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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왕숙도시첨단산업단지’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추진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10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 설명회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경기 남양주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과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을 만나 반도체 특화단지를 포함한 국가 첨단산업단지의 남양주 유치와 지역 현안 추진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서 주 시장은 경기 서남부 중심의 K-반도체 벨트를 남양주를 포함한 경기 동북부까지 확장할 것을 건의하며 향후 지역 균형 발전과 국가 전략사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토대 마련에 남양주시가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는 주 시장의 주요 공약사항으로 남양주시는 향후 첨단산업단지 유치를 위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강조했다. 주 시장은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는 남양주시의 미래와 직결된 사항으로 많은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며, 국토 균형 발전은 물론 국가전략 산업의 균형을 위해 반드시 남양주시 유치가 고려돼야 한다"며 "시가 자족 기능을 갖춘 첨단산업 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국회와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김 의원은 "남양주시가 수도권 동북부의 첨단산업 중심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2023-01-11 08:50:37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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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미세먼지 저감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 운행제한’ 참여 당부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으로 현재 제4차 계절관리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을 시행하면서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 제한을 단속한다. 환경부가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해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가 고농도로 나타나는 겨울철인 매해 12월 1일부터 다음 해 3월 31일까지 4개월간 이뤄지고 있다. 당초 계절관리제 운행 제한 제외 대상은 장애인, 경찰·소방·군용 특수공용 목적 등 자동차와 저감장치를 부착한 자동차만 해당됐으나 이번에는 저감장치 부착 불가 차량 중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및 소상공인으로 제외 대상이 확대됐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로 인한 인적·물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사업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제4차 계절관리제를 시행하면서 지난해 12월 한 달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위반 건수를 133건 적발했으며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며 올해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및 성능유지관리 지원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2023-01-11 08:50:24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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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평내 하수처리시설 부지 확정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평내 하수처리시설 신설 부지가 평내동 547-1 일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 8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 평내동과 호평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총 5곳 중 주민 반대와 사업성 미달로 평가된 3곳을 제외한 2곳에 대해 주민 의견서를 접수해 하수처리시설 신설 부지를 최종 결정했다. 평내 하수처리시설은 평내동 및 호평동 지역에서 발생하는 하수만을 처리하는 전용 처리장임에도 불구하고 입지 초기 단계에서부터 3기 신도시 조성으로 증가하는 하수를 분담·처리하는 시설로 오인돼 반대 여론이 형성됐으며, 입지 예정 후보지 또한 주거지와 너무 가깝다는 이유 등으로 주민 반대에 부딪혀 왔다. 특히,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해 9월부터 총 4회에 걸쳐 평내동 및 호평동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며 평내 하수처리장에 대한 주민 의견을 경청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평내 하수처리장 설치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또한 시는 평내하수처리장TF팀을 구성하고 두 달여간의 면밀한 분석 과정을 거쳐 지난해 9월과 10월 총 3회에 걸친 주민 설명회로 주민들에게 평내 입지의 불가피성 등 분석 결과를 상세히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이번에 의견서를 제출한 주민의 약 97%가 선택한 평내동 547-1 일원을 최종 부지로 선정했다. 