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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립유치원 환경위생점검·컨설팅 지원 확대…‘96교→425교로’

서울시교육청 본관/메트로신문 DB 서울시교육청이 지난해 소규모 유치원을 대상으로 시행하던 환경위생점검 및 컨설팅 지원을 올해 모든 사립유치원으로 확대해 총 425개원에서 실시한다. 1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보건진흥원(원장 임영식)은 그 동안 전용면적 430㎡이하 소규모 유치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던 환경위생점검 및 컨설팅 지원사업을 올해부터는 사립유치원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 이에 따라 올해는 희망학교 425곳이 지원사업 대상이다. 사립유치원 환경위생점검 지원 사업은 성인에 비해 오염물질에 더 민감하고 더 큰 영향을 받는 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다른 학교급에 비해 행·재정적 여건이 열악한 사립유치원의 환경위생점검을 내실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문 외부기관이 연 2회 유치원을 방문해 실내 환경 및 공기 질을 측정하고, 측정결과 유지기준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현장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오염물질 제거와 취약요인을 개선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조정용 학교보건진흥원 환경지원과 환경지원팀 과장은 "이번 실내공기질 측정 및 현장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사립유치원 전체로 확대해 유치원 단위 환경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유치원 현장업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앞으로도 실내공기질 취약학교와 민감군에 대한 집중관리로 학생 건강보호·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18 13:22:4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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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졌던 가축분뇨 발전폐열, 인근 농가에 무상 공급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전경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에서 그동안 버려졌던 발전폐열을 인근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기로 해 농가 생산비는 물론 온실가스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지자체 및 공공기관과 협업해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에서 버려지는 발전폐열을 활용해 인근 시설원예 농가에 난방온수를 무상공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의 발전폐열은 시설의 자체 난방용으로 일부 사용하고 대부분 버려졌다. 하지만, 최근 유류가격 급등에 따른 시설원예 농가의 생산비 부담이 커지면서 발전폐열의 활용 방안이 논의됐고, 농식품부가 지난해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의 발전폐열 공급시설 지원이 가능하도록 해당 지침을 개정했다. 이어 청양군 소재 시설에 발전폐열의 시설온실 공급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난방비 절감 효과와 온실가스 감축이 기대되고 있다. 청양군 소재 칠성에너지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의 경우 연간 5만7000톤의 가축분뇨와 2만5000톤의 음폐수 처리를 통해 연간 약 2170가구(4인기준)가 사용할 수 있는 약 6000MW 전기를 생산하고, 전기 생산 시 발생한 폐열(시간당 약 1031kW) 대부분을 버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농식품부가 청양군, 한국농어촌공사 등과 함께 에너지화 시설의 발전폐열을 시설온실에 제공할 수 있는 290m의 온수 이송관로를 지중으로 설치하고 시설온실 난방배관을 통해 작물 생육에 필요한 적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에 참여한 시설원예 농가에 따르면, 그동안 생산비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인해 작물 생육에 필요한 최소 난방온도로 운영해왔으나,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발전폐열을 이용하게 되면서 작물 생산에 적합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어 작물 생육과 생산성이 향상되는 한편, 연간 5000만원에 달하는 난방비가 절감됐다. 최근 이런 사례가 늘면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환경친화적 농업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충남 아산의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은 매일 발생하는 발전폐열을 유리온실과 지자체로부터 위탁운영하는 비닐하우스에 난방온수를 무상공급해 연간 4000만원의 난방비를 절감하고 있다. 또 충남 홍성의 원천마을은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이 중심이 돼 에너지 자립마을 추진위원회를 구성, 마을기업을 설립해 발전폐열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구상 중이다. 농식품부 박범수 축산정책국장은 "그동안 유가 급등 등 외부환경에 매우 취약한 화석에너지 중심의 농산물 생산체계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해 나갈 수 있는 의미있는 사례로,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을 중심으로 농업 분야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4-18 13:10:0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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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기업인·은퇴교수 등 발전기금 기부 잇따라

