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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LCC최초' 인천~싱가포르 취항…"리오프닝 본격화"

티웨이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인천~싱가포르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왼쪽 다섯번째)와 관계자들이 싱가포르 노선 취항을 기념해 사진을 찍고 있다./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인천~싱가포르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고 30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8일부터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싱가포르 창이공항으로 향하는 TW171편 운항을 시작했다. 이날 신규 취항을 기념해 첫 운항편 탑승객들에게 티웨이항공과 싱가포르관광청이 준비한 기념품도 증정했다. 인천~싱가포르 노선은 현지시각 기준 매주 수, 토요일 오후 8시 50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2시 창이공항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항공편은 매주 목, 일요일 오전 3시 30분 창이공항을 출발해 오전 11시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우선 주 2회 운항을 시작으로 지속 증편을 통해 매일 운항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싱가포르 노선에는 티웨이항공이 올해 도입한 대형기 A330-300(347석)이 투입된다. 티웨이항공은 실용적인 서비스와 합리적인 가격 제공으로 여행 수요와 더불어 유학생, 기업인 출장 등 상용 고객의 편안한 여행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A330 국제선 신규 취항과 방콕, 다낭 등 동남아 노선 재운항을 통해 리오프닝 국제선 재개 본격화에 나섰다"며 "이번 취항을 통해 여행 및 관광산업 회복, 한국과 싱가포르 간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2022-05-30 15:31:4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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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김포공항 통합·이전 다시 강조..."모자란 생각 혹은 악의적 선동"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및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30일 인천시 계양구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포공항을 인천국제공항에 통합 및 이전하는 구상에 대한 여당에 비판에 "모자란 생각이거나 악의적 선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과 윤호중·박지현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손을 포개 잡고 있다. / 박태홍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 및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김포공항을 인천국제공항에 통합 및 이전하는 구상에 대한 여당의 비판에 "제주 관광 산업이 (부정적으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모자란 생각이거나 악의적 선동이라고 생각한다"고 30일 말했다. 앞서 이 후보는 김포공항 이전 부지에 20만호 주택 공급을 공급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위원장은 30일 오전 인천시 계양구 선거사무실에서 '투표하면 이깁니다'를 주제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공항사이) 직선거리는 30㎞ 정도이고 최근에 개발된 고속전철을 기준으로 한다면 10여 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며 "김포공항으로 인한 소음 피해와 개발 고도 제한으로 생기는 피해를 받는 사람이 약 300만 명에 이른다. 꼭 해야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과 위치에 따라 입장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계양을 위해서 인천을 위해서 수도권 서부를 위해, 앞으로 새로운 항공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도 통합해 이전을 하는 것이 국가나 지역을 위해 바람직하다"고 부연했다. 김포공항 통합·이전 구상은 국민의힘뿐만 아니라 민주당 내에서도 이견이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부동산시장 정상화 특별위원회 위원 일동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포공항 철거 주장은 국가 항공 정책의 백년대계를 흔들 수 있는 매우 중차대한 문제"라며 "김포공항이 인천공항으로 옮겨가면 지방공항과의 네트워크가 단절되고 국내선 승객의 이용 불편으로 국내 여행객 급감도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이 위원장과 민주당의 김포공항 철거 공약은 표 계산만 앞세운 가당찮은 주장일 뿐"이라며 "이 위원장은 국가기반 시설과 항공·관광 산업을 송두리째 뒤흔들 현실성이 결여된 무능하고 무책임한 공약을 즉각 철회하라"고 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조응천 민주당 의원도 CBS라디오에 출연해 "몇 달 사이에 되겠나"라고 물으며 "대도시에는 대체공항을 만들고 있는 추세다. 큰 공항이 있고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체공항으로 이착륙을 회항을 시킨다"고 설명했다. 이어 "슬롯이라고, 비행기 뜨고 내리는 횟수를 뜻하는데, 잘 아시다시피 북쪽에 북한이 있기 때문에 북쪽 슬롯을 인천공항은 사용을 못 한다"며 "거기에 군사 공역이 굉장히 많아서 슬롯을 획기적으로 늘리지 않는 이상은 인천공항에서 제주로 가는 국내선을 처리할 여력이 지금 잘 없다"고 덧붙였다. 반면 김민석 민주당 선대위 공동총괄선대본부장은 이날 긴급 기자회견 후 기자들의 관련 질의에 "제주도는 지선 특성상 지역 후보들이 결이 다른 주장을 할 수 있고 서울에서 제기됐던 주장은 명확하게 공약이 아니라 초장기 연구과제로 설정하고 이야기했던 것을 상대가 공약인 냥 과도하게 쟁점화했다"고 화살을 국민의힘에 돌렸다.

