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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우수인재 확보 디지털·ICT 수시채용

신한은행은 디지털 컴퍼니로 전환 속도를 높이고 '더 쉽고 편안한, 더새로운 플랫폼'을 이끌어 갈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디지털·ICT 수시채용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수시 채용 모집 전형은 ▲디지털·ICT 수시채용 ▲디지털·ICT 수시채용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특별전형 ▲ICT 특성화고 수시채용 3개 전형이다. 서류 접수는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4월 25일까지 가능하며 선발 과정은 서류전형, AI역량검사, 온라인 코딩테스트, 심층면접, 최종면접으로 이뤄진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9년 은행권 최초로 디지털/ICT 수시채용을 신설하고 온라인 코딩테스트와 삼성청년소프트웨어아카데미(SSAFY) 특별전형 등 차별화된 채용 방식을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또한 지난 3월부터 ICT 경력직과 디지털·ICT 석·박사 특별전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디지털 전문성과 다양성을 가진 인재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고객과 미래를 연결하는 디지털 컴퍼니로 도약하기 위해 이번 디지털/ICT 수시채용, 특별전형 등 다양한 채용 전형을 통해 전년 대비 디지털/ICT 분야 채용규모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컴퍼니로 더 빠르게 도약하기 위해 신한은행 디지털 인재상인 '디지털 상상력을 발휘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며 "디지털 전환 시대를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4-05 15:28:1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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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 27개 지원 과제 선정…반도체 신소재부터 노화 치료법까지

왼쪽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강찬희(서울대), 권영진(KAIST), 김대현(경북대), 김준성(포스텍), 양용수(KAIST), 최영재(GIST) 교수 /삼성 삼성전자가 난제를 해결할 새로운 연구 과제 지원에 나선다.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과 삼성전자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을 통해 2022년 상반기부터 지원할 연구 과제 27건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기초과학과 소재, ICT 등 다양한 분야 연구를 지원하며 국내 연구 문화 개선과 미래기술 확보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013년부터 735개 연구 과제에 9738억원이 사용됐으며, 여러 기관과 단체 등에서도 심사 및 운영 방식을 벤치마킹할 정도로 핵심 사업으로 거듭났다. 이번에는 기초과학 분야 12개, 소재 분야 8개, ICT 분야 7개 등 총 27개로 연구비 486억5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차세대 반도체, 가상화 시스템 운영 체제, 세계 최고속 트랜지스터 등 미래 신기술뿐만 아니라 노화 메커니즘 규명, RNA 백신/치료제 정제 기술 등 전 인류적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과제가 포함됐다. 젊은 연구진도 대거 포진했다.43세 이하 '신진 연구 책임자'가 12명으로 전체의 44%에 달했고, 30대 연구책임자도 6명이나 있었다. 기초과학 분야는 총 12개로, 새로운 방법론이나 참신한 아이디어가 뽑혔다. 노화와 관련한 신개념 치료법 근간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되는 서울대 강찬희 교수와 원자 움직임을 3차원 단위로 규명해 소자 활용도를 높일 카이스트 물리학과 양용수 교수 등이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소재 분야에서는 8개 과제가 차세대 반도체와 유전자 치료제, 저온 구동 배터리 등 산업적 활용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항변화가 10억배 이상인 신규 자성 소재를 개발할 포스텍 물리학과 김준성 교수와 RNA 정제 수율을 99% 이상 향상시킬 기스트 신소재공학부 최영재 교수 등이 선정됐다. ICT 분야에서도 초고주파 트랜지스터와 버그없는 가상화 시스템 운영체제 등 7개 과제가 이름을 올렸다. 세계 최초로 1T㎐급 트랜지스터를 개발하는 경북대 전자전기공학부 김대현 교수와 메모리 버그가 없는 가상화 환경을 개발하는 카이스트 전산학부 권영진 교수 등이 지원 대상이다. 지원을 받게된 과제는 길면 5년간 수십억원 규모 연구비를 비롯해 '애뉴얼 포럼'과 'R&D 교류회', 'IP 멘토링' 등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삼성은 '함께가요 미래로! 인애이블링 피플'이라는 CSR 비전으로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을 비롯해 C랩과 삼성청년SW아카데미 등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05 15:26:4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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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홈투홈 서비스' 50km까지 무료…중고차에 무상점검도

/렉서스코리아 렉서스가 서비스 편의를 대폭 강화한다. 스코리아는 4월부터 '홈투홈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렉서스는 전차종 판금과 도장 수리 입고자를 대상으로 홈투홈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홈투홈은 차량을 직접 전달받아 다시 돌려놓은 서비스로, 픽업과 딜리버리 각각 50km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중고차 구매 소비자에도 서비스를 확대한다. 처음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면 첫 1회에 한해 ▲브레이크 ▲서스펜션 ▲엔진룸 ▲하이브리드 시스템 ▲각종 누유 및 하부 점검 등 약 40여개 항목에 대하여 무상 점검과 차량 소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또 차량 점검과 엔진오일 등의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렉서스 프리미엄 메인터넌스 서비스(PMS) 패키지 구매 시 '프론트 와이퍼 러버'를 증정하며, 렉서스 순정 타이어 구매 시 안심보장 서비스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하는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상무는 "렉서스 고객들께서 언제 어디서나 필요시 안심하고 차량 수리 및 점검을 편리하게 받아보실 수 있도록 홈투홈 서비스와 첫 중고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상시 서비스로 전환하여 제공하게 되었다"며 "렉서스는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05 15:26:3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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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VC·위메이드 등 P2E 게임 개발사 '이스크라'에 420억 규모 투자

