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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제주 감귤 판촉 행사…농촌돕기 나서

제주 중문농협과…구매 감귤 한진택배로 무료 배송도 한진이 제주 감귤 판촉 행사를 통해 농촌 돕기에 나섰다. 한진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제주 중문농협과 '도농社랑운동' 일환으로 오프라인 판촉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선 한진빌딩 입주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일반 감귤보다 당도가 높은 제주 타이벡 감귤 3㎏, 100박스를 시중 가격 대비 20% 저렴하게 선보여 전량 판매했다. 특히 구매 고객에게는 현장에 마련한 한진택배 접수대를 통해 원하는 장소로 무료 배송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했다. 감귤을 구매하지 않은 입주사 직원들에게도 현장 시식과 함께 감귤 미니 꾸러미 300세트를 제공하고, 현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랜덤 뽑기 이벤트를 통해 '내지갑속선물'을 증정했다. 판촉 행사 이후에도 제주 타이벡 감귤은 '내지갑속선물'을 통해 상시 구입할 수 있다. 또 행사에 앞서 한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전판매분 400박스도 신청 이틀만에 조기 완판됐다. 한진 관계자는 "중문농협과 함께 제주 감귤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돼 뿌듯하다. 앞으로도 감귤을 비롯해 제주도의 우수한 농·축·수산물을 '내지갑속선물' 통해 발굴하고 소개해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2-12-27 09:38: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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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여행이지, 베트남 나트랑·필리핀 보홀 패키지 출시

종편사 예능 프로그램 '여행설계자들'과 공동 기획 교원투어의 여행전문 브랜드'여행이지'가 겨울성수기를 맞아 '여행설계자들' 스페셜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27일 교원투어에 따르면 종편사의 예능 프로그램과 함께 기획한 여행설계자들 패키지 상품은 겨울 인기 여행지로 꼽히는 베트남 나트랑과 필리핀 보홀이다. 베트남 나트랑은 개그맨 황제성, 우주소녀 엑시가 설계했다. 나트랑의 이색 명소로 떠오르는 화이트샌듄 '판랑'관광을 포함했으며 전 일정 5성급 멜리아 빈펄 엠파이어 호텔 숙박과 룸업그레이드 특전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패키지 속 자유를 전하는 세미 패키지로 하루 동안은 자유롭게 휴양을 즐길 수 있다. 빈원더스 1일 무제한 이용권을 제공해 테마파크에서 자유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빈원더스 내 워터파크, 놀이공원. 사파리, 아쿠아리움, 게임랜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가수 황치열, 개그맨 최성민이 기획한 필리핀 보홀 상품은 여행 일정과 선택 관광을 내 마음대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발리카삭 호핑투어와 거북이 왓칭 ▲스쿠버 다이빙 ▲보홀 데이투어 ▲반딧불 투어 중 여행객이 원하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옵션을 선택하지 않으면 자유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여행 일정도 3박4일, 3박5일, 4박5일, 4박6일 총 4종으로 구성돼 있어 자유여행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나트랑과 보홀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여행지로, 정형적인 패키지가 아닌 더욱 신선하고 색다른 경험을 전하기위해 여행설계자들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면서 "같은 여행지라도 '여행이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함을 지속 제공하기 위한 이색 테마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2-12-27 09:28: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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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저작권위원회, '공유마당'누리집 개편 오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공유저작물을 누구나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공유마당 누리집을 새롭게 단장해 27일 오픈했다. 이번에 개편된 공유마당은 83만여 건의 공유저작물을 ▲1인 미디어, 교육, 인공지능 등 주제에 맞게 선별해 맞춤형 제공 ▲검색한 공유저작물과 유사하거나 관련된 저작물 추천 ▲음악저작물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시각화(파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강화했다. 또 창작자가 직접 자신이 공유·기증한 저작물을 기획·전시하여 홍보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 등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수집 비용 및 저작권에 대한 걱정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유저작물을 활용하여 인공지능 학습에 필요한 원천데이터로 가공하였으며, 이를 포함하여 신규로 수집한 말뭉치, 자율주행 원천데이터 등 677만 건을 공유마당에 제공했다. 위원회는 개편한 공유마당의 방문 인증 이벤트도 12월 27일부터 1월 8일까지 약 일주일간 개최한다. 참여 방법은 공유마당에 접속해 메인 화면을 캡처하여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이용 소감을 함께 게재하면 된다. 최병구 위원회 위원장은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 공유마당이 문화경제 발전의 기반이 되는 누리집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2-27 09:24:2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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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 실시

