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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고금리 직면한 서민 대출 현장 점검..."尹 정부 경제 정책 별나라에"

더불어민주당 민생우선실천단 가계부채대책팀이 22일 대출조차 받기 힘든 취약계층에 대한 서민 금융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을 찾고 관계자들과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박홍근 원내대표, 가계부채대책팀장인 송기헌 의원, 가계부채대책팀 간사인 오기형 의원 등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 위치한 서민금융진흥원을 찾아 '서민금융 지원대책을 위한 현장 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지난 2016년 서민금융지원 업무를 일원화해 출범한 기관으로, 국민·우리·신한·농협은행과 한국자산관리공사, 23개 생명보험사, 11개 손해보험사가 출자해 만들었다.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자이언스 스텝(기준 금리 0.75%포인트 인상)을 단행하면서 한국은행도 빅 스텝(기준 금리 0.5%포인트 인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금융안정 보고서'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며 약 40% 늘어난 자영업자 대출 부담은 2023년부터 급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 원내대표는 모두 발언에서 "정부의 정책적 지원 없이는 생계를 위한 최소한의 대출을 받기 힘든 취약계층에 대한 서민 금융 실태를 점거하고 벼랑 끝에 내몰린 서민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현장의 의견을 구하러 이곳을 찾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치솟는 물가와 미국 연준의 자이언트 스텝 단행에 따른 금리 인사 여파는 주머니 사정을 하루하루 압박하고 있다"며 "코로나19 위기로 빛을 내서 생계를 이어갈 수밖에 없었던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에게 금리 폭등은 일상의 불안을 넘어 고통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원내대표는 "그런데 윤석열 정부의 경제 위기 대응은 안일, 나태, 무능의 결정체"라며 "서민과 민생 지원책이 전무하다 시피한 반면, 법인세·종부세·주식 관련 세금 등 부유층에 대한 감세 정책을 쏟아 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은 당장 점심 값 궁리에 근심이 늘어나는데 민심과 동떨어진 윤석열 정부 경제 정책은 별나라에 있다"고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주택담보금리가 8%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면서 민생경제가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며 "민주당이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비하겠다. 국민 이자 부담이 쌓여서 국가 위기로 내닫기 전에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민 대출 금리가 급격히 상승하지 않도록 하고 서민들의 대출 상환 부담 완화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며 "신용점수와 연체 이력 때문에 불법 대출에 손을 뻗는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기헌 의원은 "지난 3월 중소기업벤처연구원 발표에 따르면 소상공인·자영업자 1인당 대출액이 3억5000만원을 넘어섰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계산을 해보니 대출금이가 1%포인트 오를 경우 사업자 주택담보대출 연간 이자 부담액이 1인당 200만원 씩 증가해 금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소위 서민 금융지원 확대와 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감독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송 의원은 서민금융진흥원에 "금융취약 계층을 위한 상품 개발, 매칭 등의 다양한 보완책 필요하다"며 "금리인상 위기에서 민생과 대한민국 경제 보호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간담회 후 송기헌 의원은 "고물가 고금리 상황이 되면서 저신용자에 대한 금융 부담이 더 커질 것 같아서 방문했다"며 "서민금융진흥원에서 담당하는 수요가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얼마나 늘어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눴고 증가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대처할 수 있는지 미리 준비 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진흥원이 여러 기관의 출연에 의해 운영됐는데 그러다보니 자체적으로 저신용자를 위한 정책 금융 수단이 줄어든 부분이 있다"며 "진흥원도 이를 건의를 해서 민주당과 국회차원에서 저신용자에게 금융지원을 할 수 있도록 기금을 마련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오기형 의원은 "지금 고금리 상황에서 부칠채권과 취약차주가 늘어나면 늘어난만큼 부채를 못 갚는 상황이 많다"며 "정부가 구체적인 마이크로 정책을 해야하는 데 다양한 금융상품 제공으로 풀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각 금융기관 별로 내는 기금에 비례한 상품을 개발해왔는데, 취약 차주의 규모를 파악해야하고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상품이) 충분한 것에 대한 의문이 있는 것"이라며 "이를 충원하기 위한 방법을 위해서라면 민주당은 적극 동의하고 진흥원에서 구체적인 로우 데이터를 가지고 설득하면 언제든 협력 의지가 있다고 말했다"고 했다.

