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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내년 공공비축미곡 품종 ‘새청무·강대찬‘ 선정

전남 영암군이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으로 '새청무'와'강대찬'을 최종 선정했다. 지난 31일 관련기관 및 생산자단체 등 14명의 심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품종 선정 협의회에서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에 대해 논의한 끝에 얻은 결과로, 군은 지역기후와 토양성질, 기타 재배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영암군 관계자는 "농가수취가격을 높이고, 재배가 용이한 품종인 새청무와 강대찬을 24년 공공비축 매입 품종으로 선정하게 되었다. 금년 새청무, 영호진미에서 매입품종이 변경됨에 따라 농가들의 혼선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매입품종 최종 선정을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읍면 수요조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그 결과 21년부터 공공비축미곡 품종으로 매입 중인 새청무에 대해서는 전체 읍면에서 재선정에 이견이 없었으나, 강대찬과 영호진미에 대해서는 지역별로 선호도 차이가 있었으며 강대찬 품종이 더 우세한 경향을 보였다고 밝혔다. 협의회에서도 품목 선정을 두고 영호진미와 강대찬 품종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으나, 영호진미가 보급종 확보에 어려움이 있고 재해에 약하며 간척지에서의 재배가 어렵다는 의견이 많아 강대찬 종자가 최종선정되었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이번에 새롭게 공공비축미곡으로 선정된 강대찬(전남10호)은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신동진을 개량하여 육성한 신품종 중만생종으로, 도복과 수발아 등 병충해에 강해 재배가 용이하며 수확량도 우수한 품종이다. 다만, 질소질 비료가 과다할 경우 미질이 떨어지게 되어 이 부분을 영농교육 등을 통해 적극 지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3-02-02 13:41:5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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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시재생위원회 신규 위촉직 9명 공개 모집

인천시는 도시재생위원회 신규 위촉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위원회는 시 도시재생 분야의 주요 시책 및 도시재생 관련 법정계획에 대해 심의 또는 자문 역할을 한다. 현재 위원회는 재구성 예정 인원은 총 30명으로, 그 중 신규 위촉 예정 위원은 9명이다. 지난 12월 위원의 임기가 만료·해촉됨에 따라, 시는 각 분야의 우수한 전문인력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신규 위촉직을 공개 모집하기로 했다. 선정된 위원은 오는 2월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되며,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도시재생위원회를 거치도록 한 사항의 심의 또는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분야는 도시재생, 도시개발, 교통, 스마트시티, 방재 및 셉테드 등 도시재생 관련 5개 분야다. 지원자격은 인천 소재 대학에 근무하거나, 최근 5년간 도시재생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있는 일정 기준 이상의 자격을 갖추고 지방공무원법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특히 시는 여성 전문가 참여 확대를 위해 동일분야 전문가 중 여성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접수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10일간이며, 공개모집 지원서, 자기소개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안내 동의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2023-02-02 13:41:4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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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식 전자등록 발행금액 36조원…전년 대비 30% 감소

지난해 증시 부진으로 주식 발행 금액이 전년보다 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예탁원을 통해 주식을 발행(전자등록)한 금액이 35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0% 줄었다. 발행회사는 1355개사로 전년 대비 6.2% 감소했다. 발행수량은 총 162억7000만주로 2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증권제도 시행 이후 2021년까지 전자등록을 통한 발행회사, 발행수량 및 발행금액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으나, 2022년도에 처음으로 전년 대비 발행회사, 발행수량 및 발행금액 모두 감소했다. 예탁원 관계자에 따르면 "글로벌 인플레이션·금리 인상·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직접 자금조달시장인 자본시장 위축에 따른 영향이 반영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발행수량 기준으로 보면 코스닥 상장주식이 약 78억주(47.9%)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유가증권 상장주식이 약 47.5억주(29.2%)로 그 다음을 차지했다. 코스닥 상장주식은 전년 대비 6% 감소했으며, 유가증권 상장주식은 전년 대비 40% 줄었다. 발행금액은 유가증권 상장법인이 21조8638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코스닥 상장법인은 약 9조5491억원을 주식발행을 통해 자금을 조달했다. 발행수량별 사유로는 유상증자가 가장 큰 비중(23.2%)을 차지다. 이어 자본감소(13.7%), 무상증자(11.5%) 순으로 집계됐다. 발행금액별 사유로도 유상증자 비중(88.6%)이 가장 높았다. 이어 CB·BW 행사(10.6%), 스톡옵션 행사(0.8%)가 그 뒤를 이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2-02 13:41:3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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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멸종 위기 식물 보호 프로젝트 NFT 2차 발행

