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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BTS 활동 잠정 중단…'하이브' 20% 급락

하이브 CI. BTS(방탄소년단)가 데뷔 9년 만에 그룹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는 소식에 하이브가 장 초반 20% 대 급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15분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4만원(-20.73%) 하락한 15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하이브 주가는 13, 14일 2거래일 연속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BTS의 입대 문제는 하이브의 지속적인 불확실성으로 꼽혀왔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매크로 환경과 BTS의 입대 관련 불확실성의 이유로 하이브의 목표주가를 기존 43만원에서 36만원으로 16% 하향 조정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대중문화예술인에 대해 대체복무를 허용하는 병역법 개정안 등) 관련 법안이 처리만 된다면 입대 불확실성을 해소하는 것"이라며 "2023년 초 전원 입대한다는 가장 보수적인 시나리오를 가정해 볼 때 2023년 BTS 관련 매출 감소분은 약 7500억원 내외로 추정되며, 음반·투어는 5000억원, MD 등의 간접 매출은 2500억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동사의 내년 영업이익은 2000억원, 2024년 3700억원, 2025년 500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순리대로 멤버들이 입대한다고 가정할 시 4명이 입대하는 2025~2026년에 실적 공백이 나타나기에 2024년까지는 고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15 09:23:5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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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통합 광고 플랫폼 브랜드 'U+AD' 런칭...초개인화 타겟팅 광고 선보여

LG유플러스는 TV와 모바일 광고상품을 통합 운영하는 통합 광고 플랫폼의 브랜드 'U+AD'를 16일 론칭하고, 초개인화 타겟팅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U+AD'는 광고사업의 DX(디지털 전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구축한 광고 운영 플랫폼으로, TV·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의 광고 상품을 청약부터 운영, 결과 리포트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 자사 IPTV(U+tv)와 자회사 LG헬로비전 케이블TV(헬로tv)를 시청하는 전국 940만 가구는 물론, 모바일(U+골프, U+프로야구, U+아이돌Live 등) 서비스를 이용하는 1500만 고객에게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통합 광고 플랫폼 U+AD를 선보이고, 올해 ▲초개인화 타겟팅 ▲다각적 분석이 가능한 리포트 서비스 고도화 ▲수동형·능동형 광고 통합 플랫폼 출시 등을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광고사업을 미래의 핵심 먹거리로 선정하고 지난달 광고사업단장으로 데이터 기반 광고·커머스 분야 최고 전문가 김태훈 상무를 선임한 데 이어, U+AD 브랜드 론칭을 통해 광고주, 광고대행사, 시청고객 모두의 광고경험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먼저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데이터 관리 플랫폼(DMP, Data Management Platform)을 기반으로 고객의 관심사를 현재 34개의 분야에서 100여개 이상으로 세분화해 보다 정교한 맞춤형 영상 광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초개인화된 데이터 분석 시스템과 예측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국내 TV 서비스 최초로 가구별, 가구 구성원별 개개인을 연결한 성과 지표를 개발해 U+AD 성과 리포트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광고주는 TV와 모바일의 광고 성과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TV시청 데이터와 모바일 이용 데이터를 결합한 다각적 분석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더 나아가 LG유플러스는 ▲사용자의 필요에 의해 특정 콘텐츠나 서비스를 소비할 때 노출되는 수동형 광고와 ▲사용자의 성향을 사전에 분석해 필요한 정보와 광고를 스마트푸쉬 형태로 전달하는 능동형 광고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운영·관리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도 선보일 예정이다. 일원화된 플랫폼을 통해 고객 관심사별 맞춤형 혜택과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김태훈 광고사업단장은 "U+AD는 TV와 모바일 광고 통합적 운영 기능, 가구별 성향 분석에 따른 타겟팅 기능, 광고 효과 분석 기능을 통해 신뢰도 높은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자사 TV와 모바일 서비스뿐 아니라, LG헬로비전과도 본격적인 시너지 강화에 지속적으로 박차를 가할 계획"라고 말했다.

2022-06-15 09:14:2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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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OTT 업체 티빙과 제휴 추진...'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 나서

KT가 국내 대표 OTT 서비스인 티빙과 제휴를 추진한다. KT는 이를 기념해 '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KT 홈페이지 또는 마이케이티 앱(App.)에서 KT와 티빙의 새로운 서비스 출시 알림을 신청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티빙 VIP 키트(스탠다드 3개월 이용권+무드등+인센스+전용 음료잔+태블릿/스마트폰 거치대)', '서울체크인 텀블러'나 텀블러백을 선물한다. 사전 알림 신청은 15일부터 30일까지 가능하며, KT의 무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를 카카오톡으로 친구에게 공유하는 참가자는 당첨 확률이 더욱 올라간다. KT는 이번 제휴를 통해 다음달 중 티빙 서비스 혜택을 선보일 계획이며, KT 무선 고객은 티빙의 다채로운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마음껏 즐길 수 있게 된다. 티빙은 '서울체크인', '유미의 세포들'. '술꾼도시여자들', '환승연애', '돼지의 왕'. '괴이' 등 화제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했다. 또 축구를 비롯해 UFC, 복싱,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와 , '스트릿 우먼 파이터 ON THE STAGE' 등 독점 공연 생중계로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제휴는 앞서 진행된 KT와 CJ ENM의 사업 협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양사는 지난 3월 콘텐츠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미디어·콘텐츠 시장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KT 커스터머사업본부장 구강본 상무는 "티빙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의 콘텐츠 선택권이 넓어졌다"며, "앞으로도 KT는 고객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접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티빙 양지을 대표는 "KT와의 이번 제휴를 통해 티빙의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와 파라마운트+는 물론, 방송, 영화, 해외시리즈, 애니메이션, 스포츠, 독점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티빙은 앞으로도 이용자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6-15 09:05:3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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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고공행진, 주유특화카드 가입자 '껑충'