2022-06-22 16:43:5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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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비트코인 다시 2만달러…차익실현 영향

차익실현으로 비트코인이 2만달러로 하락했다./뉴시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하루 만에 2만달러로 하락했다. 단기간 가격이 오르면서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22일 암호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3시4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5.94%(165만4000원) 하락한 261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7.86%(12만원) 하락한 140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4.61% 하락한 2만106달러, 이더리움은 6.55% 하락한 10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만1000달러가 회복한지 하루만에 2만달러로 하락했다. 지난 18일 연중 최저치였던 1만7709달러 대비 20%가량 상승한 모습이지만 단기간 상승하면서 차익실현을 위한 하락으로 보고 있다. 전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주요 3대 지수는 모두 2% 넘게 상승하는 등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한국은행은 올해 들어 40% 폭락한 암호자산과 관련해 투자자 손실이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은행은 전 세계 암호자산시장 시가총액은 1조3715억달러로 올해 들어 41% 감소했다고 밝혔다. 국내 암호자산 보유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55조 원으로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2655조 원)의 2.1% 수준이다. 한은 관계자는 "암호자산의 높은 가격 변동성으로 투자자 손실이 확대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암호화폐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는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가 11점으로 전일보다 2점 오른 '극도로 두려운(Extreme Fear)'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6-22 16:29:22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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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미국 내 빠르게 성장한 외식 브랜드 2위 선정

1956년 발간한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는 외식업계 소식지로 많은 구독자와 공신력을 지닌 매체다.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에서는 전년대비 매장 수, 매출, 매장 당 매출을 기준으로 미국 내에서 빠른 성장세를 기록한 외식 브랜드 25개를 선정했으며, BBQ가 2위에 오르며 해외진출 국내 프랜차이즈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BBQ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BBQ 그룹의 BBQ가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외식 브랜드' 2위에 선정됐다. 글로벌 외식업 전문지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Nation's Restaurant News)에서 발표한 '미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한 외식 브랜드'에 따르면 BBQ는 전년대비 3계단을 상승한 2위에 올랐다. 1956년 발간한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는 외식업계 소식지로 많은 구독자와 공신력을 지닌 매체로,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에서는 전년대비 매장 수, 매출, 매장 당 매출을 기준으로 미국 내에서 빠른 성장세를 기록한 외식 브랜드 25개를 선정하고 있다. BBQ는 2위에 오르며 해외진출 국내 프랜차이즈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BBQ는 현재 뉴욕, 뉴저지, 캘리포니아, 텍사스, 콜로라도, 메사추세츠, 하와이 등 미국 내 주요지역을 포함 19개주에 진출해 있다. 미국에 150여개 매장이 운영중이며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지역에만 총 250여개 매장이 운영중이거나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20년 초부터 코로나19 대유행이 전 세계를 강타하면서 글로벌 외식업계 또한 유례없는 장기 불황을 맞이한 가운데서도 BBQ는 메사추세츠, 텍사스, 콜로라도, 하와이 등 주요 지역에 매장 수를 꾸준히 늘리며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국내에서 배달 및 포장 전문 매장으로서 성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과 입증된 BSK(BBQ Smart Kitchen)의 비즈니스 모델을 해외 현지화하여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 창업 희망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현재 100여개의 매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미국 맨해튼 매장에는 현지화 시스템으로 채택한'그랩앤고(Grab & Go)'방식도 비대면 소비 트렌드와 맞물려 한층 활성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BBQ의 '그랩앤고'는 제품이 조리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기존 테이크 아웃 방식과는 달리, 진열대(온장고, 냉장고)에 미리 준비된 제품을 선택 후 구입하여 즉시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BBQ 관계자는 "이번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의 발표는 2006년 미국 진출 이후 지속적인 도전 끝에 이뤄진 쾌거로,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있다"며 "BBQ 제품만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토대로 현지화에 최적화된 운영전략이 글로벌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전략으로 전세계 5만개 가맹점 개설 목표를 실현하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2 16:22:1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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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취약계층 무방비…360가구에 창문형 냉방기 지원

