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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회관, 기획전시 연계 문예아카데미 개최

부산문화회관과 부산시립미술관은 지난 13일 부산시립미술관 기획전시 연계 아카데미 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나는 미술관에 OO하러 간다 On my way to the Museum'를 선보이고 있는 부산시립미술관은 미술전시의 접근성을 다각화하고자 우수한 기획력을 갖춘 부산문화회관 문화예술아카데미와 협업, 부산시민들에게 더 풍부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양 기관이 소통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 공연과 시각예술의 대표적인 문화기관 간 상호 교류와 협업의 체계를 마련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양 기관 협업을 통해 더 많은 부산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우수한 전시 및 문화예술아카데미를 소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현재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전시 중인 나는 미술관에 OO하러 간다 On my way to the Museum의 주제인 '여가'를 즐기는 방법을 바탕으로 부산문화회관 문화예술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연계기획 및 운영한다. 그 시작을 오는 5월 19일부터 10월 13일까지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부산시립미술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문화예술아카데미 강좌를 연계한 워크숍 및 신규 특강 프로그램까지 깊이 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는 이번 문화예술아카데미는 부산시립미술관에서 부산문화회관을 만나는 새로운 방식의 문화예술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올해는 부산시립미술관에서 부산시립예술단도 만나볼 수 있다. 정적인 미술관이 부산시립예술단의 우수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동적인 공간으로 변화, 시공간 예술의 접목으로 미술관의 활기를 불어넣고, 개성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기관이 공간과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어 복합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고 부산시민들의 삶의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4-15 12:41: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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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 협약 신청·접수

거창군은 쌀 공급 과잉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2022년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 협약 신청을 오는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농업법인이며, 2021년 벼를 재배한 농지에 2022년 타작물(품목제한 없음)을 재배하거나 휴경을 계획한 농지가 있을 경우 신청 가능하다. 또 2022년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을 신청한 필지도 2021년에 벼를 재배했다면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 협약에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면적은 제한이 없으나, 공공비축미 배정을 받으려면 최소 92㎡이상 신청해야 한다. 신청 방법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농지는 7월경 협약 이행면적을 확정하고 8월 중순경 농가에 1만㎡(1ha)기준 공공비축미 150포대가 추가 배정될 예정이며, 논 콩 재배농가에는 농가 희망 물량 전량 매입 지원을 할 예정이다. 농업법인 및 RPC에는 식량작물 공동 경영체 육성사업 및 RPC 벼 매입자금 지원 사업 등 농식품부 사업 신청 시 가점 인센티브를 제공될 예정이다. 김윤중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거창군의 감축 목표 면적 136ha 달성을 위해 관내 쌀 전업농, 축산농가, 유관기관 등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15 12:41: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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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경남학연구센터, ‘경남을 기록하다’ 출간

창원대학교 경남학연구센터는 '경남을 기록하다(도서출판 선인·사진)'를 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창원대 경남학연구센터의 연속 간행물 '내 손 안의 경남' 제14권인 '경남을 기억하다'는 다양한 이유로 경남지역을 드나들던 사람들이 그들의 눈으로 본 모습을 글로 남겼고, 지금의 사람들이 그 기록들을 살펴본 책이다. 책은 경남의 ▲자연을 노래하다 ▲사람과 땅을 말하다 ▲일제강점기 외국인의 눈으로 본 경남 ▲(부록) 조선시대 경남지역 지리지 등 크게 4개의 주제로 이뤄졌다. 세부적으로 지리산과 가야산, 남해 금산, 한국 최초의 어류도감인 '우해이어보', 가장 오래된 읍지 함안 '함주지'를 비롯해 진주 '진양지', 밀양 '밀양지', 함양 '천령지', 김해 '분성여지승람신증초', 창원 '봉림사지 진경대사탑비문', 산청 '단성호적', 고성 '고성총쇄록', 일제강점기 스와 부고츠가 보고 쓴 경남, 지리서 속 경남과 경남 군현별 읍지 등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저자로는 남재우(창원대학교 사학과, 경남학연구센터), 전병철(경상국립대학교 한문학과), 강정화(경상국립대학교 한문학과), 이영숙(경상국립대학교 한문학과), 최헌섭(두류문화연구원장), 김광철(동아대학교 명예교수), 김준형(경상국립대학교 명예교수), 안순형(창원대학교 사학과), 전성현(동아대학교 사학과) 등이 참여했다. 남재우 창원대 경남학연구센터장은 발간사에서 "이 책은 한국사회 변화와 함께했던 경남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현재 경남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 곱씹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책 관련 내용은 창원대 경남학연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2-04-15 12:41: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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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부교육청, ‘찾아가는 계약 컨설팅’ 진행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9일부터 관내 30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3E 먼저(Early), 쉽고(Easy), 정확하게(Exact) 다가가는 2022년 찾아가는 계약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 현장의 계약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계약업무의 투명성을 높여 청렴한 계약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계약실무 경험이 풍부한 행정실장과 교육지원청 계약 업무담당자 등으로 '학교계약업무지원단'을 구성했다. 