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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美CES 전시관에 '서울기술관' 운영

서울시는 내년 1월 5~8일 세계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 show) 2023'에서 '서울기술관'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CES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테크 박람회로 삼성, 구글 등 글로벌 대기업이 기업의 미래 비전을 선포하고, 각국 스타트업이 개발한 혁신기술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첨단 기술경연의 장이다. 시는 이번 CES에서 모빌리티와 ESG 관련 혁신 기술을 구현한 '서울기술관'을 메인 전시장(LVCC)에 마련한다. 삼성,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테크산업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각축장인 메인 전시장 내 국가(도시)관이 전시된 것은 처음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서울기술관은 LVCC 안에 165㎡ 규모로 마련된다. 이와 함께 국내 우수 스타트업 50곳이 참여하는 'KSTARTUP 통합관'은 국가·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파크(Eureka Park)에 473㎡(약 143평) 크기로 조성된다. 시는 이번 CES를 통해 '스마트 교통도시, 친환경 푸른도시, 서울'이라는 비전 아래 테크허브 서울의 미래상을 제시하고, 우수 스타트업의 글로벌시장 진출을 동시에 지원한다는 목표다. 이에 발맞춰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서울 기술관의 '모빌리티 및 ESG' 분야 혁신기술을 대기업 연계 오픈이노베이션 방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 대기업 4곳과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제6회 서울혁신챌린지)을 진행해 관련 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6개사를 공동 발굴하고 기술협업, 사업화 지원은 물론 CES 공동전시로 글로벌시장 진출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2022-12-14 15:03:25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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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경수 '가석방 불원 요구'에…"양심수 코스프레하나"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 연루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인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신년 특별 사면 대상에 거론되는 데 대해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에 들러리가 되는 끼워넣기, 구색 맞추기 사면을 단호히 거부한다"고 밝히자 여당인 국민의힘은 14일 '양심수 코스프레'라고 비판했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무슨 '양심수 코스프레'…정치 근육 키우기인가"라고 짧게 글을 올렸다. 김경수 전 지사가 '가석방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힌 것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김 전 지사 배우자 김정순 씨는 지난 13일 '지난 12월 7일 남편(김 전 지사)은 교도소 측에 가석방을 원하지 않는다는 가석방 불원서를 서면으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 전 지사 SNS에 올린 글에서 김정순 씨는 "남편 입장은 명확하다. 가석방은 제도 취지상 받아들이기 어렵기에 그동안 관련된 일체 조사에 응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응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박정하 당 수석대변인은 김 전 지사의 입장에 "'면장우피(面張牛皮)', 죄를 짓고도 큰소리치는 민주당 출신의 특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꼬집었다. 논평에서 박 수석대변인은 김 전 지사가 문재인 정부 당시 드루킷 댓글 조작 사건으로 징역 선고 받은 점을 언급한 뒤 "여론조작은 국가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범죄다.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더럽힌 것에 대한 반성은커녕 (김 전 지사가) 자신이 양심수인 것처럼 행세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 전 지사가 '가석방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힌 데 대해 "김 전 지사 행태를 보면 독립운동하다 투옥된 독립투사라도 되는 줄 착각하겠다. 김 전 지사의 양심수 코스프레, 그 자체로 국민을 기만하는 행태"라며 "지금이라도 죄를 지은 것에 대해 반성하고 자숙하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당권 주자인 김기현 의원도 같은 날 SNS에 "여론을 조작해 대선 민심을 조작·왜곡한 김 전 지사 행위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중대범죄"라며 "반성은커녕 마치 피해자인 양 우기고 있는 김 전 지사에게 사면은 사치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반성하지 않는 김 전 지사에게는 더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 (김 전 지사가) 다음 대선 출마를 위한 체급 부풀리기를 기도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그런다고 되겠나"라며 "국민은 '가붕개'(가재, 붕어, 개구리)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도 남겼다.

