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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탐방]불볕더위보다 더 뜨거운 래미안 루체하임 분양

3일 오전부터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는 수요자의 발길로 북새통을 이뤘다. 셔틀버스도 8호선 장지역과 견본주택인 래미안 갤러리를 분주히 오가며 연방 사람들을 쏟아냈다. 견본주택에는 30도를 넘는 불볕더위가 무색할 정도로 청약 열기가 뜨거웠다.이미 서울 주요지역 아파트 분양권이 수천만원 넘어서면서 '래미안 루체하임' 견본주택은 분주한 양상이다. '래미안 루체하임'은 명품 단지를 표방, 강남 최고급 단지를 이루겠다는 게 삼성물산의 포부다. 이날 하룻동안 1만여명이 몰리자 삼성물산은 주말 3일간 3만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래미안 루체하임'은 서울 강남구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개포택지개발지구 내 일원현대 재건축 분양단지다. '래미안 루체하임'은 서울 강남구 개포로 110길 46일대에 지하 3~지상 25층, 12개 동, 전용 49~168㎡ 850가구로 조성된다. 일반분양은 타입별로 ▲59㎡ 141가구 ▲71㎡ 57가구 ▲84㎡ 66가구 ▲101㎡ 19가구 ▲121㎡ 48가구 ▲118㎡(168㎡) 1가구 등 332가구다. 이 중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 비율은 약 80%에 달한다. 청약일정은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를 진행한다. 이날 삼성물산은 '래미안 루체하임' 견본주택 개관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했다. 우선 선착순으로 견본주택을 방문 및 상담을 진행한 500명 대상 꽃 화분과 스파클링 음료를 담은 'Sparkling Package'를 제공했다. 또 청약 이벤트로 특별공급 신청자에겐 백화점 상품권을, 직계존·비속, 형제자매 포함해 한 가족이 3통장 이상 청약을 진행한 선착순 100명에겐 고급 여행용 캐리어를 줄 작정이다. '래미안 루체하임'은 가족구성원과 생활방식에 따라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넓은 주방, 서재, 유아 놀이방 등 입주자의 취향에 맞게 평면을 구성할 수 있도록 전용 59㎡부터 168㎡까지 타입별로 다양한 선택형 평면을 제공한다. 세대별 전용창고를 제공해 레저·스포츠용품이나 유모차, 대형 여행용 가방 등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게 한다. 내부 마감재는 프리미엄 단지에 어울리는 고급 자재를 사용한다. 또 국내 최초로 스마트밴드 개념을 적용한 아파트 출입시스템 '웨어러블 원패스 시스템 (Wearable One Pass System)'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시계처럼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고 단지 내 다양한 시설들과 연계돼 지하주차장 내 비상호출, 공동현관 자동 문열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등 안전하고 스마트한 기능을 제공한다. IoT 기반의 스마트폰 앱도 제공해 기상 알람 서비스, 외출 예약제어 서비스, 가족 안심귀가 알림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커뮤니티센터인 클럽 래미안에는 어린이집과 자녀들의 학습능률을 높이기 위한 도서실, 작은 도서관 등이 마련되며 날씨와 상관 없이 여유로운 운동이 가능한 피트니스, 사우나,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등도 조성된다. '래미안 루체하임'의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으로 개포권 내 재건축단지 중 가장 빠르다.

2016-06-03 15:32:3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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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배방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중소형 구성으로 '실속 있게'

