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12월 신규 취급액 코픽스 4.29%…11개월 만에 하락 전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1년 만에 하락했다. 16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2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4.29%로 전월대비 0.05%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지난해 1월 기준 신규 코픽스 이후 11개월 만에 전월 대비 하락한 것이다. 지난해 11월 신규 코픽스는 4.34%로 2010년 공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3.52%로 전월대비 0.33%포인트 상승했고 신(新) 잔액 기준 코픽스는 2.92%로 전월대비 0.27%포인트 올랐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은행이 지난달 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하기 때문에 잔액 기준·신잔액 기준 코픽스보다 시장금리 변동을 신속하게 반영한다.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와 잔액 기준 코픽스에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전환사채 제외)가 포함된다. 신잔액 기준 코픽스는 여기에 기타 예수금, 기타 차입금과 결제성자금 등이 추가된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코픽스 연동 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코픽스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신중하게 대출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1-16 16:11:38 이승용 기자
기사사진
"VIP 문턱 다시 높아진다" 3고 사태에 유통가 VIP 기준 상향 조정

엔데믹(풍토화)과 함께 닥친 경기침체에 유통업계가 잇따라 멤버십 혜택을 축소하고 있다. 팬데믹 사태 중 보복소비를 잡기 위해 멤버십 서비스를 강화하거나 문턱을 대폭 낮춘 것과는 정반대다. 원자재값 및 인건비 등 부대비용 상승에 줄어드는 마진율 개선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유통업체들이 이달부터 멤버십 등급 산정 기준을 변경하고 혜택을 줄이는 등 서비스 개편에 나서고 있다. 특히 VIP 멤버십을 중심으로 각 업계에서 등급 조정과 서비스 혜택 축소가 이루어지고 있다. VIP 등급 조정이 가장 크게 이루어진 곳은 백화점 업계다. 백화점 업계는 지난해 5대 백화점(신세계·롯데·현대·갤러리아·AK) 70개 점포가 38조9515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려 전년도 대비 14% 성장했다. 1조 클럽 백화점은 11개에 달하지만 VIP 멤버십 산정 기준은 도리어 빡빡해졌다. 롯데백화점은 내년도 VIP 멤버십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개편해 기존 7개 VIP 등급을 5개(에비뉴엘 블랙/에메랄드/퍼플/오렌지/그린 순)로 축소하고 산정 기준도 크게 높였다. 내년부터는 가장 낮은 등급인 에비뉴엘 그린 등급 산정 기준이 연간 1000만원으로 변경되며 혜택도 대폭 줄어든다. 기존 멤버십에서는 최저 등급인 VIP 고객 또한 발렛파킹과 VIP 라운지 이용이 가능했지만 내년부터는 에비뉴엘 오렌지(최저 2000만원 구매 고객)부터 제공한다. 에비뉴엘 그린은 VIP 라운지 이용이 중단되며 대신 에비뉴엘 테이크 아웃 바에서 음료를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3월 롯데백화점은 롯데백화점은 우수 회원 고객의 등급을 MVG(초우량고객)와 VIP로 나누고 최저 등급인 VIP 등급의 기준을 400만원, VIP+ 동급은 800만원으로 책정했다. 신세계백화점도 이달 13일부터 멤버스 바에서 제공하던 우유를 매실차로 바꾸고 다음달 1일부터는 대전점 등 일부 지점에서 VIP 등급 고객에게 제공하던 포터 서비스를 중단한다. 포터 서비스란 백화점 쇼핑 후 짐이 많을 때 직원이 차량으로 짐 옮기기를 도와주는 서비스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포터 서비스는 점포 사정에 따라 잠시 중단했다가 재개할 수 있는 부분이며 대전점은 전면 중단이 아닌 것으로 안다"고 밝혔으나, 앞서 포터 서비스가 중단된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VIP 혜택 변경에 나선 것은 호텔업계도 마찬가지다. 롯데호텔은 지난 1일부터 리워즈 멤버십 등급 기준을 개편해 기준을 줄였다. 이전에는 투숙횟수와 숙박일수, 결제금 등 3가지 중 한 가지만 충족해도 멤버십 등급을 부여했으나 올해부터는 숙박일수만을 기준으로 한다. JW메리어트 동대문은 지난 3일부터 실내 수영장을 유료로 전환해 투숙객들도 성인 5만원, 어린이 2만5000원을 지불하도록 했다. 