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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3 문화의 달 행사 개최지에 신안군 선정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년 문화의 달' 행사 개최지로 신안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3년 문화의 달 개최지 공모에는 총 13개 지자체가 신청했다. 문체부는 행사추진 계획의 적정성 및 추진능력, 기대효과 등을 심사해 신안군을 선정, 국비 2억 7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 신안군은 '섬, 대한민국 문화다양성의 보고'를 주제로 독특한 섬 문화와 생태를 그대로 담아낼 계획이다. 섬의 축제 문화인 '산다이'를 포크 음악과 미디어아트로 재해석한 공연 및 행사 등 다채로운 섬 문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2021년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가 선정한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퍼플섬' 일원에서 슬로우 아일랜드 축제를 개최해 예술 동아리의 공연과 느리게 걷기 대회 개최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물한다. 또 '테마가 있는 일곱빛깔 섬여행' 펨투어를 통해 오감만족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 주민과 방문객의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김영신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관광자원의 보고 신안의 특색있는 섬 문화를 널리 전파하게 됐다"며 "2023년 전라남도 방문의 해와 함께 문화의 달 행사 개최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전남을 방문해 소통과 교류의 장이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의 달' 사업은 '문화기본법' 제12조에 따라 매년 10월을 문화의 달로 지정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기념식과 개최식을 통해 국민이 일상 속에서 참여하는 문화예술행사를 폭넓게 지원하고 있다.

2022-09-20 14:35: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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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청년 성장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청년의 자기주도적 미래 설계를 견인하고, 청년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 성장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청년이 자신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 역량 강화 ▲취?창업 역량 강화 ▲청년 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MBTI 진로과정(28명), 퍼스널 컬러 브랜딩(24명), 퍼스널 취업 메이크업(24명), 체형교정(28명), 1인 크리에이터 육성(20명), 경제지식 다지기(40명), 원데이 공예 클래스(40명)가 있으며, 신청자의 편의를 위해 단회기 신청이 가능하도록 각 회기 마다 특강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이천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9월 23일(금)부터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본 아카데미가 일상에 지친 청년들을 위로하고, 청년 삶에 활력을 더하여 새롭게 도약하는 동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청년에게 필요한 취?창업 정보 공유 및 컨설팅을 위한 '청년일자리카페 e-room'개소를 준비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는 청년전용공간에서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또는 이천시청 일자리정책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9-20 14:35:05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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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반기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자 추가접수

경기도가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2022년도 하반기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추가 접수를 받는다. 도는 올 상반기까지는 경기도청 접수센터를 활용했으나, 하반기부터 신청자 제출서류를 간소화할 수 있는 차세대 접수시스템인 '경기민원24'를 사용한다. 도에 따르면 접수 방법 변경에 따른 혼란 등으로 최종 접수를 하지 못한 신청자가 발생하였고, 이처럼 접수기간 내 신청했음에도 제대로 접수하지 못한 신청자를 위해 예외적으로 추가 접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지원 대상은 휴학생을 포함한 대학·대학원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생으로, 본인 또는 직계존속 중 1명이 경기도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졸업생의 경우 대학 졸업 후 10년 이내, 대학원 졸업 후 4년 이내 졸업자여야 한다. 신청은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스마트폰 등 모바일로도 신청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 결과 발표 및 이자 지급은 12월 예정이며,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지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상자가 2010년 2학기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등록금과 생활비에 대한 올해 상반기(1~6월) 발생 이자를 경기도가 지급하게 된다. 지급은 대출 계좌 원리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상반기까지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통해 1만8천509명에게 18억3천500만 원을, 2010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는 30여만 명에게 202억여 원을 지원했다.

2022-09-20 14:34:2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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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경청, HMM오션서비스와 업무협약

