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렌탈케어, 반려동물 렌탈 전용 상품 라인업 확대

현대백화점그룹의 토탈 홈케어기업 현대렌탈케어가 반려동물(펫) 렌탈 전용 상품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24일 현대렌탈케어는 반려동물 케어 솔루션 전문 기업 '아베크(Avec)'의 '펫(Pet) 드라이룸' 렌탈 상품을 선보인다고 알렸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베크 펫 드라이룸은 목욕 후 반려동물의 젖은 털을 말려주는 제품이다. 목욕이 끝난 반려동물을 네모난 상자(가로 61.3cm × 세로 64.6cm × 높이 66.7cm) 형태의 본체 안에 넣으면, 팬이 작동하며 약 30분간 젖은 털을 구석구석 건조시켜준다. 살균·소독력이 강한 100밀리와트(㎽)급 '자외선 살균(UV-C LED)시스템'과 미세먼지보다 작은 0.3μm의 오염균까지 걸러내는 H12등급의 '헤파(HEPA)필터'도 적용됐다. 여기에 외출 후 반려동물 털에 붙은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을 바람으로 털어내는 '에어 샤워(Air Shower)' 기능 또한 탑재됐다. 100여 만원이 넘는 고가 제품이지만 월 2만원 전후의 가격으로 빌릴 수 있다. 현대렌탈케어는 아베크 펫 드라이룸 렌탈 고객에게 의무사용기간(48개월) 동안 무상 A/S를 제공하며, 공기청정에 활용되는 4종 필터 세트를 연 1회(기간 중 4회) 정기배송해 준다. 현대렌탈케어는 연내 자동급식기, 급수기 등 펫가전 렌탈 상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사료나 간식, 배변패드를 정기배송하거나 고양이 자동 화장실을 렌탈하는 등 '반려동물 전용 결합 서비스'도 추가로 내놓을 예정이다.

2022-05-24 09:40:18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제조업 운반하다 사망, 올해만 25명…고용부 '위험 경보'

천장크레인 작업 핵심 안전조치. 자료=고용노동부 올해 제조업 노동자가 운반 또는 하역 작업 도중 사망하는 사고가 크게 늘면서 정부가 '위험 경보'를 발령했다. 24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6일까지 4개월 간 제조업 운반·하역 작업 시 사망자는 25명으로 전년(7명) 대비 18명 증가했다. 전체 제조업 사고 사망자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올해 34.2%로 지난해(11.5%)보다 늘었다. 사망자를 기업 규모별로 보면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서 총 14명으로 절반(56%) 넘게 차지했다. 300인 이상 사업장도 지난해에는 사망사고가 한 건도 없었지만 올해 5건 발생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 기계·장비, 화학, 섬유, 시멘트 등 5개 업종에서 가장 많았다. 특히, 철강·금속 업종에서 전년 대비 7명 증가했다. 사고 유형은 크레인이나 지게차, 화물차량 관련 사고가 다수였다. 지난해보다 크레인 사고는 9명, 지게차 사고는 3명 각각 늘었다. 사망 사고는 주로 주말이나 휴일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리감독자가 현장에 없는 상태에서 정비나 점검, 수리, 보수 작업 등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 고용부는 중소규모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운반·하역 작업 시 안전조치 여부를 집중 감독하기로 했다. 김규석 고용부 산재예방감독정책관은 "제조업 사망사고를 예방하려면 현장의 관리감독자가 위험 작업의 필수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한 후 작업이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며 "경기적 요인 등으로 제조업 주요 업종을 중심으로 당분간 사망사고가 지속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경영책임자 중심의 안전보건관리 개선에 필요한 조치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2-05-24 09:39:17 원승일 기자
기사사진
루나·테라 폭락 사태, 게임사 'P2E'사업 차질빚나..."강행할 것"

