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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스위스 로잔서 '국제 스포츠 도시, 서울' 매력 알려

오세훈 시장이 '올림픽 수도' 스위스 로잔을 방문해 '국제 스포츠 도시, 서울'을 알리는 스포츠 외교를 펼쳤다. 오세훈 시장은 24일 오전 9시(현지 시각) 로잔에 있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 올림픽하우스에서 열린 '2022 세계올림픽도시연합(WUOC·World Union of Olympic Cities) 연례회의'에 참석해 올림픽 유치 도시들과의 우호협력 관계를 다졌다. 25일 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서울시장으로서는 최초로 WUOC 연례회의에 함께했다. '세계올림픽도시연합'은 스위스 로잔에 기반을 둔 비영리 단체로, 올림픽을 열었거나 개최 의지가 있는 전 세계 22개국, 43개 도시가 회원으로 있다. 오 시장은 연례회의가 열리는 올림픽하우스에서 토마스 바흐(Thomas Bach) IOC 위원장과 면담했다. 국제 스포츠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서울시만의 비전과 시가 메가 스포츠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임을 적극 알렸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어 오 시장은 그레고리 주노드 세계올림픽도시연합 회장과 면담하고, 서울시가 올림픽 개최도시로서 아시아의 중심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오 시장은 국제 스포츠의 서울 유치를 위해 IOC e스포츠 책임자, 국제수영연맹(FINA) 등 국제 스포츠 관계자와 면담을 가졌다. 국제경기연맹(IFs) 관계자들에게 대형 스포츠 경기 개최지로서 서울의 매력을 소개하고, 세계적으로 공인된 대회 유치 의사를 적극 밝혔다고 시는 전했다.

2022-10-26 13:55:0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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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청년 채용시 2년간 최대 1200만원…인턴십도 확대

내년부터 청년 구직자가 취업을 위해 직무훈련 등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하면 단기 50만원, 중·장기는 최대 300만원의 정부 수당을 받을 수 있다. 청년을 고용한 중소기업도 2년 동안 최대 1200만원의 정부 지원을 받게 된다. 국무조정실, 고용노동부 등 관계부처는 2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7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청년고용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우선, '청년도전지원' 사업의 경우 수료한 청년에게 지급하는 수당이 기존 20만원에서 단기 프로그램은 50만원, 중·장기 프로그램은 최대 300만원으로 늘어난다. 지난해 도입된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취업 준비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불안과 우울을 경험하면서 자신감을 잃고 구직 단념에 이르는 청년, 북한이탈청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청년을 채용한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현행 1년 최대 960만원에서 2년 간 최대 1200만원으로 확대된다. 지원 대상은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한 청년과 6개월 이상 장기 실업 청년, 자립준비청년, 고졸 이하 청년 등을 채용한 중소기업이다. 고용부는 민간 기업 주도로 청년 대상 일 경험 기회도 대폭 확대한다. 단기 기업 탐방 프로그램에서 나아가 기업이 실제 직면한 문제를 해결해보는 프로젝트형 일 경험, 기업 현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인턴십 등을 추가하기로 했다. 삼성의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나 SK하이닉스의 '청년 하이파이브'(Hy-Five) 등 대기업의 직무역량 향상 프로그램도 늘릴 수 있도록 정부 지원도 강화한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그동안 청년 고용 정책은 정부 주도로 대규모 장려금을 투입해 실업 해소에 집중했지만, 청년 인구의 감소세 전환과 신산업에 따른 새로운 역량 요구 등 노동시장이 크게 변했다"며 "정부 주도의 청년 고용 정책은 더는 유효하지 않고, 민관 협업과 수요자 중심으로 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꿔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2022-10-26 13:53:05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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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씨에스알, 제1기 'THE CSR ESG 리더십 과정' 성료…ESG 경영교육에 네트워킹 도입