연일 치솟는 기름값에 부담을 느낀 운전자들의 주유 신용카드 가입이 늘고 있다. 휘발유와 경유 모두 2000원 선을 돌파해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서다. 카드사들 또한 운전자의 소비심리에 맞춰 주유 특화 카드를 출시하고 있다. 1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주유 특화 카드 가입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신한카드 딥오일(Deep Oil)'의 평균 발급량은 지난해 12월 대비 30% 증가했다. 아울러 농협카드의 '올바른오일앤패스카드'의 최근 3개월(3~5월) 신규 가입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 증가했다. 정유업계도 올들어 매출이 2배 가까이 상승한 카드도 있다고 귀띔했다. 유가 정보 사이트인 오피넷에서 공시한 지난해 12월 보통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46원에서 올 6월 2183원으로 32% 상승했다. 우크라사태에 따른 원유가격 상승에 더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여행심리가 풀리면서 차량 이용이 증가한 영향이다. 주유 카드에 대한 가입률이 높아지는 만큼 카드사 또한 손님맞이에 분주한 분위기다. 국민카드의 주유 특화 상품은 '이지오토(Easy auto) 티타늄카드'다. 포인트적립과 함께 자동차 관련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SK와 GS칼텍스의 주유소 또는 충전소 이용 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3만점까지 리터당 150점을 적립한다. 이외에도 전월 이용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차량 정비, 주차장, 세차장 등 차량 관련 업종에서 월 최대 1만점까지 이용 금액의 5%가 포인트로 쌓인다. 하나카드는 지난 2월 '멀티영(MULTI Young)', '멀티오일(MULTI Oil)' 등 신상품 2종을 출시했다. 총 7개 영역에서 월 최대 7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SK, GS칼텍스, S-Oil, 현대오일뱅크와 손을 잡고 월 3만원 한도로 10%까지 주유가격 할인에 나섰다. 신한카드의 '딥오일(Deep Oil)은 국내 카드사 최초로 이용자가 직접 정유사를 선택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터당 할인 서비스가 아닌 주유 금액 기준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GS칼텍스, SK, S-OIL, 현대오일뱅크 중 1곳의 정유사를 선정해 이용 금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우리카드는의 '뉴 유니크(NU Uniq)'를 통해 주유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농협 카드의 '올바른 오일&패스(Oil&Pass)'카드는 LPG차량도 할인 혜택에 포함했다. GS칼텍스와 농협주유소에서 리터당 최대 150원까지 청구할인에 들어간다. 한 정유업계 관계자는 "운전자의 주유습관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나뉠 수 있다"며 "1만~2만원 사이의 연회비를 내더라도 신용카드 가입은 좋은 선택이다"라고 말했다.

2022-06-15 08:59:5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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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고양특례시와 지역화폐 '고양페이' 재협약

고양특례시 지역화폐 고양페이. /코나아이 코나아이가 고양특례시와 지역화폐 '고양페이' 플랫폼 운영대행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나아이는 2019년부터 경기지역화폐 플랫폼 공동운영대행사 역할을 수행하며 경기도 28개 시·군의 지역화폐 플랫폼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 1월 '경기지역화폐(카드형) 공동운영대행사 선정' 입찰에서 재선정돼 4월 경기도와 공동운영대행사 협약 체결을 완료하고 공동운영대행에 참여한 경기도 28개 시·군과 개별 협약을 진행하고 있다. 코나아이는 고양특례시와 체결한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향후 3년간 고양페이 플랫폼 관리와 고양페이 카드 발급 및 고객센터 운영 등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또한 경기지역화폐 앱 리뉴얼을 통해 서비스를 새롭게 단장하고, 공동운영대행사 선정 입찰 시 제안하였던 택시호출, 헬스케어, 부동산 가치평가 서비스 등의 다양한 지역커뮤니티 서비스 적용을 고양특례시와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코나아이는 챗봇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센터 기능을 확대하고 모바일 QR결제 기능을 탑재해 결제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카드 재발급 수수료, 삼성페이 인증 수수료, 오프라인 판매처 운영 비용을 전액 코나아이가 부담하는 한편, 소상공인을 위한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은 "지역커뮤니티 플랫폼은 단순 충전·결제 서비스를 넘어 지역이라는 공동체 안에서 다방면의 소통채널 역할을 해야 하는데 그 부분에 있어서 코나아이의 플랫폼은 여타 플랫폼보다 비교 우위적인 위치에 있다"며 "서비스를 뒷받침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사적인 역량 집중, 서비스의 직접 운영을 통해 성공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라는 명쾌한 진리에서 접근했기에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페이는 2019년 4월 발행을 시작한 이후로 누적 발행액이 6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지속적으로 발행이 증가하고 있다. 코나아이는 고양페이 활성화를 위해 고양시 및 유관기관을 도와 청년기본소득, 산후조리비 등의 각종 정책수당 지급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스탬프·마일리지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6-15 08:59:5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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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람 같네? 크래프톤, 페이스 리깅 접목한 버추얼 휴먼 '애나' 선보여

크래프톤이 버추얼 휴먼 '애나'를 선보인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버추얼 휴먼 '애나(ANA)' 첫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웹 3.0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애나는 크래프톤이 지난 2월 사업 진출을 공식 선언한 이후 최초로 공개하는 버추얼 휴먼이다. 크래프톤 측은 기획 단계에서부터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수 있고 누구에게나 호감을 줄 수 있는 버추얼 휴먼을구현해 내기위해 최고 수준의 페이스리깅 기술을 접목했다는 설명이다. 페이스 리깅(Face Rigging) 기술은 동공의 움직임, 미세한 얼굴 근육 및 주름까지 섬세하게 표현해냈으며, 신체 전체에도 리깅이 적용돼 자연스러운 관절 움직임을 보여준다. 또 언리얼 엔진 기반 하이퍼 리얼리즘 제작 기술로 기존 버추얼 휴먼과는 달리 실제 사람과 같이 리얼한 모습이 특징이다. 여기에, 고도화된 음성 합성(Voice Synthesis) 등 딥러닝 기술을 더해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연기하고 노래할 수 있는 고유 목소리(AI Voice)도 갖췄다. 신석진 크래프톤 크리에이티브 본부장은 "애나는 크래프톤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탄생한 실제에 가까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버추얼 휴먼으로, 전 세계 Z세대의 관심과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애나는 향후 오리지널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엔터테인먼트, 이스포츠(e스포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인플루언서로 활동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나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이미지와 영상, 세계관 등 상세한 정보는 올해 하반기 중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2-06-15 08:37:0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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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연구원, 제1회 중소벤처기업연구 통합학술대회 연다

