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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실서 힌남노 철야 점검 "주민 안전 각별히 주의"

윤석열 대통령이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대한민국에 상륙함에 따라 전날(5일) 밤과 6일 새벽 사이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과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태풍 대응 및 피해 상황을 수시로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밤 9시 30분에는 집무실에서, 밤 11시 40분부터 위기관리센터에서 연이어 심야 점검회의를 열고 태풍 상륙 상황 등을 보고받고 필요한 지시를 내렸다고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기상청장을 화상보고를 통해 "강풍 반경이 420km에 달해 대한민국 거의 전역이 강풍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6일 아침까지가 최대 고비"라고 윤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비상 상황을 지방자치단체 및 소방청 등 관계 기관과 실시간 공유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 화상으로 연결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경찰 24개 기동부대가 사전 순찰을 실시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재 지리를 파악하고 있을 지자체 공직자들과 협조해 만일에 있을지 모를 취약지대 피해를 살펴달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아울러 오전 5시께 다시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태풍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당시 태풍의 중심은 거제에 상륙하던 시점이었다. 윤 대통령은 "지금 남해안 만조시간과 겹치는 만큼 해일이나 파도 넘침으로 인한 주민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은 통영과 창원, 부산 등 해안 상황을 실시간 영상으로 확인한 후 참모들을 향해 "태풍이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 달라"고 지시했다.

2022-09-06 08:05:45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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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6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9월 6일 화요일 [쥐띠] 36년 친구의 조언이 문제해결의 열쇠가 되니 경청. 48년 배우자 외 다른 사람과 만남을 주의. 60년 이력서 낸 곳에서 소식이 온다. 72년 천 리 길도 한걸음부터이니 먼저 시작. 84년 직장에서 보너스를 받으니 기쁨 두배. [소띠] 37년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행동. 49년 기다리지 말고 먼저 다가가라. 61년 성공이 지척이니 힘내라. 73년 무더위가 가면 그늘 덕은 잊는 법이니 서운해 마라. 85년 조언도 사람을 봐가며 들어야 할 것인데. [호랑이띠] 38년 흙탕물은 잠시 두면 저절로 맑아진다. 50년 모두 자신 탓이니 원망하지 마라. 62년 건강에 좋은 차를 선물 받는다. 74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좋다. 86년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말아야 일이 잘 마무리. [토끼띠] 39년 고기는 씹어야 맛이고, 말은 해야 맛이다. 51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리니 잠시 지체. 63년 기다림은 길고 만남은 짧다. 75년 꽃동산에서 여유 있게 노니는 격. 87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용띠] 40년 재혼한 배우자를 지레짐작하여 의심하지말자. 52년 자신을 이기지 않고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64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남쪽으로 여행. 76년 산책을 하며 주변을 돌아보라. 88년 우울한 마음을 독서로 달래자. [뱀띠] 41년 유쾌 통쾌 상쾌한 하루. 53년 괴로운 시련처럼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 65년 일을 독단적으로 처리하지 말고 협동과 소통으로. 77년 꿈이 현실로 나타난다. 89년 복권에 당첨되려면 로또복권을 먼저 사야할 것. [말띠] 42년 혼자서 가고 마음대로 멈춘다. 54년 결과만큼 과정도 중요하다는 걸 인식. 66년 경험 부족으로 이직은 바람직하지 않다. 78년 뒤늦게 가정불화로 관재수가 따른다. 90년 연인에게 이기적인 마음으로 거짓말을 한다. [양띠] 43년 기다리던 곳에서 소식이 온다. 55년 서두르지 말고 한발 물러서서 생각. 67년 투자하라고 주변에 부담은 주지 마라. 79년 식구들이 나의 큰 협력자. 91년 말에는 각인효과가 있으니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된다. [원숭이띠] 44년 반려강아지가 유일하게 가족이다. 56년 애정 문제는 당분간 삼각관계를 초래한다. 68년 돼지꿈을 꾸었으니 뜻을 이룬다. 80년 걱정이 해소되고 마음이 평화로운 하루. 92년 정성껏 기도로 관재구설을 이겨 나가보라. [닭띠] 45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아직은 실망할 때가 아니다. 57년 목표를 세우고 온 힘을 기울이자. 69년 아침부터 경사가 겹치니 금상첨화. 81년 여의주를 얻은 격이니 무슨 일이든 참여. 93년 모으다 보면 큰 자산이 된다. [개띠] 46년 목이 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라. 58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70년 불평 마라 세상 모든 일은 나를 위해 열심히 해야 한다. 82년 부러지더라도 굽히지는 마라. 94년 꾸미지 말고 있는 그대로 현실에 만족하라. [돼지띠] 47년 태산이 되지 못해도 티끌을 모아라. 59년 큰 둑도 작은 구멍 하나로 무너지니 매사 조심. 71년 새로운 계획은 생각을 신중히. 83년 달콤한 속삭임이 있으니 경계. 95년 인생사는 누워서 떡먹기나 식은 죽 먹기가 아니다.