유진투자증권이 1달러만 가지고도 미국 우량주에 투자할 수 있는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27일부터 제공한다. 27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해외주식 투자자에게 소액으로 해외 주식을 분산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현재 미국 증시에 상장된 30여개 우량 종목에 대한 소수점 거래가 가능하며, 거래 가능한 종목 수는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최소 매수 주문 금액은 1달러다. 그 이상부터는 0.01달러 단위로 자유롭게 주문할 수 있다. 최소 매도 단위는 0.000001주이며, 해당 종목의 잔고 평가금액이 1달러 미만일 경우 전량 매도만 가능하다. 주문 체결은 미국 증시의 정규장 시작 시점부터 10분마다 시장가 기준으로 이뤄진다. 소수점 주식이 1주 이상 모이면 온주로도 전환할 수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주식을 적금하듯이 일정한 주기로 매수할 수 있는 '소수점 적립식 투자 서비스'도 함께 선보인다. 소수점 거래가 가능한 해외 우량주를 대상으로 원화 1,000원 혹은 미화 1달러부터 적립식 투자 신청이 가능하다. 맞춤형 투자전략 수립을 위해 일간, 주간, 월간 등 적립 주기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또는 영업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기존 해외주식 거래 고객이라면 간단한 신청 과정을 거친 후 바로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소수점 적립식 투자 서비스'는 현재 HTS에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추후 MTS를 통해서도 제공될 예정이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2-27 09:24:2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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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 지원 예산, 내년 100억 처음 넘었다

101억500만원으로 확정…주간행사 예산 늘고,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 시작 여성기업 지원을 위한 정부 예산이 내년에 처음으로 100억원을 넘어섰다. 27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 따르면 2023년 여성기업 지원 예산이 101억500만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올해의 88억1800만원보다 14.6% 늘어난 것으로 7월 첫째주에 열리는 여성기업 주간행사 예산이 4억원 늘고,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 예산이 8억8700만원 새로 배정된 결과다. 여성기업 지원 예산은 여경협과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창업지원, 판로지원, 인력지원, 조사연구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여성기업 주간'은 여성경제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여성기업에 대한 국민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매년 7월 첫째 주를 지정했다. '미래여성경제인육성사업'은 내년에 처음 시행되는 사업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갈 여성경제인을 육성하기 위해 여성CEO를 꿈꾸는 여성 특성화고, 여자대학교 재학생을 선발해 워크숍, 멘토링, 실전 취·창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정한 여경협회장(사진)은 "내년 정부 예산 증액을 통해 새해에는 여성기업의 위상을 제고하기위한 다양한 활동과 미래 여성경제인 육성을 위한 새로운 사업을 시행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 유일의 법정 여성경제단체로서 여성기업이 대한민국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핵심 동력이 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나라 여성기업은 295만개로 전체 기업의 40.5%를 차지하고 있다.

2022-12-27 09:12: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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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ESG경영 글로벌 인정받다...MSCI 평가 최고등급 ‘AAA’ 최초 획득

SK㈜가 글로벌 ESG(환경 E·사회 S·지배구조 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 인터내셔널(MSCI)과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에서 모두 최고 수준 등급을 획득했다. SK㈜는 MSCI로부터 ESG 경영평가 중 가장 높은 등급에 해당하는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SK㈜가 MSCI로부터 AAA 등급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AA 등급은 전체 3,077개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약 7%에 해당하는 기업에만 주어지는 최고 등급으로, 올해 국내 기업 중에서는 SK㈜를 포함한 2개 기업만 AAA 등급을 받았다. SK㈜는 2020년과 2021년 리더 등급에 해당하는 'AA'를 받은 바 있다. 이번 평가에는 SK가 강조하는 ESG 경영의 일환인 탄소중립 관련 혁신 기술 투자가 영향을 미쳤다는 후문이다. SK㈜는 경영 철학에 ESG를 반영해 수소, SMR(소형모듈원전), 지속가능식품 등 탄소 중립(넷제로 : Net Zero) 달성을 위한 혁신 기술에 투자해 왔다. IT 사업에서도 ESG 솔루션 서비스를 확장하고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 등 넷제로 실행력을 높이며 ESG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다. 또, 글로벌 기준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이사회 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지배구조 혁신 전략인 '거버넌스 스토리(Governance Story)'를 통해 이사회 전문성과 다양성 강화에 힘써 왔다. 동시에 2025년까지 매년 시가총액의 1% 이상 자사주를 매입하는 주주환원 정책을 도입하는 등 적극적인 주주 친화 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이에 SK㈜는 지난 12월 초 S&P Global이 발표한 DJSI 평가에서 11년 연속 월드(World) 지수에 편입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DJSI는 올해 전세계 2,555개 기업을 평가해 그 중 약 12%인 326개 기업만 World 지수로 편입했다. 이 중 한국 기업은 24곳이다. 특히, SK㈜는 복합 기업(Industrial Conglomerates Industry)군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월 SK㈜는 국내 평가기관인 한국ESG기준원에서도 3년 연속 A+를 받은 바 있다. 박동주 SK㈜ 포트폴리오 기획실장은 "투자전문회사로서의 경영 활동에 ESG 전략을 반영하는 한편, ESG 온라인 플랫폼을 만드는 등 이해관계자 가치 창출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ESG 중심 사업 모델 혁신과 이사회 중심 경영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2-12-27 09:10:4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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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휴먼 '한유아'친환경 제품 제작해 수익금 전액 기부

