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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코인원·코빗 합작법인 코드, 하반기 간담회 개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3사(빗썸·코인원·코빗)의 트래블룰(자금이동규칙) 합작법인 코드(CODE)가 지난 14일 회원사를 대상으로 가상자산사업자들이 알아두어야 할 컴플라이언스 정책 및 규제 가이드 등을 제공하는 회원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4일 테헤란로 드리움 포레스트홀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이성미 코드 대표 ▲한윤택 빗썸 AML(자금세탁방지)센터장 ▲말콤 라이트 베리스코프 대표 ▲서병윤 빗썸경제연구소 소장 ▲이상우 세무법인 스카이원 대표세무사를 비롯해 30여 사가 참여했다. 이날 코드 간담회는 코드의 신임대표를 맡은 이성미 대표이사가 코드에 대한 소개 및 운영방안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총 네 개에 걸친 전문가 세션과 회원사간 교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연사로 선 한윤택 빗썸 AML센터장은 '글로벌 AML·CFT Practice'를 주제로 가상자산사업자들이 실제 준용할 수 있는 사례를 설명했다. 이어 두 번째 연사로는 해외 대표 트래블룰솔루션 베리스코프의 대표를 맡고 있는 말콤 라이트가 나서 최근 G20 정상회의 행사에서 논의 된 트래블룰에 대한 글로벌 동향 및 과제를 다뤘다. 점심 식사 이후 시작된 오후 세션에서는 서병윤 빗썸 경제연구소장이 '2023년 가상자산 시장 전망'을 주제로 매크로, 정책, 기술에 대한 세 가지 접근방식으로 시장 전망을 제시했다. 이어 2023년 가상자산 테마별 키워드를 METAVERSE, 대체불가토큰(NFT), P2E, DeFi(디파이) 로 꼽아 관심을 모았다. 마지막 세션 연사로 참여한 이상우 세무법인 스카이원의 세무사는 '가상자산 사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를 주제로 현재 개정 세법 시행을 앞두고 논의되고 있는 법인세법상 가상자산의 평가, 가상자산사업자의 거래명세서 제출의무 등에 대한 현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며 발표를 마쳤다. 코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러한 정기적 비정기적 자리 마련을 통해 가상자산사업자들에게 트래블룰 뿐만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규제준수 허브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2-19 11:01:2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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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폴카닷·테조스 등 5종 스테이킹 서비스 추가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가상자산 5종의 스테이킹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빗은 기존 이더리움 2.0 스테이킹 이외에도 이번 확대 개편으로 카르다노(ADA), 쿠사마(KSM), 폴카닷(DOT), 솔라나(SOL), 테조스(XTZ) 스테이킹을 추가했다. 코빗 거래소에서 해당 가상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고객 확인도 완료된 회원이라면 회차별 스테이킹 참여가 가능하다. 스테이킹은 고객이 맡긴 가상자산이 거래소 외부로 이동되지 않고 유동화 위험이 없는 상태에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검증자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보상이 제공되는 서비스다. 코빗은 지난해 4월부터 이더리움 2.0 스테이킹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총 1만6960이더리움을 운영 중이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코빗 스테이킹 서비스 확대 개편으로 고객이 좀 더 안심하고 가상자산을 맡길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며 "앞으로도 코빗만의 투명성, 신뢰성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안전한 가상자산 투자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빗은 투명하고 안전한 가상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부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중 최초로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등 코빗에 상장된 가상자산에 대해 매일 자사가 보유한 수량과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지갑 주소 목록까지 모두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2-19 11:00:4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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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시흥시의원, “시흥의 균형발전…문화, 정서, 인프라가 이어지도록 소통하겠다”