더씨에스알이 CEO를 위한 ESG 교육 과정 첫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더씨에스알은 20일 '제1기 THE CSR ESG 리더십 과정'을 성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사적 ESG 경영 실행을 위한 임원교육 및 네트워킹'을 주제로, ESG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대기업과 중견기업 임원진을 비롯해 법무법인 태평양 등 다양한 경영진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기업의 ESG 경영 실천이 전사적 리스크 관리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가능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이번 행사는 더씨에스알 정세우 대표가 맡은 'ESG 경영전략'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스마트에코 김익 대표와 ERM코리아 신언빈 파트너, 태평양 배용만 변호사, 한국ESG연구소 안상희 센터장 등이 환경과 공급망, 거버넌스와 투자를 주제로한 강연으로 이어졌다. 한 교육 참석자는 "국내외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리딩 기업들의 임원들을 한자리에서 만나서 ESG에 대한 고민과 노하우를 나눌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첫 만남이었다"고 평하며 "앞으로도 기업들 각자가 ESG 실천 노력을 기울일 뿐만 아니라 함께 모여서 ESG 고민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갖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다른 참석자는 "경영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용기를 잃지 않고 적극적으로 ESG경영을 도입하고 실천하였더니 ESG 성과뿐만 아니라 경영실적도 개선되었다"며 ESG 실천을 통한 기업 경쟁력 확보 성공사례를 공유하기도 했다. 정세우 더씨에스알 대표는 "이번 교육은 높은 영향력을 갖춘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ESG 경영교육에 네트워킹을 도입한 성공사례"라며 "앞으로도 THE CSR ESG 리더십 과정이 ESG 분야의 고민과 문제해결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씨에스알은 앞으로도 CEO와 임원, 실무자 교육을 지속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10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제6회 THE CSR 비즈니스 포럼 2022'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0-26 13:50:3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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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엎친데 덮친격...세부 공항 승객 발 묶여

