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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자산운용, '대신-캐피탈그룹 글로벌뉴트렌드' 펀드 출시

대신자산운용은 글로벌 탑티어 자산운용사인 캐피탈그룹의 우수한 리서치 역량으로 장기 성과가 검증된 액티브 투자전략을 활용하는 '대신-캐피탈그룹 글로벌뉴트렌드' 펀드를 오는 19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신-캐피탈그룹 글로벌뉴트렌드 펀드는 캐피탈그룹이 운용하는 'New Perspective Fund'를 담는 해외주식 재간접 주식형 펀드다. 이 펀드는 향후 10년간 메가트렌드를 선도할 기업을 발굴하여 장기 투자하는 액티브 전략을 구사한다. 바텀-업 방식을 통해 다양한 수익원, 우수한 자본건전성, 혁신적 경영진과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글로벌 다국적 기업을 발굴하여 투자한다. New Perspective Fund는 멀티매니저 시스템으로 펀드매니저 리스크를 줄였다. 9명의 운용역이 각자 특화된 영역의 포트폴리오를 운용하여 전문성은 높이고 리스크는 분산한다. New Perspective Fund는 멀티매니저 시스템을 통해 50년간 비교지수(MSCI ACWI)를 꾸준히 상회하는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대신-캐피탈그룹 글로벌뉴트렌드' 펀드는 환 노출형과 헷지형 두 종류로 출시된다. 운용보수는 연 0.30%이며, 환매수수료는 없다. 판매사는 대신증권이다. 조상규 대신자산운용 마케팅그룹장은 "이 펀드는 글로벌 메가트랜드에 부합하는 장기투자를 통해 글로벌 퇴직연금 시장에서 검증받은 상품"이라며 "최근 테마형 상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국내시장에서 투자자들에게 장기적 관점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시하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10-17 10:12:0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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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북핵 위기대응TF 출범…정진석 "미친개에는 몽둥이가 약"

국민의힘이 북한 핵 위협과 미사일 도발 대응 차원에서 17일 '북핵 위기대응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켰다. TF 위원장은 3성 장군 출신인 한기호 의원이다. 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연이은 북한 미사일 도발과 제7차 핵실험 강행 우려 가운데 정부와 협조로 대응하기 위해 TF 출범을 결정했다.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도발이 점입가경"이라며 북핵 위기대응 TF 출범 방침에 대해 밝혔다. TF 출범 이유에 대해 정 위원장은 "연일 북한 군용기들이 북방한계선(NLL) 전술 저지선을 넘어 비행하고, 해상 완충구역 내 무차별 포격을 강행하고, 단거리·중거리·대륙간탄도·순항미사일이 우리 머리 위를 날아다닌다. 9·19 합의 따위 안중에 없다는 자세"라고 밝혔다. 연이은 북한 무력 도발을 대응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정부와 함께 논의할 것이라는 메시지다. 정 위원장은 한국 내 전술핵 재배치 필요성도 시사했다. 우크라이나가 소비에트연방공화국(소련) 붕괴 당시 핵무력은 세계 3위 수준이었지만, 미국과 영국이 제공한 안보 약속에 따라 핵무기 사용을 포기, 현재 러시아 핵 위협에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에 대해 언급한 정 위원장은 "김정은이 만에 하나 한반도에서 전술핵을 사용했을 때 괌과 오키나와에 대한 북한 핵 공격을 무릅쓰고 미국이 핵무기로 반격할 수 있겠냐"고 했다. 그러면서 "(전술핵 재배치는) 한미 군사동맹을 굳건하게 다지는 일"이라며 "자유주의연대의 결속을 강화해야 하고, 북한이 무력 도발을 감행할 경우 곧바로 김정은 정권 붕괴로 이어질 것을 힘으로 보여줘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이 과정에서 "북한이 작은 일에도 발끈해 언제든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공포감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소형화·경량화한 전술핵 무기 공격목표가 대한민국의 항구와 공항이라고 분명히 밝혔다"고 지적했다. 이어 "(북한 태도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핵무기 사용을 공언하며 펼치고 있는 미치광이 전략 복사판"이라고도 했다. 정 위원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북한의 판문점 무력도끼만행에 대해 '미친개에는 몽둥이가 약'(이라고 경고했다), 국민의힘은 정부와 군이 북한의 대남 무력 도발의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갖추고 한미군사공조체제를 견고히 지탱해나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는 말도 했다. 한편 TF 위원장인 한 의원은 "북한의 핵 공갈이 이제는 핵 위협이 실제로 가시화됐다. 북한은 이 가시화된 무기체계를 가지고 대한민국을 겁박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위원회는 당정 협조에 핵심을 두겠다. 정부가 설사 빠트리는 것이 있더라도 챙겨서 함께 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무엇이 문제가 있는지도 찾아 보완을 건의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10-17 10:09:3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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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네델란드서 개최되는 글로벌 통신 전시회서 차세대 인터넷 솔루션 선보인다

