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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롯데카드·우리카드

롯데카드가 자사 앱 강화를 위해 모빌리티 서비스를 강화한다. ◆ 시외버스 탑승하고 커피 교환권 받자 롯데카드는 디지로카앱 모빌리티 서비스 이용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시외버스를 예매 및 탑승한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교환권 1매를 제공한다. 이어 내달 16일부터 29일까지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해 예매한 시외버스 탑승일에 디지로카앱 모바일 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로카 환승' 혜택으로 2000원을 캐시백한다. 내달 2일부터 연말까지 교통 업종 이용금액의 50%를 추첨을 통해 엘포인트(L.POINT)로 돌려준다.이용일로부터 5일내 '반띵 이벤트'에 도전할 수 있다. 모빌리티 서비스는 교통 예매와 탑승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동 서비스'로 시외버스, 항공, 렌터카, 월미바다열차 등 다양한 교통수단 예매가 가능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대중교통으로 장거리를 이동하는 회원을 위해 시외버스 예매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라며, "길 찾기 서비스와 이용 가능한 이동수단을 지속적으로 추가하여 서비스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카드가 이집트에서 온 미라 만나기를 돕는다. ◆ 온오프라인 20% 할인 제공 우리카드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이집트 미라전 : 부활을 위한 여정' 전시 단독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전시를 종료하는 내년 3월 26일까지 우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집트 미라전 : 부활을 위한 여정' 온오프라인 결제 시 20% 할인을 제공한다. '우리V클럽' 이용자는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추첨된 40명은 현(現) 한국이집트학연구소 곽민수 소장과 함께하는 도슨트 투어에 참여 가능하다. 추가 추첨된 500명(1인 2매)은 전시 무료 관람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응모 필수이며 응모 기간 중 10만원 이상 이용한 우리V클럽 고객에게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이번 전시는 역대 최대, 최다 규모의 이집트 유물을 국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우리카드와 함께 생생한 고대 이집트 문화를 체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29 14:01:0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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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산업부 '수출·투자 금융지원 협의회' 개최…정책금융 총 81억원 공급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9일 "기업들이 생산과 고용을 유지하고, 경쟁력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부처별 산업정책을 반영해 정책금융 총 81억원을 집중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산업통상자원부와 '수출·투자 금융지원 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조선, 반도체 등 주요 산업의 전망과 정책과제를 공유하면, 정책금융기관이 그에 맞는 대출·보증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산업계는 '최근 경제동향과 정책과제'를 시작으로 자동차, 조선, 철강, 이차전지, 반도체 등 주요 산업의 내년 전망과 향후 투자계획을 공유했다. 기업들은 ▲제조·생산 시설 확대 ▲디지털·그린 전환 대응 ▲차세대 제품 개발·생산 등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며, 계획된 투자를 차질없이 이행하기 위해 정책금융 투입, 대출·보증 확대, 금리 인하, 여신한도 확대 등을 금융계에 건의했다. 이에 대해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은 "산업생태계 구축과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겠다"고 했다. 윤희성 수출입은행 행장은 "첨단전략산업 및 수주산업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공급망 대응 역량을 강화해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다양한 보증제도를 활용해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위원장은 "이를 바탕으로 민간금융기관에서도 100조원 투자계획에 적극적으로 호응할 것을 기대한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하게 반영하고 산업계와 금융권 사이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금융이 우리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9 14:00:0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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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기 우리카드 사장 연임 할까?...업계 '촉각'

올해 임기만료를 앞둔 김정기 사장의 거취가 내년 2월 이후 결정될 전망이다. 이달 신한카드와 하나카드가 나란히 세대교체를 단행하면서 관련 업계에서는 김 사장의 연임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2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김정기 우리카드 사장의 연임 여부가 안갯속이다. 앞서 신한금융지주와 하나금융지주는 조직 개편을 시행하고 자회사의 차기 수장을 결정했지만 우리금융지주는 아직 결정을 못내리고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연임 도전에 대해 장고에 들어간 가운데 내년 2월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열릴 전망이다. 김 사장의 향후 거취 또한 손 회장의 연임 여부에 따라 판가름 날 전망이다. 당초 업계에서는 김 사장의 연임에 무게를 뒀다. 임기기간 동안 호실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금융지주에서 카드사 사장으로 발탁됐지만 올해 기준 금리 인상 등 악재에도 당기순이익이 증가세를 나타냈다. 올해 우리카드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8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이어 상반기 당기순이익 또한 1343억원으로 10.6% 올랐다. 가장 최근 받은 성적표인 3분기 누적 당기 순이익 또한 17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3%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해 카드업계는 상반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소비가 급증하면서 당기순이익 증가에 도움을 줬다. 그러나 기준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카드사의 조달비용 상승과 대출 축소라는 악재를 만났다. 업계에서는 우리카드가 상고하저 흐름에서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는 평가다. 금융당국에서 거듭 강조한 건전성도 챙겼다. 올 상반기 기준 우리카드의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55%를 기록했으며 연체율은 0.79%로 업권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건전성 지표에서도 우수점을 받은 셈이다. 결제망 독립 또한 괄목할 만한 성과다. 우리카드는 전업 카드사(신한·삼성·KB국민·롯데·현대·우리·하나·비씨카드) 중 유일하게 독자결제망을 갖추지 않아 비씨카드 결제망을 사용해 왔다. 김 사장은 임기를 시작한 지난해를 시작으로 올해 우수한 성적표를 받으면서 우리카드를 이끌었다. 다만 연임 여부에 대해서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의 거취에 따라 달라진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성적표만 가지고 본다면 김 사장의 연임에 큰 무리가 없다" 며 "다만 카드업계가 잇따라 연달아 세대교체를 진행한 만큼 손 회장의 향후 거취에 따라 윤곽이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29 13:58:30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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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글로벌 성장 가속…통합형 조직개편 단행

