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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지식산업센터 '문정역 2차 SK V1' 공급

SK에코플랜트가 서울 송파구 문정동 소재 지식산업센터 '문정역 2차 SK V1'을 분양한다. 문정동 미래업무용지 3-9, 10블록에 위치하며 연면적 약 3만910㎡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371호실 ▲근린생활시설(지원시설) 24호실 등 총 395호실로 구성된다. '문정역 2차 SK V1'은 서울 동남권 대표 업무지역인 서울 문정지구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지식산업센터다. 문정지구는 신성장동력 산업과 공공행정 시설이 조화된 미래형 업무단지로 조성돼 있다. 현재 8000여 곳 이상의 기업체와 6만6000명의 근로자가 있다.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잠실·강동구청 등으로 이동이 쉽다. 이와 함께 지하철 3호선이 지나는 가락시장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교대·고속터미널·신사·을지로3가 등 서울 주요지역으로 한 번에 닿을 수 있다. GTX-A 수서역(2023년 개통 예정)과도 가까워 서울역까지 약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또한 위례신사선(2027년 예정)은 문정지구와 인접한 동남권유통단지에 조성되는 노선으로, 위례신도시부터 신사까지 연결한다. 이밖에 단지 주변으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용서고속도로 등 각종 도로망이 자리하고 있다. 인근에 수서역세권 복합개발이 진행 중으로, 업무지구·상업지구·주거지구 등이 갖춰져 있다. 또 복정역세권 스마트시티도 추진 중이다. 사업규모와 직원 수에 맞춰 다양한 규모로 조성 가능한 섹션형 평면으로 설계해 스타트업 기업부터 중견기업까지 다양한 입주 수요를 흡수할 전망이다. 특히 상업시설의 경우 단지 내 상가비율이 약 5% 수준으로 낮아 입주기업을 기반으로 한 고정수요 확보에 유리하다.

2021-11-18 10:38:0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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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회사 지베스코자산운용 1000억원 블라인드 펀드 조성

GS건설의 자회사 지베스코자산운용이 1000억원의 블라인드 펀드 조성에 성공했다. GS건설은 블라인드 펀드인 '지베스코 기회추구전문투자사모부동산 1호' 약정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GS건설에 따르면 블라인드펀드는 투자 대상을 미리 정하지 않고 자금을 조성하는 펀드로 1000억원 중 800억원을 외부 기관투자자로부터 유치했다. 특히 재무적투투자로 군인공제회가 가장 큰 규모인 400억원을 투자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설립된 지 1년도 되지 않은 신생 자산운용사가 조성하는 첫 블라인드 펀드에 자산규모 14조원을 운용하고 부동산 개발사업 경험이 풍부한 기관투자자가 최대 투자자로 참여한 것은 주택·건축·개발 전문가로 구성된 지베스코의 전문성과 전략적투자자(SI)인 GS건설과 자이에스앤디의 디벨로퍼 역량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됐기 때문이라는 평이다. 이번 블라인드펀드는 총 1000억원 규모로 차등형 구조로 이뤄졌다. 1종 수익증권은 군인공제회400억원 포함 재무적투자자(FI)가 700억원을 투자한다. 2종 수익증권은 전략적투자자(SI)가 300억원을 출자하는 방식이며 GS건설 30억원, 자이에스앤디 170억원, 이베스트투자증권이 100억원을 출자한다. 지베스코는 블라인드펀드를 통해 서울, 수도권 및 6대 광역시, 지역 거점 도시의 핵심 위치에 주거·건축 개발 프로젝트에 나설 예정으로 단순 출자자가 아닌 디벨로퍼로서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GS건설의 상품기획, 시공, 사업관리 역량을 접목해 수익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펀드 운용을 맡게 될 지베스코가 개발사업 경험이 풍부한 GS건설과 자이에스앤디, 금융자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참여로 디벨로퍼로서 안정적으로 부동산개발사업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좋은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기관투자자를 유치해 디벨로퍼로서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17 15:27:12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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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에서 12억원" 부동산세제개편안…강남·마용성 '거래 가뭄'?

