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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메이 머스크등 글로벌 여성리더 도전 '응원'

'글로벌 우먼 리더스 포럼'에 캄포 소파 등제품 협찬 신세계까사가 글로벌 여성 리더인 메이 머스크와 차세대 여성 리더들을 응원하는 자리에 함께했다. 메이 머스크(가운데)가 신세계까사의 대표 브랜드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캄포 소파에 앉아 이야기를 하고 있다. /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모델 겸 사업가인 메이 머스크(Maye Musk)와 글로벌 여성리더들이 차세대 여성 인재들에게 리더로서 갖춰야 할 역량과 도전정신을 응원하는 자리에 뜻을 함께했다. 19일 신세계까사는 최근 한국을 찾은 메이 머스크가 대표 연사로 나선 '글로벌 우먼 리더스 포럼'(WWD코리아 주최)에 참여했다. 메이 머스크는 테슬라 최고 경영자(CEO) 일론 머스크(Elon Musk)의 모친이자 국제적인 슈퍼모델, 임상영양사로서 일흔이 넘은 지금도 활발히 사회활동중인 사업가이다. 가정폭력으로 인한 이혼, 세 남매를 키우는 싱글맘, 모델업계의 나이 차별 등 숱한 역경과 고난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도전 정신으로 이겨내며 지금의 자리에 이른 인물로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있다. 신세계까사는 메이 머스크를 삶에 영감을 주는 아이콘으로 보고 이를 연계한 성공적인 여성의 삶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신세계까사는 지난해 월드 클래스 배우 윤여정과 함께한 광고 캠페인에 이어 공간을 압도하는 존재감의 정체성를 강조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해당 분야를 압도하는 영향력을 가진 아이콘들을 발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과 긍정의 힘을 전하는 메이 머스크와 일상의 변화를 이끄는 까사미아가 만나 이뤄낼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까사미아와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아이콘과의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6-19 08:58:0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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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오하임아이엔티와 '아이데뉴 브랜드' 콜라보 신제품 선봬

감각적 디자인·믿을 수 있는 품질 접목…4종 이후 추가 제품도 한샘과 오하임아이엔티가 출시한 멜티 패브릭모듈 소파. 한샘이 오하임아이엔티와 '아이데뉴'(IDENEW) 브랜드 콜라보 신제품(사진)을 출시했다. 19일 한샘에 따르면 '일상에 디자인을 더하다'는 슬로건으로 론칭한 '한샘X아이데뉴 시리즈' 는 아이데뉴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한샘의 믿을 수 있는 품질력을 접목했다. 콜라보 신제품은 총 4종으로 '네프 소프트 구스레더 소파', '멜티 패브릭 모듈 소파', '모뜨 패브릭 침대', '오가닉엠 마이크로스프링 매트리스'로 구성했다. '네프 소프트 구스레더 소파'는 고밀도 소프트 폼과 화이트 구스 패딩으로 설계된 특수 레이어 쿠션으로 만들어져 부드러운 착석감을 선사하고 사용자가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한다. 이탈리아산 천연 가죽으로 만들어져 부드러운 촉감을 가지는 동시에 오염관리도 편리하다는 게 장점이다. 신제품 출시를 맞아 한샘몰에서는 론칭 기획전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이달 30일까지 신제품 구매 고객에게 5% 추가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포토 리뷰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겐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 네스프레소 버츄오, 다이슨 에어랩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포토 리뷰 이벤트'는 7월3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한샘과 아이데뉴의 콜라보 제품은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전 연령층 뿐만 아니라 두 브랜드의 주요 타겟 교집합인 신혼과 30~40대 젊은 부부를 추가로 공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장에서 더욱 아름답고 실용적인 가구를 합리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콜라보 제품은 한샘몰, 아이데뉴몰을 비롯해 대부분의 온라인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2-06-19 08:52: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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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42%, 트럼프 44%…지지율 역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처음으로 뒤지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7일(현지시간) 야후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유거브(YouGov)와 함께 진행한 지지율 여론조사 진행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이달 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성인 154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차기 대선 가상대결인 '만약 오늘 또 다른 대선이 실시된다면 어떤 후보를 지지하겠냐'는 질문에 참여자 42%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44%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투표할 것이라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야후뉴스·유거브 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뒤처진 적은 없었다. 