스마일게이트 메타휴먼 한유아가 최근 '희망친구 기아대책'(이하 '기아대책')과 함께 진행한 자선 바자회 판매 수익금 전액을 (재)행복한 나눔 측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재)행복한 나눔은 '기아대책'이 설립한 사회적 기업이다. 이번 기부금은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포장을 줄이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재료를 사용해 쓰레기를 줄이려는 노력) 상품 제작 사업에 활용된다. (재)행복한 나눔이 제작하는 수공예 친환경 제품인 가방, 손수건, 파우치 등을 제작하는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유원식 기아대책 회장은 "메타휴먼 한유아 홍보대사와 많은 아티스트들이 지구 환경 보호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자원 재활용 바자회는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게 해주고, 색다른 방식으로 지구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일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한유아 홍보대사와 다양한 방법으로 지구촌 이웃들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유아는 "평소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았는데,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함께 친환경 제품을 제작하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을 확대해 나가고 최근 사회적 흐름인 제로 웨이스트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12-27 09:10:4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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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업 90% 채용실패...지원자 부족·적합 후보자 없어

올해 기업 10곳 중 9곳이 원하는 만큼 인재를 뽑지 못한 가운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채용 양극화 현상이 여전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사람인HR(대표 김용환) 산하 사람인 HR연구소가 기업 365개사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2022년 채용결산 설문조사' 결과서 올해 직원을 채용한 기업(338개사) 중 88.5%가 연초 계획한 인원만큼 충원하지 못했다고 27일 밝혔다. 충원 비율의 경우 '50%(절반) 미만'(24.9%), '50% 이상~70% 미만'(30.8%), '70~100%'(32.8%), '100% 이상'(11.5%)으로 집계됐는데, 정원의 절반 미만을 뽑은 비율은 대·중견기업과 중소·스타트업 간 격차가 있었다. 절반 미만 충원 비율은 대기업은 전체의 15.8%, 중견기업은 16.7%였으나, 중소·스타트업은 각각 34.9%, 23.4%로, 절반 미만 충원 비율이 대·중견기업의 약 두 배였다. 채용에 있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양극화가 여전하다는 얘기다. 전체 기업들이 꼽은 올해 채용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 1위는 '적합한 후보자 부족'(57.4%)이었다. 다음으로 '지원자 부족'(24.6%), '진행 중 후보자 이탈'(9.8%), '연봉 및 처우 협의'(6.5%) 등의 순이었다. 애써 채용을 진행해도 뽑을 만한 사람이 없거나, 아예 지원이 없었다는 뜻이다. 최근, 구직자들이 기업에 입사하고 싶도록 만드는 활동을 뜻하는 '채용 브랜딩'이 각광 받고있다. 자사의 매력을 알리거나, 채용 과정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주는 것들이 포함된다. IT 기업과 스타트업 등 인재 전쟁이 치열한 업계에서 시작해 보편화하는 추세다. 채용 브랜딩은 채용 양극화를 극복할 수단으로도 주목된다. 과연 현장은 어땠을까. 전체 응답 기업의 48%가 자사의 채용 브랜드가 '낮다'고 평가했다. 이 역시 중소기업(62.3%)과 스타트업(51%)이 대기업(28.9%), 중견기업(36.3%)보다 현저히 많았다. 낮은 기업 인지도 및 채용 브랜드로 인한 지원자 선호를 얻지 못한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들은 지원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승철 사람인 HR연구소 소장은 "'23년도 낮은 경제성장율 등 경제위기감이 고조되는 상황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에게는 우수 인재확보에 적기"라며, "적합한 인재 선발 및 채용브랜드 제고를 위하여 HR 전문기업의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해 지원자들에게 채용 과정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주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라고 말했다.