아산 배방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중소형 구성으로 '실속 있게' 최근 전세값의 지속적 상승 등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중·소형 위주의 아파트 단지가 생활기반시설이 풍부하고 환금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분양시장에서 중·소형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81.1%) 이후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투자자들 역시 임차수요가 상대적으로 풍부한 중·소형 아파트를 선호하고 있어 이러한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전국에서 1순위 청약 경쟁률이 평균 450.42대 1로 가장 높았던 부산 '마린시티자이'의 경우 전용면적 80~84㎡ 중소형 위주 구성에다 벡스코, 대형마트, 백화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풍부하다는 이점으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렇게 전세난 속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아파트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주)효성이 6월 중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배방 공수지구에서 '배방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지상 20층 6개동 규모로 △전용 59㎡ 235세대 △전용 74㎡ 117세대 △전용 84㎡ 200세대 △전용 136㎡ 5세대 총 557세대로 구성돼 있다. 중소형 구성인데다가 수도권 1호선 전철 배방역 가장 가까운 입지에 위치해 향후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배방역 가까이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인접도로를 이용하면 탕정 디스플레이 단지까지 10분 내 진입할 수 있다"면서 "우체국, 배방주민센터, 하나로마트, 이마트 등이 가깝고 단지 앞에는 근린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고 장점을 말했다. 단지는 전세대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이 풍부하고 채광성도 우수하다. 또한 4Bay 중소형 평면설계(일부세대)를 적용해 공간활용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다. 저층에는 필로티 설계로 단지 내 바람길을 조성하여 개방감을 확보했고 저층부의 사생활 보호에 신경 썼다. 단지 내에는 규모에 걸맞은 복합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배방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1580번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2016-06-03 14:39: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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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오피스텔 활기, 다른 지역보다 수익 높아

부동산 경기가 활황이다. 그러나 무턱대고 투자에 나섰다가는 자칫 불황일 때 낭패를 볼 수 있다. 부동산업계는 소액투자자들에게 경기 영향을 덜 받는 대학가 오피스텔을 추천한다. 통상 대학가는 교통이나 상권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유동인구가 많다. 따라서 임대수요가 풍부해 수익성이 덜 흔들린다. 또한 기숙사에 미처 들어가지 못한 학생이나 교직원 등 원룸 오피스텔 월세를 얻으려는 수요도 많다. 소액 초보 투자자들이라면 임대수익이나 거래가 활발한 대학가 오피스텔을 눈여겨볼 만한 하다. 덤으로 매매를 통한 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대학교가 자리잡고 있는 서울 주요지역은 1년 전에 비해 주거용 오피스텔 매매가가 오른 것이 통계상으로도 잘 나타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25개 구 중 주거용 오피스텔 매매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서울대학교가 위치한 관악구다. 관악구 소재 주거용 오피스텔 매매가는 작년 4월 3.3㎡당 1995만원에서 올해 4월 2152만원으로 7.9% 올랐다. 이어 서대문구가 관악구 다음으로 주거용 오피스텔 매매가가 상승률이 높았다. 이곳은 연세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명지대학교 등 대학교가 밀집해 있다. 서대문구 소재 주거용 오피스텔 매매가는 작년 4월 3.3㎡당 1968만원에서 올해 4월 2035만원으로 3.5% 올라 동기 대비 서울시 전체 주거용 오피스텔 매매가 상승률 1.9%을 크게 상회했다. 법원경매시장에서도 대학가 오피스텔의 인기가 드러난다. 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지난 1∼5월 말까지 낙찰된 서울 소재 오피스텔 123개 중 낙찰가율100%를 넘은 것은 총 25개. 이 중 8개가 대학교가 자리한 광진구, 서대문구, 관악구 소재 물건으로 30%에 달했다. 연세대 소재 서대문구 연희동 오피스텔에는 13명의 입찰자가 몰리기도 했다.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이나 지방에서도 비슷한 분위기다.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가 위치한 안산시 상록구 소재 오피스텔은 올해 10건이 경매 낙찰됐고 모두 57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95.73%의 낙찰가율을 보였다. 반면 안산시 단원구 소재 오피스텔은 4개 낙찰건에 10명이 입찰, 평균 낙찰가율도 51.81%로 낮았다. 대학가 인근의 기존 오피스텔은 월세나 매매가가 높아 수익률 올리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노리는 수요자들은 신규 오피스텔을 겨냥하는 것이 좋다. 임대용 원룸 오피스텔은 대개 세탁기와 냉장고, 에어컨, TV와 침대 등 풀옵션인 경우가 많아 월세 수요자에게 적합하다. 현재 유호건설은 시흥 배곧신도시 상업지구 3-2-1, 2블록에 '배곧 유호N-CITY 배움터 2차'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배곧신도시 최초의 전 세대 원룸형 오피스텔로 전용면적별 A타입(20.12㎡) 239실, B타입(21.44㎡) 120실, C타입(22.76㎡) 450가구 등 809실이다. 이 오피스텔은 배곧신도시에 들어서는 서울대학교 시흥국제캠퍼스 북동쪽에 인접해 있다. 서울대학교 시흥국제캠퍼스에는 300병상 규모의 서울대병원, 월 평균 1600여 명의 교육생이 드나드는 교육 연수 시설, 1000명 규모의 산학협력 연구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대우조선해양 R&D센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롯데마트 등이 입주한다. 신영건설은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 '신촌이대역 영타운 지웰 에스테이트'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전용면적 19~20㎡ 261실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은 지하 2층~지상 2층, 오피스텔은 지상 2~10층에 자리잡는다. 인근에 연세대학교, 이화여대, 서강대, 추계예대 등 대학교가 밀집해 있다. 실내 암벽등반시설,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등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진다.