"시민들이 정치를 어렵게 느끼지 않게 먼저 다가가 소통하고 사람을 우선시하는 의정활동과 살아오면서 느꼈던 불합리한 일이 합리적으로 개선되고 비상식적인 일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최소한의 상식이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 '일하는 의회, 행복한 시민'이라는 의정 슬로건 아래 제9대 시흥시의회 김진영 의원은 임기 동안 정치철학의 초석을 다지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제9대 시흥시의회가 출범한 후 제300회 임시회부터 각종 현안과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 강화 및 간담회·현장방문 등 숨 가쁘게 달려온 김진영 의원을 만나 그동안의 소감과 앞으로의 의정계획 등을 들어봤다. ▶ 그동안의 의정활동 소감은? 임기가 시작되고 최대한 많은 현장을 다니며 직접 보면서 이야기를 듣고 싶은 마음이 앞서 지금까지도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 현장에서 만나는 많은 시민이 젊은 청년 정치인에게 열심히 하라며 응원해 주고 잘하고 있다는 격려로 긍정적 에너지를 많이 받고 있다. 그간 시민께서 맡겨주신 6g의 의원 배지가 주는 책임감의 무게는 막중하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시민들께서 보내주시는 성원에 보답할 수 있게 부족한 부분을 배우고 채워가며 성실히 임하겠다. ▶ 정치 생각은 언제부터 가졌나? 20대 초반에 마술공연 및 문화예술 관련 창업을 했다. 청년 예술인이고 초기 창업자여서 기댈 데가 많이 없었다. 그래서 같은 분야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청년 예술인의 생활이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이는 제도적 여건에 관심을 가지며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논의를 했고 청년 정책까지 논의가 확장됐다. 제도권 안에서 무엇인가를 바꿀 수 있는 것이 정치 영역이란 생각으로 정당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번 6월 선거를 통해 정치에 입문하게 됐다. ▶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상임위원회 활동은 어떤가? 저는 문화예술, 기업운영, 청년활동 등을 해왔는데 도시환경위원회는 평소에 접근하지 않았던 어려운 분야라 익숙하지 않았다. 도시의 미래를 결정하는 큰 단위의 사업들이 많아 책임감이 무겁게 느껴졌다. 하지만 다행히도 도시환경위원회에 경험이 많은 선배 의원들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고 깊은 배려 속에 하나씩 배워가며 익히고 있어 앞으로 꾸준히 공부해 부족한 부분을 채우겠다. ▶ 김진영 의원만의 정치철학? 정치는 우리 삶에 꼭 필요한 것이라 생각한다. 시민들이 정치를 멀고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제가 먼저 다가가 소통하고 사람이 우선시 되는 의정활동을 하고 싶다. 또한 최소한의 상식이 지켜지는 사회를 만들고 싶다. 살아오면서 느꼈던 불합리한 일이 합리적으로 개선되고 비상식적인 일이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사회가 되도록 힘쓰겠다. ▶ 관심 있는 분야와 제정·개정하고 싶은 조례는? 14세 때 동아리 활동을 시작으로 마술을 배우고 이후 공연자로 활동했다. 디렉팅 및 공연 기획 등 문화예술 분야 일을 접하니 이 분야에 관심이 높다. 청년 예술인을 비롯하여 시흥시 예술인들이 안정적으로 창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고민하게 된다.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업무 관련해서는 원도심과 신도심간의 격차 해소 및 부족한 인프라 구축이나 교통 관련 분야를 앞으로 더 채워나가고 싶다. 상임위원회 활동으로 이전 있었던 내용들을 충분히 숙지하고 현장에 나가 더 세밀하게 살펴보려 노력하고 있다. 특히 현장에 가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우수사례 벤치마킹으로 선도 기관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한층 발전시켜 우리 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싶다. ▶ 앞으로의 의정활동 계획은? 시의원이 된 후 주변에서 초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했다. 처음 당선된 지역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초심을 지키는 것이 목표다. 의정활동을 하며 제 나름의 페이스를 찾아 시민들과 막힘없는 소통을 해나가겠다. 또한 의회 내부에서도 끊임없이 서로가 지닌 생각이나 뜻을 원활하게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청년 의원으로 세대 간 유연함을 더하는 가교역할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 김진영 의원의 시흥시란 어떤 존재인가? 시흥은 제가 태어나 자란 추억으로 이야기가 많이 쌓여 있는 곳이며 얼마 전 태어난 제 아이가 살아갈 곳이다. 각 권역별로 조금씩 다른 문화와 정서 그리고 인프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시흥의 균형발전을 통해 지역 격차를 줄이고 시흥에서 태어나신 분들이 떠나지 않고 살고 싶은 도시로, 새로 오신 분들은 계속 살고 싶은 시흥시가 됐으면 좋겠다.