2022-05-30 15:30:4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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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장미축제도 식후경, 석곡흑돼지 석쇠구이와 깨비정식 매력

곡성군 석곡흑돼지 석쇠구이와 곡성깨비정식이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5월 21일 '곡성세계장미축제'가 3년 만에 막을 올렸다. 수억만 송이 장미의 향연에 축제장에는 하루 최대 3만 명 이상이 몰리면서 지역 전체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특히 형형색색의 장미꽃만큼이나 방문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이 곡성의 명물 음식인 석곡흑돼지 석쇠구이와 곡성깨비정식이다. 석곡흑돼지 석쇠구이는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곡성의 대표음식이라 할 수 있다. 흑돼지를 석외에 구워 불향이 가득하고 육질이 쫄깃하다. 누구나 흉내낼 수 있는 것 같지만 오랜 시간 단련된 석쇠구이 장인의 실력은 석쇠구이 단 한 점으로 식도락객의 마음을 훔치기에 충분하다. 곁들여 나오는 반찬들은 전라도 한 상의 명성대로 맛깔나고 푸짐하다.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곡성깨비정식이다. 곡성깨비정식은 작년 곡성군이 곡성홍보대사 강레오 셰프와 함께 개발한 곡성읍권 대표먹거리다. 최근 입소문을 타며 곡성군의 새로운 대표 먹거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곡성군의 특산품인 흑돼지, 토란, 멜론, 와사비를 한상에서 모두 맛볼 수 있다. 깨비정식이라는 이름처럼 도깨비 방망이로 뚝딱 만들어 낸 것처럼 푸짐하다. 곡성군 관계자는 "장미를 보러 곡성을 찾아주신 방문객들께서 곡성의 맛에도 호평을 보내주시고 있다.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이 곡성을 대표하는 맛을 느껴보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2-05-30 15:30:3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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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수의 돌직구] 장·차관 모두 교육 非전문가, 문제 될까?

윤석열 정부 첫 교육수장에 박순애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지명됐다. 앞서 임명된 장상윤 교육부 차관에 이어 교육 분야 비 전문가가 교육부 장·차관을 맡게 됨에 따라 교육계에선 교육부 홀대 아니냐는 분석과 함께 교육부 조직이 수술대에 오른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다. 박 장관 후보는 실제로 공공 행정과 성과 관리 분야 전문가로, 초중등교육 분야 전문가는 아니다. 다만, 20년 가까이 대학 교수로 재직했고, 2005년~2008년 기간 중 교육인적자원부(현 교육부) 정책자문위원과 서울시교육청 정책품질관리자문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박 장관 후보자는 최근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교육현장에 뛰어든지 20년이 넘었고, 교육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밝히지 않았을 뿐 현장에서 여러가지를 챙기고 교육부와도 여러가지 정책에 대해 얘기도 해왔다"면서 해명하기도 했다. 교육현장 전문성은 부족할지언정, 교육분야에 대한 뚜렷한 견해와 소신이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하지만, 이런 수준의 교육분야 경험이 앞으로 벌어질 교육분야의 적지않은 변화에 제대로 대응해 이끌어나갈 수 있을지는 의문이란 지적이 적지 않다. 우선 올해 7월 교육가교육위원회가 출범하고, 하반기엔 2022개정교육과정 총론이 확정돼 그에 따른 초중등교육에 적지 않은 변화도 예고돼 있다. 2025년 자사고와 외국어고 등 특목고의 일반고 전환과 고교학점제 본격 시행, 그에 따른 대입제도 개편,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대학 소멸 위기 등 교육분화 변화와 펼쳐질 예정이다. 교육계 내부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주류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논평을 내고 "산적한 교육과제를 앞둔 상황에서 교육을 모르는 교육수장 인선은 무엇을 위함인가"라고 지적하며 "기획조정실 출신 차관 임명에 이은 행정학자 교육부 장관 인선을 보며 교육회복보다 조직 개편을 위한 교육부 축소·개편에 방점을 찍은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별도 논평을 내지는 않았지만, 교육현장과의 소통을 주문하면서 '비 전문가 장관 = 교육 홀대' 우려를 불식시켜달라고 했다. 조성철 한국교총 대변인은 "교육정책의 출발과 끝은 학교 현장과의 소통과 이해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면서 "교육현장과 공감을 통해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와 비전을 충분히 밝혀달라"고 요청했다. 향후 교육부의 역할 축소에 맞춰 일정 수준의 구조조정 전망도 나온다. 박 후보자는 지명 직후 낸 소감문에서 "유아부터 초중등, 대학, 평생교육까지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추며, 미래교육으로의 전면적인 전환을 이루기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근 그의 저서도 정부 기관 개혁의 내용을 담고 있다. 