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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조망권 갖춘 중소형 아파트 '통영 코아루', 선착순 분양 중

블루조망권 갖춘 중소형 아파프 '통영 코아루', 선착순 분양 중 水조망권을 보유한 중소형 아파트가 희소성을 앞세워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같은 지역의 중소형 아파트라도 水조망권에 따라 집값도 강세다. 강원도 강릉시 내곡동에 위치한 '한라아파트'는 전용 59~84㎡로 구성된 중소형 아파트로 단지 앞으로 탁 트인 남대천조망을 누릴 수 있다. KB부동산 알리지에 따르면, 이 단지의 전용 84㎡의 경우 5월 평균 매매가는 1억5,250만원을 기록했다. 반면, 다소 뒤로 떨어져 위치해 하천 조망이 어려운 '남산삼익1차' 전용 84㎡의 경우 5월 평균 매매가는 1억1,350만원에 그치며, 약 3,900만원의 매매가 차이를 보였다. 이 가운데 한국토지신탁은 바다조망과 전 가구 중소형 구성이라는 희소성을 갖춘 '통영 코아루'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478-4번지와 산330-1번지 일대에 위치한 '통영 코아루'는 전용 59~84㎡ 총 547가구 규모로 구성되어 있다. 단지는 죽림신도시를 내려다보는 높은 지대에 자리하고 있어 통영바다의 탁 트인 조망권(일부가구)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죽림신도시와 인접해 죽림생활권과 통영구도심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통영서울병원을 비롯해 통영시립도서관, 시청, 소방서, 우체국 등 공공기관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편리하다. 단지는 동원중·고교와 인접하며, 인근으로 죽림초, 제석초가 위치해 있는 등 초·중·고교를 반경 500m 안에서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북통영IC, 통영IC를 통해 통영~대전 중부고속도로 및 남해안대로 진입이 용이한 쾌속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신거제대교 이용 시 통명 및 경남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며, 통영종합버스터미널을 통해 통영 시내·외로의 접근성도 좋다. '통영 코아루'는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판상형 3.5Bay 설계를 적용해 일조권과 통풍, 개방감을 확보했다. 특히 펜트리, 드레스룸 등 특화된 수납공간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단지 내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및 조경시설도 다양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어귀마당, 숲속마당, 숲속놀이터, 휴게마당, 건강원 등 테마를 갖춘 조경시설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헬스장, GX룸, 보육시설, 경로당 등 커뮤니티시설이 다양하게 들어설 계획이다. 이외에도 비탈진 경사면을 최대로 활용한 1층 필로티 적용(일부가구 제외)과 테크식 자연친화 주차장 등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통영시 광도면 죽림리 1574-39번지(내죽도 근린공원 인근)에 마련되어 있다.

2016-05-30 16:05:1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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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 본격 분양

롯데건설은 서울 양천구 목동에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는 지하 3층~지상 14층, 6개동 전용면적 59~101㎡ 총 410가구로 이 가운데 272가구를 일반에게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155가구 ▲84㎡ 111가구 ▲101㎡C 6가구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비율이 98%로 구성되며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돼 있다. 이 단지는 지하철 9호선 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좋다. 인근에 9호선 등촌역과 급행정거장 염창역이 위치해 여의도와 강남까지 18분내(급행 기준)에 도착 가능하며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월드컵대교(2020년 예정) 등 주요 간선도로를 통해 주변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양동중, 대일고, 영일고, 강서고 등이 있고 목동 학원가가 가까워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목3동 시장, 목2동 시장 등 전통시장과 목동의 대규모 쇼핑시설도 가깝다. 인근엔 약 2000㎡ 규모의 근린공원도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또 층간소음 저감 설계를 통해 세대간의 다양한 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여 입주민들의 생활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지하층에는 세대당 1개소의 세대창고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건설은 최신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캐슬리안 센터의 컬처존에는 어린이집, 키즈까페, 작은도서관, 독서실이 구성되며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클럽 등이 들어선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목동은 신규 공급이 없었던 만큼 새 아파트를 찾는 대기 수요가 풍부할 것" 이라며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는 14년만의 분양과 함께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공원 등 최고의 주거환경을 갖춰 이번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견본 주택은 6호선·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인근에 마련된다. 입주는 오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문의전화는 1899-2266.

