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광양시, 5월 확대간부회의 열고 주요 현안 논의

광양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소장과 실·과·소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5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추진해야 할 당면 현안업무를 공유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부회의를 주재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전라남도 친환경농업 분야 우수상 수상', 'SNNC 58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 체결', '정부합동평가 시군 정량평가 1위 달성' 등 어려운 상황에도 다양한 성과를 달성한 직원, 농업인, 기업인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어려운 소상공인을 적극 지원하고 그들만의 일이 아닌 우리의 일처럼 선도적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5월은 가정의 달로 코로나19 대응 등 시정 각 분야에서 노고가 많은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재충전의 기회로 삼고 다양한 가정의 달 행사추진으로 지친 시민의 일상을 위로하도록 지시했다. 이어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행정이 앞장서 농촌 일손 돕기, 판로 확보 등 농가를 적극 지원하고 우기가 시작되기 전 방역 소독과 빗물 배수 점검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라고 언급했다. 상반기가 2달이 채 안 남은 시점에서 부서에서 놓치고 있는 업무가 없는지 부서장 책임하에 점검해 달라고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2022-05-03 10:55:19 김용확 기자
기사사진
교원그룹, 롯데푸드와 영유아 언어 발달 돕는다

투명 마스크·스트랩 제작해 무상 배포 교원그룹이 롯데푸드와 함께 영유아 언어 발달을 위해 투명 마스크를 만들어 배포한다. 교원그룹이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롯데푸드와 함께 영유아 언어 발달을 돕기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다. 3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장기간 마스크 착용으로 언어 발달에 영향을 받는 영유아를 위해 투명 마스크와 마스크 스트랩을 제작, 무상 배포하기로 했다. 롯데푸드도 뜻을 모아 '롯데비엔나X교원 어린이날 한정판 패키지'를 제작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투명 마스크 기부에 동참한다. 교원그룹과 롯데푸드는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장기화되면서 성장기 영유아들이 보육교사의 얼굴 표정과 입 모양을 보기 어려워 언어발달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아이들의 성장에 보탬이 되기위해 사회공헌을 준비했다. 투명 마스크는 가운데 부분이 투명필름으로 제작돼 마스크를 착용해도 보육교사의 입 모양과 표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원활한 언어 습득과 더불어 정서적 교감 및 소통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투명 마스크와 마스크 스트랩 총 1만7000개를 제작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전국 총 28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영유아들이 언어 학습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위해 롯데푸드와 뜻을 모아 투명 마스크를 제작해 기부한다"며 "모든 아이들이 소외받지 않고 어린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03 10:52:44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롯데중앙연구소, 식품 안전 메타버스 교육장 '롯데메타에듀빌' 오픈

지난 1일 오픈한 메타버스 식품 안전 교육장 '롯데메타에듀빌' 상세 화면/롯데중앙연구소 롯데중앙연구소는 메타버스 플랫폼 오비스(oVice)와 함께 지난 1일 메타버스 식품 안전 교육장 '롯데메타에듀빌'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롯데메타에듀빌'은 롯데중앙연구소 안전센터(이하 롯데안전센터)의 '롯데식품안전아카데미 교육장'을 메타버스로 구현한 공간이다. 그간 롯데안전센터는 롯데식품안전아카데미를 통해 롯데 그룹사의 식품 관리자를 대상으로 매년 50회 이상 교육 진행, 1000명 이상의 교육생들을 배출해왔으며 이번 시도를 통해 일방적 교육에서 벗어나 강사-수강생 간 자유롭게 의견이 오가는 소통형 교육으로 발전한다는 계획이다. '롯데메타에듀빌'은 마곡에 위치한 롯데중앙연구소 사옥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메타버스 공간에서 식품 안전 관련 실시간 교육을 들을 수 있는 '식품안전아카데미 교육장', '샤롯데홀' ▲교육생들이 자유롭게 토의 할 수 있는 '그룹 토의실' ▲식품 안전 교육자료와 매뉴얼을 볼 수 있는 '디지털 자료실' ▲자유롭게 식품 안전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식품안전 Q&A 게시판' ▲Play Lounge(이벤트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휴게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다양한 공간을 편리하게 오가며 교육 자료 확인, 관련 영상 시청, 실시간 교육 참여 등이 가능하다. 또한 Q&A 게시판과 실시간 소통을 통해 궁금한 점을 바로 해결할 수 있다. 웹 기반의 오픈형 가상공간으로 설치 없이 누구나 빠르고 간단하게 URL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롯데안전센터 관계자는 "롯데메타에듀빌을 통해 그간의 교육 경험과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시도를 접목하여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할 것"이라며 "롯데 그룹사의 식품 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빈틈없는 식품 안전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5-03 10:51:4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CU, 농가 상생 위한 '창녕 양파' 간편식 시리즈 출시