다수의 행정학자들과 함께 쓴 '대한민국 정부를 바꿔라(부제 위기의 정부, 어디로 갈 것인가)'에선 정부조직의 문제를 깊게 들여다보고, 공무원의 사고와 행동을 지배하는 문화의 실체를 밝히며 정부와 공무원을 변화시키기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오히려 개혁과 혁신이 필요한 시점에 교육분야 비 전문가 장관이 적합하다는 의견도 있다. 앞서 대통령실도 박 후보자에 대해 "공공기관의 경영실적 개선의 방향성을 제시한 바 있고, 공공행정 전문가로서 교육행정의 비효율을 개선할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설명했었다. 교육계 한 관계자는 "교육계 개혁과 혁신을 위해선 오히려 비 교육계 인사가 적합할 수 있다"며 "교육계에 빚진 게 없다는 게 가장 큰 강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2-05-30 15:30: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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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기관 역량강화 연수 및 협의회 운영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6일 금란교실 화합의 실에서 대안교육 위탁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 및 운영 협의회를 실시했다. 3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 및 운영 협의회는 대안교육 위탁기관 운영에 필요한 운영 능력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다양한 대안교육을 지원하고 학업 중단을 예방하기 위해 힘 쓰고 있다. 특히 대안교육 위탁기관 22기관을 지정해 대안교육 희망 학생들 및 학업 중단 위기 학생들을 다방면으로 지원한다. 대안교육 위탁기관은 다양한 교육을 희망하는 학생, 학교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 다문화 학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운영한다. 보통교과, 대안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각종 체험활동, 상담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 강의를 시작으로 대안교육 위탁기관 운영 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기관별 대안교육 운영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기관 간 교류를 촉진하고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보냈다. 연수에 참여한 관계자는 "사례로 알아보는 연수가 유익했으며 기관 간의 운영 사례에 대해 공유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정종재 과장은 "학생들의 교육수요가 다양하게 증가함에 따라 교육 패러다임도 다양한 형태의 대안교육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변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안교육을 희망하고 학교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에게 맞춤형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업 중단을 예방하고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5-30 15:30:1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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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6월 국제선 대폭 확대…동남아 노선 중심

제주항공이 다음달 국제선 하늘길을 확대한다. 사진은 제주항공 슬로건 'YES, YOU CAN FLY'/제주항공 제주항공이 다음달 동남아 노선을 중심으로 국제선을 대폭 확대한다. 제주항공은 6월 한 달간 인천~방콕, 보홀, 나트랑, 코타키나발루 등 국제선 19개 노선에서 총 246회 운항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달과 비교해 노선수는 8개에서 19개로 약 138%, 운항횟수는 152회에서 246회로 약 62% 증가하는 셈이다. 특히 대표적인 휴양지 노선으로 우리나라 여행객이 많이 방문하고 상대적으로 코로나19 방역이 완화된 동남아 노선 운항이 크게 늘어난다. 베트남의 경우 이달 15일부터 격리 없이 입국할 수 있고 백신접종증명서와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도 필요 없다. 태국도 5월부터 입국 당일과 5일차에 해야 했던 PCR 검사 의무를 없애고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여행자보험 치료비도 1만달러로 낮추는 등 입국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다. 방역지침이 완화되고 하늘길 또한 넓어지면서 동남아 여행이 한층 쉬워졌다. 노선별 운항횟수를 살펴보면 동남아 노선이 138회로 가장 많고 대양주 노선이 58회, 일본 40회, 중국 10회 순이다. 베트남 다낭과 나트랑, 호찌민, 하노이를 비롯해 필리핀 보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운항을 시작한다. 