【세부(필리핀)=박태홍기자】대한항공 세부 막탄 국제공항 활주로 이탈 사고로 귀국하지 못한 승객들이 26일(이하 현지시간) 기상악화로 계속 공항에서 발이 묶이고 있다. 진에어는 막탄 공항 활주로 폐쇄 조치로 인해 25-26일 새벽 비행기를 타지 못한 승객들을 귀국시키기 위해 26일 LJ926(25일자 승객), LJ26(26일자 승객) 항공기를 세부 막탄 공항으로 보냈다. 하지만, 진에어 관계자에 따르면 두 항공편은 이날 새벽 세부 막탄 공항 측의 착륙 허가를 받지 못해 결국 필리핀 클락 공항으로 회항했다. 필리핀 정부는 이날 오전 11시 열대저압부 '팽(Paeng)'의 발달 소식을 알리며 강한 비를 뿌릴 것으로 예보했다. 열대저압부은 열대 해상에서 발생하며 태풍 이전 단계를 의미한다. 이날 새벽 2시부터 탑승수속을 밟은 승객 300여명은 10시간 이상 공항에서 발이 묶인 채 대기하고 있다. 진에어 현지 한국인 지점장은 오전 10시 20분께 LJ926 승객들을 불러모아 이날 아침까지 막탄 공항 착륙을 시도했으나, 기상 악화로 관제 측의 착륙 허가를 받지 못했다고 회항 배경을 설명했다. 지점장은 "현지에 있는 2대의 진에어 항공기 중 1대(LJ26)는 인천공항 회항을 결정했고 나머지 1대(LJ926)는 검토 후에 막탄 공항 진입을 결정하겠다. 막탄 공항 측에 착륙 허가를 받도록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승객들은 에바 항공, 에어아시아 등 외국 항공사 항공기가 활주로 이륙, 착륙하는 모습을 직접 보았기 때문에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항의했다. 한 승객은 "대한항공 사고 때문에 막탄 공항 측과 협의가 잘 되지 않는 것이라면, 우리가 공항 측에 항의를 하던지 힘을 보태겠다"며 빠른 협의를 촉구하기도 했다. 다른 승객은 "새벽부터 일어나서 공항에서 탑승수속만 2~3시간이 걸렸다. 이런 것을 현지에서 공지하나 제대로 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이 아쉽다"고 했다. 외국 승객들은 공항에서 대기만 시키지 말고 빨리 결정을 해서 숙소나 이동편을 제공하라고 요구했다. 지점장은 오전 11시에 추가 브리핑을 하고 추가 음식을 제공하기로 했으나 오후 12시가 넘어가도록 나타나지 않았고 음식도 제공하지 않았다. LJ926편을 이용하려고 했던 한 승객은 "진에어 측에서 인천공항으로 회항을 결정했으나 경유 편을 알아보고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방법을 선택하라고 했다"며 토로했다. 오후 12시 20분을 넘어가는 가운데, 공항 전광판에 있던 진에어 항공기 두 편의 정보도 삭제돼 있는 상태다. 승객들은 다가오는 태풍 예보에 혹여나 귀국에 실패할까 걱정하며 LJ926편의 세부 막탄 공항 진입을 바라는 상태다. 하지만 한국에 있는 진에어 관계자는 기자에게 "현재 세부공항에서 시계비행 조건으로 착륙을 허가해 주고 있으며, 세부 날씨 상황은 시계비행 조건을 충족, 불충족 상황이 수시로 바뀌는 상태다. 현 기상 상황이 불안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비행하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내일 추가 후속편 투입 예정"이라고 26일자 귀국편 취소를 알렸다. 승객들은 현재 LJ26편 출국 불발 사실이 알려지자 현지 지점장을 막아세우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공항으로 파견된 주 필리핀 대한민국 영사관 관계자는 "막탄공항공사 측에선 사고기가 활주로 끝에 있는 야간 조명을 치고 지나가서 계기 비행이 가능한 낮 시간대만 비행을 허가하고 있다. 원상복구에 2주가 걸린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에어가 착륙을 시도할 때 마침, 공항 측에서 악천후로 착륙 지연 결정을 내렸다. 무리하게 착륙을 시도하다 인명 피해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신중해야 한다고 말씀드린다"고 했다. 한편, 승객과 승무원 173명을 태운 대한항공 KE631기가 지난 23일 악천후 속 착륙을 시도하다 막탄공항의 활주로를 벗어나 멈춰 동체 일부가 파손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대한민국 대사관 세부 분관에 따르면, 사고의 여파로 향후 2주간(05시~17시)에만 항공편의 이착륙이 허가될 계획이다. 국적기(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대한항공)은 현재까지 4차례에 걸쳐 승객을 태우고 한국에 도착한 상황이다.

2022-10-26 13:48:0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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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더 베러', 대안육 가치에 공감하는 소비자 방문 이어져