국회가 추진하는 부동산 양도소득세 개편으로 국민의 세금 부담과 수도권 집값이 안정될 지 관심이 쏠린다. 개편안이 시행되면 10억원 전후의 아파트 거래는 활발해지는 반면 20억원을 넘는 초고가 아파트 밀집지역에서의 매수세는 줄어들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국회, 양도세편안 추진 17일 업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월 의원총회에서 비과세 기준을 시가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의 양도세 완화안을 당론으로 확정하고 추진 중이다. 국민의힘 등 야당 역시 양도세 완화라는 큰 틀에 공감하고 있어 연내 처리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 15일 조세소위원회를 열고 양도세 개편안을 담은 소득세법 개정안 논의를 시작했다. 1가구 1주택 양도세가 비과세되는 고가주택 기준을 현행 9억원에서 12억원으로 높이는 내용이 골자로 집값 급등에 맞춰 과표기준을 현실화해 악화한 부동산 민심을 수습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개정안에는 1가구 1주택자의 장기보유특별공제율을 변경하는 내용도 담겼다. 기존 양도 차익 규모와 상관없이 40%로 일괄 적용되던 공제율을 보유 기간에 따라 10~40%까지 차등 적용하는 방안이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15억원을 초과하는 초고가주택을 양도하면 보유기간에 따른 공제율이 40%에서 10%로 축소돼 세 부담이 늘어난다. ◆10억원 전후 거래량 급증 KB국민은행 주택통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1억5751만원으로 국내 주택소유자의 84.1%가 1주택자다. 법 개정이 시행되면 10억원 전후의 아파트 거래량이 급증할 것이란 분석이다. 장재현 리얼투데이 본부장은 "다주택자를 규제하기 위한 정책으로 풀이된다"라며 "1가구를 장기보유하고 있는 실수요자들에게 환영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도세 혜택을 받기 위해 법 시행까지는 1주택자들이 매각을 보류할 가능성이 있으나 그 이후에는 거래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다주택자 보유세 강화는 대체적인 사회적 합의에 도달했지만 1가구 1주택, 일시적 1가구 2주택, 1주택 노령가구 등에 대한 유연한 정책도 필요하다"라며 "취득·양도세는 매물 출회를 통한 시장 정상화를 위해서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초고가 아파트 지역 매수세 감소 양도세개편안 시행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20억원을 초과하는 초고가 아파트에 대한 거래 가뭄이 올 것이란 분석도 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은 대출규제 예고와 금리인상 등으로 아파트 매수세가 줄고 있다. 올해 9월 아파트 매매거래량(계약일 기준)을 살펴보면 서울의 경우 동월 기준 역대 최저 수준인 2699건에 그쳤으며, 경기도는 1만39건으로 2012년(8083건) 이후 가장 적은 거래량을 기록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20억원을 초과하는 강남이나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 여의도, 목동, 판교 등에서는 매수세가 줄어 거래 회전율이 낮아질 수 있다"며 "주택 수를 줄이기 위해 양도보다 증여를 선택하는 다주택자들도 많아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1-11-17 15:07:3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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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교산, 과천주암 등 3기신도시 3차 사전청약 시작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부터 시행한 1차·2차 공공분양 사전청약에 이어 18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4100가구 규모의 3차 사전청약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사전청약은 지난 7월과 10월 인천계양, 남양주왕숙2 등 1만4435가구를 공급 이후 세 번째로 모집공고는 18일부터다. 3차 사전청약에서는 3기 신도시인 하남교산 1000가구, 과천주암 1500가구, 시흥하중 700여가구 등 총 4000여가구가 공급되며 다음 달에는 남양주왕숙·부천대장·고양창릉 등 3기 신도시 5900가구와 구리갈매역세권(1100가구)·안산신길2(1400가구) 등의 입지에서도 사전청약이 진행된다. 우선, 하남교산 지구는 전체 3만3000여가구(인구 약 7만8000명)의 주택이 계획됐으며, 이중 3차 사전청약 대상주택은 A2블록 내 공공분양 1056가구로 전용 51㎡~59㎡ 형이 다수 포함됐다. 특히 하남교산 지구는 서울과 가까워 입지가 우수하다는 평이다. 각종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통해 교통이 편리한 신도시로 개발된다. 서울~하남을 잇는 도시철도가 건설되며, 천호~하남 BRT 연결 등 대중교통망도 대폭 확대된다. 또한, 서울 등의 거점을 연결하는 간선도로의 신설·확장을 통해 인근지역 교통여건도 함께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3기 신도시는 연말까지 공공분양 사전청약 1만7000가구가 공급이 예정됐으며, 이번 달 4100가구, 12월에는 1만3600가구의 대규모의 물량이 계획됐다.

