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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급 프리미엄에 청약 경쟁률 수백대 1…단독주택 용지분양 '봄바람'

최근 주택 구매 수요자 사이에서 단독주택 용지의 인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 속에서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집을 지을 수 있는 데다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웃간의 분쟁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 삶의 만족도를 한층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가격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재테크측면서도 아파트에 비해 크게 뒤지지 않는 점도 한몫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택지지구를 중심으로 단독주택 용지 분양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갑갑했던 아파트 생활에서 벗어나 전원주택의 쾌적함과 여유로움을 느끼면서 택지지구의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어 중장년층에서부터 젊은층까지 다양하게 관심을 두고 있다. 지난해 전국 단독주택 허가건수는 6만 8701건으로 2014년 5만7493건에 비해 19.49% 증가했다. 35.67%가 증가한 지난 200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의 단독주택 허가건수는 1만 6256건으로 같은 기간 32.63% 크게 올랐다. 가격 상승폭도 아파트 못지않게 인기를 보이고 있다. KB국민은행 부동산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단독주택 평균 매매가는 3.3㎡당 598만원으로 1년전에 비해 4.04% 오르며 아파트 상승률 6.68%와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22일 발표된 국토교통부 표준지 공시지가 자료에서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단독주택지의 경우 공시지가가 ㎡당 238만원으로 지난해 ㎡당 221만원보다 7.69% 상승하며 인근 판교동 아파트지대 상승률 4.38%(㎡당 388만→405만원)를 웃돌았다. 경매시장에서도 단독주택의 인기는 높다. 경매정보업체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단독주택(다가구주택 포함) 평균 낙찰가율은 78.67%로 2014년 73.97%에 비해 4.7% 포인트 상승했다. 이 기간 동안 아파트 낙찰가율 상승폭 4.16% 포인트(85.74%→89.9%)를 상회했다. 분양시장에서도 지난 18일 경기도시공사가 경기도 용인시 역북지구에 공급한 단독주택 용지(12개 필지) 개찰결과 평균 603.4대 1을 기록했고 지난 4일 대전도시공사가 대전시 하소산단에 공급한 단독주택용지(7개 필지)도 평균 49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부동산 업계관계자는 "장기간 집값 하락 여파로 집에 대한 인식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바뀌면서 주거공간이 아파트 중심에서 단독이나 다세대, 연립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다"며 "특히 단독주택은 빽빽함에서 벗어나 여유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마감재, 평면기술 등의 발달로 실내 생활에도 불편함이 없어 꾸준한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과 KCC건설 등이 출자한 블루아일랜드개발(시행사)은 인천 청라국제도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장 내에 위치한 단독주택용지 '더 카운티'를 분양한다. 145필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필지당 대지면적은 평균 530㎡ 내외다. 골프장 내 호수를 라운드형으로 감싸고 있어 어느 곳에서도 명품 페어웨이와 호수 조망이 가능하다. 용지매입 후 개별적으로 개별정원, 테라스, 다락방, 옥상정원 등 다양한 형태의 설계를 할 수 있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경인고속도로 직선화도로, 공항고속도로 청라IC 등을 통해 서울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고, 롯데마트, 홈플러스, 수변상가, 청라국제도시 내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시재건설은 경기 수원 광교신도시 F3-2블록의 단독주택지 '하이빌리지'를 분양 중이다. F3-1블록과 F3-2블록 34필지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F3-2블록 238~495㎡규모 18필지를 우선 공급한다. 신분당선 광교역이 가까이 있고 영동고속도로 동수원 IC,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광교상현IC 등을 통해 강남과 수도권으로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마트, 롯데마트, 아브뉴프랑 광교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세종시 1-4생활권 D8블록에 단독주택 용지를 분양 중이다. 12개 필지로 240~268㎡ 규모로 이루어져 있다. 양지초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기쁨뜰 근린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도보권에 2018년 세종 충남대 병원이 개원할 예정으로 생활편의 시설이 개선될 전망이다. LH는 인천 서창2지구 E2블록에도 단독주택용지를 분양 중이다. 293㎡ 규모 4개 필지로 이뤄져 있다. 장아산이 단지를 감싸고 있어 주거가 쾌적하고 중심상업지역과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접근성이 좋아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경북도청과 경북 지방 경찰청이 인접해 있는 제1행정타운 인근의 D3~D4블록 21개 필지와 정부지방합동청사가 위치하는 제2행정타운 인근의 D1~D2블록 3개 필지 24개 필지이며 면적은 279~339㎡ 규모로 다양하다. 인근의 정부청사가 있어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배후로 녹지가 감싸고 있다.