신세계푸드의 대안육 브랜드 '베러미트(Better Meat)'의 컨셉스토어 '더 베러(The Better)'가 입소문을 타고 고객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운영 중인 '더 베러'의 누적 방문객이 3개월 만에 5000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신세계푸드가 당초 예상했던 방문객의 2배를 넘는 수치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7월 국내 최초 식물성 정육 델리를 콘셉트로 '더 베러'를 오픈했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소 생소한 대안육 컨셉스토어인 만큼 비건 또는 대안육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운영될 것이라 예상했지만 운영 3개월 만에 '더 베러'를 찾는 방문객이 5000명을 넘어서고, 특히 일반 소비자의 방문 비율이 70%를 넘어서면서 국내 식품시장에서 대안육의 성장 가능성을 발견했다. 사측은 대안육 '베러미트' 뿐 아니라 식물성 음료, 치즈, 소스, 디저트 등 맛과 품질이 뛰어난 다양한 대안식품 메뉴들을 감각적인 분위기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더 베러'에서 열리는 소모임도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지난 25일에는 주한대사 배우자회(Ambassadors Spouses Association in Seoul) 소속 10여 명의 회원들이 '더 베러'를 방문해 '베러미트' 콜드컷과 런천을 활용해 만든 샌드위치, 미트볼, 김밥, 샐러드 등을 즐기고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에게 대안육의 사회적 가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신세계푸드는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는 '더 베러'를 통해 대안육의 뛰어난 맛과 사회적 가치를 최대한 알리기 위해 신메뉴를 선보이고 새로운 소비자 프로그램의 운영에 나섰다. 먼저 대안육의 사회적 가치에 관심이 있는 모임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매장 대관, 메뉴 할인, 사회적 가치 강연 등을 함께 제공하는 '베러미팅(Better Meeting)'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메뉴에 있어서도 박준우 셰프와의 협업을 통해 만든 식물성 런천 타르틴 샌드위치를 비롯해 식물성 런천으로 만든 김치 아란치니와 컵밥, 다짐육으로 만든 스프링롤, 미트볼, 브리또 등 신메뉴를 선보였다. 또한 달걀, 버터, 우유를 넣지 않은 식물성 베이커리 4종도 자체 개발해 판매를 시작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베러미트를 경험해본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대안육의 사회적 가치가 확산되면서 이에 공감하는 커뮤니티, 단체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더 베러'를 통해 대안육을 즐기고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다"고 말했다./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10-26 13:46: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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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정 위원장 전원회의 첫 참석… 안건은 '한국타이어 부당지원행위 건'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취임 이후 40일 만에 처음으로 전원회의에 참석했다. 공정위는 26일 정부세종청사 세종심판정에서 열린 전원회의에 한 위원장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지난달 16일 취임했으나, 이후 국회 국정감사 준비 등에 전념하면서 전원회의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전원회의는 공정위 최고 의결기구로 통상 매주 수요일 열리며 9명의 위원이 모두 참석해 공정거래법 위반 기업에 대한 제재 여부와 처벌 수위를 정한다. 이날 안건은 '기업집단 한국타이어 소속 계열회사들의 부당지원행위 및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이익제공행위에 대한 건'이다. 일각에서는 새 정부 공정위가 이전 정부와 정책 방향 측면에서 차별화를 추구하면서, 한 위원장의 첫 전원회의 상정 안건에 이러한 의미를 두지않겠느냐는 분석이 있었으나, 공정위는 위원장의 첫 전원회의 참석이나 안건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공정위 관계자는 "일부 언론에서 한 위원장의 첫 전원회의 참석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지 문의했으나, 심판정 내 사진촬영이 불가해 사진을 제공하게 된 것"이라며 "첫 전원회의 참석이나, 상정한 안건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건 아니다"고 설명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0-26 13:40: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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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디지털트윈 기술 확대해 풀필먼트센터 운영 'UP'

디지털트윈 기반 시각화 대시보드 'APOLO-D' 시스템 구축 끝내 물류센터내 병목현상 발생·예측시 실시간으로 '즉각 경보 알림' CJ대한통운이 풀필먼트센터 운영에 더해 디지털트윈 기술을 확대하며 첨단화 수준을 한층 더 끌어 올린다. CJ대한통운은 전국 풀필먼트센터에 디지털트윈(Digital Twin) 기반의 시각화 대시보드 'APOLO-D'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현실 속 풀필먼트센터 내에서 발생하는 복잡한 물류과정과 다양한 데이터 및 운영지표를 시각화해 디지털 대시보드 상에 구현한다. 실시간 모니터링이 이뤄짐에 따라 원활한 물류 흐름을 유지할 수 있고 축적한 데이터를 활용해 셀러별·상품별 재고분석이 가능하다. 특히 이 시스템은 물류센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병목현상이 예상되거나 발생되면 즉각 경보 알림을 준다. 예를 들어, 주문접수가 끝난 상품이 전체의 90%인데 출고율이 그보다 훨씬 낮은 10% 수준이라면 대시보드에 경고 메시지가 뜬다. 대시보드를 통해 검수, 포장 등 세부적으로 어떤 작업의 진행률이 저하됐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센터 관리자는 병목현상 원인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찾아 물류 흐름을 정상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CJ대한통운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 병목현상이 제거됨에 따라 소비자들이 당일 24시까지 주문한 상품을 보다 안정적으로 다음날 배송받을 수 있다. 이러한 익일 택배와 함께 새벽배송, 당일배송 등 시간대별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하나의 풀필먼트센터에서 동시에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이 시스템은 축적한 물류 데이터를 기반으로 셀러들에게 마케팅 인사이트도 제공한다. CJ대한통운은 상품별 재고 및 출고 데이터를 토대로 재고회전율을 분석해 셀러들에게 알려준다. 셀러들은 재고회전율이 낮은 상품을 대상으로 SNS 광고, 할인 이벤트, 유통채널 변화 등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구사해 판매를 촉진시킬 수 있다. CJ대한통운 IT솔루션담당 류상천 경영리더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셀러와 소비자들의 서비스 눈높이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물류 특성에 최적화된 다양한 디지털트윈 기술을 개발해 운영 안정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고 혁신기술기업으로서 그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26 13:36:2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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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본건지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프로그램 운영