오차범위 내 차이이긴 하지만 앞선 조사에선 늘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이 더 높았다. 이는 1년 전 바이든 대통령 지지율이 9%포인트(p) 차이로 앞선 것과 비교된다. 야후뉴스는 인플레이션이 계속 상승하고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이 엄습함에 따라 바이든 대통령이 임기 중 최악의 상태에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해설했다. 이번 조사는 온라인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미국 인구조사국이 실시한 지역사회 조사와 2020년 대선 및 유권자 등록 상태에 기초해 성별, 연령, 인종 및 교육에 따라 표본을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2.9%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18 14:00:0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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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주주, 일론 머스크 인종차별·성희롱 관련 고소

지난 7월 13일 머스크가 미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재판소를 나서는 모습./뉴시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주주들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퇴고경영자(CEO)와 회사 이사회가 인종차별·성희롱에 대한 직원들의 불만을 무시했다며 법적 소송을 제기했다. 17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테슬라 개인투자자 솔로몬 차우가 사내 인종차별과 성희롱 사건에 대해 직원들이 문제를 제기했는데도 머스크가 이를 무시했다며 텍사스주 오스틴 연방법원에 고소했다. 차우는 "테슬라가 대처하지 못한 독성적인 직장 문화가 회사에 회복할 수 없는 평판 하락과 금전적 피해를 야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테슬라는 인종차별과 성희롱과 관련해 제소되기도 했다. 지난 2월 캘리포니아주 공정고용주택국(DFEH)은 테슬라가 샌프란시스코 인근 프리몬트 공장에서 흑인 직원들을 차별하고 괴롭혔다며 회사를 고소했다. 지난해에는 인종차별을 외면한 혐의로 프리몬트 공장의 전직 엘리베이터 운영자에게 1억3700만달러와 이자를 추가로 지급하라는 명령을 받기도 했다. 올해 초 벌금은 1500만달러로 줄어들었다. 이어 머스크는 최근 도지코인 사기 혐의로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으며, 트위터 인수와 관련해 지분 취득 늑장 공시 사유로 집단소송 대상에도 올랐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18 12:23:5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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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출장 마친 이재용 "첫째 둘째 셋째도 기술"

18일 유럽 출장을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간 네덜란드, 벨기에 등 유럽 출장을 다녀오며 "아무리 생각해봐도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도 기술 같다"며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18일 오전 9시40분 서울 SGBAC(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반년 만의 해외 출장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좋았다"고 평가했다. 이 부회장은 "고객들도 만날 수 있었고 우리 유럽에서 연구하고 있는 연구원들과 영업 마케팅 직원들을 만나며 몸은 피곤했지만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헝가리에 배터리 공장도 갔고 고객사인 BMW도 만났다. 하만 카돈도 갔다"고 했다. 헝가리에는 삼성SDI의 괴드 공장이 있다. 그는 "자동차 업계의 급변하는 상황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고 제일 중요했던건 ASML하고 반도체 연구소 가서 앞으로 차세대, 차차세대 반도체 기술이 발전할지 느꼈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한국에선 못 느꼈는데 유럽에 가니까 러시아하고 우크라이나 전쟁이 훨씬 더 느껴졌다"며 "시장의 여러 가지 혼동과 변화와 불확실성이 많은데 저희가 할 일은 좋은 사람을 데려오고 조직이 그런 예측할 수 있는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유연한 문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부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반도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에 방점을 찍었다. 이 부회장은 네덜란드 ASML 본사를 방문해 피터 베닝크 최고경영자(CEO), 마틴 반 덴 브링크 최고기술경영자(CTO) 등 경영진을 만났다. 지난 15일(현지시간)에는 벨기에로 넘어가 이 부회장이 루뱅에 위치한 반도체 연구소 imec(아이멕)을 방문했다. 이 부회장은 이곳에서 뤼크 반덴호브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반도체 분야 최신 기술과 연구개발(R&D) 방향 등을 논의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18 11:09:4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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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원전, 에너지안보 및 탄소중립 수단으로 적극 활용"