2022-12-19 10:58:52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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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2022년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022년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기업은 여성가족부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하는 제도다. 지난 2019년 증권운용업계 최초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올해 재인증 심사를 통과해 2회 연속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4년 11월30일까지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자녀 학자금 지원, 임직원 콘도·리조트 제공, 배우자 기념일 선물 지급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며 가족친화 직장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재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근로자의 직무 만족도와 삶의 질 향상, 경력 계발 기회 증대, 가족 생활 만족도 향상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과 제도들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회사, 일하고 싶은 회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여성가족부가 2008년부터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 제15조에 의해 가족친화 조직문화 확산에 공헌한 기업 및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의 실행 및 각종 지원 프로그램, 가족친화경영 만족도 등으로 항목을 나눠 평가한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2-19 10:58:4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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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박지원 복당 수용..."李 대표가 대승적·대통합 차원에서 결단"

더불어민주당이 19일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복당을 수용하기로 했다. 박 전 원장은 2015년 2월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대표직을 걸고 맞붙었으나 패배한 뒤, 2016년에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합류했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결과를 알리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변인은 "비공개 최고위에서 논의와 쟁점이 됐던 것은 박 전 원장의 복당 논의였다"면서 "지금까지 최고위에서 복당 논의가 5번째까지 치열하게 찬반이 팽팽히 이어져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승적 차원과 대통합 차원에서 이 대표가 수용하자는 의견을 냈고 최고위원들이 수용하는 모습이었다"면서 "(박 전 원장에 대한) 복당 신청을 받아들였다. 최고위원 안에서 찬반 의견이 팽팽했으나 이번 당 대표가 결정해야 한다는 리더십을 발휘해서 반대한 최고위원들도 대승적 차원에서 받아들였다"고 덧붙였다.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박 전 원장의 복당을 받아들인 이유에 대해선 "민주당이 대선 때부터 대통합 차원에서 많은 탈당했던 분들은 받아들였는데, 앞으로 민주당이 단일대오를 형성하는 것에 대해서 박 전 원장도 같이 가야 한다는 뜻을 이 대표가 말했고 최고위원들이 수용한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6일 박 전 원장의 복당을 반대한 바 있는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 공개 발언에서도 "잠재적 폭탄은 제거의 대상이지 내 몸으로 끌어안는 일은 아니다"라며 박 전 원장의 복당을 반대했다. 정 최고위원은 "그의 복당이 공정하지도 않고 형평성에도 맞지 않고, 당헌·당규 정신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면서 "저는 박지원 복당보다 민형배 무소속 의원의 복당이 먼저라고 생각한다"이라고 밝혔다. 21대 국회 상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이었던 민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전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법' 상정을 위해 민주당을 탈당, 안건조정위원회를 무력화시키고 찬성 의결로 통과하는 데 힘을 보탰다. 다만, 정 최고위원은 "저는 만약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복당 여부가 저의 입장대로 결정이 되든 그렇지 않든, 저는 당의 결정을 존중할 것"이라며 "저는 반대했지만 진짜 엄마의 심정으로 당의 결정을 존중할 것이다. 제 개인의 입장보다 당의 결정을 더 무겁게 받아들인다. 저는 항상 '선당후사'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22-12-19 10:58:4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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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미국빅데이터TOP3 채권혼합ETF' 출시