(왼쪽부터) 오덕신 특임교수, 김일목 총장, 황하 주정호 대표가 대학 발전기금 기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삼육대 제공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에 최근 기업인과 은퇴교수 등의 기부행렬이 줄을 잇고 있다. 18일 삼육대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정년퇴임 후 현재 특임교수직을 맡고 있는 오덕신 교수는 최근 대학 발전기금 2000만원을 쾌척했다. 그간 오 교수가 대학에 기탁한 발전 및 장학기금은 누적 7000만원에 이른다. 오 교수는 "한평생 몸담고 일해온 정든 교정을 떠나면서 감사한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다"며 "은퇴 후에도 기회가 되는대로 학교 발전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섬유·피혁 전문기업 황하의 주정호 대표 역시 오 교수 함께 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주 대표는 오 교수와 막역한 친구 사이다. 과거 삼육대에 입학해 중퇴했다가, 지난 2019년 삼육대 'SU-MVP 최고경영자과정(AMP)'이 설립되면서 1기로 입학했다. 주 대표는 당시 발전기금 5000만원을 약정하며 2000만원을 먼저 기부했고, 이번에 2000만원을 더해 누적 4000만원을 채웠다. 주 대표는 "비록 졸업은 하지 못했지만, 삼육대에 좋은 추억이 많다"며 "힘닿는 대로 기부를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유광욱 생활체육학과 명예교수, 김일목 총장이 대학 발전기금 기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삼육대 제공 유광욱 생활체육학과 명예교수는 얼마 전 학과 발전기금 1200만원을 기부했다. 2017년 정년퇴임한 유 교수는 그 해부터 연금 수급액에서 일부를 떼어내 기부를 목적으로 정기적금에 가입했다. 유 교수는 "삼육대는 내 삶의 전부다. 평생을 몸담으며 젊음과 모든 것을 바친 곳"이라며 "부족한 사람을 불러 일을 시켜주셨으니, 계속해서 응원해야겠다는 생각이다. 기부를 통해 보람과 감사와 행복을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2-04-18 12:10:3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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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엔블랙야크, 제주도 서귀포에 휴양단지 ‘야크마을' 오픈

비와이엔블랙야크가 제주도 서귀포시에 지은 휴양단지 '야크마을'. /비와이엔블랙야크 아웃도어 기업 비와이엔블랙야크(이하 블랙야크)가 26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야크마을'을 오픈한다. 약 10만㎡ 규모로 제주도 서귀포시 색달동 일대에 조성된 '야크마을'은 현대인에게 삶의 균형을 회복하고 새로운 영감을 전하기 위한 농어촌관광휴양단지이다. 오는 26일 첫 오픈하는 야크마을은 자연과의 공존을 철학으로 내세운 블랙야크의 방향성과 맞게 낮은 건물을 여러 동 두는 방식으로 제주도의 자연을 최대한 보존하는 것에 집중했다. 야크마을은 크게 본관동, 숙박동으로 나뉜다. 본관동에는 제주도민들의 대규모 행사에 활용되는 컨벤션 센터인 '러브 온 얼스', 프라이빗한 소규모 모임을 즐길 수 있는 세미나룸 '싱잉 온 얼스', 제주 식재료와 특산물이 쓰이는 레스토랑 및 제주의 향으로 입맛을 돋우는 베이커리, 카페 등이 들어섰다. 숙박동은 일반적인 숙소 형태에서 탈피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웃도어인들의 성지인 히말라야의 정신을 담아 객실을 히말라야 16좌의 이름으로 지었으며, 자연 친화적인 객실로 꾸몄다. 세 타입의 개별 복층 건물로 한라산을 조망하며 자쿠지와 정원을 즐길 수 있는 '비자트 홈', 숲 속 캐빈을 설치해 별도의 장비 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비자트 롯지'가 있다. 블랙야크 임직원 및 대리점주, 협력사, 블랙야크 회원을 비롯해 기업 및 단체의 연수 및 워크샵 목적으로 사용하도록 지어졌다. 이외에도 기존 부지에 있던 암석원과 감귤밭을 살린 영농 체험 공간,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둘레길 '야크래'까지 다양한 공간 콘텐츠가 마련됐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당신의 새로운 삶 속의 베이스캠프(Basecamp In Your New Life)'라는 의미를 BYN블랙야크 사명에 담아낸 것처럼 기업 본연의 목적인 이윤을 넘어 이해 당사자들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고민을 이어왔다. 사업의 버팀목이 되어준 고향이자 자연이 내린 선물인 제주에 진정한 의미의 베이스캠프 야크마을을 만들어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블랙야크를 좋아하는 이들이 발전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하게 운영해 나간다는 취지다. 오픈에 앞서 블랙야크는 15일 야크마을 준공식을 진행했다. 강 회장을 비롯해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김숙 전 UN 대사, 김봉현 전 호주대사, 왕루신 중화인민공화국 주제주총영사관 총영사, 취환 한중문화우호협회 회장, 엄홍길 대장, 오홍식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 회장,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김일환 제주대학교 총장,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 고기철 제주경찰청장, 부평국 제주특별자치도 체육회장, 김남수 한국스카우트 제주연맹장 등이 참석해 야크마을의 시작을 알리고 축하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18 12:03:2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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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1분기 수출 304억 달러…'역대 최고'