2022-12-14 14:58:5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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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임직원 성금으로 안전한 골목 조성 나서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이 연말을 맞아 임직원의 힘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취약계층에 겨울철 에너지 절감을 돕는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안전설비가 취약한 구도심 산비탈, 통학로에 안전한 밤길을 지켜줄 태양광 안심가로등 지원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14일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굿피플 부산지역본부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와 함께 밝고 안전한 집과 골목길 조성을 위한 '밝혀줘, 홈즈' 후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이번 후원에 따라 본사 인근지역을 대상으로 굿피플과 장애인 가정 6가구에 전기료 절감을 위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고 친환경자재를 활용해 단열 보강, 창호 및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어린이재단과는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는 구도심의 산비탈, 통학로 등에 태양광 안심가로등 2개소 설치를 지원하게 된다. 한편, 임직원의 힘을 합쳐 남부발전이 펼치는 지역사회 상생 노력은 이뿐만이 아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한창이던 지난 2020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위한 비접촉 체온계 등 방역물품과 취약계층 아동의 온라인 학습을 위한 노트북을 지원한 바 있다. 남부발전은 지난 11월에도 부산지역문제해결플랫폼을 통해 셉테드(CPTED)를 적용해 부산진구의 주거 취약지역에 CCTV 설치 등 안전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한 바 있는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이승우 사장은 "이번 지원으로 글로벌 에너지 위기와 에너지 구매비용 상승에 따른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국민의 어려움이 있는 곳에 깊이 공감하며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12-14 14:58: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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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 제42회 전라남도교육상 시상식 개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12월 14일(수)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제42회 전라남도교육상 시상식을 갖고 5명의 수상자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전라남도교육상은 '전라남도교육감 표창 등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민의 사표가 되고 전라남도 교육 발전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주는 상으로 매년 5명 이내에서 수여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박석주 목포신흥초등학교 교장, 위경종 전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국장, 박규백 전라남도교육청 지방서기관, 고진형 615 남측위원회 전남본부 상임공동대표, 양승희 목포작가회의 대표이다. 박석주 교장은 교원과 교육전문직원으로 근무하면서 독서·토론 활성화와 교수·학습 방법 개선,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업에 기여했다. 위경종 전 교육국장은 학교방역 강화와 등교수업 확대, 기초학력 책임교육제의 정착, 학교폭력 예방교육 강화 및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 등 전남의 초·중등 교육 분야 혁신과 발전에 이바지했다. 박규백 서기관은 전라남도교육청 재정과 근무 당시 재정 효율화에 기여했고, 지역대학과의 교육협력을 통해 학생 미래역량을 키우는 데 노력했다. 또한 소통과 공감의 투명한 열린 감사행정을 실현함으로써 전남교육의 청렴성과 신뢰도 향상을 이루어냈다. 고진형 상임대표는 전교조 초대 지부장 등을 역임하며 교육 민주화에 헌신했고, 전남교육 현안 해결에 기여했다. 또한 대안교육 실천, 학교밖 청소년 활동 지원, 학생들의 통일 교육 등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양승희 대표는 고등학교 국어교사로 학생들의 글쓰기 교육과 독서·토론 교육, 동료 교사들의 교수학습 능력 향상 등에 노력했다. 또한 다문화 가족 지도교사, 환경 기자단 교육 등을 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청소년 교육에 헌신했다. 이들 수상자 5명은 전남교육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남도교육청 1층에 마련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김대중 교육감은 "수상자들이 흘린 땀은 오늘의 전남교육을 이루는 마중물이 되었으며, 이 분들의 헌신과 지혜가 전남교육이 위기를 딛고 미래로 나아가는 데 등불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전남교육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낼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달라."고 당부했다.