KB자산운용이 오는 20일 'KBSTAR 미국빅데이터Top3채권혼합iSelect ETF'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KBSTAR 미국빅데이터Top3채권혼합iSelect ETF'는 애플, 아마존, 테슬라에 각각 13.3%씩 투자하며, 60%는 국공채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일 단위 리밸런싱을 통해 주식과 채권은 40대 60 비중을 유지하고, 채권 종목은 분기 1회 교체한다. 빅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핵심기술이다. 방대한 규모의 데이터를 저장, 관리, 분석하여 차별화된 고객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기업의 경쟁력이 된다. 'KBSTAR 미국빅데이터Top3채권혼합iSelect ETF'는 미국 빅테크 기업 중 데이터 분야별 1위 기업만 골라 편입한 상품이다. 애플은 개인화기기 분야, 아마존은 데이터플랫폼 분야, 테슬라는 모빌리티 데이터 분야에서 선두주자다. 'KBSTAR 미국빅데이터Top3채권혼합iSelect ETF'는 연금계좌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퇴직연금 계좌의 경우 주식비중이 70%로 제한돼 있다. 안전자산에 30% 이상 투자해야 하는데, 40%의 주식이 담긴 'KBSTAR 미국빅데이터Top3채권혼합iSelect ETF'를 활용하면 주식 비중이 12%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대표 안전자산인 달러에 투자하는 효과도 일부 기대할 수 있다. 'KBSTAR 미국빅데이터Top3채권혼합iSelect ETF'는 환헤지를 실시하지 않기 때문에 주식 비중 40%는 달러-원 환율 변동에 노출된다. 금정섭 KB자산운용 ETF마케팅본부장은 "빅데이터 분야에서 막강한 경쟁력을 지닌 대표기업에 분산투자하는 상품"이라며 "조정장에서 퇴직연금계좌에서 주식 비중을 최대한 확대하고 싶은 투자자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자산운용은 지난 11월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I 및 국공채에 투자하는 'KBSTAR 삼성그룹Top3채권혼합블룸버그 ETF'를 출시한 바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2-19 10:58:4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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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전산의 보고 '코스콤 안양 센터'…가동 20주년 맞이

국내 금융 전산의 보고인 '코스콤 안양 센터'가 가동 20주년을 맞이하였다. 가동 이후 20년간 무장애 운영을 이어온 안양 센터는 앞으로도 안정 운영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코스콤이 안양센터의 가동 20주년을 맞이해 지난 16일 센터 본관에서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양센터는 지난 2002년 자본시장을 대표하는 재해복구센터로 영업을 개시한 이후 금융권의 종합 주전산센터로 성장했다. 현재 약 90여 고객사에 ▲재해복구서비스 ▲전산실서비스 ▲통합인증서비스 ▲네트워크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코스콤 안양센터는 20년간 무장애 운영을 이어왔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금융업권에서의 전산 장애는 곧 막대한 손실로 이어질 수 있기에 안정 운영은 필수적이다. 코스콤은 디지털 혁신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신축도 검토 중이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안양센터가 20년간 무장애로 운영되며 국내 금융시장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주었다"며 "앞으로 안양센터가 금융권을 대표하는 데이터센터 표준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신 시설의 데이터센터 신축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안양 데이터센터 신축이 진행될 경우 코스콤은 ESG에 최적화된 센터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ESG 경영을 위한 친환경 설비를 도입하고, 화재 및 장애에 대비한 안정성을 확보해 고객 및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 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2-19 10:58:1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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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DB손보·흥국생명·농협손보

DB손해보험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웃 돕기를 위한 기부에 나섰다. ◆ 버디 1개당 5만원 기부, 2년간 2574개 DB손해보험은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사랑의 버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프로미오픈에서 참가선수들의 버디 1개당 5만원씩을 적립하는 나눔 이벤트를 실시했다. 지난해 열린 대회부터 2년간 총 2574개의 버디가 나와 1억2870만원의 기금을 모았다. 이번 기부금은 아동, 청소년의 생활안전을 위한 사업 지원을 위해 한국구세군에 전달했다. 보호종료아동의 경제 안정 지원, 아동 범죄예방을 위한 호신용품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사랑의 버디' 행사는 골프대회 출전 선수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11년 동안 총 5억8000만원을 기부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 청소년들의 생활안전을 비롯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흥국생명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 교육을 실시했다. ◆ 흥국금융계열사, 기초부터 심화까지 단계별 교육 흥국생명은 흥국금융계열사가 참여한 '1사 1교 금융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4곳의 중·고등학교 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금융의 기초부터 금융회사와 금융 직업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고등학생에게는 사회 진출에 앞서 필요한 재무설계 및 보험 등 다양한 금융 활동을 소개했다. 금융사기 근절 차원에서 사례 및 피해 시 대처요령을 공유했다. 금융소비자로서 권리 보호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흥국생명 사회공헌담당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을 이해하고 불법금융으로부터 대처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회사 특성에 맞춘 다양한 방식의 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이 자사 브랜드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 창작동화 공모전 통해 교훈적 의미 전달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왕구와 므앙이' 캐릭터 창작동화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6일 진행한 이번 시상식에는 최문섭 농협손보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수상자 10여 명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대상은 차장원(25)씨의 작품 '별을 헤아리는 것보다 중요한 건 마음을 헤아리는 것'으로 선정했다. 