2022-12-27 09:10:4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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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 리모트인턴십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차인혁)의 리모트 인턴십 프로그램이 2022년 청년친화형 기업 ESG 지원 우수 사례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리모트 인턴십은 메타버스와 교육 플랫폼을 활용해 지역 거점 대학생들이 원격으로 실제 업무를 체험하고 DT 역량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청년 고용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프로그램은 올해 상·하반기에 각각 한 차례씩 총 2차수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역거점 9개 대학교의 52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메타버스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브릿지 오피스(Bridge Office)를 통해 학생들이 프로젝트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데이터 및 통계와 관련된 기초 교육뿐 아니라 기획자, 마케터, 분석가 등 직무별 교육을 제공했다. 또한 실무자 멘토링을 통해 채용 및 심리 상담도 지원했다. 최우수 참가자로 선정된 10명의 학생은 4주간 현장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며, CJ올리브네트웍스는 내년 리모트 인턴십의 참가 대상을 70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지역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게 됐다"며 "더 많은 청년들이 직무 및 DT 역량 향상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청년 고용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27 09:10:4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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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경기 화성지역 취약계층 돕기나서

'행가래' 통해 모은 임직원 적립금등 2000만원 복지관에 전달 SK매직이 연말을 맞아 경기 화성지역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돕기위해 나섰다. SK매직은 임직원들이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SV) 실천 플랫폼 '행가래'를 통해 적립한 기금 520만원 등 기부금 총 2000만원을 화성시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SK매직은 임직원들이 일상 업무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통한 탄소배출 저감 효과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SK㈜ C&C에서 개발한 SV 실천 플랫폼 '행가래'를 올해부터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플라스틱컵 대신 머그컵·텀블러 사용하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식당 잔반 남기지 않기 등 일상에서 SV활동을 실천하고 이를 인증하면 SV 실천 포인트를 지급하며 적립한 포인트는 매년 연말에 지역 취약계층 복지 지원사업에 사용한다. 올 한해 적립한 SV 실천 포인트 520만원은 11t 가량의 탄소배출 저감 효과로 나무 1742 그루를 심은 것과 맞먹는다. SK매직 윤학진 화성공장장은 "구성원이 일상에서 적립한 SV 실천 포인트로 지역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과 뜻을 나누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SK매직은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책임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2-27 08:45: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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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4분기 '이달의 소상공인' 6명 선정

소상인, 소공인, 전통시장 부문…선정 규모 2배로 늘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냉면 밀키트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한 옥류관면옥 조주활 대표 등 6명을 2022년 4분기 '이달의 소상공인'으로 선정했다. 26일 소진공에 따르면 '이달의 소상공인'은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해온 소상공인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사업으로 경영혁신, 기술 및 연구개발, 영업 노하우 등을 보유하고 3년 이상 업체를 운영한 모범 소상공인 대표자를 말한다. 소진공은 소상인, 소공인, 전통시장 상인으로 나눠 이달의 소상공인을 뽑고 있다. 우선 소상인 부문으로 선정된 자리봉국밥 수완직영점 정세훈 대표는 코로나19 이전부터 비대면 배달 서비스 시행했다. 발빠른 대응 덕분에 경쟁력 있는 밀키트 상품을 전국 확대 판매하여 매출을 증가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옥류관면옥 조주활 대표는 가게만의 특징을 살린 가늘고 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육수를 일정하게 유지함으로써 타 업체와 차별화해 매출을 증가시켰다. 소공인 부문에 뽑힌 케이에스 신지운 대표는 우수한 품질의 패키징을 개발해 운송장비 분야에서 품질력을 바탕으로 한전KPS, 삼성전자, 포스코 등에서 기술이전을 받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케이저 견두헌 대표는 음악가, 기획사 계약 및 음반을 선행 발매하는 초기인프라 구축 전략을 시도하고, 한국저작권보호원의 저작권안심 인증의 선재적인 취득 등 경영을 혁신했다. 전통시장 상인 부문에 뽑힌 태양상사 이명근 대표는 박대 등 벌크형 상품에 대한 소분 판매 전략으로 소매고객들에게도 다가갈 수 있도록 다변화해 경영을 혁신했다. 한밭식당 전재경 대표는 전통시장 내의 주력상품인 어리굴젓 소비를 촉진시키고 상품 차별화를 두기 위한 어리굴젓 삼합 레시피 개발해 상품 판매 활성화를 이룬 공적을 인정받았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경영·기술혁신 및 서비스 개선 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한 소상공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22년 마지막 '이달의 소상공인'은 규모를 2배 확대하여 총 6인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소상공인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성과를 확산하고 소상공인 분들이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2-12-27 08:36: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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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3人 부회장' 체제…"책임경영 구축"

