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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박정희 교수, 피아노 독주회 개최

동아대학교 음악학과는 피아니스트 박정희 교수가 피아노 독주회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베토벤 소나타 전곡 연주회 여정을 마무리 지은 박정희 교수의 피아노 리사이틀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챔버홀에서 열린다. 박 교수는 부산·경남에서 처음으로 베토벤 피아노 전곡 연주회에 도전, 코로나19 등 악재를 뚫고 지난해 5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회 Ⅷ-자유와 이상'을 끝으로 연주회 대장정을 끝냈다. 베토벤의 32곡 피아노 소나타는 피아노 작품 가운데 최고봉으로 손꼽힌다. 박 교수는 이번 공연에서 체르니(C. Czerny)의 로데 주제에 의한 변주곡 작품번호 33 '회상'(Variations on a Theme by Rode, Op. 33 'La Ricordanza')과 슈만(R. Schumann)의 어린이 정경 작품번호 15(Kinderszenen, Op. 15), 프로코피예프(S. Prokofiev) 소나타 제8번 내림나장조 작품번호 84(Sonata No. 8 in B-Flat Major, Op. 84)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박 교수는 "지난해 베토벤 전곡 연주회를 끝낸 뒤 친근한 프로그램으로 대중과 만나겠다고 했다"며 "이번 연주회로 그 약속을 지키게 된 것 같아 기쁘다. 음악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 뉴잉글랜드 음악원과 보스턴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박 교수는 '한국쇼팽피아노콩쿠르'와 '미국 앤 앤드 아론 리치몬드 경연대회(Anne and Aaron Richmond Competition)' 1위 등 국내외 콩쿠르를 휩쓸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독주회와 실내악 등 폭넓고 다채로운 무대를 아우르는 박 교수는 2013년부터 동아대 음악학과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2022-04-21 15:34: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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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문수체육관, 친환경 건축물 관련 인증 획득

울산시설공단은 문수실내체육관이 국토교통부와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에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Barrier Free)'인증 외 친환경 건축물 관련 2개 인증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BF 인증은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모든 사람이 시설물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부터 설계, 시공 관리까지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공단은 장애의 유무나 연령 등에 관계없이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점자 안내판과 음성안내, 장애인 리프트, 외부 엘리베이터 등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또 태양광과 지열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구축하는 등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노력을 통해 '녹색건축인증'과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인증'도 동시에 획득했다. 이로써 문수체육관은 안전과 친환경, 에너지효율까지 갖춘 공공체육시설로 대외 인정을 받게 됐다. 공단 관계자는 그동안 체육관 건립공사 추진과정부터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물을 계획했던 것이 이번 인증으로 결실을 맺은 것이라고 말했다. 송규봉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친환경적이며 에너지효율까지 모두 갖춘 공공체육시설로 운영하겠다"며 "공신력있는 대외 인증으로 신뢰도를 높여 시민이 믿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문수실내체육관은 '지능형건축물(IB)'인증도 추진하고 있다. 지능형건축물은 건축물 설비의 최적화와 에너지 절약 등 생산성을 통합적으로 계획·관리되는 건축물이다.

2022-04-21 15:34: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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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선관위, 불법 선거 관여 예방·단속활동 강화