상장 및 상금 1000만원을 시상했으며 최우수, 우수, 장려상 등 4개 부문 수상자 5명에게도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실시한 창작동화 공모전은 6주 동안 700여개 작품이 접수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최 대표는 축하인사를 통해 "이번 캐릭터 창작동화 공모전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드린다"며 "공모전 작품에 담은 메시지를 살펴보며 고객에게 다가가야 할 회사의 이미지와 방향성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12-19 10:58:0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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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그룹, '사람을 위한 책임경영' 전 계열사 인권경영 선포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6일 서울시 용두동 본사에서 인권경영체계 정착을 위한 인권경영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는 정재훈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에스티젠바이오, 에스티팜, 용마로지스, 동천수, 아벤종합건설, DA인포메이션, 동아오츠카, 수석, 한국신동공업 등 총 12개 사 대표이사들과 임원이 참석해 인권경영을 다짐하고 서약했다. 앞서 2019년 동아쏘시오그룹은 경영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및 노동관행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하고 예방, 완화하기 위해 인권위원회를 출범했다. 인권위원회를 필두로 '기업과 인권 이행원칙(UNGPs)'에 따라 인권경영 정책, 거버넌스 구축, 인권실사, 피해자 구제, 투명한 공개, 이해관계자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인권경영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속경영준수 선언, 윤리헌장, 직장 내 성희롱 및 괴롭힘 예방 방지지침을 두며 인권경영체계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각 사업장의 자가 점검을 통한 인권 리스크 예방 및 식별 프로세스, 그룹 임직원 및 그룹사와 거래하는 협력회사 노동인권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인권실사 체계도 갖췄다. 그룹사별로 인권침해 구제위원회를 구성하고, 고충상담실, 사이버감사실 등을 통해 그룹 전체의 인권 침해 및 재발 방지, 피해자 보호 및 구제 절차를 마련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인권경영체계의 조속한 정착을 위해 그룹사 대표이사로 구성된 사회책임협의회를 중심으로 인권 이슈를 보고 받고 인권 의제 및 성과를 관리하며 인권 친화적인 경영활동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정도경영 철학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에 따라 인간 존엄과 가치를 중시하는 인권경영체계를 구축하고 경영시스템 전반에 정착시켜 나갈 것"이라며 "인권경영체계를 통해 동아쏘시오그룹 구성원의 행복한 몰입을 유도하고, 모든 이해관계자의 인권이 존중받을 수 있도록 인권침해 사전 예방과 구제 절차 마련, 정보공개와 이해관계자 소통 등 인권경영의 전 과정을 책임 있는 자세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12-19 10:55:3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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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주4일제 도입후 직원 행복지수 크게 늘어

직원행복지수 설문 결과 전년비 6.1점 오른 66.9점 기록 '우리 회사 일하기 좋은 기업인가'는 16.9점 상승한 77점 휴넷이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하면서 직원들의 행복지수가 크게 늘었다. 19일 휴넷에 따르면 직원들의 행복지수를 진단한 'MAGIC+(매직플러스, 직원행복지수)' 설문 결과 자사 직원행복지수가 66.9점으로 전년보다 6.1점 상승했다. 특히 '우리 회사는 일하기 좋은 기업인가' 항목은 77점으로 전년보다 16.9점 상승해 2016년 조사 이후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월부터 매주 금요일이 휴무인 주 4일 근무제 도입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근로 시간단축 제도를 도입한 일부 기업들이 연차 소진, 임금 조정 등의 제한을 두고 있지만 휴넷은 조건 없이 온전한 주 4일제를 운영하고 있다. 주 4일제 이후 가장 큰 변화는 채용 분야에서 나타났다. 채용 지원율이 전년 동기 대비 14배가량 오르면서다. 아울러 회사는 근무 시간 단축에 따라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직원들은 핵심 업무에 집중하고 시간 낭비는 최소화했다. 업무 효율을 높이는 제안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우수팀은 포상을 하는 등 생산성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휴넷 조영탁 대표는 "주 4일제는 직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회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주 4일제를 먼저 도입한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제도를 성공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휴넷은 회사 생활에서의 행복을 7개 요소로 정의해 'MAGIC+'(Meaning, Autonomy, Growth, Impact, Connection, Fun, Safety)를 만들고 매년 직원 행복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설문은 휴넷이 자체 개발한 것으로 총 100여 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향후 휴넷은 이를 기반으로 기업 구성원들의 만족도를 평가하는 행복경영 진단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2022-12-19 10:54:3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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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내년부터 조명환경관리구역 시행