2022-09-06 06:00:0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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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돕기 호소에 기습적으로 답한 기업의 선행

‘군인을 사랑하지 않는 군수뇌부와 자취를 감춘 전우애’라는 최근 무서워진 군 내부 분위기 속에서, 태풍도 이겨낼 미담이 메트로경제신문으로 날아왔다. 경기 성남의 수도병원에 입원한 군인이 자신보다 더 힘들게 병마와 싸우는 전우를 돕기위해 민간기업에 도움을 호소했고, 장애인 지원활동 등을 활발히 펼치던 해당 기업이 소리소문 없이 즉각 지원을 했다는 사연이다. 지난 5일 국군수도병원에 입원 중인 해군 부사관 한명은 본지에 “부대 업무로 건강관리를 제대로 못해 출근 중 뇌출혈로 쓰러진 육군 A소령이 체격에 맞지 않는 병(兵)용 휠제어로 힘들게 병 수발을 받고 있는데, 입원 중이던 육군 B상사가 휠체어를 제작하는 민간기업에 휠체어를 지원을 요청했다”는 내용을 제보했다. B상사가 A소령을 돕기위해 보낸 글에 따르면 국가를 위해 헌신하다가 정작 본인의 건강관리를 못한 A소령은 출근길에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받았고 70세 모친이 3년 동안 대·소변과 예후관리에 혼신을 다해왔지만, 체격에 맞지 않는 군용 휠체어(병이 사용하던 것)을 쓰다가 넘어지는 등 아찔한 상황이 자주 발생했다. 자신을 같은 병동에 생활하고 있다고 밝힌 B상사는 “위험해서 마음을 졸이고, 늘 조마합니다. 귀사의 대표께서는 장애인에게 좋은 일도 하신다는 것을 인터넷을 통해 보았습니다”라며 “(간병 중인) 노모를 생각해 휠체어를 기부형식으로 도와주시면, 국가를 위해서 헌신한 A소령은 꼭 기억할 것입니다”라고 간곡한 부탁을 민간기업에 호소했다. 이 감동적인 요청을 받은 기업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W사로 프리미엄 맞춤 휠체어를 제조하는 국내 기업이다. 이 기업은 2007년부터 스포츠 휠체어를 개발해, 다양한 종목의 장애인 선수들을 지원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제보를 받고 본지가 W사측에 휠체어 지원요청과 관련된 질의를 하자 관계자는 “지원요청을 받은 것은 사실이며 논의가 끝나면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W사는 언론에 밝히지 않고 이날 오후 조용히 국군수도병원으로 휠체어를 전달했다. 휠체어가 전달된 사실은 본지에 최초로 제보한 해군 부사관이 사진을 전달해서 알 수 있었다. 전우를 생각하는 B상사의 따뜻한 전우애와 국가에 헌신한 군인을 조용히 지원해준 W사의 숨은 선행이 알려지면서 현·예비역 군인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익명의 육군 장교는 “나도 A소령을 돕고싶다. 도움 줄 방법을 알려달라”는 문의를 보내면서 “W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지만, 군용 휠체어도 제대로 개선하지 못하는 군수뇌부가 부끄럽다”고 말했다. 또 다른 육군 부사관은 “군인을 사랑하지 않는 군수뇌부와 매말라가는 전우애만 봐온터라 복무염증에 빠졌는데, A상사의 전우애와 W사의 선행 소식으로 군복무에 힘을 얻었다”며 “군이 해야할 일을 민간기업이 먼저도와 준 것이 고맙기도 하지만 부끄럽기도 하다”고 말했다.

2022-09-06 01:07:35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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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새 친구 옛 친구

"친구는 옛 친구가 좋고 옷은 새 옷이 좋다"는 말이 있듯이 미국 속담에"새 친구가 은이라면 옛 친구는 금이다."가 있다. 벌써 이십 년 전쯤 당시로는 초대박 관객몰이를 한 영화 중에'친구'라는 영화가 있었다. 그 중 나왔던 명대사"괜찮다 친구끼리 미안한 거 없다." 에서 조폭 세계를 미화한다는 우려도 있긴 했지만 늘 정겹게 다가오는 친구라는 부름이 다시금 의미를 새겨보게 되는 감상을 남겼다. 친구라는 한자 뜻 자체가"가깝게 오랜 사귄 사람" 아니던가. 요즘은 사람 친구보다는 스마트폰 반려견이나 반려묘가 더 가까운 친구가 된 세상이라 해도 그리 틀린 말이 아닐 듯싶을 정도다. 사람들은 나를 속이고 실망시키지만 내 손 안에 있는 스마트폰 간절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견공은 한 시도 떼어 놓지 못할 그 무엇이다. 두보(杜甫)의 시에'구우금우(舊友今友)'가 있다. 오래 된 옛 친구와 새로운 친구라는 제목으로서 "장안(長安)의 여행길에 병이 나서 자리에 누었더니 문병을 오고가는 친구들이 많았지만 옛 친구들은 왔으나 새 친구들은 아니 왔네" 라고 읊은 것이다 "와병장안여차(臥病長安旅次) 다우심상거마지객( 多雨尋常車馬之客) 구우래금우불래(舊雨來今雨不來)" 친구는 옛 친구가 좋다는 우리 속담의 중국판 감흥이다. 친구끼리 최소한 신의가 있는지는 상대방으로부터 이득을 얻고자 함이 아니라 배신과 같은 악연을 경계하고자 함이다. 나와 상충되는 오행 또는 사주에 상관 겁재가 왕하면 신의가 없어 인간관계에 실망을 줄 소지가 높다. 특히 동업은 금물이다. 그러나 정말 진실 된 친구 사이라면 내게 어떤 피해를 줘도"괜찮다 친구끼리 미안한 거 없다." 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 친구가 있다면 분명 성공한 인생이지 않겠는가.

