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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공공임대리츠 우수 시공업체 시상식 개최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24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LH 오리사옥에서 공공임대리츠 단지 중 우수 시공업체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LH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시공품질 향상과 하자저감 및 입주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전년도 준공실적이 있는 LH 리츠사업장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동반성장 ▲하자보수 ▲고객품질평가 등을 종합해 매년 우수 시공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의 LH가 자산관리를 담당하는 리츠사업장 중 지난 '19년 입주한 단지를 대상으로 각 부문별 우수 시공업체를 선정해 시상했다. 중소·여성·장애인기업 등 약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최초로 도입한 '동반성장' 부문은 적극적 상생협력 실천성과를 인정받은 한신공영, 대우조선해양건설 등이 수상했으며 입주자 사전점검 사항에 대한 보수율을 평가하는 '입주대비 보수율' 부문 및 입주 고객들의 사후평가로 선정하는 '고객품질평가' 부문에서는 뛰어난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입주민들의 호평을 얻은 진흥기업 등이 선정됐다. 박성용 LH 균형발전본부장은 "우리공사는 품질향상을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와 동반성장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올해도 많은 중소기업과 약소기업에게 성장기회를 제공하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0-04-26 13:10:1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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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플랜에이치벤처스, 프롭테크 기업 '지인플러스'에 투자

호반건설이 프롭테크(Prop Tech) 기업에 투자했다. 호반건설이 설립한 액셀러레이터 법인 '플랜에이치벤처스(이하 플랜에이치)'는 프롭테크 기업 '지인플러스'에 투자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인플러스는 아파트 시장분석 전문 서비스로 '부동산지인'이라는 웹을 통해 아파트 시장에 관련된 다양한 시각화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지인플러스는 투자자, 전문가 등 14만 회원이 사용하고 있고, 지난해 데이터 유통과 활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원한경 플랜에이치벤처스 대표는 "향후 프롭테크 시장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자산 가치를 산정하는 기업이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인플러스 투자를 시작으로 기술성과 사업성을 보유한 프롭테크 기업에 투자와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민하 지인플러스 대표는 "아파트 시장 정보의 격차로 인해 수요자들이 아파트 구매와 매도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향후 인공지능을 활용해 데이터를 고도화하고 일반인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하면서 많은 사용자가 아파트 매매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지인플러스는 이번 플랜에이치 투자를 포함해 부산대 기술지주회사, 부산지역 개인투자조합 등에서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2020-04-24 17:41:4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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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Q 영업이익 1653억원…전년比 19.4%감소

현대건설은 지난 1분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 4조589억원, 영업이익 1653억원, 당기순이익 1965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해 1분기보다 4.7%, 당기순이익은 26.0% 각각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9.4% 감소한 규모다. 매출은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항만공사 등 해외 대형공사 매출 본격화, 현대오일뱅크 정유공장 개선공사 등 국내 플랜트 공사와 주택사업 호조로 전년 동기보다 증가했다. 특히 신규수주는 9조9312억원에 달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41% 급증했다. 현대건설은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카타르 루사일 플라자 타워 PLOT3,PLOT4 공사, 부산 범천 1-1구역 재개발 사업 등 국내·외 공사 등을 따내 올 1분기에만 연간 수주 목표액인 25조1000억원의 약 40%를 달성했다. 수주잔고는 전년 말 대비 10.5% 상승한 62조2338억원이다. 현대건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어려운 글로벌 환경 속에서도 풍부한 현금 유동성과 탄탄한 재무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단 점을 강조하고 있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189.1%, 부채비율은 119.3%이며 신용등급은 AA-등급이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전년 말보다 26.7% 증가한 5조4446억원이며 순현금도 전년 말 대비 54.1% 증가한 2조6321억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란 게 현대건설의 설명이다. 현대건설은 입찰 평가 중인 사우디, 이라크 등에서의 추가적인 해외수주도 기대하고 있다. 병원공사를 포함한 각국 정부정책과 연계된 인프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국내에서는 주요 SOC(사회간접자본) 사업과 주택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설계·수행·원가 등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질적 성장을 지속하고, 어려운 글로벌 경제 여건 속에서도 탄탄한 재무구조와 풍부한 현금 유동성을 기반으로 한 내실경영을 이어나갈 것"이라 밝혔다.