경상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 등의 불법 선거관여행위에 대한 예방·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무원 등이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선거법 내용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우선 사전 안내·예방활동에 주력하되, 공무원의 선거관여 등 중대사안은 고발을 원칙으로 엄중히 조치한다. 이에 따라 선관위는 지방자치단체(교육청 포함) 소속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선거중립의무 위반, 선거공약 개발참여 및 업적홍보 등 제한·금지행위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또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단체 등의 주요 행사에서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 개최 관련 선거법 안내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다수의 선거구민이 참석하는 주요 행사에 대한 현장단속 활동과 함께 공무원의 SNS를 이용한 선거운동행위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공무원의 조직적 선거관여 행위는 내부에서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 신고자 신분보호와 함께 최소 1억 원 이상(최고 5억 원 한도)의 고액포상금을 지급하는 등 내부 고발 및 신고·제보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지난 15일 정부 부처의 감찰부서에 자체 공직기강 확립 및 점검 활동 강화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해 소속 공무원 또는 산하기관(지방자치단체·교육청 포함) 등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직원 등이 선거에 관여하는 일이 없도록 자체 감찰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경남선관위는 위법행위를 한 공무원에 대해서는 고발, 수사의뢰, 경고 조치 시 소속기관의 장에게도 통보해 징계 등 불이익 처분을 받을 수 있도록 강력히 대처할 예정이다. 경남선관위 관계자는 "공무원이 국민 모두에 대한 봉사자로서 솔선수범의 자세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2022-04-21 15:33: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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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관내 초·중·특수교 '초등 창의체험' 운영

울산 중구가 '2022년 학교연계 교육과정 지원 사업'의 하나로 지역 내 초·중·특수학교에서 초등 창의체험을 운영한다. 초등 창의체험은 마을교사들을 학교에 파견해 마을교사 동아리와 13개 동(洞) 마을교육협의회가 아이들을 위해 직접 개발한 마을 교육 강좌를 학교 정규 수업과 연계해 진행하는 교육 과정이다. 중구는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1일까지 지역 내 초·중·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초등 창의체험 참여 신청을 받았다. 이후 최종적으로 18개 학교 300학급을 선정했다. 마을교사 동아리 10개는 차례대로 각 학교를 찾아가 ▲경제 ▲환경 ▲문화 ▲생태 ▲음악 ▲공예 등 10개 분야 총 94개의 다양한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초등 창의체험을 체계적·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앞서 학교 교사들과 과정 운영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더 많은 학생들이 초등 창의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반기 과정을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학교 및 마을교육 공동체의 관심과 노력 덕분에 중구형 혁신교육이 날로 성장하고 있다"며 "'한 아이도 놓치지 않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 더 알찬 교육 과정을 기획·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21 15:33: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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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 홍수 대응 워크숍 개최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은 21일 부산·울산·경남 지역 관계기관 간 합동으로 홍수대응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홍수기 재난관리 인식·대응 역량 향상 및 관계기관 간 협업 방안 논의에 목적이 있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난 3월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한 홍수취약지구 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등 낙동강 유역 홍수 피해 예방 및 대응 계획, 하천시설물 중대시민재해 예방 의무 이행사항이 공유됐고, 과거 홍수 피해 사례·원인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대해 논의됐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올해 우기철 기상전망 및 여름철 강수 특성을 안내하고, 낙동강홍수통제소 및 한국수자원공사는 수문방류 24시간 전 사전예고 및 홍수피해 사전 예방을 위한 댐하류 모니터링 등 홍수기 전반의 댐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박재규 하천국장은 "국토부에서 환경부로 하천관리 기능이 이관된 첫해인 만큼 홍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그 어느 때보다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차질 없는 홍수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그 어느 때보다 안전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관계기관에서는 홍수기 전·중·후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소관 하천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오는 28일 낙동강 디아크 문화관 바이탈룸에서 대구·경북 지역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홍수대응 워크숍을 한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다.