KT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18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글로벌 통신 전시회 'Network X 2022'에서 차세대 인터넷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KT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차세대 인터넷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중소기업과 함께 개발한 ▲지능형 관제 기반 마이크로 OLT(광선로종단장치) 솔루션 ▲Biz 맞춤형 와이파이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마이크로 OLT'는 도서 지역과 빌딩 내 환경 등에 최적화된 초소형 크기의 솔루션이다. 먼 거리에서 발생한 네트워크 장애를 실시간으로 탐지해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도록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됐다. 해당 솔루션은 이미 구축된 빌딩의 동선 구내 케이블을 광케이블로 전환하거나, 도서 지역의 통신 인프라를 고도화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Biz 맞춤형 와이파이'는 3개 주파수 대역(2.4GHz, 5GHz, 6GHz)을 동시 제공해 중소 규모의 매장과 기업, 공공기관 등 서비스 이용 환경에 따라 주파수를 맞춤형으로 구성하는 솔루션이다. 또 기업 고객에는 근태관리, 매장 고객에는 간편 접속 인증과 방문자 관리 등의 응용 서비스를 고객의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 KT 융합기술원 인프라DX연구소장 이종식 상무는 "이번에 개발한 차세대 인터넷 솔루션은 B2B, B2C 시장에서 국내 통신장비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들"이라며 "계속해서 KT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높은 품질의 솔루션을 선보여 국내외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7 10:08:3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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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솔루션, '글라스락 렌지쿡 조각피자 보관용기' 출시

냉동피자 조리…남은 피자 보관도 쉬워 SGC솔루션이 글라스락 렌지쿡 라인 신제품으로 '글라스락 렌지쿡 조각피자 보관용기'(사진)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처음 선보였다. 17일 SGC솔루션에 따르면 신제품은 가정간편식(HMR) 조리 전용 용기 '글라스락 렌지쿡'의 신규 라인업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냉동피자류가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세에 맞춰 냉동피자 조리 뿐만 아니라 남은 피자도 건강하게 보관하고 데워먹을 수 있는 전용 제품이다. 렌지쿡 조각피자 보관용기는 실제 조각피자를 본 떠 만들어 토핑이 섞일 걱정 없이 피자 모양 그대로 조리 및 보관할 수 있다. 내열강화유리 용기에 전용 실리콘 뚜껑이 있어 일회용 비닐랩이나 위생 봉투를 사용하는 대신 피자를 넣고 뚜껑을 그대로 덮은 채로 전자레인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뚜껑에 있는 스팀홀은 조각피자 조리 시 뜨거운 수증기는 내보내고 음식 속 수분은 지켜줘 피자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스팀홀에는 피자 토핑으로 사용하는 치즈, 바질, 페퍼로니, 올리브 등의 모양을 적용했다. 용기 바닥은 그릴 형태의 웨이브를 적용해 음식물이 바닥에 닿는 면을 최소화해 음식의 눌어붙음을 막고 더욱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실리콘 소재 뚜껑은 미끄러지지 않고 차곡차곡 쌓는 것이 가능해 공간 활용과 냉장고 보관 시 정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

2022-10-17 10:06:3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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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멤버십 이용 편의성 높인다...T멤버십 바코드에 결제 기능 추가