워커힐 호텔은 멤버십 '프레스티지 클럽' 연회비를 올렸다. CJ올리브영도 강력한 멤버십 서비스를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이 동시에 성장했지만 멤버십 포인트 적립률을 줄이고 있다. CJ올리브영은 3일부터 멤버십 제도인 '씨제이원(CJ ONE)' 적립률을 베이비 올리브, 핑크 올리브 등급은 1.0%에서 0.5%로, 그린 올리브 등급은 1.5%에서 1.0%로, 블랙 올리브와 골드 올리브 등급은 2.0%에서 1.0%로 각각 축소했다. 유통업계 관계자들은 물가 상승률에 따른 자연스러운 조정으로 설명하지만 고객들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특히 백화점 플래그십 스토어가 위치한 지역 카페를 중심으로 멤버십 등급 기준 및 혜택 변경 소식이 빠르게 퍼지며 주이용 백화점 변경에 관한 상담도 나오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유통업계 관계자는 "VIP 멤버십 기준을 낮췄던 일부 기업들에서 차별화 혜택에 관한 논란이 있었다"며 "기준을 올리면 턱걸이 고객들이 VIP에서 대거 탈락하기는 해도 매출을 이끌어가는 최상위 고객들의 구매력에 변화가 나타나진 않는다. 기준을 올려도 별다른 매출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1-16 16:02:35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내부거래 공시기준 100억원으로 상향… 5억원 미만은 제외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 내부거래 공시 기준금액을 현재의 2배로 상향하는 등 기업들의 공시 부담을 낮추기로 했다. 공정위는 16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대기업집단 공시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공시 기준금액은 내부거래 공시의무를 도입한 2000년에는 100억원이었지만 2012년 대기업 일감 몰아주기와 부당지원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기준금액을 50억원으로 내렸다. 하지만, 지난 10여년 간 기업들의 거래 금액 규모가 커진 점 등을 감안해 100억원으로 다시 올리기로 했다. 특히 5% 기준이 일률 적용돼 자본금, 자본총계가 적은 소규모 회사와 공익법인은 당초 제도 취지와 달리 소액거래까지 이사회 의결·공시의무가 발생했다. 이에 자본금 5%를 초과하는 내부거래도 5억원 미만 소규모라면 공시 대상으로 제외한다. 황원철 공정위 기업집단국장은 "공시 기준금액을 100억원으로 올리고 5억원 미만 소규모 거래를 공시 대상에서 제외하는 이번 개선방안을 통해 2021년 기준 전체 내부거래 2만건 중 25% 정도인 5000건 정도는 공시의무가 없어질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기업집단 현황 공시 주기도 완화한다. 현행 12개 분기공시 항목 가운데 주식소유, 자금거래 현황 등 공시 활용도가 낮거나 다른 공시로 보완이 가능한 8개 항목은 연 1회 공시로 전환하고, 공시기준일도 이에 맞춰 변경한다. 그간 일부 분기 공시항목은 실제 거래빈도가 낮아 분기마다 이 항목을 '해당없음'으로 계속 기재해야 하는 불필요한 공시부담이 있었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기업집단현황공시의 소유지배구조 관련 항목을 한 곳에 배치하고, 물류·IT서비스 거래현황을 공시할 때 비계열사로부터 매입한 물류·IT 서비스 거래금액은 현실적으로 구분·산정하기 곤란한 측면이 있는 점을 고려해 공시대상에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 비상장사 중요사항 공시 중 '임원의 변동' 공시항목은 전체 공시 건수 중 절반(2021년 기준 48.1%)을 차지하나, 경제력집중·내부거래 감시효과는 크지 않고 기업집단현황 공시의 '임원현황'과 중복되는 측면이 있어 삭제하기로 했다. 공시의무 위반에 대한 과태료 부과기준의 경우 공시지연에 대한 과태료 감경기간을 기존 3일에서 30일로 연장하고, 지연일수에 따른 감경비율을 세분화해 최대 75%까지 확대한다. 기존 지연일수가 3일 이내는 50% 감경이었으나, 앞으로는 지연일수가 3일 이내는 75%, 7일 이내 50%, 15일 이내 30%, 30일 이내 20% 경감으로 바뀐다. 또 공시의무 위반시 경중에 관계없이 반드시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경미한 공시위반까지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보고 과태료 대신 경고로 대체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이번 개선방안을 제도화하기 위해 관련 법령과 하위규정 개정 등 필요한 입법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은 2월27일까지 41일간 입법예고하고, 기업집단현황공시 및 2개 과태료 부과기준 등 관련 3개 고시 개정안은 2월 6일까지 20일간 행정예고한다. 이후 시행령은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등 절차를 거쳐 연내 개정하고, 고시와 공시양식 등은 올해 5월 31일 예정인 기업집단현황 연공시부터 바로 적용될 수 있도록 오는 5월 이내 개정을 완료하기로 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1-16 16:02:03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경남도, 창업청년 일자리플러스 지원 참여기업 모집