학교계약업무지원단은 학교 현장을 찾아 학교별 자체 점검표를 활용해 컨설팅하고 졸업앨범·도서·교복 등 공동 구매품목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한다. 이번 컨설팅에서 지원단의 행정실장들이 학교별 멘토가 돼 개정된 계약법규와 지침 등을 안내하고, 계약업무 모든 과정에 대한 자문·상담 형식의 멘토링도 함께 진행한다. 또 지속적인 업무지원을 위해 학교별 멘토-멘티 간 상시 매칭 지원체계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인숙 서부교육지원청 행정과장은 "앞으로도 학교현장 중심의 계약업무 지원방안을 다양하게 모색해 학교의 계약업무에 대한 업무부담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15 12:41: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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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학교상담 활성화 연수 실시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5일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 및 학교상담 업무 담당 교사 230명을 대상으로 '학교상담 활성화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 1부에서는 중·고등학교의 학업중단 위기 여학생을 대상으로 대안교육을 실시하는 울산 가정형위(Wee)센터를 김동후 센터장이 소개했고, 김태윤 열린의사회 본부장이 교육부에서 원격상담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는 '위(Wee)닥터 및 랜선위(Wee)클래스 사업'을 안내했다. 위(Wee)닥터는 정신과 전문의가 부족한 울산에서 꼭 필요한 사업으로 정신과 전문의를 원격 화상 통신 시스템으로 연결해 학교 전문상담교사·전문상담사가 학생 사례 자문을 받아 위기 학생을 상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부에서는 '비폭력 대화로 열어가는 학교상담'을 주제로 한국비폭력대화교육원의 박지윤 강사의 진행으로 '솔직하게 말하기'와 '공감으로 듣기'의 상호존중 대화 모델을 안내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학교에서 상담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상담업무를 담당하는 전문상담교사·전문상담사의 역할이 날로 중요해지고 있어 상담 역량 향상을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4-15 12:41: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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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부산 북구의회 김명석 의장에 감사패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 부산광역시 북구의회를 찾아 '부산광역시 북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에 기여한 김명석 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조례에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활성화 지원 ▲경영지원 ▲교육훈련 지원 ▲사업지원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있어 앞으로 지역경제에서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역할 확대가 기대된다. 협동조합 지원조례 제정은 2019년 11월 중소기업협동조합법 개정으로 협동조합에 대한 지자체 지원근거가 마련된 뒤 4월 현재 17개 광역지자체와 전국 64개 기초지자체에서 제정됐다. 부산지역은 북구를 비롯해 동구, 중구, 강서구, 연제구, 사하구, 해운대구 등 7개 기초지자체에서 제정됐다. 북구에는 부산울산경남알루미늄비철금속공업협동조합, 부산북부수퍼마켓협동조합 등이 결성돼 회원사인 중소기업들과 소상공인이 다양한 공동사업을 수행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기훈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장은 전달식에서 "국내외 급변하는 경제여건 속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모여 결성한 협동조합에 관심을 갖고 육성·지원 기반을 마련해줘서 감사하다"며 "중소기업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지역 중소기업이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5 12:40: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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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기장OK돌봄'사업 전 읍면 확대시행

부산 기장군이 '기장OK돌봄' 사업을 전 읍·면으로 확대 시행한다. '기장OK돌봄' 사업은 '부산형 통합돌봄사업'의 기장형 모델로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 보건·복지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 사업이다. 기장군은 ▲요양돌봄 ▲보건의료 ▲주거지원 ▲인프라구축 4개 분야 9개 사업으로 다양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사업은 △재가돌봄서비스(영양식, 빨래방, 교통카드지원) △찾아가는 방문간호사 지원 △건강한 노후를 위한 심신케어 사업 △안전 맞춤형 주거환경개선 사업 △케어안심주택 운영(일시주거시설) △돌봄활동가 양성 등이다. 기장종합사회복지관 및 기장지역자활센터와 협약해 사업을 추진하며, 민관협력과 주민참여 등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기장 지역만의 통합돌봄 모델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만성질환 고위험군 및 퇴원(소) 후 지역복귀자 등 통합돌봄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노인이다. 초기상담 평가 및 사례회의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기장군 관계자는 "기장OK돌봄 사업이 전 읍·면으로 확대 시행돼 어느 지역이든 소외되지 않고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지역 내 어르신들이 내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장OK돌봄' 사업의 문의 및 신청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통합돌봄 창구에서 가능하다.