2021-11-17 13:18:56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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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반도건설, '충남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반도건설은 이달 충남 혁신도시로 지정된 내포신도시에 첫 주상복합 아파트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과 단지내 브랜드 상가 '파피에르 내포'를 동시 분양한다. 충남 내포신도시 RC-2블록에 84㎡ 955가구, 단지 내 상업시설인 '파피에르 내포'는 연면적 1만9109㎡ 규모로 지하 1층~지상 3층 약 200실로 구성된다. 파피에르 내포는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크랙&칼의 디자인이 접목된 신개념 쇼핑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국구 청약이 가능한 내포신도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신청지역별 예치금액 이상, 청약 통장가입 후 6개월 이상 경과하면 세대주, 세대원 모두 1순위 전국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여기에 유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이 없어 기존에 다른 단지 청약에 당첨된 이력이 있더라도 청약이 가능하다. 또한 주택담보대출비율(LTV)도 최대 70%까지 적용되며 처분 및 전입조건 없이 중도금 대출이 가능해 규제지역 대비 자금 마련도 손쉬운 편이며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로 주변 시세 대비 낮은 분양가로 책정될 예정이다.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삽교읍 일원 995만1729㎡에 인구 10만명, 4만1938가구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내포신도시는 충남 4대 광역행정기관인 충남도청과 충남도의회, 충남지방경찰청, 충남도교육청, 충남개발공사 등 약 120여개의 공공기관이 밀집한 대규모 행정타운이 조성돼 있다.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은 내포신도시 내에서도 핵심 입지에 조성된다. 알파룸 및 서재, 드레스룸, 팬트리 등 '반도유보라'만의 혁신평면 설계를 도입할 계획이며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도서관, 영화감상실, 게스트하우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갖춰질 예정이다. 단지내 상업시설에는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크랙&칼'의 디자인을 적용한 트렌디한 브랜드 상가 '파피에르'가 함께 들어선다.

2021-11-17 09:51:09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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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두산건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두산건설이 이달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461-1에서 선보이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59·84㎡, 693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653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59㎡ 271가구 ▲84㎡A 258가구 ▲84㎡B 124가구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판교와 서울 강남 등으로의 교통 접근성이 우수하다. 우선, 단지와 차량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판교역에서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의 환승역인 강남역까지는 7정거장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단지와 인접한 회안대로(45번 국도)와 경충대로, 성남이천로(3번국도) 등을 이용하면 서울과 판교·분당권역으로의 차량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는 국수봉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가까이에는 통미산과 장신대숲, 경안근린공원 등이 있어 녹지 공간이 풍부하다. 대규모 공원도 새롭게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중앙근린공원(경안동 산2-1 일원)에는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35만2138㎡ 규모의 공원시설이 새롭게 정비된다. 축구장 약 49배의 크기로, 이곳에는 복합문화센터와 미술관, 생태학습장, 숲속 도서관, 맘스 아뜰리에 등 다양한 여가 및 편의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전 세대 100% 4베이(Bay) 판상형 설계로 84㎡A 타입은 침실 3곳 이외에 알파룸이 제공되며, 주방과 연계된 다용도실과 팬트리를 제공한다. 84㎡B 타입은 A타입에 특화된 알파룸을 대신해 보다 넓은 다용도실과 안방 공간 확장으로 반영해 수요자 입맛에 맞는 맞춤형 설계로 선택폭을 넓혔다. 59㎡ 타입은 거실과 주방, 식당이 하나로 이어지는 LDK 구조의 개방감 높은 설계와 드레스룸이 적용된다. 한편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452-1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1-11-17 09:50:3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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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대우건설, 경산 '펜타힐즈 푸르지오 2차'