삼양식품이 해외사업부문에 역량을 집중하고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이를 위해 삼양식품은 전날 성북구 하월곡동에 위치한 삼양식품 본사에서 김정수 부회장 주재로 '삼양식품그룹 경영 컨퍼런스'를 진행, 통합형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양식품그룹 경영 컨퍼런스는 중장기 비전과 목표 및 2023년 사업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삼양식품 임원 및 팀장급 인원과 각 계열사 대표이사, 해외법인장이 참석했다. 김정수 부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중기 전략 목표로 세운 '주식(主食 · staple food) 부문 글로벌 TOP 100 기업 진입'을 위해 중기 핵심 전략을 수립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본질을 꿰뚫는 실행목표를 세우고 지속해서 조직별 목표관리를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회장은 중기 핵심 전략으로 ▲핵심사업 강화 ▲글로벌 공급망 최적화 ▲브랜드 가치 증대 ▲사업의 수직적, 수평적 확장 ▲미래식품사업 진출 ▲지속가능한 성장 ▲운영체계의 혁신 7가지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삼양식품은 향후 건면 등으로 면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소스 및 냉동식품부문을 확대하며 핵심사업 강화에 나선다. 1963년 처음으로 라면을 생산, 공급한 삼양식품은 각종 면류와 스낵류, 유제품, 조미소재류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지난해 기준 연 매출 6400여억원의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성장했다. 삼양식품은 효율적인 물류망 구축과 해외 직접진출 전략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을 최적화하고, 식물단백질 및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소재 개발과 품질 R&D 강화로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삼양프루웰, 삼양로지스틱스, 삼양제분 등 계열사 자체 역량 강화와 외형 성장을 도모해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김 부회장은 "전략과 과제 달성을 위해선 무엇보다 실행 조직을 제대로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해외사업 확장에 주력하기 위한 Go-to-Market 전략과 해외사업에 집중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하고자 한다"며 23년도 조직개편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기존 6개 본부 85개 팀이 8개 본부 86개 팀으로 확대된다. 해외지역별 영업마케팅본부, 해외물류 전담조직이 신설되며, 해외사업부문 지원 조직도 재편 및 강화될 예정이다. 삼양식품은 해외사업부문의 빠른 성장세에 힘입어 매년 최대실적을 경신하고 있다. 2016년 3593억원이었던 매출액은 2021년 6420억원으로 수직 상승했으며,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6690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을 넘어섰다. 특히 해외 생산공장 없이 수출 물량 전부를 국내 공장에서 제조하는 삼양식품은 해외 판매 호조로 2017년 1억불, 2018년 2억불, 2021년 3억불, 2022년 4억불 수출을 달성했으며, 현재 한국 라면 수출의 절반을 담당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수출국 다변화와 불닭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통해 해외사업을 지속적으로 키워가고 있다. 수출 초기 아시아 지역 위주로 구성됐던 진출국은 현재 미국, 중동, 유럽 등으로 확대됐으며, 탄탄한 유통망을 갖춘 현지업체와의 파트너십과 현지판매법인을 통해 효율적인 온오프라인 판매망을 구축했다. 또 하바네로라임불닭볶음면(미주), 야끼소바불닭볶음면(아시아), 마살라불닭볶음면(중동) 등 현지 맞춤형 제품과 라면 외 소스 등의 제품으로 불닭브랜드 품목을 다양화하고 런던아시아영화제, K팝 콘서트와 같은 글로벌 이벤트에 메인스폰서로 나서 해외 소비자와 접점을 늘려가고 있다. 끝으로 김 부회장은 ESG 경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우리는 이미 환경적,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공정한 지배구조 확립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높아진 위상과 함께 책임을 되새기며 겸손한 마음을 잊지 않아야 한다"며, "지속가능한 공급망 확보, 글로벌 규제 대응, 노동 환경 변화 대응, 사회적 가치 창출, 저탄소 친환경 경영이라는 ESG 전략 과제를 숙지하고 각자의 책무를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12-29 13:58: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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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국민제안 약 2만건 전수점검…최종 17건 새해부터 정책화"