2022-04-15 12:40:2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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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운용, 글로벌 수소 ETF 수익률 선방…최근 한 달 18%

/한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이 올들어 출시한 상장지수펀드(ETF)인 'ARIRANG 글로벌수소&차세대연료전지MV'와 'ARIRANG 글로벌희토류전략자원기업MV'의 최근 한달 수익률이 각각 약 18%와 10%로 매우 우수했다고 15일 밝혔다. 'ARIRANG 글로벌수소&차세대연료전지MV'는 한화자산운용이 지난 2월15일 상장한 ETF로 지난달 31일 기준 최근 한달 수익률이 18.25%에 달했다. 지난 1월18일 상장한 'ARIRANG 글로벌희토류전략자원기업MV'는 같은기간 최근 한 달 수익률이 9.94%를 기록했다. 두 ETF는 한화자산운용이 지난해 9월 ETF사업본부를 별도본부로 신설 조직하고 연달아 내놓은 첫번째와 두번째 상품이다. 아울러 미국 지수사업자인 MVIS(MV Index Soultions)와의 전략적 협업에 따른 결과물이기도 하다. '한화ARIRANG 글로벌희토류전략자원기업MV ETF'의 투자대상은 희토류/전략자원을 생산(채굴)·정제·재활용하는 글로벌기업 주요 20개 기업이다. 'ARIRANG 글로벌수소&차세대연료전지MV'는 수소를 생산·저장·운송·충전·활용하는 글로벌기업 25~30개로 구성된다. 이들 ETF는 모두 국내에 출시된 적 없는 최초의 ETF 상품들이다. 초기 성과가 모두 나란히 우수한 모습을 보이며 한화자산운용의 테마형 ETF의 저력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김성훈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 본부장은 "가장 효율적인 투자수단인 ETF의 상품차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미래첨단 산업과 신성장동력 그리고 대체자산에 선제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신규 ETF를 시장에 공급함으로써 투자자들의 투자대안을 확대하는 데 더욱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ETF는 퇴직연금 등 장기투자자산으로의 투자를 더욱 추천 드리며, 지속적으로 매월 일정금액을 적립식으로 투자하면 아주 좋은 투자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15 12:13:4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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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尹-安 공동정부 구성은 선거용 술수"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있다. / 공동취재사진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윤석열 당선인과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파열음을 내고 있는 것에 대해 "공동정부 구성은 선거용 술수였음이 드러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공동정부 공약은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한 결정적 요인 중 하나였다"며 "많은 국민은 두 당이 약속한 공동정부 구성으로 권력분점을 통한 제왕적 대통령제의 완화를 기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나 지금 그 어디서도 공동정부의 흔적초자 찾아볼 수 없다. 말로는 '원팀'을 외치고 갈등을 봉합했다고 둘러대지만, 1기 내각은 오직 윤 당선인의 권력독점을 강화하는 인사들로 꾸려져 있다"며 "명백한 대선공약 폐기다. 윤 당선인은 국민께 천명한 공동정부 공약을 어긴 사유에 대해 해명하고 사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 위원장은 "윤 당선인의 대선 이후 행보를 지켜보면 대한민국 정치가 퇴보하고 있다는 우려를 지울 수 없다. 오만과 불통, 독선으로 결코 대한민국을 이끌 수 없다. 윤 당선인의 성찰과 맹성을 촉구한다"고 힘을 줬다. 박홍근 원내대표도 윤 당선인과 안 위원장이 전날(14일) 회동한 것을 두고 "자리다툼으로 갈라선 쇼윈도 부부의 염치없는 쇼에 불과하다"고 폄하했다. 그는 "한번 금이 간 그릇은 반드시 깨진다. 사실상 공동정부는 문을 닫았다고 봐야한다. 공동정부를 꺠면서까지 제 식구를 챙기는 윤 당선인의 인사 폭주, 오만과 독선이 변하지 않는 한 공동정부 복원은 언감생심"이라고 지적했다.