군포시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중단되었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현재 산본보건지소에서는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심폐소생술 교육, 만성질환 건강 요리교실 등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유형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고혈압과 당뇨병을 합병증 없이 예방관리 하기 위해서는 식생활, 신체활동 등 생활습관 개선이 필수적으로 해당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질환별 관리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교육을 원하는 군포시민은 누구나 전화 예약 후 참여 가능하다. 이외에도 교육을 원하나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하여 시간과 장소 구애 없이 고혈압과 당뇨병 관리법에 대하여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교육 시스템인 '고당e공부방'도 운영 중이다. 학습 방법은 인터넷 검색창에 '고당e공부방'을 검색하여 홈페이지 접속 후 강의를 신청하면 무료로 교육 수강이 가능하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추운 겨울철 발생률이 높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혈압, 당뇨병 등 선행 질환 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며, 건강교실에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밝혔다. 관련 교육프로그램은 군포시청, 보건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산본보건지소 만성질환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2-10-26 13:36: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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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니어클럽, ‘개관 10주년 기념식 및 실버문화예술축제’ 개최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역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나주시니어클럽(관장 김선영)이 지난 25일 동신대학교 체육관에서 '나주시니어클럽 개관 10주년 기념식 및 실버문화예술축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념식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성과 공유, 상호 감사와 격려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동신대 댄스동아리, 청소년국악단(비단길)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실버문화예술축제 등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나주시니어클럽 10년 경과보고, 10주년 기념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내·외빈 기념사 및 축사, 퍼포먼스 등을 2부에서는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 경품 추첨 등이 펼쳐지며 흥겨운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체험부스는 노인일자리 사진전, 천연 염색 체험, 즉석 사진 촬영, 네일아트, 핸드크림 만들기, 어르신 생산품 전시 및 판매 등으로 행사에 즐거움을 더했다. 나주시니어클럽 10주년 기념 유공 표창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모범 어르신 부문 금남동 임영자(79·여), 성북동 유봉자(78·여)씨가 시장상을 수상했으며 시니어클럽 김선영(55·여) 관장, 나미영(여·41세) 대리, 김민석(남·28세)직원이 일자리 사업 기여자 부문 시장상을 수여받았다. 시니어클럽 운영 수탁법인인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정신천 사무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나주시니어클럽은 2012년 개관 이래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분야 선구자적 역할을 감당해 온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이라며 "나주지역 어르신의 행복하고 풍성한 노후를 위해 노력해온 지난 10년의 세월만큼 앞으로도 발전하길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날 추진되는 수많은 노인 복지 시책들 중 가장 필요하고 소중한 복지는 바로 일자리"라며 "다양한 분야 양질의 일자리를 개발·확대할 수 있도록 시니어클럽과 함께 어르신 복지와 행복을 위해 더욱 분발하겠다"라고 말했다. 윤 시장은 이어 "어르신의 주 생활공간인 경로당과 마을회관 입식 테이블, 의자 보급 사업을 비롯해 노인 목욕비·이미용비 지원 인상 지급, 토방을 낮추고 안전바를 설치하는 낙상사고 예방 사업 등을 추진해 일자리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2022-10-26 13:35: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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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유네스코 학교대상 체험교류 프로그램' 운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유네스코 학교 대상 체험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질공원 지역 내 유네스코 학교 또는 지질공원 협력학교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의 교과 기본개념 및 지질공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청소년 공동체 활동을 통해 창의력과 협동심을 키우고자 마련된 것으로, 국가지질공원사무국, 청송 세계지질공원, 제주도 세계지질공원, 단양 국가지질공원이 협력·진행했다. 특히 청송 지질공원 탐방에서는 청송 지질공원 협력학교인 진성중, 청송중, 청송여중고 학생들을 포함한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지질공원해설사와 함께 주왕산, 신성리 공룡발자국, 방호정 감입곡류천 등 지질명소를 탐방하며 청송 지질공원만의 지질학적 가치를 배울 수 있는 학습의 장이 되었다. 또한 참가자들은 청송 지질공원 협력업체에서 진행한 사과스콘 만들기, 사과따기 체험 등을 통해 청송 지질공원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고, 청송의 대표 농산물인 청송 사과를 맛보며 보다 흥미롭게 지질공원에 대한 지식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질공원에 살고 있는 지역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유네스코 체험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지질공원의 가치를 이해하고 자연환경 보존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며, "지질공원을 통한 교육관광 활성화를 통해 청송 관광이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10-26 13:35:17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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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2년 경기도 공정무역 2주간 축제' 28일 개막