남해지방해양경찰청은 20일 HMM 오션서비스와 양 기관 간 현장전문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경의 현장 인력 자원뿐만 아니라 함장, 기관장 등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교육을 통해 지휘능력 배양과 전문성 확보로 현장세력의 사고대응 능력을 키우고, 해경의 현장체험과 전문시설활용·사고처리 노하우 전수 등으로 우수 해운인력을 양성하기 위함이다. 양 기관은 오늘 협약을 맺음으로써, HMM 오션서비스는 해당기관의 교육시설과 선박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남해지방청은 생생한 현장사례 및 사고처리 방법 등을 공유하는 등 민·관이 서로에게 필요한 자원을 공유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남해지방청은 ▲함정 등 교육·훈련 체험 ▲교육훈련 관련 남해교육센터 시설활용 지원 ▲주요선박사고 사례(수사과, 해양오염방제과 등) 교육 및 강사를 지원한다. HMM 오션서비스는 ▲선박 종류별 선체구조 및 선박운용장비 체험과 실습교육 제공 ▲ 선박운항 관련 국제법규·협약 및 사고사례 분석 등 전문교육 ▲남해교육센터 전문교육과정에 교수요원 출강 협조 등이다. 석한징 HMM오션서비스 사장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시스템 지원을 통해 해경의 현장인력들의 직무능력이 향상되고 사기진작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윤병두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 모두 해양에서의 질 높은 대민서비스를 기대한다"며 "나아가 유기적인 협업으로 서로 필요한 인력 양성을 지원하는 창구 역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해지방청은 그동안 남해교육훈련센터 교육과정을 활용하여 꾸준하게 현장의 전문성을 다져왔으며, 해군위탁 교육·훈련으로 실무능력을 배양하는 등 이번 협약으로 교육체계를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다.

2022-09-20 14:33:4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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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식재산센터, 밀양햇살상권 상권활성화 추진단과 MOU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와 밀양햇살상권 상권활성화 추진단은 20일 오전 11시 30분 창원상의 2층 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상권활성화를 위한 지식재산 창출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밀양햇살상권 상권활성화 추진단 장명진 단장, 경남지식재산센터 김규련 센터장 등 5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지식재산권 개발과 등록 및 운용 ▲지식재산권 확산 및 교육 ▲지식재산권 관련 네트워크 구축 및 정부지정 협력사업 추진 ▲기타 지식재산권 확산에 관한 사항 등 지식재산 창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경남지식재산센터는 특허청과 경상남도 매칭을 통해 올해 소상공인 IP(지식재산)역량강화 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경남지역 소상공인의 상표분쟁 방지 등의 권리화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45건의 상표출원을 지원한 바 있다. 김규련 센터장은 "소상공인의 지식재산권리 강화를 통해 IP경영의 기틀을 마련하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경쟁력 확보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명진 단장도 "최근 소상공인의 지식재산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어, 경남지식재산센터와 협력하여 지원 한다면 상권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9-20 14:33: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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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천·도로' 등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3,272억 원 투입

경기도는 지난 8월 수도권에 집중된 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과 사유시설 복구를 위해 도비 532억 원을 포함해 총 3,272억 원을 투입하는 복구계획을 수립했다. 경기도 피해조사 결과 공공시설 복구를 위해서는 총 2,956억 원의 재원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 가운데 1,658억 원은 이달 말 국비로 교부될 예정이다. 도비 부담액은 484억 원으로 예비비 등을 활용해 차질 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나머지 814억 원은 시군 부담이다. 이번 복구계획에 포함된 공공시설 재해복구사업은 총 1,925개소다. 이 가운데 하천의 물길을 넓히는 통수단면적 확대 공사 같은 개선복구사업은 양평·광주·여주 지역 7개소 사업비 1,008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개선복구사업은 당초 108억6천만 원 규모로 단순 원상회복(기능복원)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중앙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국비를 추가 확보하면서 근본적인 피해 원인을 해소할 수 있는 개선복구사업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도는 설명했다. 앞서 도는 이번 호우 피해에 대한 신속한 공공시설 응급 복구를 위해 특별교부세 및 재난관리기금으로 137억 원을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사유시설의 경우 총 316억 원의 복구금액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지난 5일 1차 재난지원금 275억 원(도비 42억 원)을 지원했다. 이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 추가 피해조사 결과를 토대로 다음 주중 2차 재난지원금 41억2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41억2천만 원 가운데 6억1천만 원은 도비 부담액으로 도는 예비비를 활용해 9월중 시군에 교부할 방침이다. 2차 재난지원금에는 지난 1차 지원 때와 마찬가지로 소상공인 침수피해를 지원하기 위해 건당 200만 원이 포함돼 있다. 경기도의 경우 소상공인 침수피해 774건이 추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호우 피해가 또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해결방안을 충분히 마련한 다음 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 "내년 6월 우기 전까지는 재해복구사업이 조기 마무리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0 14:32:4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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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 창녕 우포늪 다양성 포럼 개최