2016-05-30 14:41: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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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 대출방식 무엇을 선택할까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는 옛말이 있다. 그만큼 남의 돈이 무섭다는 이야기다. 집을 살 때도 100% 자기 돈으로 해결하는 것이 최선이다. 하지만 대부분 그렇지 못한 게 현실이다. 레버리지 이펙트, 즉 '지렛대 효과'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지금과 같은 저금리시기에는 더욱 그렇다. 빌린 돈을 지렛대 삼아 나에게 최대 이익이 될 수 있게 한다는 뜻이다. '빚도 잘 만 쓰면 약'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렇다면 대출을 받을 때 어떤 상환방식을 선택할까. 우선 자신의 현재 소득·소비 수준 그리고 미래의 소득 정도를 잘 판단하고 예측해야 한다. 같은 금액을 빌리더라도 상환 방식에 따라 미래에 갚아야 할 이자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상환기간이 길어질수록 이 차이는 더욱 극명하게 나타난다. 대출은 상환방식에 따라 원금균등 분할상환, 원리금균등 분할상환, 체증식 분할상환으로 나뉜다. 원금균등 분할상환은 말 그대로 매달 같은 액수의 원금을 갚아나가는 방식이다. 상환기간 전체적으로 보면 초기에 갚아야 할 돈(원금+이자)이 많지만 갈수록 상환액수가 줄어든다. 체증식과 비교해 체감식이라고도 불린다. 현재 소득보다 미래 소득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는 대출자나 대출금 외에 다른 소비가 늘어나 상환여력이 갈수록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선택하기에 좋은 방식이다. 이 방식으로 1억원(고정금리 연 2.8% 적용)을 10년(120개월)간 빌릴 경우 첫 달에는 원금 83만3333원, 이자 23만7158원 등 총 107만491원을 갚아야 한다. 하지만 10년이 되는 마지막 달에는 나머지 원금 83만3373원과 이자(1917원)를 포함해 83만5290원만 상환하면 된다. 원리금균등 분할상환은 원금과 이자를 합해 매달 같은 액수의 돈을 갚아 나가는 방식이다. 원금은 갈수록 많이, 이자는 갈수록 적게 내는 구조다. 소득에 변화가 없이 매달 안정적으로 월급을 받는 사람이 선택하기에 적당하다. 역시 1억원을 10년간 빌렸다면 매달 95만6402만원씩 120개월을 갚는다. 첫 달에는 원금 71만9244원, 이자 23만7158원으로 상환 원금에 비해 이자가 많다. 그러나 120개월째는 원금 95만7709원, 이자 2204원으로 갚아야 할 원금은 더 많아지는 대신 이자는 줄어든다. 체증식은 말 그대로 갈수록 내야 할 원리금이 많아지는 형태다. 현재보다 미래 소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에게 적당하다. 첫 달에 내야할 원금은 650원이지만 이자는 23만7158원으로 총 23만7808원을 상환해야 한다. 그러나 마지막달에는 원금 174만5462원, 이자 4016원 등 총 174만9478원을 갚아야 한다. 1억원(〃)을 빌렸을 때 10년간 내야할 이자는 원금균등 분할방식이 총 1411만9241원으로 가장 적고, 그 다음이 원리금균등 분할상환(1477만1751원), 체증식(1901만8742원) 순이다. 원금이 많이 남고, 상환 기간이 오랠 수록 이자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하다.

2016-05-30 05:26:06 김승호 기자
내 집 마련 돕는 분양대전 열린다.