SK텔레콤이 T멤버십 바코드에 SK페이 결제 기능을 추가한 '결제바코드'를 새롭게 도입한다. 고객이 ON/OFF 버튼을 통해 사용 여부를 선택하고 결제 수단도 카드나 계좌, 휴대폰결제 중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베이커리, 외식업체 5곳에서 우선 시행한 후 연내 편의점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고객들의 멤버십 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T멤버십 바코드에 결제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SKT는 '결제바코드'의 도입으로 고객들의 멤버십 서비스 이용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결제바코드'는 17일 T멤버십 앱 업데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기존 T멤버십 바코드와는 달리 바코드 상단에 'ON/OFF' 버튼이 추가된다. 특히, 고객들이 멤버십 서비스 이용에 혼선이 없도록 SKT는 T멤버십 앱 업데이트 이후 '바코드'의 기본 상태를 '결제 OFF'로 설정한다. 고객은 '결제바코드' 버튼을 최초 'ON'할 경우에 한해, SK페이 연동 절차를 거치며 이후부터는 'ON/OFF' 버튼으로 결제 기능의 사용 여부를 쉽게 정할 수 있다. SKT는 이번 '결제바코드' 런칭을 통해 고객들의 사용 편의성은 물론, 제휴처 가맹점주과 점원들도 '바코드' 리딩 한 번으로 프로세스가 줄어 업무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결제바코드'는 고객들이 일상에서 많이 사용하는 베이커리 업체인 파리바게뜨, 뚜레쥬르와 외식 업체인 VIPS에서 먼저 이용할 수 있다. SKT는 11월 7일부터는 사용 가능 매장으로 던킨, 배스킨라빈스을 추가하며, 연내 '결제바코드' 이용 가능 제휴처를 CU와 세븐일레븐 등 편의점으로 넓히는 등 사용 가능 장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KT는 '결제바코드' 우선 도입 제휴사 5곳과 함께 17일부터 파리바게뜨를 시작으로 총 6주간의 '결제바코드' 런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첫 주자인 파리바게뜨는 오는 30일까지 '결제바코드' 이용 고객들에게 1000원당 500원의 할인(또는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VIPS, 뚜레쥬르, 던킨, 배스킨라빈스 프로모션 참여 제휴처들은 31일부터 순서대로 각 일주일간 최대 50% 할인(또는 적립)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SKT는 이번 '결제바코드' 도입 등 T멤버십 고객들의 서비스 이용 편의 및 혜택 제고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SKT는 지난 2018년 업계 최초로 멤버십 할인 한도를 폐지해 고객들이 한도에 상관없이 다양한 제휴처에서 멤버십 혜택을 무제한으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T멤버십 혜택 기반인 제휴처 발굴에도 힘쓰는 중이다. 윤재웅 SKT 구독마케팅담당은 "고객들의 T멤버십 이용이 더욱 편해지도록 할인/적립을 위한 기존 바코드에 결제 기능을 추가한 '결제바코드'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SKT는 T멤버십의 제휴처와 혜택을 지속 확대해 고객 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10-17 10:05:0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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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전국 최초 교육청 주도 ‘발명축제' 성료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센터에서 교육청 주도로는 전국 최초로'제1회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발명의 기초교육에서부터 특허까지 나아가는 길을 이끈다는 뜻의'발명길, 특허로(The Road of Invention, to Patents)'라는 슬로건 아래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발명'에 특화된 경북의 첫 축제다. 축제 첫날, 도내 1700여 명의 학생들이 총 60개의 체험 및 전시 부스를 찾아 문전성시를 이룬 이번 축제는 발명 주제 활동의 5개 코스(리더십, 정보통신, 지식재산권, 공학적 설계, 연구학습)로 운영됐다. 특히 지식재산권 코스를 체험한 학생들은'발명길, 특허로'부스에서 변리사, 명세사, 특허 디자이너와의 만남을 통해'모의디자인특허출원증'을 발급받아 색다른 경험의 시간을 가졌다. '발명길, 특허로'부스를 체험한 한 학생은 "코로나 시작과 함께 마스크와 관련된 아이디어가 쏟아져서 나의 것은 쓸모없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변리사님과 얘기하고 특허 디자이너께서 구체화해 그려주시니 멋진 작품이 되어서 자신감이 생겼어요"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현장 참여형 행사로 열린 토너먼트식 미니 사구대회는 학생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미니 사구와 생동감 넘치는 레이싱 경기로 축제의 열기를 높였으며, 즉석 이벤트로 열린 발명 둥지 캐릭터와 함께 춤추고 영상을 찍는 행사는 축제의 열기를 잠시 웃음으로 식혀주기도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축제를 통해'발명'이란 우리 생활 속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친숙한 것임을 알려주고 싶었다"며 "축제에 찾아와 놀고, 체험하고, 발명하는 시간을 가진 모든 학생들이 미래 발명가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2-10-17 09:59:4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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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무한책임 리모델링' 시스템 통해 리모델링 불편 해소한다