'루나·테라 사태, 원인과 대책'을 주제로 열린 긴급세미나 현장/뉴시스 국내 게임사 대부분이 P2E 게임을 개발에 착수 했거나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루나·테라 폭락사태가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넷마블, 위메이드, 컴투스, 네오위즈, 카카오게임즈 등 게임 코인 주가가 일주일 사이에 최대 90% 이상 급락하는 등 올해들어 최저점을 찍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업계는 P2E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2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P2E 게임 신작인 '제2의 나라:크로스 월드'를 오는 25일 선보일 계획이다. 해당 게임은 이용자가 플레이 도중 유틸리티 토큰을 획득하면 브릿지 토큰인 MBXL로 변환하는 과정을 거쳐 퍼블릭토큰인 MBX로 교환할 수 있게 구축했다. 이밖에도 ▲네오위즈는 '브라운더스트'▲카카오게임즈 '버디샷' ▲크래프톤 '컴피츠'▲엑스엘게임즈 '아키월드'▲위메이드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컴투스 '서머너즈워: 백년전쟁',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안녕엘라' 등을 P2E 게임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문제는 테라·루나 폭락사태가 지속되면서 P2E게임 개발, 출시일정, 생태계 구축까지 앞으로의 사업 전반이 흔들릴 거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 앞서 위메이드,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등의 코인시세가 최저점을 찍었기 때문이다. 실제 가상화폐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위메이드의 '위믹스'는 지난 10일 2600원대에서 12일 1800원대까지 떨어졌다. 6만원대를 유지하던 넷마블 MBX는 2만원대로 떨어졌고 지난 20일 기준 1만6000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메타보라가 운영하는 가상화폐 '보라'는 500원대에서 지난 12일 300원대까지 떨어진 뒤 현재 400원대를 기록하는 중이다. 컴투스의 가상화폐인 C2X는 491원까지 떨어졌다. 이는 한 달 전 최고점인 5095원과 비교하면 90% 이상 급락한 수치다. 컴투스 그룹 'C2X' 플랫폼 로고/컴투스 그룹 이같은 분위기에 일각에서는 불안한 코인 시장으로 인해 게임업계가 앞으로의 미래 먹거리로 제시한 블록체인 기술 사업 전반에 차질이 생기는거 아니냐는 목소리가 지배적이다. 여기에 업계가 정부에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P2E 게임 규제 완화도 현재로서는 불확실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게임사들의 코인 주가가 한순간에 눈에 띄게 급락하는 상황을 지켜봤다. 제 2의 리먼 사태를 보는 것 같았다. 이런 불안한 상황이 주주들에게는 부담으로 느껴질 것이다. 그렇게 되면 앞으로의 게임 사업 전반에는 악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며 "게임사들이 개발하거나 선보인 블록체인 기술에는 아직까지 이렇다할 구체적인 정보나 실사례가 없다. 게임사들은 이를 위해 감수하거나 포기해야 할 것들이 점점 더 많아 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정태 동양대학교 게임학부 교수는 "P2E 가이드라인을 지금이라도 마련해 피해자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며 "이번 사태 여파는 몇개월은 지속될 것이며 게임사들이 새롭게 정비에 나서야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사태로 게임사 코인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도가 낮아진것은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임사들은 P2E사업을 차질없게 이행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게임사들은 이같은 분위기가 오래 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오히려 P2E가 돈만 버는 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줄 기회라는 주장이다. 본질적인 '게임성'에 집중하겠다는 것. 게임업계 관계자는 "P2E게임은 돈만 버는 게임으로만 보는 부정적인 시각이 있다. 게임사들은 오히려 루나 사태로 인해 P2E게임의 근본적인 본질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로 삼고 있다. 이에 블록체인 요소와 플랫폼에 대해 집중해 개발 및 준비를 하고 있다"며 "게임사들은 현재 부정적인 인식을 경계하는 분위기다. 이번을 계기로 블록체인 생태계와 잘 만든 P2E 게임으로 게임사들의 순위를 가려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2-05-24 09:34:45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대유에이텍, 미래차 사업 인프라 확대…전기차 시트부터 PBV 부품까지

대유에이텍은 2030년까지 전기차 전용 시트 생산 설비 구축과 연구 개발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대유에이텍 대유에이텍이 전기차 시장 확대에 전용 시트 사업을 가속화한다. 대유에이텍은 2030년까지 전기차 전용 시트 생산 설비 구축과 연구 개발을 위한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 18일 현대차그룹이 발표한 전기차 투자 계획에 발맞춘 것이다. 대유에이텍은 기아의 중형 전기 SUV 'MV' 3열 시트 연 7만대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트사업부에 신규 라인을 신설할 계획이다. 현대차 아이오닉7 3열 시트도 2024년 상반기 출시에 맞춰 4만5000여대 납품을 확정했다. 대유에이텍 화성시트사업부는 전기차 매출이 가시화되는 2023년부터 매출액이 약 35% 이상 향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나아가 중부권 시트사업에 대한 영업활동을 확대해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아울러 대유에이텍은 지난 3월 준공한 종합R&D 센터를 활용해 전기차에 맞는 인체공학적 시트 개발을 위한 선행 연구도 나섰다. PBV 가변 시트와 함께 실내 환경 편의 장치도 개발하며 완성차 업체에 제안할 계획이다. 대유에이텍 관계자는 "주요 거래선인 현대차·기아의 전기차 분야 대규모 투자에 발맞춰 전기차 전용 시트 생산을 위한 설비 구축과 연구개발 등 인프라 확충에 역량을 총동원할 계획"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인체공학적 시트를 제조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5-24 09:34:43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MZ세대와 소통…' CJ대한통운, 수평적 기업문화 만들기 나서