대우건설이 이달 경북 경산시 중산1지구 C4-1BL에 짓는 '펜타힐즈 푸르지오 2차' 74~101㎡ 506가구를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4A형 69가구 ▲74B형 35가구 ▲84A형 199가구 ▲84B형 68가구 ▲84C형 66가구 ▲101A형 69가구다. '펜타힐즈 푸르지오 2차'가 위치한 중산지구는 행정구역상 경북 경산시에 해당하지만 사실상 대구 수성구 생활권이나 다름없다. 중산지구는 대구도시철도 2호선 사월역과 정평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환승없이 수성구 주요지역이나 동성로 등 주요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대구광역철도는 경북 구미를 기점으로 칠곡과 대구 경산을 잇는 노선으로 2023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지는 대구의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달구벌대로가 중산지구 바로 북쪽에 있다. 달구벌대로는 대구의 올림픽도로라 불릴 정도로 대구 교통의 동맥 역할을 담당한다. 또, 수성TG와 수성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신대구부산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다. 이 도로를 이용하면 부산까지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동대구J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합류도 수월하다. 중산지구는 대규모 부지에 도시개발사업(옛 시가지조성사업)을 통해 개발된 만큼 상업 문화 여가시설 등 각종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고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다. 중산지구 중앙에는 중산호수공원(중산근린공원)이 조성돼 있다. 호수 주변에는 나무데크가 설치돼 있어 산책하기 수월하다. 또, 이 곳엔 야외공연장 및 광장, 정자(亭子), 각종 체육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휴식과 여가활동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단지 주변에 이마트 경산점이 있으며 호수공원 주변에도 상업 문화시설이 즐비해 있다. 이 외에도 롯데시네마 경산과 CGV경산, NC백화점 경산점, 홈플러스 경산점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성암초교와 병설유치원이 가까워 어린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대우건설은 '펜타힐즈 푸르지오 2차'의 견본주택을 중산호수공원 남단(경산시 628-83 일원)에 마련하고 이달 중 개관할 계획이다.

2021-11-17 09:50:01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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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현대건설이 오는 12월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 780 일원에서 서정연립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를 분양한다. 59~84㎡, 1107가구 중 69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71가구 ▲74A㎡ 35가구 ▲74B㎡ 210가구 ▲76㎡ 81가구 ▲84A㎡ 133가구 ▲84B㎡ 13가구 ▲84C㎡ 44가구 ▲84D㎡ 111가구다.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반경 1㎞ 내에는 송탄역 상권과 서정동 상권이 위치해 은행, 병원, 롯데시네마 송탄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반경 500m 내 지장초, 송현초, 라온중, 라온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반경 800m 내에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송탄역이 있다. 또 수원발 KTX직결사업을 통해 교통 편의성이 더 개선될 전망이다. 인근에 위치한 경부선 서정리역에서 SRT 평택 지제역까지 약 4.7㎞를 연결하는 고속철도 사업이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이며 사업 완료시 전국 주요 역까지 이동 시간이 줄어든다. 4베이(Bay) 판상형 구조(일부 가구 제외)로 드레스룸과 팬트리, 알파룸 등(일부 가구 제외)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현대건설만의 특화설계인 'H 클린현관'도 적용된다. 'H 클린현관'은 현관으로 들어서면 바로 천장으로부터 현관 에어샤워시스템이 구동돼 미세먼지 및 각종 외부의 오염물질을 차단하고, 오염된 의류는 세탁실로 순간 이동시킬 수 있는 클린시스템 현관이다. 또한 판상형 평면(일부 가구 제외)의 경우 사용성이 낮았던 안방발코니 삭제를 통해 넓어진 안방으로 확장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공간에 현대건설만의 또 다른 특화설계인 'H 마스터룸', 'H 발코니플러스'를 최초로 적용한다. 조정대상지역(청약과열지역)이지만 공급 물량 전체가 85㎡ 이하로 구성돼 가점제 75%, 추첨제 25%로 배정된다. 1순위 청약 조건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24개월 이상의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가 신청이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제한은 소유권이전등기일까지다.

