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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 시흥시청소년재단과 간담회 가져

시흥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위원장 김선옥)는 11일 '청소년행복성장도시, 시흥'의 실현을 위해 시흥시청소년재단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선옥 교육복지위원장을 비롯해 김수연 부위원장, 이봉관, 윤석경, 박소영 위원과 시흥시청소년재단 관계자 및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2023년 주요 업무계획과 현안을 공유하고 청소년참여기구 활성화 및 청소년 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 청소년의 자치·참여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시흥시청소년재단은 시흥시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20년에 설립된 재단으로, '으뜸! 청소년행복성장도시, 시흥'이라는 비전을 갖고 청소년 활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시흥시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성을 갖고 역량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위기청소년을 위해 촘촘한 보호복지 체계를 갖추는 등 청소년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의견을 함께 나눴다. 또한, 소통의 밀도를 높여 시설별 고충사항과 현안을 나누는 등 자유롭게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자는 데에 뜻을 모았다. 김선옥 위원장은 "시흥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의 소중한 꿈을 스스로 그려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청소년이 시흥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시흥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청소년을 위한 지원 정책 및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등 청소년 정책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2022-10-13 08:50:40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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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 임시회 준비로 현장 방문 단행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춘호)가 7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소관 기관 4곳에 대해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는 오는 17일 개회하는 제302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소관 안건 중 2023년 각 기관 출연금 동의안과 2022년 제5회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과 관련해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내실 있는 심사를 위함이다. 이날 박춘호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행정위원회 위원들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소속 시흥기술지원센터 ▲한국자동차연구원 소속 시흥모빌리티기술지원센터 ▲한국금형기술교육원 ▲장곡청소년복합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꼼꼼히 살폈다. 시흥기술지원센터와 시흥모빌리티기술지원센터를 찾은 위원들은 시설과 장비를 둘러보고 한국금형기술교육원에서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파악하며 센터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뒀다. 박춘호 위원장은 "현장을 알아야 안건을 좀 더 세밀히 들여다볼 수 있다는 생각에 현장방문을 마련했다"며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은 것을 토대로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의 적합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13 08:50:28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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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이상기 의원, ‘남양주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남양주시의회 이상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남양주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이 10월 12일 제290회 1차 정례회 도시교통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농민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농업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 및 지속가능성에 이바지하고자 발의됐다. 제정된 조례안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조례안의 지급대상 요건을 충족하는 농민에게 농민기본소득을 지급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겼다. 농민기본소득은 소상공인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시가 발행하는 남양주 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수 있으며 지급주기 및 지급액은 남양주사랑상품권 지급 여건 등을 감안해 예산 범위 내에서 시장이 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농민기본소득의 원활한 지급을 위해 읍·면·동과 시에 농민기본소득 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했으며 위원회는 농민기본소득 신청자의 실제 거주 여부,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지 여부를 심사하는 역할을 한다. 아울러 농민기본소득 수령 자격조건이 상실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금을 받았을 경우 지원을 중지하거나 환수할 수 있는 규정도 마련했다. 조례안은 오는 18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이상기 의원은"이번 조례안이 고유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농가의 농업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도시와 농촌 간 소득격차를 줄이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이상기 의원을 포함하여 이정애, 김동훈, 박경원, 조성대, 김상수, 이진환, 전혜연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2022-10-13 08:50:19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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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지역 현안 해결·소외계층 돕기 적극 나선다

