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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풍동 타운하우스 '애니아트힐즈' 애니골애비뉴 잔여부지 분양

일산 풍동 타운하우스 '애니아트힐즈' 애니골애비뉴 잔여부지 분양 복잡한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이 도심 속에서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수도권 타운하우스에 대한 수요가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풍동 일대에서 분양 중인 '애니아트힐즈'는 학교, 마트, 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이미 갖춰져 있는 자리에 들어서는 단독주택 단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YMCA청소년수련원 자리에 대규모로 조성되는 '애니아트힐즈'는 근린생활용지 25개 필지와 단독주택용 70개 필지를 합해 총 95개 필지로 구성된다. 애니아트힐즈 타운하우스는 친환경 자재로 시공되어 태양광 발전 시스템으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과 전필지 남향으로 넓은 마당에 텃밭, 수영장, 바베큐, 글램핑 등 설치가 가능하여 도심 속에서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단독주택의 결함이라고 여겨지던 보안 역시 아파트 수준의 철저한 보안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애니아트힐즈 근린생활용지의 경우 단지 맞은편에 수도권 주민들로부터 사랑받아온 유명한 애니골이 조성되어 있다. 상권의 연계개발이 예상되는 입지여서 다른 신도시 택지개발지구 상가처럼 개발컨셉 부재를 겪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애니골은 일산 호수공원, 킨텍스, 아쿠아 플라넷, 원마운트와 함께 일산 5대 명소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전통 음식점, 한식, 중식, 일식, 퓨전요리 전문점과 분위기 있는 카페까지 먹거리와 휴식 휴게공간을 갖춘 명소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동국대, 연세대 등 국내 명문대 인근에 위치한 안곡초, 풍동초, 하늘초, 안곡중 등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어 고양 대표 학원가인 후곡마을과 백마마을도 10분 거리에 있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교통편은 지하철 경의중앙선 풍산역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 고양IC, 고양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있어 차량으로도 이동이 용이하다. 기존 인프라에 더불어, 2023년에 수도권 광역고속철도(GTX)가 개통되면 일산~서울역 구간 10분, 일산~삼성역 구간 18분에 이동할 수 있어 교통 연계성이 우수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애니아트힐즈는 토지 선분양, 후건축 하고 있으며, 전화 상담 및 방문 예약도 가능하다. 분양 홍보관 위치는 일산 동구 풍동 616-1에 위치하고 있다.

2019-09-10 14:37:13 최규춘 기자
도시개발사업지구내 아파트 분양 관심 고조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 확대 예고 이후 부동산 시장이 위축될 것이란 예상과 달리 수도권 청약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미분양이 적체되고, 청약 성적이 낮았던 수도권 외곽지역마저 수요가 살아나는 모습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서울의 경우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되면 청약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분석한다. 또 수도권 외곽 비규제 지역의 경우 오히려 수요자가 몰려 분양가격이 오를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다. 최근 택지지구개발사업보다는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시행될 경우 공공은 물론 민간 택지아파트도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 또 전매제한 기간이 현재 3~4년에서 5~10년으로 확대되고 거주 기간도 최대 5년까지로 늘어난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관심을 끄는 분야가 도시개발사업이다. 도시개발사업은 택지개발사업과 마찬가지로 대규모 부지에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특히 도시개발사업은 주요 도심 인근에 조성돼 사업지구 내에는 주거·상업·문화 등 자족기능이 가능한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된다. 또 택지지구보다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롭고 주거 및 교통 인프라 형성 등 개발 진행 속도도 빠르다. 도시개발지구에서 나온 단지의 분양 성적도 좋았다. 판교 대장지구, 인천 루원시티, 전주 에코시티 등 도시개발사업지에서 공급한 분양단지들은 청약 성적이 호조였다. 실제로 작년 10월 분양 한 인천 '루원시티 SK리더스뷰'는 1448가구 모집에 3만5000여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지난해 인천 최고 1순위 경쟁률인 평균 24.4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12월 분양 한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도 1순위 청약에서 총 599가구 모집에 5770명이 몰려 최고 20.67대 1, 평균 9.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시개발지구에서 선보이는 주요 아파트로 포스코건설은 이달 경기도 평택시 지제동 지제세교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공동1블록에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 64~115㎡ 1999가구를 공급한다.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며 거주기간 제한이 없고,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도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 기간 1년 이상이라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디에스종합건설은 인천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 주상복합 4블록에 '루원시티 대성베르힐 2차 더 센트로' 84~170㎡ 아파트 1059가구와 24~36㎡ 오피스텔 120실, 연면적 1만5248㎡의 판매시설을 공급한다. 루원시티 도시개발구역은 도시균형발전을 위한 도시재창조사업의 일환으로 원도심 재생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우미건설도 루원시티 주상복합 7블록에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84~94㎡, 1480가구를 오는 10월 분양한다. 지하 3층~지상 47층, 5개동 아파트로 전용면적 84~94㎡, 총 1480가구 규모다. 한화건설은 10월 초 주상복합용지 1·2블록에 복합단지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84~172㎡ 아파트 614가구와 84㎡ 주거용 오피스텔 203실을 분양한다.