2022-04-15 12:13:1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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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 '금융투자 절세가이드' 발간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CI.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는 금융소비자의 금융 투자 세제 관련 이해를 높이고 절세를 돕고자 2022년 개정판 '금융투자 절세가이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개정판에서는 작년 새로 도입된 사회초년생을 위한 청년 소득공제 장기펀드를 비롯해 필수 국민계좌로 거듭난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효과적 활용법을 소개하고 있다 . 이어 내년 도입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 핵심 요약 및 올해 준비할 절세전략까지 최근 투자자의 관심이 높은 금융투자 관련 세제를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또한 투자자가 꼭 기억해야 할 금융 관련 세법 개정내용과 비과세 및 분리과세 활용 정리표 등을 상세하게 수록하고 있다. 김태룡 투교협 사무국장은 "절세 가이드북은 복잡하고 수시로 바뀌는 금융투자 관련 세제를 투자자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투교협이 매년 발간하고 있다"며 "이번 개정판을 통해 수익 실현의 관점에서 가장 중요한 세후 수익률 증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투교협은 이 가이드북을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금융투자회사에 배부하고, 집합교육 교재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일반인들도 손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이북(E-book)으로 제작, 투교협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15 12:05:41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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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채권·CD 발행 112.8조…전년比 1.1%↓

/한국예탁결제원 올해 1분기 한국예탁결제원 채권·양도성예금증서(CD) 전자등록시스템을 통한 기업 등의 자금조달 규모는 약 112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114조1000억원) 대비 1.1%, 직전 분기(128조1000억원) 대비 11.9% 각각 감소한 규모다. 15일 예탁원에 따르면 1분기 채권의 등록발행 규모는 약 105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05조8000억원) 대비 0.1% 증가했다. 직전 분기(116조7000억원) 대비로는 9.3% 줄었다. CD의 등록발행 규모는 약 6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8조3000억원) 대비 16.9% 감소했다. 직전 분기(11조4000억원) 대비 39.5% 줄었다. /한국예탁결제원 채권 등 종류별 등록발행 규모는 국민주택채 3조9000억원, 지방채 1조4000억원, 금융회사채 및 특수목적법인(SPC)채를 포함한 회사채 53조8000억원, 특수채 46조1000억원, 지방공사채 7000억원, CD는 6조9000억원이 발행됐다. 종류별 등록발행 비중은 특수채(40.9%), 금융회사채(26.7%), 일반회사채(14.0%), SPC채(7.0%), CD(6.1%), 국민주택채(3.5%), 지방채(1.2%), 지방공사채(0.6%) 순으로 발행됐다. 지방채의 경우 총 1조4000억원이 등록발행돼 전년 동기(1조5000억원) 대비 6.7% 감소했다. 직전 분기(2조4000억원) 대비로는 41.7% 줄었다. 만기별로는 장기채가 1조2000억원(85.7%)이 발행돼 대부분을 차지했다. 중기채는 2000억원(14.3%)을 발행했고 단기채는 1분기에 발행이 없었다. 채권 만기별 구분은 단기채(1년 이하), 중기채(1년 초과~3년 이하), 장기채(3년 초과)로 나뉜다. 금융회사채의 경우 총 30조1000억원이 등록발행돼 전년 동기(33조7000억원) 대비 10.7% 감소했다. 직전 분기(32조8000억원) 대비로는 8.2% 줄었다. 만기별 발행 규모는 중기채 17조7000억원(58.8%), 장기채 9조1000억원(30.2%), 단기채 3조3000억원(11.0%) 순으로 발행됐다. 일반회사채의 경우 총 15조8000억원이 등록발행돼 전년 동기(20조9000억원) 대비 24.4% 감소했다. 직전 분기(10조7000억원) 대비로는 47.7% 증가했다. 만기별로는 중기채가 10조4000억원(65.8%)이 발행됐다. 장기채는 5조3000억원(33.5%), 단기채는 1000억원(0.7%)이 발행됐다. 유동화SPC채의 경우 총 7조9000억원이 등록발행돼 전년 동기(7조1000억원) 대비 11.3% 증가했다. 직전 분기(10조5000억원) 대비로는 24.8% 감소했다. 만기별 발행 비중은 중기채가 3조4000억원으로 43.0%를 차지했다. 단기채가 2조7000억원으로 34.2%, 장기채는 1조8000억원으로 22.8%를 점유했다. 특수채의 경우 총 46조1000억원이 등록발행돼 전년 동기(37조3000억원) 대비 23.6% 증가했다. 직전 분기(54조4000억원) 대비로는 15.3% 감소했다. 만기별 발행 규모는 단기채는 18조8000억원(40.8%), 중기채는 18조6000억원(40.3%), 장기채는 8조7000억원(18.9%)이 각각 발행됐다. 지방공사채는 총 7000억원이 등록발행돼 전년 동기(6000억원) 대비 16.7% 증가했다. 직전 분기(1조4000억원) 대비로는 50.0% 감소했다. 만기별 발행 규모는 단기채는 1분기에 발행이 없었다. 중기채는 5000억원(71.4%), 장기채는 2000억원(28.6%)이 각각 발행됐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15 12:02:3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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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대신·NH·교보증권