폭염대비 행동 요령. 자료=환경부 올 여름 폭염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층 등에게 창문형 냉방기와 부채, 양산 등 물품이 지원된다. 환경부는 폭염이 닥쳤을 때 어려움을 겪는 기후위기 취약계층 2360여 가구, 1710여 곳 시설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 맞춤형 지원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360가구에는 온열환자 예방을 위해 창문형 냉방기를 지원한다. 환경부와 환경 시민단체, 기업,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은 전국 56개 시군구의 취약가구 2000여 곳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진단 상담을 하고, 양산과 부채, 생수, 간편식, 여름 베개 및 이불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한다. 33개 지방자치단체는 취약가구와 어르신·어린이 이용시설 1401곳의 건물 옥상, 외벽 등에 창호를 설치한다. 취약계층 밀집 지역 36곳에는 폭염 쉼터 등도 조성한다. 환경부는 폭염 등 기후변화 적응 기반시설 확충에 국고 총 47억5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유제철 환경부 차관은 이날 충남 아산시 취약가구를 찾아 창문형 냉방기 설치를 돕고, 지자체 폭염 대응 현황을 점검했다. 유 차관은 "기후변화 영향은 사회적·경제적 약자에게 더 큰 피해를 가져온다"며 "기후 불평등 완화를 위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2 16:01:41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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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금투협·KB·NH·유안타증권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펀드판매 임직원의 실무 역량강화를 위한 '특별자산펀드 투자실무' 집합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금투협, '특별자산펀드 투자실무' 과정 개설 금융투자협회 CI. '특별자산펀드 투자실무'는 오는 7월 1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고, 8월 9일부터 개설된다. 이 과정은 특별자산펀드 시장 현황, 상품 구조, 관련 볍규 등 특별자산펀드 판매에 필요한 실무지식을 짧은 시간에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교육생이 펀드판매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원자재, 금, 인프라, 선박, 지적재산권 등 특별자산펀드 투자 사례를 집중 강의한다. 교육기간은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총 2일간(화, 수) 9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간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證, '글로벌 투자대가' 콘텐츠 오픈 기념 이벤트 KB증권 CI. KB증권이 오는 7월 15일까지 KB증권 MTS인 'M-able Mini(마블 미니)'에서 '글로벌 투자대가' 컨텐츠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KB증권은 지난 5월 'M-able Mini(마블 미니)'를 통해 '글로벌 투자대가'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 서비스는 미국 'F13' 공시를 바탕으로 유명 글로벌 투자대가들의 포트폴리오 및 매매 추이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뉴스에서 '워렌 버핏이 어떤 주식을 샀다 혹은 팔았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처럼 사람들은 투자고수들이 어디에 투자하고 있는지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M-able Mini(마블 미니)'의 '글로벌 투자대가' 서비스는 글로벌 투자대가들의 보유주식과 매매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으며, 40여명의 글로벌 투자대가들이 공통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는 종목이 무엇인지, 분기별로 어떤 종목을 사고 팔았는지 또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어떤 투자가의 투자 결과가 성공적 이었는지 비교해 볼 수도 있다. 한편, KB증권은 '글로벌 투자대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색 이벤트로 글로벌 투자대가가 보유하고 있는 종목을 매수 시 명품시계의 '조각 교환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7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워렌버핏, 빌게이츠, 레이달리오가 보유하고 있는 상위 10개 종목 중 한 종목이라도 이벤트 기간 내에 1만원 이상 매수하고 이벤트를 신청하면 '조각 교환권' 경품 추첨 대상이 된다. 경품으로 제공되는 '조각투자 교환권'은 롤렉스 펩시시리즈로 구성된 PIECE No.11 Watch Colloection 2호로 경품업체에서 만기시 적정 가격에 매각해 발생한 시세 차익을 조각 교환권 비율대로 배분할 예정이다. KB증권은 재테크에는 관심이 많지만 시드머니가 많지 않고 명품 리셀에 익숙한 MZ세대들에게 '조각투자 교환권'이 해외주식 소액투자와 더불어 흥미로운 투자처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조각투자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바이셀스탠다드'와 제휴하여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기타 이벤트 관련 사항은 KB증권 모바일웹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로, 조각교환권 관련문의사항은 PIECE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되며, 'M-able mini(마블미니)' 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주식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해외주식의 경우 환율변동에 따른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조각교환권은 최초 수령한 교환권 가치보다 하락 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유안타증권, 금융센터상무지점 부동산 세미나 개최 유안타증권 CI. 