강신호 대표등 팀장급 이상 전 임직원 MBTI 검사 실시 MZ세대 특성 이해, 소통 계기로…'꼰대 문화' 설문도 강신호 CJ대한통운 대표이사가 메타버스 간담회에서 MZ세대 임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이 기업문화를 혁신하고 수평적 소통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구성원 10명 중 6명에 달하는 MZ세대와 눈높이를 맞추기위해 조직문화를 파격적으로 바꾸는데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4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강신호 대표와 주요 경영진, 팀장급 이상 모든 보직자들은 최근 성격유형검사(MBTI)를 받았다. 성격유형검사 유형으로 자신의 자아를 인식하고 타인의 유형을 궁금해하는 MZ세대들의 특성을 이해하고 소통의 계기로 삼기 위해서다. 회사 측은 경영진들에게 성격유형검사 결과에 기반해 자신을 돌아보고 구성원들과의 소통방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코칭북을 지급했다. 또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조직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50개 넘는 팀들이 참가 희망을 밝히기도 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기업문화 혁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이른바 '꼰대' 세대 임직원들과 MZ세대 임직원들이 가면과 음성변조기로 신원을 가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허심탄회하게 서로의 심정을 밝히고 토론하는 '세대공감 토크쇼 대통썰전' 사내방송 프로그램은 세대간의 인식과 차이를 이해하는 계기로 회사 내부적으로 큰 화제가 됐다. 최근엔 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무실 내 없어져야 할 꼰대문화 TOP 9'을 선정하는 설문을 진행해 1000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설문 결과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1위는 '카톡(단톡방) 지옥-시도때도 없이 단톡방 통한 업무지시'가 선정됐다. 2위는 '라떼는 말이야', 3위로는 '난 꼰대가 아니야-이런식으로 말하면 꼰대라고 할지 모르겠지만~이라며 꼰대스런 이야기를 함'이 선정됐다. 뽑힌 '꼰대문화 TOP 9' 내용은 '차트를 달리는 대통'이라는 사내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회사 측은 이후 선정된 내용을 모니터링하며 개선하는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강신호 대표도 MZ세대들과 직접 소통하는 횟수를 늘리고 있다. 특히 MZ세대 임직원들과 메타버스 공간에서 비실명으로 진행되는 '메타버스 공감Talk' 행사를 통해 회사생활에 대한 어려움과 고민을 듣는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이자 성장의 핵심동력인 MZ세대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회사의 미래비전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2022-05-24 09:29:11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SK C&C, 5년간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IT 인프라 운영키로

/SK(주) C&C SK C&C(대표이사 박성하 )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IT 인프라 아웃소싱 사업'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SK㈜ C&C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정보기술(IT) 기업 현대IT&E와 함께 2027년까지 5년 간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IT 인프라를 운영하며, 현대백화점그룹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게 된다. 현대백화점그룹의 '친환경 디지털 전환을 통한 ESG 경영' 실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SK㈜ C&C는 먼저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의 주요 시스템 및 서비스 전반에 걸친 클라우드 환경 전환을 통해 데이터센터 상면 공간 활용성 증대는 물론 전력 사용량 절감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 온라인몰 주요 디지털 서비스 관련 시스템 운영 체제도 유닉스에서 리눅스로 전환한다. 마이크로서비스(Micro Service), 데브옵스 등 다양한 개발 방법론을 도입하고 활용하는 것은 물론 클라우드 네이티브 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환경도 제공한다. 고객이 사용하는 다수의 사내 클라우드를 자동 분석해 서비스별로 최적화된 클라우드 자원 배분을 결정하고, 대형 이벤트에 대해서도 서비스 이용량을 사전 예측해 대응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환경 구성으로 서비스 운영자들은 어떤 클라우드 인프라를 적용할지 고민하기보다 클라우드 환경에 맞는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최적화에만 집중할 수 있다. 김석훈 현대IT&E 운영사업부문장은 "현대백화점그룹의 IT 인프라를 운영함에 있어 안정적인 계열사 시스템 운영은 물론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로 고객 혁신을 창출할 것"이라며 "나아가 그룹의 ESG 경영을 적극 지원하는 IT 전문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장수 SK㈜ C&C Hybrid Cloud1그룹장은 "이번 IT 아웃소싱 사업을 통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전반에 걸친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혁신 인프라가 마련될 것" 이라며 "계열사별 친환경 디지털 전환 목표에 맞는 최적의 디지털 서비스 개발 및 운영 환경을 제공하는 최고의 DT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24 09:01:37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티웨이항공, 신규취항·재운항으로 국제선 노선 확대 총력