CU는 지난해 풍작과 함께 대규모 소비처를 잃어 판로가 막막해진 창년 양파를 활용한 간편식을 선보인다. /BGF리테일 CU는 창녕 양파 소비 활성화를 위한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창녕 양파는 코로나19 이후 외식산업 침체, 급식 중단 등 이유로 대규모 소비처가 사라졌다. 지난해 풍작으로 더 이상 양파를 저장할 공간이 부족해져 오는 6월 이후에는 기존 저장 물량을 전량 폐기해야 할 정도로 소비가 시급한 상황이다.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은 양파 농가 고충을 접한 후 경남 창녕 산지를 방문해 현황을 사려 대규모 양파 매입을 결정했다. 창녕 양파 간편식 시리즈는 특유의 단맛이 특징인 창녕 양파를 아낌 없이 활용한 상품이다. 도시락, 주먹밥, 김밥, 햄버거, 샌드위치 등 간편 식사와 피자, 핫도그를 포함한 총 7종으로 구성됐다. CU는 지난 2월에도 포항시, 창녕군, 진도군과 지역농산물 사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포항 시금치, 창녕 마늘, 진도 대파 유부초밥 3종을 선보인 바 있다. 조성욱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앞으로도 CU는 우리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간편식사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2-05-03 10:43:40 김서현 기자
기사사진
농지연금, 고령농업인의 든든한 노후지킴이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성도남)는 올해 132억원을 투입해 고령의 농업인이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농지연금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는 올해 대대적인 제도개선 시행을 반영하여 지원 규모를 전년도 99억 원 대비 30% 이상 확대한 것이다. 농지연금은 금년부터 가입연령을 만65세에서 만60세로 완화하고, 저소득 농업인 및 장기영농인을 대상으로 월지급금을 추가 지급하는 우대상품을 도입하는 등 농업인의 노후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변화하였다. 이러한 제도개선의 효과로 현재까지(5.3기준) 전년동기 지원금액 40억 원 대비 42% 증가한 57억 원을 지급하였으며, 신규 가입 기준으로는 전년동기 89건 대비 10% 증가한 98건이 가입되었다. 특히 금년부터 가입 연령이 만65세에서 만60세로 낮아지면서 60세~64세 가입자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전남의 경우 '22년 신규가입자 98명 중 만60~64세 가입자가 17명으로 전체 가입자의 17.3%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또한 종신형 연금 상품 중, 전체 연금액의 30%까지 일시에 지급 받을 수 있는 '수시인출형' 가입 증가 추세가 눈에 띈다. 금년 수시인출형 지급금액은 전년대비 41% 증가한 29억으로 노후자금을 각자의 상황에 따라 효율적으로 활용 할 수 있음에 따라 농업인들이 최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성도남 본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농업인에게 더 나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농지연금에 자녀들의 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농지연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농지은행 대표전화, 농지연금포탈, 그리고 거주지역 농어촌공사 지사를 방문하여 상담 받을 수 있다.

2022-05-03 10:42:35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부산항만공사, 4~8일 부산항 북항 공공시설 개방