2019-09-10 10:38:41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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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 분양 중

한국토지신탁,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 분양 중 한국토지신탁이 주거?쇼핑?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인프라가 총망라된 천안아산신도시 황금 입지에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를 성황리 분양 중이다. (주)케이디벨로퍼가 위탁해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SG신성건설이 시공하는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는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2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23~35㎡, 총 600실 규모로 조성된다.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인기 있는 1~1.5룸 구성의 강소형 오피스텔로, 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KTX?SRT 천안아산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일 뿐만 아니라 산업단지 및 업무시설과 가까워 출퇴근하기 쾌적한 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아산신도시 중심상업지구의 풍부한 생활인프라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편리한 생활권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피트니스 시설과 옥상정원을 갖춰 입주민들의 쾌적함을 배려한 것이 특징이다.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는 천안아산신도시 내 황금 입지를 선점한 만큼 편리한 교통과 탄탄한 배후수요, 풍부한 인프라가 돋보인다.우선 단지는 천안아산역을 통해 수서역으로 20분대에 연결하는 SRT노선과 서울역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KTX노선을 이용 가능해 서울로 접근하는 최적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이 밖에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차량으로도 광역 이동이 수월하다. 특히 천안~청주공항 간 복선전철 사업도 계획돼 있으며 KTX복합환승센터 및 복합시설 개발로 주민편의시설 및 문화 인프라 구축으로 천안과 아산을 잇고 KTX인근 시민들이 터미널 이용에 많은 편리성이 예상되는 등 미래 가치는 한층 높아질 것이라는 평가다. 주변 산단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배후수요도 주목된다. 최근 충남도와 천안시, 아산시, LH공사는 '천안아산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천안아산역세권 일대를 중부권 지식산업의 메카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으로 천안 불당동과 아산 탕정면 일대 13만 5천㎡에는 차세대 지식산업 클러스터, 국제컨벤션센터 등이 조성되며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에 따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인근 지역에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마정산업단지 등과 함께 삼성디스플레이, 삼성 SDI 천안사업장, 삼성전자 나노시티 등 삼성벨트가 형성되어 있어 약 8만여 명의 안정적인 광역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삼성디스플레이 산업단지와 신도시를 연결하는 이순신대로가 개통되면서 KTX천안아산역 인근으로 동선 변화가 예상되며, 대기업 종사자 및 협력사의 고소득 배후 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의 다양한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사선형 창호 설계를 적용해 조망권을 극대화하면서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고, 거실·침실·주방 공간을 분리하고 팬트리를 제공해 수납공간을 대폭 늘렸다. 이 밖에 드레스룸과 테라스(일부 적용)를 도입하는 등 타입별로 맞춤 특화설계를 적용해 쾌적한 주거공간을 조성했다.오피스텔 주변으로 체육시설을 갖춘 지산체육공원이 있어 입주민들은 여유로운 휴식과 운동도 즐길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가 직통으로 연결되는 옥상에는 약 200m에 달하는 산책로를 포함한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입주민들의 높은 만족도가 예상된다. 또한 기존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힘든 1:1 주차공간과 자주식(일부 적용) 주차방식을 적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부족함 없는 생활인프라도 미래가치를 더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롯데마트, CGV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앞 생태천에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이 조성돼 여가 활동을 즐기기 좋고, 호수와 체육공간이 있는 지산체육공원이 가까워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또한 교육환경으로는 연화초, 설화중,고교가 도보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으며, 아주나유치원, 연화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와 나사렛대학교에 인접해 있다. KTX, SRT 천안아산역과 인근에 국, 도비를 포함 총 320억여원을 투입하여 약 16만7,438㎡ 면적의 기차역을 창업 공간으로 개조한 충남스타트업파크 C-station 조성사업을 계획하고 있으며, 여기에 충청, 대전권 최대 규모의 여성병원, 소아병원, 내과 검진센터가 들어오는 첨단 복합 여성병원과 3층 규모 도서관(북카페 포함)및 상생협력센터, 도시통합관제센터가 들어서는 천안아산 복합문화정보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천안아산신도시 코아루 테크노시티' 홍보관은 서서울 서초구 동작대로 120 성산빌딩, 지하1층에 마련되어 있다.