3D 상담→자재 정가제→전자계약→직접 시공→품질보증→본사 AS 등 '6단계' 한샘이 리모델링 고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무한책임 리모델링' 시스템을 본격 도입했다. 한샘은 상담부터 견적, 계약, 시공, AS 등 리모델링 전 과정에서 고객이 겪는 고통을 해결하는 6단계 무한책임 솔루션을 구축하고 '무한책임 리모델링' 브랜드 캠페인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이를 통해 ▲불어나는 견적 ▲늘어지는 일정 ▲실망스러운 시공 ▲속터지는 보수 등 리모델링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고객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서다. 한샘의 전문성과 책임감이 담긴 ▲3D 상담 ▲자재 정가제 ▲전자계약 ▲직접 시공 ▲품질보증 ▲본사 AS 등 6단계 책임 솔루션으로 리모델링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리모델링 3D 상담설계 프로그램 '홈플래너'를 통해 공사가 끝난 우리 집의 모습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견적 단계에선 '자재 정가제'로 투명한 리모델링 견적을 약속한다. 한샘 리모델링에 필요한 자재와 상품 가격, 시공비가 담긴 세부 견적을 산출해 가격에 대한 고객 신뢰를 높인다. 리모델링 시공은 전문건설업 면허를 보유한 시공물류 전문 자회사 '한샘서비스'가 전 공정을 책임지고 직접 시공한다. 리모델링 공사가 끝난 후에는 '양품(良品)의 고객인도'를 목표로 다중 감리 시스템을 구축해 품질을 보증한다. 마지막으로 리모델링 공사가 끝난 후 1년 내에 무상 AS를 보증하고 안심 BS(Before Service)를 실시해 하자보수를 책임진다. 한샘 김진태 대표는 "리모델링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객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시공 투명성과 품질을 보장하는 무한책임 솔루션을 구축했다"며 "오로지 '양품'만을 고객에게 전달한다는 책임감으로 고객에게 리모델링 공사를 고통이 아닌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데 앞서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0-17 09:52: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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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페이, 출시 7개월 만...가입자 320만명 돌파

중고거래 송금부터 공과금, 모임 회비 납부까지 당근페이가 일상 속 핀테크 서비스로 빠르게 자리 잡아가고 있다.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공동대표 김용현, 김재현)은 지역 기반 간편결제 및 송금 서비스 '당근페이'의 누적 가입자 수가 오픈 7개월 만에 약 320만명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2월 전국 서비스를 시작한 당근페이는 당근마켓 이용자들의 중고거래는 물론, 생활 밀착형 금융 활동 편의성을 높이며 가파르게 성장 중이다. 특히 당근마켓이 연결하는 다양한 지역 서비스와 시너지를 통해 하이퍼로컬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페이 시장의 '메기'로 떠오르고 있는 당근페이는 전국으로 오픈한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누적 가입자 수 320만 명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송금 관련 지표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지난 2월 말 대비 누적 송금 건수는 32배, 누적 송금액은 약 29배나 늘어나 당근페이의 활용도가 한층 커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 연령층은 30대(33.9%) > 20대(23.8%) > 40대(23.2%) 순으로 나타나 2030 젊은 층 세대는 물론, 40대 이상 중장년층까지 비교적 고른 연령대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성장 배경에는 지역 금융 서비스로 차별화된 특성과 편의성이 주효했다. 당근페이는 중고거래 시 현금을 준비하거나, 상대방의 계좌번호, 예금주 등 개인 정보를 물어볼 필요 없이 당근 채팅에서 실시간 송금 및 확인이 가능하다. 계좌송금 기능을 통해 학원비나 관리비 납부 등 금융거래도 쉽고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안중현 당근페이 부사장은 "당근페이는 3200만 이웃을 하나로 연결해 주고 있는 당근마켓의 이용자를 기반으로 경쟁력을 높여가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라며 "지역 생활의 다양한 금융을 연결해 로컬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핀테크 서비스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17 09:51:26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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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카카오, 사실상 국가기간통신망…독·과점 문제 공정위서 검토"