17일 '에너지 및 기후에 관한 주요국경제포럼(MEF)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한 한덕수 국무총리. /총리실 한덕수 국무총리는 "한국 정부는 파리 기후변화 협정의 정신을 존중하며, 작년 말 제출한 2030 NDC(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2018년 대비 40% 감축)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지난 17일 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최한 '에너지 및 기후에 관한 주요경제국포럼'(MEF) 화상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이행, 그 이상'을 주제로 한 이번 회의에는 미국, 유럽연합(EU), 호주, 일본 등 총 23개국에서 정상급 또는 장관급 인사가 참석해 2030 NDC 이행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 총리는 "한국 정부는 기후 문제는 경제 문제이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걸린 국가 안보의 문제라고 인식하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정부 의지를 표명했다. 그는 "원전을 에너지안보 및 탄소중립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는 한편, 원전과 재생에너지와의 조화를 고려해 합리적인 에너지믹스를 수립할 것"이라며 "재생에너지, 수소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확대하고 SMR(소형모듈원전) 등 미래 원자력 기술에 대한 투자도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제도도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다"며 "탈탄소 산업구조로의 전환과 녹색산업·기술 육성을 위한 연구개발(R&D) 확대, 세제·금융 등 다양한 지원방안도 마련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미국이 제시한 기후변화 대응 5대 공동목표 ▲무공해차 보급 ▲메탄 감축 ▲청정에너지 기술 촉진 ▲녹색 해운 ▲식량안보 등과 관련한 한국 정부의 기여방안도 설명했다. 그는 "한국은 2030년까지 무공해차 450만대 이상 보급을 NDC에 포함시켰다"며 "농축산, 폐기물, 에너지 부문의 메탄감축 계획도 수립할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다양한 산업 부문에 신규 청정에너지 기술 도입을 확대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 관련국들과 구체적 협력 방안을 논의해 나가겠다"며 "해운 부문의 탈탄소화를 지지하며, '녹색해운목표'에 참여해 무탄소 기술개발 관련 국가 간 협력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식량안보 분야 국제협력 필요성에 깊이 공감한다"며 "관련 논의를 지속하자"고 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18 10:28:10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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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6000명대로 감소'…위중증 71명·사망 11명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현행 7일 격리 의무를 4주 더 유지한다고 밝힌 지난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일 만에 6000명대로 감소했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11명으로 닷새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확진자는 전날보다 6842명 늘어 누적 1827만481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7198명)보다 356명 줄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1일(8441명)보다는 1599명 적다. 신규 확진자 수가 6000명대로 줄어든 것은 지난 7일(6171명) 이후 11일 만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9일 연속 1만명 아래를 유지하며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6763명, 해외 유입은 79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에서는 검역 단계에서 22명, 지역사회에서 57명이 각각 확진됐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고위험군인 60세 이상 고령층은 1171명(17.3%),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은 1276명(18.9%)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1명 늘어 누적 2만4427명이 됐다. 지난 14일부터 4일 연속 한 자릿수를 유지했으나 닷새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증가했다. 전체 확진자 대비 사망자 비율을 의미하는 치명률은 0.13%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18 10:20:0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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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운동하고 예술작품 관람도 한다? 멀티플렉스 3사, 신사업 전개