중기부, 전년 동기의 266억 달러보다 13.9% '훌쩍' 화장품 주춤 불구 반도체등 10대 품목 고르게 늘어 10대 수출국, 獨 빠지고 멕시코 추가…美 수출 증가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수출이 1·4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다시 갈아치웠다. 해외시장에서 'K-뷰티'를 주도한 화장품이 잠시 주춤한 사이 중소기업 수출 상위 10대 품목 가운데 기타기계류, 철강판, 반도체, 전자응용기기, 합성수지 등 9개 품목에서 모두 고른 성장을 보이면서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8일 발표한 '2021년 1분기 중소기업 수출 실적' 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13.9% 증가한 304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기존 역대 최고치였던 지난해 1분기의 266억 달러를 훌쩍 뛰어넘었다. 특히 올해 3월은 역대 월별 수출액 최고치를 달성했다. 분기 기준 수출액 최고치는 직전인 2021년 4분기로 3개월간 315억 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 수출 실적을 기록한 것은 전 품목이 고르게 수출이 늘어난 영향이 컸다. 중소기업 수출 10대 품목 가운데 4위인 화장품(-9.0%)을 제외하면 상위 순으로 플라스틱제품(6.2%), 의약품(12.3%), 합성수지(14.8%), 자동차부품(0.6%), 반도체(36.2%), 반도체제조용장비(5.2%), 철강판(40%), 기타기계류(50.8%), 전자응용기기(26.9%)에서 모두 수출이 늘었다. 중기부에 따르면 기타기계류의 경우 국내 전기차 배터리 기업들이 해외에 대규모 공장을 증설하면서 중국, 미국, 폴란드 등으로 반도체 공정장비 수출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 컸다. 반도체도 스마트폰과 자동차 관련 시스템 반도체가 강한 호조세를 보였다. 다만 중국 의존도가 큰 화장품은 중국 소비자들의 자체 브랜드 구매 선호 현상이 커지면서 현지 판매 부진 등의 영향으로 올해 1분기에 11억2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억1000만 달러 감소했다. *자료 : 중소벤처기업부 1분기 기준 10대 수출국은 독일에서 진단키트 수요가 감소하며 명단에서 빠지고, 대신 멕시코가 10위권에 새로 진입했다. 중국에 이어 중소기업들이 두번째로 많이 수출하는 미국으로는 의약품, 기타기계류 수출이 급등해 44억5000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37.4%나 늘어난 액수다. 10위권에 새로 등장한 멕시코도 철강판, 가전·자동차 부품 수출이 늘면서 6억7000만 달러(18.9%↑)를 기록했다. 미국, 멕시코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다. 이외에 중국(5.3%↑), 베트남(15.1%↑), 일본(15.3%↑), 홍콩(11.2%↑), 대만(11.2%↑), 인도(8.6%↑) 등 수출 10위권내 국가들에 대한 수출이 모두 1년전보다 늘었다. 하지만 2월 말 시작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두 나라의 3월 수출은 급감했다. 3월 수출만 놓고보면 러시아 수출이 -37.1%, 우크라이나 수출이 -96.9%로 크게 줄었다. 이런 영향으로 1분기 러시아 수출은 2.7%로 둔화됐고, 우크라이나 수출은 -44.1%로 역성장했다. 이런 가운데 중소기업 전체 수출에서 0.6%에 그치고 있는 온라인의 경우 수출액(37.1%↑), 수출 중소기업 수(42.2%↑) 모두 크게 늘었다. 온라인 분야에선 화장품(22.8%)과 의류(15.8%) 등이 강세를 보였다. 중기부 관계자는 "국내 온라인 총 수출액 2억2000만 달러 가운데 중소기업 비중이 77.2%에 달할 정도로 중소기업들이 온라인 수출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특히 올해 1분기에 미국으로의 수출이 전년 동기대비 124% 증가하는 등 돋보였다"고 전했다.