헌혈 캠페인, 다문화 소상공인 지원, 학교밖 청소년 창업 교육 지원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올 하반기부터 지역사회 현안 해결과 소외계층을 위한 전사적 활동에 적극 나선다. 13일 소진공에 따르면 이달 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와 헌혈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대전에 있는 소진공 본사 건물 입주사와 전국 77개 지역센터가 동참해 헌혈 홍보 확산에 힘을 보탰다. 소진공은 또 지원대상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라는 경계를 넘어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언어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소상공인을 위해 지원사업 안내자료를 13개 국어로 번역해 제공하고 이동약자를 위해 계단, 문턱 등 장애인들의 불편한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제거하는 '배리어프리(무장애) 캠페인'을 이달부터 본격 실시한다. 또한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 바자회'와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고, 명절과 연말연시 식료품 및 생필품을 직접 배송하는 활동을 매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 ▲자연재해 피해복구 ▲농촌 일손부족 ▲자립준비청년 지원 등 지역사회 현안 문제 해결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소진공이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창업 교육·컨설팅, 일 경험 인턴 채용우대, 교육 콘텐츠 무료학습 기회제공 등 '희망 첫걸음' 사업을 지난 9월부터 본격 시작했다. 또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업 교육과 판로지원을 추진하고 임직원 기부금으로 조성한 '공유가치창출 기금'을 활용해 별도의 지원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공단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ESG 경영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10-13 08:39:0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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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경제인協, 쿠팡과 여성기업 온라인 판로 지원