두나무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추진한 '멸종 위기 식물 보호 프로젝트' 관련 대체불가능토큰(NFT)의 2회차 발행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멸종 위기 식물 보호 프로젝트는 두나무의 ESG 키워드 중 하나인 '나무'의 일환으로, 국내 멸종 위기 식물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기획된 산림 복원 프로젝트다. 각 NFT마다 식물의 자생지 정보, 멸종 등급(▲멸종위기종 ▲위기종 ▲취약종) 등 정보를 담아 식물의 고유성과 희소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생물 다양성 측면에서 보전 가치가 높은 국내 멸종 위기 식물 10종을 디지털 아트로 제작, 업비트 NFT에서 총 3회에 걸쳐 공개한다. 앞서 1차 드롭을 통해 선보인 3종의 NFT 중 '부산꼬리풀' 은 조기 완판 됐고, 나머지 2개 작품도 90% 이상의 높은 판매율을 보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2차 드롭에서는 ▲제주상사화 ▲선모시대 ▲금강봄맞이 총 3개 작품의 NFT가 공개된다. 오는 3일 정오까지 업비트NFT에서 고정가 방식으로 판매 진행되며, 발달 장애 예술가 디스에이블드 소속 이다래 작가와 베어베터 소속 박병준 작가, 신진 작가 송영민의 작품이 포함된다. 두나무는 건강한 자연환경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발생한 NFT 판매 수수료 전액을 멸종 위기 식물보호기금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프로젝트에 동참한 에이전시와 참여 작가들 또한 발행 취지에 공감해 NFT 판매대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뜻을 모았다. 기부금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을 통해 희귀·특산 식물의 자생지를 보존하고 확대하는 등 멸종 위기 식물 보호에 쓰일 방침이다. 마지막 3차 드롭 일정은 다음달 2일로 NFT 작품 4종(▲꼬리말발도리, ▲구상나무, ▲섬국수나무, ▲섬시호)이 공개될 예정이다. 3회차에 걸친 모든 드롭이 종료된 후에는 해당 NFT를 보유한 회원을 대상으로, 경품 NFT 에어드랍 이벤트부터 국립세종수목원 연간회원권 등 실물 경품 이벤트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멸종 위기 식물 보호와 산림 복원의 중요성에 대해 널리 알릴 수 있는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두나무는 ESG 키워드 중 하나로 '나무'를 선정해 2022년 2월 산림청과 MOU를 체결하는 등 환경 보호 및 산림 복원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산림 복원을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 세컨블록에서 '세컨포레스트와 함께 하는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3-02-02 13:41:3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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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마한시대 혈연관계 규명' 열쇠 찾았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에서는 마한문화 규명에 있어 독보적 위치를 지니고 있는 문화재자료'옥야리 고분군'에 대한 복원 및 정비와 사적 지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 나아가 문화자원으로 폭넓게 활용하기 위하여 이 일대에 대한 추가 발굴조사를 실시하고, 2일 지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부터 진행된 이번 17호분 발굴조사 결과 옹관묘 7기, 목관묘 1기, 매납토기 6기, 인골, 유공광구소호, 장신구, 이식, 금속제고리 등이 확인되었으며, 옹관묘는 목관묘 옆으로 대부분 남북방향으로'U'자형의 대형옹관을 이용하여 합구식으로 횡렬 안치된 형태로 발견되었고, 편평한 석재를 이용하여 입구를 막은 후 회백색점질토로 밀봉한 형태의 단옹도 2기 확인되었다. 특히 봉분 내에서 인골이 출토됨에 따라 인골에 대한 과학적 분석(DNA, 탄소동위원소 측정, 절대연대측정 등)을 통해 고대 마한인의 유전적 특질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서 확인된 19호분의 출토 인골과의 비교를 통해 고분 간의 친족관계를 유추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대 마한의 대형고분은 '아파트형고분'이라 하여 한 고분(분구)에 석실묘, 석곽묘, 옹관묘, 토광묘 등 여러 개의 매장시설이 다장(多葬)되는 특징을 지니는데, 출토되고 있는 유물은 금동관모, 금동신발, 환두대도, 마구류와 유공광구소호와 같은 토기류, 다양한 재료와 색상을 지닌 옥류 등으로 당시 사회의 권력과 부를 상징하는 물건들이 부장된 양상을 보인다. 군은 "이번 옥야리 17호분 발굴로 얻어진 다양한 자료가 향후 영산강유역 고대인의 생활상을 밝히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옥야리 고분군과 영암 일대의 방대형고분 간 비교를 통해 각 고분 간의 선후관계, 혈연관계, 지위관계와 당시의 문화 등을 규명하고 마한의 중심지로서 그 역사를 밝히는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암 옥야리 고분군(전라남도문화재자료 제140호)은 전남 영암군 옥야리 576-4번지 일원에 소재하며, 4~6세기에 조성된 고분군으로 마한문화를 계승한 영산강 고대 세력의 핵심 거점 중 한 곳으로 지목되고 있는 곳이다. 옥야리 고분군 주변에는 당시 최고 권력층 내지 귀족층의 무덤인 영암 내동리 쌍무덤, 옥야리 방대형고분, 신연리 고분군 등이 분포하고 있다.