티웨이항공은 일본, 동남아, 대양주 등 휴양지 노선을 속속 재개하고 증편을 통해 공급 확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각국의 방역 완화 움직임에 따라 백신 접종 완료 시 격리 없는 해외여행이 가능해지면서, 높아진 여행에 대한 관심과 수요에 발맞춰 운항을 순차적으로 재개한다. 이는 2020년 3월 코로나19로 인한 노선 중단 이후 2년 2개월 만의 재운항이다. 우선 티웨이항공은 오는 28일 인천~싱가포르 노선에 국내 LCC 최초로 신규 취항한다. 같은 날 대구~다낭 노선을, 29일에는 인천~다낭, 인천~방콕 노선 운항을 재개하고 승객을 맞이한다. 다음 달에도 국제선 노선 증편과 운항 재개를 통한 공급 확대를 이어간다. 티웨이항공은 6월 22일부터 인천-나트랑, 인천-칼리보(보라카이) 노선을, 6월 23일부터 인천~클락, 대구~방콕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현재 주 1회씩 운항하고 있는 일본 지역의 인천~후쿠오카, 인천~오사카, 인천~도쿄(나리타) 등 3개 노선도 6월부터 주 2회로 운항 편수를 확대한다. 티웨이항공은 격리 없이 떠나는 해외여행을 추천하며 23일 10시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국제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인천~후쿠오카 10만 2800원~ ▲인천~다낭 20만 8800원~ ▲인천~방콕 22만 9860원~ ▲인천~싱가포르 23만 8700원~ ▲인천~괌 26만 7860원~ ▲대구-다낭 18만 3800원부터 판매한다. 5월 31일까지 티웨이항공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티웨이페이에서 현대카드 또는 삼성카드로 30만 원 이상 결제 시 5만 원 할인 가능한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10월 29일까지 탑승하는 국제선 항공편 예약 시 (필리핀 노선 제외) 여정 변경 수수료 1회가 면제된다. 위탁 수하물이 많은 고객들이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수하물 추가 결제 시 5만 원 할인 적용되는 쿠폰도 제공한다. 재개되는 해외 취항지는 모두 백신 접종 완료 시 격리 없이 여행이 가능한 지역들로,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은 입국 시 PCR 검사 등 코로나19 음성 확인서가 따로 필요 없다. 아울러 티웨이항공은 인천~싱가포르 노선과 인천~방콕 노선에는 대형 기종인 A330-300을 투입시켜 더 편안한 비행을 제공한다. 기존 B737-800 기종보다 앞뒤 좌석 간 간격이 2~3인치 넓은 기종으로, 장시간 비행도 더 쾌적하고 편안한 여행이 가능하다. 또한 A330-300 기종은 프리미엄 플랫베드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영하며, 국제선 비즈니스 탑승 시 위탁 수하물 30kg, 기내 휴대 수하물 10kg 가방 2개, 우선 탑승 및 하기, 체크인 전용 카운터, 수하물 우선 처리 서비스와 기내식 등 꼭 필요한 실용적인 서비스가 제공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리오프닝에 따른 국제선 노선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내고 승객분들께 편리한 해외여행을 제공해 드릴 것"이라며 "몽골 울란바토르 신규 취항도 발 빠르게 준비해 보다 합리적인 여름철 몽골 여행을 돕겠다"라고 전했다.