여성기업 제품 상생기획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쿠팡과 손잡고 여성기업들의 온라인 판로를 지원한다. 여경협은 지난 12일 서울 역삼동 여경협 본회에서 쿠팡과 여성기업 제품 상생기획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여성기업 대상 홍보, 정보제공, 상생협력사업 시행 ▲여성기업 제품 판매촉진을 위한 광고마케팅 지원, 기획전 배너 노출, 상생기획전 운영 ▲기타 다양한 여성기업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 적극 협의 등이다. 쿠팡 박대준 신사업부문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 6만 3500여개 여성기업의 유통 판로 개척을 지원하며 여경협과 함께 참여 기업의 매출 증대를 위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여성기업은 물론 사회적 기업 등 다양한 계층과 유형의 기업들과 함께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경협 이정한 회장은 "쿠팡 상생기획전을 통해 온라인몰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우수 여성기업 제품에게 홍보와 판매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여성기업을 위해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경협은 'W-디지털판로지원사업'을 통해 공영홈쇼핑 입점, 홈쇼핑 인서트 영상 제작, SNS 광고영상 제작, 미디어 홍보 등의 지원을 통해 다양한 판로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2022-10-13 08:29: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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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넛지효과로 발전소 현장 안전 더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이 12일 경주 본사에서 '넛지효과에 기반을 둔 안전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 연구용역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작업자의 안전행동을 유발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안전디자인 질서를 확립하여 위험관리가 가능한 발전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안전을 위한 올바른 행동은 쉽게, 안전을 저해하는 행동은 하기 어렵도록 유도하는 넛지 이론 등 행동경제학 관점의 안전디자인 개발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작업자의 안전행동을 유발하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는 국가 중요 보안시설인 원자력발전소의 특수성을 고려해 작업자 중심의 안전디자인을 적용함으로써 작업자들에게 안전한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다. 세부적으로 ▲발전소 안전환경 진단 ▲사용자 이용행태 분석 ▲ 넛지효과를 활용한 안전디자인 표준모델 개발 ▲안전디자인 표준안 실증 ▲안전디자인 체계 확산 및 지속화 방안 마련에 대한 연구가 진행된다. 연구는 2023년 7월까지 진행되며, 내년 상반기중 한빛원자력발전소를 대상으로 실증을 진행하고 점차 전체 발전소로 확대할 예정이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그간의 안전관리가 통제 및 일방향 지침·제도 전달 등 규제관리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작업자 중심으로 관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며 "작업자들에게 안전한 생각과 행동을 요구하기에 앞서 작업자들의 인지·행동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우리 직원들이 더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발전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10-13 08:16:3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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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10월 13일 목요일 [쥐띠] 36년 신뢰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한다. 48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부디 자중자애하길. 60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이다. 72년 조급해하지 말아라. 84년 남은 시간을 어찌 값으로 환산할 수 있겠는가. [소띠] 37년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하는 박쥐친구가 온다. 49년 가는 날이 장날이다. 61년 상식 밖의 일이었으나 실적에는 도움. 73년 내 것 아닌 것을 욕심내지 마라. 85년 사소한 일들이 모이면 큰일이 되니 기다려보라. [호랑이띠] 38년 망설임이 오히려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50년 분위기를 바꿔보는 것이 좋겠다. 62년 일시적 감정이 상대의 오해를 산다. 74년 세상은 끝이 없는 넓은 바다. 86년 돈은 없으나 기술이 다양하여 대우받던 날들. [토끼띠] 39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금물. 51년 익숙한 일도 가볍게 보지 말자. 63년 하늘이 푸르니 마음이 상쾌하고 나아갈 길도 보인다. 75년 돈에 큰 기대는 하지 말 것. 87년 잊고 살다 보니 낙원이 따로 없다. [용띠] 40년 자식이 시험이 목전이라면 관음 기도를 해볼 것. 52년 지혜는 부족하나 근면 성실로 극복한다. 64년 한가지로 밀고 나가라. 76년 세상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살 수 없다. 88년 돈보다는 기술로서 능력을 키우더라. [뱀띠] 41년 나를 이해해 주는 배우자가 있어 감사. 53년 결실이 보일 때 강하게 밀고 나가자. 65년 문서나 계약을 꼼꼼하게 살펴라. 77년 지나치게 강하면 부러지게 마련 생각하라. 89년 몸을 의지하고 위탁할 곳이 없네. [말띠] 42년 남이 칭찬을 해도 겸손한 태도를 유지. 54년 원칙을 벗어난 행동으로 곤경에 처한다. 66년 남의 험담에 끼어들지 말고 조용히 하자. 78년 자신을 알면 흉볼 것도 없다. 90년 마음은 언제나 변할 수 있는 것. [양띠] 43년 항상 중용의 도를 지키는 것이 현명. 55년 사람을 가리지 말고 만나야 도움이 되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67년 가고 싶던 곳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79년 운전 시에 양보하도록. 91년 친구의 깊은 우정에 감사. [원숭이띠] 44년 먹을 복이 많은 날. 56년 작은 일도 회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하자. 68년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솔직하게. 80년 뜻이 있다면 날이 새기 전에 일어나 공부하라. 92년 아랫사람이 자존심을 상하게 하는데 인내. [닭띠] 45년. 뜻하지 않은 횡재 날. 70년 혼자서 하는 직업으로 스트레스가 많다. 57년 사람을 겉모양으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69년 언행에 경거망동을 주의. 81년 자손에게 하나를 일러주면 셋을 알게 되니 기쁘다. [개띠] 46년 쥐구멍에도 햇볕들 날이 있다하지 않던가. 58년 첫사랑이 아름답다 해도 지나간 일이다. 70년 이성에 너무 조바심하지 말자. 82년 공연한 헛소문에 신경 쓰지 말고 내버려 두어라. 94년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돼지띠] 47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59년 노력하니 성과도 다르다. 71년 어느 방향으로 가도 상승세이다. 83년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가지 못한다. 95년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라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2022-10-13 06:00:19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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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파라솔과 구두