경상남도는 오는 18일부터 2월 8일까지 '창업청년 일자리플러스 지원사업' 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청년 창업 기업의 안정적 성장과 지역 정착을 통한 지속 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 신규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2024년까지 2년에 걸쳐 지원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경남에 있는 만 18세부터 39세 이하의 업력 7년 미만 청년 창업 기업이며 제조업, 제조업 관련 지식 기반 서비스업·정보통신업을 영위하는 기술 기반 업종인 기업이다. 지원 대상 기업 선정 방법은 신청 자격을 충족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와 2차 면접 평가를 통해 보유 기술·제품의 우수성, 기술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20개 지원 기업을 선정한다. 선정된 청년 창업 기업에는 1년 차인 올해는 시제품 제작, 홍보ㆍ재무 컨설팅, 공간 임차료 등의 사업화 자금 1500만 원을 지원한다. 이어 2년 차인 내년에는 청년 신규 채용 시 월 18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해 지역 청년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사업 공고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경상남도 공식 누리집과 경남창업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신청은 2월 8일까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재훈 경상남도 창업지원단장은 "최근 급격한 금리 인상과 불황으로 투자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자금이 부족한 청년 창업기업에는 사업화 자금과 인건비 지원이 큰 힘이 될 수 있다"면서 "청년 창업 기업이 한층 더 성장하고 지역 청년이 경남에 머무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6 16:01:38 김영찬 기자
기사사진
진주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본격적 추진

진주시가 청년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총 25억 원(국·도비 15억 원 포함)의 사업비로 2023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10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그 첫 걸음으로 지난해 2023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는 '진주 신성장동력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사업장 11개소를 지난 12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진주 신성장동력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 특화 분야인 항공우주, 뿌리산업, 세라믹 기술 분야에 지원하는 청년들이 자산 형성이 가능한 수준의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한 달 동안 참여 기업을 공개 모집하여 심사를 거친 후 11개 업체를 선정했였으며, 선정된 업체는 청년을 채용해 오는 3월부터 지원을 받게 된다. 진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 기업에는 고용 유발을 위한 청년 인건비 월 180만 원(최대 2년)을 지원하고, 채용된 청년 근로자에게는 ▲교통복지수당 월 10만 원 ▲주거지원금 월 30만 원(진주시 전입 시 월세 임차료) ▲건강 검진비 30만 원(연 1회) ▲직무 교육과 취·창업 컨설팅 등 전문가 교육 ▲2년간 사업에 참여 후 정규직으로 전환해 고용을 유지하는 경우 분기별 250만 원씩 1년간 최대 10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지역 특화 일자리 사업 발굴로 기업에는 재정 지원을 하고, 청년들에게는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해 기업과 청년이 동반 성장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 구직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청년들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청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통합 일자리 정보 제공, 중소기업 취업 청년에게 연 120만 원의 복 지지원금 지급, 채용 박람회 개최, 4차 산 업혁명 스마트 교육 사업, 청년 구직자 면접 정장 무료 대여 사업 등 다양한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1-16 16:01:28 김영찬 기자
기사사진
'경제사절단' 이재용·최태원·정의선, 글로벌 광폭행보…다보스서 부산엑스포 유치 나서