이스크라 CI [사진=이스크라] 블록체인 기반의 P2E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이스크라가 카카오 공동체와 위메이드, 네오위즈 등 국내 주요 게임사로부터 42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 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블록체인 자회사 크러스트, 카카오벤처스, 카카오게임즈의 메타보라 등 카카오공동체는 P2E 게임을 개발하는 이스크라의 시드 단계 투자에 참여했다. 이번 투자에는 위메이드, 네오위즈 등도 함께 참여했다. 초기 투자 비용은 420억 원이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장동욱 카카오벤처스 이사는 "이스크라에는 게임, 블록체인 영역에서 전문성과 성공경험이 풍부한 인재들이 있다"면서 "장기적으로 커뮤니티에 동기 부여를 할 수 있는 구조와 탈중앙화 거버넌스를 고민하며 P2E 게임 퍼블리싱 플랫폼을 만들고자 한다는 점에서 이스크라가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를 선도하며 시장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5일 투자 배경을 전했다. 이스크라는 초기 투자금으로 블록체인 기반 게임 커뮤니티 플랫폼을 구축하고, 국내외 게임 개발사와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다양한 장르 게임을 글로벌 런칭하여 차세대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이스크라는 게임 커뮤니티 플랫폼인 '이스크라 런치패드'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이 다양한 장르의 P2E에 참여하고 해당 게임의 기여도에 따라 보상받을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통해 게임 개발사, 투자, 이용자 모두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면서 해당 게임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공정하게 분배받는다. 특히 이스크라 게임 이용자는 플레이 성과에 따라 희소가치가 높은 게임 아이템(NFT, 대체불가능토큰)과 기여 포인트 등을 확보할 수 있다. 또 게임 제작사는 이스크라 플랫폼 런치패드에서 자체 토큰 발행과 NFT 사전 판매를 통해 신규 게임 제작을 위한 초기 자금을 빠르게 모집할 수 있다. 이스크라는 이달 중 '이스크라 포털'을 통해 자체 지갑(월렛)을 출시한다. 또 연내 NFT 판매와 게임 런칭 등 다양한 연동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홍규 이스크라 대표는 "이스크라는 블록체인, 게임, 글로벌 사업 각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뛰어난 성과를 쌓아온 전문가들로 구성된 스타트업"이라며 "이번 투자 유치로 플랫폼 성장의 교두보를 확보한 만큼, 이후 글로벌 서비스로 전 세계 웹3.0(Web3) 게임 생태계 중심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게임사드의 이같은 움직임에 한 게임 업계 관계자는 "올해 초 대부분의 게임사들이 블록체인, P2E를 강조했듯 각 사만의 방법으로 해당 사업을 확대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이스크라 투자를 단행한 카카오공동체의 움직임에 집중해 볼 필요가 있다"며 "다소 부담이 될 수 있는 내부의 무게를 키우는 방향 보다 외부의 인재를 투자 및 인수해서 리스크를 줄이자는 게 전략으로 보여진다. 해당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공략 태세를 갖춘 게임업계들도 여러 방면으로 열어놓고 해당 사업을 객관적인 시선에서 바라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04-05 15:26:0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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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제품에는 진심" 샤오미, 중저가 같은 저가 스마트폰 '레드미노트11' 시리즈 국내 출시

레드미 노트 11 /샤오미 샤오미가 '가성비'를 향한 진심을 담아 다시 한 번 국내 소비자들을 공략한다. 샤오미는 5일 온라인에서 '손끝으로 느끼는 미래'를 주제로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국내에 새로운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주력 상품은 레드미노트 11시리즈다. 샤오미의 보급형 모델인 레드미노트11은 일반 모델과 프로 5G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29만9200원에서 42만9000원으로 예정됐다. 사전예약을 거쳐 20일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가격만 보면 저가 스마트폰, 갤럭시 A23(37만4000원)과 경쟁하는 수준이지만, 실제 스펙으로 보면 50만원대 갤럭시A53과 비견할만 하다. 일단 레드미노트11 프로 5G는 후면 카메라가 1억800만화소다. 비록 전체 숫자는 1개 적은 3개지만, 갤럭시A53에 장착된 6400만화소 카메라를 앞선다. 여기에 800만화소 초광각 카메라와 200만화소 매크로 카메라, 전면 1600만화소 카메라를 조합했다. 레드미노트 11 역시 5000만화소 등 쿼드 카메라를 탑재했다. 디스플레이도 120㎐ AMOLED다. 삼성전자가 쓴 슈퍼 AMOLED는 아니지만, 저가형 제품에서도 고주사율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함을 줬다. 최대 1200니트 밝기에 DCI-P3 와이드 색영역도 충족한다. 레드미노트11도 90㎐ AMOLED 디스플레이다. 용량은 램 6GB, 최대 8GB도 선택할 수 있다. 스토리지도 128GB다. 샤오미 버즈 3T /샤오미 가장 큰 장점은 초고속 충전이다.최대 67W 터보 충전을 지원하는데, 이를 위해 충전기도 따로 패키지에 동봉했다. 5000mAh 배터리를 50% 충전하는데 15분밖에 안걸린다는 설명이다. 레드미노트 11도 33W 충전이 가능하다. AP는 레드미노트 11과 프로 5G 각각 스냅드래곤 680과 695 칩셋을 썼다. 다만 샤오미가 이미 오랫동안 가성비를 앞세웠음에도 국내 시장에서는 좀처럼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해온 상황, 샤오미는 넓은 생태계를 공략 전략으로 꼽았다. AIoT 플랫폼이 4억대 이상 기기를 연결한 데 이어 올해 30종 이상 생태계를 국내에 론칭하고, 오프라인 스토어도 용산에 오픈을 준비중이라고 알렸다. 이번 행사에서도 샤오미는 웨어러블 생태계를 새로 선보였다. 무선 이어폰인 샤오미 버즈 3T 프로와 샤오미 워치 S1 및 액티브다. 가격은 각각 12만9000원, 26만8000원, 22만8000원이다. 샤오미 워치 S1 /샤오미 샤오미 버즈 3T는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와 같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과 입체 음향 등을 지원한다. 1회 충전으로 최대 6시간, 케이스까지 24시간 재생할 수 있다. 샤오미 워치 S1 시리즈는 1.43인치 AMOLED 디스플레이로, 혈중 산소 포화도와 수면 모니터링을 비롯해 활동 자동 추적 등이 가능해졌다.19가지 프로페셔널 모드와 117개 피트니스 모드도 지원. 블루투스 통화와 아마존 알렉사 음성 어시스턴트, 완충하면 12일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스티븐 왕 샤오미 동아시아 총괄매니저는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미드레인지 스마트폰 레드미노트 시리즈의 11 시리즈는 플래그십 레벨급 운영과 충전 속도 등 더욱 개선되어 돌아와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것을 장담한다"라며 "국내 고객들을 위해 샤오미는 앞으로도 고품질의 최첨단 기술을 꾸준히 지원할 것이며, 스마트폰 x AIoT 기반으로 올해에는 더욱더 많은 AIoT 제품을 내놓을 계획이니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05 15:26:0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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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계 전기차 시장 110% 성장…현대차그룹 외부 악재에도 5위 기록

현대차 아이오닉5를 생산하는 모습 /현대자동차 지난해 글로벌 자동치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가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전기차 테슬라가 가장 많은 판매를 기록했으며 현대차·기아는 5위를 차지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5일 지난해 전 세계 전기차(플러그인하이브리드 포함) 판매량이 666만2759대로 전년보다 110.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세계 전기차 판매 증가율은 2019년 8.7%, 2020년 55.1%, 지난해 110.7%로 매년 급등하고 있다. 순수전기차는 전년대비 119%가 증가한 473만대, 플러그인하이브리드는 92.6% 증가한 192만대, 수소전기차는 86.3% 증가한 1만5500대가 각각 판매됐다. 이에 따라 세계 자동차시장에서 전기동력차 점유율은 전년 3.9%에서 7.9%로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중국이 332만8301대로 세계 판매량의 절반을 차지했다. 증가율도 166.6%로 높았다. 유럽은 전년보다 66.1% 늘어난 233만7263대가 판매됐고, 북미지역은 95.4% 증가한 76만1242대가 팔렸다. 한국은 전년보다 103.8% 증가한 12만8629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업체별로는 테슬라가 104만5072대를 판매하며 꾸준히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모델3와 모델Y 생산증가에 따른 글로벌 공급 확대로 판매량이 전년 대비 128% 증가했다. 