1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서…1~3세션 나눠서 진행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하는 중소벤처기업'을 주제로 제1회 중소벤처기업연구 통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통합학술대회는 새 정부의 경제 패러다임인 '역동적 혁신 성장' 실현과 '중소·벤처기업이 경제 중심이 되는 나라'로 도약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 연구를 대표하는 학회들과 지속가능한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성 등을 모색하기위해 마련했다. 먼저 '세션1'은 통합학술대회를 마련한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이 주관해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의 덤인가? KEY인가? : 대출상환과 만기연장'을 중심으로 '한일 간 소재·부품·장비의 수출 규제와 공급망 재편의 파급 영향', '중소기업과 규제 혁신'을 주제로 발표와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세션2'는 한국중소기업학회, 한국동북아경제학회, 한일경상학회가 참여해 ▲글로벌 공급망 ESG와 중소벤처기업 ESG 추진전략 ▲COVID-19 이후 동북아 국가의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따른 정책 동향 및 기업의 대응 ▲한일 간 글로벌 공급망의 변천과 발전발향에 대해 발표한다. '세션3'에선 한국기업학회,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 한국마케팅학회가 'Crossing the Chasm',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중소벤처기업 정책', '벤처·중소기업의 디지털 마케팅과 온라인 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오동윤 중기연구원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한국경제의 성장과 중소벤처기업 정책의 전환이라는 절대 숙제 앞에 집단지성을 공유하며 치열하게 고민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중소벤처기업연구 통합학술대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학술대회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학술대회는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해서도 참석할 수 있다.

2022-06-15 06:01: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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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2년 6월 15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6월 15일 수요일 [쥐띠] 36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난감. 48년 어제의 동지가 적으로 바뀌니 영원한 것은 없다. 60년 비바람이 몰아쳐도 소득이 있으니 감사. 72년 작은 성공이라도 용기를 갖고 시작해야 이룰 수 있다. 84년 지금 때가 아니다. [소띠] 37년 집수리를 하여 환경을 깔끔하게 하니 운도 바뀔 듯. 49년 신세진 이에게 은혜를 갚는 날. 61년 사랑하며 사는 것이 행복이라는데. 73년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준다. 85년 힘들어도 걸어오던 길을 계속 갈 수 밖에 없다. [호랑이띠] 38년 남쪽으로 여행을 떠나면 행운이 따르겠다. 50년 기다리던 문서일수록 잘 살펴라. 62년 가장 우선순위는 가족에게 두어야 한다. 74년 안목을 넓히고 고집을 피우지 마라. 86년 움직이지 않고 화려한 무지개를 바라만 본다. [토끼띠] 39년 가족문제는 생각을 바꾸면 의외의 곳에서 길이 보인다. 51년 오늘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다. 63년 흔들림 없이 나아가야 발전이 있을 것. 75년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87년 감나무 밑에서 감 떨어지기를 학수고대. [용띠] 40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된다. 52년 온종일 기분 좋은 일이 생긴다. 64년 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만 중시해서 일을 그르친다. 76년 일이 미뤄지니 마음이 조급. 88년 요행을 바라는 것도 유혹이 아닐까싶다. [뱀띠] 41년 나를 스스로 응원하고 사랑하자. 53년 물이 들어오니 힘껏 노를 저어라. 65년 마음이 혼란할 때는 산책을 하며 생각을 정리해보라. 77년 고생한 만큼 성과가 있다. 89년 연인에게 향한 마음은 별이라도 딸듯하나 자중할 때. [말띠] 42년 선택은 자유이나 책임은 져라. 54년 이해를 바라지 말고 상대를 설득시켜라. 66년 공이 돌아오나 동료에게 양보할 일이 생긴다. 78년 어제를 돌아보고 내일을 준비. 90년 분가해 살아보니 부모님의 크나큰 은혜를 깨닫는다. [양띠] 43년 뒤늦게 빛나는 창의력으로 주목을 받는다. 55년 자식이 귀인을 만나면 후광을 얻는다. 67년 가족에게 잘하는 것이 내일을 편하게 한다. 79년 된다 된다 하면 정말로 그렇게 된다. 91년 열심히 일하다보니 행운이 내게 주어진다. [원숭이띠] 44년 인생사 급할 것 없으니 천천히. 56년 어항 속 고기처럼 답답한 하루. 68년 새것을 취할 때 좋은 재운이 들어온다. 80년 놓친 고기가 더 커 보이는 법. 92년 좋은 투자처라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르는 법이니 매사 주의 해두자. [닭띠] 45년 자식이 맘에 안 들어도 내가 낳은 걸 어쩌랴. 57년 새사람보다 옛사람이 낫다. 69년 구름 속에도 태양은 떠 있으니 희망을 버리지 마라. 81년 오늘이 시작하기 딱 좋은 때. 93년 인내는 저축이 되어 성공의 길을 열어준다. [개띠] 46년 걱정이 해소되고 즐거운 날. 58년 장미가 만발하니 향에 취해 행동실수를 한다. 70년 도와주는 상대에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라. 82년 초대는 감사하나 지출이 과하다. 94년 동전의 양면처럼 도 아니면 모가 인생사의 그림. [돼지띠] 47년 지금부터라도 남은 노후준비를 해야. 59년 이웃사촌이 형제보다 낫다. 71년 계획을 세워야 나아갈 수 있으니 결과부터 챙기지 마라. 83년 휴식과 따듯한 차를 마셔보자. 95년 우물에서 바라본 하늘은 한계가 있으니 다시 설계.