국내 주요 대기업 최고경영자(CEO)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해 세계 경제 환경 흐름을 분석하고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에 집중한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올해로 53회째인 이번 다보스포럼은 '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을 주제로 이날부터 4박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 등 재계 대표격인 총수들이 다수 참석했다. 이들은 이번 포럼에서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과 교류하며 경제위기, 기후위기, 일자리, 인공지능(AI) 등 세계 각국이 공동 대응해야 할 주제를 화두로 의견을 교환한다. 오는 18일 국내 4대 그룹 총수와 인텔, IBM, JP모건 CEO가 함께 하는 간담회가 대표적이다. 국내 기업 CEO 중에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다보스포럼 산하 화학·첨단소재 산업 협의체 의장에 선출됐다. 한국 기업인이 다보스포럼 산하 협의체 대표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협의체에서는 화학 산업 주요 현안을 검토한다. 또 국내 총수들은 각국 경제계 인사들과 '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을 주제로 정보를 교류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세계 여러 기업의 총수와 주요 경영진이 다보스포럼에 참석하는 만큼 정·재계 인사들에게 엑스포 개최지로서 부산의 이점을 알리는 데 집중한다. 최태원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엑스포 유치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만큼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18일에는 대한상의 주최로 '한국의 밤' 행사가 열리는데, 기업 총수들은 이 자리에 한데 모여 엑스포 유치를 지원한다. 국내 기업중에서는 현대차그룹이 가장 적극적이다. 현대차그룹은 다보스 포럼 기간동안 현지에서 부산엑스포 홍보 문구가 랩핑된 차량 58대를 운영한다. 다보스포럼 참석을 위해 모인 각국 주요 인사와 현지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엑스포 개최 후보지인 부산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는 취지다. 현대차그룹은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를 주제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하는 부산엑스포 비전에 맞춰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18대, GV60 8대, 현대차 싼타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15대 등 친환경차 45대를 투입한다. 현대차그룹은 다보스포럼 기간에 열리는 '한국의 밤' 행사장 입구에 부산엑스포 로고가 적용된 투명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콘셉트카 '제네시스 엑스(Genesis X)'도 전시한다. 현대차그룹은 2021년 8월 국내 대기업 가운데 가장 먼저 부산엑스포 전담 조직인 '부산엑스포유치지원TFT'를 구성한 후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등에서 유치지원 활동을 펼쳐왔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현대차그룹의 친환경차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다양한 국제 무대를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년 1월 열리던 다보스포럼은 2021년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가 취소됐다. 지난해에는 행사가 5월로 넉 달 늦춰진 바 있다. 이번 포럼은 3년 만에 1월에 재개되는 대면 행사다.

2023-01-16 16:01:0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CJ대한통운 후원 김시우, 美 PGA서 우승…'희망의 굿샷'