2022-05-24 08:47:40 허정윤 기자
기사사진
[이규성의 전원에 산다] 안거리에서 펼쳐지는 전쟁

안거리 마트가 두배 넓어졌다. 유동인구가 많아지거나 주민들의 소득 수준이 높아져서는 아니다. 수도권 변두리 작은 시골마을의 마트가 넓어졌다는 건 주목할 만 하지도 않다. 그러나 마트를 둘러싼 3차전쟁은 세상사의 본질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생필품 몇가지를 사러 마트에 들렀을 때 일이다. 소주, 어묵, 두부, 아이스크림 등을 바구니에 담고 채소코너, 정육코너를 지나다가 아시아마켓이라는 팻말이 붙은 마트 내 마트를 발견했다. 그 공간안에는 외국 노동자 서넛이 바구니에 물건을 담고 있었다. '어 ! 돌아온거야 ?' 한동안 보이지 않던 외국 노동자들이 눈에 띄었다. 그들은 향신료를 구입하느라 노란 유리병을 진지하게 살피고 있었다. 아마도 인도나 스리랑카 등 서남아시아인으로 보였다. 얼굴에 덥수룩한 수염을 봐서는 틀림없다. 그러면서도 마트주인이 마트를 확장하느라 꽤 많은 투자를 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강남 갔던 제비 처럼 외국 노동자들의 귀환, 그보다 한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마트 주인 등…. 포스트 코로나19가 어떻게 전개될 지 가늠할 길 없는 나의 뇌리를 휘갈겼다. 이걸로 안거리 마트는 길 건너편 구멍가게 같은 아시아마트와도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 셈이다. 최근 아시아마트 하나가 댓평 정도 아주 작게 자리잡을 때만해도 의아했었다. 그래봤자 '코로나도 안 끝났는데 역시 장사하는 사람들은 발 빠르구나'하는 정도의 의아함이랄까. 하여간 안거리마트의 변신은 새로웠다. 사실 안거리마트는 30여년째 주변과의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생존해 왔다. 당시 전원주택 및 공장 신축이 허용되면서 안거리를 중심으로 주변 마을에 골프장, 물류창고, 소규모 공장 등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그때 안거리에 3개의 마트가 성업중이었고, 마트는 늦은 밤까지 북적였다. 외국 노동자도 몰려왔다. 시흥, 안산, 인천 등 수도권 도시들에도 외국노동자가 넘치던 시기였으니 이곳도 별스러울 건 아니었다. 우즈벡인, 인도·스리랑카인, 네팔인, 베트남인 등 아시아계는 물론 아프리카인 마저 끼어 있었다. 그때는 마트에서 특별히 아시아물건을 따로 팔지는 않았다. 그런 가운데 세 마트의 경쟁은 치열했고 덕분에 물건값은 저렴했다. 이후 경기침체가 오고 마트 두개가 문을 닫았다. 그렇다고 나머지 마트 한개가 승전고를 울릴 처지가 못 됐다. 대신 안거리 농협지점에서 하나로마트를 열었다. '그때 안거리마트는 얼마나 놀랐을까'. 안 봐도 안다. 하나로마트와 안거리마트가 꽤 오랫동안 양립해 오면서도 안거리마트는 언제나 울며 겨자먹기로 하나로마트보다 물건값이 싸야했다. 싸지 않으면 망해야하는 것이 당연지사. 하나로마트는 농협이라는 거대한 배경을 갖고 있는 데다 지역주민 모두 농협 회원이었으니. 둘은 경쟁이란 말이 어울리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안거리마트는 연명해 왔다. 그렇게 어렵사리 생존해오던 안거리마트에 새로운 도전장을 낸 곳은 댓평짜리 구멍가게 같은 아시아마트. 이 마트는 아마도 프랜차이즈 형식으로 편의점 처럼 전국에 깔리고 있는 것 처럼 여겨진다. 그래서 안거리마트는 뒷마당까지 아시아마켓으로 확장, 새로운 싸움에 나섰다. 돌아오는 외국노동자를 빼앗기지 않으려는, 3차 마트전쟁이 펼치지고 있는 것이다. 주변 공장에 밥배달하거나 구내 식당 노릇을 하는 한식부페식당도 곧 건곤일척 한판 전쟁에 나설 듯 하다. 당분간 부페 식당 세곳은 밥값을 올리진 못 할 상황이 왔다. 식당 세곳은 작년 여름 500원을 올리고, 올초 500원을 한날한시 올렸다. 코로나 한복판 다른 물가가 뛰니 그들도 견디지 못했을 터. 그러나 왠지 담합 냄새가 났었다. 그러나 이제는 만만치 않을 듯 싶다. 코로나가 끝나고 다시 새롭게 짜여지고 있는 수도권 변방의 모습이라니….

2022-05-24 08:39:13 이규성 기자
기사사진
시몬스, 경남 진주에 '시몬스 맨션' 새로 열어

가좌주공아파트·진주혁신도시 인근 위치 시몬스가 경남 진주시 호탄동에 '시몬스 맨션 진주점'(사진)을 열었다. 24일 시몬스 침대에 따르면 시몬스 맨션 진주점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 가좌주공아파트와 진주혁신도시 인근에 자리 잡아 유동인구가 많다. 또한, 남해고속도로 진주IC와도 인접해 하동, 사천, 고성, 통영, 거제, 광양 등 주변 지역 고객 수요까지 폭넓게 흡수할 전망이다. 매장 인근엔 삼성디지털프라자, LG베스트샵, 롯데하이마트 등 대형 가전 매장이 위치해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부부와 이사를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편리한 쇼핑 환경도 선사한다. 매장에는 시몬스 침대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 '뷰티레스트(Beautyrest)'의 '젤몬(Zalmon)', '에디슨(Edison)', '윌리엄(William)' 등 다양한 인기 모델을 슈퍼싱글(SS), 퀸(QE) 사이즈부터 라지킹(LK), 킹오브킹(KK), 그레이트킹(GK)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마련해 프리미엄 숙면 환경 조성을 위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아울러 '플리네(Fleane)', '벨로 에디션(Bello Edition)'을 비롯한 시몬스의 감각적인 프레임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호텔식 프리미엄 베딩, 퍼니처까지 시몬스 제품으로만 침실을 스타일링한 '시몬스 룩'도 경험할 수 있다.