폭스바겐그룹도 70만9030대(증가율 84.2%)를 판매하며 지난해에 이어 2위를 유지했다. 3위는 59만5089대를 판 중국 BYD였다. 판매량이 전년보다 무려 232.4% 증가했다. 4위는 51만5584대(132.1% 증가)의 GM이었다. 현대차·기아는 전년 대비 98.1% 증가한 34만8783대를 판매하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2020년 6위에서 한 단계 상승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채택한 신모델 아이오닉5, EV6 등이 투입되며 판매량을 끌어올렸다. 모델별로는 테슬라 모델3가 56만3266대로 1위였다. 2위 역시 테슬라의 모델Y로 43만5672대가 판매됐다. 3위는 상하이GM우링의 훙광미니였다. 42만6482대가 팔렸다. 현대차와 기아 차종 중에서는 출고가 지연되고 있는 아이오닉5와 EV6를 기다리는 수요가 늘면서 기존 모델인 코나와 니로만 각각 15위와 18위에 올랐다. 정만기 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은 "지난해 전기동력차 시장 확대는 보조금과 인프라 구축, 세제지원 등 각 정부의 지원정책에 힘입은 크다"며 "중국 포함 글로벌 기업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온실가스 규제강화나 내연기관차 강제 퇴출 등 획일적 규제 위주 정책보다는 충전인프라 구축, R&D 세제 지원, 부품업체들의 구조조정 원활화 등 인센티브 위주 정책이 필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2-04-05 15:26:0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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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아이들 친환경 학습 환경 조성…공기 정화 식물 초등학교에 기증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이 지난 4일 서울 밀알학교를 방문해 교실숲 만들기를 위한 화분을 전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미세먼지로 위협받는 아이들에게 맑은 공기를 선사하고 친환경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친환경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키운 공기정화식물을 초등학교에 기증하는 '교실 숲'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10개 학교에 화분 2500개를 전달할 예정이며, 이날 식목일을 맞아 본사와 연구소가 있는 서울, 용인 소재 초등학교 2곳에 화분 1250개를 우선 전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숲 조성을 전문으로 하는 사회혁신기업 '트리플래닛'과 함께 만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은 회사 업무공간과 집 등에서 한 달간 직접 식물을 키웠다. 테이블야자와 율마, 황금사철 등 3가지 공기정화식물 가운데 1인당 최대 2개를 선택했다. 화분은 공장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해 제작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모비스는 교실 숲 운영과 함께 해당 학교에 환경 교육 콘텐츠도 제공해 학생들이 환경 수업을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현복 현대모비스 ESG 사무국장(상무)은 "임직원들이 현장이 아니더라도 회사나 가정에서도 자연스럽게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이 프로젝트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다양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왔다. 현대모비스는 총 100억원을 출연해 지난 2012년 충북 진천군 초평면 일대에 친환경 생태숲인 '미르숲'(108ha, 약 33만평) 조성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 완료했다. 또 지난 2020년부터 임직원과 일반인 대상으로 달리기를 하면서 환경 보호도 실천하는 '기부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2-04-05 15:26:0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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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시장, 3월 반등 성공…벤츠·BMW 2강 구도

벤츠 E 250 수입차 시장이 모처럼 성장세를 되찾았다. 반도체 부족 등 공급난이 여전한 가운데, 일시적으로 물량을 확보한 덕분으로 풀이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3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2만4912대였다고 5일 밝혔다. 전달(1만9454대)보다는 28.1% 늘었다. 오랜 기간 줄어들다가 다시 일부 회복한 것. 다만 3월까지 1분기 누적 대수는 6만1727대에 불과해 전년 동기 대비 14.2%나 적었다. 3월만 봐도 전년 동기(2만4912대) 대비 8.7% 줄었다. 브랜드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가 8767대로 가장 많았고, BMW가 6837대로 양강 체제를 굳건히 했다. 같은 그룹사인 미니(1273대)까지 합치면 양사 판매량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폭스바겐그룹도 아우디가 1155대, 폭스바겐이 1053대에 더해 포르쉐가 951대의 큰 성장을 보이며 뒤를 이었다. 단순 브랜드 별로는 볼보가 1309대로 3위. 폴스타도 249대로 선전했다. 렉서스(554대)와 토요타(526대)도 합해서 1000대를 넘었다. 지프(536대)와 푸조(290대), 마세라티(85대) 등 스텔란티스 그룹 브랜드는 채 1000대를 넘지 못했다. GM그룹의 쉐보레(361대)와 캐딜락(82대)은 500대 벽에서 막혔다. 다만 포드(177대)·링컨(167대)보다는 많았다. 배기량별로는 2000cc 미만이 55.4%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 가운데, 2000~3000cc도 32%나 됐다. 하이브리드(30.3%)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7.8%), 전기(6.3%) 등 친환경차 비중도 절반에 육박했다. 베스트셀링카는 벤츠 E250(1098대)로, E350 4매틱(904대)과 BMW 520(677대)이 3위권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임한규 부회장은 "3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 및 물량확보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2-04-05 15:26:0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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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2에코델타시티 조성' 시동

서부산권 개발을 완성할 마지막 핵심 퍼즐인 '제2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해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 한국수자원공사가 상호 협력에 나섰다.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5일 오후 2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부산시, 한국수자원공사와 '제2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2월 8일 부산 강서구 강동동과 대저2동 일원 약 320만 평 부지에 제2에코델타시티를 조성하겠다는 개발구상을 발표하며, 서부산권을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심으로 개발하고 글로벌 거점지역으로 변화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 지역에 들어설 핵심 시설과 기능으로는 국제업무, 항공산업클러스터(MRO 등), 친환경 주거, 연구개발, 도심항공모빌리티(UAM)·드론 산업 등을 종합적으로 구상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협약기관장인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참석했으며, 제2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사업 준비 단계부터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김용학 사장은 "오늘 협약은 제2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3개 기관이 다 같이 힘을 모아 초석을 놓는 뜻깊은 자리"라며, "오랜 세월동안 풍요로운 삶을 지역에 제공한 낙동강 삼각주에 자연과 공존·공생할 수 있는 새로운 제로에너지 녹색도시를 조성하여 회복과 포용의 공간이 되도록 공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5 15:24:53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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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비은행 강화…인수합병 카드사 VS 증권사 고민