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서 최종 18언더파 262타 기록 美 헤이든 버클리와 최종 라운드까지 경합…1타차로 '우승컵'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김시우 선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통산 4승째를 올리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의 굿샷'을 쐈다. CJ대한통운은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라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에서 자사 소속 김시우 선수가 최종합계 18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했다고 밝혔다. 김시우는 대회 마지막 날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4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최종합계 18언더파 262타로 헤이든 버클리(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142만2000달러(17억6000만원)다. 김시우는 2라운드 공동 16위에 그쳤지만 3라운드에서 선두와 3타 뒤진 공동 5위로 마지막 라운드 1~3번홀에서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6타를 줄이며 맹추격에 나섰다. 김시우와 버클리는 17번홀과 18번홀에서 희비가 갈렸다. 17번홀에서 김시우의 티샷은 그린을 살짝 벗어난 홀 8m 지점에 떨어졌다. 좀 부담스러운 거리였지만 침착하게 날린 칩샷이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경쟁상대인 버클리도 16번홀에서 버디를 했다. 선두 타자 김시우의 승부사 기질은 18번홀(파5)에서 돋보였다. 그는 인터뷰에서 "17번홀에서 칩인 버디가 들어가기 전에 버클리 선수가 버디한 것을 알았다. 저도 잃을 게 없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한 것이 들어갔고, 그러면서 흐름이 저에게 왔다. 18번홀에서는 제가 앞 조여서 먼저 버디를 하면 상대 선수가 부담을 느낄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맞아떨어졌다"고 전했다. 김시우가 먼저 라운드를 마친 가운데 버클리는 17번홀에서 버디 퍼트를 실패하고 18번홀에선 버디를 놓치면서 1타차로 김시우에게 우승을 선사했다. 김시우는 2016년 윈덤 챔피언십과 2017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021년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 이어 이번 우승까치 합해 PGA 투어 4승을 달성했다. 이번 우승을 통해 한국 남자 골프에 대한 CJ대한통운의 지속적인 후원은 선수와 기업 모두에게 긍정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소속 선수들의 경기 장면이 연일 전세계로 중계되면서 CJ대한통운의 위상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김 선수를 비롯한 소속 선수 모자에 새겨진 'CJ'와 티셔츠의 깃, 왼쪽 소매에 새겨진 CJ대한통운의 글로벌 브랜드 'CJ Logisitcs'가 전세계에 노출되면서 브랜드 인지도도 극대화되고 있다. 김시우 선수를 비롯해 CJ대한통운에 속한 임성재, 이경훈, 안병훈 선수 등은 모두 월드 클래스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들이 합작한 우승수만 총 11승에 달한다. 김시우는 "CJ대한통운이 올해도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보내주고 있어 항상 큰 힘이 된다"며 "새해 첫 출전 대회였는데 우승까지 차지해 너무 기쁘고, 더욱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소속 선수들을 통해 전세계 36개국 249개 거점에서 비즈니스를 펼치는 회사의 활약상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CJ대한통운은 국내 대표 종합물류기업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베트남, 인도 등 신흥국은 물론 물류시장의 주류인 미국에서도 현지법인 'CJ Logistics America'를 통해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추진 중이다.

2023-01-16 15:59:5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법사위서 양곡관리법 직권상정 두고 與 "법사위 계류 법안" VS 與 "권한 남용"

양곡관리법 개정안 처리를 두고 여야가 16일 '강 대 강' 대치를 하다가 결국 파행을 맞았다. 이날 김도읍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쌀 초과 생산량 매입을 의무화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직권상정하자 더불어민주당이 불만을 표시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맞선 국민의힘은 이번 개정안이 법사위에 계류돼 있는 법안이라며 오히려 민주당이 일방적인 법안 처리를 했다고 주장해 결국 민주당 소속 법사위원들이 자리를 뜨는 파행을 맞은 것. 기동민 법사위 야당 측 간사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양곡관리법이 여야 합의가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위원장에 의해 직권상정됐는데, 이해하지 못 하겠다"며 "상임위 의결 후 60일이 지났는데, 법사위에서 토론하지 않으면 당연히 상임위에서 5분의 3의 의결을 거쳐 본회의에 직회부되는 것이다. 왜 지금 와서 양곡관리법을 토론하자고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원 민주당 의원도 "양곡관리법은 최초로 상임위에서 본회의 부의를 의결한 법이다. 국회법 86조를 몇 번 읽어봐도 상임위 의결 시, 국회의장께서 교섭단체 대표의원과 합의하고 합의가 안되더라도 그 다음 본회의에 부의하는 무기명 투표를 하는 것이 의무조항"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은 양곡관리법 개정안 처리 과정에서 합의에 기초하는 국회법 절차가 무시됐다고 강조했다. 정점식 법사위 여당 측 간사는 "이 법안은 국회의장이 직접 본회의 부의 여부를 결정하기 이전에 법사위가 여전히 심사를 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가 있다"면서 "민주당에서 직권상정을 반대했지만 오늘 심사해야 한다. 하반기 운영하면서 여야 합의한 법만 상정했는데, 이 건이 유일한 예외다. 그 이유는 민주당에서 일방적으로 상임위를 통과시키고 본회의 부의를 의결해서 어쩔 수 없이 위원장 직권상정을 건의드렸다"고 설명했다. 장동혁 의원도 "법안 자체가 이미 국회법의 정신을 무시하고 상임위를 통과해 법사위로 올라왔다"며 "그런 경우에도 반드시 여야 간사 합의로만 의사 일정을 올릴 수 있도록 한다면 60일 이후에는 저절로 본회의로 가게 돼 있다"고 지적했다. 김 위원장은 "양곡관리법 법사위 전체회의 상정 관련해선 법리 검토가 충분히 돼서 법사위 계류 법안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며 "적어도 21대 후반기 우리 법사위에서 통과시킨 법안이 앞으로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또는 위헌 취지의 결정이 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오후에도 법사위 전체회의는 지속됐으나, 더불어민주당은 김도읍 위원장의 양곡관리법 법사위 직권상정에 반발하고 김 법사위원장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김 위원장이 이를 거부하자 민주당 소속 법사위원들은 자리를 떴다.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지난해 10월 19일 민주당 단독으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통과했다. 민주당은 국회법 제 86조에 따라 상임위를 통과한 양곡관리법이 법사위에서 60일 이상 계류돼 있었기 때문에 지난달 28일 농해수위 전체회의에서 양곡관리법 개정안 본회의 부의 요구안을 단독 의결(재적 위원 5분의 3 이상 찬성)했다. 하지만 국민의힘 소속 김도읍 법사위원장은 이날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직권상정해 법사위 전체회의 심사대상에 올리면서 이번 여야 충돌이 야기됐다.