2020-04-24 15:24:3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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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 29일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롯데건설은 오는 29일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는 의정부 가능1구역을 재개발하는 아파트다. 의정부시 가능동 581-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4개 동, 총 46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326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타입 별 가구 수는 전용면적 기준 ▲39㎡ 47가구 ▲59㎡A 127가구 ▲59㎡B 29가구 ▲84㎡A 20가구 ▲84㎡B 51가구 ▲84㎡C 52가구다. 전 세대를 수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한 게 특징이다. 분양가는 3.3㎡당 1325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면적별 가격은 39㎡ 최저 1억9930만원~최고 2억440만원, 59㎡ 최저 2억9240만원~최고 3억3460만원, 84㎡ 최저 4억680만원~최고 4억5590만원이다.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는 비규제 지역인 의정부시에 들어서 다양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면 1순위에 해당되며 세대당 청약 횟수, 재당첨 제한 등이 없다. 또 분양권 당첨 후 6개월이면 전매가 가능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의정부 지역에서 롯데캐슬의 브랜드파워가 높은 만큼 이번 단지 역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 및 확산 방지 차원에서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하기로 했으며, 실제 견본주택에 방문한 것과 못지않게 다양하고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의 사이버 견본주택은 오는 29일부터 롯데캐슬 홈페이지를 통해 분양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향후 일정은 5월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7일 1순위, 5월 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 14일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5월 25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된다.

2020-04-24 15:03:3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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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반포3주구 '트릴리언트 반포' 설계안 공개

대우건설이 '트릴리언트 반포'의 설계안을 공개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0일 입찰한 반포3주구 재건축사업에서 단일 브랜드인 '트릴리언트 반포'를 제안했다고 24일 밝혔다. '트릴리언트 반포'는 다이아몬드를 가장 아름답게 세공하는 커팅 방식인 '트릴리언트 컷팅'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단지명이다. 대우건설은 트릴리언트 반포가 단일 브랜드인 만큼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들과 협업해 유일무이한 특화 설계안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트릴리언트 반포의 외관 디자인은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과 중국 항저우 래플스 시티 등으로 유명한 유엔 스튜디오가 맡았다. 트릴리언트라는 네이밍을 통해 알 수 있듯이 단지 외관 디자인은 다이아몬드 결정체를 모티브로 설계했다. 햇빛이 반사되어 은은한 광택을 자아내는 루버와 커튼월룩을 활용해 트릴리언트 반포만의 시그니처 외관을 완성했다. 조경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의 세계적 관광명소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의 조경을 설계한 그랜트 어소시에이츠가 담당한다. 단지 내 호텔급 워터플레이 파크와 국내 최초 선큰형 테마정원을 도입해 기존 아파트와는 차별화되는 조경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인근 반포천, 근린공원 등과 연계해 테마산책로, 보도교 등도 조성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반포3주구라는 원석이 가진 잠재력을 가장 아름답게 다듬어 대한민국 중심에서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랜드마크를 짓겠다는 의지를 설계 곳곳에 담았다"며 "한남 더힐을 뛰어넘는 대우건설의 또 다른 대표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최근 단지 인근 구반포역(9호선) 지하철역사와 버스정류장 대형광고판에 트릴리언트 반포의 단지 외관과 로고 등을 공개해 홍보 중이다. 한편 반포3주구는 서초구 반포동 1109번지에 지하3층~지상35층 17개동 2091가구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대규모 재건축 사업이며, 오는 5월말 경 시공사선정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2020-04-24 14:42:0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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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족집게]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 5월 분양