주광덕 시장은 "평내 하수처리시설은 평내동과 호평동 지역 발전의 필수 기반 시설이자 성장 원동력으로서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입지를 정하게 된 점을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라며 "주민들의 걱정과 우려를 고려해 법적 허용 범위를 상회하는 엄격한 기준의 처리 공법을 적용하고, 시민시장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주변 환경도 개선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행정 절차를 재개해 오는 2027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최첨단 설비를 포함한 모든 시설을 전면 지하화하고 1일 처리 용량 41,000톤의 하수처리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2023-01-11 08:49:42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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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우 여주시장, 2023 새해 시민과 소통 나서

이충우 여주시장은 2023년 새해를 맞아 '새해 시민과의 대화'를 위해 1월 9일 가남읍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주민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행정을 당부하였다. 특히, 올해는 읍?면?동에서 추천하는 기관?단체?기업체 등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자리가 마련되어 가남읍 기관단체협의회와 만나 가남읍 현안사항에 대하여 허심탄회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2023년 여주시 시정시책 및 가남읍 주요사업을 설명하고 작년 7월에 열린 시민공감 현장간담회 시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현황을 주민들과 공유하며 주민들과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졌다. 안금리~금당2리 간 도로개설 공사를 서둘러 달라는 건의에 대해 올해 실시설계 용역 예산을 수립하여 추진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날 이야기한 15건의 주민들의 의견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가기 위한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주민 여러분께서 항상 믿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저와 여기 참여해주신 시의원님 도의원님 모두 하나가 되어 열심히 일하겠다. 오늘 주신 소중한 의견은 시정에 반영하여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는 1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3-01-11 08:49:2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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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시민들과 수원을 새롭게 만들겠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시민들과 최선을 다해 소통하며 시민과 함께 수원을 새롭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9~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시민공감 열린대화'에서 민선 8기 수원시 3대 목표, 2023년 5대 목표 등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9일 영통구·권선구, 10일에는 팔달구·장안구 주민들과 열린대화를 진행했다. 이재준 시장은 "모바일 직접민주주의 플랫폼 '누구나 시장', '찾아가는 현장시장실' 등을 활용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열심히 듣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수원특례시의 밝은 미래를 만드는 데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민선 8기 3대 목표인 '탄탄한 경제특례시', '깨끗한 생활특례시', '따뜻한 돌봄특례시'와 2023년 5대 목표인 ▲활력 넘치는 경제·혁신도시 ▲소외 없이 모두가 행복한 도시 ▲다채로운 일상이 펼쳐지는 도시 ▲편리한 스마트 미래 도시 ▲실천가능한 탄소중립 즉시 이행 등을 설명했다. 이재준 시장은 "대기업과 첨단기업이 자리 잡을 토지를 확보하고, 규제와 관련 조례를 기업 맞춤형으로 정비해 기업을 유치하겠다"며 "또 경기국제공항 건설,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지방정부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국제공항 건설과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수원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늘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 의견을 반영해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현안이 있으면 시민들을 찾아가 함께 고민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2023-01-11 08:49:1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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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지방공공기관 혁신' 우수기관 선정