2023-01-16 15:57:26 박태홍 기자
기사사진
부산항만공사, 창립 19주년 경영 성과·향후 계획 발표

우리나라 최초의 항만 공기업인 부산항만공사(BPA)가 16일 창립 19주년을 맞아 그동안 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BPA는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허브 항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출범 이후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부산항은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해 세계 2위의 환적항이자 글로벌 거점항만으로 자리매김했다. BPA의 규모도 부산항의 위상에 걸맞게 커졌다. 2004년 최초 출범 시 임직원은 76명에서 약 4배 증가한 279명으로, 자산은 3조 4556억원에서 2배 증가한 7조365억원으로, 예산은 1434억원에서 8.5배 증가한 1조2185억원으로 크게 늘었다. 조직은 3본부 15개 부서에서 3본부 2사업단 23개 부서로 확대됐고, 아시아와 유럽, 미주 지역에 5개의 대표부를 운영하며 글로벌 항만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부산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2004년 1041만TEU에서 2022년에는 2191만TEU로 2배 성장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와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세계 환적 2위 항만이라는 입지를 굳건히 했다. 부산항의 항만 시설도 그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다. 선석은 올해 신규 개장이 예정된 터미널을 포함하면 2004년 20개에서 올해 2.5배인 49개로 늘었다. 컨테이너선박 접안시설 길이는 올해 12.7km로 2004년 5.7km와 비교해 2.2배 증가했다. 2022년 BPA가 어느 때보다 발 빠르게 움직였던 한 해였다. 연이은 화물연대 집단 운송 거부에도 터미널 간 내부통행로(ITT)를 활용하는 등 신속한 선제 대응으로 안정적인 항 만운영을 이뤄냈다. 북항 재개발 1단계 사업의 기반 시설을 준공해 북항을 146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되돌려 주고 부산시 2030 엑스포 유치 지원에도 힘을 보탰다. 국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주요 거점에 설치한 물류센터 운영을 확대하는 등 해운항만 분야 공공성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BPA는 2023년 올해 북항과 신항의 운영개선 등으로 부산항의 효율성을 높여 전년 대비 2% 증가한 2231만TEU의 물동량을 목표로 하고, 배후단지 운영 고도화로 물량 및 고용 증대를 이루는 등 부산항 해운물류 산업 경기 회복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세계 2위 환적항으로서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고, 해외 물류 네트워크를 확대해 국내 기업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신규 항만 확대 및 스마트 항만 인프라 고도화, 2030 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한 북항 재개발 추진 등 부산항 개발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국민과 근로자가 신뢰하는 안전한 부산항 실현,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 중립 항만 선도,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터미널 효율 증대, 여객·크루즈 운항 재개를 통한 해양관광 수요 회복 등 지속 가능한 부산항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올해 주요 과제로 ▲신항 서'컨'터미널의 안정적인 개장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한 차질 없는 북항 재개발 수행 ▲세계 항만 업계를 선도하는 탄소 중립·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을 통해 부산항이 세계적 항만의 입지를 굳건히 다질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1-16 15:56:11 김영찬 기자
기사사진
남양주시,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로 새롭게 개편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시민들이 원하는 유용하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기존 시정·시민소식지를 하나로 통합하고 오는 2월 새로운 종합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THE 남양주는 지난해 11월 남양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제호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름으로 '더 나은 남양주의 모습을 상상하는 우리 시만의 특색있는 소식지'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기존 모바일 시정소식지 '도란도란'과 책자형 시민소식지 '열수'로 구분돼 있던 시정소식지를 하나의 종합 시정소식지로 통합·개편했다. 특히, 모바일, 웹진형으로만 발행되던 기존 시정소식지와는 달리 THE 남양주는 실물 구독을 원하는 시민들의 요구 사항을 반영해 책자형이 추가로 제작되며 책자형, 모바일, 웹진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구독 접근성을 대폭 향상했다. 또한, 기부자 예우를 위해 기부자들을 소개하는 '나눔의 전당'이라는 코너를 신설해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실시한 소식지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소식지를 개편했다"라며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의 새 출발을 응원해 주시기 바라며, 소식지 이름처럼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유일무이한 시정소식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개편된 THE 남양주는 일자리, 복지, 공연 등 유용한 시정 소식부터 법률, 경제, 문화 상식과 같은 생활 정보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매월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으로 시는 시정소식지 개편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신규 구독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THE 남양주'를 구독·신청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 교환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3-01-16 15:55:54 임창교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 2023 부산 출향인사 신년인사회 개최