롯데시네마 율하에 실내 체육시설이 문을 열었다. /롯데시네마 영화관이 스포츠시설과 미술관 등 다양한 공간사업을 전개하며 신사업에 속도를 낸다. 롯데시네마는 스포츠마케팅 업체인 SAM(Sport Asset & Management)과 협업해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율하에 실내 체육시설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까지 축구와 테니스 레슨이 프로그램으로 제공되며, 실내 시설이 필요한 고객들을 위한 대관 서비스를 비롯해 주말에는 테니스 초보자를 위한 단식 대회 개최 등 이벤트와 서비스도 제공한다. 롯데시네마는 SAM과 함께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실내 스포츠의 인기와 시장 성장세를 감안해 롯데시네마 율하의 115평 공간에 스포츠 센터를 오픈했다. 특히 영화관의 높은 층고는 실내에서 안정적으로 스포츠를 즐기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공간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여 실내 스포츠 공간을 기획하게 됐다. 롯데시네마 측은 향후 오프라인 K-POP 팬카페, 키즈 시설, 테마 카페 등 다양한 사업 추진을 검토하고 있으며, 공간의 장점을 살리는 동시에 타깃을 통한 시너지 기대가 가능한 사업 유치를 지속적으로 시도할 계획이다. 롯데시네마 공간기획팀 강동영 팀장은 "영화관이 위치한 입지와 공간의 특수성을 잘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적용을 시도 중이며, 영화와의 시너지도 확인코자 한다"며, "최종적으로 영화관은 각종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CGV피카디리1958에 문을 연 스포츠 클라이밍짐 'PEAKERS(피커스)'/CGV CGV는 앞서 CGV피카디리1958에 스포츠 클라이밍짐 'PEAKERS(피커스)'를 선보인 바 있다. CGV피카디리1958의 7관과 8관을 리뉴얼한 곳으로 매달 방문객 수가 3000명에 달할 만큼 긍정적인 성과를 얻고 있다. 이에 회사 측은 올해 중 클라이밍짐 지점을 확대하고, 일부 상영관을 골프 연습장, 유소년 풋살장 등으로 개편할 방침이다. 코로나 19 이후 건강 및 체력 증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트렌드에 발맞춰 CGV의 상영관 시설을 여가 시설로 변모시킨 첫 사례다. 기존 상영관의 강점인 높은 층고를 활용했기 때문에 클라이밍짐으로는 최고의 컨디션을 자랑한다. 메가박스 메가박스는 2년만에 '시네 도슨트' 프로그램을 재개하며 콘텐츠 사업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시네 도슨트'는 세계 곳곳의 유명 미술관들의 작품과 예술사를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019~2020년 전체 회차 매진을 기록한 인기 강연이다. 오는 20일부터 연말까지 9개국 11개 도시의 21개 미술관을 메가박스 '시네 도슨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오랫동안 기다린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미국 최대 규모 미술관인 '내셔널 갤러리 오브 아트'와 오스트리아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 '벨베데레 궁전 박물관&레오폴트 미술관'까지 3곳을 추가해 더욱 다채롭고 풍부한 콘텐츠를 전달할 예정이다. '2022 시네 도슨트' 프로그램의 문을 여는 첫 번째 강연으로는 프랑스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이 선정됐다. 방대한 소장품을 보유한 세계 최대 박물관인 루브르 박물관은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예술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프랑스를 가장 프랑스답게 만들었던 시간의 기록을 오는 6월 20일 오전 11시, 6월 21일 오후 7시 30분에 메가박스 코엑스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두 번째 강연에서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빈센트 반 고흐 미술관&크롤러 뮐러 미술관'을 다룬다. 고흐의 작품 대부분을 소장한 '반 고흐 미술관'과 국립공원 숲속에 위치한 '크롤러 뮐러 미술관'에서 예술가의 생애를 오는 6월 27일 오전 11시, 6월 28일 오후 7시 30분에 살펴볼 수 있다. '2022 시네 도슨트'는 총 15회차로 구성됐으며 해당 상영작 중 일부는 앙코르 강연을 통해 다시 선보일 계획이다. 앙코르 강연의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에 별도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17 17:15: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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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디스 그릭' 10주년…류수영과 함께하는 시식회 전개

일동후디스 광고 모델인 배우 류수영이 '후디스 그릭' 팝업스토어 오픈 당일(17일) 오후 12시에 깜짝 방문해 시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가 국내 최초 그릭요거트 '후디스 그릭'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17일부터 일주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첫날인 17일 오후 12시에는 '후디스 그릭' 광고 모델인 배우 류수영이 깜짝 방문해 사인회와 시식 행사를 진행했다. 10주년 팝업스토어에서는 '후디스 그릭'을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며,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매일 80개만 한정 판매되는 스페셜 도시락도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도시락은 '후디스 그릭' 제품과 곁들이기 좋은 샐러드, 빵으로 구성돼 식사 대용, 건강 간식 등으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후디스 그릭'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톤 배경에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삽입된 패키지에 담겨 제공돼 더욱 특별하다. 일동후디스 광고 모델인 배우 류수영이 '후디스 그릭' 팝업스토어 오픈 당일(17일) 오후 12시에 깜짝 방문해 사인회를 진행하고 있다/일동후디스 또 방문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굿즈도 마련했다. 제품 3개 이상 구매 시 활용도 높은 '에코 보냉백', 스티커로 직접 꾸밀 수 있는 '요거트 볼' 중 1종을 무료로 증정하며, 제품 6개 이상 구매 시에는 캠핑 필수 아이템 '폴딩 박스'를 5000원에 구매하거나 '에코 보냉백' 혹은 '요거트 볼 2개'를 증정 받을 수 있다. 모든 굿즈는 현장에서 별도 구매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후디스 그릭'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거나 팝업스토어 방문 인증샷 업로드 시 그릭요거트와 스티커를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된다. 