2022-04-18 12:00: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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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대학 혁신플랫폼' 지원사업에 강원·대구경북 2곳 신규 선정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사진=메트로신문DB 2022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 현황 /자료=교육부 제공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지자체와 지역 소재 대학이 협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에 올해 2개 지역이 추가돼 총 348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8일 '2022년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에 신규로 강원 플랫폼(단일형)과 대구·경북 플랫폼(복수형)을 예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예비 선정 결과는 탈락 지자체의 이의신청 접수와 검토를 거쳐 이달 말 최종 확정된다. 교육부는 2020년 3개 지역혁신플랫폼 선정을 시작으로 플랫폼 구축 지역을 확산해왔으며, 올해도 공모절차를 거쳐 2개 지역혁신플랫폼을 신규 선정했다. 앞서 광주·전남, 울산·경남, 충북, 대전·세종·충남 등 4개 플랫폼이 선정돼 운영돼 왔다. 이 사업에 선정된 지자체와 대학은 지역기업 등과 협업해 지역혁신플랫폼을 구축,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해 지역발전 생태계 조성에 나서게 된다. 지역인재가 지역에 남을 수 있도록 인재양성부터 취·창업은 물론 정주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올해는 총 6개 지역혁신플랫폼에 국비 2440억원과 지방비 1045억원 등 총 3485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신규 선정된 강원도는 '정밀의료'(강원대), '디지털 헬스케어'(연세대 미래), '스마트 수소에너지'(강릉원주대) 등 지역 15개 대학, 더존비즈온, 네이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60개 지역혁신기관과 지역발전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강원 플랫폼은 바이오 클러스터(춘천), 디지털 헬스케어 클러스터(원주), 액화수소 실증 클러스터(강릉·동해·삼척) 등 규제자유특구와 연계해 지역의 미래혁신산업 육성에 필요한 핵심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초개인화 학습기록시스템(LRS: Learning Record System), 인공지능(AI) 사전탐색 진단 취·창업 지역정주 내비게이션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 운영이 결합된 '강원 LRS 공유대학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초중고 대상 고교학점제 연계과정, 학사과정 대상 채용연계 마이크로계약학과 트랙, 재직자 대상 애자일 랩 등 인재유형별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기업 등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기업의 주력산업분야에 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애로기술해결·기술고도화·사업다각화 등 기업 수준별 산업전환 지원에도 나선다. 대구·경북의 경우는 '전자 정보기기'(경북대), '미래차 전환부품'(영남대) 등 23개 대학과 LIG넥스원, 화신, 현대로보틱스, SL 등 214개 지역혁신기관과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2개 융합전공에 전공별 5개 트랙을 갖추고 트랙 간 특화와 경쟁을 통해 발전해나가는 'DGM 공유대학' 구축을 추진한다. DGM 공유대학은 기업집적지나 주민 접근성이 우수한 곳에 현장·공유캠퍼스를 조성해 대학, 기업, 지역 연계를 강화하고 대학 간 거리가 먼 권역적 특성을 극복하기 위해 확장 가상공간 등을 활용한 메타캠퍼스도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산업계 요구 역량과 학생 유형에 따라 '혁신인재', '융합인재', '실무인재'로 구분해 운영하고 인재유형별 이수요건도 달리 적용한다. 아울러 지역 주력산업의 기업혁신·산업전환 과정에서 기술·자본 등이 부족한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학-기업-지역혁신기관이 힘을 모아 애로기술 개발·제품개선 등을 지원한다. 예컨대, 전자정보기기 분야에서 AIoT 핵심모듈 및 개발 툴을 경북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이 공동 개발하고, 개별 기업이 이를 활용해 스마트 센싱, AI CCTV, 홈케어 기기 등으로 제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에 선정된 2개 플랫폼이 핵심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궁극적으로는 청년들이 지역에 머무르도록 하는 선순환 구축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혁신플랫폼과 함께 지역 맞춤형 규제특례 제도인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을 확대해 지역발전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4-18 12:00: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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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부산~괌 노선 재개 기념 행사 개최