부산시는 1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부산 연고 수도권 지역 출향인사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출향인사 신년인사회는 부산시와 부산시의회, 부산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한다. 부산 지역 전·현직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경제·사회·문화·언론 등 각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수도권 지역 출향인사 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부산사람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부산 발전에 적극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부산이 살아야, 대한민국이 산다!'를 주제로 정했다.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 장인화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하윤수 교육감 등 부산지역 주요 기관장과 부산지역 상공계 주요 기업 대표, 부산시 실·국장 및 시 산하 공공기관장이 함께 상경해 출향인사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한다. 2023년이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향해 나아가는 대도약의 원년인 만큼 박 시장은 '부산 미래 비전'을 직접 브리핑한다. 브리핑을 통해 부산의 강점과 미래 발전상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4월에 예정된 국제박람회 기구의 2030세계박람회 현 지실사에 앞서 전 국민적 관심과 응원 분위기 조성에 출향인사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지를 당부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사회 각계에서 부산을 대표해서 국가 발전의 중추에 서 계신 출향인사 선·후배님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국격을 높이는 기회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총력을 다해 매진해 올 연말 유치가 확정되는 순간 뜨거운 감격을 출향인사, 부산시민 모두와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부산 출향인사 신년인사회는 ▲식전 환담 ▲주제 공연 ▲주요 내빈 인사 ▲부산 미래 비전 브리핑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세리머니 ▲축하 공연, 합창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수도권 지역에 부산을 연고로 둔 인사들이 덕담을 나누고 부산 발전에 뜻을 모으는 자리로, 참석자 전원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세리머니에 참여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보탠다.

2023-01-16 15:54:35 김영찬 기자
기사사진
부산교통공사, 국민교육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부산교통공사가 학생들의 진로 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2022년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민교육발전 유공 포상은 투철한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에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포상 대상기관 대다수는 학교 및 장학재단 등 교육 유관 기관이나, 공사는 꾸준한 교육 기부를 통해 포상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공사가 특히 인정받은 분야는 지역 청소년 대상 진로 교육이다. 공사는 2015년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에 발맞춰 학생들이 도시철도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최하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8년간 교육을 거쳐 간 학생들은 25만여 명에 달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교육이 어려워진 때에도 공사는 교육을 멈추지 않았다. 실시간 온라인 화상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을 만났다. 기관사 등 공사 직원들의 생생한 업무 경험담과 진로 상담에 학생들은 크게 호응했다. 미래 철도인재 양성을 위해 부산 외 지역으로도 교육을 확장했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찾아가는 진로체험 버스'를 운영하며 교육 기회가 비교적 적은 지역의 학교를 직접 찾았다. 이런 행보로 부산시·시교육청 주관 교육메세나탑을 6년 연속 수상하는 등 지역에서도 그 공을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공사는 도시철도 안전체험 교육, 반부패청렴 캠페인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 한문희 사장은 "철도기관 가운데 최초로 국민교육발전 유공 정부포상을 수상한 것은 우리 직원들의 다양한 재능의 나눔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민교육발전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지역 사회 및 학생 교육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6 15:54:01 김영찬 기자
기사사진
함양군, 관내 중소기업·소상공인 채용장려금 지원