울산시는 내년 1월 1일부터 국가산단지역 일부를 제외한 울산 전지역을 용도지역별로 1~4종으로 구분해 빛방사허용기준을 차등 적용하는 조명환경관리구역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명환경관리구역은 빛공해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 시·도지사가 지정하는 것으로, 빛방사허용기준 준수의무가 발생하는 지역을 말한다. 조명환경관리구역에 적용되는 빛방사허용기준은 용도지역별로 1~4종으로 나눠지며 조명종류별로는 공간조명, 광고조명, 장식조명으로 구분해 해가 진 60분 후부터 해뜨기 60분 전까지 준수해야 한다. 빛방사허용기준 적용대상 조명은 가로등, 보안등, 공원등, 옥외체육공간 등의 공간조명과 허가대상 옥외광고물의 광고조명 그리고 5층 이상 또는 연면적 2000㎡ 이상 건축물, 교량, 숙박업소, 위락시설, 문화재, 미술작품에 설치되는 장식조명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조명환경관리구역 시행으로 과도한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를 방지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2020년 실시한 빛공해 환경영향평가 용역결과 빛방사허용기준 초과율이 61.9%로 나타나 빛공해 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조명환경관리구역을 지정하였으며 향후 환경친화적 빛환경 관리를 통해 빛공해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2022-12-19 10:53: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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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강서구 교육 발전 위해 행정력 집중 투입

부산광역시교육청은 과대·과밀학급 해소와 소규모학교 교육의 질 향상 등 강서구 관내 학교의 교육 발전을 위해 부산교육청의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명지지역의 숙원과제인 과밀학급을 해소하기 위해 2026년까지 유치원 3원, 초등학교 3교, 중학교 1교, 고등학교 1교, 특수학교 1교 등 총 9교의 학교와 유치원을 신설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명지지역의 과밀학급은 어느 정도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영도구 부산남고의 강서구 이전이 확정돼 관내 고등학교 과밀학급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교육청은 강서구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국제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명지국제신도시에 외국교육기관 '로얄러셀스쿨' 설립을 위해 부산시와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다. 또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에 강서구 관내 학교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명호고와 부산강서고를 연구학교로 지정했고, 소규모 학교인 덕문고와 부산대저고는 '온공교실' 회원학교로 지정해 고교학점제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온공교실'은 정규 교육과정 내 온라인 수업을 지원하는 학교를 뜻한다. 시교육청은 강서구 관내 학교의 교육 환경도 적극 개선한다. 소규모학교인 녹명초는 2027년 미래형 교수학습 구현이 가능한 그린스마트미래학교로 탈바꿈할 계획이며, 경일중과 오션중은 올해 '부산 지능형 수학실 구축'을 통해 미래형 수학학습 공간을 조성했다. 2019년 폐교된 덕두초는 명지·강서지역의 예술교육 메카로 거듭날 '(가칭)덕도예술마루'로 탈바꿈해 2024년 3월 문을 연다. 특히, 예술가의 개인 공간을 마련해 예술작가가 함께하는 새로운 예술체험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가족캠프', '국회부산도서관 연계 학생·학부모 대상 독서 프로그램 지원' 등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질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앞으로 교육 관련 강서구 관내 학교와 학부모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교육정책을 펼치겠다"며 "앞으로 강서구 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청의 행정력과 예산을 집중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2022-12-19 10:53: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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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태풍'힌남노' 이후 2열연공장 '100일만에 재가동'

포스코가 지난 12월 15일 포항제철소 압연공장 중 핵심인 2열연공장을 재가동했다. 지난 9월 6일 침수 이후 100일만에 다시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게 된 2열연공장은 포항제철소가 연간 생산하는 약 1350만톤의 제품 중 40% 수준인 500만톤이 통과하여 대동맥과도 같은 중요한 공장이다. 그동안 포스코는 2열연공장을 꼭 거쳐야하는 자동차용 고탄소강, 구동모터용 고효율 무방향성 전기강판(Hyper NO), 스테인리스 고급강 등 주요 제품들을 1열연공장이나 광양제철소에서 전환 생산해왔으나, 2열연공장을 재가동하게 되면서 공급 체계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피해가 컸던 2열연공장은 임직원들이 결집해 역량을 총동원하는 동시에 글로벌 철강업계도 적극 협력하면서 당초 예상과는 달리 신속히 복구할 수 있었다. 포스코의 모든 명장과 전문 엔지니어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50년간 축적된 조업·정비 기술력으로 설비복구에 앞장섰다. 2열연공장 재가동으로 포항제철소 18개 압연공장 중 13개 공장(1·2열연, 2·3 후판, 강편, 1·2·3·4선재, 1·2냉연, 2·3 전기강판)이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 포스코는 재가동 공장의 조업 안정화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12월말 스테인리스 2냉연공장, 1전기강판공장을 가동해 전 제품 공급 체계를 갖출 예정이다. 또 내년 1월내 도금공장, 스테인리스 1냉연공장을 차례로 재가동해 포항제철소 복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2022-12-19 10:52:39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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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설명회 및 성과 로드쇼’ 개최