2022-06-15 06:00:3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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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 15일자 한줄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창기 국세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뉴시스 <정책사회부> ▲철강 제품을 선박에 싣고 내리는 등의 하역용역을 하는 사업자 6곳이 담합하다가 적발돼 60억원대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국민의힘이 서민경제 피해 대책 마련 차원에서 물가 및 민생안정 특별위원회를 14일 설치했다. 당 정책위원회 산하에 설치한 물가·민생안정 특위는 위원장 1명, 위원 8명, 경제·물가 관련 자문위원 6명 등 총 15인으로 구성해 민생경제 안정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관련 법·제도 정비에 나설 방침이다. ▲정부가 연내 외국인 근로자 7만여명의 조기 입국을 추진한다. 정부는 올해 국내 취업활동 기간이 만료되는 외국인 근로자의 체류 기간도 1년 연장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중소기업과 농어촌의 인력난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13일) 인사청문회 없이 김창기 국세청장 임명을 단행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윤 대통령을 향해 김 국세청장의 임명을 철회하라며 반발했다. 윤 대통령은 1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김창기 신임 국세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환담을 나눴다.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1000만 개미들이 피눈물을 흘리고 있는데, 윤 정부는 속수무책"이라며 "주가는 폭락하고 환율은 급등하는 이 비상한 상황에서 긴급 대책 회의를 소집했다는 소식조차 없다"며 정부를 비판했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라 전체 수출 적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보통신기술(ICT) 수출은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지하철과 버스 이용객이 줄고 서울시 공공자전거와 공유 PM(개인형 이동수단) 사용자가 늘었다. 이 같은 교통여건 변화에 발맞춰 대중교통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서울시는 분리 배출 편의성을 높이고 재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일체형 마개'와 '레이저 마킹' 방식을 도입한 '친환경 병물 아리수'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교육부가 발표한 학업성취도 평가 '희망학교' 지원 체계에 대해 교육 불균형을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산업부> ▲오는 7월부터 네이버와 카카오가 '자율근무제'에 돌입한다. 코로나19 엔데믹에 따라 일상으로의 복귀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미 원격근무에 익숙해진 직원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복지를 제공하는 차원이다. 하지만 카카오는 메타버스 근무제'의 내용을 완화했음에도 직원들의 불만이 끊이질 않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7월부터 '사무실 출근'에서 벗어나 각 구성원이 자기가 어디서 일할 것인지 정할 수 있는 '자율근무제'에 돌입한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와 남궁훈 카카오 대표는 일률적인 회사 출근은 맞지 않다고 판단해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근무체제를 도입했다. 코로나 엔더믹 현상에 따라 '사무실로 돌아가자'는 RTO(Return to Office) 정책에 대해 국내에서도 갈등이 증폭되는 모양새여서, 이들 두 기업의 자율근무제 도입은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국내 산업·재계가 임금피크제 논란으로 시끄러운데 반해 IT·포털·게임업계는 시큰둥한 반응이다. IT·포털·게임업계의 역사가 재계에 비해 비교적 짧아 임직원들이 정년에 이르지 못한데다가 연령대도 낮고 이직률도 잦기 때문에 임금피크제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게 해당업계 시선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임금피크제는 임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이라며 역사가 짧다 해도 필요성을 인지하고 도입 준비를 실시 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고용유지지원금이 이달 말 종료 예정인 가운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노동조합을 필두로 고용유지지원금 연장 조치가 필수적이라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오는 7월부터는 지원금 지급이 끊길 가능성이 높아 항공업계의 시름이 깊다. ▲SK이노베이션이 미국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시스템 전문기업에 투자하며 친환경 포트폴리오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은 최근 미국에서 개최한 글로벌포럼에서 무탄소·저탄소 에너지 등 분야에서 관련기술 확보 및 사업화를 통해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추가하고 기업가치를 키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유통라이프> ▲최근 편의점 업계는 고물가 현상에 발맞춰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PB상품을 잇달아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는데, 편의점 방문 고객의 평균 구매액 7500원을 훌쩍 넘는 상품 판매에서도 호실적을 거두는 중이다. ▲한국야쿠르트가 유통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며 지난해 'hy'로 사명을 바꾼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 hy는 자사 신선식품 배송 외에도 다른 회사들과 제휴를 맺고 배송을 전개하는 B2B 물류사업을 확대했으며, 천연물 소재 개발과 건강기능식품을 신성장동력으로 낙점, 사업을 주력하고 있다. ▲CJ ENM은 재무적 투자자가 아닌 전략적 투자자로서 머스트잇 투자에 나섰다. 앞으로 양사는 파트너십을 맺고 커머스 사업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과 공동 단독 상품 기획 및 개발 등 사업 부문에서 협업을 모색한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출범 후 첫 번째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향후 ESG 경영 고도화와 정기적인 ESG 보고서 발간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파이낸셜 마켓부>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노동조합(노조)의 출근 저지로 일주일째 출근하지 못하고 있다. 노조 임원들은 삭발까지 하면서 산업은행 지방이전 반대에 나서고 있지만 접점이 나오지 않아 장기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 노조원들은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 출근 저지를 위해 일주일째 본점 입구를 막고 있다. ▲지난 2016년 보험사기방지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에도 보험사기는 오히려 32%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개정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금융시스템의 위험요인으로 전이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금융업권간 취약한 연결고리를 수시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14일 김 부위원장은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금융시장 점검회의'를 열고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리스크(위험) 요인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금리인상과 물가 상승이 금융소비자를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신용대출 한도를 늘리고 안심전환대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금융권에 따르면금융당국은 은행의 신용대출 한도를 차주의 연소득 100% 이내로 제한한 행정지도를 이달 말로 종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022-06-15 06:00:3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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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정겨운 소리