하나금융그룹이 '3인 부회장 체제'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기존 이은형 부회장 1인체제에서 박성호 하나은행장과 강성묵 하나증권 사장 내정자를 신임 부회장으로 선임하며 부회장 3인 체제를 구축했다. 하나금융은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 실현과 내년 그룹 중점 추진 과제 'ACT NOW' 달성을 위한 2023년 지주사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직개편의 핵심은 3대 조직 전략에 맞춘 부회장직 확대와 각 부문을 통한 그룹의 핵심 역량 집중이다. 조직 전략은 ▲디지털 금융 혁신(Digital) ▲글로벌 위상 제고(Global) ▲본업 경쟁력 강화(Biz) 등이다. 하나금융의 디지털 신영역 개척 및 신성장 기회 발굴은 박성호 부회장이 담당한다. 박성호 부회장 산하에는 그룹전략부문(CSO)과 그룹디지털부문(CDO)이 배속되고, 신설되는 그룹미래성장전략부문(CGO) 배치를 통해 미래 신성장 기회를 발굴토록 했다. 특히 신설되는 그룹미래성장전략부문(CGO)은 Web 3.0으로의 변화 속에서 신사업 개척과 파트너십 강화 등을 통해 금융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2020년부터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이은형 부회장은 하나금융이 보유한 강점과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그룹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는 역할 뿐만 아니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및 그룹의 브랜딩을 강화하는 업무도 담당한다. 하나증권 대표 내정자이기도 한 강성묵 부회장은 신설된 그룹개인금융부문, 그룹자산관리부문, 그룹CIB부문과 그룹지원부문(COO)을 맡는다. 금융업의 핵심역량을 제고하고 관계사에 대한 경영지원을 역할을 강화하는 업무가 핵심이다. 하나금융은 각 분야별 총괄임원으로 구성되었던 체제도 '부문'과 '총괄'로 체계화하여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인다. 전략, 비즈니스 역할의 '총괄' 조직은 '부문'으로 개편, 각 부회장을 중심으로 전문성을 확대하여 그 역할을 강화한다. 기존의 총괄 조직은 대표이사 회장 산하에서 그룹 전반의 효율적인 관리와 지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이번 지주사 조직 개편을 다양한 변화의 위기에서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디지털금융 혁신 추진을 통한 새로운 성장기회를 발굴하고 그룹이 가진 강점을 기반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강화하는 한편 금융업 본연의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그룹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12-27 08:25:34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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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앤인사이트, '2023 수산대전' 사업자 선정