유안타증권 금융센터상무지점이 오는 23일 오후 5시부터 광주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ECC빌딩 지점 객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광주광역시 부동산 시장 전망과 대응전략에 대한 내용으로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금리상승기 광주광역시 부동산 시장을 긴급 전망해드립니다'를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자산컨설팅팀 이승철 수석부동산컨설턴트가 강연하며, 주거용 부동산은 물론 수익용 부동산, 토지까지 광주 지역 부동산 전반에 걸쳐 세심한 컨설팅이 이뤄질 예정이다. 금융센터상무지점을 통해 사전 신청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센터상무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NH투자증권, 올원뱅크 연계 나무증권 계좌개설 이벤트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NH농협은행의 모바일뱅킹 앱인 올원뱅크와 연계해 나무증권 계좌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올원뱅크를 통해 계좌 개설한 나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올원뱅크 나무증권 계좌 개설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 없이 올원뱅크를 통해 나무증권 계좌를 개설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쇼(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Tall + 7레이어 가나슈 케이크)를 지급한다. 단 계좌 개설시 마케팅 동의가 필요하며, 해당 경품은 오는 7월 8일 일괄 지급된다. NH투자증권은 나무증권 최초 신규 고객에게는 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주식 수수료(국내주식: 0.0043319%, ETF/ETN/ELW 0.004901%)를 평생 우대 적용 받을 수 있으며, 2024년 3월 31일까지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0.09% 우대, 환전 우대 100% 혜택을 자동으로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추가 이벤트 신청시 1만원 상당의 해외주식도 제공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식인 버크셔해서웨이 Class A주를 소수점 주식으로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나무증권을 통해 고객의 성장을 돕는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시도를 한다는 계획이다. 정병석 NH투자증권 나무고객본부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계열사 고객들에게 새로운 투자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이라며 "나무증권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투자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22 16:01:3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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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제로 대전환의 시대] ④유통가 '탈 플라스틱'…물류도 친환경 모빌리티 도입

유통업계는 저탄소를 통한 친환경에 기여하기 위해 플라스틱을 줄이거나 재생하는 등 '탈(脫) 플라스틱' 운동에 뛰어든 지 오래다. 물류 역시 환경 친화적으로 운영하는 추세가 확대되고 있다. 우선 지난 20일부터 시행된 '농산물 무포장·낱개 판매' 정책에 따라 주요 대형마트들이 앞장서 탈 플라스틱의 전국적 시행에 나섰다. 이제부터 양파, 감자, 당근, 고구마, 파프리카 등 여러가지 농산물을 낱개로 살 수 있는데, 기존에 양파, 당근 등 일부 품목을 원하는 만큼 담아갈 수 있었던 것에서 품목이 확대되었다. 소비자들이 필요한 양 이상을 사거나, 농산물 여러 개가 플라스틱에 포장된 형태로 유통돼 판매 과정에서 포장재 등 폐기물이 발생하는 문제를 줄일 수 있게 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1인 가구용으로 소분해서 파는 제품들 외에 옥수수나 단호박, 무 등의 농산물들도 낱개 판매를 하고 있다. 또 품목의 특성을 고려해 앞으로 낱개 판매 품목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전에는 각 매장마다 농산물을 판매하는 형태가 달랐다. 산처럼 품목을 쌓아놓고 판매하던 매장이 있는가 하면, 일부 매장은 공간이 안 되면 플라스틱에 묶어서 판매하기도 했다. 현재는 낱개 판매를 전국 매장에서 일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홈플러스도 이번주부터 낱개로 이미 판매하던 품목들을 파프리카, 무, 감자, 고구마, 양배추, 콜라비 등 11개 품목으로 확대해 판매하고 있다. 대형마트별로 따로 추진하고 있는 탈 플라스틱 제도들도 있는데, 롯데마트는 PB(자체 브랜드)상품을 중심으로 친환경 원재료와 포장재를 도입하고 있다. PB상품 제작 시 '리무버블 스티커 사용' '에코 절취선 적용' '재사용 포장재 사용' '친환경 소재 대체' 등 7대 친환경 패키징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있다. 이마트는 매장에 '리필 스테이션'을 마련해 소비자들이 샴푸나 세제 등을 사용하고자 하는 만큼 빈통에 부어갈 수 있도록 리터당 요금을 받고 있다. 플라스틱 제품 용기를 생산 및 폐기하는 횟수를 줄이도록 한 것이다. 홈플러스는 "선물세트 안에 들어가던 보강재들을 모두 종이 재질로 변경했다"면서 "이를 위해 선물세트 기획 단계부터 안전성 면을 고려해 보완해 판매해 왔으며 이번 추석에도 그렇게 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편의점에서는 판매 제품 순위 1순위를 달리던 얼음컵부터 플라스틱에서 종이로 변경하는 시도를 보이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3월부터 종이 얼음컵을 도입했는데, 현재 플라스틱컵과 병행해서 판매를 운영 중이다. 전면 전환은 플라스틱컵 재고 소진에 따라 진행되기 때문에 예정하기는 어렵다. 점주들이 사전에 발주해놓은 플라스틱컵과 함께 팔리고 있는 상황이다. 편의점에서 얼음이 담긴 컵 제품은 여름은 물론이고, 늘 판매 상위권을 차지한다. 