'오징어 게임' 마지막 회에서 두 주인공은 같은 동네에서 형 동생 하면서 자랐지만 서로 적이 되어 싸운다. 그들이 주고받는 이야기 중의 하나가 귀에 들어왔다. 아니 가슴으로 들어왔다. '어릴 때 놀다 엄마가 부르면 집으로 갔다'는 대사가 그것이다. 새삼 그 소리가 그립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둑어둑해질 때까지 함께 놀던 친구들의 까르르 웃음소리 밥 먹으라고 엄마가 부르는 소리 어렸을 때 참 많이 들었던 소리다. 그런 소리를 요즘은 도시에서는 어디에서도 그런 소리가잘 들리지 않는다. 아이들이 어울려 노는 것 자체가 드물다. 엄마들은 소리쳐 부르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전화를 한다. 옛날 생각을 하다 보니 정겨운 소리가 많이 사라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친구를 부르는 소리 낙엽 밟는 소리 눈길 걷는 소리 새소리 바람이 부는 소리 생활 주변에서 쉽게 듣던 소리를 듣지 못한 지 오래다. 어쩔 수 없는 일이기는 하다. 도시에서는 종일 자동차 소리가 귀를 채운다. 왁자지껄 거리에서 무작위로 쏟아지는 소리는 말 그대로 소음이다. 보도블록에 부딪히는 구두 소리는 귀를 불편하게 만들고 지하철이 움직이는 소리는 굉음에 가깝다. 정겨움 가득한 소리는 자꾸 사라지고 소리에 관한 기억은 추억으로만 남는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정겨운 소리는 사라진다.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고 살아가는 힘을 준다. 사주 상담을 하면서도 소리의 힘을 느낀다. 사주를 보면서 마음이 편해진다는 사람이 많다. 답답한 상황의 해법을 이야기해주는 소리에 걱정이 덜어지고 마음이 안정된다는 것이다. 정겨운 소리는 언제 어디서든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그런 소리가 자꾸 사라지는 게 아쉬워진다. 어딘가에 숨어있을 정겨운 소리를 찾아가고 싶다.

2022-06-15 06:00: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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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피에스엔에이,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 '앞장'

남부발전, SK텔레콤, KC그린홀딩스와 업무협약 (왼쪽부터)이병훈 에스피에스엔에이 대표, 이준호 SK텔레콤 부사장,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 이태영 KC그린홀딩스 회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스피에스엔에이 삼표그룹 계열인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에스피에스엔에이(SP S&A)가 다회용 컵 사용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에스피에스엔에이는 한국남부발전, SK텔레콤, KC그린홀딩스와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다회용 컵 순환시스템 구축 사업은 카페에서 고객이 음료를 주문하면서 보증금을 내고 다회용 컵을 이용한 후 무인 반납기를 통해 사용한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사업이다. 반납된 컵은 전문 세척업체를 통해 세척·살균·소독 등의 과정을 거쳐 카페에 다시 공급한다. 협약에 따라 에스피에스엔에이는 본사 건물 내 카페 등에 다회용 컵 무인 반납기를 설치하고 국내산 석탄재 재활용을 통한 수익금으로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삼표그룹 계열사 임직원들도 다회용 컵 사용 문화 캠페인 활동에 적극 참여한다. 일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탄소배출 저감 효과가 있다. 일회용 컵을 생산하고 폐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은 다회용 컵의 10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병훈 에스피에스엔에이 대표는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 문화 확산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 ESG 경영체계를 강화하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피에스엔에이는 산업부산물 재활용을 통해 탄소 저감형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 2020년에는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국내 최초의 석탄재 재활용 확대를 위한 전문법인 코스처를 설립하기도 했다.

2022-06-15 05:36: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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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모르는 화물연대 파업에 국내 '산업 시계' 멈추나… "이번주가 고비"

한국무역협회 화주협의회와 국내 대표 산업 관계자들이 14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수출입 화물운송 정상화 촉구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왼쪽부터) 김평중 한국석유화학협회 본부장, 김영민 한국시멘트협회 이사, 이관섭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장정우 한국경영자총협회 본부장, 홍정의 한국철강협회 실장, 윤경선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실장/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 화주협의회와 국내 대표 산업 관계들이 화물연대 파업과 관련해 "정부와 화물연대는 대화를 통해 안전운임제에 대한 상생의 해법을 조속히 논의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14일 한국무역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시멘트협회, 한국철강협회, 한국석유화학협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서울 강남구 무역센터에서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수출입 화물운송의 조속한 정상화를 촉구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내고 화물연대 파업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무역협회가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이 부회장을 비롯해 장정우 한국경영자총협회 본부장, 김영민 한국시멘트협회 이사, 홍정의 한국철강협회 실장, 김평중 한국석유화학협회 본부장, 윤경선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실장 등이 참석했다. 화물연대가 총파업을 시행한 일주일 동안 한국무역협회에는 230여 건의 관련 애로사항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수출 관련이 60%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기자간담회에서 화주협의회는 "화물연대의 집단 운송 거부가 8일째를 맞으면서 전국의 주요 항만 및 국가의 주요 생산시설들이 일주일 넘게 마비된 상황"이라며 "전국 사업장에서 생산되는 수출 물품의 선적이 취소되고 납기를 맞추지 못하는 일도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하며 화물연대의 파업 철회를 요구했다. 화주협회 측은 포스코는 매일 포항제철소 2만여t(톤), 광양제철소 1만5000여t의 제품을 출하하지 못해 선재공장과 일부 냉연공장의 가동을 중단했고, 현대차 울산공장은 부품이 입고되지 못해 조업 차질이 지속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화주협의회는 기간 산업들의 피해도 피해지만 수출 중소기업들이 이번 화물연대의 총파업으로 심각한 위기에 직면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화주협의회는 "중소기업에는 1∼2건의 선적 취소도 기업의 존폐를 결정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어렵계 계약을 성사해 물품을 준비하고 선복이 부족한 상황에서 간신히 선박을 확보했음에도 항만까지 운송해 줄 화물차를 배차받지 못해 계약이 취소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중요한 바이어들과의 거래가 중단되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중"이며 "수입통관까지 마치고 항만에서 대기 중인 원자재들이 공장으로 제때 공급되지 못해 생산이 늦어지고 납기를 놓치는 일들도 많다"고 사태의 심각성을 전했다. 석유화학업계도 파업 여파로 나프타분해시설(NCC)까지 중단될 가능성이 제기돼 파업 관련 피해액도 커질 전망이다. 김평중 한국석유화학협회 본부장은 "석유화학업계는 이미 일부 회사들이 지난 주말께부터 공장 가동을 줄이거나 중단하면서 현재 10%의 물량만 출하 중인 상황"이라며 "대형 8개사 기준으로 일평균 600억원가량의 매출 손실이 발생해 누적 5000억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되며, 전체 32개사 기준으로 보면 피해 금액이 4배 수준까지 불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내일 저녁 정도면 상당수 업체의 NCC 가동이 중단될 것이라고 예상돼 이번주 중반을 마지노선으로 보고 있다"며 "NCC 가동이 중단될 시 일평균 3000억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시멘트협회는 오늘을 지나면 피해 규모가 1천억원을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영민 한국시멘트협회 이사는 "시멘트 업계의 어제자 출하량은 2만t대로 평시 출하량의 13% 수준에 그쳤다"며 "누적 차질은 15만6000t으로 약 145억원의 손실이 하루 만에 발생했고 누적 손실액이 912억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철강사 7개사는 13일까지 13일까지 출하하지 못한 철강제품은 72만1000t에 이르렀고, 자동차산업은 반도체 수급난에 화물연대 총파업까지 겹쳐 13일까지 5700여대의 생산 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이번주 후반부터는 자동차 업계 전반으로 생산 차질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는 12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4차 릴레이 교섭을 진행했지만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양측은 14일 밤 8시부터 경기도 의왕시 내륙컨테이너기지에서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