/우리금융 롯데카트가 시장에 매물로 나와 우리금융이 관심을 갖고 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이 지속적으로 언급한 비은행 부문 강화에 적합한 매물이지만 증권사 인수가 지연될 수 있어 손 회장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5일 은행권에 따르면 롯데카드 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는 롯데카드 매각 절차를 진행 중이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19년 5월 롯데카드의 지분 59.33%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현재 시장에서는 인수 후보로 우리금융, KT, 하나금융 등이 거론되고 있다. 세 곳 모두 계열사로 우리카드, 비씨카드, 하나카드를 보유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우리금융이 롯데카드를 인수 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우리금융 자회사인 우리은행은 MBK파트너스가 롯데카드 인수 당시 함께 컨소시엄에 참여해 지분 20%를 확보했기 때문이다. 롯데카드의 시장점유율은 10.3%로 우리카드보다 높아 두 기업을 합병하게 되면 시장점유율은 6위에서 2위로 올라선다. 우리금융 입장에서는 그간 취약했던 비은행 부문 강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이다. 우리금융의 순익 가운데 비은행 부문 비중은 약 18%로 경쟁 대형금융지주의 40% 대비 크게 낮은 수준으로 인수합병이 필요한 상황이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도 지난해 민영화 이후 비은행 강화를 강조하고 있다. 다만 롯데카드를 인수하고 증권사까지 인수 할 수 있을지가 미수다. 비은행 부문 강화는 밝혔지만 인수 1순위는 카드사가 아닌 증권사이기 때문이다. 우리금융은 작년 11월 내부등급법 완전 도입을 계기로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을 14.95%(2021년말 기준)까지 끌어올렸다. 이중레버리지비율(자본총계 대비 자회사 출자총액)도 100% 초반으로 금융당국 권고 비율(130%)을 밑돌아 당장 6조원 이상의 여력이 있다. MBK파트너스는 롯데카드의 기업가치를 3조원 이상으로 평가받길 원하고 있어 6조원 중 절반을 롯데카드 인수에 지출을 하게 되면 증권사 인수는 더 늦어지게 된다. 또한 우리금융은 투자금융(IB) 사업 확장을 위해선 카드사 인수보다는 증권사 인수가 시급하다는 평가다. 금융권 관계자는 "카드사 매력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과 중형사급인 롯데카드를 인수할 경우 증권사 인수에도 차질이 생길 수 있다"며 "빅테크와 경쟁을 위해서도 카드사 보다는 증권사가 유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롯데카드 인수에 대해서 현재 검토 중인 사실은 없다"며 "추후 회의를 통해 논의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2-04-05 15:17:28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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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MRI검사 대기시간 줄인다…예측 AI 모델 개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전경. /한림의료원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돼 '영상검사 배정 최적화 AI 모델' 개발에 나선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정부가 의료기관이나 중소·벤처기업 등에 AI 솔루션을 구매하고 활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대상에 선정된 한림대성심병원은 이달부터 7개월간 영상검사 배정 최적화 AI 모델을 개발하여 피플앤테크놀러지의 병원 효율화 AIoT 솔루션인 인도어플러스 스마트케어(IndoorPlus+ SmartCare)에 탑재시킬 계획이다. 영상검사 배정 최적화 AI 모델은 환자마다 다른 MRI 검사시간을 AI가 예측해 검사와 검사 사이 공백 시간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환자맞춤형 예약 시스템이다. 최근 MRI 건강보험 적용에 따라 검사자가 급증했고, 이로 인해 병원마다 MRI 검사 예약업무가 포화상태다. 이 모델이 완성되면 환자는 검사 대기시간이 줄고, 병원은 운영 효율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MRI 검사소요시간 예측 모델 ▲MRI 검사 배정 가능 슬롯 추출 모델 ▲환자 맞춤형 예약 추천 모델 등을 차례로 구축하고, 예측 정확도를 높여 시스템을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유경호 한림대성심병원장은 "환자의 검사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면 보다 나은 치료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이번 AI 솔루션을 통해 진료 프로세스를 간소화시켜 더욱 빠르고 정확한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표 피플앤드테크놀러지 대표는 "향후 MRI 검사 뿐만 아니라 CT 등 검사 장비 전반으로의 확장 및 타 병원에 확산 추진을 통해 점차 고도화될 시스템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05 15:16:2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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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코리아, 신규 톡신 제제 'MBA-P01' 임상3상 종료

메디톡스코리아 사옥 전경. /메디톡스 메디톡스코리아가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MBA-P01'의 임상3상을 끝내며 연내 허가 획득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의 계열사 메디톡스코리아는 지난달 30일 임상시험 대상자의 최종 방문이 끝나며 신규 보툴리눔 톡신 제제 'MBA-P01'의 국내 임상3상 시험을 종료했다고 5일 밝혔다. 메디톡스코리아는 'MBA-P01'의 국내 출시를 위해 지난해 6월 식약처로부터 임상3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아 중등증 및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이 필요한 성인 318명을 대상으로 유효성 및 안전성 등의 비교 연구를 진행해왔다. 데이터 정리 및 결과보고서 작성 등 후속 절차를 마치고 이르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메디톡스가 R&D역량을 집결해 개발한 'MBA-P01'은 새로운 제조공정을 적용한 원액과 최신 생산 기술을 사용하여 기존 제품 대비 생산 수율과 품질을 향상시킨 톡신 제제다. 메디톡스의 기존 제제 이노톡스, 코어톡스와 동일하게 균주 배양 과정에서 비동물성 배지만을 사용한 점도 'MBA-P01'의 특징이다. 메디톡스코리아 관계자는 "'MBA-P01'의 임상3상이 계획보다 빠르게 종료되면서 올해 시판허가 획득에도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며 "메디톡스코리아의 첫 톡신 제제인 MBA-P01의 빠른 시장 진입과 점유율 상승을 위해 마케팅 전략 수립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내 출시 준비와 함께 해외 진출을 위한 방안 마련에도 집중하여 글로벌 톡신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MBA-P01'은 메디톡스가 해외 진출을 위해 2016년 개발에 착수한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국내 출시를 위해 계열사인 메디톡스코리아가 지난해 6월부터 국내 임상3상을 진행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4-05 15:14:5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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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브리핑] 삼성·NH·KB·한화·현대차·이베스트·키움증권