일동후디스가 '후디스 그릭' 출시 10주년을 맞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오늘(17일)부터 일주일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일동후디스 한편,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방식으로 만든 '후디스 그릭'은 단백질, 칼슘을 일반 요거트 대비 2배 함유하고 있으며, 단단하고 꾸덕한 질감을 자랑해 2012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특히, 450g 대용량 제품은 지난해 전년 대비 228% 성장하며 높은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후디스 그릭' 10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도시락, 굿즈, 현장 이벤트 등 폭넓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며, "단 일주일만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더욱 맛있고 특별한 그릭요거트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6-17 16:56:4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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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휴가철 앞두고 괌 항공권 특가·제휴 프로모션 실시

에어서울이 괌 항공권 선착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에어서울 에어서울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인천~괌 노선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17일 오전 10시부터 괌 노선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류세와 공항세를 포함해 편도총액 19만5400원부터의 가격에 선착순 판매한다. 또한, 에어서울 괌 이벤트 페이지에서 2만원 할인 쿠폰을 다운받으면 할인 및 정상 운임에 적용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탑승기간은 이번달 17일부터 8월28일까지다. 더불어, 에어서울 포토북·사진인화 브랜드 '스냅스'와 제휴해 괌 탑승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포토북 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1일부터 8월28일까지 인천~괌 노선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에어서울 이벤트 페이지에서 포토북을 제작하고 싶은 사연을 작성해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팀을 선발한다. 이벤트에 당첨된 승객은 사진을 선별해 에어서울에 제출하면 에어서울 괌행 항공기 탑승 당일, 기내에서 특별한 포토북 선물을 전달받을 수 있다.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7~8월 인천~괌 노선을 기존 주 4회에서 주 9회까지 증편해, 여름 휴가철 수요 확대에 대응할 예정이다.

2022-06-17 16:50:1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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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화성시-㈜성지, PVC 폐벽지 선순환 체계 구축

(왼쪽부터) 황영신 LG화학 PVC/가소제 사업부장, 박민철 화성시 환경사업소장, 문종경 ㈜성지 대표이사가 화성시 환경사업소에서 PVC 폐벽지 자원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LG화학 LG화학이 지자체 및 중소기업과 손잡고 PVC 폐벽지 재활용을 위한 시범사업에 나선다. LG화학은 17일, 화성시 및 ㈜성지와 함께 PVC(폴리염화비닐) 폐벽지(실크벽지)의 분리배출, 수거, 재활용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 선순환 사회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PVC는 우수한 단열 성능과 내구성을 가진 대표적인 범용 플라스틱으로 창호, 파이프. 바닥재, 전선, 벽지 등 다양한 제품군의 원료로 사용되는 소재다. LG화학 측은 "이번 협력을 통해 통상 일반쓰레기로 분류되어 버려지는 PVC 폐벽지가 재활용 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현재, 대부분의 가정에서 도배지로 사용되는 실크벽지는 재생 원료로 재활용 될 수 있는 유용한 자원이지만 수거 시스템 부재 및 다른 물질과 함께 혼합으로 배출되어 전량 소각되고 있는 실정이다. 협약 내용에 따라 화성시는 PVC 폐벽지의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과 확산을 위한 시민 홍보, 교육 및 정책 수립을 추진하고, 공동주택 내 발생한 폐벽지를 수거하여 화성시 자원화시설(팔탄면 고주리)에 보관 후 재활용 업체 ㈜성지에 인계한다. ㈜성지는 20년 이상의 재활용 경험과 기술을 토대로 수거된 폐벽지의 종이층과 PVC 코팅층을 분리하고 각종 이물질을 제거해, 종이 분말은 종이몰드, 계란판 부재료 등으로 사용하고 PVC 코팅층은 LG화학에 제공한다. LG화학은 PVC 코팅층을 공급 받아 자체적인 물성 강화 처방 및 컴파운딩 기술을 접목시켜 고순도의 PCR PVC를 만들고, 바닥재 등 다양한 제품군에 적용하여 재활용 시장 확대 및 신규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PCR(Post-Consumer Recycled) PVC는 소비자가 사용한 제품을 재활용해 만든 PVC를 의미한다. 이번 시범사업은 화성시 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요조사에 참여의사를 보인 약 8개의 단지를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진행하며, 향후 시범사업 경과에 따라 화성시 전역으로 확대 적용해 나가는 것을 검토할 계획이다. 박민철 화성시 환경사업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기존에 폐기물로만 인식되던 PVC 폐벽지가 유용한 자원으로 재탄생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여 자원순환 선도도시 화성시가 되는 첫걸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기대했다. 