아울러 제주항공은 6월 국제선 확대에 맞춰 태국 방콕과 괌·사이판 등 대양주 노선에 대한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방콕의 경우 오는 6월 23일부터 8월31일까지 탑승 가능한 편도항공권을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인천·부산~방콕 노선을 22만3800원부터 6월 6일까지 판매한다. 대양주 노선의 경우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탑승 가능한 편도항공권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인천~괌 30만400원 ▲인천~사이판 27만500원 ▲부산~사이판 26만5500원부터 6월 7일까지 각각 판다. 항공권은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될 수 있다. 해당 기간 해당 노선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도 제공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해외여행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국제선 운항을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5-30 15:19:0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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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명칭 선정 본격 돌입…'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 발족

대통령실이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 붙일 새로운 명칭을 심의·선정하기 위한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대통령실은 30일 민간 전문가, 국민대표 등 총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를 발족해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대통령실은 지난 4월 15일부터 한 달간 대국민 공모 형태로 대통령 집무실의 명칭에 관한 아이디어가 수렴됐고, 다양한 이름의 응모작 약 3만건이 접수된 바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실새이름위원회는 이미 접수된 응모작에 대해 인문·사회·문화·예술을 아우르는 전문가의 분석과 함께 국민의 인식과 선호도 조사를 거쳐 6월 중 새로운 대통령실 명칭을 확정할 계획"이라며 "'자유민주주의 정신과 국가 번영의 염원, 역사 의식을 담으면서 누구나 부르기 쉬운 명칭을 선정하는 것'이 위원회의 기본 활동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대통령실새이름위원장으로는 계원예술대학교 총장과 서울대 교수를 역임한 권영걸 서울디자인재단 이사장이 임명됐다. 권 이사장은 현재 서울디자인 재단 이사장뿐만 아니라 서울예술고등학교 교장, 동서대 석좌교수, 국가디자인전략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며 서울대 미술대학장 및 디자인학부 교수 등을 역임하고, '나의 국가디자인전략' 등 저서 43권을 집필한 국내 최고의 공공디자인 및 도시디자인 권위자로 평가받는다. 아울러 권 이사장과 함께 여성과 청년을 아우르는 총 13명의 위원이 심의 및 선정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위원에는 이상해 성균관대 명예교수, 구현정 상명대 교수, 이정형 중앙대 교수, 장성연 서울대 교수, 김도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권창효 HS애드 사업부문장, 서순주 서울센터뮤지엄 대표, 박상인 제일기획 팀장, 조서은 호반문화재단 디렉터, 김금혁 방송인, 이희복 대통령실 시설팀장, 맹기훈 이태원관광특구연합회장 등이 위촉됐다. 위원회는 오는 31일 1차 회의를 개최하고 대통령 집무실 명칭 응모작에 대한 심사를 시작한다. 여기서 추려진 후보작은 오는 6월 초 '국민생각함'(www.epeople.go.kr>idea)을 통해 대국민 온라인 선호도 조사에 부쳐질 예정이고, 위원회는 이를 바탕으로 6월 중 대통령 집무실의 새로운 이름을 선정·발표한다는 계획이다. 김오진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은 "대통령실 새 이름은 3만여 국민들께서 공모에 참여하실 정도로 국민적 관심과 기대가 매우 큰 사안"이라며 "이러한 기대를 충실히 반영해 위촉된 위원들이 국민들께서 만족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이름을 정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05-30 15:14:36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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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 달' 맞아 국내선 할인 진행…아시아나·진에어 등