윤석열 대통령이 화재로 인한 카카오 서비스 먹통 사태에 대해 전국민이 사용하는 만큼 사실상 '국가기간통신망'과 다름이 없다며 재발 방지 등 대응 조치에 적극 나설 것임을 밝혔다. 아울러 민간 영역이라 하더라도 독과점으로 인한 시장 왜곡에 대해서는 제도적으로 국가가 필요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17일 용산 대통령실 출근길 약식회견을 통해 "이번 주말은 카카오를 쓰는 대부분의 국민들께서 카카오 통신망 서비스 중단으로 많이 힘드셨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게 민간 기업에서 운영하는 망이지만 사실상 국민 입장에서 보면 국가기간통신망과 다름이 없다"라며 "지금 국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제도를 잘 정비해서 이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사고가 발생했을 때 즉각적인 보고 체계와 국민들에 안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과기부 장관에게 직접 상황을 챙기고, 정부가 예방과 사고 후 조치를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검토시켰다"며 "국회와 잘 논의해서 향후에 국민들 불편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카카오 서비스와 관련해 일부에서 독점 구조에 대한 지적이 나오는 것에 대해 "저는 기업의 자율과 창의를 존중하는 자율시장경제 사고를 갖고 있지만, 시장 자체가 공정 경쟁 시스템에 의해서 자원과 소득이 합리적으로 배분된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만약에 독점이나 심한 과점 상태에서 시장이 왜곡되거나, 더구나 이것이 국가의 어떤 기반 인프라와 같은 정도를 이루고 있을 때는 국민의 이익을 위해서 당연히 제도적으로 국가가 필요한 대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런 문제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지금 검토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2022-10-17 09:42:5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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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자사 유튜브 채널서 'MZ세대의 경제학' 강연 연속 공개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출연…청담 시몬스 스튜디오서 촬영 시몬스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의 'MZ세대의 경제학' 강연 영상(사진)을 잇따라 공개했다. 17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김경일 교수는 '어쩌다 어른', '사피엔스 스튜디오'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심리를 통한 인간관계 등의 강연을 펼치며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심리학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강연을 통해 김 교수는 인지심리학적 특성에 기반해 MZ세대의 특성과 그들이 코인, NFT 등에 투자를 하는 이유에 대해 분석했다. 김 교수의 강연은 서울 청담동에 있는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2층에 있는 '시몬스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 강연은 지난 11일과 14일에 1·2편을 공개한데 이어 이날에도 모더레이터 이독실과 함께 한 강연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을 추가로 오픈했다. 시몬스 스튜디오에선 시몬스가 공식 후원하는 대한민국 브레이킹 국가대표 김예리·전지예 선수의 댄스 퍼포먼스를 담은 '청담 배틀' 영상과 MZ세대 대표 힙합 아티스트 '릴체리&골드부다', '소코도모'의 공연, 영화 평론가 이동진, 과학커뮤니케이터 이독실, '트렌드 코리아' 저자 김난도 교수, 지대넓얕의 채사장, 월간디자인 편집장 최명환, 'DJ소울스케이프(박민준)&STUDIO 360 경음악단'의 공연 등 연사들의 강연까지 다양한 소셜라이징 콘텐츠가 제작돼 시몬스 유튜브 채널에 차례대로 공개되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시몬스 침대는 앞으로도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신 트렌드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전방위로 확산시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소셜라이징 행보에 그 의미와 깊이를 더할 예정이다.

2022-10-17 09:38: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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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반도체·철도 등 24개 규제개선, 1조5000억+α 투자 효과"