2016-06-02 15:16:47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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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 지웰 에스테이트', 견본주택 오픈 첫 주말 1만명 방문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 견본주택 오픈 첫 주말 1만명 방문 인천 남구 주안동 초고층 아파트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가 지난 27일 견본주택을 오픈했다.분양을 시작한 결과 첫 주말 3일동안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성황을 이뤘다. 2일 분양 관계자는 "새로운 의료복합단지 개발과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 등 각종 호재로 오픈 전부터많은 관심을 받았다"면서 "고객 선호 타입인 전용 59㎡에 4Bay 설계 적용, 35층 초고층의 조망권 등 풍부한 주거환경이 입소문을 타며 주말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또한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로 채광·통풍성이 뛰어나며 라인별 독립 엘리베이터 설치 등으로 입주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점이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것같다"고 전했다.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는 지하 4층~지상 35층의 초고층 규모로서 아파트 186가구(전용 59㎡), 오피스텔 270실(전용 23㎡)의 2개 동으로 구성된다. 주거중심지인 남구 주안에 새로운 초고층 랜드마크로(지상 35층) 자리잡게될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는 실거주와 투자가치의 장점을 모두 지니고 있다. 올 7월 개통예정인 인천2호선 '시민공원역'이 도보3분(40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이며 인근 주안역, 인천시청역이 인천2호선 개통에 따라 환승역으로 탈바꿈해 황금교통라인을 형성하게 된다. 또한 초대형 의료복합단지 개발(예정)과 뉴스테이 개발 사업이 확정된 주안 뉴타운 구역이 단지 바로앞에 위치하고 있어 프리미엄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생활편의성 또한 뛰어나 인근에 신세계,롯데 백화점, 홈플러스,이마트, CGV등이 차량6~7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천시청,가정법원,예술회관,터미널 등 최상의 생활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세대 라인별 2대의 고속 엘리베이터를 통해 편의성과 독립성을 향상시켰고, 고효율 LED조명과 태양광패널을 통한 에너지 절감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또 주차공간 일부면에 광폭 주차장 적용으로 주차 편의성도 우수하다. 한편, '주안 지웰 에스테이트'의 분양일정은 6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있게 되며, 계약은 21일~23일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남로 129(인천시청 앞)에 위치해 있다.

2016-06-02 15:09:1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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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영종 '스카이시티자이' 7일부터 계약 실시