세종초(병설유치원), 세종중, 여주고 도보권 금호건설은 경기도 여주시 교동2지구 도시개발구역에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를 오는 5월 분양한다.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는 여주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금호어울림 브랜드 아파트다. 여주시 교동2지구(교동 산9-10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7층, 7개동짜리다. 전용면적 84~136㎡, 총 6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578가구 ▲98㎡ 22가구 ▲136㎡ 5가구 등이다.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한 남향 위주의 전 세대 판상형 4베이로 설계했으며 풍부한 조경면적을 확보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여주의 강남권에서 최고층인 27층 랜드마크 아파트로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가 조성된다. ◆ 학교·편의시설 가까워 여주의 신흥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는 여주역세권 교동2지구에 들어서는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는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경강선 여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판교까지 40분대로 오갈 수 있다. 최근 서울 수서~경기 광주간 복선전철의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돼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차량을 이용한 교통망도 괜찮은 편이다. 서여주IC, 남여주IC, 여주IC를 이용할 경우 서울 등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는 학세권 입지도 장점이다. 단지 옆에 세종초(병설유치원)·세종중학교가 있고 반경 1㎞ 이내에 여주고가 있어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주거편의시설 또한 근접해 있다. 이마트 여주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여주종합터미널, 여주시청, 여주종합운동장, 여주세종병원,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등도 가깝다. 주변으로 자연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그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황학산과 황학산 수목원 등이 가까워 녹지공간도 풍부한 편이다. 다수의 골프장과 수상레져를 즐길 수 있는 남한강, 강변유원지, 썬밸리 워터파크 등도 인근에 있다. ◆ 교동 일대 신흥주거타운 탈바꿈 부동산114랩스에 따르면 여주시는 10년 넘은 노후 아파트 비율이 89.84%로 새 아파트의 갈아타기 욕구가 높은 지역이다. 특히 단지가 들어서는 교동은 지난해 10월 16년만에 새 아파트가 공급될 정도로 공급가뭄이 있는 지역이다. 단지가 조성되는 교동 일대는 여주역세권 개발사업과 맞물려 미니신도시급 대규모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특히 교동지구, 교동2지구는 대형브랜드 아파트 타운으로 조성되는 만큼 지구 내에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으로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진다. 규제에서도 비교적 자유롭다.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면 1순위에 해당되며 세대당 청약횟수, 재당첨 제한 등이 없다. 또 청약 당첨 후 6개월이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24일 "여주역 금호어울림 베르티스는 단지 옆에 세종초등(병설유치원)·중학교와 반경 1㎞ 내 여주고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과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며 "이마트 등 주거편의시설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춰 교통·편의·문화·교육을 모두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여주시 세종로 236에 마련되며 사전 홍보관이 여주시 세종로 163에 설치되어 상담이 가능하다. 입주는 오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2020-04-24 08:52:02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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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신반포15차 재건축 수주 성공

삼성물산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반포15차 아파트 재건축 공사를 수주하면서 5년 만에 도시정비사업에 복귀했다. 신반포15차 재건축 조합은 23일 엘루체컨벤션 6층 옥상에서 시공사 선정을 위한 2차 합동설명회 겸 정기총회를 열어 삼성물산을 새로운 시공사로 선정했다. 전체 조합원 181명 가운데 166명이 투표한 결과 삼성물산은 126표(75.9%)를 받았으며 호반건설(22표), 대림산업(18표)이 그 뒤를 이었다. 이로써 삼성물산은 2015년 신반포3차·경남아파트(래미안 원베일리) 통합 재건축 수주 이후 5년 만에 정비사업 수주 시장에 복귀했다. 삼성물산은 "강남권 재건축 단지에서 시공사의 아파트 브랜드 가치와 사업관리 역량이 중요하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라며 "래미안의 고향과도 같던 반포 지역에서 달성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삼성물산은 시공사 선정에 앞서 단지명을 '래미안 원 펜타스'로 제안하고, 삼성전자 등 삼성그룹 계열사의 역량을 총집결한다고 조합원들에게 홍보했다. 이날 2차 시공사 합동설명회에 직접 참석한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은 "약속한 사항을 100% 지켜 래미안원펜타스를 반포의 중심에서 가장 빛나는 단지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신반포15차 재건축 공사는 기존 5층짜리 8개 동 180가구를 지하 4층∼지상 35층, 6개 동, 641가구로 다시 짓는 사업이다. 총공사비는 2000억원대다. 앞서 신반포15차 재건축 조합은 2017년 대우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지만, 설계 변경에 의한 공사비 증액 규모를 두고 대립하다가 지난해 12월 계약을 해지했다. 이에 대우건설과 일부 조합원은 법원에 각종 소송을 제기한 상황이다. 한편 이날 시공사 선정 총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른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개최 불허 방침에도 조합이 강행한 것이라 논란이 일고 있다. 현재 많은 조합이 사업 지연으로 발생하는 손해를 감수하면서 정부 지침에 따라 총회 개최를 미루고 있어서다. 최명환 서초구청 재건축지원팀장은 "신반포15차 조합에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하고 행정 지원도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4-23 21:45:55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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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신동탄 포레자이' 중소형 타입 분양