2022-06-14 21:11:1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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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집무실 이름, 일단 '용산 대통령실'…"시간 더 갖기로"

대통령 집무실이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이전함에 따라 새로운 대통령 집무실 이름을 정하기 위해 국민공모까지 진행했지만, 결국 '용산 대통령실'을 사용하기로 결정됐다. 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는 14일 오후 대통령 집무실의 새로운 명칭을 심의·선정하는 최종회의를 2시간 가까이 토론을 벌일 결과, "집무실의 새 명칭을 권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60여 년간 사용된 청와대의 사례를 비춰볼 때 한 번 (이름을) 정하면 대통령실 이름을 오랫동안 사용해야 하는 만큼 성급하게 결정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합당한 명칭이 나올 때까지 시간을 더 갖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대통령실은 새 명칭 대신 '용산 대통령실'이라는 이름을 일단 사용하게 됐다. 대통령실은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국민의집·국민청사·민음청사·바른누리·이태원로22 등 5개 후보 명칭을 확정하고 총 2만9189명의 국민이 참여한 대국민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강 대변인은 "온라인 선호도 조사 결과, 5개 후보작 중 과반을 득표한 명칭이 없는 데다 각각의 명칭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감안할 때 5개 후보작 모두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렵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 이름과 관련한 공모와 선호도 조사에 참여한 많은 국민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대통령실은 최종 선정안이 없으므로 대국민 명칭 공모 결과 또한 최우수상은 선정하지 않고, 제안순서와 의미를 고려해 우수상(이태원로22) 1건, 장려상(국민청사, 국민의집, 민음청사) 3건을 선정해 수상하기로 결정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용산 대통령실로 공식 명칭이 확정된 것인가, 유보된 것인가'라는 질문에 "당분간 잠정적으로 사용하기로 했다"며 "용산 대통령실이라고 부르는 동안 새로운 특징이나 좋은 이름이 나타나면 자연스럽게 그 이름으로 옮아가지 않겠나"라고 답했다.

2022-06-14 19:26:01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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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민주당 '김건희 비선' 의혹 제기에…"추모를 논란으로 몰아"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봉하마을을 방문할 때 동행한 충남대 김모 겸임교수를 두고 '비선' 의혹을 제기하자 대통령실은 "추모의 마음을 사적 논란으로 몰아가는 민주당의 행태에 참담한 심정"이라고 반박했다. 조오섭 민주당 대변인은 14일 브리핑을 통해 "김 여사와 함께 한 사람의 직업이 무엇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대통령 부인의 공식 일정에 왜 사적 지인이 참석했는지가 중요하다"며 "대통령실 보좌 직원이 없어서 사적 지인이 대통령 부인으로서의 활동을 도와왔다면 이 또한 비선 논란을 자초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조 대변인은 "더욱이 김 여사는 개인 사진이 대통령실의 승인 없이 외부로 유출되어 논란을 겪은 바 있는데 또 사적 논란에 휩싸이고 있으니 황당하다"며 "대통령실은 김 여사와 동행한 인물이 무슨 역할을 했는지 밝히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입장문을 통해 "김 여사는 전직 대통령 배우자들을 예방하며 많은 조언을 듣고 있다. 어제 봉하마을을 방문해 권양숙 여사를 만난 것도 그 일환"이라면서 "두 분은 90분간 격의 없이 환담하며 인간적 신뢰를 쌓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과정에 김 여사의 지인은 아무런 역할도 하지 않았다. 그저 노무현 전 대통령을 함께 추모했을 뿐"이라며 "김 여사는 앞으로도 대통령의 배우자로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누림 건설 리모델링 수의계약 논란 더불어민주당은 용산 대통령실 리모델링 공사와 관련해 다누림 건설과 수의계약을 한 것에 대해서도 공세를 이어갔다. 조오섭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오늘 오후 12시를 기해 조달청의 나라장터 계약현황 조회 서비스가 일시 중단됐다"라며 "국민의 의혹에 대해서 투명하게 밝히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관련 내용을 감추려고 하다니 뻔뻔하다"고 주장했다. 조 대변인은 "대통령실 리모델링 수의계약 논란이 지속되는데 부담을 느껴 공지 작성 4분 뒤 곧바로 차단됐다고 하니 매우 급하게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며 "누가 이 같은 결정을 했고 지시를 내렸는지 분명하게 밝히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실의 운영방식은 의혹과 논란을 덮는 것인가. 한 달밖에 되지 않은 정부가 이렇게 불투명하게 운영해도 되는 것인지 묻는다"며 "대통령실이 감추면 감출수록 의혹은 더욱 짙어진다. 대통령실의 해명처럼 수의계약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감추지 말고 국민의 의혹에 대해 투명하게 답하라"고 압박했다. 이에 대통령실은 "민주당은 대통령실 공사와 관련해 허위, 과장 보도를 근거로 무분별한 의혹 제기에 나서고 있다"며 "거듭 밝히지만 대통령실 공사와 관련한 모든 계약은 적법하고 공정하게 이뤄졌다"고 대응했다. 그러면서 "조달청의 '나라장터 계약 현황 조회 서비스 일시 중단' 조치는 대통령실과 아무련 관련이 없으며 대통령실에서 어떠한 요청도 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밝힌다"면서 "악의적인 허위, 왜곡 보도와 주장에는 엄중히 대응하겠다. 민주당도 무분별한 의혹 제기에 편승하지 않길 바란다"고 반박했다.