2023-02-02 13:41:15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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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 마지막 기회...1학기 2차 신청 시작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3학년도 1학기 2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2일 오전 9시부터 3월 15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지난 2022년 11월 24일에서 12월 29일까지 1차 신청을 진행했으며, 이번 2차 신청 기간에는 1차 신청을 놓친 재학생과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재단 누리집(http://www.kosaf.go.kr)과 모바일 앱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24시간 가능하다. 2차 신청 마감 이후에는 더 이상 2023학년도 1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이 불가하니 반드시 신청 기간 내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 마감일에는 오후 6시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가 몰려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니 미리 신청하는 것을 권장한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기준은 신청 학생 가구의 소득·재산의 환산액이 4인 가구 기준중위소득 200% 이하(Ⅱ유형 경우 300% 이하)인 경우다. 특히, 2023학년도부터 입학금이 폐지됨에 따라 입학금 실비용분이 등록금에 산입된 대학의 소속 학생들에게는 등록금 부담이 늘어나지 않도록 등록금에 산입된 금액을 국가장학금 Ⅱ유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입학금 폐지에 따른 국가장학금 지원은 성적이나 소득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므로, 학자금 지원 9·10구간을 포함한 모든 신·편입생 등은 국가장학금을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국가장학금 신청자는 3월 22일 오후 6시까지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 및 필요 서류 제출을 완료해야 한다.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는 전자서명수단(인증서)을 활용해 재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서 할 수 있으며, 기존 동의자(2015년 이후)는 생략 가능하다. 다만, 가구원이 해외체류·고령 등의 사유로 전자서명수단(인증서)으로 동의가 어려울 때는 동의서(신분증 사본 포함)를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거나 신분증을 가지고 각 지역의 재단 센터(청년창업센터 포함)에 방문하면 된다. 추가 서류 제출은 신청 시 입력한 가족 정보가 공적 정보와 다른 경우에 필요하며, 재단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을 활용해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서류 제출이 필요한 신청자에게는 신청 2~3일 후 문자메시지로 안내할 예정이며, 서류 목록은 재단 누리집의 서류제출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결과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화 상담(1599-2000) 또는 각 지역의 재단 센터(청년창업센터 포함)에 방문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2-02 13:40:58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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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온천2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완료 및 가동