리테일앤인사이트는 '2023년 대한민국 수산대전'의 온라인몰 부문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수산대전'은 수산물 소비 촉진과 물가 안정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진행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에는 해양수산부가 지정하는 수산물 품목에 20% 할인쿠폰 적용이 가능한 시스템을 보유한 업체만 지원이 가능하다. 리테일앤인사이트가 본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토마토솔루션' 가입매장에서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20% 할인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고, 해당 마트는 해양수산부로부터 할인 금액을 지원 받게 된다. 리테일앤인사이트는 이미 유사 사업인 농할쿠폰 관련, 배정받은 예산의 한도체크나 정산처리 등의 어려움을 겪어 온 지역마트를 위해 지역마트 솔루션 중 유일하게 고도화된 정산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매장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토마토솔루션'은 신선식품 유통의 핵심 채널인 지역마트 대상 차세대 마트통합 플랫폼으로, 솔루션 출시 2년만에 빠른 속도로 3000여 가맹매장을 확보했다. 토마토솔루션 신동환 영업본부장은 "이번 사업대상자 선정을 계기로 2023년에도 토마토솔루션 입점 매장의 매출 증대와 국내 수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12-27 08:06:31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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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2월 27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2월 27일 화요일 [쥐띠] 36년 평온한 바다는 유능한 뱃사공을 만들 수 없다. 48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최선을 다하자. 60년 오늘의 선택이 내일을 좌우하니 깊이 생각. 72년 오늘만 같아라. 84년 늘 하던 일이 낯설게 느껴진다. [소띠] 37년 축제가 너무 빨리 끝난다. 49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어 본들 무슨 소용. 61년 조부님의 조언이 결정적 역할. 73년 일이 눈앞에 왔으니 적극적으로. 85년 지극한 마음으로 구하면 원하는 것을 얻는다. [호랑이띠] 38년 자식의 재능이 너무 많아 오히려 곤란. 50년 머리는 아프고 몸이 피곤한 날이다. 62년 집안에 즐거운 일이 생기니 기쁘다. 74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먼저 할 일을 찾아라. 86년 친구로 인해 곤란을 겪는다. [토끼띠] 39년 주변의 속삭임이 많으나 처음 먹었던 마음 그대로 전진. 51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겠다. 63년 도움을 줬던 사람이 은혜를 갚으러 온다. 75년 머지않아 새벽이 온다. 87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둬라. [용띠] 40년 나의 잣대로 상대를 평가하지 않도록. 52년 헐뜯으려고 하는 마음은 나를 좀먹게 하는 일. 64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은 잊는 법이니 서운해 마라. 76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자. 88년 해외로 나갈 일이 생긴다. [뱀띠] 41년 길이 없으면 새로운 길을 개척. 53년 변화의 기운이 있으니 옷차림에도 신경. 65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가라. 77년 몸이 피곤한 날이니 충분히 휴식. 89년 조언도 사람을 봐가며 해야 보람이 있는데. [말띠] 42년 반려 견에게도 존중과 배려가 필요. 54년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있는 법. 66년 재혼에 욕심이 지나치면 일이 성사되기 어려우므로 조금 양보. 78년 노력하면 운도 따른다. 90년 내일을 위해 돈을 아껴 지출. [양띠] 43년 이성에게 미련은 빨리 버리는 게 현명. 55년 하나를 뿌리고 둘을 얻는 날이니 이득. 67년 격한 말은 상대방의 마음을 다치게 한다. 79년 망설이는 사이 선택의 기회는 날아간다. 91년 오늘의 행복은 신용에서 얻은 것. [원숭이띠] 44년 자식눈치 보지 말고 삶을 즐겨라. 56년 주위를 보살펴야 만사가 편하다. 68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말조심해야 한다. 80년 선한일은 불행을 멀리하고 복을 부르는 가장 가까운 길이라는데. 92년 남의 탓할 것 없다. [닭띠] 45년 선택은 자유지만 책임은 따른다. 57년 사돈간이라도 금전거래는 불리. 69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아닌지. 81년 남의 눈에 티끌만 보지 말고 내 잘못은 없는지 생각. 93년 연인에게 기대가 크면 서운함을 느낀다. [개띠] 46년 사람에게는 아름다운 덕이 있는 자연의 법칙. 58년 힘들지만 가다 보면 좋은 일이 있다. 70년 주변이 시끄러우니 조심. 82년 신용을 지키다보면 도와주려는 사람이 모여지게 된다. 94년 떠나간 연인에게 미련남기지말 것. [돼지띠] 47년 건강을 우선이니 소식해야 하는 날. 59년 나눔을 머리보다 가슴으로 느껴라. 71년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니 의견통일을. 83년 편견을 가지고 자녀를 보지 마라. 95년 공연한 외로움을 불러들여 슬프게 만들지 말자.

2022-12-27 06:0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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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소비자심리지수 소폭 상승…고용 늘고, 물가 둔화 영향

이달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상승했다.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높지만, 숙박·음식업을 중심으로 서비스 부문의 고용이 늘고, 물가 상승세가 둔화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현 시점에서의 경제전반에 대한 시각을 보여주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89.9로, 한달전보다 3.4포인트(p)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기준값 100을 기준으로 100보다 크면 소비심리가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황희진 한은 경제통계국 통계조사팀장은 "지수는 100을 하회하여 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부정적인 시각이 우세했다"고 말했다. 소비자 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구성지수는 현재생활형편만 동일하고, 나머지는 모두 올랐다. 생활현평전망은 85로 3p올랐고, 가계수입전망(95)과 소비지출전망(108)은 각각 2p, 1p 상승했다. 취업기회전망(70)은 숙박음식업을 중심으로 대면서비스 부문의 고용이 늘면서 4p상승했다. 반면 금리수준전망(133)은 시장금리가 정점에 도달했다는 인식으로 18p하락했다. 주택가격전망 (62)은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이 확대되고 매수심리가 위축되면서 낮은 수준을 이어갔다. 지난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물가인식은 5%,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을 의미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3.8%로 전월대비 각각 0.1%p, 0.4%p 하락했다. 황 팀장은 "물가인식은 지난 10월부터 공공요금이 상승하고, 외식서비스 가격이 오르면서 심리적으로 체감 물가가 오른 영향"이라며 "기대인플레이션은 생활물가인 농축산물, 석유류 제품등이 안정되고,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하락, 또 환율이 떨어진 영향이 기대인플레이션을 낮게 만든것 같다"고 설명했다.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품목의 응답비중은 공공요금(67.3%), 석유류제품(35.5%), 농축수산품(30.9%) 순이었다. 전월에 비해서는 공공요금(8.3%p) 비중이 증가한 반면 농축수산물(-6.3%p), 석유류제품(-3.6%p) 비중은 감소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2-27 06:00:1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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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자율보안체계 구축…보안사고 발생시 사후책임 강화