2022-09-06 00:00:2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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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태풍 영향권 광역단체장·기관장과 통화 "철저한 대비 당부"

윤석열 대통령이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가 있는 제주·부산 등 광역자치단체장들을 비롯해 소방청·기상청 등 관계 기관장들과 통화하며 힌남노 대응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오후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오후 3시 반부터 약 50분간 광역단체장과 재난관리기관장 등과 통화하고 대응태세를 점검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힌남노와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통화하며 저지대와 위험지대에 대피명령이 내려졌는지 점검하고, 경찰과 군의 투입 상황 시 즉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완수 경남지사와의 통화에서 공무원과 구조대원 등과 함께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과의 통화에서는 "태풍의 제주도 상륙시간이 예상보다 빨라져 부산의 경우에도 만조 시간과 태풍 상륙 시간이 겹칠 우려가 있다"며 "갑작스러운 침수 피해에 대비해달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김두겸 울산시장과의 통화에서는 "선박 대피 상황과 선박, 조선소 등 산업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해달라"며 "주요 산업시설이 많은 만큼 철저하게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김영록 전남지사와의 통화를 통해 "태풍이 예상대로 이동한다면 전남은 태풍의 바깥 쪽이지만, 취약한 농어촌 지역 많아 걱정"이라며 "단 한 명의 인명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관계기관장들과도 통화를 통해 기관별 태풍 경로 등 정보 공유와 유연한 협력 등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소방청장과의 통화에서 "부산과 울산의 경우 태풍 진입시간과 만조 시간이 겹쳐 바닷물 범람이 우려된다"며 소방서가 보유하고 있는 대용량 배수 펌프 지원을 지시했다. 또, 기상청장과의 통화에서 실시간 기상정보를 지자체와 소방청 등과 즉각 공유할 것을, 해양경찰청장과는 가능한 모든 시나리오를 세워 모든 상황에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 경찰청장과의 통화에서도 "우리가 어려울 때 믿을 수 있는 건 공직자"라며 "건물 파손 등 일이 생기면 지자체, 소방청의 일이 아니라 가리지 말고 경찰도 적극 움직여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종섭 국방부 장관과도 통화를 통해 태풍 대비태세를 점검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상황에 따라 (참모들로부터) 보고도 받고, 필요하다면 위기관리센터에 가서 영상보고도 받을 예정"이라며 "비상대비태세인 만큼 힌남노 진로에 신경쓰면서 유연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9-05 18:32:28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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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LE(나일)에서 새로운 상상력이 펼쳐질 것"...위메이드 ‘NILE’이 꿈꾸는 삶의 진화

위메이드가 리드 스폰서로 함께하는 아트페어 '키아프 서울 2022(Kiaf SEOUL 2022, 한국국제아트페어)'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 위메이드는 이번 아트페어에서 '키아프 서울'과 '키아프 플러스' 두 전시관에 부스를 마련했다. 위메이드가 꿈꾸는 삶의 진화, '나일(NILE)'에 대한 초상을 다양한 전시와 체험존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나일'은 위메이드가 준비 중인 DAO & NFT 플랫폼이다. 방문객들은 이번 전시를 통해 'NFT가 이끌 건전한 예술 생태계의 확장과 삶의 진화'를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위메이드 이미경 NFT 사업부 이사는 5일 토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키아프 서울 2022'와 '프리즈(Frieze)'가 '팬데믹 이후, 변화하는 미술.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공동기획했다. 이미경 이사는 'NFT, DAO, and ART' 세션에서 리우 법무법인 '캐슬린 김' 등과 함께 'New Future'에 대한 대담을 진행했다. 이미경 이사는 "새로운 기술들은 파열적 혁신을 불러일으키며 우리의 일상을 크게 바꾸고 있다"며, "특히, 문화 예술 생태계 전반에서 NFT를 포함한 블록체인 기술이 이끄는 영향력과 파장이 거대하다"고 담화를 시작했다. DAO에 대해서는 탈중앙화된 개인들이 모여 공동의 목표 아래 조합 형태로 조직화되었으며, 다양한 새로운 시도를 모색해 인더스트리의 구조를 바꾸고 마켓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음을 이야기했다. 이어 'NFT와 DAO는 아트마켓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에 대한 질문도 던졌다. 이미경 이사는 "위메이드가 DAO 플랫폼 론칭을 통해 기존의 문법에서 벗어난 새로운 방식의 아트 마켓 플레이어로 나섰다"고 말했다. 또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공통의 거버넌스를 통해서 의사결정을 하고 공통의 비전을 달성하는 DAO가 아트 부문에서도 상상력이 퍼져 많은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나일' 플랫폼에서 펼쳐질 새로운 상상력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그는 "일반적인 조각 투자는 각각의 조각에 대한 소유권만 갖고 있을 뿐이지만 NFT가 접목된다면 미술 조각품을 DAO의 형태로 모여 공동 구매를 하는 형태로 콜렉팅이 가능할 것"이라 전망했다. DAO 자체의 전시, 예술계 후원 등 다양한 역할의 가능성도 제시했다. 덧붙여 "'나일' 플랫폼이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진입 장벽을 낮추는 서비스를 제공해 수많은 DAO가 이 안에서 태어날 것"이라며 플랫폼을 통해 펼쳐질 새로운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2022-09-05 16:45:1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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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유·초·특수학교 6일 휴업…중학교까지 등교 중단"