파라솔과 구두는 세련된 신여성의 이미지도 떠오르고 프랑스의 화가인 르브아르의 그림 화폭에 그려진 귀족집 아가씨가 어여쁜 드레스에 레이스 달린 양산을 받쳐 들고 있는 정경도 떠오른다. 그런데 해를 가리는 어여쁜 양산을 뜻하는 파라솔과 굽 높은 구두가 변과 오줌을 피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화장실 시설이 설비되지 않았던 근대에 들어서까지도 파리 시내는 아침이면 전 날 밤까지 볼일을 보고 난 오물을 집 담장 박으로 던져 버리는 일이 허다했고 따라서 오물을 뒤짚어 쓰는 일은 물론이고 길거리에 흘러내리는 배설물을 밟거나 미끄러지는 일이 비일비재 했다. 조금만 길에서 벗어나면 여기저기에 사람들의 배변물이 허다했다는 것이니 이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파라솔과 굽 높은 구두는 필수였던 것이다. 이러한 일은 전근대적 삶을 살 수 밖에 없었던 세계 곳곳에서는 흔했던 풍경이었을 것이다. 우리나라도 개화기시기에 조선 땅을 밟았던 어느 선교사나 외교관의 표현에 의하면 당시 광화문 앞 육자거리에서도 배변을 보는 사람들이 많았으며 길거리는 사람들의 분뇨는 물론 소나 말 가축들의 분뇨로 냄새는 물론 길을 걷기가 어려울 정도로 불결했다고 하는 기록이 있다. 김훈 작가의 최근 발표소설에도 보자니 집집에서 아침마다 요강을 길바닥에 쏟는 모습과 냄새에 새로 부임한 이토 히로부미가 질겁했다는 내용도 보인다. 지금도 십억 인구의 인도에서는 조금만 시내를 벗어나도 화장실이 없는 집도 많으며 야외에서 볼 일은 보는 것은 당연시되고 있단다. 이러한 가운데에서 인류는 문명도 함께 발전시켜 왔다. 그렇게 불결하다고 보이는 시절엔 지금과 같은 이상 기후나 온난화로 인한 지구 존속성에 관한 심각한 문제는 없었을 것이다.

2022-10-13 06:00: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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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블랙핑크 제니 꿈으로 만든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 공개

블랙핑크 제니의 꿈이 포르쉐 타이칸으로 표현됐다. 포르쉐는 12일 존더분쉬 하우스에서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 포 제니'를 공개했다. 이 차는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의 존더분쉬 프로그램의 결과물로, 제니의 '꿈', '아이디어',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제작됐다. 제니의'드림카'인 셈. '페인트 투 샘플의 마이센블루 컬러와 그녀가 직접 디자인한 '제니 루비 제인(Jennie Ruby Jane)'로고를 가장 큰 특징으로 한다. 또 프런트 도어 엔트리 가드는 '제니 루비 제인(Jennie Ru-by Jane)', 리어 도어에는 그녀의 별명인 니니(NiNi)'?레터링을 적용했다.? 여기에는 제니가 요청한 대로 현행 992세대 911의 포르쉐 타이포그래피를?사용했다. 프런트 도어 로고 프로젝터를 통해 차량 측면부에서 구름 로고를 지면에 투사한다. 휠 허브 커버에는 아티스트 이름과 '존더분쉬'가 표시된다. 제니는 "나만의 포르쉐 차량 제작을 위해 포르쉐와 협업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경험이었다"며 "구름을 시각화한 디자인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전 세계 투어에 많은 시간을 보내는 저에게 하늘과 구름은 무엇보다 소중한 여행 동반자이자 특별한 경험의 상징이다. 바로 이 점이 평소 구름과 하늘에 특별한 유대감을 느끼고 자연적인 모티브를 사진에 담는 데 열정적인 이유"라고 설명했다. 포르쉐코리아 홀가 게어만 대표는 "포르쉐코리아 최초의 존더분쉬 프로젝트를 젊은 여성 크리에이티브 리더, Z세대를 대표하는 영향력 있는 글로벌 아이콘 블랙핑크의 제니와 함께해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포르쉐코리아가 제공하는 특별한 개인화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완벽한 스포츠카에 대한 '꿈'을 실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10-12 18:01:4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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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BI, 에쓰핀테크놀로지와 마이크로소프트365 영업 파트너십