앞으로 금융회사의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의 권한을 확대하고, 전사적 차원에서 금융보안을 준수할 수 있도록 자율보안체계를 구축한다. 자율보안체계를 구축하지 않거나 보안사고가 발생한 경우 사후책임도 강화한다. 금융위원회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보안 선진화방안'을 발표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회사들이 금융보안을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의 실무적 문제로만 인식하고, 사고발생시 임기응변식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IT환경에서 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금융위는 우선 CISO의 권한을 확대하고, 중요 보안사항은 이사회에 보고할 수 있도록 의무화 한다. 현재 미국 뉴욕주 금융사이버 보안규정(23 NYCRR 500)은 CISO가 사이버보안 프로그램과 중요보안리스크를 이사회에 보고토록 하고 있다. 금융회사 전직원이 금융보안을 준수할 수 있도록 자율보안체계도 마련한다. 현재 금융기관은 '전자금융감독규정'에서 제시하고 있는 의무교육시간 충족 등 최소한의 기준만 준수하고 있는 상황이다. 직원들이 스스로 보안리스크를 분석·평가하고 보안방안을 수립할 수있도록 하겠다는 의도다. 아울러 전자금융감독규정 8조부터 37조중 필수사항만 남기고 세부적으로 규율할 사항은 가이드라인, 해설서로 전환한다. 미국 뉴욕주 금융사이버 보안규정(23 NYCRR 500)을 보면, 정보보호의 3요소인 기밀성, 무결성, 가용성을 원칙으로 제시하고, 금융회사가 보안체계를 수립하도록 최소한의 의무만을 부여하고 있다. 금융회사등의 특성에 따라 내부위험평가 등을 통해 보안기술을 자율로 채택할 수 있게 하겠다는 설명이다. 금융회사가 자율보안체계를 구축하지 않거나 보안사고가 발생한 경우 사후책임도 강화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당국의 관리·감독방식을 자율·책임 원칙으로 전환하겠다"며 "금융보완 전문기관을 통해 금융회사 등의 자율보안체계 검증 및 이행 컨설팅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2-12-27 06:00:12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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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27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정부가 공공기관의 정원을 1만2000명 이상 감축하는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서울시가 가맹점에 '예상매출액 산정서'와 '광고·판촉비 집행내역'을 제공하지 않은 가맹본부에 내년부터 과태료를 부과한다. ▲2023학년도 특성화고등학교 신입생 충원율이 96.9%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비해 17.5% 포인트 급증했다. <산업> ▲무주택 기간이 긴 중소기업 재직 근로자일수록 중소기업 특별공급 주택을 우선 분양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우리 기업이 몸집은 커졌지만, 내실이 부실해졌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성장속도와 활동성도 둔화되고 있어 내년 한국경제에 비상등이 켜졌다. ▲과기부가 농어촌지역에서도 5G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농어촌 지역 일부에 5세대 이동통신(5G) 공동이용(로밍) 1단계 2차 상용화를 개시했다. ▲국내 완성차 업계가 내년 신차를 앞세워 내수 시장 판매 반등에 나선다. 올해 반도체 수급난과 경기 침체, 고금리·고물가 등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내수 판매 부진을 겪어서다. <자본시장>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비중이 높은 중소형 증권사를 중심으로 부실 위험이 커지고 있다. ▲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전문 투자 상담을 필요로 했다. 투자 지식수준이 높은 투자자들도 전문가에게 투자 결정을 맡기려는 경향이 강했다. <금융·부동산> ▲미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이 1270원대까지 하락(원화가치 상승)하면서 6개월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대출금리가 오르면서 과거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차주들이 소득의 60% 이상을 빚을 갚는데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아파트 주요키워드 1위는 '벽간소음'이었다. 옆집간 소음문제를 규제할 법이 층간소음대비 미미해서다. <유통·라이프>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유방암, 위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환자들에 공급됐다. ▲연말 술자리가 늘자 비만·대사질환을 앓는 사람들에게 요로결석 주의보가 내려졌다. ▲해외 여행을 결정시 인플루언서에게 받는 영향이 점점 커지고 있다.