경기도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 공정무역의 중요성과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홍보하기 위한 '2022년 경기도 공정무역 2주간 축제(포트나잇)'를 진행한다. 경기도와 광명시가 공동 주최하고 광명시청소년재단과 도내 17개 시·군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공정무역, 사회적경제와 함께 그 길을 걷다'를 주제로 지역 사회가 중심이 돼 2주간 집중적으로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내포된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공정무역이란 제3세계 생산자들에게 정당한 노동 대가를 지불하면서 소비자에게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하는 무역 형태다. 사회적경제란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경제활동이다. 1997년부터 유럽에서는 공정무역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시민단체와 비정부 기구(NGO) 등이 함께하는 14일간의 캠페인 '포트나잇(FortNight)'이 열리고 있다. 올해 포트나잇 개막식은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열리며 ▲공정무역도시·기관 인증 ▲공정무역 유공자 표창 ▲도와 17개 시·군 공정무역 실천선언 ▲도민들이 만든 공정무역 작품 제막식 등을 진행한다. 행사 개막식은 10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경기도청 유튜브 및 경기도 소셜방송 라이브(LIVE) 경기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다. 이어 2주간 펼쳐지는 캠페인은 17개 시에서 공정무역 제품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공정무역 현황 홍보 등 지역별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포트나잇'을펼친다. 행사에 참여하는 17개 시는 광명·수원·고양·용인·성남·부천·화성·안산·안양·평택·시흥·김포·군포·하남·구리·안성·의왕 등이다. 개막도시인 광명시에 위치한 광명시평생학습원 광장에서는 공정무역·사회적경제 제품 체험활동, 판매, 전시 등이 진행된다. 공정무역 실천 설문조사에 참여하신 사람이나 포스터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한 인원 중 500명을 선정해 '공정무역 제품'를 증정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프로그램과 일정은 '2022년 경기도 공정무역 2주간 축제(포트나잇)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현호 경기도 사회적경제과장은 "공정무역은 단순한 소비가 아닌 희망과 윤리의 씨앗을 심어서 세상을 바꾸는 행동"라며 "공정무역 2주간 축제를 통해 더 많은 이들이 공정무역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0-26 13:35: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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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여수시장,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 고시현 수상자 격려