대통령실이 윤석열 정부의 대국민 소통창구인 '국민제안'을 통해 2만 건의 접수된 제안 중 최종 선정된 17건을 채택해 새해부터 정책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시민사회수석실이 여러 책무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국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국민의 민원, 제안, 청원을 국정에 반영하는 국민소통 활성화"라며 이같이 말했다. 시민사회수석실 산하 국민제안비서실은 지난 9월부터 접수한 국민제안 약 2만 건의 국민제안을 전수 점검해 개별 민원 및 단순 건의 등을 제외한 약 360건의 제도개선 검토대상 과제를 1차로 발굴했다. 이어 소관 비서관실 및 관계부처 협의 등을 통해 정책과제들이 실질적으로 정책화할 수 있는지 실효성, 타당성 등을 검토했다고 강 수석은 설명했다. 그리고 지난 15일 국민제안 심사위원회는 ▲취약계층 ▲청년 ▲공정 ▲안전 ▲생활불편해소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정책화가 가능한 17건을 채택해 내년 1년간 빠르게 정책화하는 방안으로 추진키로 했다. 취약계층과 관련해 건강보험료 체납에 대한 체납처분 유예 및 연체금 징수예외, 한부모가족 양육지원비 지급 연령을 만19세까지로 조정 등이다. 강 수석에 따르면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3개월 이상 체납을 조사한 결과, 130만 건에 달하는 만큼 경제위기와 코로나 상황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해 체납처분을 유예하는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해당 부서에서 긍정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부모가정 양육지원비도 현 만18세로 제한할 경우, 고3 때 학비지원이 갑자기 중단돼 어려움을 겪는다는 민원이 있어 관계부처의 조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청년 분야에서는 청년 전용 모기지 신설, 생애최초·신혼부부 대출한도 확대, 중도 색각이상자 경찰공무원 채용제한 개선 등의 정책화를 추진한다. 공정에 대해서는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 평가 결과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원을 반영해 총점뿐만 아니라 항목별 백분위 및 합격자 평균 공개 등을 추진하고, 의무경찰 국가유공자도 군 휴양시설 등 국군복지시설 이용 등을 담았다. 안전 분야에서는 전동킥보드 면허인증·교통안전교육 강화 및 제한속도 하향 조정, 차량신호등 녹색신호 잔여시간 표기시 시범 설치·운영, 제1종 보통 자동변속기 면허 신설 등 자동차 면허체계 개편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생활불편해소와 관련해 일부 국립공원 대상 반려동물 동반입장 시범사업 실시, 자동차 이용 옥외광고 규제 완화 등을 선정했다. 이와 함께 당장은 정책화가 어려운 '자동차 검사주기 합리화'는 국무조정실 규제심판과제로 전환해 심층 논의하고, 소규모 서점의 재고 할인판매 등 '도서정가제 적용 예외'에 대해서도 국민제안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국민참여토론 코너를 마련해 국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 국민제안 심사위원회는 전문성과 중립성의 제고를 위해 민간 전문가 구성을 기존 6명에서 9명으로 확대했다. 국민제안 홈페이지도 소통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했다. 국민제안 운용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각종 통계와 빅데이터 분석 등을 담은 '국민제안보고서'와 '고충민원 해결사례' 등을 공개한다. 또 특정 이슈에 국민이 찬반의사 및 의견을 표명할 수 있는 '국민참여토론' 코너도 신설된다. 강 수석은 "국민제안은 국민 모두가 제안자이고 주인"이라며 "국민들이 느끼는 민원, 제안, 청원에 대해 기존 정부 부처에서 운영하던 제도를 다 포함해 하나의 게이트(문) 역할을 해 통합적인 측면에서 소통창구로서 국민 편에서 효율적으로 운영하도록 기술적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2022-12-29 13:54:56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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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손 끝으로 전하는 사랑"…'점자 구급함'으로 시각장애인 후원

GS칼텍스 임직원 및 가족 160여명은 올 연말 봉사활동으로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점자 구급함 350세트를 만들어 시각장애인에게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28일 시각장애인 구급함 지원 기념식을 진행했다. 시각장애인은 긴급한 상황에서 구급약품을 사용할 때 혼란을 일으킬 위험성이 크다. 점자 구급함은 시각장애인이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평면형 구급상자에 상처연고, 화상연고, 소독제, 해열진통제, 의료용 핀셋 등을 넣고 각 약품마다 점자 스티커를 붙여 신속히 사용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가정에서 상비약으로 구비하는 각종 연고, 소독제 등은 비슷한 크기와 형태의 종이케이스에 담긴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구급함 내 약품 상자 및 약품 본체에 각각 점자 스티커를 붙이는 등 시각장애인이 혼동하지 않도록 배려하여 제작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점자 구급함 키트는 GS칼텍스 임직원 및 가족들이 가정에서 정성껏 조립하고 점자 스티커를 붙여 만들었으며,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시각장애인에게 순차적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백혜련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 관장은 "GS칼텍스의 따뜻한 사회공헌으로 시각장애인들이 의약품을 오남용하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것"이라며 "이번 점자 구급함 제작과 보급을 통해 우리가 생활하며 접하는 많은 용품들에도 점자 표기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GS칼텍스가 2005년 이후 18년째 진행 중인 연말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연말 봉사활동에는 12월 한 달간 서울, 여수, 대전, 부산 등 전국적으로 15개 프로그램을 통해 400여 명이 참여했다. 유달리 강추위와 폭설이 잦은 올해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과 겨울철 생필품 세트를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했고,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하여 GS타워 구내식당에서 과자와 반찬을 만들고 포장하여 취약계층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에 전달하기도 했다. 여수공장에서는 인근 지역 주민들과 함께 김장 김치를 담가 홀몸 어르신 등 소외이웃에게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GS칼텍스 여수공장 임직원 봉사자들은 양념, 포장 등의 작업을 도와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 김치를 완성했다. 또한 인근 마을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마을 경로당에는 난방유와 쌀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역 물류센터 등 지방 각 사업장에서도 봉사활동의 열기가 뜨거웠다. 김장 봉사활동, 겨울철 생필품 지원, 취약계층 아동 거주 주택 개보수를 하는 등 따듯한 마음을 함께 했다. GS칼텍스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2022-12-29 13:52:2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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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저탄소 친환경 콘크리트’ 도입 본격화

대우건설이 계절과 기후에 상관없이 전체 공정에 적용 가능한 '저탄소 친환경 콘크리트' 도입을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한라시멘트와 공동 개발한 저탄소 친환경 콘크리트 개발로 기존 콘크리트 대비 최대 112kg/㎥까지 시멘트 사용량을 줄여 약 54%의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달성함과 동시에, 조기강도가 우수한 '조강 슬래그시멘트'를 활용해 동절기 콘크리트 강도 지연과 품질 하자 문제를 해소했다. 대우건설은 중대형 아파트 1개 단지(평균 40층, 8개동 규모) 시공을 가정해 저탄소 친환경 콘크리트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경우, 소나무 270만 여 그루가 흡수하는 것과 같은 규모의 이산화탄소 배출이 저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고품질 친환경 아파트 건설로 향후 업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 첫 도입한 '저탄소 친환경 콘크리트'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뿐만 아니라, 현장의 품질 만족도를 높인 데 의의가 있다"면서 "국내 아파트 최초로 친환경 개념을 도입한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처럼, 대우건설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주거 환경을 확립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2-12-29 13:49:51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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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청춘의 독서