진에어의 부산~괌 노선 운항 재개를 기념해 진에어 직원과 공항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진에어 진에어가 괌 공항에서 25개월 만에 부산~괌 노선 운항 재개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전했다. 16일 열린 이번 행사는 이종복 진에어 괌 지점장, 에르난데스 괌 공항공사 (GIAA) 부국장, 게레로 괌정부관광청(GVB) 마케팅 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행사가 열린 괌 공항 동편 입국장은 신규 개축 공사 후 처음으로 개장하는 시설로 수용 인원 증대 등을 통해 이용객의 사용 편의성이 대폭 확대되었다. 특히 괌 공항공사는 동 시설의 첫 이용 항공편을 진에어의 부산~괌 노선 LJ773편으로 선정해 25개월만의 운항 재개의 의미를 새겼다. 진에어가 운항하는 부산~괌 노선은 주 2회(화, 토요일) 일정으로 운항된다. 출발편인 LJ773편은 김해공항에서 08시에 출발하고 13시에 괌에 도착한다. 현지시각 기준으로 괌에서는 14시 30분에 출발해 김해공항에 18시 05분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다. 또한 진에어는 일상 회복 이후 증가하는 항공 여행 수요를 대비해 인천~다낭, 방콕, 코타키나발루 노선과 부산~다낭, 방콕 노선을 5월 말부터 추가 운항할 예정이다.

2022-04-18 11:50:2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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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박물관, 문체부·경남도 등 공모사업 4개 선정

산청군은 산청박물관이 문체부, 경남도 등 공모사업에 4개가 선정돼 산청의 정체성·고유성 강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5일 산청박물관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경남도 등에서 주최하는 공모사업에 '공립박물관·미술관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구축 지원사업', '박물관·미술관 주간-박물관의 힘',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사업', 'KB Dream Wave 2030-박물관 노닐기 사업' 등 4개가 선정, 차례대로 사업에 착수한다. 문체부의 스마트 박물관 기반조성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 전시·관람·교육·안내로 관람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실감나는 공립 박물관·미술관의 관람환경을 조성한다. 이에 따라 ▲소장품, 전시자료 디지털화 및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 ▲소장품 정보 및 산청 문화유산 디지털 아카이브 미디어월 구축('나만의 산청 문화유산 아카이브' 프로그램 제공) ▲아카이브 서버와 연결된 스마트 전시 가이드 통한 비대면 전시해설 시스템 구축 등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 진행으로 산청박물관은 박물관 소장자료뿐만 아니라, 다른 박물관에 산재(散在)해 있는 산청 출토유물을 통합해 디지털 콘텐츠로 제공 산청의 역사, 문화, 관광 등의 디지털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카이브 서버와 연결된 '미디어 아카이브 월'과 '스마트 전시가이드'는 관람객이 마음에 드는 콘텐츠를 자유롭게 편집 나만의 산청 문화유산 아카이브를 만들 수 있으며 개인 소셜 미디어로도 공유할 수 있다. 특히 산청박물관은 제한된 전시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관람객에게 다양한 디지털 전시자료 및 새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관람객과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박물관의 힘, 선한 영향력' 주제형 프로그램 공모에 최종 선정돼 다양한 고육 체험행사도 준비 중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박물관·미술관 주간인 오는 5월 13~22일에 신청자에 한해 산청박물관에서 대면·비대면으로 운영된다. 이 밖에도 산청박물관은 경남도에서 주최하고, 경상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사업'과 연계한 네트워크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또 'KB Dream Wave 2030 박물관 노닐기 사업'도 2년 연속 선정돼 특화된 창의적 체험 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지원 받는다. 박우명 산청박물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술, 문화, 관광 등 문화유산뿐만 아니라 산청의 방대한 정보를 디지털로 집약해 산청의 정체성·고유성이 더욱 강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산청 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지역학 발전과 실용화에 힘써 역사문화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4-18 11:31: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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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교육지원청,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총회 개최

사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오전 10시부터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총회'를 개최했다.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학부모 및 지역인사를 학생상담자원봉사 요원으로 양성해 학교 상담 활동을 지원, 위기 학생을 발굴·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제도다. 이날 총회는 2022학년도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운영계획을 안내하고 사천교육지원청 소속의 지역협의회 임원 소개 및 상담자원봉사단을 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봉사자들의 활동 계획과 상담활동 지원 방안을 논의·협의해 이후 상담 활동에 대한 동기와 목표의식을 갖게 했다. 이둘이 학교통합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로 심리·정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마음을 다독여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기대한다"며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따뜻한 관심으로 학생들이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학교와 함께 협력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총회에 참석한 봉사자들은 기초, 심화교육 뿐만 아니라 상담스터디 등 다양한 활동에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학생들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2-04-18 11:29: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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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한국판 뉴딜 유공 '기재부 장관상' 수상