2022-12-27 06:00:0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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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드라마

세계인의 눈길을 끌었던 월드컵도 이제 추억이 됐다. 대회는 끝났지만 숱하게 펼쳐졌던 명승부는 오랫동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것이다. 한국 선수들도 멋진 승부를 펼치며 기억에 남을 결과를 만들어 냈다. 스포츠는 각본 없는 드라마인 셈이다. 공은 둥글다는 말은 승부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뜻이며 월드컵의 예상, 잘 알 수 없는 승부가 사람들을 열광하도록 만들었다. 실력이 한참 뒤지는 아시아 축구가 남미나 유럽의 강팀을 잇달아 물리쳤다. 아마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실력으로만 판단하면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다.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실력이 승부를 결정하지 않는다. 때로는 실력보다 성실한 자세 이기려는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다. 나와 맞선 상대방에 대한 적절한 전략도 큰 영향을 미친다.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 역시 스포츠처럼 누구도 예상 못 한 일이 생기는 게 인생이다. 공부 잘하는 사람이 언제나 사회에서 성공하는가. 그런 공식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공부를 못 했어도 공부 잘한 친구들보다 높은 자리에 서는 사람이 숱하다. 사주가 인생의 승부를 결정하는 것도 재물이 부족한 사주는 반드시 남들보다 가난하게 사는가도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자기 상황에 맞게 장단점을 찾아서 재물을 추구하면 남 못지않은 성취를 이룬다. 스포츠를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 하지만 사람의 인생도 이와 다르지 않다. 인생이야말로 진정 각본 없는 드라마다. 내 인생을 성공 드라마로 만들려면 환경을 탓하며 스스로 주저앉지 말고 처한 상황을 어떤 방식으로 벗어날 수 있을지 필승전략을 세워야 한다. 월드컵에서 본 것처럼 세상의 틀은 있지만 모든 일은 알 수가 없다. 결과를 알 수 없는 게 스포츠처럼 드라마틱한 게 인생이다.

2022-12-27 06:00:0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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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승인…주요국 첫 결합심사 통과

2월 공정위 승인 후 첫 필수 신고국가 승인 사실상 필수 신고국인 美·EU·日 등 3개국 승인만 남은 상태 대한항공이 중국 경쟁당국으로부터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한 기업결합 승인을 받았다. 올해 2월 한국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조건부 승인을 받은 이후 '필수 신고국가' 승인이 난 첫 사례다. 26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중국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SAMR)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결합할 경우 시장점유율 확대로 경쟁제한 우려가 있는 노선들에 대한 시정조치안을 요구했다. 약 2년간 SAMR과 시정 조치를 협의했고, SAMR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 후 시장점유율 확대로 경쟁제한 우려가 있는 노선에 대한 시정을 요구했다. 대한항공은 양사 중복노선 중 한국 공정위가 경쟁 제한을 우려한 5개 노선과 SAMR이 우려한 4개 노선을 더한 총 9개 노선에 대해 신규 진입을 희망하는 항공사가 있을 경우 해당 슬롯 이전 등을 지원한다는 내용의 시정조치안을 제출했다고 전했다. 대한항공 측은 "이번 중국 경쟁당국의 승인 결정이 남은 해외 경쟁당국의 심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대한항공은 필수 신고국가인 미국, EU, 일본 등 3개국과 '임의 신고국가'인 영국의 기업결합 승인을 남겨놓고 있다. 이 중 영국 경쟁당국인 시장경쟁청(CMA)은 이르면 다음달, 늦어도 3월 23일까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합병을 승인 가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경쟁당국과 적극 협조해, 조속한 시일 내에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대한항공은 지난해 1월 14일 9개 필수 신고국가 경쟁당국에 기업결합신고를 진행했다. 지금까지 한국을 비롯해 터키, 대만, 베트남 경쟁당국으로부터 기업결합승인 또는 심사 종결 결정을 받은 바 있다. 태국의 경우 기업결합 사전심사 대상이 아님을 통보받았다. 또한 임의 신고국가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호주로부터 승인 결정을 받았다. 필리핀의 경우 신고 대상이 아니므로 절차를 종결한다는 의견을 접수했다. 필수신고국과 임의신고국 중 한 국가라도 승인을 하지 않으면 합병은 무산된다.

2022-12-27 00:19:03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