GS건설, 영종 '스카이시티자이' 오는 7일부터 3일간 계약 실시 GS건설은 지난달 20일 영종도 운서역 2번 출구 인근에 문을 연 '스카이시티자이' 견본주택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영종하늘도시에 7년 만에 공급되는 물량이란 점과 저렴한 분양가와 개발 호재 가시화 등이 수요자를 끌어 모은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시티자이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990만원. 영종하늘도시 7년 전 분양가 수준으로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인천광역시 청라지구에서 거주 중인 박 모씨(38, 여)는 "영종도에 호재가 많다는 이야기를 듣던 중 견본주택 이벤트 소식을 듣고 아이들과 나들이 겸 찾아왔다"며 "찾아와보니 지금 살고 있는 집보다 더 넓고 가격이 저렴한데다 인천하늘고, 국제고 등 학군이 좋아 청약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스카이시티자이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도 방문객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특히 영종도 주변 환경을 이용한 영종도 '리무진 버스 투어'와 '자유 투어'가 관심을 모았다. 방문객들(홈페이지 선착순 신청자)은 리무진 버스 투어를 통해 가족과 함께 영종도의 명소를 둘러보기도 하고 랩핑카를 무료로 대여해 자유 투어를 즐기기도 했다.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입지 환경을 둘러볼 수 있는 '현장 투어 버스'도 한 시간 간격으로 운영됐다. 이외에도 견본주택 방문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이벤트', '경품 추첨 이벤트' 등 각종 이벤트가 제공됐다. 한편, 청약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에게 BMW 320ed 차량 1대를 경품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시행한다. 2등과 3등 40여명에게는 영종도에 위치한 BMW드라이빙센터 트랙을 직접 돌 수 있는 이용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계약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있다. 선착순 계약자 500명에게 100만원 상품권을 지급하는 것. GS건설에서 처음 선보이는 '바이 투게더(Buy together)' 이벤트도 있다. 같은 직장, 아파트 거주자 5명 이상이 모여 정당계약 기간 내 계약하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GS건설 석성징 분양소장은 "영종하늘도시에서 7년 만에 첫 분양을 알리는 자리에서 큰 호응을 얻어 영종하늘도시 분양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과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개발호재의 가시화로 인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 저렴한 분양가, 학군 등 장점이 많아 높은 청약 경쟁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스카이시티자이는 영종하늘도시 택지개발지구 A39블록(인천시 중구 중산동 1881-2)에 지하 2층 ~ 지상 31층, 10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91A㎡ 269가구 ▲91B㎡ 269가구 ▲98A㎡ 162가구 ▲98B㎡ 240가구 ▲112㎡ 94가구 총 1034가구로 조성된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며 중도금무이자, 발코니 무료 확장 혜택이 제공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86-3(공항철도 운서역 2번 출구)에 있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2016-06-01 15:04:1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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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 센트럴송도 조합원 모집…'교육·교통 인프라 갖춰'

두산위브 센트럴송도 조합원 모집…'교육·교통 인프라 갖춰'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국제도시1공구 M2 블록 일대에 건축 중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두산위브 센트럴송도'가 송도 IBS타워 8층에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송도국제도시는 한때 미분양을 속출했으나 최근 교육과 주거, 교통 인프라를 두루 갖추면서 부촌으로 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에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 '두산위브 센트럴송도'는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지역주택조합으로, 일반아파트보다 약 10~20% 저렴한 분양가로 진행 중이며, 32㎡, 59㎡, 84㎡ 면적까지 18개동 864세대(예정) 규모다. 앞서 송도 6, 8공구 A1블록에 들어서는 '송도 센토피아 더샵'의 1차 조합원 모집은 조기 마감된 상태다. 조합원모집 관계자는 "글로벌 교육시설과 교통·생활 인프라를 갖춘 만큼 두산위브 센트럴송도에 대한 관심도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취학 자녀를 둔 30~40대 젊은 층의 니즈를 반영하여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두산위브 센트럴송도 인근에는 공립학교 12곳을 비롯하여 국제·사립·특수목적학교가 밀집해 있으며, 연세대와 한국외대 및 뉴욕주립대 등 국내외 유명 대학교들이 이전을 완료 또는 준비 중이다. 또한 제3경인 고속도로 연결로 서울 및 경기 남부권의 접근이 용이해졌으며, 인천대교를 이용하면 인천국제공항까지 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내년 12월 제2경인 고속도로도 개통 예정이다.

2016-06-01 15:01:2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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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여수 웅천에 아파트·오피스텔 1969가구 분양