수원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공기관 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5억 원을 확보했다. 시상식은 10일 정부세종청사 16동 대강당에서 열린 '지방공공기관 혁신 보고대회' 중 진행됐다. 행정안전부는 광역 시도, 기초 시·군·구에서 총 11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행정안전부는 새정부 국정과제인 '공공기관 혁신'을 지방공공기관으로 확산해 효율성과 재무 건전성을 높이고, 자율·책임·역량 등을 강화해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는 ▲구조개혁 추진 ▲재무 건전성 강화 ▲민간협력 강화 ▲관리체계 개편 등 4대 혁신과제를 추진하고 있고, 지난해 9월에는 '지방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을 발표해 지자체와 지방공공기관이 구조개혁과 재무건전성 분야를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혁신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행안부는 각 지자체, 지방공공기관이 수립한 혁신계획에 대해 적정성과 성과를 평가·점검해 우수 기관을 선정했다. 인센티브로 총 20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차등 지원한다. 기초지자체 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수원시는 이날 혁신 보고대회에서 기초자치단체를 대표해 혁신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수원시는 2020년부터 '공공기관 조직진단'을 시행해 38개 사무에 대해 기관 간, 기관 내 사무조정을 하고, 급여체계를 개편하는 등 일찍이 공공기관 혁신을 추진해왔다. 민선 8기 들어 '공공기관 효율화로 공공기관을 새롭게 수원을 빛나게'를 기치로 내걸고 재정 운용·효율화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 13개 산하 공공기관과 소통하며 정부 공공기관 혁신방안을 마련한 바 있다. 2023년부터 시민을 위한 공공기관 혁신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공공기관 혁신의 최종목적은 시민의 피부에 와닿는 혁신, 시민을 위한 혁신"이라며 "공공기관들이 스스로 혁신의 주체가 돼 혁신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혁신을 향한 수원시의 끊임없는 노력을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2023-01-11 08:48:4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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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뉴스&리포트]中 코로나 확산 정점지났나…경제활동 반등

중국이 베이징과 상하이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경제활동이 살아나면서 코로나19 확산이 정점을 지났다는 의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출퇴근 시간에는 극심한 차량 정체가 시작됐고, 유명한 관광지에는 인파가 몰렸다. 특히 대이동 기간인 '춘윈'이 시작되면서 이동 등 각종 지표가 눈에 띄게 회복됐다. 10일 차이신에 따르면 춘윈 첫 날인 지난 7일 도로, 철도, 항공 등 전국의 승객 수송규모는 약 3470만명으로 전년 대비 39%나 급증했다. 다음날에도 수송객은 3540만명으로 집계됐다. 춘윈은 춘절 연휴 전후로 40일간의 민족 대이동 기간을 말하며, 올해는 이달 7일부터 2월 15일까지 40일이다. 중국 교통부는 이번 춘윈 동안 이동규모가 총 21억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앞서 주요 도시의 교통량도 일제히 반등했다. 리서치 기관인 블룸버그NEF가 바이두 교통 데이터를 기반으로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주 15개 주요 도시의 교통 혼잡은 2021년 1월 수준의 116%까지 급증했다. 주요 도시의 지하철 이용량도 작년 12월 최저치를 기록한 후 계속 늘었다. 11개 주요 도시의 일일 지하철 승객 수는 지난 한 주간 전주 대비 20% 증가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지하철 사용 및 교통 혼잡의 급증을 보여주는 이동성 지표와 함께 여행의 증가는 중국 경제 전망에 좋은 징조"라며 "주요 도시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이 최악의 상황을 지났음을 시사한다"고 평가했다. 중국이 '위드 코로나'로 전환하면서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상향 조정 중이다. 바클레이즈는 예상보다 빠른 위드 코로나를 이유로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8%에서 4.8%로 1%포인트나 높였다. OCBC 토미쉐는 "중국의 활동이 눈에 띄게 회복됐다"며 "남부 관광지인 하이난의 해변은 사람들로 가득 찼고, 위드 코로나 이후 가장 먼저 타격을 입은 베이징과 청두같은 도시들은 교통 이동 수준이 완전히 정상화됐다"고 말했다. 다만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돌아가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 중국 교통부에 따르면 춘윈 기간의 첫째날과 둘째날의 승객 수는 2019년 대비 절반 정도에 불과한 수준이다. 다만 40일간 전체로 보면 이동 규모가 코로나19 확산 이전의 70%까지는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2023-01-11 08:48:1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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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시민 '시정만족도' 58.1%,· · ·'소통 부족' 33.6%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10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모든 시민과 지역, 세대를 넘어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정책모니터링단이 함께하는 '제1회 하남시 시민참여기구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연말에 실시한 하남시정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3년 중점 추진 정책과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시민들과 함께 토론했다. 특히 11일부터 개최되는 14개동 주민과의 대화에 앞서 ▲열린시장실·이동시장실·시민참여혁신위원회·정책모니터링단 운영 ▲(가칭)한홀중 추진 ▲캠프콜번 국방부 MOU 체결 ▲K-스타월드 관련 문화체육관광부 용역비 3억원 반영 등 2022년 취임 후 성과를 설명했다. 