2022-05-24 08:33:2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위메이드, '미르M' 사전테스트 종료...정식출시 막바지 준비 완료

/위메이드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24일 MMORPG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미르M')의 사전 테스트를 종료하고 정식 서비스를 위한 마지막 점검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미르M'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한 사전 테스트를 통해 콘텐츠 밸런스 및 서버 안정성 등 게임 운영의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미르의 전설2' 정통성을 계승한 8방향 그리드-쿼터뷰 방식과 미르대륙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탄탄한 세계관·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미르 특유의 자유도 높은 성장 시스템 '만다라' ▲무림사조로 거듭나 더욱 강력한 힘을 선사하는 '화신' ▲대규모 인원이 펼치는 치열한 전투 '수라대전'과 '문파대전' 등 '미르M'의 핵심 콘텐츠를 테스트했다. 이용자들은 미르대륙으로 파견된 조사단의 주축 ▲전사 ▲도사 ▲술사 3용위가 돼 게임을 즐겼다. 캐릭터마다 서로 다른 능력과 특성을 지니고 있는 만큼, 이용자들은 자신의 성향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고 다양하게 플레이하면서 정식 출시 이후 어떤 캐릭터를 육성할지 미리 확인해 볼 수 있었다. 더불어, 전쟁형 뱅가드와 성장형 배가본드 등 다채로운 성장을 지원하는 '만다라' 시스템으로 자신의 선택을 통해 육성 방향을 고르는 등 더욱 자유로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했다. 장인 기술 축적을 통해 생산, 제작, 강화 등에 중점을 둘 수 있는 점도 돋보였다. 사전 테스트 참가자들은 "사전 테스트 기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 정식 서비스가 무척 기대된다.", "계속하고 싶은 몰입도 높은 게임이다." 등 의견을 전했다.

2022-05-24 06:11:45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태연이 명월의 모습이라고?...'천애명월도M' TV CF공개, 국내 시장 공략

/레벨인피니트 레벨 인피니트는 텐센트 산하 오로라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천애명월도M'의 TV CF를 공개하며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천애명월도M'은 PC 온라인 게임 천애명월도 IP를 기반으로 세계관을 계승했으며, 새로운 스토리와 방대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11월 부산에서 개최된 지스타2021에 출품과 동시에 사전등록 페이지를 오픈했으며, 지난 23일부터 TV CF를 공개하고 카카오 사전등록을 실시하는 등 공식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에 공개된 TV CF는 '달빛 아래 가장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홍보모델인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댄서 모니카&케이데이, 영화감독 양익준이 참여했다. 특히 태연은 게임 내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달빛 아래 가장 멋진 세상'이란 테마에 걸맞은 '명월'의 모습으로 다가온다. 모니카와 케이데이는 '도'의 컨셉으로 불꽃 카리스마를 뽐내며 배틀의 강자를 표현했으며, 양익준은 높은 퀄리티로 구현된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천애' 이야기를 그렸다. TV CF 영상은 23일, 태연편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2022-05-24 06:11:43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배그 모바일 'PMPS 2022 파이널 스프링' 종료…DWG KIA 우승