2022-12-14 14:58: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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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실천행동 발표

박우량 지속가능발전지방정부협의회장(신안군수)은 12월 13일 캐나다 몬트리올 팔레 드 콩그레(Palais de Congres)에서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 이행을 강화하는 성공적인 파트너십 사례를 공유 세션에서 한국 지방정부 대표로 주제발표를 했다고 전했다. 박우량 회장은 주제발표에서 "한국은 개발압력이 크다.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생물권보전지역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신안군은 세계유산, 생물권보전지역으로 한국에서 핵심지역 역할을 하고 있으며, 9개 분류군 총 5,575종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생물다양성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신안군은 생물다양성을 증진시키는 활동을 오랫동안 해왔으며, 한 예로 주민과 철새의 공존을 위해 작물을 직접 경작하여 철새들을 위한 먹이와 휴식지 제공을 통해 철새 중간기착지로서의 지원 활동과 지역주민들의 소득증가에도 큰 도움을 주는 철새와 지역주민들의 공존을 위한 노력, 생태정원 조성, EAAFP지역인 신안갯벌을 찾는 바닷새 보호를 위해 보호펜스와 안내판 설치 등 생태적 기능과 보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중요함을 강조하여 각국 지방정부 관계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박우량 회장(신안군수)은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이행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정부에서도 정책 추진을 적극 실현할 수 있다, 한국에서 신안군이 GBF 이행하는데 핵심코어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0.5도를 낮추기 위해 지속가능한 개발전략으로서 그린카본, 블루카본, 신재생에너지를 통해 연간 2억2천만톤의 탄소배출 저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안군의 이러한 정책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역주민들의 공생을 만들어낸 최고의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2022-12-14 14:55:41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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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파리바게뜨와 '행복상생 MOU'로 문경오미자 판로 확대

문경시는 지난 12월 13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SPC그룹, 문경오미자밸리와 문경오미자 행복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시의회 의장, 이명욱 SPC그룹 파리크라상 대표이사, 박종락 문경오미자밸리 대표이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SPC그룹의 지역 상생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농특산물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8번째로 문경 오미자의 소비 촉진을 위해 이번 협약체결을 하게 되었다. 본 협약으로 문경시의 대표작물인 오미자의 원할한 공급 마케팅 활성화 및 판로 확대 지원을 통해 소비자가 안전하게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9월 문경 오미자차와 문경 오미자에이드는 현재 전국 파리바게뜨 3400여 매장에서 판매중이며, 향후 파리바게뜨 계열사 6000개소와 세계의 관문인 인천공항에 곧 오픈되는 매장에도 선을 보여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계기가 될 것이며 해외매장에 진출하기 위해 싱가포르 및 미국 동부에서도 샘플테스트 중에 있다. 오미자 원료 공급업체인 문경오미자밸리는 문경 최대규모 오미자 가공식품업체로 전세계 25개국으로 수출을 하고 있으며 특히 HACCP인증, FSCC22000, ISO22000, 국내외 인증 등을 받아 안심 안전 먹거리 오미자의 다양한 식품군을 생산하는 전문업체로 우뚝 발돋움 했다. 또한, 2022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건강' 건강즙/과일즙 부문의 우수 온라인 판매처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오미자 소비 촉진을 위한 파리크라상, 문경시, 문경오미자밸리의 행복 상생 협약식을 계기로 파리바게뜨의 전국적 판매망과 연계하여 문경 오미자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나아가 지속적인 문경오미자 판매와 홍보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12-14 14:53:3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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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학교 항공대학, 제2회 항공 학술제 성료