이어 ▲원스톱 민원처리시스템, 청년 명예시장제 등 시민소통시스템 확대 ▲지하철역 등 거점 연계 버스노선 개편 및 확충 ▲감일 종합복지타운·위례 복합체육시설·어린이회관 등 권역별 생활시설 확대 ▲학교보안관 배치·진로진학 체험 운영 등 교육환경 개선 ▲권역별 문화거리·미사호수공원 환경 개선을 통한 고품질 문화인프라 구축 등 시민들의 정책수요를 담아 2023년 분야별 주요정책 로드맵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특히 이날 2022년 12월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시민참여기구와 공유하며 주요 시정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서 민선8기 출범 180일을 맞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하남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평가는 58.1%가 시정에 만족하고 있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책과정에 시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하고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물음에는 '잘 수렴함'이 55.7%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는 시민 불편사항 해결을 위한 열린시장실, 이동시장실 운영과 시민 의견수렴을 위한 정책모니터링단,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운영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의견수렴이 부족하다는 의견도 33.6%로 나타났다. 하남시의 민원행정서비스에 대해서도 64.2%의 시민이 만족하고 있다는 응답을 보여 10명 중 6명 이상이 만족하고 있다는 응답률을 보였으며, 만족하는 주요 이유는 친절한 응대와 민원시설 이용의 편의, 그리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주로 꼽았다. 만족하지 않는 주요 원인으로는 신속하지 않은 민원처리, 민원안내나 상담직원의 부족, 그리고 민원 시설의 이용이 불편하다는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앞으로 조금 더 정확하고 신속한 민원처리가 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편, 하남시에서 자체 실시하고 있는 민원 이용 시민에 대한 자체 만족도 조사 결과는 91%의 만족도로 높은 수준이다. 민선8기 출범 후 하남시에서 가장 개선된 분야는 문화관광으로 24.4%의 응답률을 보였다. 이어서 일자리 경제, 도시개발, 교통, 교육복지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하남시가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현안으로는 교통인프라 확충이 41.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감일신도시와 같은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인구 증가를 따라가지 못한 교통인프라 부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여 하남시에서 최우선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감일동과 위례동 주민들이 교통 인프라 확충 사업을 빠르게 추진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정책 기조로 대기업유치(38.4%)와 교산신도시 자족용지 개발, K-스타월드 개발이, 그리고 교육지원분야 우선 추진 정책은 하남교육청 신설(22.3%)과 학교와 유치원의 신설이 뒤를 이었다. 문화·체육·관광분야에서 가장 우선해 추진해야 할 정책으로는 문화 축제가 24.1%, 그리고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이 24%로 오차 범위 내에서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는 인구 급증에 따른 문화축제와 체육인프라 부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다음으로는 등산로 정비, 도서관 인프라 확충, 문화유적의 관광 자원화가 뒤를 이었으며, 전반적으로 큰 차이가 나지 않고 있음을 볼 때 균형적인 문화, 체육 인프라 확충에 중점을 둬야 할 부분이다. 이현재 시장은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과 소통해왔지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확인된 만큼 시민이 불만족스럽게 느끼는 부분을 집중 개선하는 등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정기적인 여론조사를 통해 시민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여론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서 실시했으며, 유효표본은 하남시 관내 19세 이상 남녀 1,066명, 표본구성은 유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방식과 온라인 액세스 패널 방식을 각각 50%씩 적용했다. 조사방법은 전화면접조사(CATI) 방식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포인트, 응답률은 21.7%이다.

2023-01-11 08:47:5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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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푸드뱅크, 보건복지부 식품나눔사업 평가 '전국 1위'

하남시푸드뱅크가 기부받은 식품과 생활용품을 수요자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전국 최고 사업장으로 인정받았다. 하남시푸드뱅크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기부식품 등 제공 사업장 평가 결과 최고점으로 전국 419개 사업장 중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개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하남시푸드뱅크는 ▲시설장비, 인적자원 제공 활동 ▲경영관리, 위생안전, 모집배분 ▲접수 및 배분(이관) 실적, 운영지원 등 모든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반려식품나눔 정서지원사업, 신선식품 지원을 위한 건강지킴이사업, 배분실 환경개선사업과 이용자의 선택권 강화를 위해 실시한 물품 선호도 및 욕구 조사는 타 사업장과 차별화해 호평을 받았다. 푸드뱅크는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식품과 생활용품을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하남시는 지난해 본점(덕풍3동)과 미사분점(미사2동) 2개소를 운영해 약 30억원의 물품을 후원받아 기초생활수급자, 긴급지원대상, 차상위계층 등 2092가구에 지원했다. 푸드뱅크 관계자는 "하남시푸드뱅크는 이번 전국 평가 1위 외에도 지난해 8월 경기도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푸드뱅크 모범 운영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적 나눔 전달체계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하남시 나눔문화 확산 및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1 08:47:3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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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등영어교육연구회, 경기대학교서 제35회 학술포럼 개최