부산시는 인명 피해 우려가 제기됐던 침수 위험 지역인 동래구 온천동 755-7번지 '온천2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 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가동한다고 밝혔다. 온천2지구는 2014년 8월 집중 호우로 동래 롯데백화점 일원의 상가 및 주택 920세대가 침수돼 약 257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부산광역시 자연재해 저감 종합계획'에 따라 2018년 우수저류시설 설치 사업 신규 지구로 선정돼 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는 총사업비 183억 원을 투입해 2020년 4월 터파기 공사를 시작으로 우수저류시설 설치 사업을 2년 반 만에 완료했다. 온천2지구 우수저류시설은 부산광역시 방재성능목표 50년 강우 빈도(105mm/hr)로 설계돼 침수를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으며, 도로·상가·주택 침수에 노출돼 있던 저지대 주민들의 침수 피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에 위험 요소가 되는 침수 위험 지역에 대해 우수저류시설 설치 사업을 연차별 투자 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자연재해에서 안전한,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꾸준히 재해 예방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3-02-02 13:40:38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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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일본 현지 고객 접점 확대…간사이 지역 첫 거점 마련

현대자동차가 일본 시장 공략에 힘을 싣는다. 현대차 일본법인 '현대모빌리티재팬'은 오는 4일 일본 교토에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일본 간사이 지역 내 첫 상설 거점을 마련해 아이오닉 5와 넥쏘 등 친환경차에 대한 고객 경험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는 다양한 이색 공간에 마련되는 일본 내 현대차의 체험공간으로 일본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면서 다양한 친환경차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특화 거점이다. 현지 고객은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에서 시승을 포함해 전기차 아이오닉 5, 수소전기차 넥쏘를 두루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매 상담, AS(애프터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는 자동차 관련 용품을 비롯해 카 라이프와 관련된 의류, 잡화 등을 다루는 복합 쇼핑공간 '아 피트 오토박스 교토 시조'에 위치한다. 아 피트 오토박스 교토 시조는 일본 자동차용품 및 서비스 전문기업 '오토박스(AUTOBACS) 세븐' 그룹(이하 오토박스)의 플래그십 점포다. 현대차는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 오픈을 시작으로 오토박스와의 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대차와 오토박스는 현대차의 일본 내 협력 정비공장으로 오토박스의 정비 거점을 활용하는 제휴를 비롯해 다양한 협업을 검토하기로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모빌리티 라운지 교토 시조'는 간사이 첫 상설 거점으로 일본 현지 고객들이 수월하게 현대차의 친환경차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현대차는 일본에서 오직 무공해 친환경차만을 판매하며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13:39:5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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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금융투자상품 리스크관리시스템’ 개발

우리은행은 올해 경영전략인 '고객중심 영업'과 '선제적 리스크관리' 실천을 위해 '금융투자상품 리스크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사모펀드 사태 이후 우리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와 신뢰 회복을 최우선으로 실천하기 위해 2020년 7월부터 상품을 제공하는 펀드·신탁부서가 아닌 제3의 부서인 리스크총괄부에서 투자상품 리스크 모니터링업무를 맡게 했다. 그간에 축적된 리스크관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2022년 6월부터 시장·상품·고객정보를 통합관리하는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하고 리스크 관점에서 손실확대가 예상되는 시장상황 및 투자상품에 사전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게 됐다. 이번 시스템 개발로 ▲ 금융시장지표 분석 데이터를 활용한 금융시장 컨디션 점검 ▲ 상품별 위험조기경보 지표를 통한 신속한 리스크관리 대응 ▲ 금융투자상품 위기관리점수 신설, 상시 모니터링 ▲ 환매중단·연기 등 이슈관리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리스크요인을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됐다. 투자상품 모니터링 업무를 신설한 이후 2021년 7월 중국시장이 급락하는 상황에서 리스크관리를 통해 중국 관련 투자상품 출시를 축소했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시에도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손실계좌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를 할 수 있었다. 이번 시스템 개발로 고도화된 리스크관리가 가능하게 됐고, 앞으로 시스템을 통한 리스크관리 노하우가 더욱 축적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다른 은행과 차별화된 시장데이터, 리스크 지표 분석으로 전직원이 고객자산 리스크관리 역량을 높여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고 자산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2-02 13:37:53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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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기자의 와이(Why) 와인]<183>달라진 중국 와인…"의심할 여지없는 와인생산국"