세븐일레븐 측은 단일 품목에 대한 매출이나 누적 판매는 현재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연간 1억개 이상 판매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패션 분야에서는 비와이엔블랙야크(블랙야크)가 탈플라스틱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 블랙야크는 최근 서울시와 13개 기업들이 참여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에 참여해 일회용품 감소에 노력을 쏟고 있다. 제품·마케팅·플랫폼 등 브랜드 경영 전반에 걸쳐 '그린야크'라는 친환경 캠페인 운영 노하우를 활용, 제로 웨이스트 운동을 펼친다. 블랙야크는 오래 전부터 SKC, 코카-콜라, 한샘, 건백, 포스코 등의 민간 기업들과 창원시 등 지자체에 손을 내밀어 사용된 플라스틱을 재생해 의류 제품을 생산하는 순환 생태계 구축해 왔다. 한편, 유통업계에는 물류에 친환경 모빌리티를 도입하는 등 물류 과정에서도 탄소 줄이기 시도를 하는 기업도 있다. 바로 신사업으로 물류 대행 서비스를 선보이며 물류 시장에 진출한 hy(구 한국야쿠르트)다. hy는 지난 3월 사명 변경과 동시에 유통 전문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후 보유 중인 프레시 매니저(배송원) 유통망을 이용, '프레딧 배송 서비스' 사업을 벌이고 있다. 21일을 기준으로 11개 업체와 제휴 배송 계약이 완료되었다. 대표 업체로는 와이즐리(면도기), 윤식단(샐러드), jnh(끼리치즈 온라인 유통업체)가 있고, 이들의 정기 배송을 맡아 hy 프레시 매니저들이 전국을 누비고 있다. 같은날 기준으로 프레딧 배송 서비스는 하루 7만2000건의 배송을 처리하고 있으며, hy 논산 신물류소가 완공되는 시점인 이달 말부터는 하루 25만2000건의 물량도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중요한 것은 이 hy 배송들을 전동 카트 '코코'를 이용해 친환경 배송으로 제품을 전달하고 있다는 점이다. 전기를 사용해 물류를 이동시키기 때문에 매연없는 배송으로 저탄소를 기본적으로 실천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전달해 직접 대면이 가능한 방식으로, 고객의 요청이 있다면 불필요한 포장재를 최소화해 물류를 배송하고 있다. 여기에 hy 프레시 매니저들은 제품 하나도 정기 구독형으로 배송해줘 고객이 배송이 불필요한 제품을 추가로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2022-06-22 16:01:0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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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청년 자원봉사로 ‘전남 섬 가치’ 확산

대한민국을 포함한 세계 25개국 청년 100명이 전남 섬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전남 갯벌의 가치를 확산할 '국제 청년 섬 워크캠프'가 22일 2개월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전남도는 국내외 청년이 참여하는 재능기부 및 자원봉사 프로그램 '제3회 국제청년 섬 워크캠프'를 오는 8월 24일까지 보성·신안·여수·진도·완도·고흥 6개 시군 9개 섬에서 일자별 각 9명에서 최대 15명으로 팀을 꾸려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들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의 갯벌' 홍보·보존 캠페인, 섬마을 학교 연계 글로벌 문화 캠프, 해안 쓰레기 정화 활동 등 섬 주민과 함께하는 다국적 봉사활동에 나선다. 꼬막과 뻘배 어업으로 유명한 보성 장도를 시작으로 신안 선도·기점소악도, 여수 개도·대횡간도, 진도 관매도, 완도 생일도·소안도, 고흥 연홍도에서 잇따라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이어간다. 올해 워크캠프는 섬 가꾸기 사업을 추진하는 '전남 가고 싶은 섬'과 외부 자원봉사가 필요한 도내 섬으로 범위를 확대했다. 특히 청년들의 캠페인 홍보 방법이 이색적이다. 해안 쓰레기를 수거·활용해 세계유산 로고를 제작, 섬 방문객을 대상으로 세계유산 '한국의 갯벌'의 보편적 가치를 소개하고 국내외에 널리 홍보한다. '국제워크캠프'는 제1차 세계대전 이후 폐허가 된 마을을 복구하기 위해 유럽 각국 청년이 주축이 돼 만든 국제교류 프로그램이다. 현재 87개국에서 서로 다른 문화권의 청년이 모여 함께 생활하며, 봉사활동 등을 하는 국제교류 형태로 유지되고 있다. 전남도는 워크캠프를 통해 지난 2년간 총 23개국 111명의 국내외 청년들과 전남 9개 섬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마을 경관 가꾸기 프로그램 등을 진행, 섬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충남 전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지난 2년간 워크캠프로 여러 나라 청년을 통해 전남 섬의 가치가 확산했다"며 "이를 계기로 전남 섬과 청년이 깊은 유대관계를 지속하도록 청년 섬 봉사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2 16:00:0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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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이틀만에 또 다시 연저점

한국증시가 전날 반등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또 다시 급락했다.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도에 코스피와 코스닥이 다시 연저점을 경신했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6.12포인트(2.74%) 하락한 2342.81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12.1포인트(0.14%) 오른 2417.11에 개장했지만, 이후 큰 반등없이 하락하면서 2350선을 하회하면서 이틀 만에 또 다시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종가는 2020년 11월 2일의 2,300.16 이후 1년 7개월여 만의 최저치다. 개인의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이 팔아치우면서 지수를 끌어 내렸다. 이날 개인 투자자는 3768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03억원, 853억원을 순매도 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4.37%), 비금속광물(-4.27%), 화학(-4.26%), 섬유의복(-4.03%) 등 4% 이상 크게 하락했다.