신라대학교 항공대학이 지난 8일 미래항공융합관 대강당에서 350여 명의 재학생과 항공대 교수들이 모인 가운데 '제2회 항공 학술제'를 성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는 항공대학 학술제는 학생들이 '항공' 관련 자유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항공산업 분야 주요 이슈를 함께 공유하면서 진로 탐색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가덕 신공항 건설 매립형과 플로팅(Floating) 기법에 대한 비교분석, 미래교통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UAM(Urban Air Mobility)의 주기 가능성과 승객 환승거리에 대한 고찰 등 수준 높은 주제 발표가 다뤄졌다. 또 국토교통과학진흥원 주최 '항공 부품·장비품·개조 활성화를 위한 인증 논문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자 항공정비학과 박준이 학생이 수상작인 'FOD 발생 예방을 위한 무선통신 기반 공구 관리 시스템 연구'를 선보이기도 했다. 수도권 집중 현상 완화와 동남권 발전을 위한 관심도 제고를 위해 '동남권 트라이앵글'이라는 주제로 ▲부·울·경 메가시티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가덕신공항 개항 등 현안들을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항공 산업에서 고객지향 관점의 변화, 항공 테러 방지를 위한 공항 보안 개선책 등 다양한 주제로 행사가 진행돼 학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신라대 김재원 항공대학장은 "항공대학 학생들의 학문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도전은 미래 항공 전문인으로 진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신라대는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항공대학을 특성화해 동남권 최고의 강소대학을 위한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신라대 항공대학은 부산의 지·산·학 항공 분야 핵심대학으로 에어부산 등 항공 유관 기관과 분야별 인턴십 진행은 물론 실무중심 교육 시스템으로 학생들의 항공사 취업 진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12-14 14:53: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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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공, 2022년 하반기 항만·물류 사업설명회 성료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3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2022년 하반기 KOBC 항만·물류 사업설명회(이하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은행, 증권사, 보험사, 자산운용사, PE 등 총 80개 기관, 150명이 참석하여 공사의 항만·물류 사업에 대한 민간 금융기관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양수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물류 인프라 확보와 시설투자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주요 물류거점을 확보하기 위한 경쟁이 유례없이 치열함을 언급하면서, 공사의 항만·물류 금융 투자지원의 네 가지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어진 사업설명회 세션에서 공사 정성조 해양금융1부장은 지난 4년간의 공사 사업 성과를 소개하며 우리 해운·항만기업의 금융과 경영지원, 해운 정보 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항만 터미널·물류센터 투자 확대 등을 통해 해운업의 성장을 다방면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공사는 은행, 증권사 등과의 협업으로 재무적 투자자(FI; Financial Investor) 역할을 통한 항만·물류 투자사례를 소개하며, 국내기업의 항만물류 사업 확대와 경쟁력 확보에 민간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국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등 정책금융기관에서도 펀드 구조를 활용한 공사와의 항만·물류 관련 공동 투자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 법무법인 율촌에서는 항만 인프라 PF의 주요 법률쟁점을,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서는 우리나라 수소 항만 정책을 언급하였다. 한편, 공사는 2022년 한해 국내기업과 항만·물류 인프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4건을 체결하였으며, 해외 거점 터미널 및 국내 물류 시설 확대를 위한 후속 사업을 추진 중이다.

2022-12-14 14:53: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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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세계박람회장과 여수해상케이블카, 한국 관광 ‘100선’ 선정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역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여수해상케이블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만한 대표 관광지 100개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은 국내 최대 방문 관광지, 지자체 추천 관광지,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관광지 중 선별된 250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현장평가, 3차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100선에 선정된 관광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우수관광지로 인정을 받아 '대한민국 여행관광정보 홈페이지'에 소개된다. 또한 각종 기념품, 홍보물을 통해 전 세계와 전국 관광안내소, 주요 관광지에 홍보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여수세계박람회장'은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통해 해양관광도시 여수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린 곳으로, 올해는 박람회 10주년을 맞아 박람회 정신계승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여수해상케이블카'는 바다 위를 지나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국내 최초의 해상케이블카로, 낮에는 햇살에 반짝이는 아름다운 바다, 해질 무렵 환상적인 노을, 밤에는 낭만 가득한 여수밤바다가 조명과 어우러지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박형렬 여수시 관광과장은 "여수세계박람회장과 해상케이블카가 한국 대표 관광지로 선정됨에 따라 지역 관광산업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365개의 보석 같은 섬과 아름다운 만을 배경으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을 대표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12-14 14:52:4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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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금호미쓰이화학(주)과 5천억 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14일 금호미쓰이화학㈜과 여수국가산단 내 5,000억 원 규모의 MDI 생상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전라남도가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한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박현식 여수시부시장, 금호미쓰이화학(주) 손영원 부사장 등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금호미쓰이화학(주)은 2024년까지 여수국가산단 내에 냉장고, 건축자재, 자동차 내 외장재, LNG선, Spandex 등 다양한 제품의 주원료로 사용되는 폴리우레탄의 핵심원료 MDI 생산 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MDI 생산 공장 증설로 75명의 직 간접 고용창출과 건설기간 중 연인원 약 1,500명의 고용효과가 예상된다. 특히 이번 투자가 물가 상승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에서는 투자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금호미쓰이화학(주) 손영원 부사장은 "이번 투자로 금호미쓰이화학(주)은 MDI 생산능력이 연간 41만 톤에서 61만 톤으로 확대돼 단일공장 기준 세계 4위의 MDI 생산 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히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 발전, 그리고 협력 회사들의 동반 성장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금호미쓰이화학(주)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더 크게 성장해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고부가가치 산업을 지속적으로 유치해 질 좋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겠다"고 밝혔다.