서울 유치원과 초·중학교의 '등교수업'이 6일 하루간 전면 중단된다. 다만 등교수업을 하루 중단하되 휴업여부는 각급 학교의 재량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5일 태풍 '힌남노'에 대비한 긴급 '지역사고수습본부 대책회의'를 열어, 각 교육지원청의 의견을 수렴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 현실적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유·초·특수학교는 '휴업'을 하고, 중학교는 휴업 또는 원격수업 중 한 가지를 학교의 자율 선택에 맡긴다. 고등학교의 경우는 등교수업 여부 등을 학교장 재량으로 결정한다. 이날 긴급대책회의에서 '유·초·중등 1일간 등교수업 중단' 결정을 내린 것은 제 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위기경보 수준이 격상 (관심→주의→심각, 9.4)된 비상상황을 감안한 것이다.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경우 최대순간풍속 40~60 m/s의 강풍과 600mm이상의 강한 비로 인해 안전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는 만큼 '일괄적으로' 휴업을 하기로 했다.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은 코로나19 국면에서 등교수업을 지속해온 까닭에, 원격수업을 받은 적이 없다는 점도 고려했다. 서울교육청은 1일휴업에도 불구, 돌봄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돌봄교실 운영은 계속하기로 했다. 대신 등하교시 보호자 동행을 비롯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중학교는 등교수업을 하지 않더라도, 원격으로 수업을 할 것인지 아니면 휴업을 할 것인지를 각 학교가 결정하도록 했다. 고등학교의 경우는 고3 학생들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를 마친 상황 등을 감안해 학교장에게 완전한 재량을 주도록 했다. 이날 긴급대책회의에서도 일부 교육장 등이 회의 전 관내 고등학교의 의견수렴을 거친 결과 정상등교를 희망하는 학교가 다수였다는 현장의 의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생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안전을 위해선 사전 조치와 적극적인 학사운영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교육감은 특히 "태풍 피해를 극복하고 지난 폭우 당시 겪었던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교육청과 학교가 최선을 다해 '긴급대처'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교육청은 '상황관리전담반'을 구성해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상황관리전담반은 ▲재해취약시설 사전 점검 ▲위험요소 제거 ▲시설물 안전조치 ▲학사운영 조정 등을 점검한다. 조 교육감은 긴급대책회의 후 예정에 없던 동양중학교와 서울대방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지난 폭우 때 동양중학교는 보강토 옹벽이, 서울대방초등학교는 석축이 파손돼 복구 중에 있는데, 직접 현장점검에 나선 것이다.

2022-09-05 16:40:4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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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3억 최대실적 낸 에이피알, 수해복구 성금 1743만원 기탁

패션 브랜드 '널디'를 운영하고 있는 에이피알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를 통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소망의 집'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시기 큰 폭의 성장을 이룬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소망의 집'은 경기도 하남시 항동에서 3세부터 50세 사이 무연고 중증 장애인들이 생활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로 지난 8월 집중 호우에 큰 피해를 입었다. 3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며 거동불가자 13명과 시설관계자 5명 등 18명이 고립, 구조되기도 했고, 생활하던 건물 침수로 생필품 보관창고가 무너지는 피해를 입었다. 뒤이어 11호 태풍 '힌남노'가 다가오며 추가 피해 우려도 커졌다. 소망의 집은 다른 요양시설에 비해 많은 도움이 필요한 중증장애인이 21명이 모여 있지만 근무 직원들은 7명에 불과한 상황이다. 이 소식을 접한 에이피알은 즉각적으로 지원을 결정했다. 생필품 지원보다는 창고 복구 등에 필요한 현금성 기부가 낫다고 판단해 1743만원을 마련했다. 상반기 실적이 역대 최대 반기 매출인 1743억을 달성한데 대한 감사와 추가 성장의 시작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특히 '소망의 집'을 비롯한 여러 기관들에 대한 지원사업을 펼쳐온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함께 지원 결정을 내렸다. 대한적십자사는 추후 복구 상황에 따라 필요 물품 등을 적시에 공급하는데 해당 성금을 활용할 방침이다. 윤신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은 "정상 운영에 난항을 겪고 있는 소망의 집에 의미있는 추석 선물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소망의 집 박현숙 원장은 "가뭄의 단비와 같은 에이피알의 도움에 물질적으로도, 마음적으로도 새로운 힘을 얻은 것만 같다"고 화답했다. 에이피알은 본격적인 성장가도에 오른 지난 2019년부터 기부활동을 이어왔다.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진행하는 자선 바자회에 꾸준히 참석하는 한편, 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재단법인 월드선교회 재단 운영)에 의류를, 유기견 보호소에 장비를 후원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와 패션 브랜드 '널디'로 지난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미국, 일본, 동남아 등지에 구축한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해외 매출이 급증한 영향이 컸다. 에이피알 신재하 부대표는 "창립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성장한만큼, 주변을 돌아볼 줄 아는 진정한 큰 기업이 되자는게 목표"라며 "특별히 좋은 실적을 기록한 의미를 담아 성금 기부를 준비했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전개할 것"라고 말했다.