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달러·원 환율이 장중 1298원 가까이 오르며 원화 약세폭이 커졌다"며 "외국인과 기관 매물 출회까지 부담으로 작용하며 코스피가 재차 연저점을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코스닥 역시 4% 가량 폭락하면서 연저점을 경신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31.34포인트(4.03%) 하락한 746.96에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 2020년 7월2일(742.55)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코스닥에서도 개인이 1257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14억원, 603억원을 순매도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3.7원 급등(원화값 급락)한 1297.30원에 마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6-22 15:58:0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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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촌협약’ 사업 2년 연속 전국 최다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2년 농촌협약' 공모에서 순천, 구례, 해남, 함평, 4개 시군이 확정돼 전국 최다 선정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농촌협약은 미래형 농촌을 개발하기 위한 정책이다. 정부와 지자체가 협업해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라는 공동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사업을 종합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오는 2023년부터 착수하는 농촌협약 대상 지역 선정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전국 일반농산어촌지역 113개 시군 중 시·도 평가를 통과한 38개 시군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21개 시군을 확정했다. 심사 결과 시·도별로 전남과 충남, 경북이 각 4개 시군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남이 3개 시군, 충북·전북 각 2개 시군, 경기강원 각 1개 시군이 선정됐다. 2020년 공모가 첫 시작한 후 전남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9개 시군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선정된 4개 시군은 연말까지 평가 시 제출한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에 대한 보완·조정 작업을 거치게 된다. 내년 상반기 중 농식품부와 시군이 농촌협약을 한 후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시군별 국비 최대 300억 원 규모 사업을 본격 시행하게 된다. 사업이 추진되면 장기발전계획인 '농촌공간전략계획(20년)'과 실행계획인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5년)'을 반영해 농촌지역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개발·보전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일자리·경제 활성화, 정주 여건 개선, 사회서비스·공동체 육성은 물론 농촌환경·농업유산·생태·경관 등 농촌다움을 보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가 이번 공모에 2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된 데는 지난해보다 교육 및 컨설팅 강화를 위한 사업비 투자를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 또한 지난해 7월부터 교육 및 컨설팅 계획을 수립해 중앙평가의 중요 평가항목을 중심으로 계획서를 집중 보완하고, 전문가를 위촉해 10여 차례에 걸쳐 컨설팅을 진행해 계획서 내용의 질을 향상한 것이 한몫했다. 또한 시군은 공모 선정 전제 조건인 시군 전담부서 신설, 농촌공간 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 수립 등에 발 빠르게 대응했다. 주민들도 큰 힘을 보탰다. 농촌협약 공모 필수요건인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주민 추진위원회 구성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최다 선정을 이끌어 냈다. 소영호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주민주도형 공모사업이 2년 연속 최다 선정됐다"며 "이 사업이 농촌의 정주 여건 개선과 생활서비스 공급시설 확충 등 결과를 극대화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6-22 15:56: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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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행안부 경찰국 부활…"경찰 직접통제권 강화안"

이은주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날(21일) '경찰제도개선 자문위원회'가 발표한 이른바 '경찰의 민주적 관리·운영과 효율적 업무수행 권고안'에 대해 "정작 들어가야 할 핵심 내용은 모조리 빠진 행정안전부(행안부)의 경찰 직접통제권 강화안"이라고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22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행안부는 경찰이 수사권을 취득했고, 국가정보권 대공수사권의 경찰 이양을 앞둔 상황에서 제대로 된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작동돼야 한다고 문제의식에는 동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경찰에 대한 민주적 관리·운영은 정의당이 마르고 닳도록 주장한 얘기"라며 "하지만 31년 만에 행안부에 경찰국을 부활시켜 인사, 예산, 감찰·징계에 관여해 경찰을 직접 통제하겠다는 발상은 시대 흐름에 맞지 않은 구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권고안대로 인사, 예산, 감찰권까지 행안부 장관이 갖고 휘두르게 된다면 이는 행안부가 밝힌 '정부 기관 간 견제와 균형'을 넘어 '장악'으로까지 갈 위험성이 농후하다"며 "비대해진 경찰권에 대한 대응은 정권에 의한 통제가 아닌, 민주적 관리·운영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재 유명무실한 행안부 소속 국가경찰위원회를 국무총리 소속의 독립적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실질화하고, 행정경찰과 수사경찰 분리,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실질적 이원화를 실현하는 게 첫걸음"이라며 "아무도 언급하지 않고 있는 정보경찰에 대한 통제 방안도 함께 논의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그래야 견제와 균형이란 