한국중등영어교육연구회가 주최하고 경기중등영어교육연구회가 주관하는 '제35회 한국중등영어교육연구회(KOSETA) 학술포럼'이 '영어 의사소통능력과 창의성 신장을 위한 블렌디드 영어수업'이라는 주제로 10, 11일에 경기대학교 수원캠퍼스에서 열린다. 이 자리는 전국 단위의 영어교육 학술행사로 매해 17개 시도 지부 중 한 곳이 주관해서 열어 왔다. 올해는 경기도에서 3년만에 대면 개최한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초 중 고 영어교사 및 교육전문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개막식에서 "영어교육에서도 시대 변화에 따라 에듀테크를 도입하고 디지털 교육을 활용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이런 면이 우리 경기교육 방향과 공유되는 부분이 있다"라며 경기 미래교육에 대한 설계를 소개했다. 임 교육감은 "누가 뭐라고 해도 교육의 중심은 학교다. 학교를 주엔진으로 하고 보조엔진으로 디지털 플랫폼과 지역교육협력 플랫폼 두 개를 붙여서 학교가 교육 본질에 충실하도록 지원하려고 한다"라며 "이를 통해 학생이 스스로 자기 길을 찾아가도록,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겸비한 미래인재를 키워나가겠다"고 했다. 전국중등영어교육연구회 유철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포럼이 영어교육 변화의 흐름을 담아 인공지능, 메타버스,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개인 맞춤형 수업을 지향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미래교육을 위한 자율탐구와 토론중심 영어수업의 전환 방향에 대한 캐서린 엘리자베스 칸 교수(남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의 기조 발표와 이에 대한 소영순 교수(서울대학교), 이혜정 소장(교육과혁신연구소), 이애자 교사(경기외국어고등학교)의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이후 전국에서 모인 현장교사들이 에듀테크 활용, 디지털 교육, 인공지능 교육, 블렌디드 교육, 국제바칼로레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제로 연구한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포럼에 참석한 전라남도 광양용강중학교 백태금 교감은 "교과수업과 생활지도로 지쳤지만 열정적인 동료교사의 현장연구 발표를 통해 수업에 적용할 내용과 아이디어를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2023-01-11 08:47:1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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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진 경기도의원, '경기도 태권도 진흥 및 지원 조례안 제정'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철진(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일 상임위회의실에서 '경기도 태권도 진흥 및 지원 조례안' 제정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도태권도협회 김경덕 회장과 김평 전무이사, 안산시태권도협회 박희수 회장과 권한조 사무국장을 비롯해 경기도 체육진흥과와 경기도체육회 스포츠지원부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김철진 의원은 태권도 관련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참석자들과 실효성 있는 조례의 제정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경기도 태권도의 진흥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도민의 자긍심 고취 및 심신단련을 도모하고, 국기인 태권도의 위상 제고에 기여하여 태권도의 지속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것이다. 한편, 태권도의 진흥을 위하여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으로는 태권도 우수 선수·지도자 및 태권도 팀의 육성·지원, 태권도 관련 문화·교육 콘텐츠 개발 및 보급, 시민 맞춤형 태권도 교육·보급 활성화, 태권도 국제조직 기반 구축 및 국제교류 지원, 태권도 관련 기관·단체들과의 협력체계 구축, 태권도 국내외 위상 제고를 위한 관내 태권도시설 명소화 등이이다. 이 외에도 학교 태권도 교육의 진흥을 위한 지원과 지역행사 연계 등 태권도의 보급 확대를 위해 홍보·행사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김철진 의원은 "우리 민족 고유 무도인 태권도를 진흥하고 지원하기 위한 조례 제정 과정에 경기도·안산 태권도협회 관계자가 직접 참석하여 실제 태권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의미 있는 정담회"라고 밝히며, "조례 제정과 함께 태권도 진흥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01-11 08:46: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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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조직개편 단행…11부4실2추진단→10부4실