2022-04-21 15:33: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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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34개 대학 초청 '진학콘퍼런스' 개최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20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34개 지역 대학교 입학 관계자를 초청해 경남교육청대학진학전문위원단, 고3 부장 교사 대표, 경남대입정보센터 상담 교사가 함께하는 '진학콘퍼런스'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경남교육청은 코로나19 탓에 학교의 대면 교육활동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에서 지역 대학에 경남 교육 정책을 홍보했다. 또 대학별 전형방법에 대한 진학정보를 제공하고 고등학교와 대학간 소통의 기회를 만들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진학콘퍼런스에서는 대학 입학 관계자와 도내 고3 부장 교사 간 소통을 확대하고 고등학교와 대학은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혔다, 또 학생·학부모가 진학 희망 정보 등을 공유했다. 행사는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고3부장 교사들은 대학별 전형 내용과 지원할 때 유의할 점을 중심으로 질문했다. 대학 입학 관계자들은 입학전형과 학과 개편 등 달라진 내용을 알렸다. 행사를 준비한 경남교육청 대입정보센터는 대학별 공통 질문과 주요 내용 등을 토대로 대학에 관련 자료를 제공받아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에 올릴 예정이다. 경남교육청은 이번 진학콘퍼런스에서 수집한 정보를 취합·분석해 2023학년도 대학별 입시 분석, 대학별 정보 제공 자료집으로 제작한다. 이후 교감, 부장 교사 연수회 등을 열어 학교 현장에 제공한다. 경남교육청 최병헌학교정책국장은 "진학콘퍼런스가 지역 대학 입시 정보를 학교에 제공하고 학생 수 감소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대학에 유익한 홍보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리 교육청과 지역 대학교가 상생·협력하는 관계로 발전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21 15:32: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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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Wee센터 또래관계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운영.. “음악으로 표현해요~”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 Wee센터는 지난 19일부터 또래관계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음악으로 표현해요~'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1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10회기에 걸쳐 운영된다. 또래관계 향상을 위한 집단상담은 음악치료에 기반을 둔 프로그램으로, 아동에게 친숙한 음악활동을 통해 감정 인식 및 표현 능력을 향상하고 또래와의 상호작용 능력, 주의집중력, 자기통제력 신장을 목적으로 한다. 집단 음악활동을 통해 아동들은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안정감을 갖고 즐거움과 유쾌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공감 능력 및 의사소통 능력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프로그램 첫 회기에 참여한 학생들은 새로운 악기 경험과 더불어 악기의 소리를 듣고 이름을 추측해보기, 인사 노래와 규칙 노래에 맞춰 강약을 조절해가며 악기 합주하기 등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숙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이 음악활동을 통해 자기표현과 승화를 경험하여 긍정적으로 자기를 인식하고 자아 성장의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심리적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4-21 15:32:46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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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구원 "기후 변화 적응 위해 그린인프라 도입해야"

부산도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적응하기 위해 그린인프라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린인프라는 녹지와 물환경 공간, 시설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시민에게 편익·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리되는 것이다. 부산연구원은 21일 이와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그린인프라 공간분석을 통한 부산시 기후변화 적응성 강화 방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기후변화 영향은 도시에서 더 클 수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 피해는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며 "기후변화에 효과적으로 적응하기 위한 노력으로 그린인프라 도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린인프라가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도시 능력과 도시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도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는 것이다. 그린인프라는 자연성을 함유하고 있는 녹지와 물환경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도시의 필수시설인 기반시설의 회색에 비유해 만들어진 신조어다. 1990년대 이후 유럽과 미국 등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부산시 그린인프라(산림 및 녹지) 면적은 422.3㎢로 부산시 전체 면적의 약 54.3%를 차지하고 있다. 보고서는 시가화된 지역 중에서 그린인프라 구축이 미비하고 지표면 온도가 높은 지역(그린인프라율이 2.5% 미만인 지역 중 평균 지표면 온도가 33°C 이상인 지역)을 추출했다. 그 결과 부산시 그린인프라 취약지구로 동래·연제지역과, 서면·부산역 일대 2곳을 제시하고 개선 시범사업 대상지로 그린인프라를 단계적으로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이들 그린인프라 취약지구는 과거 산업화 시기에 빠르게 확장된 도심으로 녹지가 제대로 확보되지 않은 상태로 조성된 인구 밀집지역이다. 보고서는 취약지역별로 도입 가능한 그린인프라로 공원, 바람통로, 식생수로, 투수성포장, 가로수, 빗물정원, 침투저류지, 커뮤니티가든, 옥상녹화, 쿨루푸 등을 제시했다. 보고서 작성자 여운상 연구위원은 "그린인프라율이 높아질수록 지표면 온도가 뚜렷하게 낮아진다"고 설명했다. 그린인프라율이 약 1% 높아지면 평균지표면 온도는 약 0.1°C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 연구위원은 "기후변화로 인한 도시환경 악화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부산시 전체와 그린인프라 시설 전제를 아우르는 방향성을 설정하고 지역 특성에 근거해 적합한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세부계획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2-04-21 15:31: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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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MOU