문종경 ㈜성지 대표이사는 "PVC 폐벽지의 폐기물 자원화를 통해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 기술개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영신 LG화학 PVC/가소제 사업부장은 "지자체와 이번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소각되거나 버려지는 폐플라스틱 자원이 순환될 수 있는 친환경 기술과 적용 분야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2022-06-17 16:46:0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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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테슬라·테슬라-엔비디아 기초 ELS 2종 모집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뱅키스 전용 해외주식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각각 50억원 한도로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TRUE ELS 15193회는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첫 1년간은 6개월, 2년차는 3개월, 3년차는 1개월마다 기초자산 가격을 관측해 조건 충족시 연 15.12%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한다. TRUE ELS 15194회는 테슬라와 엔비디아가 기초자산이다. 만기는 3년이며 상환 여부는 6개월마다 판단한다. 기초자산 두 종목의 주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75%(6,12,18개월), 70%(24,30개월), 65%(만기) 이상이면 연 19.30%의 수익과 함께 원금을 돌려받는다. 두 상품은 조기 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더라도 투자기간 중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만기 시 약정한 수익을 지급한다. 반면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4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가격도 최초기준가의 65% 미만이라면 원금의 10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청약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21일과 22일 숙려기간을 갖고 23일부터 24일 오전 10시 사이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6월 말까지 진행하는 뱅키스 ELS 가입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100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6-17 16:13:0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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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상윤 교육차관 "고교학점제, 개선방안 마련할 것"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17일 서울 용산 소재 중경고에서 열린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교육부 제공 장상윤 교육부 차관이 2025학년도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의 개선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간 학교 현장에서는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교사 업무 가중과 교육 격차 발생 우려 등의 지적이 제기돼 왔다. 장 차관은 17일 오전 서울 용산 소재 중경고등학교를 방문,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현장 간담회' 모두 말씀을 통해 고교학점제 도입과 관련해 학교 현장의 개선 요구들이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고교학점제가 우리 학생들의 미래교육을 위해 도입되어야 한다는데 많은 국민들이 공감하고 있습니다만 제도의 도입 여건 등에 대한 일부의 우려 목소리도 함께 존재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교원의 업무 부담에 대한 우려와 학교가 소재한 지역에 따라 교육 격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 등 학교 현장에서의 개선 요구들이 있다"며 "그에 따라 우리부는 고교학점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 의견 수렴과 정책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장 중심의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교학점제는 대학처럼 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듣고 이수학점을 충족하면 졸업이 가능한 제도로, 학생의 과목 선택권 보장 등을 위해 도입이 추진되고 있다. 2018년부터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가 운영되고 있고, 2020년 마이스터고를 시작으로 2022년에는 특성화고에 도입됐다. 올해 일반계고 기준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는 84%인 1412교에 달한다. 고교학점제가 시행되면 학교 내신성적 평가 방식이 변경되고, 대학수학능력시험 체계 변화가 필요해 큰 폭의 대입제도 개편이 불가피하다. 