2022-09-05 16:27:1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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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달러 강세 지속에 하락…2403.68마감

5일 코스피는 하락 마감했다. 달러 강세 지속, 외국인 매도세 등이 코스피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는 견고한 고용 지표 발표에 따라 골디락스 장세를 보이며 반짝 상승했지만 러시아의 가스 공급 중단 소식에 하락했다. 특히 나스닥이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기술주 전반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며 "장중 달러인덱스가 110을 돌파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1370원을 돌파하는 등 강달러 부담이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5.73포인트(-0.24%) 하락한 2403.68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보면 기관은 134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674억원을, 개인은 662억원을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1.34%), 운수장비(1.14%), 증권(0.74%) 등이 상승했고, 의료정밀(-2.73%), 의약품(-2.32%), 운수창고(-2.20%)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252개, 하락 종목은 606개, 보합 종목은 72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에서는 현대차(1.78%), LG화학(0.98%), 네이버(0.85%) 등이 상승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2.74%), 삼성SDI(-1.74%), 삼성전자(우)(-1.51%)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14.45포인트(-1.84%) 내린 771.43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은 527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231억원을, 외국인은 51억원을 각각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통신서비스(1.61%), 통신/방송(0.84%), 방송서비스(0.48%) 등을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신성장기업(-3.72%), 기타제조(-3.15%), 제약(-3.06%) 등이다. 상승 종목은 257개, 하락 종목은 1187개, 보합 종목은 61개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에서는 펄어비스(1.85%), 스튜디오드래곤(0.41%) 등을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HLB(-4.87%), 엘앤에프(-3.11%), 에코프로비엠(-3.02%) 등이다. 김석환 연구원은 "정부의 전기·수소차 충전 인프라 확충 규제 개선 기대감 등이 반영돼 자동차주가 강세를 보였고, 경기침체 우려에 해상운임지수가 하락하자 HMM 등 해운주가 약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80원 오른 1371.40원에 마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2-09-05 16:26:0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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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6일 새벽 시속 40km로 경남 상륙...부산 지하철 운행중단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 북상 속도가 점점 빨라지며 전국이 영향권에 들어가고 있다. 제주를 지나 부산에 근접하는 6일에는 북상 속도가 시속 40km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힌남노는 이날 낮 12시 기준 서귀포 남남서쪽 약 370km 해상에서 시속 24km로 북상하고 있다. 태풍 중심기압은 930hPa(헥토파스칼), 강풍반경은 430km, 최대풍속은 초속 50m(시속 180km)로 '매우 강' 단계다. 이는 사람과 커다란 돌이 날아가는 수준이다. 힌남노는 6일 오전 1시께 제주에 가장 근접하고, 오전 6시를 전후해 경남 남해안 통영에 상륙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6일 자정 기준 태풍은 서귀포 남동쪽 약 30km 해상에 위치하며 중심기압은 940hPa, 강풍반경은 410㎞, 최대풍속은 초속 47m(시속 169㎞)로 '매우 강' 단계다. 태풍의 이동 속도는 남해안에 근접할 수록 빨라지는 양상이다. 제주에 근접하는 6일 자정에는 시속 31㎞, 부산에 인접한 오전 6시경에는 시속 40㎞에 달한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제주도와 제주도해상, 서해남부해상, 남해상, 전남권, 경남서부남해안에 태풍특보가, 수도권과 강원북부, 충남북부에 호우특보가, 경남권해안과 충남서해안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20~40㎜ 의 강한 비와 최대순간풍속 초속 25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었다. 기상청은 힌남노가 남해안에 상륙하는 6일 아침 만조 시간대가 겹쳐 폭풍해일이 일어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태풍 경로 인근에는 최대 12m 이상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보인다. 힌남노가 근접해오며 국내선 항공편 선제 결항이 이어지고 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5일 오후 2시 이후 이틀간 제주국제공항을 연결하는 항공편이 모두 결항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태풍으로 5일 국내선 70편을 결항하고, 6일 31편을 결항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는 5일 제주로 출·도착하는 항공편 51편을 결항하고 여수편 6편을 결항해 총 57편의 국내선을 선제 결항한다. 6일에는 제주편 14편을 결항할 예정이다. 국내선 이동이 많은 저가항공사(LCC)들도 힌남노의 경로를 파악하고 결항을 결정했다. 대부분 LCC가 6일 항공편은 5일 오후 중 운항을 결정한다는 입장이다. 용산 대통령실은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로 유지되고, 윤 대통령은 집무실에 머문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2003년 매미의 위력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되는 힌남노가 6일 새벽 한반도에 상륙이 예상되는 만큼 윤 대통령은 5~6일, 용산 대통령실에 머물면서 종합상황을 보고 받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점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태풍 힌남노 이후 신속한 복구와 추석에도 이어질 물가불안과 관련해 집중적으로 관리할 것도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각 경제부처가 추석을 앞두고 민생과 물가 안정에 전력을 다하고, 태풍으로 피해를 입는 국민들, 농가에 대해 역지사지 자세로 복구비와 재해보험을 신속 지급하라"고 주문했다. 이날 태풍피해를 우려해 부산에서는 6일 오전 첫 차부터 태풍상황 해제시까지 1~4호선 전구간 운행을 중단할 예정이다. 또 각 시도교육청은 6일 고교를 제외한 대부분 학교의 등교를 중단키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시내 유치원, 초등학교는 '휴업'을, 중학교는 '휴업 혹은 원격수업'중 한가지를 학교장 재량으로 택하도록 지시했다. 광주에서는 유·초·중·특수학교가 전면 원격수업을, 전남은 학교 재량으로 운영하도록 통보했다.