2019-09-10 09:34:3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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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후 아파트 분양 '봇물'

가을 아파트 분양시장이 9월 중순 이후에 대거 집중된다. 당초 10월 초 시행 예정이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의 시행시기가 늦춰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건설사들은 상한제 부담을 덜기 위해 계획 물량을 미리 소진하려는 모습이다. 9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추석 이후 9월 세째주에서10월까지 전국에서 4만6785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작년 동기(1만8484가구) 보다 2.5배 많은 수준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2만1575가구, 지방광역시 1만6573가구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1만3000여가구, 인천 7200여가구, 서울이 1100가구 등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 시기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건설사들이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계획된 물량을 규제 시행 전 소진하려 는 분위기다"라며 "다만 상한제 시행 이후 아파트 공급감소 가능성을 이유로 신규분양에 관심이 높아져 일부에선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기간에 주요 분양 예정 단지들로 서울에서는 삼성물산이 '래미안 라클래시'를 분양한다. 강남구 삼성동 상아2차 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이 아파트는 후분양을 추진하다 선분양으로 돌아선 단지다. 서울지하철 7호선, 9호선 등의 역세권이다. 인천에서는 SK건설이 중구 운서동에서 '운서역 SK뷰 스카이시티' 1153가구, 서구 가정동에서는 '루원시티 2차 SK리더스뷰' 1789가구를 분양한다. 고려개발과 대림산업은 안산시 백운동 백운연립2단지를 헐고 짓는 'e편한세상 초지역 센트럴포레'를 오는 10월 분양한다. 지하철 4호선, 서해선 초지역 역세권이다. 수원에서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교동 팔달115-6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포스코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지제동에서 '지제역 더샵 센트럴시티'를 이달 분양한다. 지하철 1호선과 SRT환승역인 지제역 역세권이다.대구에서는 아이에스동서가 북구 고성동에서 '대구역 오페라 W' 1088가구 를 분양한다. 이외에 한신공영이 수성구 욱수동에서 '한신더휴'를 오는 10월 분양한다. 대전에서는 포스코건설, 계룡건설이 중구 목동3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대전 목동 더샵리슈빌'을 이달 분양한다. 이외에 대림산업과 한화건설은 서구 도마동에서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를 10월 분양한다. 전북 전주에서는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이 효자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힐스테이트 어울림 효자'를 10월 분양한다. 대림산업은 경남 거제시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지에 짓는 'e편한세상 거제유로아일랜드'를 분양한다. 단지는 유럽식 주거타운으로 건설되며 사우나시설, 게스트하우스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2019-09-09 14:09:2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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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청주 율량동에 최고층 아파트 공급