반도체 설비 폭발위험장소 구체적 지침 마련, 철도산업 클러스터 조성 허용 등 관련 경제 규제 24건이 새로 개선된다. 정부는 규제혁신 과제를 통해 최대 '1조5000억원+α'의 기업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경제 규제혁신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어 "현장 애로 해소 중심의 경제 규제 혁신과제 24건을 발굴해 현장 대기 투자프로젝트 지원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규제 혁신 과제를 보면 정부는 반도체 생산설비 설치 장소에 폭발 위험이 있는지 구체적인 지침을 마련해 기업 우려를 해소해 주기로 했다. 협력 기업이 산업시설 용지를 임대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기준도 정해 최대 1조2000억원의 투자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민간투자 사업으로 추진하는 하수도사업에 대한 전략환경 영향평가도 면제해 준다. 정부는 1000억원 가량의 민간 투자를 기대했다. 아울러, 정부는 철도 분야 12개 규제 개선 과제를 통해 국가철도공단의 철도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허용할 방침이다. 동일 시설에서 동일 차종을 생산하는 경우 최초 1회만 제작자 승인 검사를 받도록 하는 등 승인 부담도 덜어주기로 했다. 추 부총리는 "철도 분야 규제개선 방안을 통해 자본·기술·인재 유입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철도산업 경쟁력 강화와 해외 진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중소벤처 분야 규제혁신 과제도 21개 발굴했다. 추 부총리는 "환경표지 인증제도를 브랜드 단위로 통합 관리하고 변경 시 수수료를 면제해 연간 3억2000만원의 인증 비용을 경감하겠다"며 "교통안전표지와 안내전광판을 동일 제품군으로 인정해 설비·인력 공유를 허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소벤처 분야 규제개선으로 중소기업의 불필요한 부담이 경감되고 암모니아·디젤 혼합연료 추진 선박 등 분야에서 약 1500억원 규모의 신시장이 창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중소기업의 규제개선 요구가 큰 국가계약 및 조달 분야에 대해 개선 과제도 검토 중이다. 추 부총리는 "빠른 시일 내 국가계약제도 선진화 방안 등을 통해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2022-10-17 09:23:49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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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

영천시는 지난 10월 15일 민간인희생자유족회(회장 김만덕) 주관으로 임고강변공원 내 민간인희생자 위령탑 앞에서 한국전쟁 전·후로 무고하게 희생된 526위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제13회 한국전쟁 전후 영천 민간인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했다. 이날 위령제는 최기문 영천시장, 하기태 영천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 유족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합동위령제, 2부 추모식 순으로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만덕 민간인유족회장은 "국가 폭력으로 아픈 기억을 가진 우리 유가족은 72여년을 참고 기다려왔다"며 "조금 더 힘과 용기를 내시어 올바른 명예회복과 배‧보상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협심 단결해나가야 한다"라고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추모사를 통해 "긴 세월이 흘렀지만 오늘 합동위령제를 통해 억울하게 희생되신 영령들의 원혼을 달래고 유족들의 가슴 속에 맺힌 응어리를 조금이라도 풀어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는 유가족 여러분의 명예회복과 회한을 씻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실화해위원회는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기본법에 따라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 권위주의 시기 인권 침해, 항일독립운동과 해외동포사 관련 진실규명 신청을 시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 진실규명 신청기한은 올해 12월 9일까지이다.

2022-10-17 09:07:2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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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강엠앤티, 7051억원 규모 호위함 2척 수주

SK에코플랜트 자회사 삼강엠앤티가 해군 최신형 호위함 두 척을 수주했다. 삼강엠앤티는 방위사업청과 3500톤급 최신형 호위함 '울산급 BATCH-Ⅲ 후속함(3·4번)'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7051억7000만원이다. 울산급 BATCH-Ⅲ 후속함(3·4번)은 길이 129m, 너비 15m, 최대 속력 30노트(55㎞/h)의 최신형 호위함이다. 노후화된 호위함과 초계함을 대체하기 위해 대공방어능력과 대잠탐지능력을 강화했다. 이번 함정 건조 수주는 경쟁입찰과 적격심사를 통해 진행됐다. 가격 30%, 기술 70%의 비중이다. 삼강엠앤티는 경쟁입찰에서 지난달 16일 방위사업청이 만점으로 제시한 예정가격(8059억원)의 88%에 가까운 7051억7000만원(예정가격의 87.5%)을 적어냈다. 이후 이행실적, 기술능력, 경영상태 등을 평가하는 적격심사도 통과하면서 최종 수주에 성공했다. 삼강엠앤티는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분야와 함께 앞으로 특수선 등 조선 사업에서도 시장의 신뢰를 쌓아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승철 삼강엠앤티 대표는 "이번에 수주한 '울산급 BATCH-Ⅲ 후속함(3.4번)'의 성공적 건조를 통해 국가 방위산업 경쟁력 강화와 대한민국 해군력 증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10-17 08:59:42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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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아시아, 2022년 하반기 공개 채용