유시민 지음/웅진지식하우스 사람마다 책을 고르는 기준은 각양각색일 것이다. 필자는 제목과 서문, 목차를 본 후 누구의 조언에 따라 작가의 지구력이 바닥나 책에서 가장 재미없는 3분의 2 지점을 읽은 뒤 흡족하면 집어드는 편이다. '청춘의 독서'에는 인생의 행로를 결정할 때 꺼내 읽어보면 좋을 책들이 소개됐다. 필자는 인생에 답을 구하고자 할 때 펴보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청춘의 독서'의 머리말이 뇌리에 남아 이 책을 읽게 됐다. 유시민 작가는 머리말에서 '청춘의 독서'를 딸에게 헌정하고자 한다고 밝히며 "이 책을 주면서 말하고 싶다. 세상은 죽을 때까지도 전체를 다 볼 수 없을 만큼 크고 넓으며, 삶은 말할 수 없이 아름다운 축복이란 것을. 인간은 이 세상을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 살러 온 존재이며, 인생에는 가치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여러 길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어느 길에서라도 스스로 인간다움을 잘 가꾸기만 하면 기쁨과 보람과 행복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을."이라고 이야기한다. 책에서 저자는 ▲'위대한 한 사람이 세상을 구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표도르 도스토옙스키의 '죄와 벌' ▲청춘을 뒤흔든 혁명의 매력을 알려준 카를 마르크스·프리드리히 엥겔스의 '공산당 선언' ▲어떤 곳에도 속할 수 없는 개인의 욕망을 다룬 최인훈의 '광장' ▲권력 투쟁의 빛과 그림자를 그려낸 사마천의 '사기' 등을 소개한다. 필자는 그중 토머스 맬서스가 쓴 '인구론'을 다룬 파트가 가장 흥미로웠다. 유시민 작가는 '인구론'은 모두가 다 그 내용을 알고 있다고 착각하지만 실제로 완독한 사람은 전무하다시피 한 책이라고 설명한다. 맬서스는 인구론에서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느는데 비해 식량은 산술급수적으로 증가하므로 자연대로라면 과잉인구로 인한 식량부족은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인구 증가를 미리 억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 맬서스는 만약 인구증가를 막지 않으면 인류는 기근, 전쟁, 전염병으로 죽게되므로 사망률을 낮추는 일이나 자연의 작용을 저지하려고 하는 어리석고 헛된 노력은 관둬야 한다고 잘라 말한다. 심지어 맬서스는 가난한 사람들에게 청결한 생활이 아닌 불결한 습관을 권하고, 도시의 골목을 더 좁히는 한편 많은 수의 인간을 좁은 가옥에 군집시킴으로써 페스트가 다시 찾아들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시골에선 썩은 물이 고인 웅덩이 근처에 마을을 세워 비위생적인 축축한 땅에 집을 짓고 살도록 권유하는 것이 좋다는 망언도 내뱉는다. 이러한 연유로 당시 맬서스는 대중을 빈곤에서 구해내려는 진보 지식인과 사회주의자들 사이에서 '괴물'로 통했다. 저자는 인구론을 읽고 두려움을 느꼈다고 고백한다. 유시민 작가는 "우리 모두는 갖가지 편견과 고정관념을 지니고 산다. 이 세상 모든 것들에 대한 모든 종류의 통념이 논리적·경험적으로 타당한 근거를 가지고 있는지 일일이 시험하고 검토할 수 없는 일이기에, 많은 경우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관념과 사고방식을 어느 정도는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한다. 이어 "그렇다면 나는 맬서스와 얼마나 다른가. 내가 옳다고 믿는 것, 내 신념을 받치고 있는 수많은 통념 가운데 그릇된 편견이나 고정관념은 없는 것인가. 어떻게 장담할 수 있겠는가"라면서 "내 생각도 그릇된 편견과 고정관념으로 일그러져 있지 않은지 경계하면서 거기에 나를 비춰보라"고 조언한다. 328쪽. 1만4800원.

2022-12-29 13:49:1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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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세아그룹, 쌍용건설 인수 절차 마무리

글로벌세아 그룹이 쌍용건설 인수를 마무리했다. 쌍용건설은 29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글로벌세아 그룹이 최대주주로서 행사한 이사 선임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세아 그룹은 지난 10월 쌍용건설의 최대주주인 두바이 투자청(ICD)과 주식매매계약(SPA) 계약을 체결했고, 공정위 심사 승인 절차를 거쳐 인수 잔금 납부까지 모두 완료해 쌍용건설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글로벌세아 그룹은 이후 쌍용건설의 재무 환경 개선과 적극적인 영업활동 지원을 위해 내달 중으로 유상 증자를 진행한다. 유상 증자 규모는1500억원 규모다. 유상 증자까지 마무리되면 글로벌세아 그룹은 쌍용건설의 약 90%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글로벌세아 그룹은 오는 2025년까지 섬유·패션, 건설, 제지·포장, 식음료(F&B), 문화·예술 분야를 주축으로 매출 10조원, 영업이익 1조원 규모의 그룹으로 발전하겠다는 '비전(VISION) 2025' 목표 달성을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쌍용건설 인수를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명 글로벌세아 사장은 "글로벌세아 그룹이 쌍용건설을 인수하면서 그룹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VISION 2025' 목표 달성과 100년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신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면서 "글로벌세아그룹과 쌍용건설은 글로벌 시장 영향력을 강화해 다양한 사업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2-12-29 13:48:4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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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4기 객실승무원, 훈련 수료 후 하늘길 난다