-율량 '신라타운' 재건축…최고 29층, 748세대 랜드마크 충북 청주의 구도심 율량동에 29층 짜리 최고층 아파트가 들어선다. 율량동에서 5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금호산업은 이달 중 충북 청주시 율량동 신라타운을 재건축하는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율량 금호어울림 센트로'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6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59~84㎡, 총 748가구가 들어선다. 이 가운데 451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옛 신라타운 부지는 율량동 도심 입지로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한 편이다. 하나로마트가 단지와 인접해 있고, 홈플러스, CGV, 롯데시네마, 청주성모병원, 현대백화점, 롯데아울렛 등이 가깝다. 청원구청, 충청북도청, 청주시청 제2청사 등 주요 관공서도 가깝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옆에 충북상업정보고와 청주중앙여자중이 위치해 있고, 도보 5분거리에는 덕성초가 위치해 있다. 새터초, 율량중, 청주여고, 청주대성고, 청주대, 충북대, 서원대, 청주교육대 등 다수의 교육시설이 단지에서 반경 1㎞이내에 밀집돼 있다. 단지를 남향 및 판상형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구도심인 율량동에서 가장 높은 29층 최고층으로 조성돼 조망권이 우수하다. 공간활용도가 우수한 4-베이(일부타입)와 수납공간을 특화한 3-베이(일부타입) 등 금호어울림 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지상에 차가 없는 에코특화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이국적인 조형물과 다양한 식재들로 꾸민 중앙광장과 입주민들이 채소나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가족텃밭이 조성될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단지 앞에 율량천이 위치해 자연환경이 쾌적하고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는 등 입지가 우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161-6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2019-09-08 14:32:10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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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10월 초 분양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오는 10월 초 전주를 대표하는 친환경생태도시인 전주에코시티에 복합단지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를 분양한다. 8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덕진구 송천동2가 1313)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45층, 총 6개동(아파트 4개, 오피스텔 2개)의 복합단지다. 주거시설은 전용면적 84~172㎡ 아파트 614가구와 전용 84㎡ 단일면적의 주거용 오피스텔 203실이 있다. 타입별 세대수는 아파트가 ▲84㎡ 210가구 ▲116㎡A 119가구 ▲116㎡B 38가구 ▲120㎡ 122가구 ▲130㎡ 121가구 ▲163~172㎡ 4가구며, 오피스텔은 ▲84㎡A 127실 ▲84㎡B 76실로 구성된다. 특히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은 청약통장과 주택 소유에 상관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분양권 전매도 자유로워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전용면적 1만2614㎡ 규모의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에 나선다. 상업시설은 그라운드 1층(G1)과 지상 1층으로 구성되며, 약 170m 길이의 스트리트형으로 설계돼 보행자의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에코시티 내 입주자 3만2000여명, 공원(세병공원·세병호) 방문객 등의 고정수요 뿐 아니라 단지 우측에 에코시티 복합커뮤니티센터가 계획되어 있어 유동수요가 기대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에코시티는 송천동 일대 199만㎡ 규모 부지에 1만3100여 가구가 계획된 미니신도시급 주거 타운이다. 일부 세대에서는 탁 트인 공원 조망이 가능하며, 인근 백석저수지, 건지산, 전주동물원, 전주덕진공원 등도 10분 내외 거리로 이동이 가능하다. 한화건설 조성준 분양소장은 "한화건설이 그 동안 공급했던 복합단지는 지역 내 시세를 리딩하며 높은 프리미엄을 보이고 있다"면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역시 한화건설만의 특화설계와 우수한 상품성, 뛰어난 입지, 에코시티 최고층 등이 갖춰진 지역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9-09-08 11:43:52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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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대곡역 두산위브' 9월 분양