2022-09-05 16:23:0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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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탄소중립 위해 시·군-도의회와 '맞손'…'에코 페어 코리아' 개최

경기도가 도 30개 시군, 경기도의회와 함께 2050년까지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탄소중립 경기도를 실현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겠다고 선언했다.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에코 페어 코리아 2022(ECO FAIR KOREA 2022)'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재준 수원시장 등 경기도 시장·군수 및 백현종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과 함께 이런 내용을 담은 '탄소중립 추진체계 구축과 공동협력을 위한 선언문'을 선포하고 서명식을 진행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선언문을 선포하면서 "지금 태풍이 오고 있고 8월 집중호우로 피해 복구를 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것들이 기후변화와 관련된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미래 세대가 계절다운 계절을 느끼며 각종 기후재난에 잘 대처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2030년까지 온실가스 30% 감축, 2050년 온실가스 배출 걱정 없는 탄소중립을 차질없이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재생에너지 등 여러 기술 발달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고 그 혜택이 경기도민에게 골고루 가도록 노력하겠다. 시장군수님과 도의회, 1,390만 도민 여러분들께서 뜻을 함께 해주시고 힘을 모아달라"며 "우선 기후변화특별위원회를 만들어서 다른 어떤 위원회보다도 강력한 계획과 추진력을 가지고 종합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경기도가 기후변화 대처에 있어 가장 앞장서고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선언문에는 ▲지리적·사회적 특성을 반영한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통해 온실가스를 획기적으로 감축하기 위해 노력 ▲녹색건축물의 확대, 산업의 녹색전환, 친환경차와 충전인프라 보급 확대, 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 탄소중립 숲 등 탄소흡수원을 확충하는 등 다양한 정책 추진에 노력 ▲경기도 탄소중립협의체를 구성하고 정의로운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정책 실현을 위해 공동 재원 마련에 노력 ▲탄소중립 추진정책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강화 등이 담겼다. 특히, 이번 탄소중립을 위한 공동협력 선언은 전국 최초로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을 강조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공동선언에 이어 '경기도 탄소중립 도민추진단 발족식'이 진행돼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경기도민 다짐의 글' 선서를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경기도 탄소중립 도민추진단은 경기도민 30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도의 탄소중립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민간 협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동연 지사는 '청정대기 국제포럼' 개회식에도 참석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청정대기 조성을 위한 17개 회원국·지역과 협력 및 홍보 파트너십 구축을 견고히 했다. 포럼에서는 대기문제 해소를 위한 지역 간 협력방안을 발굴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기오염 개선 사례를 공유했다. 앞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오전 경기도청 통근버스 주차장 앞에서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수소버스 '일렉시티'를 타고 5분간 이동해 수원컨벤션센터 행사장에 도착했다. 이 자리에는 현대자동차그룹 윤석현 전무가 동승해 수소버스의 탄소저감 효과와 미래 운송수단으로서 수소버스의 가능성을 소개했다. 수소버스는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광교중앙역과 수원컨벤션센터 사이를 하루 5회 운행하며 일반 도민들도 사전신청 또는 현장 안내소에서 시승 예약 후 탑승할 수 있다. 한편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탄소중립 경기'를 주제로 열리는 '에코 페어 코리아 2022(ECO FAIR KOREA 2022)'는 '청정대기국제포럼'을 비롯해 '경기환경산업전', '경기도탄소공감', '경기환경안전포럼'이 함께 진행된다.

2022-09-05 16:18: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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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두산에너빌리티·삼성물산과 수소 밸류체인 구축 위한 MOU 체결

LG화학이 암모니아 기반 청정수소 생산·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G화학은 5일, 삼성물산 잠실사옥에서 남해화학, 두산에너빌리티, 삼성물산과 함께 암모니아 기반 청정수소 생산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해외에서 생산한 청정수소를 암모니아 형태로 운반해 ▲청정수소로 변환한 후 ▲화석연료를 대체하는 연료로 활용하는 등 4사 공동으로 청정수소의 해외 생산부터 국내 도입·활용에 이르는 수소산업 밸류체인 개발 전반의 협력 목적으로 체결됐다. 4사는 암모니아 기반 청정수소 사업 분야에 대한 사업성 검토를 면밀히 진행하여 그 결과에 따라 추후 사업 방향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청정수소 상용화가 본격화되면 LG화학은 청정수소를 전남 여수공장으로 도입해 나프타(Naphtha)를 고온에서 분해시켜 에틸렌 등의 기초유분을 생산하는 NCC(나프타크래킹센터) 공장의 연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청정수소는 연소될 시 별도의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기 때문에 석유화학 연료로 사용될 경우 기존 대비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크게 거둘 수 있다. 이와 함께, LG화학은 암모니아를 수소로 변환할 때 필요한 촉매 개발 등 청정수소의 도입, 활용 전과정 실증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협력할 계획이다. 남해화학은 암모니아의 운송, 변환, 활용을 위해 암모니아 저장 탱크 등 공급 인프라를 제공하며 최적의 암모니아 공급망 구축에 협력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암모니아를 분해해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을 확보하고, 발전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터빈 연계 등 청정수소 생산 관련 효율적인 플랜트 구축을 위해 노력한다. 삼성물산은 기존의 에너지 자원 트레이딩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 청정수소의 국내 도입 및 활용에 이르는 전반적인 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역할을 맡는다.

2022-09-05 16:17:0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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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디지털보존協, 익산 미륵사지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타에 '디지털귀향' 협력전시