"지난해 300개 이상의 중국 와인을 맛보고나서 우리는 더 이상 훌륭한 와인을 만들어 내는 중국의 능력에 대해 의심하지 않기로 했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와인 평론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제임스 서클링이 올해 '중국의 100대 와인'을 선정해 내놓으며 한 말이다. 와인 업계에서 중국의 위치가 한 해가 다르게 바뀌고 있다. 가히 세계 시장에 내놔도 최고 수준이라고 꼽을 만한 95점 이상 와인이 14개로 전년보다 두 배나 늘었다. 이번 중국의 100대 와인 목록에서 1위로 꼽힌 곳은 바로 아오윈 샹그릴라 2018 빈티지다. 작년에도 2위에 올랐던 곳으로 모엣 헤네시가 중국 윈난 지역에서 진출해 만들면서 탄생부터 유명세를 탔던 와인이다. 98점으로 모든 중국 와인을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카버네 소비뇽에 카버네 프랑과 시라, 메를로, 쁘띠 베르도 등을 섞어 만들었다. 와인은 풀바디로 묵직하고 복합성이 두드러지지만 과실의 신선함과 균형미도 잘 갖췄다. 아오윈의 와인메이커 막센스 둘루는 "2018 빈티지는 우리 테루아의 독창성과 다양성을 보여준다"며 "포도가 완벽하게 익을 수 있도록 비는 적절한 시기에 왔고, 가을을 선선해 2016이나 2017년보다 더 좋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만만치 않은 가격이 단점이다. 빈티지에 따라 다소 다르지만 한화로 약 30만~40만원선이다. 2위는 중국의 보로도로 일컬어지는 닝샤 와인너리인 허란 칭수에다. 닝샤의 많은 카버네 소비뇽 와인들이 미국 나파밸리 스타일로 과실미 진득하니 농축된 맛이었던 반면 허란 칭수에 와인은 프랑스의 보르도 스타일로 신선하고 깊이 있게 만든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가나안 와이너리의 브랜드 '백편의 시(詩百篇·영문명 Chapter and Verse)'는 이번에 톱 10에 2개 와인이나 이름을 올렸다. 메를로 품종 와인은 견고하지만 부드러운 레드와인으로 3위에, 시라 품종 와인은 향신료 향과 직설적이고 생동감 있는 맛으로 9위다. 중국 와인에 다가가는데 비싼 가격이 걸림돌이었다면 가나안의 마스터리 라인을 찾아보면 된다. 60달러가 안되는 피노누아 품종 와인은 12위에 올랐고, 중국 와인으로는 보기 드문 품종인 템프라뇨와 리슬링도 맛 볼 수 있다. 닝샤나 윈난 뿐만 아니라 산동성과 신장 와인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신장의 경우 사막 기후에도 위도가 보르도와 비슷한 지역에서는 좋은 포도를 생산할 수 있었다. 와인의 품질을 한 해가 다르게 개선되고 있지만 전반적인 중국의 와인 시장은 아직 걸음마 단계다. 많은 소비자들은 물론 일부 와이너리조차도 여전히 비싼 가격이 와인의 가치를 증명해준다고 믿고 있다. 닝샤의 한 와이너리 관계자는 "높은 가격이 와인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이들 때문에 중국 와인에 가격 거품이 있는것이 사실"이라며 "베이징이나 상하이 같은 도시의 소비자들은 그들의 취향에 자신감을 가지고 와인을 구매하지만 그 외에는 여전히 비싼 가격과 브랜드를 기준으로 와인을 구매한다"고 지적했다.

2023-02-02 13:33:3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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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블룸버그 양성평등지수(GEI) 최초 편입