영업조직, 부산·경남울산지역본부 통합…8개 지역본부로 기술보증기금이 조직을 개편해 미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경영 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기보는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방향에 맞춰 본부조직을 줄이고 미래혁신사업 수행 전략부서를 신설하는 등 '2023년도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기존 본부조직을 '11부 4실 2추진단'에서 '10부 4실'로 개편했다. 특히, 본부부서를 ▲전략기획 ▲경영관리 ▲기술금융 ▲혁신성장 등 4개 부문제로 전환해 부문장의 책임경영을 유도하고 사업부서간 유기적 협력을 통한 시너지 향상을 꾀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신사업 조직으로 운영됐던 탄소중립추진단, 매출채권팩토링추진단을 정규조직에 흡수해 내실화하고, 기보의 미래혁신사업 수행을 위한 전략조직으로 녹색콘텐츠금융실을 신설하기로 했다. 영업조직은 부산지역본부와 경남울산지역본부를 통합해 부·울·경 광역관리체계의 효율성을 도모하는 등 9개 지역본부를 8개 지역본부로 개편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 김종호 이사장은 "기보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방향 ▲생산성과 효율성 제고 ▲ 관리체계 개편 ▲민간공공기관 협력강화 등 세가지 원칙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며 "기보의 미래 핵심사업을 발굴하고 집중함으로써 우리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복합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01-11 08:46:1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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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분 경기도의원, "경력단절여성 비정기노동인증제 도입 필요"

박옥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은 9일 의원실에서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장 및 경기북부비정규직지원센터 팀장들과 '비정기 여성노동자 정책 제안 정담회'를 가졌다. 박옥분 의원은 정담회에서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노동 문제의 해결뿐만 아니라 연속성 있는 돌봄을 위하여 보다 적극적인 정책의 구상과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옥분 의원은 "경력단절여성의 경우 경력인정이 되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보이지 않는 차별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라며, "비정기 직업에 종사하는 경력단절여성에게는 육아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맞벌이가정에 우선권이 밀리게 되면서 육아서비스 조차도 못 받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비정규직센터 관계자들은 돌봄의 비연속성의 문제 및 경력단절여성의 경력인정 문제 해결을 위하여 "돌봄연속성평가제"와 "비정기노동인증제" 도입을 검토하여 달라고 요청했다. 돌봄연속성평가제는 돌봄 관련 다양한 제도가 생겼지만 연속성을 생각하지 않아서 집행하는 기관 간 연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이러한 돌봄연속성을 평가하여 돌봄의 질을 높이는 제도를 말한다. 비정기노동인증제는 경력단절여성의 경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후 적극적인 경제활동을 하기 어려운 현실을 타계하기 위하여, 경력이 단절된 프리랜서,아르바이트, 육아 등 비정기노동에 대하여 경기도에서 경력을 인증하는 제도를 말한다. 박 의원은 경기도비정규직센터에서 제안하는 "돌봄연속성평가제와 비정기노동인증제는 경력단절여성의 노동 문제 및 돌봄의 비연속성의 해결에 중요한 실마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이러한 방안이 경력단절여성의 노동 및 아이돌봄 비연속성 해결을 위한 적절한 방안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돌봄연속성평가제 및 비정기노동인증제 도입 제안을 제안한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한다"라며,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경력단절여성의 노동의 문제와 아이돌봄 비연속성 문제 개선을 위한 제도 마련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2023-01-11 08:46: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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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전망에도...연내 주담대 인하설 '솔솔'

최근 8%대를 넘어선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가 연내 꺾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출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금융당국이 대출금리 인상 감독에 나선 데 이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 하반기에는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란 전망이 나와서다. 다만, 이번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기준금리 인상이 유력하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하나·우리·신한·KB국민·NH농협 등)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연 5.25~8.12%에 형성됐다. 지난해 같은 달에는 연 3.5~5%를 기록했던 것을 고려하면 1년 만에 3%포인트(p) 이상 오르면서 차주들의 부담이 커졌다. ◆ 금융당국, 연이은 대출금리 인상 자제령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시중은행이 대출금리를 급격히 올리지 못하도록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이틀 연속 은행권에 대출금리 인상에 대해 제동을 걸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최근 "금리상승기에 은행이 시장금리 수준, 차주 신용도 등에 비춰 대출금리를 과도하게 올리는 일이 없도록 은행의 금리 산정·운영 실태를 지속해서 점검할 것"이라며 "미흡한 부분은 개선토록 하는 등 금리산정 체계의 합리성·투명성 제고 노력을 지속해 달라"고 주문했다. 다만, 오는 13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가 인상될 전망이다. 