함양군은 일자리 창출 특수 시책으로 '2023년 함양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채용장려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업체를 오는 2월 3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채용장려금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2억 4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으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최대 40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함양군에 사업장을 둔 종사자 2인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채용장려금 지원 사업에 선정된 후 함양군민을 신규 채용할 경우 1명당 월 6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대 10개월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40개 업체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업체당 1명을 원칙으로 지원하며, 인구 유입 장려를 위해 관외 주소자를 신규 채용할 경우에는 해당 업체가 선정에 유리하도록 가점을 부여한다. 또 신청 업체가 미달할 경우 관외 주소자를 신규 채용한 업체는 1인을 추가해 총 2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급격한 물가와 금리 인상 및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업체의 고용 위축을 해소하고 구직 군민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관내 많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6 15:53:3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박남용 경남도의원, 설맞이 창원 지역아동센터 방문

박남용 경남도의원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아 창원시 지역아동센터 2곳을 찾았다. 창원시 안민동 성주지역아동센터와 가음동 샛별지역아동센터를 차례로 찾은 박 의원은 주 이용층이 아동·청소년인 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준비한 문제집, 생필품 등의 물품을 전달했다. 지역아동센터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등 관계자들과 인사·덕담을 나눈 박 의원은 이용에 불편한 점, 개선이 필요한 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의원은 "저출생 시대에 '돌봄'이 복지 분야를 넘어 성장의 키워드가 되는 상황에서 지역아동센터는 돌봄의 구심점이자 가장 중요한 지역 사회복지기반시설 가운데 하나"라며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지원 강화, 인력 확충, 종사자 처우 개선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원은 창원시의원 재임 기간에도 '창원시 온종일 돌봄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보육과 돌봄, 아동복지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가져왔다. 지역아동센터는 아동복지법에 따른 사회복지시설로, 초·중학교 및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돌봄과 교육·문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경상남도에는 290여개가 운영되고 있다.

2023-01-16 15:53:0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 강서구, 행정 전화 스마트폰 알림 서비스 구축

부산 강서구가 스마트폰 화면에 강서구 로고 화면이 표시돼 구청임을 알려주는 '강서구 행정 전화 스마트 알림 서비스'를 구축한다. 스마트 알림 서비스는 구청 행정 전화로 민원인에게 전화를 걸면 민원인의 스마트폰 화면에 구청 로고 화면 등이 자동으로 표시되어 구청에서 온 전화라는 것을 알려주는 주는 서비스다. 통화가 종료된 뒤에는 강서구의 각종 설문조사, 축제 등 다양한 구정 소식 등을 안내하고 발신 부서 정보를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전송해 전화를 못 받았거나 추가 용건이 있을 때 민원인이 손쉽게 다시 전화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서비스는 부산시 최초로 도입되며, 올해 6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행정 전화로 전화를 걸 경우 민원인에게는 모르는 전화번호로 보여 보이스피싱, 스팸 전화로 오인하고 받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해당 서비스가 도입될 경우 민원인들이 안심하고 전화를 수신할 수 있어 신속한 행정 처리로 민원 편의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기반 휴대전화 기종만 가능하고, 아이폰 사용자에게는 애플 정책상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만 제공된다. 강서구는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민원인들의 구정 신뢰도 향상과 민원 서비스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 중심의 민원 행정 서비스를 추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최신 정보통신 활용 등으로 민원인 편의를 더 증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16 15:52:51 김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