/크래프톤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2022 파이널 스프링(PUBG MOBILE PRO SERIES 2022 FINALS SPRING, 이하 PMPS 2022 파이널 스프링)'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PMPS 2022 파이널 스프링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국내 프로팀 가운데 최강 팀을 가리는 PMPS 2022의 상반기 리그 마지막 대회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총 상금 1억원과 국제 대회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 인비테이셔널(PUBG MOBILE WORLD INVITATIONAL, 이하 PMWI)'의 출전권을 걸고 진행됐다. PMPS 2022 시즌1과 시즌 2에 참가했던 16개팀이 동일하게 출전해 하루 5매치씩 총 20매치에서 치열하게 승부를 겨룬 끝에 DWG KIA(담원 기아)가 총 4치킨(게임 승리), 239포인트를 달성하고 PMPS 2022 파이널 스프링의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위 DSGaming(디에스 게이밍)은 대회 마지막 날 4번째 매치에서만 20킬을 기록하며 DWG KIA를 19포인트 차이로 바짝 추격했지만, 최종 5번째 매치에서 포인트 격차를 좁히지 못하며 역전에는 실패했다. 대회 MVP는 총 44킬 포인트를 기록한 Quiet Violence의 TIZ1이 차지했으며, 총 7번의 헤드샷을 기록한 DSGaming의 SayDen이 헤드슈터 상을 수상했다. 우승팀인 DWG KIA는 올해 개최 예정인 PMWI에 한국 대표로 출전할 자격을 획득했다. 아울러 PMPS 2022 파이널 스프링의 상위 8개팀은 앞서 종료된 일본 리그 '펍지 모바일 재팬 리그(PUBG MOBILE JAPAN LEAGUE)' 시즌2 페이즈1의 상위 8개팀과 함께 다음달 25일과 26일 양일간 열리는 '펍지 모바일 쇼다운 2022(PUBG MOBILE SHOWDOWN 2022)'에서 한일전을 치룰 예정이다. 오는 7월부터는 PMPS 2022 하반기 리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하반기 리그는 상반기 리그와 동일하게 2개의 시즌과 파이널 대회로 구성되며 상금과 국제 대회 출전권을 두고 16개팀이 참가해 순위를 다툴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온라인으로 대회를 시청하며 열정적으로 응원해 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팬들을 위한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2022-05-24 06:11:41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 2022년 5월 24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2년 5월 24일 화요일 [쥐띠] 36년 아는 사람의 말이어도 돌다리도 두드리듯이. 48년 재물이 융통되어 급한 불은 끄게 된다. 60년 혼란스러울 때는 목소리를 낮춰라. 72년 무리수를 두는 투자는 후회를 낳는다. 84년 여행으로 머리를 식히는 것도 필요하다. [소띠] 37년 승진의 기회가 오니 겸손 하라. 49년 비온 뒤에 땅은 굳어지는 법이니 기다려라. 61년 운세가 약할 때는 자기분야 공부를. 73년 두 자식이 마음을 흔들어 대니 갈등. 85년 지금 매매보다는 움직이지 않는 것이 상책일터. [호랑이띠] 38년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는 것이 자연이치. 50년 금전관계에서 이득도 생긴다. 62년 직장에서 소홀함이 없도록 부지런 하라. 74년 재물은 금방 날라 갈 수 있으니 긴장을. 86년 잔소리도 신경쇠약의 시작이니 자제하자. [토끼띠] 39년 부동산계약은 속전속결보다는 좀 더 살펴보고해야. 51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왜 가는지. 63년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키워라. 75년 나만의 방법을 자식에게 말해도 소귀에 경 읽기. 87년 오늘은 종일 교통안전에 유의. [용띠] 40년 서두르면 일을 그르친다. 52년 노력하지 않으면 반식재상(伴食宰相)으로 노년에 서글프다. 64년 싸움에 불부치지마라. 76년 하늘이 무너져도 다시 솟아날 수 있다. 88년 친구에게 돈 자랑하려면 그 돈은 적게라도 나누어줘라. [뱀띠] 41년 다니는 직장에 충실성을 가져라. 53년 타고난 재주가 놀라워도 노력이 동반되어야. 65년 무위도식하며 부모님을 힘들게 해서야. 77년 언제나 계속되는 불행은 없다. 89년 가정생활이 권태롭다고 불평보다는 원인을 찾자. [말띠] 42년 고독한 생활은 우울증의 시작. 54년 무심한 사랑을 만들려면 헤어져라. 66년 할 일은 하지 않고 행운만을 기다리지 마라. 78년 소극적인 선택과 인내심도 삶의 지혜. 90년 결혼하자마자 이혼보다는 참는 것도 용기가 필요. [양띠] 43년 상대를 탓하지 말고 자신을 잘 살펴보라. 55년 손재수가 있으니 금전거래는 금물. 67년 당신의 인생이니 공부하라. 79년 일을 크게 보는 것도 중요하나 손실재난에 유의. 91년 연인에게 무리하게 많은 것을 요구하기보다는. [원숭이띠] 44년 비단옷을 입고 한밤중에 돌아 다녀본들 무슨 소용. 56년 변화가 있으니 외모에도 신경 쓰자. 68년 골짜기를 건너면 행복은 언제나. 80년 머리가 혼란하니 중요한 결정은 내일. 92년 이직을 하려면 현직장을 그만두고 힘써야. [닭띠] 45년 사람은 노력에 따라 발전을 가져온다. 57년 운이 있으니 주식보다는 바둑을 배워보자. 69년 막연한 희망보다는 작더라도 움직여서 실천을. 81년 본인이 근면하도록 해야 부모 탓을 안 할 터. 93년 슬픔과 고통도 자기성장이다. [개띠] 46년 내가 가진 특기로 우월성은 자제하라. 58년 주식투자는 전문가와 상의. 70년 신용을 지키는 것은 사회생활에서 기본. 82년 세월을 탓하지 말고 대세에 따르라. 94년 얼굴 작은 결점이나 흠을 찾아 고치려다 정도가 지나칠 수. [돼지띠] 47년 대목장 집에 기둥이 휘었다더니 자기 주변부터 살펴라. 59년 마음이 편해야 몸도 편하다. 71년 밤이 지났으니 곧 밝은 새벽이. 83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95년 오이 밭에서 신을 고쳐 신기위해 허리를 굽히지 말라했다.

2022-05-24 06:00:09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물가 상승세 지속에…소비심리지수 '뚝'

소비심리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가계가 지갑을 닫은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5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4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2.6으로 전월 대비 1.2포인트 상승했다. CCSI는 지난 2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확진자가 폭등하자 소비심리가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이내 한 달 만에 다시 상승세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모았다. 다만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소비심리 개선에도 불구하고 물가상승세 지속,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의 영향이 컸다. CCSI는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현재생활형편·생활형편전망·가계수입전망·소비지출전망·현재경기판단·향후경기전망)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다. 기준값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말한다 6개 구성지수 중 현재경기판단CSI는 보합세를 보였다. 소비지출전망CSI는 2포인트 올랐지만, ▲현재생활형편CSI(-3포인트) ▲생활현평전망CSI(-1포인트) ▲가계수입전망CSI(-1포인트) ▲향후경기전망CSI(-3포인트)는 모두 축소됐다. 주택가격전망지수CSI는 111로 전월과 비교해 3포인트 줄었다. 전국 아파트매매가격이 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 배제(2022년 5월 10일(양도분)부터 소급 적용)에 따른 공급 증가 기대 등에 따라서다. 물가수준전망지수CSI는 157로 전월보다 2포인트 상승했다. 향후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를 나타내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3.3%로 전월 대비 0.2% 늘었다.

