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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기청, 부산지역 중기 지원협의회 개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부산중기청)은 23일 기술보증기금 부산지역본부에서 2022년 제2차 부산지역 중소기업 지원협의회(이하 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원협의회는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이하 지역중소기업법)' 시행(2022년 1월 28일)에 따라 올해 처음 구성된 지역단위 법정 협의체다. 지난달 23일 첫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지원협의회는 부산중기청과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구성된 소협의회(8개기관, 매월)로 진행됐으며 지원기관별 주요사업과 행사일정을 공유하고 협업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역중소기업법 제26조에 따라 올해 부산, 대구 등 5개 지역에 시범 설치 예정인 '지역중소기업 위기지원센터'의 역할 및 기능, 운영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돼 지역 중소기업의 위기징후 파악과 선제 조치를 위한 위기대응체계 구축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결정했다. 이 밖에도 친환경 모빌리티 분야 우수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기관 간 협업 등도 함께 논의됐다. 최원영 부산중기청장은 "지역중소기업이 당면한 위기를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기관 간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처음 시행 예정인 지역중소기업 위기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부산지역 산업의 경기 위기 징후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단계별 위기대응체계를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3 15:37: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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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도시 선포식 진행

전남 최초로 문화도시에 선정된 목포시가 제2의 문화개항을 향한 항해를 시작한다. 시는 2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문화도시 선포식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하고 '새로운 개항 문화항구도시 목포' 비전을 알렸다. 선포식을 통해 1897년 무역개항으로 대한민국 3대 항구도시였던 목포가 125년이 지난 올해 제2의 문화개항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와 포부를 천명했다. 시는 지난해 말 정부로부터 '제3차 법정 문화도시'에 지정되면서 오는 2026년까지 5년간 국비 99억원, 지방비 99억원 등 총 19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문화도시 사업은 시민이 주도해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를 조성함으로써 시민이 풍요로운 도시, 활력이 넘치는 문화경제 도시로 만들어 가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사회의 문화역량 개발과 공동체 강화 ▲문화 발굴, 실험, 공유의 문화생태계 활성화 ▲문화의 생산과 소비로 동반성장하는 목포를 핵심가치로 하고 있다. 시는 ▲문화도시센터 구축 ▲문화도시 R&D ▲문화갯물학교, 장인대학 등을 통한 문화인재 양성 ▲생활밀착형 민간 공간을 활용한 문화다방, 뜬금포 기획단 등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사업들은 계속 진행된다. 올해에는 ▲문화가치 발굴 활용사업인 토속 문화발굴 및 전통 문화 재연을 위한 토속문화 리메이크 ▲서남권 문화교류 네트워크/연합구축을 위한 문화교류 탐험대 ▲ 골목·광장 등에서 만들어가는 시민 생활문화의 다순구미 문화마당 ▲도서지역 문화적 가치의 구현·창작을 지원하는 섬 in 어게인 ▲자연생태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목포 레스트 ▲목포 특화 브랜드 개발 및 문화 창업을 통해 청·중년 인구 유입과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기반을 구축하는 문화밸리 조성 ▲대중예술 및 창작놀이 문화의 거점 공간을 형성하는 예아리 오픈 스튜디오 등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도시재생뉴딜, 관광거점사업, 청년문화브랜드 사업 등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과 연계 협력해 사회·경제적 파급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한편,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승인받은 문화도시 조성계획에 대해 2차례 외부 전문가 자문회의를 가진 한편 맛, 역사, 전통, 자연, 항구 등 목포만의 킬러 콘텐츠를 사업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지방재정투자심사, 시민 설명회, 문화도시위원회 회의 등을 거쳐 1차년도인 올해 예산 30억원을 투입해 오는 6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2022-03-23 15:37: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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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청렴도 최상위권 도약을 위한 종합계획 발표

광주시교육청이 청렴도 최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2022년 반부패 청렴정책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반부패 청렴정책 종합계획은 반부패 청렴활동 추진체계 활성화 반부패 청렴정책의 고도화 부패 취약분야의 지속적 점검·보완 반부패·청렴 역량 강화와 확산 등 추진전략 4개에 52개 세부 추진과제를 세워 추진한다. 시교육청은 주요 추진과제로 오는 5월19일에 시행되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대비한다. 신고·접수·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반영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제도 운영지침'을 상반기 내 마련해 각급 학교 및 기관에도 안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공익제보 지원 보호 활성화 추진방안'을 마련해 관련 조례 정비, 공익제보위원회 구성, 포상금 지급기준 마련 등 공익제보자 지원을 강화한다. 공익제보자 신분보장 및 비밀 유지를 위해 비실명 대리신고 전담변호사제를 도입하고 법률상담 비용도 지원해 공익제보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홍보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 정연구 감사관은 "우리 교육공동체가 모두 한마음으로 청렴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청렴도가 상승하고 있다"며 "올해도 반부패 청렴정책 종합계획을 내실 있게 추진해 반부패·공정에 대한 시민들의 높아진 눈높이와 기대에 부응하고, 고위공직자의 솔선수범과 부패방지 제도의 재정비로 청렴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3 15:36:3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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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기초학력 학습지원을 위한 대학생 보조강사제 운영