삼성증권이 온라인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투자정보 서비스인 '리서치톡'을 선보인다. ◆삼성證, '리서치톡' 론칭…맞춤형 투자정보와 디지털PB 상담까지 /삼성증권 리서치톡은 온라인 우수고객이 관심종목, 섹터, 애널리스트 등을 등록해두면 이에 대한 공시·실적발표, 리포트 등 정보가 나올 때마다 고객에 알람을 제공하는 맞춤형 투자정보 서비스다. 투자자가 등록할 수 있는 관심분야는 국내·해외주식, 이슈 및 테마, 경제분석, 국내·해외 투자전략, 국내·해외채권 등으로 다양하다. 투자자는 본인이 관심 있는 종목의 이슈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검색하거나 증권사 앱을 들어가 확인할 필요 없이 발송된 알림 메시지를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관심종목에 이슈가 발생했을 때 해당 종목을 담당하는 애널리스트가 이에 대해 작성한 코멘트를 즉시 받아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투자자가 관심종목으로 등록한 A종목이 공장을 증설한다는 이슈가 발생하면, 애널리스트가 공장 증설이 매출과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해 쉽고 간결한 메시지 형태로 제공하는 식이다. 이러한 코멘트를 통해 개인투자자들도 기관투자자처럼 즉시 뉴스의 영향을 파악하고 투자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윤석모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 상무는 "유튜브를 통해 애널리스트가 실시간으로 투자자와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등 투자자와의 거리를 좁히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왔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투자정보를 꾸준히 확충해 모든 고객들이 정보의 격차 없이 투자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투자의 동반자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 '나무증권' 리브랜딩…소수점 거래 종목 확대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모바일증권 나무'를 '나무증권'으로 리브랜딩했다고 5일 밝혔다. 나무증권은 NH투자증권이 국내 최초로 런칭한 모바일증권 서비스 브랜드다. NH투자증권의 나무증권은 비대면개설 투자앱으로 편리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와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초보 투자자인 MZ세대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16년 6월 출범한 나무증권은 230만명의 월간 사용자를 가진 플랫폼으로 거듭났다. 앞으로 '일상의 시프트(Shift)'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고객과 일상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금융투자 파트너로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나무증권은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개인의 성장을 함께 만드는 플랫폼(Personal Achievement Platform)'으로 비즈니스 정체성을 구체화하고, 다소 긴 명칭으로 인해 브랜드 인식의 효율성이 낮았던 브랜드 명칭을 심플하게 정리했다. 또 '일상을 투자와 연결하여 새로운 성장의 문을 열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 심볼과 성장을 응원하는 활기찬 디자인 무드를 도입해 젊은 감성의 룩앤필(Look & Feel)로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identity)를 갖췄다. 앞으로 나무증권은 고객의 성장을 돕는 다양한 혜택과 성공 투자 경험을 위한 솔루션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삼프로티비와 손잡고 제공 중인 오리지널 교육 콘텐츠 '투자 레벨업 클래스'도 시즌 3가 나무 프리미엄 서비스에 새롭게 론칭되고, 보유 종목의 이슈를 알려주는 '오늘의 내 종목 체크 서비스'도 신규 출시된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나무증권 리브랜딩과 함께 이날부터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종목도 기존 309개에서 467개로 대폭 확대한다. 나무증권은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를 통해 누구나 해외 우량주에 분산 투자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국내 증권사 중 유일하게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식인 버크셔 해서웨이 클래스 A주도 1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NH투자증권은 향후 고객이 더 편리하게 해외 우량주를 모아갈 수 있도록 적립식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출시 할 예정이다. 정병석 NH투자증권 나부(Namuh)영업본부장은 "나무증권은 투자자의 더 나은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파트너로서 고객의 성공 스토리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나아갈 것"이라며 "더 많은 고객과 함께 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서울대, 제18기 '100세시대 인생대학' 수강생 모집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4월 6일부터 4월 15일까지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한 인생 후반전, 100세시대인생대학' 제18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100세시대인생대학은 NH투자증권과 노년-은퇴설계 분야에서 최고 연구기관인 서울대학교가 공동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은퇴 이후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후반전 준비를 돕기 위해 다양한 강의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는 언택트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대표적 유통공간으로 부각된 오프라인 공간에 대해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의 '더 현대 서울 인사이트'를 개강 특강으로 준비했다. 또한 지난해부터 인기 강의로 꼽히는 고려대학교 김익수 교수의 '중국의 대내외 환경변화와 우리 기업의 대응 전략'을 통해 글로벌 패권 강자인 중국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대 심리학과 김인철 교수의 '시니어 굿라이프',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출신의 정현채 교수의 '죽음의 소멸 & 옮겨감'에 대한 강의도 지난해부터 편성됐다. 그 외에도 건강 관련 강의와 4차 산업혁명 및 인구학 주제의 강의 등도 준비되어 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작년부터는 현장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수강자도 오프라인 참석자와 마찬가지로 출석에 따라 같은 수료 기준이 적용된다. 온라인 수강 신청을 통해 수도권 외 지역의 고객도 인생대학 참여가 가능해져 고품격 교육프로그램 제공 범위가 확대됐다. 제18기 100세시대인생대학 개강은 4월 25일이며, 수료식은 6월 20일이다.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총 8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NH투자증권 우수고객으로 지인과 함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영업점의 담당 프라이빗뱅커(PB)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증권, 마이데이터 '마블링' 자산연결 이벤트 /KB증권 KB증권이 4월 한 달 동안 KB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 '마블링'에 자산을 연결하면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하는 '내 자산에도 봄이 피어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KB증권은 '마이데이터를 블링블링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1월 마이데이터 서비스 '마블링'을 출시했다. '마블링'은 여러 금융사에 흩어져 있는 고객의 자산을 한 군데로 모아 보다 쉽고 편하게 금융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KB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 '마블링'은 KB증권만의 노하우를 살린 다양한 투자 특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은행·카드·보험·금융투자(증권)부터 전자상거래·통신·부동산·자동차 등 생활금융 영역까지 연결할 수 있으며, ▲나의 투자 현황을 점수로 알려주는 '포트폴리오 진단' ▲쉬운 용어와 그림으로 알려주는 '주식종목진단' ▲주식 투자 고수가 선택한 종목을 알려주는 '고수의 픽(Pick)' 등 차별화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내 자산에도 봄이 피어나' 이벤트는 4월 한 달간 마이데이터 타사정보(1개 이상)를 최초 연결한 고객 선착순 2만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KB 패밀리(Family) 마이데이터 이벤트'도 4월 말까지 진행한다. KB증권·KB국민은행·KB국민카드 3개사 중 2개사 이상 마이데이터 타사정보(1개 이상)를 최초 연결한 고객에게는 포인트리가 지급된다. 