대신증권이 줌(Zoom)을 통해 증시전망과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신證, '금리역전, 위기 아닌 기회' 라이브 세미나 /대신증권 15일 대신증권은 1미국채 장단기 금리차 역전 현상의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전략을 소개하는 '금리역전, 위기 아닌 기회' 라이브 세미나를 오는 21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에서는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이 과거 장단기 금리 역전 사례를 소개하고 현 상황을 진단한다. 이어 이 팀장은 국내증시 터닝포인트를 정리하고, 유망 섹터와 2분기 투자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세미나는 4월 21일 오후 4시부터 1시간동안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에서 진행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이 문자메세지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경엽 대신증권 디지털마케팅부장은 "채권시장 금리 급등과 미국 빅스텝 가능성 등 대외변동성이 커지면서 주식투자에 어려운 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며 "대신증권 고객들에게 적절한 투자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 해외주식 CFD 서비스 오픈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해외주식 CFD(차액결제거래, Contract for Difference)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CFD 서비스는 전문투자자 전용상품으로 개인이 실제 투자상품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가격의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파생상품이다. 현물 주식과 달리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고, 공매도 계약(Short Position)과 매수 계약(Long Position)을 할 수 있어 주가가 하락할 때 매도진입이 가능해 가격 하락 시에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양방향 거래 구조이다. 단, 일반 주식투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높은 서비스이기 때문에 투자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위험감내 여력이 충분한 전문투자자만 이용이 가능하다. NH투자증권 해외주식 CFD 서비스는 미국증시에 상장된 인덱스지수 편입종목을 중심으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거래할 수 있으며, 향후 서비스 대상 국가를 확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와 전국 영업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동현 NH투자증권 상품기획부 부장은 "최근 해외주식에 대한 투자 관심도가 높은 만큼 해외주식 CFD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당사 전문투자자들의 성공적인 CFD 투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교보증권, 유튜브 채널 '머니텐TV' 구독 이벤트 /교보증권 교보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인 '머니텐 TV'에서 구독자 대상으로 주식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유튜브 스튜디오를 새롭게 오픈하여 양질의 미디어 환경에서 구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식은 리서치센터에서 추천하는 종목과 향후 성장성이 높은 종목을 선별해 구성됐으며 추첨을 통해 총 222명에게 랜덤으로 주어진다. 삼성전자, LG이노텍, NAVER, 카카오뱅크, 엘앤에프, 대웅제약, 신한지주 등 다양한 업종별 종목들이 담겨져 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8일까지로 당첨자 발표는 5월 4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게재된다. 참여방법은 유튜브 이벤트 동영상에 링크된 경로로 참여쿠폰을 발급받아 머니텐TV 구독하기를 누르고 이벤트 동영상에 응원댓글과 쿠폰번호를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교보증권 주식계좌를 보유해야 하며 기존 당사 고객도 참여 할 수 있다. 박성제 교보증권 디지털마케팅부 부장은 "많은 고객들이 머니텐TV를 구독해 유익한 투자정보도 얻고 유망종목을 무료로 주는 이벤트에 당첨되는 행운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15 11:53:35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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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생산·내수·수출 '트리플 마이너스' … 친환경차만 '호조'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수출선적 부두. 2022년 3월 자동차산업 실적 /자료=산업통상자원부·한국자동차산업협회·한국수입자동차협회·무역협회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과 중국 부품 공급 차질 등의 여파에 국내 자동차 산업 타격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등 친환경차는 7개월 연속 수출 10억달러를 돌파하는 등 호조세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2년 3월 국내 자동차산업은 전년 동월 대비 생산 -9.5%, 내수 -19.1%, 수출 대수 -7.7%(수출액-9.7%)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자동차 생산은 조업일수가 1일 감소하고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지속 등으로 1년 전보다 9.5% 감소한 30만2161대를 기록했다. 