지난 4월 진행된 공채를 통해 선발된 플라이강원 4기 객실승무원 36명이 21일 모든 안전, 서비스 훈련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플라이강원은 전했다. 공채를 통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10월 17일 입사한 31명의 신입 승무원과 5명의 경력 승무원은 4주간의 법정 안전훈련을 통해 기내 안전보안 요원으로서의 자격을 취득했다. 이어서 11월부터는 플라이강원을 찾아주는 고객을 대상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서비스맨으로서의 기량 향상을 중점적으로 훈련을 진행하였고, 지난 12월 21일 전원 우수한 성적으로 모든 과정을 수료하였다고 밝혔다. 위 과정에서 종합 성적이 뛰어난 최우수 훈련생에게는 특별한 포상이 함께 주어졌다. 이들은 24일부터 현장에 투입되어 본격적으로 객실승무원으로서의 업무를 수행한다. 플라이강원 대표이사를 대신해 이지호 부사장은 4기 객실승무원 수료식 축사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것에 있어서는 무엇과도 타협하지 않으며, 승객 한 분 한 분을 내 가족처럼 모시고자하는 친절함을 갖길 바란다"라며, 플라이강원의 최우선 가치인 안전운항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또한 세계 최초 TCC 항공사에 걸맞은 유연한 사고를 통해 강원도 관광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길 당부했다.

2022-12-29 13:45:1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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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전세' 불안 고조...부동산 경매 급증

전국적으로 부동산 임의·강제경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값이 하락하면서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제때 돌려주지 못하는 '깡통전세'가 속출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9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 6~11월 전국에서 신청된 부동산 임의경매개시결정등기는 3만4582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3만1322건)보다 10.4%(3260건) 늘었다. 지난달 전국에서 신청된 부동산 임의경매개시결정등기는 6251건으로, 9월(5186건) 대비 20.5%(1065건) 증가했다. 지난 8월(5544건)보다 12.8%(707건) 증가했다. 강제경매개시결정등기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월 전국에서 신청된 부동산 강제경매개시결정등기는 5905건으로, 10월(4882건) 대비 22.5%(1023건)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대구에서 지난달 신청된 부동산 강제경매개시결정등기는 171건으로 전월(71건)보다 140.8%(100건) 증가하면서 가장 많이 늘어났다. 서울의 경우 같은 기간 432건에서 722건으로 67.1%(290건) 증가했고, 경기도는 945건에서 1301건으로 37.7%(356건) 증가했다. 경매는 임의경매와 강제경매로 나뉜다. 임의경매는 저당권, 근저당권, 전세권 등 담보물권을 가진 채권자가 채무자로부터 채무금액을 변제기일까지 변제받지 못하는 경우 담보권을 실행해 자신의 채권을 회수하는 법적 절차를 말한다. 강제경매는 채권자가 소송 등을 통해 판결문을 확보한 후 법원에 신청하는 경매로, 금융회사 등의 저당권자가 재판 없이 곧바로 신청하는 임의경매와 차이가 있다. 근저당권을 설정해 진행하는 '임의경매'와 함께 소송 등을 통해 이뤄지는 '강제경매'가 증가한 것은 최근 집값 하락에 따른 '깡통전세' 문제로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상황이 증가했음을 의미한다. 실제 한국부동산원의 '임대차 시장 사이렌'에 따르면 지난 11월 전국에서 발생한 전세 보증 사고 금액은 1862억원으로 지난 10월(1526억원) 대비 22.0%(336억원) 늘었다. 같은 기간 사고 건수는 704건에서 852건으로 21.0%(148건) 증가했고, 사고율은 4.9%에서 5.2%로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금리 인상 등으로 전셋값 하락세가 이어져 '깡통전세'와 '역전세난'이 더 심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금리 상승기가 이어지면서 전세 약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면서 "전셋값이 가파르게 하락하면서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역전세난이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2-12-29 13:44:4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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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커버스토리]메모리 적자 공포 '허와 실'