2022-06-14 18:35:56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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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빗장 풀리며 한국-베트남 정부 ODA 사업 재개 … VITASK센터 교류지원 시작

전 세계 방역 빗장이 풀리면서 한국과 베트남 정부의 공적개발원조 사업으로 진행되는 베트남 생산현장애로기술지도 사업이 본격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VITASK센터 전 세계 방역 빗장이 풀리기 시작하면서 한국과 베트남 정부의 공동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진행중인 베트남 생산현장애로기술지도(VITASK: Vietnam Technology Advice and Solutions from Korea Center) 센터도 기업방문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재개했다. 14일 VITASK센터 등에 따르면, 맞춤형 기술지도 대상기업 방문을 시작으로 2022년 베트남 현지 기업지원활동을 시작했다. 기업 방문 목적은 지난해 VITASK센터가 지원한 내용에 대한 결과 확인과 수혜기업 의견 청취다. 그간 기술지도를 원하는 베트남 현지 기업들은 다양한 지원요청을 해오고 있으며 VITASK센터는 코로나19와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온라인 기술지도, 전문자료 제공, 한국에서 개최되는 관련 전시회를 통한 기업 홍보 등 다양한 노력을 하며 대응해 왔다. 하지만 수혜기업으로부터 지원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것이 어렵다보니 지원결과를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이 VITASK센터 기술지원 담당자들이 당변한 가장 큰 애로사항이었다. VITASK센터 전기전자분야 기술지도를 맡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철구 박사는 "베트남 기업으로부터 '어떠한 형태'의 의견을 듣는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이를 위해서는 장기간에 걸친 상호 신뢰가 미리 구축돼야 한다"며 "심지어 베트남 기업이 요청한 기술지원 내용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조차 수많은 면담과 관련 자료 제공은 물론 이메일, SNS 등을 통한 소통을 거쳐야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VITASK센터는 현지 기업 방문을 통해 그간 지원한 내용에 대한 수혜기업의 의견을 듣고 합리적인 자기 평가를 통해 향후 기술지도를 위한 전략을 수정해 올해 지원내용과 일정을 상호 협의키로 했다. 특히 사업의 중요성을 감안해 베트남 주재 한국 대사관의 민문기 상무관과 한국 산업부의 동남아시아 ODA 사업 담당기관인 KIAT의 임병혁 현지 소장도 현지기업 방문에 동행해 베트남 산업 현장의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기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대상 기업은 산업용 미니 컴퓨터 제조회사인 타잉 지앙(Thanh Giong)사와 조명기기 제조 전문사인 랑동(Rang Dong)사다. 현재 타잉 지앙사는 자사가 생산하고 있는 미니 컴퓨터에 적용되는 고효율 소형 전력변환기와 관련된 기술지원을 요청한 상태다. VITASK센터는 초기 상시기술지도 형태로 지원을 해오다가 지원 요청내용이 정밀화 됨에 따라 맞춤형 기술지도 대상기업 전환해 집중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KETI는 수혜기업에 대해 미니 컴퓨터용 전력변환기에 대한 열해석, 회로설계, 고장분석 결과에 대한 자료를 제공키로 했다. 두번째 방문기업인 랑동은 2021년 VITASK센터의 맞춤형 기술지도 대상기업으로 선정되어 집중지원이 진행되어오고 있다. 현재 조명기기용 LED 패키지 관련기술, LED 조명기기 응용기술(인삼재배) 분야에 대한 기술지원이 진행중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서는 지난해 랑동이 요청하였던 LED 패키지 기술에 대한 전문 전문자료가 제공됐다. 해당 자료는 VITASK센터의 전문가들이 기업으로부터 요청 받은 기술분야에 대한 전문자료를 수집/편집하고 당 기관의 전문통역사들이 베트남어로 번역하여 작성됐다. 전문자료 제공은 원래 VITASK 사업에 포함된 기술지도 방식은 아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전문가의 현장방문이 불가능하다는 점과, 베트남 산업현장에서는 기술자들의 잦은 이직으로 인해 기술 노하우가 축적되기 어렵고 이직자와 후임자 간의 기술인수인계도 매우 어려운 현실을 감안했다. 전문가 방문을 통한 기술자문도 매우 중요하지만 전문자료를 작성해 제공하는 것이 보다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다. 랑동사는 올해, LED 패키지 라인 셋업 관련 자문, LED 응용분야인 식물공장 관련 자문, SMT/EMC 등 VITASK센터가 하노이에 구축 예정인 장비에 대한 활용협력, 전시회 참가지원 등을 요청했다.