자연 생태계의 보고인 창녕 우포늪을 세계적 생명문화유산으로 지켜나가고 다음 세대에게 생태계·문화의 다양성 가치를 전달해 나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15~16일 창녕군 우포마을도농교류센터와 우포늪에서 '2022년 창녕 우포늪 종-문화 다양성 연결 포럼'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2년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의 하나로 추진했다. 사단법인 창녕우포늪생태관광협회가 협력단체로 참여했다. 포럼은 생태계와 문화의 다양성을 주제로 한 강연에 이어 우포늪 탐방, 우포늪 인근 예술인의 공연, 연결 포럼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우포늪에 서식하는 생물 종 다양성의 현황과 가치, 생물 종 다양성에 비춘 문화다양성의 가치, 생물 종 다양성과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실천 과제를 모색하였다. 첫 번째 주제 강연자인 우포자연학교 이인식 교장은 "생태 보존지역으로서 우포라는 장소성을 충분히 획득해야 인근 마을 주민들의 삶, 생태 예술 프로젝트 등 습지의 보존과 현명한 이용이 조화를 이룰 수 있다"며 "토평천 배후습지로서 우포늪을 기점으로 토평천 주변을 국가하천으로 지정하고 국가가 관리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주제 강연자인 인문사회연구소 신동호 소장은 "문화다양성은 개체의 고유성을 유지하면서 복수적으로 전달되어 세계와 만나는 것"이라고 전제한 후 "개별 주체의 공간인 일상을 존중함과 동시에 다양성이 공존하는 복수의 공간을 지향하여 일상 자체를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 문화다양성의 중요한 가치"라고 했다. 아울러 "모든 생물의 공간은 지구라는 행성에서 공존해야 할 대상이며 생명에 대한 다양성 존중은 인간사회에서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에 대한 태도와 직결되는 문제"임을 강조하며 생명-문화 다양성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경남생태관광협회 이찬우 회장, 창원대학교 링크3.0 사업단 문미경 교수, WLI Korea 지찬혁 대표,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안태호 이사, 삶지대연구소 최지만 소장, 메이크앤무브 박동수 대표가 함께 참여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자들은 습지를 둘러싼 인문사회적·역사적·문화적 맥락을 함께 들여다보는 습지 보전을 위한 종합계획의 주체적 수립, 생명문화유산의 가치와 철학 정립, 우포학 활성화, 습지문화·생태와 관련한 예술제의 정기적 개최, 우포와 생명을 테마로 한 인근 지역의 공공예술 프로젝트 추진, 청년 작가를 대상으로 한 우포늪 생태-예술 공공 프로젝트 추진, 청년 예술가·활동가·창업자의 우포 정착을 위한 제도 마련, 지역의 생태·문화 자원을 주민 자산화하고 이를 꾸준히 발전시킬 수 있는 자생적이고 주체적인 주민 조직 설립 등을 제안했다. 포럼에 참석한 창녕군 관광환경국 노수열 국장은 "이번 포럼이 우포늪의 생물 종, 문화, 인문학적 다양성의 가치를 함께 고민해 보는 소중한 자리"라며 "우포늪이 지니는 자연의 진리와 사람들이 함께 만들고 형성해 온 문화가 함께 조화를 이뤄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흥원 김영덕 원장은 "기후위기가 피할 수 없는 현실임을 목격하고 있으며 생물의 생존과 관련한 종 다양성을 유지하는 것이 기후위기의 근본적 대칙"이라며 "앞으로 통섭적 시각에서 종 생태계의 다양성, 문화 다양성의 접점을 찾으며 인류와 생물의 생존을 모색하는 논의를 확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20 14:32: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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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최대규모 '일자리한마당'…27일 송도서 열려