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후지필름BI)가 에쓰핀테크놀로지와 마이크로소프트 365 영업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후지필름BI는 이같은 내용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에쓰핀테크놀로지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사업자(CSP)로, SCK와 베스핀글로벌이 공동 투자해 설립됐다. 후지필름BI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활용한 비즈니스 컨설팅, 마이그레이션, 운영 등을 직접 제공한다. 또 자사 고객들이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 오는 12월말까지 ‘전자결재 솔루션 1년 무상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후지필름BI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365’ 제품 중 클라우드 구독형 라이선스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연동 전자결재 솔루션 ‘깃고(Gitgo)’를 1년 간 무상으로 제공하는 내용이다. 한국후지필름BI 김현곤 영업본부장은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이 확산됨에 따라 각 기업의 업무 특성에 적합한 IT 비즈니스 솔루션을 도입해 효율적인 디지털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IT 솔루션 분야에서 다년간의 노하우를 쌓아온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지속하며 고객들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IT 비즈니스 솔루션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2-10-12 17:52:0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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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질에 세균 수 초과…식품 위생 도마 위

외식 ·장바구니 물가가 일제히 오른 가운데, 기업들의 식품 위생 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보제과주식회사가 OEM 방식으로 만든 롯데제과의 '빵빠레 샌드 카스타드'에 대해 세균 수 기준이 초과됐다며 제품 회수 명령을 내렸다. 문제가 된 제품은 올해 8월 17일 제조분이다. 빵빠레는 롯데제과의 장수 제품으로 남녀노소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소프트 아이스크림이다. 롯데제과는 빵빠레의 인기에 GS25 전용 상품으로 '빵빠레 샌드 카스타드'를 선보였고, 해당 제품이 논란이 된 것. 롯데제과는 고객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제조 일자와는 무관하게 전 제품을 모두 회수하기로 결정했다. 롯데제과 측은 "일반 세균이 확인된 제품은 450박스에 한해서이지만, 고객 안전을 위해 3400박스 전량 모두 회수하기로 했다"며 "또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추가 생산 계획을 논의할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구매처에서 반품해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버거 프랜차이즈 맥도날드도 한 차례 위생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강남구의 한 맥도날드에서 감자튀김을 구매한 소비자가 벌레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됐다고 제보한 것. 또 이와 별개로 7월에는 햄버거에서 금속 물질이 나오기도 했다. 맥도날드에서 잇따른 이물질 신고가 발생하자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부 매장에 한해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조사 결과 ▲감자튀김 설비 주변 등 청결·위생관리 미흡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천장 배관 부분 이격 등 시설기준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품 생산 중 이물질이 혼입되지 않도록 점검 현장에서 식재료 관리, 주변 환경 청결유지, 방서·방충 관리 등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또 프랜차이즈 본사에는 직영점을 대상으로 철저한 위생관리를 하도록 요청했다.벌레 추정 이물질과 관련해서는 소비자가 조사기관에 제공하지 않아 조사할 수 없었다. 소비자들은 가격을 인상한 것과 비례해 식품 위생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맥도날드는 올해 두 차례에 걸쳐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롯데제과도 룻데푸드와 합병하면서 지난 4월 빙과류 가격을 인상했다. 주부 A 씨는 "물가 인상과 관련해서는 꼼꼼하게 챙기면서 위생 관리는 소홀한 것 같다"며 "내 가족이 먹는다 생각하고 위생과 품질 관리에 신경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부 소비자들에게 한번 훼손된 이미지는 되돌리기 힘들다"고 덧붙였다. 코로나19 이후 많아진 무인카페와 무인편의점 등의 위생관리도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복지위원회 김민석(더불어민주당, 영등포구을)의원은 최근 국정감사에서 "식품자동판매기영업으로 신고해 영업하는 무인카페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게 된 만큼 식약처가 따로 지침을 마련해 영업신고와 위생점검이 부처의 관리 감독 아래 세밀하게 이뤄질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특히 커피머신기·정수기 등을 이용하고 접객시설이 있는 무인카페의 관리 감독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커피 머신이나 정수기 등의 저수부와 취수부는 미생물 증식 가능성이 높아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 그러나 식품자동판매기영업의 허가와 위생점검은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시행하고 있고, 위생점검에 대한 식약처의 지침도 따로 없다. 식품자동판매기영업 신고를 위해 구비해야하는 서류는 영업신고서, 건강진단결과서, 식품자동판매기의 종류 및 설치장소가 기재된 서류 단 3가지로 식품위생법의 규정을 받은 가장 적어 타 영업들에 비해 비교적 쉽게 영업신고가 가능한 업종이며 의무위생교육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런치플레이션 이슈로 이용객이 많아진 편의점도 위생 관리에 신경쓰고 있다. 최근 편의점들은 삼각김밥·샌드위치 등 간편식을 넘어 즉석조리식품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CU와 GS25는 7000여 개, 세븐일레븐은 5000여 개, 이마트24는 200여 개 점포에서 치킨, 튀김, 어묵 등을 판매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본사 차원에서 식품 위생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2022-10-12 17:13:3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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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K-방산 메카 도시로 도약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10월 12일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한화시스템 어성철 대표이사,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 및 시·도의원,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시스템의 방위산업 분야(감시정찰, 지휘통제 등) 투자양해각서 (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투자협약에서 한화시스템은 공단동에 있는 ㈜한화 구미공장을 인수하여 25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직접 고용할 계획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 한화시스템은 부지매입·신규 사업장 건설 등으로 2000억대 투자를 예정하고 있다. 시는 LIG넥스원에 이어 K-방위산업 대표기업인 한화시스템의 투자를 이끌어 국내 방위산업의 핵심 도시로 자리 잡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자주국방의 자부심인 한화시스템의 과감한 투자에 41만 시민을 대표하여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구미시는 첨단 IT 기술을 기반으로 군(軍)이 필요로 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방산기술을 지원하는 K-방산 메카 도시로 활약할 수 있도록 방위산업 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위해 유관 기관 및 기업의 지속적인 애정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며 투자양해각서 체결 소감을 밝혔다.