이에 교육부는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되는 2025학년도 고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는 학생부터 적용되는 대입제도 개편을 예고하고 있어, 전면 도입 시기가 미뤄지는 등 고교학점제 개편 방향에 따른 입시 혼란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6-17 15:11: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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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ESG 글로벌 서밋' 국제컨퍼런스 개최…최정우 회장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거듭날 것"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ESG 글로벌 서밋' 국제 컨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포스코가 1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세계경제연구원과 'ESG 글로벌 서밋'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친환경 에너지 정책, 기후, 국제통상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가 참석해 산업 대전환 시대의 지속 성장 방향을 논의하고 산업계의 전략 방향과 정책 대안을 토론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 주관사인 포스코그룹의 최정우 회장과 세계경제연구원의 전광우 이사장을 비롯해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방기선 기획재정부 차관, 헤니 센더 블랙록(BlackRock) 매니징 디렉터 등이 참석했다. 반 전 사무총장은 축사에서 "탄소중립과 ESG는 산업과 경제를 넘어 인류 문명의 대전환과 맞닿아 있다"며 "이 전환의 시대에 있어서 누구도 뒤처지지 않도록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글로벌 탈탄소 흐름에 대응한 탄소중립 이행을 녹색경제 전환의 계기로 활용하겠다"며 "탄소중립 시대의 친환경 성장 전략이 잘 이행되도록 관련 정책과 대안을 살피겠다"고 했다. 방 차관은 "우리는 위기와 재난이 동시다발, 연속적으로 밀려오는 블랙 타이드(black tide) 시대에 살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현재의 복합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대전환과 지속 성장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최 회장은 "ESG경영,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로 대변되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기업들은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포괄하는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만들어가야 한다"며 "포스코그룹은 지주사 체제 전환을 계기로 기업시민 경영이념 바탕 하에 탄소중립 시대를 주도하는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기업 핵심 전략으로서의 ESG 고도화 ▲글로벌 경제 지평과 국제질서의 재편 ▲새로운 국제통상 질서의 도래 ▲탄소중립 시대의 산업 성장 전략 등 총 4개 주제의 기조연설과 패널 토론 세션으로 구성됐다. 헨리 페르난데즈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CEO는 온라인 기조연설을 통해 "코로나19와 성장 둔화로 인해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직면한 도전적인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탄소중립 세션에는 국가과학기술자문위원인 김희 포스코 상무가 토론 패널로 참석해 글로벌 친환경 기술 동향,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 개발 현황과 2050 탄소중립 실천 전략 등을 설명했다. 김 상무는 "포스코는 친환경 기술 및 조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시장과 고객의 저탄소 제품 요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기로 투자 및 저탄소 조업 기술을 개발하고, 궁극적으로 수소환원제철 기술개발을 본격화해 탄소중립을 달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는 기업시민 5대 브랜드 중 하나인 '함께 환경을 지키는 회사 Green With POSCO'를 시그니처 브랜드로 정하고 2050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업무와 일상에서 저탄소 순환 경제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2022-06-17 14:54: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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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산업 생태계 붕괴 우려' 전기산업계, 원가주의 기반 전기요급체계 시행 촉구

16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오피스텔에서 전기 계량기/뉴시스 제공 100만여 전기산업계 종사자들이 새 정부에 '원가주의에 기반한 전기요금체계 시행'을 촉구했다. 대한전기협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전기공사공제조합,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한국전선공업협동조합,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대한전기학회,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전력전자학회, 한국전기전자재료학회, 한국전기산업연구원, 안전기술원 등 전기관련단체협의회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긴급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기관련단체협의회는 "물가상승을 이유로 오랜 기간 비정상적인 전기요금체계를 유지해온 결과, 한국전력은 올 1분기에만 7조800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며 "이 상태라면 한전의 적자규모는 눈덩이처럼 불어나 연말에는 약 3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가까운 시일 내에 자본잠식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어 "국내 전기산업 최대 공기업인 한전의 명운만 좌우하는 것이 아니라 전기산업 생태계 붕괴라는 초유의 사태를 초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동안 전기산업계는 한전이 올해 20조원 이상의 적자를 낼 것으로 전망하면서 원가주의 기반의 요금 원칙이 확립돼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해왔다. 