호국보훈의 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두 항공사. 아시아나 기체와 진에어 기체/각 사 제공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항공사들이 국내선 특별 할인 프로모션에 나섰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탑승일 기준) 동안 국가에 헌신한 유공자 및 그 유족, 이들과 함께 탑승하는 보호자(1인 한정)가 국내선 항공편을 탑승할 때,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국내선 특별 할인 혜택은 대상자와 동반자가 동일한 항공편에 탑승할 때 적용된다. 아시아나항공은 평소 유공자 및 그 유족, 동반자를 대상으로 제공하던 국내선 항공 운임 30~50% 할인 혜택(정상 운임 기준)의 적용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6월 한 달 간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항공편에 탑승하는 ▲독립 유공자 및 유족 ▲ 국가 유공자 및 유족 ▲5.18 민주 유공자 및 유족 ▲특수임무 유공자 및 유족 ▲보훈 보상 대상자 및 유족 ▲고엽제 후유증 환자 등 대상자 본인(국가보훈처장 발행 신분증 소지)과 함께 탑승하는 보호자 1인을 대상으로 일반석에 한해 항공 운임의 30~50%가 할인된 특별 운임(정상 운임 기준)을 제공한다. 진에어도 국내선 할인 혜택을 확대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진에어는 KB국민 나라사랑 체크카드를 이용하는 현역 국군 장병 및 전역자 또는 복무 예정자 대상으로 국내선 항공권 결제 할인 혜택을 다음달 30일까지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이달 30일부터 7월 24일까지 운항하는 국내선 전 노선 항공편 대상이며 항공 운임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김포~사천, 김포~포항 노선의 경우 1만원 할인으로 확대 적용된다. 이용 방법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해당 할인 쿠폰을 미리 발급 받은 뒤 KB국민 나라사랑 체크카드로 항공권 결제 시 함께 사용하면 된다. 이와 더불어 진에어는 6월 한달 간 국가 유공자의 공헌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운영 중인 보훈 할인 대상자도 확대한다. 기존에 진에어는 ▲독립유공자 및 유족 ▲국가유공자 및 유족 ▲5·18 민주 유공자 및 유족 등을 대상으로 국내선 운임 40% 할인 혜택을 제공해 오고 있다. 여기에 ▲특수임무유공자 및 유족 △보훈보상 대상자 및 유족에게 국내선 운임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할인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 출발하는 국내선 항공편 탑승객에게 적용되며 고객서비스센터 또는 국내 공항 카운터를 통해 항공권 예매 시 가능하다. 이용 고객은 국가보훈처에서 발행한 증빙서류를 지참해야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으로 헌신하신 분들과 국군 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혜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2022-05-30 15:14:0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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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항공사 최초 ‘하늘 위 전자도서관’ 하늘책방 개관

에어부산의 전자도서관 '하늘책방'/에어부산 에어부산은 국내 항공사 중 최초로 전자도서 대출서비스를 제공하는 하늘 위 전자도서관 '하늘책방'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하늘책방'은 휴대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전자도서를 대출해 읽을 수 있는 에어부산의 전자도서관이다. ▲전자책 ▲오디오북 ▲학술논문 등 3가지 분야에 총 45종, 25만 5482권의 전자도서가 등록돼 있다. 에어부산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회원 1인당 한 번에 최대 3권, 월 최대 10권까지 대여 가능하다. 권별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에어부산은 승객들이 공항에 대기하거나 기내에서 여유가 있을 때, 보다 알차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늘책방'을 개관했다. 또 하늘책방 서비스 대상을 항공권 구매 승객에 국한하지 않고, 에어부산 회원 전체로 확대해 고객 보답, 충성고객 확보, 독서문화 진흥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하늘책방 이용방법은 에어부산 앱에 로그인해 '서비스 안내' 카테고리 내 '하늘책방'을 클릭하면 된다. 한편 에어부산은 '하늘책방' 활성화와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하늘책방'을 경험한 이용자들이 다음 이용자를 위한 도서를 추천하도록 하고, '이달의 도서'를 선정할 예정이다. 하반기에 '에어부산 드림 문고' 개설을 기획하는 등 에어부산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2022-05-30 15:07:0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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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장관 “정부, 건자재 가격 상승 해결할 것”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 뉴시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30일 건설자재 가격 급등으로 인한 현장 애로와 건의사항을 청취, 건설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기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원희룡 장관은 이날 오전 세종시 6-3생활권 M2 블록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열린 건설자재 공급망 점검회의에서 "정부는 최근 건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업계 어려움을 해소하고 핵심 국정과제인 250만호+α 주택공급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원 장관은 "정부에서는 자재비 상승분의 공사비 적기 반영, 관급자재의 원활한 공급, 건설자재 생산·유통정보망 구축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했다. 