2022-12-14 14:52:19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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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2022년 하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 개최

밀양시는 14일 밀양시청 브리핑룸에서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2022년 하반기 밀양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질전문가, 시의원, 수돗물 소비자 등 10인으로 구성되어 수돗물 수질관리, 수도시설 운영 및 수도사업 전반에 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2년 임기를 시작하는 위원회로 위원들에게 위촉장 수여 및 부위원장 선출, 수돗물평가위원회의 기능 및 역할에 대한 안내로 시작했다. 이어 2022년 하반기 수질검사 결과 공표, 연도별 상·하수도요금 현실화 추진현황, 원격검침시스템 보급 확대사업, 상수도 현대화사업, 정수장 위생관리 개선사업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으며, 읍·면지역 상수도시설 확충사업과 유수율 향상을 위한 노후관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더불어 수돗물 수질 향상과 수질관리에 대한 의견 및 자문내용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롭게 선출된 홍성철 위원장(부산대학교 교수)은 "수질검사결과를 시민에게 적극 홍보하여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수돗물 공급과정의 관리를 더욱 강화해 시민들이 깨끗한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 반영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14 14:52: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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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유협업포럼' 개최

동주대학교는 부산 지역의 차세대 직업교육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유협업포럼'을 지난 7일 개최하였다. 한국연구재단의 2단계(2022-2024)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공유협업포럼은, 동주대학교가 주관하고 경남정보대학교, 대동대학교, 동의과학대학교,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부산여자대학교가 참여하였다. 이날 포럼에서 생태학자인 생명다양성재단 최재천 대표(이화여자대학교 석좌교수)의 기후위기와 생명다양성 위기에 대응하여 전 세계 대응전략 등에 관한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6개 참가대학이 함께 바람직한 ESG 대학 행정과 운영을 위해 지속 가능한 관리와 발전이란 주제로 토론의 장도 함께 마련되었다. 또 동주대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진행된 전문대 혁신지원사업 1단계 사업으로 진행된 '머신러닝 기반 다양성을 존중하는 지속 가능한 성과관리'에 대하여 과정 개발과 활용 등의 결과를 공유하면서 부산지역 학생교육 및 대학성과 관리에 대한 효율적인 방법에 대한 발표도 함께 진행되었다. 동주대 혁신지원사업 단장인 신남식 교수(호텔ㆍ바리스타과)는 "지방대학이 겪고 있는 각종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 '각자가 잘 하는 것을 모아 더 큰 가치를 창출한다'는 생각으로 부산지역 대학들과 함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포럼을 개최하였다"면서 "차세대 지역산업 전문직업인 교육체계를 강화하여, 상생을 넘어 진정한 대학의 공유ㆍ협업을 이끌어내고 지역의 인재가 행복하게 직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부산에서 취업이 잘 되는 대학으로 알려진 동주대는, 2023학년도부터 부산보건대학교로 교명 변에 대해 교육 승인을 마쳤으며 3단계 산학연협력선도 전문대학육성사업(LINC 3.0) 수요맞춤성장형에 선정되면서 6년간 약 120억원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교육부로부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선정돼 3년간 약 90억원을 지원받고 있다.