2022-05-24 06:00:06 백지연 기자
기사사진
4% 특판적금에...쌈지돈 은행에 몰린다

4대은행 본사 전경. 4%대에 육박하는 예·적금 특판 상품이 등장하면서 은행에 돈이 쏠리고 있다. 이달 들어 은행 예·적금으로 12조원이 넘는 쌈지돈이 몰렸다. 주식·코인·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망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은행의 예·적금 이자는 속속 올라 '역머니무브' 현상이 가팔라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주식·코인 불안…은행으로 돈 이동 24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은행의 정기 예·적금 잔액은 지난달 말 대비 12조7377억원 늘어난 709조3367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들 은행의 예금 잔액은 전월 대비 12조2629억원 늘어났으며 적금은 4748억원 증가한 36조4339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적금 잔액은 3개월 연속 꾸준히 늘었다. 5대 은행의 매월 적금 증가폭은 ▲2월 2500억원 ▲3월 3544억원 ▲4월 8055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저축은행까지 수신고를 지키기 위한 경쟁에 나서면서 이곳으로도도 시중 자금이 몰렸다. 저축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약 4년만에 3%대를 넘어서며 주요 저축은행의 총 수신잔액은 11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저축은행중앙회 공시에 따르면 79개 저축은행의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평균금리는 지난 20일 기준 2.68%다. 이 처럼 국내은행들이 내놓은 예·적금 상품 가운데 4%에 달하는 특판 상품까지 등장했다. KB국민은행은 26일까지 'KB쿠폰북적금 위드(with) 이마트'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 중이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KB쿠폰북적금 with 이마트는 27일부터 6월 15일까지 KB스타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6개월로 월 1000원부터 3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기본이율은 연 1.4%이며 ▲매일매일 성공 우대이율 최고 연 0.5%포인트(p) ▲마이데이터 우대이율 연 1.0%p ▲주택청약종합저축 우대이율 연 1.0%p ▲KB스타뱅킹 이체 우대이율 연 0.1%p를 포함해 최고 연 4% 이자율이 제공된다. ◆4%에 달하는 역대급 예·적금 특판 BNK부산은행은 '세계 환경의날'을 기념해 친환경 금융상품인 '저탄소 실천 예·적금' 특판에 나섰다. 1년제 기준 예금은 최대 2.70%, 적금은 최대 3.00%의 금리헤택을 누릴 수 있다. 가입기간은 6개월부터 36개월까지 일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예금 가입금은 300만원 이상 3억원 이하, 적금은 월 1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불입할 수 있다. 특판 한도는 예금 5000억원, 적금 1만 5000좌다. BNK경남은행은 창립 52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31일까지 고객 2만명에게 최고 4.47% 금리를 제공하는 '창립 52주년 기념 특판 정기적금(고객님 감사합니다)'을 내놨다. 가입 대상은 개인고객이며, 적금 월불입 가능금액은 1만원 이상, 100만원 이하다. JB전북은행은 5월 가정의 달 특판 상품으로 '오월애 정기예금'을 특판 중이다. 금리는 고시금리 연 1.40%에 우대금리 최대 연 1.20%p를 적용해 최대 연 2.60%를 기대할 수 있다. 우대금리는 ▲기본 우대 12개월 연 0.90%, 18개월 연 1.00% ▲예금 신규 익월부터 수시입출금 계좌의 6개월 평균 잔액이 100만~300만원 미만인 경우 연 0.10% ▲계좌의 6개월 평균 잔액이 300만원 이상인 경우 연 0.20% 등이다. 저축은행 가운데 정기예금 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HB저축은행으로 금리가 연 3.35%에 달했다. 이어 키움저축은행 3.20%, 대한저축은행 3.12% 순으로 나타났다. 저축은행업권 1위 SBI저축은행은 지난 16일부터 정기예금 금리를 0.1%p씩 인상했다. 대상은 SBI저축은행 영업점, 인터넷뱅킹, 사이다뱅크에서 판매하고 있는 정기예금 상품으로 이번 정기예금 인상으로 기존 정기예금에 적용되는 금리는 최대 2.95%까지 올랐다. KB저축은행 역시 특판으로 고객몰이에 돌입한 상태다. 'KB 이-플러스 정기예금'은 별도 조건없이 연 3.1% 금리를 준다. 총 500억원 한도로 진행되며 가입기간은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 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대상자에 한해 비과세종합저축으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2-05-24 06:00:05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