IBK기업은행은 '2023 블룸버그 양성평등지수'에 최초 편입됐다고 2일 밝혔다. 블룸버그 양성평등지수(Gender-Equality Index, GEI)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문화를 평가해 편입기업을 선정하는 대표 ESG지수 중 하나다. 평가항목은 ▲여성 인재육성 ▲성별 임금 동등성 ▲포용적 문화 ▲성희롱 정책 ▲여성 친화적 브랜드 등 5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기업은행은 양성평등을 포함한 다양성을 존중하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유엔여성역량강화원칙(Women's Empowerment Principles, WEPs) 가입 역시 유리천장 제거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여성 사외이사 선임, 역량이 우수한 여성 직원 승진 기회 확대 등 성별 형평성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2022년 12월 말 기준 여성 관리자 비율을 35.4%까지 확대하며 OECD 평균(33.7%, '21년 기준)을 상회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은행권 최초 육아휴직 3년 도입, 유연근무제 확대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이 밖에도 작년 서울 마포에 'IBK 참! 좋은 어린이집'을 개원하며 금융권 중 가장 많은 13개의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직원 모두가 긍지를 느끼고 행복하게 일하는 일터를 위해 포용적인 근무 환경을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 인재 육성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서 내실 있는 조직 혁신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2-02 13:26:1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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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행복시대 실현을 위한 군민과의 소통의 시간 가져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1월 30일부터 3일간 영양읍을 시작으로 6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영양군의 군정방침인'동심만리(同心萬里)'를 실현하기 위해 각 읍․면의 이장 및 기관단체장 등 군민대표에게 군정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읍면방문을 통한 군정설명은 지난 민선 7기 주요성과 설명과 영양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민선 8기 주요 추진 정책을 오도창 군수가 직접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였다. 민선 8기 주요핵심 추진 분야로 동서남북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로망 확충, 생산에서 판매까지 행정이 책임지는 잘사는 농정기반 마련, 전국 최고의'생태 브랜드'를 바탕으로 생태관광 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양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청취한 불편사항을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하고 건의사항은 적극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민선8기 모든 정책의 중심에는 군민들이 자리할 것"이라며"군민과 적극 소통하여 군민과 함께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화합하는 지역분위기를 조성하여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13:24:4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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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산나물축제, 경상북도 2023년 최우수 축제 선정

영양군(군수 오도창)은"영양 산나물축제"가 경상북도 2023년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영양 산나물축제는 지난 30일 경상북도 지역축제심의위원회에서 도내 시군 우수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콘텐츠와 조직역량, 지역 사회기여, 자체관리시스템, 안전관리 대책 등 13개 평가항목에 대한 축제계획과 발표 등을 종합해 최종 선정됐다. 영양 산나물축제는 영양의 청정 먹거리 산나물을 테마로 산나물 채취, 산나물 먹거리 등 건강체험 프로그램과 영양군 킬러콘텐츠인 별과 자작나무 숲을 연계한 트레킹, 산골오지 체험, 산골생활을 축제로 발전시키고 문화를 만들어 가려는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올해로 제18회를 맞는 영양 산나물축제는 지난해"우수 축제"선정에 이어 올해"최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영양군은 이번 선정을 통해 경상북도로부터 9,500만원의 축제 운영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2023년"영양 산나물축제"는 봄향기 가득한 5월 11일부터 5월 14일까지 4일간 영양전통시장 및 일월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타 축제와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산나물축제가 올해 최우수 축제로 선정된 만큼 더 좋은 먹거리와 볼거리로 보답하겠다"며"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3-02-02 13:24:3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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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환경오염물질단속 사각지대 '치과기공소' 집중 단속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이 2월 6일부터 3월 10일까지 도에 등록된 치과기공소 중 운영 규모에 따라 360개소를 선정해 이들의 환경오염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치과기공소는 치과의사의 진료에 필요한 작업 모형, 보철물, 충전물, 교정장치 등을 전문적으로 제작·수리·가공하는 곳으로 재료를 세척 하거나 표면처리 하는 과정에서 폐수가 발생한다. 그간 치과기공소는 치아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특성상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재료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중금속 등 수질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인식됐다. 이 때문에 환경 관련 인허가 없이 운영하면서 행정기관 관리에서도 벗어나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경기도 특사경에서 실시한 지식산업센터 내 폐수배출시설의 불법행위 수사 결과 2개 치과기공소 폐수에서 납, 안티몬 등 수질오염물질이 허가기준 이상으로 검출됐다. 주요 단속내용은 ▲무허가 및 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공공수역에 특정수질유해물질 무단 방류 ▲폐수처리 적정 여부 ▲폐기물 적정 처리 여부 등이다. 이번 수사에는 사람의 건강, 재산이나 동식물의 생육(生育)에 직접 또는 간접으로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수질오염물질 포함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점사항이다. 오염도 검사 결과 폐수에서 특정수질유해물질이 검출된 사업장은 공공수역에 특정수질유해물질을 배출한 행위로 형사 입건해 검찰에 송치하고, 관할 행정기관에도 폐쇄 명령 또는 사용 중지 등 행정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다.

2023-02-02 13:24:1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