광주시교육청이 학습결손 회복 및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희망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21일~5월27일 대학생 보조강사제를 운영한다.2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대학생 보조강사제는 지난 2013년부터 10년째 실시하고 있다.예비교사인 광주교대 3학년 재학생들이 초등학교 기초학력 학습지원 대상 학생들의 학습을 보조하고 상담 활동 등을 지원하는 단위학교 기초학력 보장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319명의 대학생 보조강사가 주 2회 4시간 동안 해당 초등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의 학습활동을 지원한다.강사들은 각 학교에서 담임교사와 협력해 기초학력 학습지원 대상 학생들에게 개별 맞춤형 학습지도를 실시한다.또 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성취동기도 북돋아 주는 조력자 역할을 할 예정이다. 광주교대 3학년 홍지수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습격차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자원해 광주산수초에서 보조강사로 활동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기초학력 학습 지원 대상 학생들의 부진 요인을 파악하고, 담임 선생님을 도와 학생들의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장상민 과장은 "대학생 보조강사제 운영으로 예비교사들에게는 지식과 경험을 나누는 가치 있는 교육봉사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운영 학교는 코로나19로 심화된 학생들의 학습결손 극복을 위한 교육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교육청은 코로나19로 인한 초?중등학생 학습결손, 심리?정서 등의 회복을 위해 '대학생 튜터링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3-23 15:36:1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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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부산 영도구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2022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돼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사업을 4월부터 운영한다. 교육부 주관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공모사업'은 기존 평생학습도시와는 별도로 운영되며,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을 위한 편의시설, 이동권, 접근성 확보 등의 지역 장애인 평생교육 인프라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해당 공모는 1차 사업계획서 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영도구를 비롯해 전국 13개 시군구가 신규지정됐다. 영도구는 다함께 배우고 多가치를 나누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영도를 비전으로 하여 ▲다양성을 존중하는 학습문화도시 ▲도전이 내일로 이어지는 배움의 가치 ▲너나들이 배움터 3가지 사업목표와 청년상인과 또래공방 등 20개 세부 프로그램을 제시했으며, 평생학습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살기 좋은, 살고 싶은 행복도시를 구현하고자 한다. 한편 영도구 관계자는 "영도구는 2011년 평생학습도시 선정 이후로 장애인을 비롯한 학습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사업을 실시해왔다"며 "이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을 계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움을 통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23 15:35:5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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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문화의전당, 4월 씨네마루 상영작 공개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는 2022년 4월의 씨네마루 영화로 '페러렐 마더스'을 상영한다. 패러렐 마더스는 같은 날 아이를 낳은 두 여자 야니스와 아나 사이의 사랑과 배신, 진실과 거짓을 그린 멜로 스릴러 영화다. 칸 영화제, 아카데미시상식 각본상 수상자인 거장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신작으로, 2021년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돼 호평을 받았다. 매 작품 강렬한 색감과 독보적 연출로 관객들을 사로잡아왔던 알모도바르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더 넓어진 주제의식과 새로운 모습의 여성들의 연대와 사랑을 그려내 또 하나의 걸작 탄생을 예고한다. 다채로운 색감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미장센, 페넬로페 크루즈와 신예 밀레나 스밋의 케미스트리가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더한다. 페넬로페 크루즈는 자신이 낳은 딸이 아나의 딸과 뒤바뀌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진실을 밝히지 못한 채 아나와 점차 가까워져만 가는 아니스의 아슬아슬한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색감과 스타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패러렐 마더스는 오는 4월 7일부터 23일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 총 9회 상영된다. 자세한 일정은 김해문화의전당 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03-23 15:35: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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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녹색축산 육성 저리 융자 지원