[메트로신문 김승호 기자]5~6월 사이 서울과 수도권에서 분양하는 대단지 아파트가 수두룩하다. 3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현재 분양이 진행중인 곳만 해도 경기 광명 일직동 '광명역태영데시앙'(1500가구), 수원 호매실동 '한양수자인호매실(C-3)'(1394가구), 시흥 은행동 '시흥은계보금자리S-2단지(공공임대)'(1594가구), 양주 옥정동 'e편한세상양주신도시2차(A-18)'(1160가구), 용인 동천동 '동천자이2차'(1057가구), 평택 소사동 '평택효성해링턴플레이스(A2)'(2530가구) 등이 대표적이다. 지난 26일 당첨자 발표를 하고 6월2일까지 계약을 진행할 예정인 '동천자이2차'는 잔여분을 고려해볼 만하다. 이 아파트는 주변에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신분당선 동천역이 가깝다. 동천초등학교도 단지 바로 옆에 있다. 3.3㎡당 980만원 수준인 '한양수자인호매실'은 수원~광명고속도로를 이용해 주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1·2순위 청약이 1.52대1로 끝났지만 일부 남은 물량에 대해 추가 분양을 하고 있다. 서울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단지 중에서도 눈여겨 볼 만한 곳이 많다. 한강 이남 지역의 경우 명일동 '래미안명일역솔베뉴'(1900가구), 일원동 '래미안루체하임'(850가구), 상도동 'e편한세상상도대림'(893가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1073가구), '흑석뉴타운롯데캐슬에듀포레'(545가구) 등이 대표적이다. 래미안명일역솔베뉴는 삼익그린맨션1차를 재건축한 단지로 268가구를 일반에게 분양한다. 5호선 명일역이 가깝고 올림픽대로와 강일 IC 등 광역도로망 이용도 편리하다. 교육시설은 한영외고, 배재중·고 등이 가깝다. 이마트, 홈플러스, 강동 경희대병원, 명일전통시장을 이용하기 수월하다. 일원동 래미안루체하임은 850가구 중 332가구가 일반에게 돌아간다. 분양면적 대부분은 전용 기준으로 59~84㎡의 소형평형이다. 3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대청역, 분당선 대모산입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일원초, 중동중, 중동고가 가깝다. 삼성서울병원도 인근에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3700만원이다. 흑석동 지역에선 오랜만에 새 아파트가 나온다. 9호선 흑석역, 중앙대학교, 숭실대학교, 중앙대병원이 가깝다. 강남, 여의도, 용산지역으로 이동하기가 편리하다. 흑석7구역 재건축단지인 아크로리버하임은 403가구를 일반에게 분양한다. 강북 지역 중 동대문권에선 장위1구역과 5구역을 각각 재개발한 '래미안장위' 939가구, 1562가구의 대단지가 6월 중 선보인다. 답십리동에선 GS건설이 14구역을 재개발해 802가구를 내놓는다. 1구역은 939가구 중 490가구, 5구역은 1562가구 중 875가구가 각각 일반에게 선보인다. 장위뉴타운 동북쪽에 나란히 붙어 있는 두 단지는 광운초, 장월초, 남대문중, 광운중 등 학교시설이 주변에 많다. 동대문지역은 광운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등 주요 대학이 위치해있고 1호선, 5호선, 6호선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다.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를 이용해 타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서대문·은평권에선 남가좌동 'DMC2차아이파크'(1061가구), 홍은동 '두산위브 홍은14구역'(400가구), 응암동 '백련산파크자이'(678가구) 등을 눈여겨볼 만하다. 59~127㎡로 이뤄져 있는 DMC2차아이파크는 연가초교, 연희중교, 명지대가 가깝다. 단지 남쪽에 가재울뉴타운이 위치해있다. 경전철 서부선이 개통되면 명지대역이 인근에 생길 예정이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지하철 6호선이 인근을 지난다. 백련산파크자이는 678가구 가운데 292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3호선 녹번역, 홍제역, 6호선 응암역, 새절역 등을 이용하기 좋다. 백련산, 인왕산, 북한산 등 주변에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응암초, 충암초·중·고, 명지전문대, 상명대 등이 인근에 있다.