인천의 우수강소기업 등 100개 기업에 취업을 연결하는 '2022 인천 일자리한마당' 채용행사가 오는 27일 송도컨벤시아 1홀에서 개최된다.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천시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병무지청,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인천항만공사가 공동개최한다. 3년 만에 열리는 인천시 최대 채용규모의 현장·대면 일자리 채용행사로, 100개 기업이 1,18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청년, 여성, 중장년, 보충역 대상자 등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취업준비부터 현장채용까지 취업 성공을 높이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채용관, 컨설팅관, 취업정보관, 부대행사관으로 나눠 운영된다. 채용관에서는 인천지역 우수강소기업 및 뿌리기업, 항만·항공·물류기업, 병역지정업체 등을 포함한 100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또 취업정보관에서는 구직자가 유용한 취업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삼성바이오로직스,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스태츠칩팩코리아, 와이지-원 등의 기업설명회와 취업특강, 인천병무지청의 산업지원 인력제도 등 병무행정 설명회 등이 열린다. 동시에 부대행사관에서는 이력서 무료 사진촬영, 컬러이미지 메이킹, 인생네컷 등을 마련해 취업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홈페이지에 참가기업별 채용정보가 공개돼 있어 구직자가 직접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기업에 사전면접을 신청할 수 있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현장?대면 행사인 만큼 지역 내 기업에게는 능력 있는 지역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장이 되고,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우수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돼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 일자리한마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9-20 14:32:1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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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부산거리예술축제 폐막 퍼포먼스 개최

부산문화재단은 10월 1~2일 부산시민공원 방문자센터 일원에서 2022년 부산거리예술축제(BUSan Street Arts festival)의 막을 내리는 폐막 퍼포먼스 '흔들거리 #2'를 개최한다. 부산거리예술축제(BUSSA)는 약 3개월 동안 부산의 거리를 예술로 물들였다. 지난 6월 18일 개막공연 '흔들거리 #1'을 시작으로 7월과 8월에 부산 곳곳에서 총 34개 단체가 공연을 펼친 '칠·팔 버스킹' 그리고 이번 초청공연과 폐막공연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축제의 메인 슬로건은 '춤추는 도시, 거리를 흔들다'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부산에서 활동하는 춤 장르의 다양한 예술가를 만나볼 수 있다. 부산시민공원이 보유한 역사적 특징과 공간들의 이야기를 춤으로 표현한다. 총 29개팀 421명이 참여하는 초청공연은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을 비롯하여 발레와 탱고, 스트릿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프랑스 마르세유 거리예술지구의 국립창작센터 '리유 퓌블릭(CNAREP - Lieux publics)' 관계자를 초청하였다. 부산 예술가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부산문화재단과 마르세유 리유 퓌블릭 간 협약식을 추진하고, 10월 2일 오후 2시 안용복방에서 '한국-프랑스 거리예술 국제교류 세미나'도 연다. 국제교류 세미나에서는 이번에 초청된 리유 퓌블릭 관계자 Franck GUILLE가 리유 퓌블릭의 행정가로서 마르세유 거리예술지구 내 리유 퓌블릭의 역할, 프랑스 주요 거리예술 축제와 방향성을 소개한다. 리유 퓌블릭 국제교류 커뮤니케이션 담당인 Feriel RAHLI는 유럽을 중심으로 한 거리예술 네트워크(IN SITU) 운영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또 윤종연 페스티벌 광명 예술감독과 황해순 극단 자갈치 상임 연출 등을 초청하여 한국 거리예술축제의 현황과 흐름, 해외 진출 사례 그리고 부산의 거리예술 지원현황과 방향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국제교류 세미나는 부산문화재단 누리집에서 '공모/신청' -> '프로그램 신청' 메뉴를 통해 선착순 40명까지 사전 신청을 받는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거리예술축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9-20 14:31: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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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노조, '2인1조 근무 의무화' 등 신당역 사건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촉구