해외 유출 문화재 디지털 환수 작품 3점 상영 (사)한국문화재디지털보존협회가 이달 3일 개막한 '2022 익산 미륵사지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타'에 작품 '디지털귀향'을 협력전시한다 5일 문화재디지털보존협회에 따르면 '2022 익산 미륵사지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페스타'는 문화재와 예술, 디지털로 익산 미륵사지를 새롭게 경험하는 헤리티지 페스티벌이다. 백제 최대의 사찰이었던 익산 미륵사지는 유네스코(UNESCO) 등재 백제역사유적지구 중 하나로, 우리나라 석탑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창건 시기가 명확하게 밝혀진 석탑이다 미륵사지 동탑과 서탑을 연결한 대형스크린에서 매일 저녁 메인쇼 '시그니처 미디어파사드'를 비롯해 다양한 미디어아트쇼가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에 협력전시로 참여하는 '디지털귀향'은 미륵사지 어린이 박물관 벽면에 해외유출 문화재의 디지털 환수한 작품 3점을 상영한다 이번 전시에서 상영하는 작품은 2022년에 종로구와 함께 새롭게 디지털로 환수한 안견의 '몽유도원도'(일본 중앙박물관 소장)와 김홍도의 '소림모정도'(미국 LACMA 소장), '십장생도(미국 오리건대 박물관 소장)의 디지털 작품이다 문화재디지털보존협회 남상민 회장은 "문화재가 문화유산으로 불리우게 됐듯이 문화유산은 미래세대에게 온전히 전달돼야 할 소중한 유산"이라면서 "특히 21만 4000점이 넘는 해외에 유출된 문화유산도 원본의 환수가 어렵다면 디지털기술을 활용한 '디지털환수'로라도 대한민국의 미래세대에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몽유도원도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 디지털귀향을 추진하고 있는 미국 매트로폴리탄 뮤지엄이 소장하고있는 고려불화인 '수월관음도'의 디지털귀향도 정부와 국민들의 지원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2022-09-05 16:12:0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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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떠오르는 핫플 '은평한옥마을' 삼각산금암미술관

서울에서 가장 많이 찾는 한옥마을은 종로구에 위치한 '북·서촌 한옥마을'과 '익선동한옥거리'이다. 장점은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다는 것인데, 언제나 인파가 많아 고즈넉한 한옥과는 괴리감이 느껴지는 분위기가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 접근성도 좋으면서 한옥의 옛 정취를 조용히 즐길 수 있는 곳은 없을까? 최근 다양한 전시회를 열고 있는 '은평한옥마을'에 방문했다. 은평 한옥마을은 북촌, 서촌에 이어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는 한옥 단지로, 북한산 국립공원, 진관사와 어우러진 역사 문화 마을이다. 은평한옥단지는 개인에게 한옥만을 지을 수 있게 토지를 분양해서 소유주의 취향에 따라 각 한옥마다 모양과 나무색이 달라 보는 이를 즐겁게 한다. 3호선 연신내역에서 버스를 타고 약 10분 정도 이동하니 서울이라고 믿을 수 없는 풍경이 펼쳐진다. 곧게 난 길로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하는 한옥들이 이어지며 뒤에 등장하는 북한산 국립공원의 풍경은 가히 장관이었다.익선동, 북촌, 서촌과는 달리 평지 위주라 걷기 좋은 것은 덤이다. '은평한옥마을' 안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되어 있는데, 풍경에 눈이 멀어 발길이 닿는 데로 이동했더니 '삼각산금암미술관'의 표지판을 만날 수 있었다. '삼각산금암미술관'은 현재 <빛: 환영의 공간>의 주제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1부 <빛의 향연 Feast of Light>에서는 스테인리스 스틸과 조명을 이용하여 빛의 신비감을 보여주는 권용래 작가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작가는 스테인리스 글라스용 안료를 사용해 반사광의 다양한 색상을 연출하고 있다. 인공조명과 한옥으로 들어오는 자연광이 하나되어 다각도의 황홀한 빛을 보여주고 있다. 작가는 빛의 존재를 인식하며 빛으로 회화를 그린다. 2부 <빛의 환영 Illusion>에서는 일상의 사물과 빛이 만나 미적 쾌감을 자극하는 독특한 환영의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연출하였다. 불꽃처럼 상승하는 빛의 환영은 빛이 머무는 곳과 물질성을 잊게 한다. 반사된 빛으로 그려진 작품은 그림자와 공간의 여백으로 다양한 시각적 변주가 나타나며, 이로 인해 감상자를 신비한 미적 체험으로 이끈다. 전시와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은평구 삼각산을 주제로 한 작품에 대한 관람자와의 소통을 유도할 수 있는 강연회를 개최한다. 전시기간은 10월 18일까지 진행되며, 강연회는 사전 인터넷 예약(선착순)과 현장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2022-09-05 16:11:59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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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태풍 '힌남노' 대비 "시민 피해 없도록 총력 대응"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2일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북상에 따른 피해에 대비해 예찰 강화, 위험요인 사전 차단 및 선제적 통제를 통해 피해 발생이 없도록 총력 대응할 것을 재난 관계부서에 특별지시했다.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시속 18km로 북상 중이며, 중심기압은 940hPa(헥토파스칼), 최대풍속 47m/s, 강풍반경 430km로 매우 강한 태풍이다. 오는 6일 새벽 제주도 부근을 지나 6일 아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경현 시장은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하상도로, 세월교, 둔치주차장 사전점검을 실시하여 차량 침수피해 방지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히 당부했다. 아울러, 배수로, 맨홀, 빗물펌프장 등 배수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집중호우에 침수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조치를 지시했다. 또한, 강풍으로 인해 붕괴가 우려되는 공사장 옹벽과 축대, 공사장 가림막, 타워크레인 전도, 폭염대비 그늘막, 도로·인도변 입간판 등 비산물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물에 대해 사전 제거, 결박 등 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태풍은 여느 태풍보다 가장 위력이 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피해를 겪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9-05 16:10:26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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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외화 소셜 신디케이트론’ 3억달러 조달