시장에선 이번에도 기준금리가 0.25%p 인상되고, 연말에는 3.50~3.75%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고 있어 미국과의 금리 격차도 1.25%p로 벌어진 상황이다. ◆ 미 연준,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 '솔솔' 미 연준(Fed)이 계속해서 금리인상 의지를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미국 금융 시장 일각에선 연준이 다음달 1일 0.25%p 금리인상으로 인상폭을 좁히고 올 하반기에는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은도 연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란 분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월가의 대형 은행 3분의 2 이상이 올해 미국의 경기침체를 예상했다. 금리인상에 따른 부동산 시장 침체와 실업률 증가 등이 경기를 끌어내리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특히 대부분의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올해 2분기에 금리인상을 중단하고, 3분기나 4분기에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찰스 에반스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다음 통화정책회의인 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이 금리를 0.25%p 올리는 '베이비 스텝'을 시사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최종금리로 예상됐던 3.75%보다 기준금리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앞으로 대부분 시중은행의 평균 주담대 금리가 7~8%를 기록할 것"이라면서 "최근 미 연준(Fed)이 당분간 금리인하는 없다고 밝힌 데 이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신년사에서 올해 통화정책은 물가안정에 중점을 두겠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빈면, 또 다른 금융권 관계자는 "상승 기조가 유지된다 해도 9%를 넘어서진 않을 것"이라며 "금리가 8%를 넘어서면 은행권의 리스크 문제와 고객 부담이 감당하기 어려울 수준으로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1-11 08:42:3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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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저비용 고효율’ 벤처캐피탈(VC) 인수 총력

우리금융지주가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기 위해 다올금융그룹의 벤처캐피털(VC)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지난달 6일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전량(52.0%)을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희망 매각가는 2000억원 이상이며 일각에서는 3000억원 수준에 달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지난 10일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다올인베스트먼트의 시가총액은 3630억원이다. 우리금융지주는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52%를 약 3000억원 수준에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우리금융지주는 비은행 부문 수익 확대를 위해 증권사 인수를 검토해 왔지만 모처럼 대형 벤처캐피탈(VC)이 매물로 나온 만큼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금융의 자본여력은 충분해 3000억원보다 높은 가격에 인수할 가능성도 있다. 우리금융의 이중레버리지비율은 지난해 9월 말 98.56%로, 당국 규제 비율인 130%까지 약 30%의 여력이 남아 있다. 이는 약 6조원의 자회사 인수여력이 있는 것. 시장에선 양측 간 '긍정적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금융 이외에 미래에셋그룹과 신영증권, 유진그룹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아직 법적 구속력이 있는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하거나 우선인수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단계는 아닌 상황이다. VC는 금융지주사에게 수익 다변화를 위해 매력적인 사업영역이다. 장기적 관점에서 수익 기대치가 높은 데다 금융사의 사회적 가치 창출 측면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정부도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정책자금을 적극 활용하기로 한 것 또한 희망적이다. 금산분리 원칙에 따라 금지됐던 대기업이 공정거래법 개정으로 지주사의 기업형 벤처투자회사(CVC) 설립이 가능해지면서 벤처투자 시장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 현재 우리금융을 제외한 지주사들은 모두 VC시장에 진출해 있다. KB금융지주 지난 2008년 KB인베스트먼트(옛 KB창업투자)를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VC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하나금융지주는 2018년 하나벤처스를 설립했고,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019년 NH벤처투자 설립, 신한금융는 지난 2020년 두산으로부터 네오플럭스(현 신한벤처투자)를 인수했다. BNK금융지주는 지난 2019년 유큐아이파트너스(현 BNK벤처투자), DGB금융지주는 2021년 4월 수림창업투자(현 하이투자파트너스), JB금융지주는 2022년 5월 메가인베스트먼트를 인수한 바 있다. 