부산항만공사(BPA)는 4일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구역 내 공공시설을 개방키로 했다. 지난해 12월 문화공원 1호 2만6천㎡(약 7,800평)를 개방하여 시민에게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이날 문화공원 2호와 3호, 경관수로, 보행데크 등 약 6만평 규모의 공공시설을 개방하여 1876년 부산항 개항 이후 146년간 닫혀있었던 항만을 재탄생시켜 시민에게 제공한다. 개방되는 주요 시설로는 부산역에서 재개발지까지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폭 60m 규모의 보행데크가 있으며, 축구장 면적의 16.8배 규모의 문화공원과 사업지를 따라 조성된 약 1.3km의 경관수로가 대표적이다. 또한, 랜드마크 부지에 8만9천㎡ 면적의 도심 야생화단지를 조성,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공간을 제공한다. BPA는 대국민 홍보를 위하여 개방일인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개방시설 곳곳을 둘러보는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과 북항 재개발지의 변화된 모습을 볼 수 있는 '북항 재개발지 역사 사진전'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벤트 계단 앞과 잔디광장에 설치된 야외 담장에 직접 꽃을 꽂을 수 있는 꽃꽂이 담장도 설치된다. 강준석 BPA 사장은 "시민들의 관심과 격려로 북항 1단계 재개발 구역의 공공시설을 개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올해 말 완공 예정인 도로, 교량 등 막바지 공사를 차질없이 추진하여 아름다운 미항 북항이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산항 북항 문화공원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민들에게 개방되며 대중교통 이용 시 부산역과 연결된 보행데크로 도보 이동이 가능하며, 자가용 이용 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을 이용(유료)할 수 있다.

2022-05-03 10:42:16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광주은행, 5·18 공익통장 ‘2022 넋이 예·적금’ 출시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5·18 민주화운동 제42주년을 맞아 공익통장인 '2022 넋이 예ㆍ적금'을 판매한다고 밝히며,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1호로 가입해 5·18 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공익상품'2022 넋이 예ㆍ적금'은 오월정신을 기억하고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지난 2020년 12월 처음 출시한 '넋이 예·적금'을 리뉴얼 출시했으며, 가입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상품가입 시 舊전남도청, 現광주은행 자리에 위치했던 시외버스 공용터미널, 국립 5·18 민주묘지, 5·18 민주광장, 전일빌딩 등 5·18 사적으로 지정된 곳이 표지 및 속지에 삽입된 통장으로 발급된다. '2022 넋이 예금'은 1년제 또는 2년제로, 1백만원부터 최고 5천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2년제 가입 시, 기본금리 연 1.7%에 최고 연 0.8%p(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더해 연 2.5%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오는 2023년 4월 30일까지 제공되며, 5·18 기억 메시지 선택 시 0.2%p 광주은행 예ㆍ적금 첫 거래 고객 가입 시 0.1%p 2022 넋이 예금과 적금 동시 가입 시 0.3%p 상품서비스 안내 동의 시 0.2%p 적용된다. '2022 넋이 적금'은 1년제 또는 2년제로, 월 5만원부터 최고 1백만원까지 정액적립식 또는 자유적립식으로 가입할 수 있다. 정액적립식 2년제 가입 시 기본금리 연 1.7%에 최고 연 0.8%p의 우대금리를 더해 연 2.5%의 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우대금리는 예금 상품과 동일하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항상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역 현안에 공감하고, 지역민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는 것이 광주은행의 신념이다"며, "이에 따라 출시하게 된 '2022 넋이 예ㆍ적금'에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함께해 주셔서 1980년 5월, 우리지역의 아픔과 성장을 기억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많은 지역민들께서 동행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의 '이익 이상의 가치 추구'의 경영이념이 강하게 반영된 '넋이' 시리즈는 입출금 통장 및 예·적금 통장 등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된 바 있으며, 출시 때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1호 가입자로 나서며 5·18 민주화운동의 넋을 기렸다. 지난해에는 지역 유력인사 등이 릴레이 가입에 동참하며 오월정신의 나눔실천이 지역사회에 전파되기를 희망하기도 했다. 광주은행은 지난해 5월, '넋이' 상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인 2천만원을 5·18 기념재단에 기부한데 이어 올해도 기부금을 전달해 지역사회와의 뜻깊은 나눔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광주은행은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시대정신과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기고 잊혀져 가는 사적의 역사적 의미를 보다 많은 사람에게 홍보하여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해 나가고 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2022-05-03 10:41:54 김태수 기자
기사사진
중기유통센터, 지자체 5곳과 지역 소상공인 구독경제 지원