포항시가 지역산업에 데이터를 도입해 관련 산업을 촉진하고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경상북도, POSTECH과 함께 16일 포스코국제관에서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 설명회 및 경북 데이터 성과 로드쇼'를 개최했다.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정부의 데이터 활용 지원사업 중 하나로 중소기업, 소상공인,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신제품·서비스 개발 시 데이터 도입을 지원해 데이터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데이터가 필요한 기업들이 사업을 신청하면 내부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은 유동 인구, 기업정보, SNS, 소비, 마케팅, 기상정보, 부동산, 교통 등의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부의 2023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을 자세히 소개하고 사업에 참여해 성과를 낸 우수사례를 발표한 후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2부 행사에서는 데이터에 관심 있는 수요기업을 공급 기업과 매칭해 컨설팅을 진행하는 기업 매칭 상담창구를 운영했다. 포항시는 올해 13개 지역기업이 수요기업으로 최종 선정돼 6억 6000만 원을 지원받았으며, 향후 더 많은 지역기업이 수요기업으로 신청해 데이터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는 데이터를 활용하고 사업화하는 사례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데이터 인식 개선과 차후 사업의 혁신을 위한 효과적 수단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데이터는 하나의 혁신이자 자본으로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의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비용 문제에서 벗어나 맞춤형 데이터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데이터의 안전하고 가치 있는 활용으로 신산업 성장과 전통산업의 융합·혁신을 가속화해 디지털경제를 주도할 수 있도록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2-19 10:49:1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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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 우리가 만나는 새로운 세상 '메타버스 해커톤 축제' 개최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종숙)은 지난 12월 17일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교1~3학년 중 희망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경주과학발명센터에서 '2022학년도 경주교육지원청 메타버스 해커톤 축제'를 개최하였다.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미래의 핵심 기술이 된 메타버스에 대한 인식 확산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상호협업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온라인 상에서 축제 형식으로 운영되었다. 이번 메타버스 활용 플랫폼은 Zep을 메인으로 각 부스별로 제페토, 로블록스 등을 활용하여 메타버스 공간에 여러 개의 부스를 만들고 참여 학생들이 자유롭게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체험부스의 주제는 첨성대, 석굴암, 불국사, 남산, 포석정 등 경주의 문화유산으로 체험 부스를 운영하였고 학생들은 자유롭게 다양한 부스 활동을 체험하며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전종숙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메타버스에 대하여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될뿐 아니라, 경주의 문화유산에 대하여 가상의 메타버스 공간에서 서로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2022-12-19 10:48:3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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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제4차 세계유산도시기구-아태 총회’ 홍보 마치고 귀국

'제4차 세계유산도시기구(OWHC)-아시아태평양 총회' 홍보를 위해 우즈베키스탄 순방에 나선 주낙영 경주시장이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지난 12월 17일 귀국했다. 제4차 OWHC-아태 총회는 내년 9월 경주에서 열린다. 'OWHC-아태 지역사무처'는 경주시가 2013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 12개국 40개 도시가 회원으로 활동 중인 대한민국 유일의 문화유산 분야 국제기구다. 주낙영 시장은 4박 6일 간의 우즈베키스탄 순방 기간, 사마르칸트와 부하라를 차례로 방문하며 OWHC-아태 총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이번 순방에는 경주시의회 이동협 부의장을 포함, 이진락 문화도시위원장과 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처 관계자들이 동행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우즈베키스탄 방문을 계기로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지역 범위를 중앙아시아까지 확대하고 실질적인 교류와 상호 번영을 이뤄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는 실크로드를 통한 한민족 문화의 재조명하기 위해 경북도와 경주시가 2013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국제교류와 통상, 새로운 문화 브랜드의 창조 등을 통한 경상북도와 경주시, 아울러 대한민국의 융성을 기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2022-12-19 10:47:54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