DK아시아가 국내 주거 문화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전문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조명 ▲조경 ▲인테리어 ▲상업시설 총 4개 분야다. 과장~부장급 경력을 갖춘 전문가를 찾고 있으며, 상업시설은 임원급도 채용한다. 조명분야는 조명 설계 및 감리 전문가가 대상이다. 조명과 연관된 아이템 개발·기획과 사업 타당성 검토를 추진하며, 협력사 제안서 검토와 관리 업무, 조명기구의 구체적 사양 검토도 담당한다. 조경 분야는 조경 설계 및 공사관리 전문 인력을 대상으로 한다. 추가 사업지 조경 기획 디자인, 조경 트렌드 분석 및 적용 방안 기획, 조경 신상품 개발 업무, 공동주택 분양 지원 등의 업무를 담당 한다. 인테리어 개발·관리 전문가도 채용에 나선다. 단위세대 상품개발 및 모델하우스 건립과 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공동주택 공용부, 외관(익스테리어) 디자인 전략 개발 및 설계 관리도 맡는다.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상업시설 조성을 위해 상업시설 개발 및 관리, 운영 인력도 모집한다. 상업시설 공간 기획 및 배치부터 MD 기획, 상환경분야 마케팅 전략 수립, 임대차 진행 등의 포괄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지원서는 내달 21일까지 'DK아시아 홈페이지'나 채용정보 플랫폼 '잡코리아' 또는 '사람인'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2022-10-17 08:58:10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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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 10월 17일 한줄 뉴스

메트로신문 - 10월 17일 한줄 뉴스 <정책·사회> ▲김장철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한 배추 등 10여가지 김장용 채소류에 대한 강화된 잔류농약 검사가 이뤄진다. ▲농협중앙회는 임직원들이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각 부서별로 농촌일손돕기에 전사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블랙라즈베리 추출물이 처음으로 혈압조절 기능성 표시 식품 원료로 허용돼 관련 시장 확대에 기여할 전망이다. ▲지난해 대학과 출연연 등 공공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을 민간으로 이전한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에서 각국이 물가 상승에 대응하려면 '긴축 통화정책'과 '건전 재정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 세계 경제 악화 원인을 두고 러시아의 반대와 G20 회원국 간 이견으로 코뮤니케(합의문) 채택은 불발됐다. ▲AI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공교육 내 정보교육의 전반적인 방향성에 대한 제고가 요구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AI교육의 필요성 자체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됐지만 이해도는 높지 않다고 분석했다. <자본시장> ▲기준금리 인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리 인상 수혜주로 꼽히는 보험업종의 주가가 반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지난 15일 경기도 판교의 SK C&C데이터센터 화재로 서비스 장애가 장시간 발생하는 악재까지 겹치면서 17일 이후 주가에도 상당한 악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네이버와 카카오를 지속해서 사들여온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심리에도 변화가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레고랜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디폴트 사태가 여타 지자체 PF대출의 단기자금시장 경색으로 이어지고 있다. PF대출에 지자체가 지급보증을 유지해도 만기도래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에 대한 인수가 원활하지 않아 주관 증권사가 떠안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산업> ▲SK 주식회사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발생한 카카오 서비스 장애 복구가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이용자들의 피해규모도 커질 전망이다. 향후 구체적인 피해 규모가 확인 될 경우 손해배상 여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용자들의 피해규모와 보상 절차도 조명되고 있다. 업계에선 유료 서비스에 한해 이용료 감면이나 아이템 제공 등 간접적인 방식으로만 보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플랫폼 업계가 보상과 규모를 어떻게 산정할지가 업계 초유의 관심사다. 플랫폼사가 장시간 오류를 일으킨 사례와 근거가 없어 추후 카카오 서비스들의 약관에 초점을 맞춰 보상 규모 기준을 정할 것이라는 게 업계 중론이다. ▲넷플릭스는 최근 오는 11월 4일 오전 1시(한국시간) 기준으로 월 5500원의 광고형 베이식 요금제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광고를 도입하지 않았던 넷플릭스가 이 같은 광고 요금제를 내놓은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넷플릭스 경영진들은 이미 수년간 자사 서비스에 광고를 추가하는 것을 반대해왔는데, 올해 1분기와 2분기 가입자가 많이 이탈하면서 이 같은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광고 요금제를 선보이게 된 것으로 분석된다. ▲은행대출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 연이은 금리인상으로 기업들의 자금사정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6일 최근 전국 2,172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최근 경제상황 관련 기업 자금사정'을 조사한 결과, 기업들의 자금조달 수단이 '은행·증권사 차입'(64.1%)에 집중돼 있다고 밝혔다. 반면 금융기관을 거치지 않고 자금을 조달한다고 응답한 기업은 '내부 유보자금'(23.9%), '주식·채권 발행'(7.1%) 순으로 4곳 중 1곳에 불과했다. 은행대출에 대한 의존도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었다. <금융> ▲금융당국이 주택가격 기준을 4억원 이하에서 6억원 이하로 단계적으로 상향해 안심전환대출에 대한 재접수를 받을 전망이다. ▲중국의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당 대회)가 개막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 확정과 함께 최고 지도부인 정치국 상무위원들의 면면이 공개되고 나면 모든 이들의 최대 관심사는 엄격한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이 변화를 보일지다. ▲하반기 론칭을 예고한 오픈페이와 함께 약관 유출 등으로 국내 서비스가 기정사실화 된 애플페이의 등장이 간편결제 시장에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 금융당국이 금리 인상으로 눈덩이 처럼 불어난 차주의 이자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정책금융 상품을 선보이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유통·라이프> ▲여행수요가 크게 늘면서 관련 상품이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통계청이 집계한 올해 8월 온라인쇼핑동향에서 여행·교통 서비스 부문 모바일 거래액은 6698억원 증가해 전년도 동기 대비 1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권 거래액은 4배까지 뛰었다. 특히 일본 무비자 개인 여행 전면 허용과 엔저 현상이 겹치며 수요를 더 부채질 중이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핼러윈이 2030세대를 중심으로 '신(新) 명절화'하면서 유통가 전체가 특수를 잡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과 상품을 쏟아내고 있다. ▲SPC그룹은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1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 매장을 오픈하며 영국시장에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오비맥주가 서울산업진흥원(SBA) 산하 서울창업허브와 서울시의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2022 스타트업 밋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한영향에 따르면 렉라자의 일차 평가변수인 무진행 생존기간에 대한 분석 결과, 게피티니브(이레사정)에 비해 질병 진행 혹은 사망의 위험을 55% 감소시켜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무진행 생존기간을 개선시킨 것으로 나타나 일차 평가목적을 충족함을 확인했다.