신년을 앞둔 반도체 업계가 우울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반도체 다운턴 위기로 실적 악화가 불가피한 상황, 내년에도 적자를 면키 어렵다는 전망이 전세계적으로 이어지면서 우려는 공포감으로 확대되는 탓이다. 연일 이어지는 주가 폭락으로 저마다 대책 마련에 분주하지만 여전히 반등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이런 공포가 과대하다는 지적도 적지 않다. 메모리 시장은 원래 변동성이 심해 주기적으로 호황과 침체를 반복하는 데다가, 반도체 수요처도 굳건해서 회복 여력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내년부터 스마트폰을 이을 새로운 시장이 잇따라 새로 열릴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여전히 반도체 산업이 굳건할 것으로 보는 시각도 설득력이 적지 않다. ◆ 메모리 '적자' 공포 확산 2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주가는 5만원대 중반으로 떨어졌다. 올 초 8만원 가까웠던 것과 비교하면 30% 수준 하락폭이다. 2021년 최고점인 9만6800원과 비교하면 40% 이상 떨어졌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때와 비슷하다. 주가가 4만원대로 떨어질 수 있다는 예상도 고개를 들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더 심각하다. 주당 가격이 7만원대 중반, 2021년 최고점인 15만500원과 비교해 반토막이 났다. 코로나19 팬데믹 수준보다 더 낮다. 국내 반도체 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다. 미국 마이크론은 주가가 50달러 밑으로 내려앉았다. 100달러에 육박했던 올 초와 비교해 절반이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기록했던 36달러 수준으로 하락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주가 하락 원인은 단연 메모리 반도체 시장 침체다. 상반기까지도 코로나19로 급증한 메모리 수요가 공급을 따라가지 못하며 뜻밖의 호황을 누렸지만, 하반기부터 코로나19 엔데믹에 더해 전쟁과 인플레이션, 미국 금리 인상 등으로 야기된 글로벌 경기 침체는 시장을 완전히 가라앉게 만들었다. 실제로 메모리 가격 역시 주가와 같이 폭락했다.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범용 제품으로 주로 쓰이는 8Gb DDR4 D램 가격은 상반기 3달러 초중반에서 최근 2달러까지 떨어졌다. 반도체 재고 수준도 빠르게 증가하며 SK하이닉스의 경우 40주에 가까운 재고 일수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반도체 업계 선행 지표인 마이크론 실적 발표가 쐐기를 박았다. 마이크론은 최근 미국 회계기준 1분기(9~11월)에 매출 41억달러(한화 약 5조원)을 거두며 전년 동기 대비 47% 줄었다고 밝혔다. 특히 1억달러(약 1200억원) 수준 적자를 기록하면서 메모리 시장 침체를 현실화했다. 마이크론이 적자를 거둔 것은 2015년 이후 7년여만이다. 이에 따라 국내 반도체 업계 역시 4분기 적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증권가에서는 일찌감치 D램을 주력으로 하는 SK하이닉스가 수천억원 규모 적자를 볼것으로 예상해왔지만, 시장 침체가 이어지고 마이크론도 큰폭의 적자를 내면서 손실 규모를 1조원 수준으로 확대하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 인텔에서 인수한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이 크게 부진한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되면서 공포감은 더 커지고 있다. 내년에는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부로도 적자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 최근 골드만삭스가 4분기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을 1조원 하향 조정한 1조5000억원으로 예상, 이에 따라 대신증권 등 일부 증권가에서는 내년 상반기 수백억원 규모 적자를 기록할 수 있다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다. ◆ 과도한 우려 지적도 그러나 이같은 시장 추측이 맞아 떨어질지는 여전히 알 수 없다는 게 업계 중론이다. 반도체 업계 실적은 주력 제품군과 실제 계약은 물론, 생산성과 투자 등 다양한 변수로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당장 지난해에도 모건스탠리가 '메모리반도체 겨울이 온다'는 보고서를 발간하며 시장에 공포감을 불어넣었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분기 기준 역대 최고 매출에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한 바 있다. 그 밖에도 반도체 시황과 관련한 증권가 분석은 빗나가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는 평가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뉴스룸을 통해 이같은 속내를 간접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미래에셋증권 반도체 섹터 김영권 애널리스트와 인터뷰를 통해 '내년 하반기 SK하이닉스 반등… 반도체 주식에 투자할 적기 다가온다'는 내용을 게재한 것. 김 애널리스트는 이를 통해 DDR5 D램을 필두로 고성능 메모리 보급이 본격화하면서 2023년 하반기부터는 시장이 다시 반등할 것으로 내다봤다. 당장 기다리고 기다리던 인텔 차세대 서버용 CPU가 1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인텔 서버용 CPU는 시장 점유율이 90% 육박하는 인기 제품. 차세대 제품이 나오면 성능을 높여 고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뿐 아니라, 전력 효율을 개선해 비용까지 줄일 수 있어 서버 업계 투자를 대폭 확대하는 시점으로 잘 알려져있다. 인텔이 차세대 서버용 CPU 출시를 연기한지 1년여, 올해 수요가 감소한 데에도 업그레이드를 기다리면서 재고를 소진하기 위함이었다는 분석이 있다. AMD가 일찌감치 차세대 서버용 CPU를 내놓긴 했지만 점유율이 낮은데다가 DDR4도 함께 지원해서 그렇다할 영향을 주지는 못했다. DDR5 D램은 2배에 가까운 속도 향상은 물론, 동작 전압을 1.1V로 DDR4(1.2V)보다 줄였다는 데에 의미가 크다. 같은 용량을 기준으로 가격이 DDR4에 비해 훨씬 비싸다는 게 보급을 가로막는 문제로 지적됐지만, 최근 D램 가격 폭락으로 격차가 20%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당초 예상보다 더 빨리 투자를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 모바일 부활·미래차 본격화 올해 심각한 부진으로 메모리 수요 감소를 주도했던 모바일 시장도 다시 기지개를 켜는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2월 플래그십인 갤럭시S23을 출시할 예정, 전작과는 달리 성능을 대폭 개선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도입하며 한동안 정체됐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고성능화를 재점화하겠다는 의지를 숨기지 않고 있다. 특히 중국 시장이 코로나19를 벗어나 다시 문을 열면서 수요를 폭발시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들어 코로나19 봉쇄를 해제하면서 수요가 예년 수준을 되찾으려는 상황, 잠시 멈춰있던 현지 브랜드는 물론 생산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애플 아이폰 생산 기지도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하면서 신제품 출시 러시와 함께 메모리 수요를 크게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을 이을 새로운 시장도 대기 중이다. 내년 상반기 애플의 첫 XR 헤드셋 공개가 유력해지면서 관련 업계도 신제품 출시를 본격화할 분위기다. 헤드셋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대용량 메모리가 필수적인 만큼,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면 메모리 수요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모바일 메모리 수요에 비견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차 시장도 심상치 않다. 글로벌 완성차 업계가 본격적으로 전기차 생산량을 늘리는 가운데, 고성능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이미 필수 조건으로 자리잡았다. 높은 안정성이 요구되는 자동차 부품 특성상 부가가치도 높아 메모리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적지 않다. ◆ 정부 태도는 악재 '중국 리스크'는 숙제다. 미중무역분쟁이 격화하면서 중국에 차세대 장비를 들이기가 어려운 상태다. 중국 생산 비중이 높은 국내 반도체 업계에는 적지 않은 부담. 일단 매년 미국 상무부에 허가를 받는 방식으로 위기를 넘기긴 했지만, 앞으로도 안정적으로 가동할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에 따라 새로운 생산 기지를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지만, 글로벌 경쟁이 심한 탓에 그렇다할 묘안을 찾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반도체 산업 지원에 인색한 정부도 문제다. 최근 반도체 특별법이 가장 핵심 내용인 세제 개편안을 당초 20%에서 8%로 대폭 축소한채 통과됐다. 적자 위기에 빠진 반도체 업계에는 투자를 더 하기 어렵게된 이유다. 그나마 삼성전자가 다운턴 속에서도 계획된 투자를 이어가며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지만, 장기적으로는 국내 투자를 위축하고 '초격차'에 힘을 빼는 악수라는 지적이 나온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2-29 13:42:1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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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MSCI ESG평가서 2년 연속 '글로벌 리더'에