2022-06-14 17:50:5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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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시민학사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춘해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22년 시민학사 교육과정 '신(新) 중년의 건강, 알고 대비하자!' 제4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춘해보건대 평생교육원이 주관하는 2022년 시민학사 교육과정 신(新) 중년의 건강, 알고 대비하자! 수강생은 7월 5일까지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은 7월 7일부터 10월 20일까지 15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수강료는 없으며, 통학버스도 운행된다. 이번 시민학사 교육과정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시민들의 건강관련 정보와 지식에 대한 욕구를 충족하며, 지역 내 노년층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교육으로 울산시민들의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건강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는 게 목적이다. 교육과정은 춘해보건대의 보건·의료 역량에 특성화한 내용으로 치매예방, 치아건강, 심혈관 질환, 우울과 스트레스, 생활요가, 고혈압과 당뇨, 심폐소생술, 똑똑한 약 복용법의 이론과 실기를 배우게 된다. 특히 동강병원 김학준 과장을 비롯한 현직 의료진으로부터 정형외과와 정신과 관련 질환에 관한 특강이 진행된다. 춘해대 평생교육원 신경미 원장은 "생애 전환기에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신(新) 중년의 건강, 알고 대비하자라는 건강교육과정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변화가 많은 중년층의 건강유지를 위해 필요한 생활습관 및 건강관련 지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질병예방 및 건강관리행위 증진으로 성공적인 인생 재설계,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웰니스(wellness)시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수강신청과 등록 문의는 춘해보건대 평생교육원 또는 대학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2-06-14 17:35: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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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책임투자 채권 누적 신규상장금액 200조 돌파

한국거래소 전경. 환경 또는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창출하는 사업에 자금을 조달하는 사회책임투자(SRI) 채권 누적 신규 상장금액이 200조원을 넘어섰다. 한국거래소는 SRI 채권 누적 신규상장금액이 지난 10일 현재 200조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는 SRI 채권이 최초로 상장한 2018년(1조3000억원) 대비 154배 성장한 수치다. SRI 채권은 환경 또는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창출하는 사업에 조달자금을 사용하는 채권이다. 녹색채권, 사회적채권, 지속가능채권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채권 종류별로는 사회적채권이 159조원(80%)로 가장 많고, 녹색 채권과 지속가능채권이 각각 19조2000억원, 21조7000억원을 약 10% 씩 차지했다. 또한 SRI 채권 상장법인도 200개사를 돌파해 2018년 대비 41배 늘었다. 지난 2020년 말 정부의 탄소중립선언 이후 '넷제로' 달성을 위한 녹색금융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녹색채권 발행이 크게 성장하는 추세다. 또한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선언 이후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을 목적으로 사회적채권과 지속가능채권 발행도 확대하는 추세다. SRI채권이 상장 돼있는 전 세계 거래소들 중 한국거래소는 상장잔액 기준으로 11위를 차지했다. 아시아-태평양에서는 싱가폴거래소와 홍콩거래소에 이어 3번째로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글로벌 탄소중립 정책수행과 코로나 이후 사회적 불평등 해소를 위해 사회책임투자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거래소는 정부의 지속가능금융 정책수행을 지원하고 시장참여자들의 사회적책임투자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06-14 17:29:1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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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혁신위, '이준석 사조직' 논란 불식하나…출범 초읽기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이르면 다음 주부터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이준석 대표의 사조직이라는 논란을 일정 부분 불식했고, 당 지도부 인사 절반 이상이 혁신위원 추천도 마치면서다. 당 최고위원회가 15명 내외의 위원 명단을 의결하면 본격적으로 혁신위 활동이 시작된다. 국민의힘은 14일 오후 의원총회에서 당 혁신위 구성안을 두고 논의할 방침이었다. 다만 주요 의제가 서울대 반도체연구소장을 지낸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강의였던 만큼, 혁신위에 대한 논의는 이어지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오늘 의총은) 사전 예고처럼 반도체 특강이 주요 아젠다였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당 몫 최고위원 추천을 둘러싼 안철수 의원과 갈등에 대해 "회의 끝나고 (안 의원과) 만나서 최근 나온 지도부 구성 이야기를 하자고 이야기했는데, 반도체 강의가 생각보다 길어져서 오늘은 못 할 거 같다. 단기간 내 이런 논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와 설전을 벌인 정진석 의원도 이날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혁신위 출범과 관련 "당의 혁신과 변화를 반대할 사람이 누가 있겠냐. 최고위에서 한다고 하니 지켜봐야 한다"며 "그 자체에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정 의원은 이 대표 사조직 논란을 우려한 듯 "혁신의 방향이나 내용은 납득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집권여당으로서 국가 대의를 위해 책임 다하는 그 사명을 한 시도 잊어서는 안 된다. 여당 의원은 국가 대의와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그것을 위해 일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도 냈다. 이 대표가 출범을 예고한 혁신위에 대해 비판한 배현진 최고위원도 "자기 정치를 혁신위를 통해 하려고 하는 게 아니냐는 오해가 있었다. 그 부분을 이 대표에게 주의해달라고 최고위원으로서 지적한 것"이라며 한발 물러서는 모습이었다. 배 최고위원은 이날 의총 직후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혁신위 출범 계기는) 당 건전성이나 선거 승리 이후에도 저희가 겸허하게 노력해나가자고 약속해왔기 때문에 그 부분을 제고할 수 있는 당내 조직을 만들자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배 최고위원은 이 대표를 비판하게 된 상황 설명도 했다. 기자들과 만난 배 최고위원은 이 대표가 우크라이나 일정을 갔고, 자신은 윤석열 대통령 특사로 유럽에 다녀오는 동안 출범하지 않은 혁신위 내에서 여러 의제들이 공개된 점에 대해 언급한 뒤 "그렇게 되면 이미 판 짜놓고 인사 추천하기 어려워지지 않겠냐. 이미 해답이 내려진 상태에서 추천 인사가 조직에 가담하지 않을 테니 그것을 (이 대표에게) 지적한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혁신위 의제 가운데 '공천제도 정비'는 여전히 당내에서 논란인 만큼, 본격적인 활동까지 관련한 논쟁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22-06-14 17:20:45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