2016-02-24 15:30:57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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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협력사 공정거래 협약식 개최

한화건설은 2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협력사 함께하는 공정거래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과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은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은 공정거래위원회 4대 실천사항(계약체결, 협력업체 선정.운용, 내부심의위원회 운용, 서면 발급·보존) 준수와 금융, 기술, 인력.채용 등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골자로 하고 있다. 금융 지원으로는 협력사의 은행 대출시 금리를 할인 받을 수 있도록 15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운영하고 20억원 규모의 운영자금을 지원한다. 급한 자금이 필요할 때 마이너스 통장과 같이 이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론'도 운영한다. 기술지원으로는 협력사의 신기술 개발과 특허 출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토탈 솔루션 형태의 지능형 상수도 통합관리 시스템 개발'외 1개 과제에 대해 협력사와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하고 있다. 신기술 지정과 기술자료 임치제도를 통해 협력사의 원천기술보호도 병행한다. 한화건설은 이외에도 전경련, 동반성장위원회가 함께 주관하는 채용박람회에서 운영비용과 물품 후원을 통해 협력사의 채용을 지원하고 구매상담회를 통해 신제품의 판로개척도 돕는다. 또한 상생협력 전담부서운영와 윤리경영 시스템 구축, 우수협력사 간담회, 저가심의제도 실시, 재무컨설팅, 우수협력사 계약이행 보증면제, 경영닥터제 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6-02-24 14:05:19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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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과 호수를 한번에 누리는 명품 조망 '더 카운티 2차' 단독주택용지 사전예약 개시

롯데건설과 KCC건설 등이 출자한 블루아일랜드개발(시행사)은 3월 2일부터 인천 청라국제도시 내 베어즈베스트 골프장에 위치한 단지형 단독주택용지 '더 카운티 2차'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단지는 베어즈베스트 골프장 아메리카 코스에 자리 잡고 있으며 총 145필지, 대지면적은 평균 530㎡ 내외다. 앞서 분양한 1차는 일주일 만에 완판(완전 판매)을 기록했다. '더카운티 2차'는 입지여건이 더 좋다는 평이 있어 기대감이 높다. 용지가 길게 있어 필지에 따라 조망권 확보에 차이를 보이는 1차에 비해 용지가 골프장 내 호수를 둥글게 감싸고 있어 어느 곳에서도 페어웨이와 호수 조망이 가능하다. 용지매입 후 개별적으로 개별정원, 테라스, 다락방, 옥상정원 등 수요자의 입맛에 맞게 설계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설계에서 시공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상품 모듈까지 제공한다. 단지 내에 CCTV와 출입구 차단기를 설치해 외부인의 불필요한 단지 출입을 차단하고 매점, 세탁물·택배 보관 서비스, 피트니스 등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단지 북측으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이 있어 서울역까지 40분 이내 이동할 수 있으며 경인고속도 직선화도로, 공항고속도로 청라IC 등을 통해 서울 도심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롯데마트, 홈플러스, 주민센터, 수변상가, 청라여성병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70만여㎡ 규모의 청라호수공원이 인접해 있다. 경명초, 청람중학교, 청라중·고 등으로 쉽게 통학이 가능하고 특히 국내 학력이 인정되는 달튼 외국인학교가 단지와 가까워 학군도 좋다. 분양가는 3.3㎡당 500만원대 후반, 필지당 8~9억원대다.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대로 316번길 45(경서동 836-90) 베어즈베스트 청라GC 클럽하우스 2층에 위치한다.