우리금융그룹은 세계적 투자정보 제공기관인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가 실시하는 글로벌 ESG평가에서 2년 연속 AA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MSCI의 ESG평가는 매년 전 세계 8500여개 상장기업의 ESG경영 수준을 업권별로 평가하는 국제적으로 가장 공신력있고 권위있는 평가기관이다. 평가등급은 AAA, AA, A, BBB, BB, B, CCC의 7개로 구분되며, AA 등급 이상은 선도(Leader), A~BB 등급은 평균(Average), B 등급 이하는 뒤처짐(Laggard)으로 평가한다. 우리금융은 2019년에 지주회사 체제로 재출범하면서 타 금융그룹 대비 ESG경영이 늦었지만, 지난 2021년 손태승 회장이 ESG경영 원년을 선포하고 ESG경영 활동을 본격화함에 따라 2년 연속 글로벌 ESG 리더로 인정받게 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지배구조와 ▲친환경 금융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 견인차 역할을 했다. 우리금융은 올해 3월 ESG전문 여성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하고 ESG경영위원장에 임명하며 이사회 다양성 및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NZBA(넷제로은행연합)에 가입해 기후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캄보디아 REDD+, 동서트레일 조성사업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친환경 금융 활동들도 확대했다. 손태승 회장은 "이번 AA 등급 획득은 ESG 모든 분야에서 전 임직원이 진심을 다해 실질적인 활동으로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금융은 글로벌 ESG 선도기업으로서 이해관계자와의 상생과 저탄소경제로의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2-29 13:39:08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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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폭설 피해업체에 1000억 긴급 금융지원

광주은행은 최근 광주·전남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광주·전남지역은 지난 21~23일까지 최대 40cm넘는 기록적인 폭설로 피해가 눈덩이 처럼 불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광주은행은 폭설 피해기업에 업체당 3억원을 한도로 총 1000억원(신규지원 500억원, 만기연장 500억원) 규모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투입하고, 최대 1.0%포인트의 특별금리감면도 적용한다. 기존 대출에 대해서도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별도 원금상환 없이 1%포인트의 대출금리 감면을 적용해 기한연장하고, 분할상환금 유예도 시행한다. 개인고객은 최대 2000만원의 생활안정자금 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0%포인트 감면의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와함께 광주은행은 피해업체들에 대한 금융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피해지원 종합상담반을 운영하고, 전 영업점에도 폭설 피해고객 전담창구를 운영함으로써 현장점검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김재춘 광주은행 영업추진부장은 "최근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업체에 신속한 금융지원을 실시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피해 복구 지원에 주도적인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2-29 13:37:06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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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이 달라졌어요...일상이 된 '오피스빅뱅'