두산건설, '대곡역 두산위브' 9월 분양 두산건설은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일원 능곡1구역을 재개발하는 '대곡역 두산위브'를 9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34,43,59,69,84㎡, 지하3층~지상 34층, 8개동 691가구 규모로,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25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오피스텔도 전용 38~47㎡ 48실이 공급된다. 단지는 전 세대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또 일조량과 채광성이 풍부한 판상형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대곡역 두산위브'가 들어서는 능곡 재정비촉진지구는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착공, 대곡 역세권 개발사업 등의 호재로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핵심주거지역으로 꼽힌다. GTX-A노선이 지나가는 대곡역에 근접해 있어 GTX가 개통하면 강남 삼성역까지 15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도심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는 셈이다. 대곡역은 지하철 3호선과 경의중앙선 환승역이기도 하다. 경의중앙선 능곡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제2자유로 등이 가깝다. 특히 이 지역은 5곳의 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사업을 진행 중인데, 능곡1구역 사업속도가 가장 빨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오는 2024년까지 9500여가구 아파트가 들어서는 대단위 브랜드 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또 단지 인근에는 약 179만㎡ 규모의 대곡 역세권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다. 이곳에는 복합환승센터를 비롯해 첨단지식산업시설, 주거·상업·업무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개발사업이 완료되는 2024년에는 지하철 3호선과 경의중앙선, 서해선 대곡~소사선, GTX~A노선 등 4개 노선이 교차되는 쿼드러플 교통허브로 수도권 서북부를 대표하는 교통요충지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대곡역 두산위브는 단지 바로 앞에 능곡초, 능곡중, 능곡고 등이 위치해 있어 등하교가 수월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이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는 행신시립도서관, 능곡행정복지센터, 지도 공원과 롯데마트 고양점, 이마트 화정점 등 대형마트가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쇼핑 인프라도 풍부하다. 여기에 신도시급 뉴타운이 조성될 예정이기 때문에 완공 후 더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은평구 수색동 72-12 번지에 위치해 있다.

2019-09-08 10:00:4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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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동 오피스텔 '빌리브 인테라스', 풍부한 배후수요로 주목