BNK부산은행이 지난 2일 총 6개국 22개 기관을 상대로 5년 만기의 '외화 소셜 신디케이트론' 미화 3억달러 차입 계약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소셜 신디케이트론은 조달 재원을 사회적 사업에 활용하는 '소셜론'과 두 개 이상의 은행이 차관단을 구성해 공통 조건으로 거액자금을 조달하는 '신디케이트론'의 합성어다. 부산은행은 지난 2013년 100억엔 이후 9년 만에 신디케이트론 조달에 성공했다. 부산은행은 지난 7월 초부터 신디케이트론 조달을 추진했다. 불안정한 외화자금 조달시장을 고려해 타 금융기관과 중복되지 않도록 투자자 모집 일정 조정,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투자수요 확보를 위한 소셜 신디케이트론 추진, 조달 경험 풍부한 미즈호은행과의 협업 등의 조달 전략을 이행했다. 그 결과 대주단 모집 시작 일주일 만에 투자 의향 금액이 미화 3억달러를 넘어섰고, 최종 투자 확약금액도 미화 5억달러를 돌파했다. 부산은행은 올해 말 만기가 도래하는 외화차입 규모 등을 고려해 계획대로 미화 3억달러를 조달하기로 했다. 김청호 부산은행 자금시장본부장은 "국내 최초의 외화 소셜 신디케이트론 계약 완료로 변동성이 큰 시장에 대응해 선제적으로 외화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9-05 16:03:2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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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통닭 배달비보다 산 사람 운송비가 싸다"··· 택시 요금 공청회서 성토

심야 택시 부족 현상 해결 방안으로 기본요금 1만원으로 인상, 택시운임 2년 주기로 조정, 요금 인상 시기 현실화 등의 목소리가 현장에서 나왔다. 5일 서울특별시교통문화교육원 3층 대강의실에서 열린 '심야 승차난 해소를 위한 택시요금 정책 개선' 공청회에서 택시기사들은 이 같은 의견을 냈다.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하늘에서 장대비가 주룩주룩 쏟아지던 이날 오후 공청회장 입구에서 택시기사들은 결의에 찬 표정으로 '서울시민 승차대란 예견된 상황, 택시업계의 안정을 찾아 승차대란 해소하자!'라는 피켓을 들고 서 있었다. 피켓에는 ▲택시운임, 물가상승분 대폭 반영하라 ▲택시를 대중교통으로 편입해 근로조건 개선하라 ▲버스 전용차선 탄력적으로 시행하라 ▲택시운임 2년 주기로 현실화하라 ▲개인택시 부제 즉각 철폐하라 ▲불법을 합법으로 '택시 리스제' 결사반대 등의 문구가 적혀 있었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택시기사 A씨는 "배달비가 4500원인데 택시비가 3800원이다. 배달료보다 택시요금이 적다. 택시가 돈이 안 되니까 기사들이 다 나간다"며 "통닭 배달이 1.5km에 4500원이다. 주말이면 500원, 비가 오면 1000원 할증한다. 산 사람을 운송하는데 2km에 3800원이다. 죽은 통닭만도 못하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공청회에 자리에서 택시기사들은 서울시가 마련한 요금 인상안이 졸속 대책이라고 비판을 쏟아냈다. 택시업계 종사자 B씨는 "원래 오세훈이 전에도 시장할 때 택시 요금을 2년 단위로 올려야 수요에 맞게 공급이 올라간다고 했다"며 "내년 2월부터 요금을 인상한다는데 그러면 택시 대란이 또 온다. 요금 인상은 올해 11월 안에 마무리돼야 한다. 하루빨리 택시 대란을 막는 길은 내년 2월이 아닌 올 11월 초다"고 강조했다. 앞서 시는 지난 1일 코로나19로 택시기사들이 택배와 배달업으로 대거 이탈해 심야 택시 대란이 일자 요금 인상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오는 12월부터 심야 할증 시작 시간을 밤 12시에서 오후 10시로 2시간 앞당기는 동시에 일률적으로 적용하던 20% 할증률을 20~40%로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내년 2월부터 택시 기본 요금을 현재 3800원에서 1000원(26.3%) 오른 4800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이다. 택시 기본 요금은 2019년 3000원에서 3800원으로 800원(26.7%) 올린 뒤 동결된 상태였다. 택시기사 C씨는 "항공이나 배, 철도 다 운임 플러스 서비스 요금으로 돼 있다. 택시도 고급화해 기본 운임과 서비스 요금을 합쳐 택시 요금이 개선되는 게 맞다"고 말했다. 5일 공청회에서 첫번째 발제자로 나선 발표한 안기정 서울연구원 교통시스템연구실 연구위원은 "여러분들의 울분이 느껴져 발표를 할 때마다 착잡하다"며 "최저임금(월 환산액)이 182만원(2021년 기준)이다. 연장근로수당, 야간근로수당 다 합치면 최소 200만원이 넘어가야 하는데 기사들이 가져가는 월급이 147만원이다. 아무리 계산해도 2022년에 최저임금을 맞출 수 없고, 2021년 최저임금도 맞출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안기정 연구위원은 "택시요금 인상률이 160~170%는 돼야 정상이다"며 "싼 게 비지떡이라고 이용객들이 싼 것만 원하다 보니 시장에는 비지떡만 나온다. 요금 인상 폭을 실질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와 함께 안 연구위원은 운수종사자의 처우 확보책으로 ▲운송수입금 전액 관리제와 월급제에 대한 확실한 관리 및 감독 ▲합리적 수준에서 성과급 배분 기준금, 간주 소정근로시간에 대한 가이드라인 마련 ▲개별 회사별 임금협정서 취합 및 상시 감독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22-09-05 15:58:23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