울산시 울주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한국판 뉴딜 유공 '지역균형 뉴딜 부문'에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받았다. 울주군은 행안부가 한국판 뉴딜의 지역 확산을 통한 지역별 맞춤형 발전전략 마련을 위해 실시한 평가에서 기관 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울주군은 코로나로 인어려워진 지역경제를 살리고,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울주군만의 특색있는 뉴딜사업을 추진한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울주군의 경우 다른 지역보다 산지가 많고 면적이 넓은데다, 국가산업단지와 원전 지역이라는 특성으로 재난 대응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재난 분야의 주민 삶의 질 개선과 효율적 주민 보호 조치, 디지털트윈환경과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주민 안전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한국판 뉴딜사업에 맞는 창의적인 지역 균형 뉴딜사업을 시행했다. 군은 특히 4차산업 육성과 함께 ICT 기술을 활용, 재난관리체계의 낡은 관례를 없애고 과학적이고 효율적 행정 구현에 적극 나섰다. 이선호 군수는 "새로운 도전정신으로 지역 균형 뉴딜의 방향을 설정, 맞춤형 전략으로 기관 표창을 받았다"며 "앞으로 한국판 뉴딜 성격에 부합하는 창의적 지역사업 발굴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4-18 11:29: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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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 청년 정신건강 증진 업무 협약

춘해보건대학교 학생상담연구소는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지난 15일 도생관 5층 회의실에서 '청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김정향 센터장과 춘해보건대학교 학생처장 정영순, 학생부처장 임선영, 학생상담연구소 소장 노은미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상담 ▲심리검사 및 정신건강의학과 치료 연계 ▲정신건강과 관련된 교육과 프로그램 지원 ▲정신건강 고위험군 연계 협력 ▲정신건강 업무 전반 지원 등 그 밖에 협약기관 간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다. 울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김정향 센터장은 "지역사회 대학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정신건강에 취약한 청년에 대한 정신건강서비스 및 스크리닝을 통한 조기발견으로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춘해보건대학교 정영순 처장은 "코로나19와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위기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통합적이고 다각적인 지원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춘해보건대학교 학생들을 포함해 지역 내 청년들의 정신건강서비스 제공 체계가 구축되는초석이 되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해보건대학교 학생상담연구소는 신입생의 성격유형 검사, 코로나19 마음건강 실태조사, 인·적성 검사 등 심리검사를 실시해 고위험군 학생에게는 개별상담과 힐링뮤직캠프, 미술치료, 음악치료, 홈바리스타 등 다양한 마음건강지원 집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2-04-18 11:28: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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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이노폴리스캠퍼스 참가자 모집

경상국립대학교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가 경남진주강소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를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진주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은 진주 지역 내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교육(INNO 스타트업 에듀) ▲아이템 검증 및 BM최적화(INNO 스타트업 패키지) ▲시제품 제작 지원(기술서포터즈) ▲마케팅 지원(INNO 스타트UP 벨류UP) ▲엑셀러레이팅(INNO 엑셀) 등을 통해 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 유치 연계에 이르는 스타트업 전 주기 지원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우수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진주지역 대학(원)생과 교직원, 일반인 예비창업자 또는 설립 3년 이내의 초기 창업기업, 진주지역으로 사업장 이전을 희망하는 기업이다. 참여자는 내외부 전문위원의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은 ▲스타트업 멘토링 프로그램 ▲아이템 검증에 따른 시제품 제작비 ▲홍보·마케팅 비용 ▲IP관련 컨설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한 투자연계 ▲진주 지역 내 창업유관기관 연계지원(공간연계) 등 다양한 창업 지원을 활용할 수 있다. 문용호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장은 "기술핵심기관(경상국립대학교)의 창업지원 인프라를 이용해 특구지역 내 예비·초기 창업자를 발굴한 후 단계적 창업교육·창업멘토링·창업아이템 검증·마케팅 및 시제품 제작 등의 사업화 지원, 투자유치 및 타 사업 연계 후속지원 등의 이노폴리스 캠퍼스 사업을 통해 지역 미래 신산업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2019년 항공부품·소재 특화분야 특구로 지정된 뒤 현재까지 연구소기업 설립 18개, 신규창업 23개, 일자리 창출 190명, 투자유치 10억 7000만 원의 성과를 달성하는 등 지역 주도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 및 후속연계 지원을 통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누리집 또는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기업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4-18 11:28: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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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강안병원, 개원 17주년 기념식 개최