BNK경남은행은 경남경찰청과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및 범죄피해자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업무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관내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극대화 및 범죄피해자 지원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에 사명감을 갖고 고객 응대 및 임직원 교육에 적극 노력하며 범죄피해자 지원금 1000만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경남경찰청은 전기통신금융사기 관련 교육 지원 및 피해예방 기여 은행 직원에 감사장 수여하는 등 노력을 함께 기울이기로 했다. 최홍영 은행장은 "보이스피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고도화되면서 금융소비자의 피해가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피해예방을 위한 홍보 및 임직원 교육을 확대하고 범죄자 검거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며 "지역민들의 소중한 금융자산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남경찰청과 견고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전기통신금융사기 예방 및 범죄피해자 지원 업무 협약에 앞서 경남경찰청과 범죄피해자·사회적 약자 보호 및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기부 등 지원 그리고 문화교류 활동 지원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2022-04-21 15:31: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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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물리치료인 206인 “50대 젊은 시장 강기정 지지”

광주 물리치료사, 교수, 학생 등 물리치료인 206인이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물리치료인 공동 참여연대는 20일 오후 강추캠프에서 지지선언식을 열고 "시민들은 새로운 광주를 위해 유능하고 당당한 리더십을 갖춘 시장을 절실히 원하고 있다"며 "50대 젊은 시장 강기정이야말로 '광주는 빠르게 변화해야 한다'는 시민의 뜻을 받들어 당당하고 빠르게 새로운 광주시대를 열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강기정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3선과 청와대 정무수석을 거치며 입법과 행정을 두루 다뤘고 대한민국 속에서 광주를 보고 다른 지자체와 비교·분석할 수 있는 넓은 시야를 가졌다"며 "더 큰 광주, 누리는 광주로 가기 위한 비전이 확실한 후보다"고 강조했다. 이어 "TV토론과 정책 등을 살펴본 결과 지금과는 다른 '기회의 광주'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끝마친 후보라는 판단이 들었다"며 "지방에서 중앙까지 두루 경험하며 광주의 소중한 정치적 자산이 된 강기정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사람, 정책, 미래비전까지 준비를 끝낸 강기정 예비후보만이 복합쇼핑몰 등 광주에 없는 20가지-이제는 됩니다 공약을 비롯해 방문재활과 같은 물리치료인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2022-04-21 15:28:4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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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울산항 그린수소 허브 육성 연구 착수

울산항만공사(UPA)는 동서발전, 롯데정밀화학, SK가스, 현대글로비스와 함께 울산항을 그린수소 물류 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공동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구용역은 에너지경제연구원이 오는 11월까지 7개월간 수행한다. 지난 11월 제4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울산항의 청정수소 터미널 사업이 국내 대표 수소항만사업으로 발표된 만큼 이번 연구용역의 향후 결과가 주목된다. 5개사는 울산항에 대규모 그린수소(암모니아) 터미널 구축을 위한 울산항 여건 분석, 사업의 경제성·재무성 분석, 적정 사업 비즈니스 모델 수립 등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UPA 김재균 사장은 "정부가 작년 12월에 수립한 '수소경제이행기본계획'에서 2050년 전체 수소 공급량의 약 80%를 해외에서 수입할 것으로 밝혀 해외 수소 수입을 위한 항만 터미널이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울산항이 그린ㅈ수소 물류허브로서 그 위상을 확고히 하고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반으로 삼겠다"고 말다. 한편 5개사는 지난해 8월 울산항 중심의 해외 그린수소 수출입 공급망(생산/구매-해상운송-저장-유통-수요)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2022-04-21 15:28: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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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유아용 교통카드' 국내 첫 출시