2016-02-24 11:04:13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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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4베이, 드레스룸…청라 모아미래도 주목

인천시가 최근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을 위해 8대 전략산업을 추진키로 했다. 한국GM 연구개발(R&D)센터와 청라 첨단산업단지(IHP)를 연계해 첨단자동차부품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지역 산·학 연구기관과 함께 첨단부품(정밀모터) 기술개발 지원, 자동차부품기업 대중국 수출 지원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청라 로봇랜드에 로봇산업지원센터와 로봇연구소 등 로봇산업 진흥시설을 건립해 로봇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에듀테인먼트, 물류, 의료분야를 특화해 로봇산업 전시회 지원, 로봇제품 사업화 지원, 로봇산업 네트워크 운영으로 관련 로봇기업도 육성한다. 현재 청라지구는 내년 상반기 청라 하나금융타운이 조성된다. 통합데이터 센터의 건축 공정률을 준수하고 글로벌인재개발원의 경관심의, 건축 인·허가 등이 올해 추진된다. 이외에 위락, 쇼핑, 문화, 레저공간을 갖춘 교외형 신세계복합쇼핑몰과 의료복합단지인 차병원의료타운이 예정돼 있어 향후 1만여명 이상의 고용창출과 3500여명 이상의 인구유입이 기대된다. 현재 주거 중심 개발이 가속화된 청라지구는 76% 가량 입주완료된 상태다. 1권역은 8055가구 100%, 2권역은 1만494가구 가운데 85%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다. 마지막 3권역은 7619가구 중 56% 정도 완료된 상태다. 청라지구 3권역에 분양을 앞둔 '청라 모아미래도'는 일대에서 보기힘든 중소형 평형대로 공급돼 주목받고 있다. 청라지구는 80㎡이하 소형평형이 16% 이하로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5개동, 전용면적 71㎡ 418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 ▲71㎡A 244가구 ▲71㎡B 50가구 ▲71㎡C 124가구로 구성된다. 중소형 타입임에도 판상형 4베이 맞통풍 구조, 펜트리, 드레스룸 등의 공간확보로 생활편의성을 높였다. 일부 세대는 바다와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 인천공항고속도로 북인천IC, 청라IC, 제2외곽순환도로 북청라IC, 남청라JC(내년 완공예정),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가 인접해 있어 광역접근성이 좋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 KTX 검암 등 교통망도 갖춰졌다. 지하철 9호선이 청라국제도시역까지 연장 개통(2018년 예정)되면 강남까지 소요시간이 1시간 이내로 서울과의 접근성도 개선된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청라지구는 지하철 9호선과 7호선, 인천지하철 2호선 등의 교통 여건이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6-02-24 10:40:15 박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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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비즈니스' 황금 수요 갖춘 분양형 호텔 주목