정기명 여수시장이 지난 24일 2022 국제기능올림픽 금메달 수상자인 고시현 군을 만나 격려했다. 시장실에서 진행된 이날 초청에는 여수정보과학고 박정순 교장과 장경환 웹디자인 교사도 참석해 함께 기쁨을 나눴다. 여수정보과학고 출신인 고시현 군은 지난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열린 '2022년 국제기능올핌픽 특별대회'에서 웹기술 직종 금메달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기명 시장은 "고시현 군의 금메달 수상은 모교인 정보과학고는 물론 우리 여수시의 명예를 드높인 경사스런 일이다"면서 "전 세계 미래기술을 이끄는 혁명가가 되길 바란다. 시에서도 제2, 제3의 고시현 군이 지역사회에서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2017년 여수정보과학고 산업디자인과(현 AI디자인과)에 입학한 고시현 군은 2018, 2019 지방기능경기대회 금메달, 2018 전국기능경기대회 우수상, 2019 전국기능경기대회 은메달 등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2020년 졸업과 동시에 삼성전자 기능올림픽 사업부에 입사해 이번 국제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한편, 여수시는 올해 정보과학고를 포함한 5개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전공심화동아리 운영, 취업지원관, 자격검정 수수료 지원 등 15개 사업에 11억 7,7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2022-10-26 13:34:4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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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22 일자리 박람회' 성료

문경시는 지역 중소기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기회제공을 위하여 지난 10월 25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마련한 '2022 문경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박람회는 총 24개 기업체가 참여하였으며, 800여 명의 구직자와 시민이 박람회장을 찾아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하고 부대행사를 체험하였다. 현장 면접을 진행한 131명 중 1차 면접에 72명이 합격하였으며, 이 중 12명은 현장에서 채용을 확정했다. 또한 이날 박람회에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홍보관, 노인일자리 지원관, 여성취업지원관, 다문화상담관의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이력서사진촬영관, 퍼스널컬러관, 취업타로관 등 체험부스 등을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채용면접에 참여한 한 구직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 얻기가 힘들었는데, 한 장소에서 여러 군데 기업체의 정보도 얻고 면접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며 이와 같은 기회가 많이 제공되기를 바란다고 감사를 전하였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에 기업과 구직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이와 같은 만남의 장을 많이 제공하여 시민 여러분들이 일자리로 행복한 문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2022-10-26 13:34:30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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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가수 박구윤' 홍보대사 위촉

히트곡 '뿐이고'로 유명한 인기 트로트 가수 박구윤이 영덕군 홍보대사로 나선다. 영덕군은 오는 10월 28일 군민 소통과 화합의 한마당인 군민체육대회에서 가수 박구윤을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10월 26일 밝혔다. 이에 가수 박구윤은 앞으로 방송매체, 공연, SNS 등 대내외 활동에서 영덕군을 홍보하게 되며, 영덕군은 가수 박구윤의 높은 인지도와 긍정적인 이미지를 통해 지역을 효율적으로 알리는 것은 물론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과 지역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가수 활동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영덕군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사랑으로 홍보대사를 수락해 주신 박구윤 가수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한다"며, "동해를 대표하는 관광지 영덕이 박구윤 가수님의 명성과 헌신을 통해 전국 으뜸의 관광지로 발전하리라 여긴다"고 전했다. 박구윤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영덕군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라며, "영덕군은 대게의 본고장이자 품질 좋은 송이가 전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되는 등 산과 바다를 가리지 않고 사람들을 매혹하는 고장이니만큼 홍보대사로서 어깨가 무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트로트 가수 박구윤은 2007년에 데뷔해 '뿐이고', '나무꾼', '두바퀴' 등의 노래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각종 인기 프로그램과 공연에 출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10-26 13:34:1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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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안전여수 만들기 ‘2022년 안전보안관 워크숍’ 실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6일 오전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2022년 안전보안관 워크숍'을 실시했다. '안전보안관'은 생활 속 안전위반 행위를 바로 잡고 공공기관이 주도하는 안전점검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2018년 도입된 국민 주도형 신고?점검제도를 말한다. 고질적인 7대 안전위반 관행 근절과 일상 속 안전위해 요소 제거를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매달 4일 안전점검의 날에는 안전문화운동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는 여수시 안전보안관 50명이 참석해 안전보건, 안전신고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특히 불법 주정차나 주변 안전 취약시설물 등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한 신고 방법을 숙지해 안전보안관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 앞서 신규로 위촉된 안전보안관 8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최영철 여수시 재난안전과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안전은 멀리 있지 않다. 보안관 여러분의 일상 속 관심이 큰 사고를 막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앞으로도 지역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리며, 시에서도 안전한 행복도시 여수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여수시 안전보안관은 도로와 시설물 파손, 건설현장 안전수칙 미 준수 등 안전위반행위 공익신고 132건, 불법주정차 신고 20건, 생활불편 신고 23건 등 총 175건을 신고해 모두 처리 완료됐다. 시에 따르면 올해도 현재까지 80건이 신고 접수됐으며, 관련 부서에서 신고사항을 처리하는데 평균 6일정도 소요되고 있다.