2022-10-12 16:56:54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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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인권이사국 연임 실패…"北 심기보좌 자처한 文정부 외교참사"

한국이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 연임 도전에 실패하자, 국민의힘이 12일 "문재인 정권이 무너트린 '인권 공든탑'을 이제라도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가 다시 쌓아 가겠다"고 했다. 문재인 정부 당시 북한 인권범죄를 규탄한 '유엔 북한 인권결의안'에 4년 연속 공동제안국 불참한 게 원인이라고 지적한 것이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인권이사회 이사국 연임을 하지 못한 데 대해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인권 문제를 포함해 북한 인권 문제에서도 주도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잃게 된 셈"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북한의 심기보좌'를 자처했던 문재인 정권 외교의 결과가 국제적 망신으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 이것이 진짜 '외교 참사'"라고 꼬집었다. 박 수석대변인은 "(한국의 인권이사회 이사국 연임 도전 실패는) 글로벌 중추국가 도약을 목표하기에 이번 낙선은 충격적이지만, 일면 예견될 수 있었던 결과였기에 더욱 참담하다"며 문재인 정부가 북한 주민 인권을 외면해온 점에 대해 비판했다.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북한 주민 인권은 '침묵해야 할 금기어'라고 밝힌 박 수석대변인은 북한인권결의안 4년 연속 공동제안국 불참 사실을 전한 뒤 "뒤늦게 참여해본들 이미 인권을 대하는 대한민국의 후퇴한 인식은 국제사회로부터 외면받고 말았다"는 말도 했다. 한편 외교부 당국자는 유엔 인권이사회 연임 실패에 대해 12일 "한국이 많은 주요 국제기구에 지속적으로 진출한다는 견제 심리도 일부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며 "올해 선거에 과다한 입후보로 선택과 집중을 못한 점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북한 인권 관련 대처가 미흡해 실패한 게 아니냐는 일부 관측에 "여러 요소가 여러 방향으로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뭐라고 단언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직접적이고 큰 원인은 선거 입후보가 너무 많았다는 것으로 본다"고 입장을 냈다.