한화건설은 이달 중 전남 여수시 웅천택지지구 관광휴양상업 3단지 C4-2, 3블록에 총 1969가구 규모의 대단지 '여수 웅천 꿈에그린'을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15개동 규모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함께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기준 ▲75㎡ 487가구 ▲84㎡ 855가구 ▲100㎡ 384가구 ▲110㎡ 52가구 ▲130~134㎡ 3가구(펜트하우스)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8~65㎡에 38실, ▲84㎡ 150실로 일부 세대에 테라스가 적용된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여수의 신도심으로 떠오른 웅천지구에 4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이자 대형 건설사의 대단지 주거복합단지로 관심을 끌 전망이다. 또 지역 내 가장 높은 최고 29층 규모로 지어져 향후 웅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관심이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이 위치한 웅천지구는 여수시 웅천동 일대 전체면적 280만㎡로 조성 중인 대규모 공공택지지구다. 여수시는 이 곳을 '동양의 시드니'로 건립하기 위해 주거와 상업·문화·공원·마리나 시설 등이 어우러진 해양레저도시로 개발 중이다. 뛰어난 교통망도 자랑할만 하다. KTX여수엑스포역, 여천시외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으며, 여수~순천간 자동차 전용도로와 여수~광양을 10분내로 연결하는 이순신 대교 등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여수 웅천지구와 소호동을 잇는 해상교량 건설이 추진되면서 교통난 해소는 물론 관광자원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웅천지구 내에서도 탁월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단지 남쪽으로 마리나항 요트계류장이 있으며 단지 뒤편으로는 웅천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바다와 공원의 더블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한화건설 장우성 분양소장은 "웅천지구는 '여수의 강남'이라 불리며 여수뿐 아니라 순천, 광양 등 전남지역 거주자들까지 입성하고 싶어하는 신흥 주거지로 떠올랐다"며 "특히 여수 웅천 꿈에그린은 여수국가산업단지 배후주거지로써 거주지 제한 없이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해 높은 관심을 받을 것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양홍보관은 여수 문수동 805-14에 오픈해 사전 분양상담을 진행 중이며, 6월말 웅천지구 사업지 인근에 견본주택을 오픈할 계획이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2016-06-01 13:21: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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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구미 형곡동에 '금호어울림 포레 2차' 본격 분양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금호산업은 경북 구미 형곡동 65번지 일대에 짓는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2차' 아파트를 6월 중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금호산업이 선보인 1차 아파트 분양에선 청약자만 9781명이 몰리며 평균 54대1로 구미시 최고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2차'는 지하 1층, 지상 24층~29층, 3개 동 총 255가구다. 단일면적인 전용 84㎡의 중형 아파트로 주택형은 ▲전용 84㎡A타입 208가구 ▲전용 84㎡B타입 47가구로 구성돼 있다.. 입지여건은 단지 1km이내에 구미종합터미널을 비롯해 구미역, 메가박스, 동아백화점, 구미차병원이 위치해 있다. 또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도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구미시청, 우체국, 문화예술회관, 시립중앙도서관 등의 공공기관 및 시설도 단지 인근에 있다. 또 형곡동 일대는 명문학원가가 밀집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금오초, 형곡초, 송정여중, 경북외고 등이 있고, 대형 입시학원을 비롯해 어학원, 예체능학원 등의 명문학원가도 가깝다. 아울러 단지와 금오산이 연계되는 산책로를 비롯해 단지 3면이 금오산 숲으로 둘러싸여 조망권도 우수하다. 이밖에 도보 5분거리에는 총면적 3만6000여㎡에 이르는 우호의 정원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2차'는 1차와 비교해 채광이 우수한 4-bay 혁신평면이 적용된다. 남향 및 판상형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통풍 및 채광을 극대화 했으며,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알파룸 또는 대형팬트리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안방드레스룸, 현관 다목적수납공간 등을 설치해 수납 공간이 풍부하며, 구미 도심에서 가장 높은 최고 29층 초고층 단지로 조성돼 조망권이 우수하다. 세대내에는 에너지 저감형 자재를 사용,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단지로 꾸며져 관리비 절감효과를 극대화했다. 실별 디지털온도조절시스템, 대기전력 차단장치, 단열성능이 강화된 고기밀창호(로이유리), 절수형 위생기구, 싱크 절수형 페달 등의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금호산업 정형선 소장은 "지난해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차 물량이 구미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한달만에 완판됐다" 며 "추가로 공급되는 2차 물량에는 구미 최초의 최고 29층 초고층 단지에 4-bay 혁신평면을 적용하는 등 1차 보다 차별화된 상품으로 소비자들을 다시 한번 찾아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북 구미시 원평동 1071-8(구미종합터미널 맞은편)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하반기 예정이다.