강원, 경북, 경남, 전북 고창, 경남 산청과 업무협약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지역 소상공인의 구독경제 시장진출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 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일 중기유통센터에 따르면 소상공인 구독경제 지원사업을 위해 강원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전북 고창군, 경남 산청군과 손을 잡았다. 협약 주요 내용은 ▲지자체 온라인몰 내 구독경제관 운영 ▲구독상품 발굴 및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확보 ▲물류·배송 지원 ▲상품홍보·기획전 진행 등이다. 중기유통센터는 지자체와의 협약을 통해 특산품을 활용한 꾸러미상품 등 지자체별 특색 있는 구독상품을 발굴·기획한다. 복지사업 등 지자체의 유관사업 연계를 통한 정기납품 등의 구독경제 사업 진행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지자체가 보유한 지자체 온라인몰, 물류 등의 인프라와 중기유통센터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상공인에게 구독경제 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는 "지난해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소상공인이 새로운 유통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협업해 구독경제 지원사업을 추진했다"며 "지난해의 경험을 발판으로 올해엔 더욱 다각적인 방면의 사업 운영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3 10:41:38 김승호 기자
기사사진
고창농촌영화제, 지역 영화·영상 전문인력 양성

고창농촌영화제가 영화전문인력을 키워내며 지속가능한 명품 영화제로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3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영화진흥위원회 주관 '지역영화인특화전문교육 지원사업'과 '전북교육청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영화제작과 수준 높은 영화·영상교육을 통한 지역 영화·영상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한다. '높을고창 힐링 영화학교'는 지역 영화·영상 전문인력 양성프로그램이다. 고창의 청정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지역민이 함께 참여해 작품을 만들고 남기는 치유문화도시의 매개체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문구 고창농촌영화제 조직위원장(농협고창군지부장)은 "높을고창 힐링 영화학교를 통해 고창농촌영화제를 고창의 청정지역 만이 줄 수 있는 자연 속 힐링과 함께 체계적인 실무 위주 교육을 제공하는 영화제로 만들겠다"며 "지역민들이 고창농촌영화제와 높을고창 힐링 영화학교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고창군청 박성기 농어촌식품과장은 "높을고창 힐링 영화학교를 통해 배출된 인재들이 우리나라 영화계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고창농촌영화제 조직위원회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높을고창 힐링 영화학교' 교육생 모집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고창농촌영화제는 오는 10월 28일부터 사흘간 고창군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2-05-03 10:41:10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고창 ‘운곡마을’, 7년간 습지복원 활동 지속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고창 운곡습지를 보존하기 위한 주민들의 노력이 올해도 이어졌다. 3일 고창군에 따르면 세계관광기구 선정 최우수관광마을 '운곡마을' 주민들이 운곡습지의 산지형 저층습지 보전과 습지 확대를 위해 올해도 습지복원 활동을 실시했다. 2016년부터 마을주민들은 논둑을 활용한 습지 수위 유지법(이하 '논둑복원')을 시행해 오고 있다. 운곡마을의 습지복원 활동은 전북지방환경청·고창군청·고창운곡습지생태관광협의회가 함께하는 장기협력사업이다. 타지역에서 벤치마킹으로 방문할 만큼 습지복원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고창군은 운곡마을 주민들의 7년간의 노력이 담겨 형성된 논둑복원지를 지속가능한 발전의 세계적인 모범사례로써 소개할 계획이다. 실제 유네스코MAB와 고창군이 협업해 계획중인 '대한민국 유네스코 유산기행' 프로그램에 수학여행·외국인 대상 프로그램 등의 코스로도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고창군청 이성수 생태환경과장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운곡습지가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수 있었다. 고창군도 고인돌-운곡습지 순환버스 운행 검토 등으로 운곡습지를 찾는 관광객들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5-03 10:40:52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메디톡스 "ITC, 휴젤 조사 착수" VS 휴젤 "통상적 절차…근거 없어"

메디톡스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가 지난 2일(현지시간) 메디톡스의 균주를 절취하고 관련 영업비밀을 도용한 혐의로 휴젤과 휴젤아메리카, 크로마파마(이하 휴젤)에 대한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ITC의 조사 착수 결정으로 휴젤의 불법행위가 낱낱이 드러나게 될 것"이라며 "메디톡스는 이번 소송을 통해 지식재산권 보호뿐만 아니라, K-바이오의 음지에 고질적 병폐로 남아 있는 악의적 기술 탈취 행위를 바로 잡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메디톡스는 이번 소송에서 세계적인 로펌 퀸 엠마뉴엘 어콰트&설리번(Quinn Emanuel Urquhart&Sullivan, LLP)을 선임했으며, 소송 및 분쟁 해결 투자 분야의 글로벌 리더 등으로부터 관련 소송 자금을 확보했다. 반면, 휴젤은 이번 조사 개시 결정이 요청에 따라 통상적으로 진행되는 절차일 뿐, 메디톡스의 주장에 어떠한 근거가 있음을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휴젤 측은 ITC 조사에 필요한 모든 법적 절차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임함으로써 메디톡스의 음해와 비방은 불식시키고, 휴젤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다시 한번 증명해 보인다는 방침이다. 휴젤은 "메디톡스가 제기한 '보툴리눔 균주와 제조공정 영업비밀 도용'에 대한 내용은 휴젤의 기업 가치를 폄하하고 훼손하기 위한 사실과 다른 허위 주장"이라며 "당사는 이러한 허위 주장에 대해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경쟁사를 방해하는 시도에 대해 더 이상 인내하지 않고, 고객과 기업 가치, 시장 보호를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다해 강력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회사에 대한 부당한 의혹에 대해 강경한 법적 조치로 대응해 나가는 한편, 흔들림 없이 글로벌 시장 확대와 국내 산업 발전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2022-05-03 10:40:06 원은미 기자
기사사진
함평군, 중소형 수박 재배 농가 지원 활동