부산교통공사(사장 한문희)가 어린이날을 맞아 유아를 위한 도시철도 교통카드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유아용 도시철도 전용 교통카드는 6세 미만 유아가 보호자와 함께 부산 도시철도를 이용할 때 게이트에 직접 태그하고 통과할 수 있는 유아전용 교통카드이다. 부산 도시철도는 보호자 1인에 동반하는 유아 3인까지 무임으로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다. 유아는 생일을 기준으로 만 6세 미만이며, 무임이기 때문에 유아를 동반한 고객들은 아이를 안거나 직원의 도움을 받아 게이트를 통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유아용 교통카드는 부산 도시철도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오는 23일부터 공사 누리집에서 구매신청을 할 수 있다.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6세 미만 유아의 동거인일 경우 신청할 수 있고, 신청 시 반드시 이를 증명할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 신청 후 희망 역에서 교통카드를 수령가능하며 구매가격은 2천원이다. 유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교통카드 사용이 친숙해지도록 공사 캐릭터인 '휴돌이'와 부산 청년작가의 창작 캐릭터 '뚜지'를 활용한 4종의 디자인으로 구성돼 구매자들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그 동안 유아가 사용할 수 있는 승차권의 부재로 게이트 하단 통과, 부모와 동시 승차 하는 등의 시민 불편이 있어왔다. 공사는 유아용 교통카드 출시로 유아들에게 올바른 도시철도 이용 습관을 길러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교통공사 한문희 사장은 "이번 유아용 교통카드 출시로 유아들에게 도시철도 이용의 올바른 인식과 습관이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1 15:27:3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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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소상공인 역량강화 컨설팅 지원

부산 동래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 소상공인에게 안정적 영업기반 조성과 자생력 향상을 위해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에서 추진하는 '소상공인 역량강화 컨설팅' 비용 일부를 지원키로 했다. 컨설팅은 음식업, 도소매, 서비스, 제조업, 기타 업종 소상공인 또는 예비창업자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영 △브랜드·디자인 △법률 △기술 △투자·디지털 전환 등의 내용으로 전문인력(컨설턴트)을 활용한 온 오프라인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 비용은 업체당 120만 원으로, 컨설팅 비용의 90%는 국비로, 10%에 해당하는 자부담금은 동래구에서 지원한다. 다만 자부담 무료조건 해당시에는 100% 국비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의 경우 사업에 종사하는 상시 근로자 수가 광업·제조업·건설업 및 운수업은 10명 미만, 그 밖의 업종은 5명 미만 사업자로 주된 업종별 평균매출액등이 소기업 규모 기준 이하인 업이 여야 한다. 예비창업자의 경우는 임대차계약서 또는 등기사항전부증명서(자가 건물 소유) 소지자이다. 소상공인정책자금 지원제외 업종 및 사치 향락적 소비·투기 조장 업종, 비영리 개인사업자·법인, 단체 또는 조합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5월 2일부터 5월 31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일자리경제과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지원기준에 대한 세부 사항은 동래구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4-21 15:26:5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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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재단-경남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 업무협약