우리금융은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 시 사내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인 '디노랩(DINNOlab)'을 통해 유망기업 발굴에 더 힘쓸 수 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VC 계열사는 우리은행의 초고액 특화 점포 등 폭넓은 영업 채널에서 LP(출자자) 모집이 가능해 수익적인 부분에 기여할 것"이라며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도 가능해 업계 3위 싸움이 치열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1-11 08:28:3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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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설 맞이 단기렌터카 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롯데렌터카가 설 명절을 맞이해 단기렌터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11일 롯데렌터카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설 연휴 전날인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단기렌터카를 이용한 고객에게 할인쿠폰 및 무료이용권 혜택 제공을 통해 롯데렌터카의 다양한 서비스 경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렌터카는 이벤트 기간 내에 제주를 제외한 지점에서 단기렌터카를 48시간 이상 대여한 고객에게 내륙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만원 할인쿠폰과 딜리버리 서비스 할인쿠폰 1만원권을 증정한다. 해당 할인쿠폰은 2월 24일부터 사용 가능하다. 제주를 포함한 전 지점에서 실시하는 이벤트도 연다. 전국의 롯데렌터카 지점에서 72시간 이상 단기렌터카를 대여할 경우 롯데렌터카 24시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무료 이용권은 1인 당 1매가 지급되며, 사용 기준 및 자세한 사항은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연 롯데렌탈 본부장은 "설 연휴를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거나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며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롯데렌터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풍성한 혜택과 프로모션으로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3-01-11 08:16: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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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덤프트럭 운송 매칭 서비스 플랫폼 선봬

'배차장', 화주·차주 직접 연결하고 세금신고등 정산까지 삼표그룹이 국내 건설자재 운송 시장 최초로 골재, 토석 등을 나르는 덤프트럭 운송 매칭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였다. 삼표그룹 계열인 에스피네이처는 실시간으로 최적의 노선을 찾아내 화주와 차주를 직접 연결해주고 세금신고 등 정산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 운송 애플리케이션 '배차장'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배차장'은 화주가 플랫폼에 가입한 후 출발지, 도착지, 운송량 등 품목 및 운임 정보가 담긴 정보를 올리면 차주가 해당 정보를 선택한 뒤 운송하는 형태로 운영하는 서비스다. 핵심은 화주와 차주를 직접 연결해 상생하는 것이다. 그동안 영세한 차주들이 겪어온 불합리한 중개수수료와 빈차로 돌아오는 '공차' 문제 등을 동시에 해소하기 때문이다. 특히 정산과정 역시 플랫폼 내에서 투명하게 처리되는만큼 기존 운송시장의 구조적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배차장'의 주요 기능은 ▲근거리 배차 서비스 정보 공유 ▲투명한 운임 정보 공개 ▲차량 유형별 빠르고 안전한 정산 서비스(세금 신고) ▲실시간 책임 배차 모니터링 등이 있다. 단순히 물량과 차량을 매칭하는 것이 아니라 정산 서비스와 세금 신고까지 연동해 모바일 원클릭으로 차별화된 운송 플랫폼을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에스피네이처 플랫폼사업담당 김애록 상무는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해 효율적인 운송 시장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맞춤형 매칭 서비스 제공으로 화주와 차주의 안정적 수익률 보장을 이끄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1 08:12: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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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경기 시흥에 '시몬스 맨션' 門 열어

'뷰티레스트 블랙'등 다양한 크기로 비치…사은품 증정도 시몬스가 경기 시흥 은행동에 '시몬스 맨션 시흥점'(사진)을 열었다. 11일 시몬스에 따르면 시몬스 맨션 시흥점은 시흥 IC,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인접해 시흥·안산·부천 등 경기 남부 지역뿐 아니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서창동, 서울시 구로구 항동 고객의 수요까지 폭넓게 흡수할 수 있다. 또한 시흥의 신도심인 은계지구 중심에 자리잡은 매장은 인근에 대형 주거 단지가 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할 뿐 아니라 LG베스트샵 은계점, 롯데하이마트 신천점 등 대형 가전 매장과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 있어 자녀를 둔 가족 단위 고객을 비롯해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 이사 준비 고객 등 다양한 방문객도 기대할 수 있다. 매장에는 '뷰티레스트(Beautyrest)'의 '젤몬(Zalmon)', '윌리엄(William)', '지젤(Giselle)', '헨리(Henry)' 등 여러 인기 모델을 슈퍼싱글(SS)부터 퀸(QE), 라지킹(LK), 킹오브킹(KK), 그레이트킹(GK)까지 다양한 크기로 비치해 고객 수면 스타일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플리네(Fleane)', '벨로 에디션(Bello Edition)'을 비롯한 시몬스의 감각적인 프레임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호텔식 프리미엄 베딩, 퍼니처까지 시몬스 제품으로만 침실을 스타일링한 '시몬스 룩'도 만나볼 수 있다. 시몬스 침대는 시몬스 맨션 시흥점 오픈을 기념해 할인 행사와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2023-01-11 08:01:56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