함평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이달 10일까지 고품질 미니수박 재배를 위한 시설수박 재배기술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이상 기온으로 작물의 생장이 둔해지고 병해가 증가하는 등 수박 재배 농가가 겪는 어려움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2019년 신소득 작목 육성을 위해 1개 농가를 선정해 미니수박 시범재배를 시작했으며, 현재 11개 농가로 확대돼 미니수박 재배를 하고 있다. 미니수박은 기존 수박의 4분의 1 크기로, 높은 당도는 물론 껍질이 얇아 사과처럼 손쉽게 깎아 먹을 수 있어 최근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시설 하우스에서 공중에 열매를 매다는 방식으로 재배하기 때문에 일반 수박보다 높은 수확량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군은 올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중소형 수박 생력화 수직재배 시범사업'을 비롯해 전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지원하는 '과일 단지 육성사업'을 실시, 중소형 수박 농가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여기에 시설수박 재배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수직재배, 자동관비 시설 등 신기술을 도입했으며,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품종을 도입을 할 계획이다. 박은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니수박 재배 농가에 대해 지속적인 현장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신기술 보급으로 노동력 절감 및 재배환경 개선 등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3 10:38:55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2022년도 상반기 가축전염병 일제 접종 시행

영양군은 오는 5월 31일까지 관내 소, 염소, 개 등 3,290마리에 대한 가축전염병 발생 차단 및 감염 예방을 위한 2022년도 상반기 가축전염병 접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가축전염병 예방접종은 소, 염소, 개를 대상으로 매년 봄, 가을철에 시행되며, 이번 접종에서는 소 탄저·기종저, 소 전염성비기관염, 부저병과 모기 매개성 질환인 소 유행열, 소 아까바네병을 비롯해 최근 반려동물의 증가로 중요시되는 인수공통 전염병인 광견병 등 총 7종에 대해 접종이 이루어진다. 특히, 임신한 소에 감염되어 유산을 유발하는 모기 매개성 주요 가축전염병인 소 유행열과 소 아까바네병에 대해서는 모기 발생 전 예방백신 1,550마리분을 축산 농가에 사전 공급해 5월 중순까지 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접종은 가축방역관과 공수의사가 축산 농가를 직접 방문해 예방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며, 자가 시술을 원하는 축산농가에 대해서는 백신 공급과 함께 올바른 예방접종법을 설명해 줄 예정이다. 신재성 농업축산과장은"이번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실시로 가축전염병발생이 차단되면 축산농가의 축산업 생산성 향상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예방접종 기간 내에 한 농가도 빠짐없이 예방접종을 반드시 실시해 달라."고 말했다.

2022-05-03 10:37:31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홍경한의 시시일각] 베니스비엔날레, 여성·반전을 말하다