화양동 오피스텔 '빌리브 인테라스', 풍부한 배후수요로 주목 대내외적인 경기 불황으로 인해 부동산 역시 수익률 감소 추이를 보이는 가운데 오피스텔은 꾸준히 5~8%대의 높은 수익률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익형 부동산이라고 하더라도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조언하면서,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해야 공실 우려를 줄일 수 있고 경기 불황에 상관 없이 매월 고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평가한다. 더불어 배후수요는 현재의 주거 가치는 물론 미래가치 상승에 영향을 끼치는 주요 요인으로, 오피스텔 투자 시 꼭 확인해야 할 필수 조건으로 거론된다. 이 가운데 풍부한 배후수요로 주목 받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 있어 화제다. 신세계건설이 시공,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위치한 '빌리브 인테라스'가 그 주인공이다.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대학가 및 성수 IT밸리 및 강남, 잠실 업무지구 등 예상 배후수요만 약 32만 명으로 공실 걱정 없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주변으로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CGV, 건대병원, 건대로데오, 먹자골목 등 각종 생활 편의 시설이 밀집해 있어 입주 시 생활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난다. 교통 호재도 주목받는 요인 중 하나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초역세권에 2ㆍ7호선 건대역 및 5ㆍ7호선 군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다가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이 탁월하며 청담대교, 영동대교 등을 이용 시 강남권으로 1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설계에 있어서도 차별성이 크다. 전 호실 복층형 설계 및 일부 호실 개별 테라스 구조인 빌리브 인테라스는 4.2m의 높은 층고로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다. 거기에 홈오토 IOT 시스템, 광폭 및 자주식 주차시설, 나눔카 주차, 전기차 충전소, 여성전용주차, 무인택배함 등으로 생활 편의는 물론 보안까지 강화했다.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 헤파필터를 적용한 전열교환기 등의 시스템 및 높은 등급의 녹색건축인증 및 건축물 에너지효율 등급(인증 예정)으로 친환경적인 측면도 고려했다. 퀄리티 높은 입주민 공용 공간으로 특별함을 더한다. 북카페로 활용 예정인 스카이라운지 뿐만 아니라, 20층 휴게정원에서 계단으로 바로 연결되는 루프탑 테라스는 어린이대공원, 건국대 캠퍼스 등이 내려다보이는 테라스 라이프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호실 최초 계약자에 한해 입주지정 기간 내 잔금 완납한 계약자에게 매월 10만 원씩(24개월 기준) 일괄 지급하는 '임대수익 PLUS 보장'을 통해 매월 고정적이고 높은 수익률까지 보장한다. 해당 보장으로 예상되는 월 임대료는 약 90만원~100만원으로 인근 아스하임4차와 비교했을 때 매월 약 10~20만원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 납부한 계약금 10%에 대한 이자 지원으로 총 분양가와 관계없이 모두에게 정액금 200만 원을 지급하는 '계약금 수익보장제'를 통해 계약과 동시에 수익을 거둘 수 있다.현재 오피스텔과 함께 현재 근린생활시설도 동시 분양 중인데, 단지 내 오피스텔 491실의 고정수요를 확보한 데다, 주변의 풍부한 직장인 및 학생 수요 등 활발한 유동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특히 인근 상가가 2~3억 원대의 권리금이 형성되어 있는 반면, 빌리브 인테라스 상가는 권리금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는 점이 주목도를 높인다. 프랜차이즈, F&B,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등을 비롯해 입주민들을 위한 세탁소, 편의점 그리고 병원, 약국 등 일대 풍부한 직장인과 학생 수요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업종 운영이 가능해 높은 투자가치가 점쳐진다. 한편, 빌리브 인테라스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 111-8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6.88~27.69㎡ 소형 오피스텔 491실과 근린생활 46실로 구성된다. 국제자산신탁 시행, 코리아 E&C 건축사 사무소 위탁, 신세계건설의 시공으로 진행되며 현재 일부 잔여호실에 한해 분양을 진행 중이다. 계약 관련 문의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 315-13번지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가능하다.

2019-09-06 15:10:54 최규춘 기자
한화건설 신용등급, 3.9년 만에 A- 등급으로 상향

한화건설의 신용등급이 3년 9개월여만에 A- 등급으로 상향 조정됐다.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3일 한화건설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긍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국신용평가는 이번 등급 변경에서 한화건설이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기 착공된 주택사업 및 이라크 신도시 건설사업 매출에 힘입어 영업실적이 개선됐다고 밝혔다. 또 제고된 영업실적을 바탕으로 재무부담이 경감됐고 영업현금흐름 확대와 재무구조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신용평가는 지난해 12월 한화건설의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 이번 등급 상향을 예고한 바 있다.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 역시 한화건설의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BBB+)'으로 평가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2018년 별도기준 매출액 3조5979억원, 영업이익 3074억원을 달성해 3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지난달 공시한 2019년 상반기 사업보고서에서는 별도기준 2019년 상반기 매출액 1조 8992억원, 영업이익 1618억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50% 이상을 상반기에 이뤄낸 상태이며 영업이익률은 8.5%에 달한다. 회사채 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한화건설은 지금까지 BBB+ 신용등급임에도 불구하고 A급 건설사의 이자율과 비슷한 수준으로 공모 회사채를 발행했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4일 "이번 신용등급 상승은 한화건설이 이달 중 수요 예측을 진행할 800억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 발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이라고 말했다.