2016-05-30 05:10: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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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평택서 '소사벌 더샵' 817가구 분양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평택 소사벌지구 C1블록에서 '소사벌 더샵'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소사벌 더샵은 공공택지인 소사벌지구에서 유일한 대형건설사 브랜드이자 중대형 면적으로 이뤄져 있다. 단지는 지하 1층, 최고 25층, 9개동으로 전용면적 기준으로 ▲89㎡A 409가구, ▲89㎡B 95가구, ▲99㎡A 182가구, ▲99㎡B 68가구, ▲112㎡ 63가구 등 총 817가구로 이뤄져있다. 전 세대가 100% 판상형 구조로 4베이에서부터 최대 6베이까지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또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량과 통풍이 좋다. 가장 많은 가구 수로 이뤄진 전용 89㎡A는 주방용 대규모 팬트리로 선택할 수 있는 알파룸이 제공되며, 전용 89㎡B는 넉넉한 다용도실 및 기본 팬트리, 그리고 와이드 드레스룸이 적용돼 다양한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다. 전용 99㎡A는 2개의 알파룸이 제공되기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전용 99㎡B는 자녀 공부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룸인룸 구조가 적용됐고, 거실과 주방에 각각 팬트리가 배치된다. 가장 넓은 전용 112㎡는 안방에 대형 드레스룸과 알파룸을 더해 넉넉한 공간활용을 자랑한다. 단지내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건식사우나 등이 들어선다. 단지 중앙에는 국제축구장 규격 이상의 넓은 광장인 더샵필드가 자리잡으며, 이를 중심으로 어린이집, 물놀이장, 놀이터, 맘스카페, 팜가든 등을 비롯해 2km에 달하는 순환형 산책로가 꾸며진다. 단지 바로 앞에는 배다리 수변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단지 내 조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산책, 나들이 등을 쉽게 누릴 수 있다. 이마트·CGV 등이 들어설 소사벌 상업지구와 가깝고 평택시청을 중심으로 한 구도심 생활권도 누릴 수 있다. 공원 위쪽으로 초등학교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밖에 중·고등학교도 소사벌지구 내에 들어설 계획이다. 포스코건설 김문희 분양소장은 "소사벌지구 내 유일한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 쾌적한 생활여건, 합리적인 분양가 등 '소사벌 더샵'의 여러 요소들이 수요자들에게 좋은 점수를 얻고 있다"며 "평택 남부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사벌 더샵'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1103-2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김승호 기자

2016-05-29 16:25:3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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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건설, '동탄 헤리움' 근린상가 분양 중

동탄1신도시 능동 1065-1번지에 들어서는 '동탄 헤리움' 오피스텔의 근린상가가 분양되고 있다. 힘찬건설이 공급하는 '동탄 헤리움' 근린상가는 전용면적 33~74㎡ 총 34호 모두 1층 상가로 구성됐다. 편리한 교통여건을 바탕으로 한 탁월한 접근성이 '동탄 헤리움' 근린상가의 장점으로 꼽힌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이 편리한 것은 물론 봉담과천고속화도로, 평택화성고속화도로, 제2외곽순환도로(예정),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등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췄다. 상가는 규모가 단 34호실에 불과한 지상 1층 단독상가로 지난해 분양을 완료한 956실 대단지 오피스텔인 '동탄 헤리움'의 배후수요를 독점하는 희소성을 갖췄다. 1층에 공급되는 상가는 계단을 오르지 않아도 되고 점포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한 편으로 많은 유동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어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처럼 고객 수요층 확보에 유리한 입지적 장점과 체계화된 MD구성으로 차별화를 확보함으로써 상가 전체의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동탄 헤리움' 근린상가 분양가는 3.3㎡당 최저 1,600만 원대의 합리적 수준으로 책정돼 투자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동탄 헤리움' 근린상가의 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90-9번지에 마련돼 있다.

2016-05-27 15:44:3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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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아양 시티프라디움' 홍보관 열고 분양 중