이탈리아에선 현재 127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적 미술축제인 제59회 베니스비엔날레가 진행 중이다. 지난달 23일 공식 개막해 11월까지 약 7개월간의 대장정을 이어간다.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미술전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올해는 3년 만에 문을 열었다. 베니스비엔날레는 본전시와 각 국가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국가관 전시를 축으로 한다. 본전시의 올해 주제는 '꿈의 우유'(The Milk of Dreams)로, 영국의 초현실주의 작가인 레오노라 캐링턴의 그림책 제목에서 따왔다. 초현실적 현실에 대한 역설, 현실과 비현실이 착종된 새로운 창조를 뜻한다. 베니스비엔날레 본전시는 과거 국영 조선소이자 무기고였던 아르세날레를 주 무대로 한다. 58개국 213명이 참가했다. 30대에서 17세기 독일의 삽화가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까지 고루 포진했다. 총감독은 세실리아 알레마니 뉴욕 하이라인 파크 예술총괄 큐레이터가 맡았다. 한국 작가로는 정금형과 이미래가 초대됐다. 국가관 전시는 베니스비엔날레에서만 볼 수 있다. 카스텔로 자르디니 공원에 모여 있는 나라별 공간을 비롯해 본전시가 열리는 아르세날레와 베니스 시내 곳곳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작가들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그 수만 총 81개국에 달한다. 이 중 한국관은 1995년 기존 화장실 터에 29번째 마지막 주자로 자르디니에 입성했다. 건축가 고(故) 김석철과 이탈리아 건축가 프랑코 만쿠조가 설계했다. 여느 국제 미술전과 마찬가지로 베니스비엔날레 또한 미국과 유럽 국가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본전시 참여 작가 비율만 봐도 여성보단 남성 작가들이, 아시아나 라틴계보단 백인 작가들이 많았고, 줄을 서서 봐야 하는 인기 국가관들도 대개는 유럽과 미국관 등이었다. 실제 2017년엔 독일관, 2019년엔 벨기에관과 프랑스관, 리투아니아관 등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올해만 해도 언론들은 꼭 봐야 할 국가관으로 미국과 캐나다, 프랑스 등을 지목했다. 하지만 2022년 베니스비엔날레의 키워드는 '여성', '흑인'이다. 정준모 미술평론가는 최근 '경향신문'에 기고한 르포 제목을 아예 "남성 중심주의의 종말을 상상하다"라고 뽑았다. 그도 그럴 것이 비엔날레 작가 90%가 여성, 베니스비엔날레만의 특징인 황금사자상 수상의 영예도 여성작가들이 독차지했다. 국가관 부문은 영국관 대표작가 소냐 보이스가, 본전시 부문에선 미국 작가인 시몬 리가 받았다. 둘 다 흑인이다. 2007년 말리 출신의 사진가 말릭 시디베가 아프리카인으로는 최초로 황금사자상을 받았으나 흑인 여성작가가 두 개의 황금사자상을 동시에 거머쥔 건 처음이다. 평생공로상 역시 여성 작가인 독일의 카타리나 프리치와 칠레의 세실리아 비쿠냐에게 돌아갔다. 모두 광주비엔날레와 국립현대미술관에서의 전시 등 한국과 인연이 깊다. 예술에 있어 성별의 구분은 무의미하지만 여성의 실존성과 존엄, 정체성이 정당하게 가치 매김 되는 하나의 전환점일 수 있다는 점에서 여성 작가들의 선전은 눈여겨볼 만하다. 역사에서 소외되고 억눌렸던 여성의 삶이 비엔날레라는 권위를 통해 재편됐다는 사실도 흥미로운 지점이다. 한편 외신을 종합하면 관람객에게 특별함을 선사하고 있는 건 우크라이나 광장이다. 이곳엔 러시아 침공 이후 제작된 40명의 작가 작품이 들어섰다. 우크라이나 예술인들은 전쟁으로 인해 파빌리온 전시 참여가 불발됐고, 올해 초 성명문을 통해 연대와 지지를 호소한 바 있다. 러시아 예술인들도 우크라이나 침공이 부끄럽다며 국가관 참가를 포기했다. '반전'(反戰)이 베니스비엔날레를 관통하는 또 하나의 명사로 부각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장면들이다. 개막 초기엔 한국관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나선(Gyre)을 주제로 한 한국관 전시에는 설치예술가 김윤철이 참여했다. 그는 마치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볼 법한 대형 금속 조형물 5개를 설치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시각적 놀라움'은 당대 인류가 처한 시대 징후를 다룬 작품에 후한 점수를 매기는 비엔날레의 흐름을 바꾸기엔 역부족이었던 듯싶다. 한 기자는 현장을 전한 보도에 "본전시 주제와 연결 짓기 쉽지 않아 보였고 문명의 성찰을 촉구하는 시대 흐름과도 이질적이었다."고 썼다. ■ 홍경한(미술평론가)

2022-05-03 10:37:04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