지하철 2호선 신당역에서 스토킹 살인 사건이 발생한 지 6일이 다 돼 가는데도 서울시가 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된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을 보호하는 대책 마련에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이하 노조)은 20일 오전 9시 서울시청 앞에서 신당역 사고 재발방지 및 안전대책 수립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고는 직장 내 성폭력에서 시작해 스토킹 등 지속적인 가해가 이뤄진 젠더폭력 사건"이라면서 "매년 210여명의 역무원이 폭행·폭언에 시달려 왔는데도 현실을 방치한 서울교통공사와 실질적인 사용자인 서울시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노조는 "공사 직원들은 연간 250건이 넘는 주취·일반 폭력에 시달려 트라우마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며 "2인1조 근무는커녕 대부분의 역에서 한 사람이 출동하면 나머지는 무방비로 사고에 노출되는 게 현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날 노조 측이 제시한 '서울교통공사 1~8호선 역사 인력 운영 현황' 자료에 의하면, 전체 265개 역(3360명 근무) 중 73개역(715명)이 2인역으로 운영되고 있다. 2인역이란 역무원 두 명이 근무하는 역사를 의미한다. 2인 근무반으로 운영되면 한 역무원은 민원 등의 접수를 위해 역사를 지켜야 하므로 1인 순찰이 불가피하게 된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노동위원회 소속 권영국 변호사는 "순찰은 예기치 않은 위험과 안전을 고려해 2인1조 근무를 원칙으로 해야 하나 2인 근무반의 인력 운영을 고려할 때 불가능한 구조"라며 "순찰시 역무원의 2인1조 근무가 불가능한 것이 서울시의 예산과 인력 정책 때문인지 공사의 인력 운용에 기인한 것인지, 이와 함께 서울교통공사가 직장 내 스토킹 피해자에 대한 보호조치를 제대로 취했는지 산업안전보건 차원에서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 재발 방지책의 일환으로 '2인1조 근무 의무화'를 제시했다가 공사와 협의가 되지 않았다며 곧바로 해당 내용을 삭제한 바 있다. 당시 오 시장은 페이스북에 "현행 지하철 근무자 매뉴얼에 역내 순찰의 경우 2인1조 근무 규정이 없는 문제점을 개선하겠다"며 "사실상 1인 근무로 운영돼 이번 같은 위급 상황에서 대처가 어려웠다"고 썼다가 '2인1조 근무 시스템 매뉴얼화' 관련 부분을 도려낸 후 게시글을 다시 업로드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교통공사의 적자 규모가 1조원대다. 지금은 역무원이 밤에 혼자 순찰하는데 2인1조로 근무하게 되면 인력을 충원해야 한다. 예산이 부족해 어렵다"고 말했다. 손근호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은 "이번 사건 이후 남자 역무원들도 순찰 도는 게 공포스럽다고 이야기한다"며 "평소에 근무하면서 돌아다니던 곳들이 그렇게 무서운 장소인지 몰랐다고 한다. 트라우마 겪는 사람들이 늘어서 집단 심리상담이라도 받아야 할 지경"이라고 토로했다. 역무원과 지하철 보안관에게 사법권을 부여하는 대책과 관련해 시 관계자는 "그 문제는 법무부와 협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은주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은 피해와 고통을 호소하는 여성과 소수자를 프로불편러로 취급한 사회가 저지른 죽음"이라며 "또다시 사후대책을 나열하는 것으로 이 상황을 끝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의당은 2인1조 근무를 의무화하는 것은 물론이고 직장 내 성폭력 신고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젠더 폭력에 대응·조치하기 위한 상시 기구를 의무화하는 제도 정비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2022-09-20 14:30:2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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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은 친환경 전력원"…정부, 원전 '녹색분류체계' 포함