모든 것은 작은 점에서부터 시작한다. 엄청나게 뜨거운 에너지 속 작은 입자들은 결합과 결합과정을 거쳐 폭발한 뒤 퍼져 나간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새로운 업무방식과 MZ세대가 중시하는 개인주의, 수평적 문화가 결합해 일터를 변화시키고 있다. 시대 속 하나의 문화가 다른 하나의 문화와 만나 빅뱅 현상을 이뤄내고 있다. 오피스 빅뱅은 일하는 공간의 변화부터 시작해 일에 대한 가치관, 일을 함께하는 조직, 또 이들을 경영하는 시스템이 폭발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이 변화의 중심엔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MZ세대, 2030세대가 있다. ◆ 가치관의 변화…조용한 사직(Quiet Quitting) #. 직장인 4년차인 박모씨(35)는 회사와 거리두기 중이다. 입사 1~2년차에는 일주일에 5번을 야근하며 회사업무를 인생의 중심에 뒀지만, 코로나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가 늘면서 독서 등 취미활동에 중심을 두고 있다. 최근 정상 출근을 하라고 연락을 받은 박씨는 동료와 함께 회사에 재택근무 3일을 보장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씨는 "카페나 집에서 근무를 하더라도 업무에 지장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됐는데, 굳이 1시간 반을 지하철을 타고 가서 업무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이 상황을 불편해 하는 사람은 이사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 직장인 1년차인 김모씨(27)는 듀얼 번호를 사용하고 있다. 퇴근 후 집에서 회사에서 온 연락을 확인할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다. 김씨는 "퇴근할 때마다 다른 번호로 전환해 사용하고 있다"며 "퇴근 후나 주말, 휴가들도 충분히 보장받는 느낌이어서 듀얼번호를 해지할 필요도, 회사에 알릴 필요도 느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젊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불었던 조용한 사직(Quiet Quitting) 열풍이 2030세대에도 자리잡고 있다. 조용한 사직이란 일보다 자기 삶을 우선순위에 두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퇴사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최소한의 업무만 처리하며 회사와 적정거리를 두는 태도다. 지난해 12월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3293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딱 월급 받는 만큼만 일하면 된다'라는 설문조사에 10명 중 7명(70%)이 '동의한다'고 답했다. 동의한 사람들 중 20대는 78.1%, 30대는 77.1%로, 이는 40대(59.2%)보다 약 20% 높았고, 50대(40.1%)보다 약 40% 높았다. MZ세대, 20대와 30대는 40대와 50대보다 '조용한 사직'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조용한 사직은 미국에 널리 퍼진 허슬컬쳐(Hustle Culture)와 정반대 되는 태도다. 허슬컬쳐는 개인의 생활보다 일을 중시하고 일에 열정적으로 임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의미한다. 일에만 몰두하게 만들거나 복종 등을 통해 지나친 압박을 가하는 관행이 2030세대를 조용한 사직으로 내몰고 있다는 설명이다. 2030세대의 근속년수는 매년 짧아지고 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20~29세의 평균 근속연수는 1.85년, 30~39세는 5.2년에 불과했다. 2000년 20~29세의 평균 근속연수가 2.3년, 30~39세가 5.8년인 것에 비교해 빠르게 줄고 있다는 분석이다. ◆ 조직의 변화…애자일조직 조직문화도 바뀌고 있다. 기존에는 소속부서를 통해 상하관계가 뚜렷이 나뉘었다면, 최근에는 애자일(Agile)조직으로 변화하는 추세다. 애자일이란 소속부서에 구애 받지 않고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원이 모여 업무를 수행하는 식이다. 국민은행은 각 사업그룹마다 애자일조직인 플랫폼 조직을 마련하고 있다. 플랫폼 조직은 기획, 개발, 운영이 동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기획 담당직원과 IT담당, 개발자 등이 속해 있다. 기존에는 하나의 서비스를 만들더라도 부서와 의견조율을 해야 했다면, 지금은 플랫폼 조직의 팀장에게 결정권이 있어 유연하고 빠르게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2030세대를 대상으로 직장에서 가장 얻고 싶은 것을 묻는 질문에 직무경험(전문성)이 51.4%를 차지했고, 많은 급여 21.8%, 본인의 성장 및 성취감 경험이 13.1%가 뒤를 이었다. 수직적 조직문화속에서 강한 소속감에 거부감을 느끼는 2030세대들이 느슨한 연대감을 바탕으로 성취감을 빨리 경험할 수 있어 애자일 조직이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밖에도 코웨이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최고경영자(CEO)부터 사원까지 내부 직원간 '님' 호칭을 사용한다. CJ대한통운도 전체 구성원의 60%를 차지하는 2030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주요 임원진을 대상으로 성격유형검사(MBTI)를 실시했다. MBTI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 특성을 이해하고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다. 다만 전문가들은 시스템이 변화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받은 만큼 일한다는 태도는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현명하고 실용적인 것"이라며 "젊은 세대들이 받은 만큼 일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외재적 보상인 돈과 내재적 보상인 성취, 성장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난도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교수는 트렌트 코리아 2023을 통해 "급여와 상여금을 많이 주면 좋겠지만, 돈만으로 좋은 인재를 찾기 어렵고, 상여금의 경우 공정성이 문제가 된다면 더욱 역효과가 날 수 있다"며 "과거와 달리 젊은 직원들은 개인적인 성장을 도모하면서도 그 성장이 조직과 일치되길 원하고 있어, 그에 맞게 급여, 상여금제도를 구성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2-29 13:26:3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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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US 뉴스 2023 세계대학순위’ 국내 7위 차지

세종대학교는 US 뉴스가 발표하는 'US 뉴스 2023 세계대학순위'에서 국내 7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세계순위도 397위를 기록해 전년 506위에서 크게 상승했다. US 뉴스는 ▲세계적 연구실적 평판 ▲지역적 연구실적 평판 ▲전체 인용지수 ▲피인용 상위 10% 논문·출판물 수 ▲피인용 상위 10% 논문·출판물 비율 ▲국제 공동연구 ▲피인용 상위 1% 논문·출판물 수 등 총 13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다. 세종대는 2020년 국내 15위, 2021년 11위, 2022년 9위에 이어 올해는 7위에 올라 매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항목별 순위에서는 국제 공동연구 비율이 국내 1위, 세계 33위를 차지해 압도적인 순위를 기록했다. 학문 분야별 평가에서도 ▲토목공학 국내 1위(세계 96위) ▲전기전자공학 2위(107위) ▲컴퓨터과학 4위(116위) ▲공학 4위(181위) ▲농업과학 5위(217위)의 성과를 냈다. 1983년부터 미국 내 대학과 대학원 평가를 시작한 미국 시사주간지 US News & World Report는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높은 신뢰도를 가진 것으로 유명하다. 세종대 관계자는 "지난 수년간 다양한 연구지원제도를 통해 논문의 양적인 성장과 함께 질적 향상도 추구해 오고 있다"며 "교수의 연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전 세계 최고 교수진과의 국제 공동 연구를 적극 장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2-29 13:14:01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