2022-10-17 07:30:3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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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격세지감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이 있다. 왜 아니 그렇겠는가. 실제적으로도 여성들의 헤어스타일이나 옷 스타일은 더욱 그러해서 복고풍 스타일로 유전되고 있음이다. 특히 50년대나 60년대 유행하던 옷이나 화장스타일을 보자면 지금 보면 더 신비스러운 아름다움으로 다가오곤 한다. 한국의 K팝이나 영화가 세계인으로부터 사랑을 받으면서 주목을 받은 영화나 넷플릭스 드라마를 보자니 지극히 소박하면서도 남다를 게 없어 보이던 간식거리가 세계인의 관심을 끌면서 오히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더 재평가를 받는 품목들이 엿보인다. 기생충에서는 짜파게티가 세계인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에 에미상을 수상하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달고나'는 아련한 향수와 함께 격세지감을 불러일으킨다. 필자의 어린 시절 별 다른 간식거리가 없던 그 척박한 시절에 사탕보다는 저렴하면서 학교 앞 길거리 노점상에서 쉽게 사 먹을 수 있었다. 설탕과 소다를 넣어 만든 달고나는 말 그대로 혀끝에서 녹아드는 단맛에 정신을 놓을만했다. 게다가 별 모양 달 모양내지는 여러 모양으로 찍어내어 선 따라 모양을 깨지지 않게 잘 잘라내면 덤으로 또 하나의 달고나를 받을 수 있었다. 이것이 '달고나 뽑기'였다. 놀이와 맛을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추억의 군것질이었다. 그러던 것이 어느 날 아이들의 건강에 위해하다는 불량식품으로 간주되며 추방 품목에 해당하여 부지불식간에 사라져 버렸다. 그 달고나가 금의환향(?)하여 돌아왔다. 어느 커피전문점에 가보니 달고나커피까지 있었는데 일반 커피보다 당연 더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다. 기사회생한 달고나의 달콤한 귀환에 한편 반갑기도 하고 돌고 도는 것은 역시 세상의 법칙인 듯싶다.

2022-10-17 06:00:20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