정부가 원자력 발전을 친환경 전력원(에너지)로 인정함으로써 원전의 신규 건설과 계속운전 등이 시행된다. 환경부는 원전을 '한국형 녹색분류체계'(택소노미)에 포함해 녹색경제활동으로 인정하는 내용의 초안을 20일 공개했다. 원전이 친환경 에너지로 분류되면서 국내 중·장기 탄소중립 달성과 함께 안정적 전력 수급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환경부 초안에 따르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에는 원자력 핵심기술 연구·개발·실증, 원전 신규건설과 원전 계속운전 등의 원전 경제활동 부분이 포함됐다. 한국형 녹색분류체계는 '녹색부문'과 '전환부문'으로 구분돼,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등 6대 환경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경제활동에 대한 원칙과 기준을 제시한 것을 말한다. 유럽연합(EU)이 지난 7월 기후변화와 에너지 문제 해결을 위한 주요 전력원으로 원전을 녹색분류체계(EU택소노미)에 포함시켰다. 이후 우리 정부도 국내여건을 감안해 원전을 녹색분류체계로 포함하는 내용의 초안을 마련했다. 조현수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과장은 "2050 탄소중립 달성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을 계기로 촉발된 각국 에너지 안보에 대한 위기의식 등 국제 정세를 반영해 한국형 택소노미에도 원전을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원자력 핵심기술 연구·개발·실증은 녹색부문에, 원전 신규건설과 계속운전은 전환부문에 각각 포함됐다. 원전 신규건설과 계속운전은 환경피해 방지와 안전성 확보를 조건으로 2045년까지 신규건설이나 계속운전 허가를 받은 설비가 대상이다. 여기서 원전 설비가 녹색 경제활동으로 인정받으려면 2050년까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가동을 위한 문서화된 세부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또,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보유, 방사성폐기물 관리기금 및 원전 해체비용 보유, 2031년부터 모든 원전 설비에 사고저항성핵연료를 적용하는 내용 등의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조 과장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가동의 경우 세부계획 이행을 위한 법률 제정을 추가 조건으로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다만, 환경부는 원전이 녹색분류체계에 포함돼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해도 원전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봤다. 조 과장은 "한국형 택소노미에 원전이 포함되면서 전·후방 원전 산업에 녹색자금이 공급되고, 이는 원전 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원전 수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부는 초안 공개 후 에너지 전문가와 산업계, 관계부처, 시민사회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올 연말까지 최종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2022-09-20 14:29:52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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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울산항 선저폐수 배출 외국 선박 적발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11일 오전 9시 40분쯤 울산항 일반부두에서 해양오염 행위를 한 선박을 사고 발생 6일 만에 검거했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울산항 일반부두 해상을 순찰하던 울산해경 소속 화학방제1함은 약 50mX5m, 10mX2m 크기의 검은색 유막 오염군 2개소를 발견했다. 이에 유출유에 대한 시료를 채취하고, 울산항파출소 연안구조정과 함께 유막제거 작업을 실시해 방제작업을 완료했다. 이후 울산해경은 유출유와 일치하는 기름을 적재하고 있는 선박을 찾기 위해 통항 선박 및 부두에 계류되어 있는 선박의 시료를 채취하여,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해양오염방제과 분석계에 시료 비교분석을 의뢰하고 현장에서는 의심선박에 대한 집중 점검을 이어 나갔다. 그러던 중 지난 16일 오전 해상에 유출된 기름과 부두에 계류되어 있던 선박 가운데 1척의 기름이 매우 유사하다는 분석 결과를 받아 해당 선박에 대한 12시간의 정밀조사를 통해 기름설비 이상으로 선저폐수 400L 가량이 해상으로 유출된 증거를 확보하고 사고 발생 6일 만에 인도네시아 40대 기관장 B씨를 검거하였다. 울산해경 해양오염방제과 전진태 과장은 "이번에 확인된 유류분석기법은 유(油)지문법으로 선박에서 사용하는 기름에는 사람의 지문과 같은 유지문이 있어, 과학적 분석을 통해 혐의 선박을 추정할 수 있다"며 "선박 종사자는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즉시 해경에 신고해야 하며, 울산해경은 앞으로도 불명 오염사고 발생 시 끝까지 추적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를 시민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2-09-20 14:29: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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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제31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

23만 울주군민의 최대 축제인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다. 울주군은 오는 24일 두서 화랑체육공원에서 '제31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울주군민의 날은 울주군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 군민의 친선과 화합을 다져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됐다. 이번 제31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는 민선 8기 새로운 출발과 함께 군민들에게 활력을 주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2020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가 취소됐고, 지난해는 기념식만 열렸으나 올해 3년 만에 정상 개최된다. 울주군체육회가 기념행사를 주관하며, 울주군 12개 읍·면 지역주민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체육·체험·부대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선수 입장과 기념식, 읍·면 대항 체육경기 6종, 즉석참여 경기 4종이 차례로 이어진다. 또한 바둑·장기, 민속놀이 등 체험관과 흑백사진관, 발마사지와 지압체험관, 무료 미용실, 네일아트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어린이를 위한 문화행사로 어린이 사생대회가 열리며, 에어바운스 놀이터, 비누방울, 헤나타투체험존 등을 즐길 수 있는 키즈존도 조성된다. 이 밖에도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어울림 화합 한마당에서는 울산 출신 트로트 가수 수근과 미스트롯2 양지은·류원정·김다현 등 초청가수들이 멋진 공연을 선보이며, 공연 이후 다양한 경품 추첨행사도 진행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올해 제31회 울주군민의 날 기념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시기를 이겨내고 3년 만에 열리는 만큼 더욱 풍성하고 알차게 마련했다"며 "23만 울주군민의 친목과 대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9-20 14:29:1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