'안성 아양 시티프라디움' 홍보관 열고 분양 중 각종 개발 호재로 관심을 받고 있는 안성 아양택지지구 C-1블록에 들어서는 '안성 아양 시티프라디움'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진행 중이다. '안성 아양 시티 프라디움'은 지하 1층~지상 21층~26층 8개동, 전용면적 △84㎡A 550가구 △84㎡B 45가구 △84㎡C 48가구 △94㎡A 25가구 △94㎡B 2가구 △95㎡ 2가구 △107㎡ 16가구 등 총 688가구 규모다. 이 중에서 최근 선호도가 높고 인기가 많은 전용면적 84㎡가 총 643가구로 전체 단지의 93%를 차지하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특화설계로 주거 프리미엄을 실현한다.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4-bay 판상형 위주의 혁신 평면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별도의 팬트리 공간은 물론, 주부의 동선을 배려한 ㄷ자형 주방가구 배치부터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넓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아울러 저층부 세대에는 테라스를, 최상층 세대에는 다락 시공을 통해 공간활용도를 높였으며 시티건설의 트레이드마크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도 눈길을 끈다.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단지는 안성시의 기업유치와 교통 호재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BMW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에 BMW 부품물류센터를 약 21만1천500㎡ 대지에 연면적 5만7천163㎡ 규모로 내년 2월 완공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경기도가 '10개년 경기도 도시철도' 기본계획의 일환으로 경부선 평택 서정리역에서 안성터미널까지 연결하는 평택-안성선 도시철도를 2020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서울~세종고속도로' 사업은 6조7,000억 원을 투자해 오는 2025년가지 준공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아양지구 첫 분양에 나서 주변시세 보다 낮은 분양가와 "분양가 안심보장제", "중도금 전액무이자" 등으로 소비자들의 견본주택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 아양 시티 프라디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 44-3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2016-05-27 12:30:2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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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대잠 코아루타워, 아파트 부럽지 않은 오피스텔

포항 대잠 코아루타워, 아파트 부럽지 않은 시설, 1km 반경 안 워킹라이프 실현! 최근 소형APT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입지적 장점을 누리며 주거공간을 실속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 떠오르고 있다. 과거 오피스텔은 주거공간의 협소와 편의, 상업 시설의 이용이 어려웠다. 하지만 요즘에는 복층형 설계로 실속 있는 주거공간이 가능해졌으며, 아파트 입지에 버금가는 편의, 상업 시설로 원스톱 라이프가 실현된다. 또한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아파트 시설에 뒤지지 않는다. 이러한 점에서 굳이 아파트를 고집하지 않으려는 오피스텔 실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실속 있는 주거공간과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하는 포항 대잠 코아루타워가 그 예이다. 포항 최초 전 세대 복층형 오피스텔로 473실 전 세대를 실속 있는 주거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소형 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주거공간의 확보는 1~2인가구 실수요자들에게 큰 매력이다. 듀얼 스페이스 디자인으로 더 높은 전용공간, 더 넓은 실사용면적을 확보한 복층 설계로 층고를 4m로 높여(일반 아파트 평균2.9m)보다 쾌적한 공간을 연출하였다. 또한 집, 사무실, 작업실, 스튜디오 등 다양한 용도의 공간 활용성까지 갖췄다. 풀 옵션 빌트인 시스템은 1~2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섬세하게 제공되었다. 냉장냉동고를 비롯해 드럼세탁기, 천장형 에어컨, 전기쿡탑, 전자비데, 홈오토시스템 등을 갖췄다. 일반 오피스텔과는 확실히 차별화된 품격 높은 주거공간이다. 그리고 주차공간은 과거의 기계식에서 탈피해 1식 1주차를 기본으로 기계식과 자주식 주차시설을 함께 마련해 주차 공간 부족의 불편함을 말끔히 해소했다. 무엇보다 포항의 중심 상권으로 반경 1km안에 생활 편의시설, 교통시설,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주변에 포스코 및 제철공단, 병원, 사무실 등이 자리 잡고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 또한 확보하고 있다. 이는 아파트에 못지않은 입지로 일상 속 워킹라이프가 실현된다. 지하 4층에서 지상 20층 규모로 56, 71, 72㎡ 3개 타입으로 총 473실로 구성되었으며, 호텔급 멤버쉽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 품격을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은 19층 게스트룸 설계로 입주민의 외의 게스트에게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20층에는 파티룸, 동아리룸, 북카페, 휘트니스 센터를 포함한다. 각종 소모임 공간이 가능하며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의 격을 높여주며, 건강뿐만 아니라 친목관계를 도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최고 층에는 포항 시내의 탁 트인 전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 옥상정원이 설계되었다. 우월한 입지와 탁 트인 전경을 마주하는 옥상정원은 입주민들이 자주 찾는 핫플레이스가 될 것이다. 1~2인가구와 젊은 신혼부부의 내 집 마련은 더 이상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투룸 같은 원룸의 오피스텔의 등장이 이들의 내 집 마련에 힘을 실어주기 때문이다. 포항 대잠 코아루타워의 분양 홍보관은 북구 용흥동에 위치해 있다.