낮은 요금 수준으로 에너지 과소비가 고착화돼 탄소중립 달성도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수요 회복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국제 연료가격이 급등세를 보이자 세계 각국은 전기 요금을 큰 폭으로 인상했다. 이들은 "각국의 전기요금 인상률은 프랑스 24.3%, 독일 54.3%, 영국 54%, 스페인 68.5%, 이탈리아 55.0%에 달한다"면서 "그러나 우리나라는 물가관리를 통한 국민생활 안정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전기요금 인상을 지속적으로 유보해왔다"고 지적했다. 전기산업계는 정부가 올해 지방공공요금인 도시가스와 지역난방 열요금을 일제히 인상하면서 유독 전기요금만 물가상승을 이유로 연료비 상승률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짚었다. 그러면서 전기산업 생태계 안정화를 위해 전기요금 결정권을 갖고 있는 정책당국의 결단을 촉구했다. 이들은 "더 이상 값싼 전기요금이 만병통치약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 시점이 왔다"면서 "원가주의에 기반하지 않은 전기요금은 에너지과소비를 부추겨 탄소중립 달성을 실현하기 어려운 악순환을 초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근 개최된 제 4차 전력정책포럼에서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한전이 발전사로부터 사들이는 전력도매기준가격(SMP)은 지난 4월 평균 202.1원/kWh까지 치솟았으나 정작 소비자에게는 110원/kWh 전후로 판매되고 있다. 이는 전기를 팔면 팔수록 적자가 커지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기관련단체협의회는 "더 이상 값싼 전기요금이 만병통치약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하는 시점이 왔다"며 "원가주의에 기반하지 않은 전기요금은 에너지과소비를 부추겨 탄소중립 달성을 실현하기 어려운 악순환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17 14:54: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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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육지원청, 천체 관측 체험연수 실시

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지난 16일 영양군 수비면에 있는 생태공원사업소 천문대에서 직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천체관측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체험장소인 '영양반딧불이천문대'는 반딧불이생태체험 마을 특구 내에 위치하여, 여름철 밤하늘 별과 함께 자연에 서식하고 있는 반딧불이를 동시에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천체관측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날씨가 좋을 경우, 천문대에서 주간에는 태양망원경을 이용하여 흑점과 홍염을 관측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천체망원경을 이용하여 행성, 성운, 성단, 은하, 달 관측이 가능하다. 영양청의 한 직원은 "영양청에 근무한 지 3년째이지만, 천체관측 체험 연수는 처음이다. 이렇게 가까운 곳에 깨끗한 밤하늘과 별처럼 반짝이는 반딧불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근사한 곳이 있는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이경 교육장은 "체험학습을 통해 견문을 넓히는 건 학생만 필요한 활동은 아니다. 교직원도 우리가 소속된 인근 지역의 교육시설물 및 자연환경을 체험해 보는 것이 중요한 배움의 일환이라 생각한다."라며, "천문대 이외에 펜션 및 캠프장도 있으니 우리 고장의 시설물에 관심을 두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2022-06-17 14:46:58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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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농업진흥재단-진도군수협, 농수산물 소비촉진 MOU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 먹거리인 나주 로컬푸드가 올해 개장을 앞둔 진도군 로컬푸드 직매장에 진출한다. 나주농업진흥재단은 최근 진도군수산업협동조합과 '지역 먹거리 체계 구축 및 농·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서에는 농수산물 제휴 출하 및 제반 사업 추진을 위해 양 기관이 공동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재단은 진도군수협에서 보증한 고품질 국내산 수산물을 로컬푸드직매장에서 선보이고 진도군 로컬푸드마켓 '진도어섬'에 나주산 농산물을 납품할 예정이다. 아울러 로컬푸드 판매 확대를 위한 홍보 마케팅 활동과 지속가능한 농·수산물 수급체계 구축에 꾸준히 협력하기로 했다. 재단 관계자는 "진도군수협과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 간 상생 발전을 도모해가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먹거리 체계 안정화와 품목 다양화에 따른 소비자 수요 충족의 시너지 효과가 더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5년 11월 개장한 나주로컬푸드직매장 빛가람점은 누적매출액 218억원을 돌파했으며 올해 들어 일평균 1200만원의 매출을 기록 중이다. 등록 농가수는 609농가, 소비자 회원수는 전체 인구의 1/10수준인 1만2652명으로 먹거리 안정성과 신뢰에 기반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2-06-17 14:46:27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