김해문화재단은 20일 경상남도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문화도시 커뮤니티 활성화와 마을공동체 지원을 위해 미디어분야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교류·협약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김해문화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디어분야 마을자치 분권을 기반으로 영상미디어센터와 마을공동체지원센터 간 양 기관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미디어센터를 중심으로 마을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미디어플랫폼을 조성해 마을가치기록, 미디어공동체 교육, 마을 미디어활동가 양성 및 지원 사업을 펼쳐 마을의 자치분권을 강화하고 지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정책개발과 미디어 활동가 라운드테이블을 마련해 미디어분야 협력 모델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이미 진행되고 있는 시민중심의 역사와 미래가치를 담아내는 '김해문화도시'사업과 연계해 지역의 여러 담론과 의제들을 주민스스로 기록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역 내 주민들이 활동하는 다양한 기관협의체들과 연계해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가교역할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체결하는 양 기관 대표는 "마을자치와 문화도시의 문화적 실천 프로젝트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미디어의 역할이 중요하다. 미디어는 다양한 기술적·의미적 형태로 지역 주민들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새로운 마을 커뮤니티 플랫폼이 지속적으로 출현할 것"이라며 "앞으로 미디어가 생활문화 정책의 중요한 부분으로, 마을과 자치의 물결을 잇는 사업들로 지역주민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2022-04-21 15:26: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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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왕의 녹차', 올해 호주에 첫 수출길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하동 왕의 녹차 300만 달러어치를 수출한 하동군이 올해 500만달러 목표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하동녹차연구소는 21일 녹차연구소 가공공장에서 호주에 수출할 가루녹차 7t을 선적했다고 밝혔다. 호주는 2018년 첫 수출을 시작으로 5년째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번 수출로 올해 가루녹차 누적 수출량은 40t을 돌파했으며, 수출액은 136만달러(약 15억원)에 달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의 수출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윤상기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하동녹차의 우수성이 여러 나라로부터 인정받아 지속적으로 수출돼 기쁘다"며 "앞으로 2022 야생차문화축제와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에 발맞춰 녹차 수출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농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금님에게 진상돼 '왕의 녹차'를 불리는 하동 야생차는 2017년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돼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유기농으로 재배되고 있다. 유기농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3년 이상 화학비료와 농약을 일절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하동녹차는 1200년의 역사를 끊임없이 계승하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생산력을 보유하고 있다. 하동녹차는 맛도 좋지만, 건강에도 도움을 주는 효능을 지니고 잇다. 대표적으로 혈전 형성을 막아주고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춰 다이어트에도 좋고 녹차 추출물을 이용한 미용 제품 생산, 샴푸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2022-04-21 15:24: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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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전북대학교-한옥기업, 대한민국 대표 한옥산업도시 만든다

전북 고창군과 전북대, 한옥전문기업들이 손잡고 고창군의 한옥르네상스를 주도한다. 기존 한옥 관광산업에 더해 인력양성, 관련기업 유치,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이 한곳에서 이뤄지는 '고창형 한옥클러스터'가 시동을 걸었다. 21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고창군과 전북대학교, 한옥전문기업이 '한옥산업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기상 고창군수와 최인규 고창군의회 의장, 남해경 전북대학교한옥인력양성사업단 교수, 김동인 한옥연 대표, 이계순 바움건설대표, 조숭환 ZIN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옥산업의 산·학·관 원스톱 지원체계가 완성됐다. 전북대학교에서는 인력양성을 위한 교육과 실습, 체험장 운영을, 한옥기업은 생산과 전시판매를, 고창군은 기업유치와 행정지원을 담당한다. 특히 고창군과 한옥관련 기업들은 국내최초 한옥산업클러스터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옥건축은 대표적 노동집약 사업이다. 숙련 기술인력을 비롯해 관련 일자리가 늘어나고, 목재와 황토벽돌 등 한옥자재 생산업체 육성에도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대학교도 고창캠퍼스에 한옥학과 정규화와 한옥에코뮤지엄을 추진한다. 해외수출도 확대하면서 고창이 전세계에 한옥을 알리는 전진기지가 된다. 실제 관련업체는 전북대학교와 협업해 알제리, 베트남에 한옥을 수출을 성사시켰고, 상담이 진행 중인 곳만 10여개국 20여 단지에 이르고 있다. 고창군은 읍성과 연계해 이야기가 있는 한옥민속마을을 만든다. 한류스타 비와 공유가 머물고 간 한옥호텔은 반년치 예약이 동날 만큼 인기를 끌고 있고, 바로 옆 동리정사를 재현한 판소리체험관이 오는 9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민속놀이체험장과 한옥게스트하우스 등도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한옥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합리적으로 계승·발전시켜 고창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건축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대학교와 한옥연은 오는 26일 베트남 현지에서 수출 한옥 건축물 준공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2-04-21 15:24:11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