포인트리는 KB금융그룹 통합 포인트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2개사 참여시 2000포인트리, 3개사 참여시 3000포인트리가 지급된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KB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 '마블링'은 고객의 자산을 가치있게 만들어 드리기 위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디지털 혁신을 통해 금융투자 플랫폼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블링' 가입 및 이용은 'M-able(마블)' 또는 마이데이터 전용 앱 '마블링'에서 가능하다. 'M-able(마블)'과 '마블링' 앱은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KB증권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화투자증권, '퇴직금 모아 봄' 이벤트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이 6월 30일까지 연금저축계좌와 IRP(개인형 퇴직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퇴직금 모아 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퇴직금(희망퇴직금)을 연금저축계좌 또는 IRP로 수령하고 만 55세 이후 연금으로 받으면 절세효과를 얻을 수 있다. '퇴직금 모아 봄' 이벤트는 한화투자증권 연금저축계좌로 퇴직금을 수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억원당 10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타사에서 한화투자증권으로 연금을 이전한다면, 1년간 연금저축계좌 담보대출 우대금리(연 3.0%)도 제공한다. 한화투자증권 IRP는 온·오프라인 구분없이 보관 수수료를 전면 무료로 제공하며, 입금액에 따라 모바일 상품권 최대 3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IRP를 신규 가입하는 오프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4월 기준 최대 2.95%의 ELB(원금보존 추구형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상품을 제공한다. 성기송 한화투자증권 신성장솔루션실 상무는 "퇴직금을 맡길 금융기관을 꼼꼼하게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한화투자증권은 은퇴 자산관리 전문 증권사로서 고객에게 가장 좋은 선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조건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이벤트 종료 후 익월 중 개별적으로 리워드를 지급할 예정이며, 금리형 상품은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와 전국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증권, VIP 고객 대상 '프로골퍼 지원 서비스' 인기 현대차증권 CI. 현대차증권은 VIP 고객 마케팅의 일환으로 도입한 '프로골퍼 지원 서비스'가 고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프로골퍼 지원 서비스'는 프로골퍼 황율린 선수가 리테일, 투자은행(IB) 등 부문별 VIP 고객들에게 무료로 필드 및 실내 골프 레슨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차증권의 임직원과 VIP 고객들, 프로골퍼 등이 1팀을 이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 서비스는 황율린 프로가 입사한 이후 29회 진행됐으며,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4.92점을 기록하는 등 VIP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작년 10월 이후 6개월 만에 효과적인 VIP 고객 마케팅 서비스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골프의 계절인 봄이 가까워지면서 참여 고객은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KLPGA 정회원에 입회한 황율린 프로는 2020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정규투어 풀시드를 획득하는 등 우수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방송 및 유튜브 출연 등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VIP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임직원들의 영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프로골퍼 지원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해외주식 양도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이 5월 13일까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세무법인과 제휴해 고객 대신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를 대행하고 납부할 세액을 이메일로 통지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계좌를 보유하고, 2021년 해외주식 매매차익이 250만원을 초과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서비스 신청은 4월 4일부터 5월 13일까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 HTS, MTS를 통해 가능하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한해 동안 발생한 해외주식의 양도소득이 250만원을 초과할 경우 부과되며, 신고 및 납부 기간은 매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한편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온라인 수수료 0.07%, 해외주식 첫 거래 시 주식 지급, 해외주식 입고 시 현금 지급, 미국 주식 실시간 시세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와 해외주식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 2021년 외화증권 거래대금 1위 /키움증권 키움증권이 지난해 국내 증권사 중 외화증권 거래대금이 1위 자리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지난 2021년 한 해 동안 약 136조의 외화증권 거래대금을 기록하며 홀로 세자리수의 기록을 달성했다. 키움증권은 1위를 차지한 이유로 합리적이고 저렴한 수수료, 안정적인 모바일 거래매체, 다양한 해외주식 특화 서비스 및 차별 없는 이벤트 혜택을 꼽았다.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주식 기본 거래수수료는 국내주식 기본 거래수수료보다 몇십배의 차이가 난다. 이는 국내증권사들이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려면 해외증권사 및 해외거래소와의 계약을 통한 부수적인 비용이 발생되기 때문이다. 다른 국내 증권사들은 보통 신규 및 휴면고객에게만 제공하는 해외주식 거래수수료 혜택을 키움증권은 기존고객에게도 비대면계좌만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도록 하여 기존고객과 신규고객의 차별점을 없앴다. 또한 해외주식 투자자라면 민감할 수 밖에 없는 환전우대율을 고객들에게 95%환율우대 혜택을 상시 지원함으로써 환율 변동에 대한 고객 부담을 줄였다.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투자 고객들의 늘어난 니즈에 따라 소액투자를 위한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서비스, 별도 환전없이 국내 및 해외 주식시장 사이 교차매매가 가능한 글로벌 통합증거금서비스, 기존 제공하던 15분 지연시세 대신 미국주식 무료 실시간 시세, 모닝스타 국문번역 리포트, 미국주식 실적속보, 종목추천 서비스인 월가의 히어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해 고객 편의성을 증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 키움증권은 새로운 MTS 출격을 예고했다. 