2022-10-12 16:47:0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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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전세계 패러글라이더들이 '문경 하늘' 수놓는다

문경시와 경상북도는 '2022 패러글라이딩월드컵 문경 아시안투어'가 오는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 문경 단산 문경활공랜드 일원에서 개최한다. 스위스와 견줄만한 웅장하고 빼어난 산세를 가진 문경에서 13년 만에 국제 규모의 패러글라이딩대회가 다시 열리는 것이다. 대회 경기 방식은 크로스컨트리(장거리) 종목이다. 당일 기상 환경에 따라 50 ~ 100km 정도의 코스가 설정되면 선수들이 코스에 따라 하늘을 날아 가장 먼저 골에 도달하는 순으로 점수를 환산해 종합부, 여성부, 단체부 입상자를 결정한다. 패러글라이딩월드컵협회(PWCA)가 주최하고, (사)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 문경시, ㈜매일신문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2개국에서 126명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문경시청에는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VR체험도 마련됐다. 눈에 VR 시뮬레이터 장비를 착용하면 마치 문경 단산 위를 비행하는 듯한 풍경이 3D 입체 영상으로 눈앞에 펼쳐지는 것이다. 송진석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장은 "단순히 엘리트 체육행사만이 아닌 일반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VR체험을 별도로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접점을 찾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 단산은 패러글라이딩에 적합한 최고의 환경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사실상 방치돼 있던 거나 마찬가지였다"면서 "이번 대회 및 2023년 아시안-오세아니안 챔피언십 대회를 통해 다시금 문경이 세계적인 패러글라이딩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2-10-12 16:46:5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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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감] 수출대금 못 받아 무역보험공사가 대신 갚은 보험금 3686억원… 전년대비 2배 '껑충'

국내 수출기업이 받지 못해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가 대신 갚은 보험사고 채권발행액이 올해 8월 기준 3686억원으로 지난해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무역보험 사고로 인한 채권 회수율이 30%에 불과해, 국외 채권잔액이 1조 692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무역보험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8월 기준 국외채권은 3686억원으로 급증했다. 무보 국외채권은 2019년 1611억원, 2020년 2145억원, 2021년 2090억원이었다. 반면, 무보가 국외채권을 회수한 누적 회수율은 30%에 머물러 무보의 국외채권 잔액은 올해 8월말 현재 1조 6921억원에 달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에서 회복하지 못한 상태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공급에 차질을 빚는 등 대외여건이 악화되고 있고, 외부충격에 취약한 경제구조를 가진 고위험 국가들이 연쇄적으로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무보가 고위험국가를 상대로 하는 수출기업의 무역보험 지원잔액은 8월 말 기준 15조9000억원에 달해 무역보험기금의 대규모 손실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고위험국가는 총 7단계의 국가신용등급 중 5,6,7등급에 속하는 나라다. 5등급 국가는 방글라데시, 브라질, 터키, 그리스 등 29개국, 6등급 국가는 우크라이나, 네팔, 캄보디아 등 42개국, 7등급 국가는 북한, 몽골, 러시아, 시리아 등 86개국이다. 무보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스리랑카, 파키스탄, 튀지니, 페루에서는 식품, 에너지 등 생필품 가격 급등으로 국민 불만이 고조돼 반정부 시위가 증가하고 있다. 또 이집트, 아르헨티나, 파키스탄 등 외환보유고가 고갈돼 가고 있는 일부 신흥국들은 비필수품에 대한 수입제한조치를 시행해 외화유출을 통제하고 있다. 현재까지 지난 4월 디폴트를 선언한 스리랑카를 비롯해 파키스탄, 이집트, 방글라데시, 라오스 등이 IMF나 월드뱅크 등 국제기구에 구제금융을 지원받거나 신청한 상태다. 구자근 의원은 "최근 국가간 무역거래의 위험성이 커지고 있어 대한민국 수출기업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무역보험공사의 해외채권 회수율 제고와 고위험국가들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대책 등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10-12 16:42:0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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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 '내 마음 속의 독립운동가' 강연회 개최