중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와이어링하네스 등 현지 생산 공장 일부가 가동 중단된 영향도 받았다. 업체별로 현대는 13만4000대(-14.2%), 기아는 11만9000대(-11.6%), GM은 2만5000대(-6.6%) 생산에 그쳤다. 쌍용(8000대, +11.0%)과 르노코리아(1만5000대, +92.4%)는 각각 지난해 협력 업체의 부품 공급 부족과 닛산 로그 위탁 생산 중단 등에 따른 기저효과로 증가세를 기록했다. 자동차 내수 하락세는 더 가파르다. 생산량 감소에 따른 출고적체 현상 지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1% 급감한 13만8647대 판매에 그쳤다. 국산차는 21.0% 감소한 11만1065대, 수입차는 10.5% 감소한 2만7582대 판매에 그쳐 작년 9월 이후 7개월 연속 감소세다. 수출 대수는 전년 동월 대비 7.7% 감소한 17만9630대, 금액은 9.7% 감소한 39억7000만달러로 작년 10월 이후 5개월 만에 대수·금액이 동반 감소세로 전환했다. 차량용 반도체와 부품 공급난 등에 따른 생산 물량 감소, 러시아 내 선적 보류 등이 수출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지난해 기준 대 러시아 완성차 수출 비중은 4.5%(9.1만대) 규모다. 다만, 주요 글로벌 완성차 시장 내 우리 기업의 점유율은 견고한 상승세다. 미국 내 한국차 점유율은 올해 1~3월 기준 9.8%로 1년 전(8.6%)보다 1.2%포인트 증가했고, 유럽 국산차 점유율도 올해 1~2월 기준 9.9%로 1년 전(7.3%)보다 2.6%포인트 증가했다. 수출 금액은 5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했다. 지역별로는 중동 등 신흥시장으로의 수출은 증가했으나, 우리나라 완성차 및 친환경차 수출 주요시장인 북미와 유럽연합 지역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친환경차는 내수와 수출 모두 호조세다. 친환경차 내수는 전년 동월 대비 26.8% 증가한 3만8784대로 전체 자동차 판매 대수의 28.0%를 차지하며 월간 최다 판매 대수 및 판매 비중을 달성했다. 연료별로는 작년 출시된 스포티지, 아이오닉5 등 판매 호조로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가 최다 내수판매를 기록했다. 친환경차 수출 대수는 1년 전보다 45.5% 증가한 4만1320대, 금액은 43.1% 증가한 11억7000만달러로 대수와 금액 모두 역대 3월 실적 중 최고를 기록했다. 수소차를 제외한 전 차종이 전년 동월 대비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해 전체 승용차 수출의 23.8%를 차지했다. 친환경차 수출액은 7개월 연속 10억달러를 상회하는 등 15개월 연속 두 자릿수 이상 증가세를 기록, 전체 자동차 수출액의 29.4%를 차지했다. 특히, 전기·수소차는 큰 폭으로 증가해 작년 10월 첫 6억달러 달성 이후 6개월 연속 6억달러를 상회하는 등 수출액 증가에 기여했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수출액도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달 자동차부품 수출은 차량용반도체 수급난 지속과 무력충돌에 따른 현지 공장 가동중단 등에도 불구, 친환경차 수요 증가에 따라 전년 동월 수준인 21억7700만달러를 유지했다.

2022-04-15 11:41: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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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 순자산 2000억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 순자산이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종가 기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 순자산은 2111억원이다. 해당 상장지수펀드(ETF)는 물가 상승에 따른 실물자산 가치 상승 가능성과 변동성 장세에 상대적인 안정성이 부각되며 2019년 7월 19일 상장 이후 2년 9개월만에 순자산 2000억원을 돌파했다. 연초 이후 개인이 364억원 순매수했으며, 보험과 기타법인도 각각 150억원, 135억원 순매수했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보유기간 동안 발생하는 인컴수익에 초점을 맞춘 상품으로, 소액으로도 부동산, 인프라 등에 투자 가능한 특징이 있다. 국내 상장리츠 시장 규모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2022년에도 다양한 우량 리츠가 상장하는 등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 또한 높다. 해당 ETF는 상장리츠 중에서도 '롯데리츠', 'ESR켄달스퀘어리츠', 'SK리츠', '제이알글로벌리츠' 등 시가총액 2,000억원이 넘는 우량 리츠와 '맥쿼리인프라'와 같은 인프라투자회사에 분산 투자한다. ETF 기초지수는 'FnGuide 리츠부동산인프라' 지수다. 해당 지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 종목을 리츠, 인프라 등으로 구성된 특별자산군과 보통주, 우선주로 구성된 일반주권군으로 분류해 투자 유니버스를 선정하며, 특별자산군 종목이 12개 이상이면 특별자산만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ETF는 지난해 12월 기초지수 정기변경을 통해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높은 고배당주는 제외하고, 국내 최초로 인프라, 리츠 등 특별자산만을 편입함으로써 변동성을 낮추고 기대수익률은 높였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마케팅부문대표 권오성 전무는 "최근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변동성이 낮은 인컴형 상품을 찾는 투자자가 늘고 있어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에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며 "미래에셋은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ETF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발생한 인컴 수익에 따라 매 분기 분배금을 지급한다. 2020년에 240원을, 2021년에 300원을 지급했다. 시가분배율은 각각 5.37%, 5.27%에 이른다.