2019-09-04 11:13:44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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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신도시 2차 힐스테이트', 쾌속 사업추진으로 눈길

'중리신도시 2차 힐스테이트', 쾌속 사업추진으로 눈길 행정타운과 중리택지개발지구, 이천역세권지구를 아우르는 경기도 이천 중리신도시 최고의 입지에서 탁월한 교통과 생활, 교육, 문화, 풍부한 신도시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아파트가 화제다. (가칭)중리신도시 현대지역주택조합2이 추진중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중리신도시 2차 힐스테이트'는 조합원 조기 모집에 성공하며 안정적인 사업성을 검증받은 '중리신도시 1차 힐스테이트'와 함께 대단지를 이룰 전망이다. 이천시청의 자료에 따르면 이천시내 주택시장은 단독 및 다세대 주택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준공 후 10년이 지난 아파트가 전체의 74%에 달할 만큼 노후도가 심각해 신축 아파트에 대한 목마름이 상당한 상황이다. '중리신도시 2차 힐스테이트'의 최대 강점은 이천의 신중심, 중리신도시의 각종 프리미엄조건들을 갖춘 입지와 안정성을 갖춘 지역주택조합의 합리적인 가격이다. 먼저 지역가치를 담보하는 교통 프리미엄을 살펴보면, 단지는 판교를 30분대, 강남을 40분대에 진입할 수 있는 경강선 이천역의 초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을 자유로이 누빌 수 있다. 전국으로 통하는 이천종합터미널도 가깝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기존 아파트는 노후화되고, 신규 분양도 부족한 가운데 산업단지 조성, SK하이닉스 반도체공장 증설 등 호재가 잇따르며 인구 유입 및 주거수요 증대가 계속되고 있다. 주택에서 아파트로 옮겨가려는 수요 또한 적지 않다"면서 "향후 '중리신도시 2차 힐스테이트'의 몸값 상승은 필연적"이라고 분석했다. "빅 브랜드 프리미엄은 물론 아파트시장 불패조건이라는 역세권 프리미엄과 신도시 프리미엄의 '양 날개'까지 달았기 때문에, 실주거는 물론 투자 목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상품"이라는 설명이다. 행정타운에 인접한 덕분에 이천시청, 이천세무서, 이천경찰서 등 편의시설도 도보 거리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천아트홀, NC백화점, 축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등 쇼핑문화시설도 풍부하다. 총 7천여 가구가 밀집한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거듭날 중리택지개발지구 및 이천역세권지구 개발에 따른 인프라 확충 등의 수혜도 기대해 봄 직하다. 교육도 문제 없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각급 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안심통학이 가능하다. 주변에 크고 작은 공원들과 솔미산, 안흥유원지, 설봉저수지 등 친환경 인프라가 즐비해 주거쾌적성과 여가활용성도 탁월하다. 조합관계자는 시공 예정사인 현대건설의 높은 전문성과 신뢰성을 피력했다. "현대건설의 경우 토지를 95% 이상 확보한 안정성 있는 현장에 대해서만 사업성 검토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정식 도급약정을 체결한다"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형건설사의 명품 설계와 책임 시공을 합리적인 가격에 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특히 대한민국 명품지수 8년 연속 1위, 브랜드 평판 1위에 빛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인 만큼 주거가치와 미래가치, 그에 따른 투자가치의 상승폭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중리신도시 2차 힐스테이트'는 전체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최적의 채광 및 통환기 여건을 확보하고, 전평형(일부세대 제외)4베이 설계 등을 통해 주거편의 및 공간활용을 극대화했으며 주방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알찬 수납공간을 마련 만족도 높은 구성을 보이고 있다. 조경 및 커뮤니티 구성에도 공을 들였다. 각 동 1층에는 고급스러운 입주민 전용 라운지를 갖췄으며 넓은 중앙광장과 풍부한 녹지공간,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맘스테이션,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실속 있는 부대시설들도 다수 조성한다. 약 4,000여m2 규모의 특화 커뮤니티시설은 이천시에서도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커뮤니티센터에는 실내체육관과 200여석 이상규모의 도서관, 골프연습장, 키즈카페와 북카페, 맘스카페, 남녀 독서실 및 스터디룸, 연습실 등으로 채워진다. '중리신도시 2차 힐스테이트'의 홍보관은 경기도 이천시 율현동에 마련돼 있으며, 현장에서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이 가능하다.

2019-09-04 10:00:17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