은성의료재단 좋은강안병원은 지난 16일 개원기념일을 맞아 오전 8시 본관 지하 4층 강당에서 '개원 17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준에 따라 준비된 이번 행사는, 필수 인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기근속자(10, 20년) 및 모범직원에 대한 시상 후 좋은강안병원 허현 병원장 기념사, 은성의료재단 구정회 이사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구정회 이사장은 축사에서 "지난 17년 동안 힘들고, 고통스러울 때가 더 많았을 수도 있었겠지만, 해야 할 일이 무엇이고 나아가야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부정적인 생각들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꿔주신 모든 직원의 자세에 대해 깊이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사회현상(인구수 등)에 대해 미리 준비하고, 주인의식을 갖고 알찬 병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좋은강안병원은 개원 주간을 맞아 4월 한 달 본관과 신관 1층 로비에서 병원 연혁과 주요 활동 사진들을 전시하고, 3개 위원회와 자원봉사대에서는 내부 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및 지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개원 17주년을 맞은 좋은강안병원은 은성의료재단(좋은문화, 삼선 등 총 11개 병원) 소속으로 2005년 개원해 본관, 별관, 희망관, 신관(암센터, 유방센터, 건강증진센터), 533병상 규모의 환자 중심의 신개념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종합병원이다.

2022-04-18 11:28: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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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센터, 로컬 크리에이터·소셜벤처 모집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는 4월 18일부터 5월 8일까지 약 3주간 '2022 로컬·소셜벤처 브랜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소비재 제조기반(B2C)의 로컬크리에이터와 소셜벤처를 전국단위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2 로컬·소셜벤처 브랜딩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이 생산자관점이 아닌 소비자 관점에서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고 사업을 확장해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부산센터는 3년째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을 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로컬크리에이터와 소셜벤처를 함께 육성해 브랜딩 고도화에 중점을 둬 지원할 계획이다. 업력 7년 이내 로컬·소셜벤처로 푸드, 라이프스타일, 뷰티, 패션 등 소비재를 제조하며 브랜드 고도화에 대한 니즈가 있는 전국 대상 7개사를 모집한다. 단 부산에 소재한 기업이거나 부산센터 보육 로컬·소셜벤처는 가산점 혜택이 있다. 이번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브랜드 전략 수립 교육 ▲브랜딩 전문 민간협력파트너와의 1:1 전담 멘토링 ▲소비자 대상 초기시장검증 ▲전문가 네트워킹 Meet-up ▲브랜딩 고도화 자금 1000만원 지원까지 총 5 STEP으로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step1- 브랜딩 전략수립 교육'은 전문연사와 함께 숨겨진 브랜드 스토리를 발굴하고 정체성을 확립해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 워크샵이 진행된다. 그 후 부산센터가 구성한 브랜딩 전문 민간협력파트너 'step2 - The Local' 멤버와의 1:1 전담 브랜딩 멘토링이 진행된다. The Local멤버는 로컬·소셜 임팩트 분야 브랜드 컨설팅 전문가이자 선배 스타트업으로 '필라멘트앤코(Project Rent) 부터 inspire/d, 김수진WORKS, 헬로오스틴, 어반플레이, 콘텐츠그룹재주상회, 로컬웍스(WORKERBEE)'까지 총 7개사로 구성돼 있다. 현업의 전문가가 직접 멘토링함으로써 실질적인 브랜드 고도화 및 비즈니스 확장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과 멘토링이 진행 된 이후에는 'step3 - 소비자 대상 초기시장검증'을 아산나눔재단의 MARU180 1층에 있는 'FLIP LOBBY'에서 10월부터 10주간 POP-UP을 진행할 계획이다. 소비자의 반응과 피드백을 통해 브랜딩 핵심 아이디어를 수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step4 - 전문가 네트워킹 Meet-up'을 통해 분야별 전문가와의 네트워크 구축과 협업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끝으로 전문가 검증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은 step5 - 1개사에는 브랜딩 고도화 자금 1천만원을 지급해 성장 잠재력을 최대로 이끌어 낼 계획이다. 부산센터 변지혜 PM은 "단계별 프로세스를 거쳐 스타트업이 지속가능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밀도있게 구성했다"며 "더 이상 소비자를 찾는 브랜드가 아닌, 팬덤을 형성하고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지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4-18 11:28:1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