2022-04-15 11:37:5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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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모니모 전용 미니보험 2종 출시

삼성생명이 모니모 전용 미니보험 2종을 선보였다. /삼성생명 삼성생명이 미니보험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삼성생명은 금융계열사 통합플랫폼인 모니모 론칭에 맞춰 모니모 전용 상품인 '삼성 혈액형별 보장보험(무배당) 특정질병추천플랜'과 '삼성 1년 모아봄 저축보험(무배당, 확정금리형)'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성 혈액형별 보장보험(무배당) 특정질병추천플랜'은 업계 최초로 혈액형별 특정 질병을 맞춤 보장하는 보장성 상품이다. 트렌드에 민감하고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MZ세대의 취향을 겨냥해 보험기간이 짧고 보험료가 소액인 미니 보험으로 개발했다. 대한적십자사 공식 블로그, 국내외 연구결과 등을 참고하여 혈액형별 맞춤보장을 설계했다. 혈액형별로 다음의 질환 진단을 보장한다. 1형(A형)은 위암, 식도암 2형(B형)은 간암, 담낭암, 췌장암, 기타 담도암 3형(O형)은 특정 4대 소화계질환(식도궤양, 위궤양, 십이지장궤양, 소화성궤양), 대장암 4형(AB형)은 호흡기 암과 급성심근경색증 및 뇌출혈이다. 단 암 진단은 계약일로부터 90일 이후부터 지원한다. 같이 판매를 시작한 '삼성 1년 모아봄 저축보험(무배당, 확정금리형)'은 만기가 1년인 확정금리형 상품으로 적용이율은 연 3%이다. 시중의 저축성 보험들은 대부분 이율이 매달 변동하지만, 이 상품은 3%의 확정 이율을 적용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MZ세대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월 보험료도 1만원부터 10만원으로 선택할 수 있어 MZ세대가 소액으로 여행경비 등 원하는 용도의 자금을 모으기 적합한 상품이다. 사업비는 발생한 경과 이자 비례로 차감하게 설계하여 만기 이전에 해지하더라도 원금손실이 발생하지 않으며 만기보험금도 늘어나는 효과가 있다. 가입 나이는 남성은 20세부터 60세, 여성은 20세부터 65세까지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최근 출시되는 미니보험은 세분화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고 온라인에 익숙한 MZ세대들에게 소액으로 가입 기회를 제공하는 틈새시장용 상품이다"라며 "정보(IT) 기술 등과 결합해 꼭 필요한 위험만 보장하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미니보험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2-04-15 11:14:5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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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사자상' 재현하는 김진명 장인의 외길인생 반세기

다보탑을 수호할 '사자상'을 작업하는 김진명 장인.지난 13일 오전 석공예 김진명 장인이 자신의 작업장에서 다보탑을 수호할 '사자상'을 완성하고 있는 가운데 활짝 웃고 있다. /사단법인 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 제공 경주 불국사에 있는 '다보탑'은 신라시대의 석탑이다. 국보 제20호이며, 불국사 대웅전 앞뜰에 석가탑과 상대하여 위치하고 있다. 2008년 12월부터 1년간 원형 복원 작업을 거쳤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대표적인 이 석탑 기단 위에는 본래 상단을 받치고 있는 4개 기단에 석탑을 수호하는 사자(獅子) 상(像)이 각 각 4개가 있었는데 일제의 수탈로 인해 훼손된 후, 유일하게 이를 재현하겠다는 석공예 김진명 장인의 각오가 막바지 완성을 앞당기고 있다.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한 작업장에서 만난 석공예 김진명 장인은 "반세기 외길인생은 오롯이 전국 사찰을 중심으로 500여점에 이르는 크고 작은 작품들이 자리하면서 오랜세월 불교를 포교하는데에도 기여했다는 자긍심이 오늘날까지 자신을 지탱하는 힘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약 40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천안시 풍세면의 천년고찰 법왕사 큰 스님과 인연이 돼 천연동굴에 '약사여래불상'을 조성한 것이 본격적인 계기가 됐고 전국 사찰에 석탑과 석등 불전함 등을 수없이 제작해 왔다고 회고했다. 이 천년고찰 법왕사의 천연동굴 '약사여래불상'은 동굴안에 자연석을 이용해 불상을 조성, 제작한 것으로 한사람 정도가 쌍방향으로 왕래할 수 있고 불제자들이 소원을 빌고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천연동굴에 있는 '약사여래불상'.석공예 김진명 장인이 천안시 풍세면의 법왕사 천연동굴의 '약사여래불상' 제작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단법인 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 제공 김 장인의 반세기 외길인생에 있어서 최대 역작(力作)으로는 단연 '지장보살 마애석불'이다. 꼭 10년전 약 5개월에 걸친 작업 끝에 완성한 이 석불은 법왕사의 중심에 있다. 실내 대웅전 안에 좌정하면 창밖으로 보이는 '지장보살 마애석불'을 만날 수 있다. 김 장인은 "과거에 일반 공사장에서 사용하는 일명 '아시바'를 매고 연장이라도 놓치면 5미터 아래 바닥을 오르락 내리락 구슬땀을 흘리면서 작업한 기억이 생생하다"고 회고했다. 이 석불은 높이 약 5미터, 좌우 폭은 약 4미터 이상에 이르는 천연석에 김 장인이 '쇠정'으로 쪼아 완성된 것으로 위로부터 햇빛이 비춰지면 감탄사가 절로 나와 시간과 계절에 따라 불상의 온화한 모습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이곳을 출입하고 있는 신도들은 서산의 마애삼존불과 흡사하지만 크기는 법왕사가 훨씬크다고 입을 모은다. 