수천만원 웃돈에 年 수익률 8% 오르기도 분양가, 운영사 노하우 꼼꼼히 확인해야 국내 첫 분양형 호텔로 꼽히는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라마다동탄호텔의 성공 이후 관광 수요와 비즈니스 수요를 고루 갖춘 분양형 호텔이 주목받고 있다. 라마다동탄호텔은 분양 당시보다 수천만원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으며 연 8%를 웃도는 투자 수익률을 내고 있다.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삼성전자 나노시티 화성캠퍼스 기흥캠퍼스, 종합기술원을 찾는 국내외 협력업체 관계자들과 외국인 바이어의 방문이 잦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기존 계약자들이 수익률에 만족하고 있어 현재 매물은 많지 않다. ◆소액투자·환금성 갖춘 분양형 호텔 관심 분양형 호텔은 단순히 관광수요만 노리는 것에서 산업단지나 기업체 방문 수요까지 아우르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산업단지나 기업을 따라나서는 협력 기업체 임직원의 출장 수요 뿐만 아니라 장기간 체류하는 해외 바이어가 많아 호텔 입장에서는 객실가동률 측면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 현재 대부분의 국내 분양형 호텔은 지역 내 관광객 수요를 보고 분양하고 있다. 하지만 대다수가 휴가철 단기 체류하는 고객이라 비수기에는 객실가동률이 떨어진다. 이 때문에 수개월씩 장기간 체류하는 해외 바이어를 확보한 호텔에 비해 객실 가동률 측면에서 불리할 수 있다. 해외 바이어는 수개월씩 장기간 체류하는 경우가 많아 호텔 입장에서는 안정적인 수익원이 된다. 또한 외국계 기업 종사자나 바이어 등은 주거 선택 기준이 까다롭긴 하지만 소득 수준이 일정하고 높은 편이어서 임대업 측면에서는 안정적인 고객이기도 하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2012년 생활숙박업이 합법화하면서 구분등기할 수 있게 되고 소액 투자가 가능해지고 부족한 환금성도 어느정도 보완됐다. 제주도를 비롯해 전국에서 분양형 호텔이 쏟아지고 있지만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요에 비해 공급은 많지 않다"며 "해당지역별로 수요와 공급을 잘 파악해 관광수요와 비즈니스 수요까지 아우르는 지역에서 공급되는 분양형호텔에 선별적으로 관심을 갖는 게 좋다"고 말했다. 언제든 원할 때 팔 수 있게끔 환금성을 보완해 자산관리나 중개업무까지 겸한 분양형 호텔을 고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분양형호텔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금관리를 맡은 신탁사와 시행사나 시공사의 재무건전성, 운영사의 운영노하우,적정분양가 등도 꼼꼼히 확인해 봐야 한다. 현재 분양 중인 분양형 호텔을 주목할 만하다. ◆분양형 호텔 관심 가는 곳은? 경기도 평택시 포승국가산업단지에 건립되는 웨스턴베이마리나호텔은 지하 4층, 지상 19층 규모에 329개 객실로 구성된다. 포승국가산업단지에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금호타이어, 농심 등 다수의 대기업을 포함한 3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어 장기간 체류하는 해외 바이어 수요가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맨을 위해 사우나, 스크린 골프장이 들어서며 장기 체류자를 배려해 취사와 세탁이 가능한 설계가 적용된다. 평택지역은 동탄 처럼 법인 회사 비중이 높고 호텔 가동의 70% 정도가 비즈니스 수요로 채워진다. 직접 거주와 임대를 놓을 수 있게 상품을 구성한게 특징이다. 평택 고덕산업단지에서는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공장 조성에 착수했는데 1단계 사업에만 15조6000억원이 투입됐다.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으로 수원 삼성의 2.8배에 달한다. 내년 준공 목표인 LG전자 생산라인은 진위2산업단지에 들어선다. 시행사가 직접 전속중개법인을 만들어 중개와 자산관리 등을 맡아 환금성을 높였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58-2번지 청담역푸르지오시티 2층에 마련됐다. 최저 수익률 8%를 보장한다. 초기계약금은 500만원이고 선착순 계약자에 한해 소정의 백화점 상품권이 지급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4-1블록에 마곡 라마다 앙코르를 내놓고 있다. 호텔은 지하 6층 ~ 지상 14층 전용 21~43㎡ 228실로 구성됐다. 지상 3층 ~ 14층에는 호텔이 들어서고,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조성된다.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과 공항철도 마곡역(2017년 개통 계획)을 걸어서 5분내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롯데 컨소시엄, 이랜드 컨소시엄, 넥센타이어, 에쓰 오일 등의 대기업과 중소기업들, 1200병상 규모의 이대목동병원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공항철도를 통해 인천공항까지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해 외국인 방문객이나 기업의 외국인 바이어 등이 이용을 기대해볼 만하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648-4 발산역 5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다.

2016-02-24 10:39:46 박상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