이어 "자재가격 상승으로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만큼, 발주자와 원·하도급사 모두의 상생과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원 장관은 "영세한 하도급사에만 부담이 전가되지 않도록 발주자와 원도급사가 공사비 상승분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주길 바란다"면서 "정부에서는 업계의 노력에 발맞춰 혁신적인 기술개발 투자를 과감하게 늘려나가겠다. 업계와 함께 5년 단위의 스마트 건설자재 기술개발 로드맵도 수립하겠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건자재 급등이 공사현장에 미치는 영향 및 그 대응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원 장관을 비롯해 LH 사장, 건설·주택 관련 4개 단체 협회장, 건설현장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공공공사 ▲민간공사 ▲민간 주택공사 ▲기술개발 지원 등 4가지 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국토부에 따르면 공공부문에서는 관급자재 공급을 안정화하고, 현행 물가변동 제도의 개선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민간부문에서는 자재 생산·유통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상생협의체를 통해 이해관계자 간 자율 실시하는 공사비 조정을 활성화해 업계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민간 주택공사부문에서는 주택공급현장의 합리적인 공사비 책정 요건을 조성하고, 주택공급 사업자의 이자나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여 공급 차질을 최소화한다. 기술개발 지원부문에서는 신공법·자재 개발 등을 통해 공사비 절감을 할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정부는 공사비 절감을 위한 민간의 노력을 돕기 위해 신공법과 새로운 건설자재 개발 등 연구개발(R&D)을 적극 추진한다"면서 "공급망 점검을 통한 안정적 건설자재 공급, 신공법 적용 등 원가절감 노력, 적정 공사비 반영, 정부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원가 상승 충격을 시공사, 발주처, 정부가 분담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2-05-30 15:05:28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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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켓이 품은 페스타’ 대표 중앙대생 진겸, 창업 특강 진행

진겸 페스타 대표가 중앙대에서 창업특강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중앙대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는 지난 26일 서울캠퍼스 310관에서 다빈치SW교육원이 주관하는 2022 SW·AI 창업특강 '당근마켓에 회사를 매각하기까지의 성공 창업 스토리-진겸 페스타 대표에게 듣다'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특강자로 참석한 진겸 페스타 대표는 중앙대 소프트웨어학부 15학번 재학생이다. 페스타는 행사 주최부터 티켓·참가자 관리, 무대, 가상부스, 네트워킹 등 이벤트 전반을 손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회사다. 참가자들이 행사 이후 커뮤니티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만드는 커뮤니티 빌더 역할도 수행한다. 페스타는 올해 3월 당근마켓에 인재인수 방식으로 인수됐다. 인재인수는 인수(acquisition)와 고용(hire)의 합성어로 기업이 유능한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그 회사를 통째로 사는 방식을 말한다. 이로써 페스타는 당근마켓의 첫 스타트업 인수 사례로 남게 됐다. 진겸 대표는 "대학에서 배운 기초 지식을 바탕으로 개발 직군 커뮤니티 활동 등 대외 활동을 통해 업계 선배들을 만나며 진로를 고민했다"며 "대학에서 만난 사람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굉장히 많다. 교내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이용할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다빈치SW교육원 박재현 원장은 "4학년 재학생인 진겸 대표의 창업 성공 스토리는 SW 역량 향상을 위해 매진한 중앙대와 학생들의 노력이 만든 성공 사례"라며 "다빈치SW교육원은 앞으로도 창업에 성공한 선배를 초청해 학생들이 창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학생창업 활성화를 위해 체계적인 창업 교육의 기회도 적극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5-30 15:03:57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