천년고찰(동굴법당) 법왕사의 청화 주지스님은 "김진명 장인이 조성한 '동굴법당' 불상부터 사찰의 긴 역사와 함께 이루어진 작품세계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한마디로 작품성이 대단하신 분으로 석탑, 수각, 석등 등에 이르기까지 김 장인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고, '지장보살 마애석불'은 그 규모가 서산의 마애삼존불상 보다도 월등하다"고 극찬했다. 그동안 김진명 장인은 중학교 졸업 이후에 석공예 분야에 입문해 같은 분야에서 총 51년 이상 숙련 기술자로 활동해 왔다. 대표적인 사찰로 잘 알려진 예산의 수덕사, 천안의 광덕사 등 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는 ▲2018년 제53회 전국기능대회 석공예 직종 2위(은메달) ▲2017년 제52회 전국기능대회 석공예 직종 4위(우수상) ▲2017년 충청남도 기능경기대회 석공예 직종 1위(금메달)를 잇따라 수상해 실력을 인정받았다.또, ▲2018년 문화재수리기능자 자격증 취득(한식 쌓기석공, 문화재청) ▲2017년 문화재수리기능자 자격증 취득(한식 가공석공, 문화재청) ▲2002년 석공기능사를 취득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지난 2020년에는 후진 양성을 위한 노력으로 ▲석재 가공 기계 학습도구, ▲NCS 석축 및 한옥 석 시공 매뉴얼'저술 ▲음이온과 음향발생 기능이 있는 옥돌을 이용한 조명기구 연구 ▲조선시대 왕릉 석인상(문인석, 무인석)의 크기에 관한 연구 등을 통하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불교계, 불상, 옥제품 등 수백 종에 이르는 작품이 있다.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지장보살 마애석불'.석공예 김진명 장인이 천안시 풍세면의 천년고찰 법왕사에 있는 '지장보살 마애석불' 제작과 조성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단법인 스마트4차산업혁명협회 제공 최근 김진명 장인은 "경주 불국사에 있는 다보탑을 수호하는 '사자상(獅子像)'은 본래 모습으로 복원돼야 한다"며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그는 "현재 다보탑이 역사적으로 훼손된 상태임을 알리고 정부 문화재청과의 협의를 거친 후 다보탑을 수호하는 본래의 '사자상' 4개를 설치, 완성하는데 책임감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의 포부에 대해 "국가에서 인정하는 '우수숙련기술자'로 인정받고 대한민국 석공예 명장으로 거듭나는 노력을 통해 전국 곳곳에 있는 국가문화재급 보물의 부활을 위해 헌신 하겠다"고 말했다. 또 "현재 석공예분야에서 일하려는 사람이 없어서 후진양성을 통해 명맥을 이어가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한다"며 웃었다. 한편, 불제자와 세간의 주목을 받게 되면서 법왕사와 천안시는 문화재등록 추진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2-04-15 11:12:2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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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신분증 표준화 포럼' 창립… "디지털 신원증명 시대 앞당긴다"

/유토이미지 국가기술표준원 디지털 신원증명 시대를 열기 위한 기술 표준화 지원에 정부와 민간이 힘을 모은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5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디지털 신분증(ID) 표준화 포럼'을 창립하고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에는 신원증명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정안전부, 외교부, 경찰청 등 관계부처를 중심으로, 삼성전자와 엘지CNS, KT, 라온시큐어 등 산업계와 한국조폐공사, 교통안전공단 등 공공·연구기관, 학계 전문가가 참여한다. 포럼은 모바일 운전면허증, 생체인식 여권 등 디지털 신분증 시대를 앞당기고 비대면 계약 등 이를 활용한 서비스 시장의 편리성 확대와 상호운용성 확보를 위한 기술 표준화 지원에 나서게 된다. 이를 위해 향후 ▲디지털 신원증명 표준화 전략 로드맵 수립 ▲필수 기술 간의 상호운용을 위한 표준 개발 ▲산업계 확산을 위한 표준 적용 가이드라인 마련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창립총회에서는 삼성전자 김종수 수석연구원이 국제표준 기반의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글로벌 산업 동향에 대해, 엘지CNS 이정화 단장이 블록체인 기반 국내 모바일 운전면허증 시범사업을 소개했다. 라온시큐어 김태진 전무는 휴대폰 등 스마트기기에 적용되는 디지털 신분증 기술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김성은 책임연구원은 기존 여권의 디지털 변환 기술에 대해 관련 산업 현황과 표준화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포럼 초대 의장으로 선출된 최명렬 한양대 교수는 "표준기술을 성공적으로 확보함으로써 디지털 신분증이 행정과 민간 서비스 산업 모두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핵심 조력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앞으로 펼쳐질 디지털 세상에서 신원증명 서비스를 용이하게 제공하려면 표준을 통한 상호운용성 확보와 보완성 강화가 필수"라며 "표준 개발뿐 아니라 표준기술이 적용된 연관 서비스 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4-15 11:00:2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