이는 기존 국내주식,해외주식 거래어플이 나눠져 여러가지 앱을 설치해야하는 불편함을 줄이기 위함과 사용자들의 거래 편의성 증대를 위한 편리한 디자인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05 15:14:1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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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만큼 참았다" 주류업계, 리오프닝 기대감 안고 유흥시장 공략나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사적 모임 10인, 영업시간 밤 12시까지가 적용된 4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노가리 골목 주점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뉴시스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주류업계가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에 대한 부푼 기대감을 안고 유흥시장 공략에 나선다. 주류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는 국내 주류시장 매출이 유흥시장 55%, 가정시장 45% 비율을 보였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가정시장 매출 점유율은 70%까지 치솟았다. 반면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유흥시장 매출은 급감했다. 유흥시장 의존도가 컸던만큼 코로나19 시기 내내 실적에도 타격을 미쳤다. 하지만, 잠들어있던 유흥시장이 기지개를 켜며 올 2분기부터 유흥시장 매출이 반등할 조짐이다. 정부는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주간 사적모임은 최대 10명,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은 밤 12시까지로 확대하는 새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시행한다. 영업시간이 밤 12시까지 연장되는 다중이용시설에는 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등이 포함된다. 새 거리두기 조정안이 시행되는 동안 유행이 감소세를 보이고 의료체계가 안정적으로 관리되면 이후부터는 사적모임·영업시간 제한을 완전히 해제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이에 외식과 유흥 채널에서의 주류 판매가 본격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유흥시장 공급 비중이 40%를 넘었다"면서 "유흥시장 공급량이 다시 40%를 넘긴 것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편의점 숙취해소제 판매량도 이번 달 전년 대비 1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카스 화이트/오비맥주 주류업계는 여름 성수기 공략을 위해 본격적인 채비에 나서는 모양새다. 오비맥주는 최근 신제품인 밀맥주 '카스 화이트'를 출시했다. 유흥시장은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는 '카스 프레시'와, '카스 라이트'로 공략하고 '카스 화이트'를 앞세워 최근 가정 시장에서 점차 비중이 커지고 있는 밀맥주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출시 4년차인 테라를 필두로 맥주 시장 1위 탈환을 목표로 세웠다. 가정시장은 물론 유흥시장까지 겨냥한 영업·마케팅 전략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청정라거 테라 모델 공유/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이같은 의지를 담아 올해 마케팅 슬로건을 '리바운스'로 정했다. 테라의 본질인 청정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마케팅 활동으로 '시장에서 다시 튀어 오른다'는 의미다. 유흥시장을 겨냥한 마케팅은 테라 스푸너(스푼+오프너)를 적극 활용한다. 서울 핵심 상권을 비롯해 전국 주요 유흥 시장에 해당 제품을 배포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유튜브 등 비대면·온라인 홍보 활동도 이어간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와인 판매 호조와 수제맥주 주문자 상표부착 생산(OEM) 등을 통해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올해는 주류 사업 매출을 7~10%, 영업이익률은 4~5% 성장시키는 게 목표다. 중장기적으로 2025년 매출 2조8000억원, 영업이익 3360억원을 달성할 방침이다. 지난해 문을 연 서울 잠실 제타플렉스 내 와인전문숍 보틀벙커의 모습. 1증의 70%에 달하는 면적에 국내 최대를 목표로 열었을 뿐 아니라 와인을 시음할 수 있다. /롯데쇼핑 와인 사업은 공급망을 더 늘리고, 롯데마트·세븐일레븐·롯데호텔 등 그룹 계열사와 함께 와인 사업도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잠실점에 와인전문점 보틀벙커를 선보였고, 세븐일레븐은 KT강남점에 와인 전문 콘셉트 숍 와인스튜디오를 개장하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자체 와인 전문점인 '오비노미오 신용산점'도 최근 개장했다. 그리고 4월 중순 신제품 '처음처럼 꿀주'를 선보인다. '처음처럼 꿀주'는 '처음처럼' 소주 중 알코올 도수가 가장 낮은 15도다. 별도의 과일 향 추가 없이 꿀을 넣어 기존 제품 보다 단맛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L&B가 30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발포주 브랜드 '레츠(Lets)'를 론칭하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신세계그룹의 와인 유통 계열사 신세계L&B는 발포주 '레츠'를 새롭게 선보이며 올 여름 맥주 시장을 접수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수입 맥주 대비 가격이 저렴한 발포주 수요가 증가하자 시장 공략에 나선 것. 신세계L&B는 이번 레츠 출시를 통해 와인 유통을 넘어 종합주류 유통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영업시간 제한이 완화된 만큼 유흥시장 회복 기대감이 높다"며 "주류 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 반등도 더욱 가파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주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꾸준히 성장하는 가정시장도 함께 공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2-04-05 15:13: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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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 브리핑] KB·미래에셋·베어링자산운용

KB자산운용이 5일 액티브형 2차전지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했다. ◆KB자산운용, 액티브형 2차전지 ETF 출시 KB자산운용. 'KBSTAR 2차전지 액티브 ETF'는 2차전지 산업 밸류 체인을 구성하는 핵심기업에 투자한다. 기초지수인 'iSelect 2차전지 지수'와의 상관관계를 0.7수준으로 유지하고, 나머지는 시장상황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조정한다. 구성종목을 살펴보면 글로벌 배터리기업인 삼성 SDI(9.5%)와 2차전지 소재기업인 엘앤에프(9.5%)가 가장 많다. 이어 LG에너지솔루션(7.5%), SKC(7.5%), SK이노베이션(7.0%) 순이다. 산업별 비중은 하드웨어가 65.3%로 가장 높다.다음으로 소재(18.3%), 에너지(9.3%), 반도체(4.5%) 순이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컨설팅실장은 "2차전지와 같은 신성장 산업은 수혜기업을 선별해 투자하기 어렵다"며 "정종목에 투자하기 보다는 ETF를 활용해 투자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며, 패시브 ETF와는 달리 지수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액티브 ETF가 더 좋은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 ETF, 순자산 1000억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합성) ETF'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일 종가 기준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합성) ETF 순자산은 1160억원이다. 