말에 신뢰가 생길 것"이라며 "국회를 우회하는 꼼수 추진 말고, 여야와 함께 진정한 경찰의 민주적 관리·운영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권고안에 반발하는 경찰청은 향해서도 "전임 문재인 정부 집권 초기 경찰개혁위원회가 내놓은 경찰개혁안에 대해 경찰은 어떤 태도를 취했나"라며 "경찰 역시 지금까지 자신들의 권한 유지와 강화에만 급급했을 뿐, 정보경찰 개혁과 민주적 통제 방안에 대해서는 매우 소극적으로 대응해 온 것이 지금의 사태를 만든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제라도 경찰은 검경수사권 조정으로 양손 가득 쥐게 된 권한은 내려놓고 진정 시민을 위한 경찰이 되려 노력해야 한다"며 "그 방안을 경찰청 스스로도 찾고 시민에게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6-22 15:54:03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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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해단식’ 가져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6월 22일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학생 선수, 운동부 지도자, 감독교사, 학교장, 교육장, 전라남도체육회 및 경기단체 유공자 등 180여 명이 참석했다.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지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됐으며, 전라남도선수단은 학생선수 703명, 임원 176명 총 879명이 참가해 금메달 15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23개 등 총 57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육상 김종인 선수(광양백운중, 3학년)을 비롯한 41명의 학생선수들이 장학증서를 받았으며, 도교육청은 학교장과 감독교사, 운동부 지도자, 경기단체,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68명에게 유공자 표창장을 수여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학교운동부 고가장비 지원, 훈련장 여건개선, 학생선수 심리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전남에서 개최되는 2023년 104회 전국체육대회와 2024년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상위 입상을 위해 학교운동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장석웅 교육감은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 뿐 아니라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해 아름다운 도전을 하며 꿈을 펼친 우리 전남의 모든 학생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더 열심히 노력해 우리 전남을 이끌 건강한 체육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22 15:49:5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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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무안연꽃축제 대비 맛집 육성 박차

무안군(군수 김산)은 농특산물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음식관광 활성화로 지역 경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관내 요식업체를 대상 무안맛집 육성 맞춤형 현장컨설팅을 2020년부터 올해로 3년째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2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무안연꽃축제(7. 21. ~ 7. 24.) 기간에 발맞춰 무안을 찾는 관광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컨설팅을 통해 메뉴 전수 교육을 마쳤다. 대상 요식업체들은 전수된 신메뉴를 조기 판매해 소비자들의 반응을 보며 완성메뉴로 정착시키기 위해 음식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컨설팅을 추진하는 요식업체는 무안읍 소재에 남산가든, 내고향뻘낙지와 삼향읍 소재에 시골집, 남악골 산야초, 송악모빌, 후레쉬투고 6개소이며 기존에 컨설팅 받은 승달가든, 무안갯벌낙지2호점에도 사후관리 차원에서 추가 메뉴를 전수했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주로 지역농산물을 활용해 접근이 쉽고 부담없는 가격으로 누구나 선호하는 음식 개발에 중점을 뒀으며, 현재 판매중인 시골집에 우렁 강된장, 남악골 산야초에 닭고기 영양전골, 후레쉬투고에 불고기 샐러드, 남산가든에 갯장어 짜글이 등은 음식점을 방문하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8월 중 현장코칭을 마무리하고 대상 업체들을 한자리에 모아 그동안 전수받은 메뉴들을 평가하는 평가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올해는 특히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무안연꽃축제가 대면축제로 개최됨에 따라 내ㆍ외부 고객 유치를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소비 촉진과 음식관광 활성화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맛집 육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2-06-22 15:49:4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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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신플포터 2기 성과보고회 개최