2022-10-26 13:33:4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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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관광약자 위한 오산시티투어 운행

오산시가 9월 20일과 10월 20일 2회에 걸쳐 이동에 제한이 있는 장애인 등 관광 약자를 대상으로 오산시티투어를 운영했다. 이번 투어는 지난 8월 사전 모집된 관광 약자들에게 무장애 관광 환경과 오산의 특색있는 자연과 문화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오산에 거주 중인 중증 장애인들과 장애인 복지센터 등에서 장애인, 보호자 등 총 42명이 이용했으며 특히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리프트가 장착된 버스 등 관광 약자 맞춤형 투어로 운영했다. 이용자들은 6.25 전쟁 참전한 유엔군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죽미령 일대 조성된 ▲스미스 평화관과 오산 죽미령평화공원, 1,930여 종의 식물로 심신을 힐링할 수 있는 ▲물향기수목원, 세계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실제크기 1/87로 연출된 ▲오산 미니어처 빌리지 등 관광 코스를 즐겼다. 관광을 마친 A씨는 "이동이 불편하고 안에서만 생활해서 답답했는데 밖으로 나와 짙어지는 가을풍경을 직접 보게 돼서 기쁘다"며, "내년에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등 관광 활동을 제약 없이 즐기고, 편견과 차별이 없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관광약자 대상 오산시티투어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고 했다.

2022-10-26 13:32:5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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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대불국가산단 전선 지중화사업 국가사업 선정

전라남도는 대불국가산단 전선 지중화 사업이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 국비지원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2년간 223억 원을 투입해 5.07km 구간에 전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불국가산단은 국내 유일 중소형 선박 블록, 기자재 생산 핵심기지로 제작된 대형 블록은 육로를 통해 대형 조선소로 운송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산단의 전봇대와 전선이 그동안 블록 수송에 큰 걸림돌로 작용돼 왔다. 기업들은 블록 운송을 위해 매번 전선을 피해 우회하거나 전선 절단 후 재연결하는 불편과 비용부담을 겪고 있다. 선로 절단과 재연결 비용은 500만 원 이상이 소요됐다. 실제로 지난 2월에는 블록 운송차량이 산단 변전기와 충돌해 산단에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기업인들에게 큰 부담이 되기도 했다. 지난 2008년 대불산단 전봇대가 기업 성장을 방해하는 대표적 사례로 전국 이슈가 되면서 전봇대 일부가 제거되기도 했으나 2010년부터 재원 부담 등으로 지중화 사업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또 200억 원이 넘는 전선 지중화 사업을 지자체 재원만으로 추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 10년 넘게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그러나 대불국가산단 선박 블록 운송의 가장 큰 걸림돌인 전봇대가 내년부터 사라지게 됐다. 그동안 정부의 전선 지중화 사업은 학교, 전통시장 인근 등 일부 구역에만 적용되고 있었으나 전남도는 수차례 국회, 산업부, 한전 등을 방문해 규정 개정을 추진하고 사업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그 결과 고시 개정을 통해 국비지원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김종갑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대불국가산단의 앓던 이, 전봇대가 사라지게 돼 기업들의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기업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조선산업의 안정적 인력수급과 친환경·스마트화를 통한 산업 체질개선에도 최선을 다해 조선업 호황의 기회요인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6 13:32:34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