지난 2월 22일 상장한 해당 상장지수펀드(ETF)는 외국인이 588억원, 개인이 80억원 순매수하며 ETF 순자산 증가를 견인했다. 상장 이후 수익률은 16.4%다. TIGER 나스닥100레버리지(합성) ETF는 미국을 대표하며 혁신성장 동력을 상징하는 '나스닥 100' 지수의 일간 수익률 2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이다. 나스닥 100 지수는 세계 기술 주권 중심에 서있는 미국의 IT, 소프트웨어, 통신, 헬스케어, 생명공학 등 업종대표주 100종목으로 구성됐으며, 지수 산출 시작일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TIGER 나스닥100레버리지(합성) ETF는 원-달러 환 헤지를 실시하지 않아 해외 상장된 'ProShares Ultra QQQ ETF(QLD)'와 유사하다. 오민석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ETF운용본부장은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와 금리인상 우려 등으로 미국 나스닥 시장이 하락해 저가 매수로 접근하는 투자자들이 많다"며 "TIGER 미국나스닥100레버리지(합성) ETF는 원-달러 환율 변동에 2배 영향 받도록 설계돼 시장 변동성 확대 시 완충 작용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베어링 고배당 펀드' 출시 20년…설정 이후 수익률 617.61% 베어링자산운용 CI. 베어링자산운용은 국내 최초의 배당주 펀드인 '베어링 고배당 펀드'가 출시 20주년을 맞았다고 5일 밝혔다. '베어링 고배당 펀드'는 지난 2002년 4월 설정된 펀드로 수많은 펀드가 명멸해온 공모펀드 시장에서 꾸준하게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설정 20주년을 맞은 장수 펀드로 등극했다. 이 펀드는 베어링자산운용의 장기간 축적된 투자 경험, 배당정책에 대한 깊은 이해, 우수한 고배당 주식 선별 노하우를 기반으로 수많은 상승 및 하락 사이클을 지나면서도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시현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3월 말 기준 '베어링고배당증권투자회사(주식)ClassA'의 설정 이후 수익률은 617.61%에 달한다. 기간별 수익률은 3년 40.80%, 5년 41.61%, 10년 118.73%로, 중장기 수익률 역시 코스피 수익률을 크게 상회하는 등 하락시 방어뿐 아니라 상승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이 펀드는 현재 배당을 많이 주는 '고배당주'뿐 아니라 기업의 성장성에 초점을 두고, 꾸준히 배당을 늘려갈 수 있는 '배당성장주'를 적극 발굴해 변동성은 낮추고 배당수익률을 더 높이는 전략을 취해왔다. 또한 배당주 펀드는 배당수익과 자본차익을 동시에 추구하기 때문에 오랜 기간 투자할수록 배당금의 재투자 효과가 커져 퇴직연금과 같은 장기투자에 유리하다. 베어링자산운용은 자체적인 가치평가 모델에 기반한 철저한 '바텀업(bottom-up)' 분석과 함께 비재무적인 ESG(환경·책임·지배구조) 요소까지 투자 프로세스에 통합하고 있다. 현재 ESG(환경·사회·거버넌스) 역량에 대한 평가뿐 아니라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ESG 요소의 변화 및 개선 가능성에도 주목한다. 최상현 베어링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총괄본부장은 "주식시장 참여자 수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적극적인 배당정책을 시행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어 배당주 투자환경은 더욱 좋아지고 있다"며 "꾸준히 배당을 지급해온 기업들은 현금창출력과 가격전가력이 뛰어나고, 비용 상승에 적극 대응할 수 있어 인플레이션 시대 매력적인 투자 대안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베어링자산운용은 투자자의 리스크 성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펀드 자산의 대부분을 고배당 주식에 투자하는 '베어링 고배당 주식형 펀드' 외에도 주식편입 비율을 달리해 국내 우량 채권에 분산 투자하는 '베어링 고배당 밸런스드 60 주식혼합 펀드' 및 '베어링 퇴직연금 배당40 채권혼합 펀드' 등도 제공하고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2-04-05 15:13:1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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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 대상자 공모

부산문화재단은 2022년도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 3차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일부터 20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부산 소재 순수예술단체다. 부산문화재단은 앞서 두 차례의 공모를 통해 우수한 기초예술창작활동과 다원예술, 공공예술, 재지원사업 등 예술기획, 공연작품을 위한 사업에 지원한 바 있다. 이번 3차 공모는 예술단체가 다양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온라인 미디어 일상화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창작역량강화'와 '창작활동 영상제작지원' 총 2개 분야에서 단체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창작역량강화, 창작활동 영상제작지원은 코로나19로 문화예술계가 침체돼 있을 때 지역예술단체의 예술활동 활성화를 위해 2020년 시범운영해 2021년 정례화했다. 창작역량강화는 워크숍, 교육, 연구 등 작품을 준비하는 활동과 예술단체의 조직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을 지원하는 분야다. 창작활동 영상 제작 지원은 예술단체의 수준 높은 영상 프로필, 포트폴리오 등의 제작을 지원해 유통과 홍보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던 국제예술교류분야는 앞으로 흐름에 따라 하반기에 추진할 예정이다. 3차 공모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 공모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4-05 15:09:3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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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임권택영화연구소, 영화 진로 동아리 MOU

동서대학교 임권택영화연구소는 5일 오후 2시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 민석소극장에서 부산광역시 미래교육원 진로진학지원센터와 2022 영화 진로동아리 '나의 꿈, 레디 액션!'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부산광역시 미래교육원 진로진학지원센터 김현구 센터장, 박은주 연구사, 황경진 연구사, 임권택영화연구소 이무영 소장과 제창규 책임교수, 강동헌 교수가 참석해 협약 체결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체결한 사업인 2022 영화 진로동아리 '나의 꿈, 레디 액션!'은 부산광역시 미래교육원 진로진학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동서대 임권택영화연구소가 주관한다. 이번 사업은 부산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부산 지역 특성을 살린 영화 관련 진로체험, 영화 제작 체험을 통한 문화 예술 함유 기회, 진로체험 지원을 통한 진로역량 강화 등의 목적을 위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진로 미결정, 특수교육, 이주배경, 학교 부적응 학생 등에게 진로개발 역량을 함양하고 창의성과 감성을 키우는 체험중심의 교육 시행을 통해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 결정 지원을 기대한다. 나의 꿈, 레디 액션!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총 7회의 과정으로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동서대 임권택영화예술대학 영화과 교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시나리오 작성 및 콘티 제작, 영화 제작 기술 교육 및 실습, 편집 및 후반 작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2-04-05 15:09:1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