2021-11-17 09:49:33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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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중흥건설, 대구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

중흥건설이 이달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서 달자03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 59·84·103㎡ 454가구 중 27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는 대구지하철 2호선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또 두류공원을 중심으로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춰 쾌적한 주거환경이 돋보인다. 대구시청 신청사 이전과 서대구 역세권 개발 등 다양한 개발호재도 예고돼 있다. 대형공원인 '두류공원'이 인근에 자리한다. 두류공원은 놀이공원인 '이월드'를 비롯해 야구장, 공연장 등이 위치해 있는 곳으로 입주민들이 편리한 레저 및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근린공원, 상록 어린이공원 등 단지 인근으로 소규모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이미 형성돼 있는 생활인프라로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등 대형쇼핑시설이 인접하고 서문시장을 비롯해 다양한 상업시설도 밀집해 있다. 단지 주변에 다수의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대구시청 신청사가 오는 2026년 이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대구 역세권 개발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철도역과 그 주변을 새로운 복합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주거 및 상업, 업무, 문화시설이 들어서 주거환경이 한층 더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는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하고, 야외에서 집 안의 생활가전을 제어할 수 있는 IoT(사물인터넷)를 비롯한 스마트 시스템 등을 도입해 주거가치의 완성도를 더할 계획이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더블 역세권을 갖춘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는 미래가치를 눈여겨본 수요자들이 많다"며 "중흥건설의 풍부한 시공 노하우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살려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단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 145길에 마련될 예정이다.

2021-11-17 09:48:37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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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특집] 현대엔지니어링, 경기 광주 '힐스테이트 초월역'

현대엔지니어링이 이달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쌍동4지구 1, 2블록에 '힐스테이트 초월역' 59~101㎡ 1097가구를 분양한다. 단지는 1블록에 8개동 591가구, 2블록에 7개동 506가구로 조성된다. 각 블록의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1블록이 ▲59㎡ 89가구 ▲74㎡ 200가구 ▲84㎡ 302가구이며, 2블록이 ▲64㎡ 80가구 ▲74㎡ 64가구 ▲84㎡ 332가구 ▲101㎡ 30가구다. 경강선 초월역이 가까이 위치해 있어 판교역까지 4정거장, 이매역까지 3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판교역에서는 신분당선으로 환승이 가능하고, 이매역은 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어 판교, 분당 뿐아니라 강남, 성남 등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 성남이천로를 통해 판교 테크노밸리, 분당지역으로 빠르게 오갈 수 있고, 중부고속도로 곤지암IC를 통해 하남과 이천 등 수도권과 충청 지역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백마산, 곤지암천 등 다양한 녹지 및 수변공원도 마련돼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자연친화적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단지 내에는 각 블록별 퓨어포레폰드, 워터가든 등 힐링공간도 마련된다. 전 동을 남동향 또는 남서향으로 배치,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등을 적용한다. '힐스테이트 초월역'은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 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부동산 리서치업체 닥터아파트가 선정한 2년 연속 아파트 브랜드 1위(2019~2020), 부동산114가 평가한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1위(2020)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매달 실시하는 아파트 브랜드 평가 조사에서도 31개월 연속으로 브랜드 평판 지수 1위(2019~2021)를 기록하는 등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관심 고객으로 등록 시 분양 일정 등 관련 정보제공은 물론 1순위 청약접수 전일까지 매주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플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1-11-17 09:35:37 이규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