GS건설은 주택시장 낙관론을 가지고 있는 세대들의 구매의지가 높아짐에 따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신동탄포레자이를 공급한다. 한국감정원이 지난 2월 조사한 연령대별 아파트 매매거래 자료에 따르면 서울 내 전체 매매거래 9,522건 중 3040세대 비율은 절반 이상인 60.5%(5,762건)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발표한 부자보고서에서 연령별 부동산 포트폴리오 비중을 보면 3040세대에서 거주 및 투자 목적으로 주택을 차지하는 비율은 약 58%로 전체 연령대 중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직장인 커뮤니티 어플리케이션인 블라인드에서 직장인들 7,59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2020년 부동산 가치가 상승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47%로 나타나면서 올 한해 시장 전망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 부동산 분석업체가 2.20 부동산 발표 전후로 2주가량의 기간 동안 약 5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 중 69.9%가 주택 매입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3040세대의 부동산에 대한 긍정적 GS건설의 신동탄포레자이는 가장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분양을 앞두고 있다. 화성시 반월동 17번지 일원에 반월지구 도시개발 사업으로 들어서는 신동탄포레자이는 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1,297가구 대단지로 조성된다.타입별 일반분양은 ▲59㎡ 474가구 ▲74㎡ 319가구 ▲84㎡A 299가구 ▲84㎡B 199가구 ▲84㎡P(펜트하우스) 6가구다. 신동탄포레자이는 경기 남부권의 핵심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어 주택시장에서 강조되는 입지적 특장점을 두루 갖췄다. 단지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2026년 개통 예정) 서천역(가칭) 초역세권으로 개통이 완료되면 과천 인덕원~의왕~수원~화성 동탄 34.5km를 잇는 노선을 통해 경기 서남부권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SRT 동탄역을 이용하기 편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탄도시철도인 트램(2027년 개통 계획)의 시작점인 반월역(가칭)도 인근에 들어설 계획이어서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편의시설도 이용하기 좋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수원신동점), 롯데마트(영통점), 홈플러스(영통점), 빅마켓(신영통점), 코스트코(기흥점) 등 대형마트가 인접해 있고, 이케아(기흥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기흥점), 롯데백화점(동탄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가 마련돼 있다. 자녀 교육여건도 좋다. 율목초와 인접해있으며 동학중, 서천고, 경희대(국제캠퍼스) 등이 위치해있다. 망포동·영통동 학원가도 사업지와 근접해 탄탄한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 또한 녹지·수변공간 등이 어우러진 서천레스피아을 비롯해 남산근린공원, 농서근린공원 등이 있다. 사업지 주변은 도시개발을 통해 추가적인 아파트 공급도 계획돼 있고 삼성디지털시티, 삼성나노시티로 출퇴근하기 편리하다. 신동탄포레자이는 이처럼 직주근접 환경을 갖추고 있어 최근 워라밸을 중시하는 3040세대 직장인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게될 것으로 기대된다. GS건설은 사이버 견본주택을 4월중 오픈할 예정다.

2020-04-23 17:16:50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