무안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하 신플사업단)은 지난 14일 초당대학교에서 신활력플러스 사업에 대한 홍보 서포터즈인 신플포터 2기 운영에 대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진 무안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장, 배현수 초당대학교 호텔조리학과 교수, 이진희 농정과장 등 관계자 40명이 참석했으며, 그 동안 활동성과에 대한 팀별 발표와 개발 제품 시식평가 등을 진행했다. 초당대 호텔조리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5개 팀에서는 지난 3월 신플포터 2기로 위촉받아 관내 고구마 농가 5개소(농바름, 자연상상, 한사랑농장, 해야농장, 행복한고구마)와 자매결연을 맺어 농가 체험과 홍보영상 제작, SNS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무안 고구마를 이용한 제품인 슈, 피자찰떡, 스위트아이스크림, 칩, 밀크쉐이크, 영양바를 개발해 의미있고 활용 가능한 성과를 거뒀다. 한편 무안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사업에 대한 홍보 서포터즈인 신플포터를 선발해 신활력플러스사업에 대한 추진실적과 무안 고구마에 대한 다양한 컨텐츠 등을 제작해 SNS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2022-06-22 15:49: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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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애경산업과 발달장애인 대상 문화 나눔 행사 진행

메가박스 극장을 넘어 공간 플랫폼을 지향하는 메가박스는 전날 애경산업과 함께 발달장애인을 위한 문화 나눔 행사 '행복 나들이'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체험 기회가 없었던 장애인과 복지 시설 직원을 영화관에 초대해 문화생활 경험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서울시 마포구, 은평구 등 지역 소속 39개 복지시설의 장애인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애경산업은 '버즈 라이트이어'와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두 가지 영화를 각각 2회차씩 총 4회 관람으로 준비해 취향이나 상황에 맞게 영화 및 상영시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메가박스는 영화관 관람의 재미를 더 할 수 있도록 팝콘과 음료를 지원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코로나 장기화로 문화체험의 기회를 갖기 힘들었던 장애인분들이 모처럼 극장 나들이를 나와 함께 영화를 즐기며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문화 생활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있는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나눔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메가박스는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보호하는 전국의 그룹홈 442개소에 연간 약 5만3000매에 달하는 영화 관람을 지원하고 있다. 소외계층의 낙인화 예방을 위해 단체관람 지원의 형태가 아닌 별도 멤버십 카드를 발급해 운영하며 메가박스에서 제공하는 F&B 상품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영화관 내 종이 빨대 및 다회용기 사용,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환경단체 기부 등 사회와 환경을 위한 활동들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22 15:46:3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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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사체' 급식 납품 업체 2곳...안전기준 부적합 판정

학교보건진흥원은 최근 서울 내 고등학교 급식에서 연속적으로 개구리 사체가 발견된 문제에 대해 사과하며 이물질 관리 가이드라인과 식재료 안전성을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임영식 학교보건진흥원장은 22일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학교 급식 이물질 검출 관련 현황 및 대책' 브리핑을 갖고 "이물질 관리와 관련해서 급식총괄원장으로서 죄송하다"며 "이번 계기로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건원에서 최대한 노력과 성심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임 원장은 "7월 중 학교급식 간부 특별점검을 실시하며, 이물질 발생시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것"이라며 "식품안전정보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식재료의 안전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A고등학교의 경우 현재 업체의 납품 자격을 제한 중이다. 이 학교를 방문해 현안사항을 청취한 결과, 4개 학교를 하나의 조리실로 관리해 위험한 부분이 있다는 의견이 나왔고, 급실식 분리 방안에 대해 교육감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알렸다. B고등학교의 급식 납품 업체는 서울지방식약청의 지난 17일 해썹 인증평가 결과 1차 부적합 판정을 받은 바 있다. A고교에 납품한 업체와 같은 결과이며, 우선적으로 열무김치에 대한 식단 배제 조치를 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해썹 인증에 대한 권한은 식약처에서 관리하고 있다. 해썹 개념 자체는 위험 요인을 기대 수준 이하로 관리·제거하는 시스템이다. 식품제조과정에서 유인이 뭐가 있을지 검토해 유인별·공정별로 시스템화시켜 기준에 적합한 경우에만 해썹 인증서를 교부한다. 주목되는 점은 B고교의 경우 업체와의 계약 해지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A고교는 업체 측에서 잘못을 인정해 이용 제한 처분을 받고 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B고교 납품 업체 대표는 자신의 잘못 아니라고 주장하며 이 학교와 대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에서 원인을 조사 중이기 때문에 조만간 밝혀질 예정이다. 임 원장은 "학교 주변 개구리 서식 환경 등 원인에 대해 다양하게 접근하기 때문에 학교에서 계약을 일방적으로 해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원인이 학교로 밝혀지면 학교가 배상해 줘야 하는 문제가 있어서 계약 해지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추후 보건원은 3식을 실시하는 큰 규모의 학교들 위주로 '특별위생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5무 급식 관련해서는 서울시와 협력해 검사하고 있지만 김치는 따로 식품안전정보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임 원장은 "(이물질이) 안 나온 학교도 언젠가 나올 개연성이 있고 학교 급식이 위축될 수밖에 없다"며 "보건진흥원이나 학교에서 학교 급식이 안전하다는 인식을 위해 선제 대응한 것"이라고 밝혔다.

2022-06-22 15:45:28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