2022-12-14 14:51: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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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경북 가축방역시책 평가 '5년 연속' 수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 12월 13일 경북 도지사실에서 '2022년도 경상북도 가축방역시책 평가' 우수상을 받았다.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질병 대응, 가축방역사업 계획, 예찰 및 현장점검 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관한 업무능력 및 성과를 평가한 결과 우리시는 올해 우수상을 받아 5년 동안 연속 수상을 달성했다. 시는 축산차량으로 인한 가축 질병 차단을 위해 자인면과 하양읍에 국비지원 거점소독장 2개소를 연중 운영하고, 광역방제기와 소독 차량 2대를 동원하여 철새도래지, 축사 밀집 사육지역, 도축장 등을 집중적으로 소독하는 등 선제적 차단방역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고병원성 AI는 2008년, 구제역은 2011년 이후 미발생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시의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대한 역량을 인정받은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는 축산단체와 축산농가의 가축방역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노력의 결과로 그동안 함께 노력하여 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며 "시는 앞으로도 선제적 방역에 필요한 행정적, 재정적인 모든 지원을 할 것이며, 가축질병 청정경산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2-12-14 14:51:2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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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지방하천정비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의령군은 경상남도에서 주관한 2022년 지방하천정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의령군은 경남 군단위 지역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뽑히는 기염을 토했다. 지방하천정비 평가는 경상남도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2차례의 현장 확인을 거쳐 지방하천에 대한 정비실적, 하천 불법행위 단속, 하천시설물 유지관리 실태 등을 조사한 결과다. 의령군은 예산 확보 및 시행계획 수립의 적정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방하천 준설사업으로 우수기 자연재해 사전 대비와 하천의 본래 기능 유지에 노력하고 있다는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스마트홍수관리시스템 및 침수위험알림시스템 등 원격 제어시스템 구축하여 하천재해예방을 위한 선제적 통합 대응 체계를 구축한 점은 우수사례로 이름을 올렸다. 의령군은 국가하천 2개소 61km, 지방하천 41개소 239km, 소하천 161개소 178km에 대하여 기능이 저하 되었거나 훼손된 제방, 위험 시설물을 지속해서 정비했다. 또한 마을주민 및 유관기관 등과 협업하여 하천 공간 미관 개선에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군 관계자는 "지방하천 유지관리로 청정의령의 이미지를 더욱 높여 나간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재해 예방과 하천의 안정성 확보에 우선순위를 두고 통합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령군은 이달 중으로 경남도로부터 기관 및 유공 공무원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2022-12-14 14:51: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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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ESG 혁신기업 청년인재 양성사업 참여기업 모집

경상남도와 경남경영자총협회는 내년 1월 2일까지 '2023년 사회가치경영(ESG) 혁신기업 청년인재 양성사업' 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도내 신규채용 청년 40명 규모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사회가치경영을 실천하는 도내 중소·중견기업이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을 채용할 경우 인건비를 보조해주고, 청년에게는 교통비 등을 지원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정책이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청년을 신규 채용할 경우, 최대 2년간 연 2400만 원 수준의 청년인건비를 지원받고, 채용된 청년은 매월 주거정착금 30만 원·교통비 10만 원의 지원과 각종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선정 후 2년 뒤에 해당 기업에 채용된 청년이 정규직을 유지(전환)하거나 지역 내 취·창업하여 정착할 경우 1000만 원 이내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어 청년의 장기 고용을 통한 도내 정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 대상은 도내 10개 시군 소재 사회가치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공고기간 내에 신규채용 청년 최대 2명까지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이 선정된 후 1개월 내로 공개모집(워크넷 사이트 등록 필수)을 통해 만 18세 이상부터 만 39세 미만인 청년을 채용하면 된다. 사업 공고문은 경상남도 공식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의 사업참여 신청은 사업수행기관 담당자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구직 희망 청년은 공고기간 내 워크넷사이트에서 채용 정보를 확인하여 희망 기업에 입사 지원하면 된다. 김창덕 경상남도 일자리정책과장은 "경남에도 MZ세대들이 선호하는 사회가치경영기업에 특화된 일자리 지원 정책이 필요했다"면서 "많은 사회가치경영 기업이 참여하여 도내 MZ세대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지역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년의 고용을 창출하기 위한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지역혁신형 사업 중 하나로, 경남도에서는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77개 사업(신규 32개, 기존 45개)을 추진하고 있다.

2022-12-14 14:50:24 김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