2016-06-01 09:57: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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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 제일풍경채', 미사강변 마지막 민간 분양!

'미사강변 제일풍경채', 미사강변도시 마지막 민간 분양! 제일건설(주)는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 ‘미사강변 제일풍경채’ 아파트를 7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는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33블록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 지상 29층 8개동으로 전용 84㎡ 388가구, 전용 97㎡A,B 338가구로 총 726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는 전용면적 84~97㎡으로 구성돼 소비자들의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며, 미사강변도시 내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라는 희소성까지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알파룸과 풍부한 수납공간 등 혁신적 공간설계를 도입해 고품격 주거 프리미엄을 실현할 계획이다. 단지는 하남시에 속하지만 강동구와 맞닿아 있어 더블 생활권의 입지적 장점도 가지고 있다. 강동구 경계와 접한 맨 첫 번째에 자리한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는 미사강변도시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강동구와 강남의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는 지하철 5호선 연장선 강일역(2018년 개통 예정)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초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역시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미사역까지 2018년 개통을 완료하면,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 주요업무지구로 원스톱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BRT(서울~하남, 예정) 정류장을 이용하면 서울 도심으로 이동하기도 수월하다. 외곽순환도로 상일IC와 올림픽도로 강일IC가 가까이 있어 잠실과 강남을 각각 차량으로 10분,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게다가 각종 상업?문화시설이 잘 갖춰진 중심상업지구도 가깝다. 오는 9월 개장 예정인 하남 최대 규모의 쇼핑복합시설인 ‘스타필드 퍼스트 하남’과도 인접해 있어 백화점, 영화관, 문화센터, 코스트코(예정)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는 단지 바로 앞에 한홀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유치원을 비롯해 명문학군으로 유명한 하남고등학교를 도보로 이용 가능한 원스톱 교육환경을 갖췄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는 망월천 수변공원과 망월 근린공원이 가까워 입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을 물론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미사리경정공원을 비롯해 미사리 조정경기장, 하남종합운동장, 한강 시민공원도 인접해 있어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41-2번지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2016-05-31 13:47:5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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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무동 코아루파크' 1순위 청약 마감 결과 4.88대1

'창원무동 코아루파크' 1순위 청약 마감! 청약률 4.88대1 전용 74㎡ 4Bay 설계에 지상에 차 없는 친환경설계를 갖춘 '창원무동 코아루파크'가 지난 25일 1순위 접수를 마감한 결과 청약률이 4.88대1을 기록했다. 31일 분양 담당자는 "오픈 이후 3일 동안 1만명 이상의 방문객과 1천여 통의 문의전화를 받았다"면서 "단지의 위치와 비전, 혁신설계라는 제품력의 3박자가 딱 맞아 좋은 호응을 얻은 것 같다"고 전했다.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 모델하우스를 공개 중인 '창원무동 코아루파크'는 6월 1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6월 7일~9일 정당계약에 들어간다. 한편, 무동지구 맨 앞자리에 위치한 창원무동 코아루파크는 남향으로 반듯한 판상형 4Bay 남향위주 배치에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창원 주부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특히, 귀한 전용 74㎡ 전용단지에 혁신설계로 방4개 또는 펜트리, 현관수납장으로 옵션 선택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전용 84㎡ 부럽지 않은 넓은 실사용면적과 최강 수납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단지는 800만 원대 분양가로 공급됐으며,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혜택 등 실수요자의 초기부담을 덜어주고 입주 때까지 돈 걱정을 없애주는 조건도 환영받았다. 무동지구내 공인중개사 대표는 "무동지구에 이미 2,500여세대가 입주해 있고 생활편의시설과 학교가 속속 들어서는 등 신도시가 완성단계에 들어가면서 분양, 임대관련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무동지구는 창원도심 진출입이 편리하고 도심 가까운 곳에서 쾌적하고 편리한 신도시 생활을 누릴 수 있다"면서 "거기에 가격과 조건이 좋아 시내 전세자들이 전세금으로 내집마련 할 수 있는 대안으로 안성맞춤"이라고 덧붙였다.

2016-05-31 11:50:27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