김천시립도서관에서 지난 10월 11일「제2차 함께 걷는 인문학-내 마음 속의 독립운동가」의 첫 강연이 열렸다. 사유담 협동조합 김기옥 이사가 맡은 이 날 강연에서는 「그림과 사진으로 보는 한국 근대사」를 주제로 하여 19세기 후반 서구열강과 일제의 침탈 과정 그리고 갑신정변, 동학농민운동, 항일무장투쟁, 임시정부수립 등의 굵직굵직한 민족항쟁사와 관련 인물들을 재조명했으며, 강연 참가자들은 민족의 아픔과 선조들의 위대함을 가슴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10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진행될 강연에서는 한국인 모두가 알고 있는 독립운동가에서부터 다소 낯설기도 한 여성독립운동가 그리고 경북의 독립운동가에 이르기까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위대한 선조들의 삶과 정신에 대해 공부하게 된다. 또한 10월 20일에는 프로그램 주제에 맞춰 독립기념관과 유관순열사기념관을 견학하게 된다. 현재 현장탐방은 접수가 마감됐으며, 앞으로 남은 강연은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동균 시립도서관장은 "우-러 전쟁과 국제사회의 다툼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우리 민족의 아픈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22-10-12 16:35:4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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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주요 계열사 임원 인사 단행…"미래성장 및 전문성 초점"

한화그룹이 한화솔루션과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 등 주요 계열사의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한화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미래성장 및 전문성에 초점을 두고 각 분야에 탁월한 성과와 역량을 갖춘 인물을 임원으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이번 인사에서 26명을 신임 임원으로 승진시켰다.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올해 인사에서는 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사업과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기술 인력과 글로벌 사업 강화를 위해 해외 현장 인력을 신규 임원으로 대거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또 갤러리아 부문 김혜연 프로와 전략 부문 정눈실 프로 등 40대 초반 여성 2명이 각자 전문성과 성과를 인정받아 승진자 명단에 이름에 올렸다. 김혜연 승진자는 1981년생으로, 한화솔루션에서 1980년대 여성 임원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첨단소재 부문 미국 아즈델 법인과 큐셀 부문 말레이시아 법인에 현지 채용으로 입사한 조지 본듀란트(54)와 혹관 리도 임원으로 승진해 각각 현지 법인장을 맡게 된다. 한화솔루션 관계자는 "올해부터 상무·전무·부사장 등 직위 호칭 대신 실장, 사업부장 등 직책 호칭으로 변경하여 수평적 조직 문화를 구축한 데 이어, 향후 글로벌 사업 확장에 대비해 성장 잠재력을 갖춘 신규 승진자를 핵심 포지션에 집중 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화는 각 부문별 사업 현황을 고려해 글로벌부문, 전략부문, 지원부문 임원 인사를 먼저 단행했다. 승진자는 모두 6명이며, 방산부문, 모멘텀부문은 추후 시행할 예정이다.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따라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도입 중인 '포지션 중심의 임원 인사체계'를 도입한 것도 특징이다. 이 제도는 포지션의 가치와 적합도에 따라 임원의 승진, 이동이 결정되고, 보상 수준이 변화하는 인사체계이다. 임원 호칭도 상무, 전무 등의 방식이 아닌 담당, 본부장 등 수행하는 직책으로 변경된다. 한화에너지, 한화임팩트, 한화토탈에너지스 3개사에서는 총 9명이 신규 임원으로 승진했다. 한화에너지는 스페인법인을 담당하고 있는 홍승희 법인장을 회사 최초 여성임원으로 발탁했다. 홍승희 법인장 40대 초반(79년생)의 젊은 인재로 유럽지역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에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화에너지 측은 "글로벌 시장 개척에 성과, 역량을 보유한 젊은 인재를 발탁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는 물론 활력있는 조직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한화임팩트는 대산공장장으로 장천동 공장장을 선임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김완근 선행기술연구담당을 포함한 총 7명의 신임 임원을 선임했다.

2022-10-12 16:31:29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