2016-05-27 12:05:4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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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상가가 주목받는 이유! 유동인구의 긴 체류시간

스트리트 상가가 주목받는 이유! 긴 유동인구 체류시간 최근 들어 '스트리트 상가'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그 이유는 유동인구의 체류시간이 길기 때문dl다. 유동인구가 오래 머물수록 소비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으니 그럴만도 하다. 그런데 어떻게 소비자들을 오래 잡아둘 수 있는 걸까? 부동산 전문가들은 "상가가 양쪽으로 즐비하게 들어서면서 많은 볼 거리와 먹을 거리를 제공하면 그만큼 발걸음을 늦출 수밖에 없다"면서 "압구정동이나 명동 등 유입인구가 많은 서울 중심가에 주로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가 발달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러한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에 지방에도 속속 들어서고 있다. 천안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인 '천안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도 천안 제2, 3산업단지 등 인근의 탄탄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북적거리는 유동인구를 묶어둘 스트리트 상가로 관심을 받고 있다. 상가가 들어서는 천안 백석동은 천안 제 2, 3산업단지와 외국인 전용단지를 비롯해 아산 탕정 디스플레이시티, 아산 테크노벨리 등이 인접해 입주수요가 풍부하다. 또한 단국대와 공주대 천안캠퍼스 등 산학협력 육성 프로젝트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이러한 탄탄한 배후수요에다, 상가가 위치한 곳이 교통이 편리한 천안의 중심 상권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받는다. KTX천안아산역과 천안역이 인접하고, 천안IC와 북천안IC, 1번국도 진입도 용이하다. 또한 청주공항과 아산항 둘 다 사업지로부터 반경 약 40km에 위치해 국내는 물론 해외로 물류수송 하기에도 수월하다. 때문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천안의 기존 상권인 불당 상업지구나 두정 상업지구에 버금가는 핵심 상권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여기에 천안 미래 에이스하이테크시티가 스트리트상가라는 장점과 두정 상업지구보다 합리적 분양가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스트리트 상가는 고층 복합상가에 비해 고객들의 체류시간이 길고 유동인구를 많이 끌어들일 수 있다"며 "상업시설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스트리트 상가에 최근 투자자들이 몰리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분양가가 3.3㎡ 당 1,600만~1,800만 원 선으로 인근 불당지구의 분양가보다 1천만원 가량 저렴해 문의가 많은 편"이라며 "특히 1층 최대 층고가 7m로 공간 활용이 우수하고, 인근 공단 5만 명의 배후수요까지 더해져 이 일대가 천안의 문화·생활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충청남도 천안시 백석동 719번지에 위치한 상가는 대지면적 1만 8,315㎡에 지하 1층~지상 10층의 연면적 7만 2,146㎡ 규모로 구성되며, 상가의 경우 가로대면형 유럽풍 테라스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된다. 특히 천안에 들어서는 최초의 지식산업센터로 희소가치가 높아, 최근 수익형부동산 투자의 다각화를 꾀하는 수요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에 분수광장과 선큰을 설치해 이용객 유입을 원활하게 하고 넓은 전용공간을 활용한 가로대면형 유럽풍 테라스 상가로 조성 될 계획이다. 또 옥상조경과 태양광시스템을 적용하고 운동시설과 친환경 녹지쉼터를 설치해 업무 환경이 쾌적하다. 이 단지는 제조업부터 첨단업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을 배려한 설계가 돋보인다. 우선 최대층고를 7m로 확보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고 바닥 최대하중은 2.5톤/㎡ 이다. 5톤과 3톤 화물용 엘리베이터가 들어서고 화물 하역 전용구역 및 데크 시스템도 설치된다. 특히 공장의 34%에는 드라이브인시스템이 적용되는데 이는 모든 공장으로 차량 접근이 가능하게 해 작업 동선을 짧게 한다. 또 차량 통로를 6m로 계획해 넓고 보차분리를 통해 보행안전 통로도 확보했다. 지식산업센터는 불당 상업지구 및 두정 상업지구와 비교해 합리적 분양가를 책정하고, 중도금 무이자 융자 및 각종 금융지원을 통해 수요자들의 비용의 부담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분양홍보관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262-10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2016-05-27 12:02:27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