전라남도는 환경친화형축산 육성 및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한 녹색축산육성기금 융자사업 대상을 확정하고 253억 원을 저리 융자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사료가격 상승으로 힘든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을 위해 조사료 생산 기계·장비 및 사료배합기 구입 희망 농가 등을 우선 선정했다. 녹색축산육성기금은 친환경 축산 실천 농가와 축산물 가공·유통업체에 시설자금과 운영자금 등을 연리 1% 저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한도는 시설자금의 경우 농업인·법인과 축산물유통·가공유통판매시설에 30억 원이다. 운영자금은 농업인·법인 4억원, 축산물 유통가공업 6억원 이내다. 상환조건은 시설자금의 경우 2년 거치 8년 균분상환, 운영자금은 2년 거치 3년 상환이다. 축산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2년 거치 6년 균분 상환이던 시설자금 융자 상환 기간을 올해 2년 늘렸다. 자금별로 ▲축사 신규 설치, 조사료 생산 기계·장비 구입, 축산물 가공·유통판매시설 등을 위한 시설자금은 43호에 246억 원 ▲원료 구입 및 사육환경 개선을 위한 깔짚 구매 등에 쓰는 운영자금은 3호에 5억 원 ▲가축분뇨 처리 등 자금으로 1호에 2억 원을 투입한다. 전남도 관계자는 "환경친화형축산 생산 기반시설 지원을 확대해 생산성을 높이겠다"며 "친환경 인증과 깨끗한 축산농장도 지속해서 늘려 축산 분야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고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녹색축산육성기금은 전남도와 시군이 친환경축산 확대 및 안전축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조성했다. 지금까지 505농가에 1천 332억 원을 융자 지원했다.

2022-03-23 15:35: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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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고액·상습체납자 체납액 징수 강화

목포시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을 지방세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으로 정하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체계적인 징수활동을 통해 체납액이 100억 미만으로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으나 신규 체납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탄력적이고 강력한 징수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를 위해 세액단계별로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집중 관리하는 '고액체납자 전담징수팀'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여력이 있음에도 납부를 회피하는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 재산 압류, 가택 수색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적극 실시할 것이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처분 유예, 분납 유도 등을 추진한다. 또 고액·상습체납자들이 은닉 재산으로 활용하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압류하거나 특정금융거래정보를 지방세 징수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그동안 특정금융거래정보는 금융정보분석원에서 국세청, 관세청에만 제공했으나 관련 법령 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특정금융거래정보를 활용할 경우 호화생활을 하면서도 무재산으로 조회되는 체납자의 구체적인 금융정보를 조회할 수 있어 체납자는 물론 다른 사람의 명의로 돼있는 은닉재산도 추적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끝까지 추적해 징수한다'는 목표로 고액·상습체납자의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2-03-23 15:35:1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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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광 신산업 이끌 예비창업자 육성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관광 신산업 분야 다양한 신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자를 4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미래 관광산업 동향을 반영한 관광 신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함께 관광산업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는 지원 대상자를 지난해보다 5명 늘어난 15명으로 확대했다. 사업 지원금은 최소 1천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으로 차등 지원해 창업 분야에 맞게 안정적이고 튼튼한 창업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신청 자격은 만 19~55세의 전남 거주자 또는 전입 예정자로, 사업공고일 기준 사업자 등록 사실이 없거나, 관광 업종 외 창업 3년 미만인 자이며, 8월 30일까지 관광 분야 신규 창업이 가능해야 한다. 모집 분야는 ▲관광 IT·플랫폼 등의 기술혁신형 ▲체험, 테마 관광, 콘텐츠 개발의 체험콘텐츠형 ▲시설과 물적 자원을 핵심기반으로 하는 시설기반형 ▲기타 아이템을 활용한 기타형이다. 전남도는 운영평가위원회를 통한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예비창업자 30여 명을 선발하고, 창업 아카데미 교육 후 창의성, 실현가능성 등 사업계획 심사를 통해 최종 예비창업자 15명을 선발한다. 창업자금 지원과 함께 전문 멘토단을 통해 경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과 창업자의 특색을 고려한 멘토링, SNS 홍보마케팅 지원, 성과 평가 및 점검 체계 구축 등 안정적 창업 환경 조성을 위해 과정 전반에 걸쳐 순차적 지원을 한다. 전남도는 또 비슷한 아이템으로 창업한 지역 관광 선도기업과 협업하도록 전남창업 관광네트워크도 구축해 지역에서 뿌리내리는 튼튼한 창업 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방법은 전남도 누리집 공고문과 전남관광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관광산업은 굴뚝 없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다"며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한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해 전남 관광산업의 안정적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지난해 10명을 선발해 창업을 완료했다. 올해 전문기관을 통한 경영컨설팅을 하고, 판로 개척 및 홍보, 브랜드 리뉴얼, 투자유치 전략 등 맞춤형 고도화 지원을 계속 할 계획이다.

2022-03-23 15:35: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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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혁신도시 클러스터 입주기업 지원

울산 중구가 올해도 혁신도시 클러스터 부지에 입주(이전)하는 기업에 보조금을 지원한다. 중구는 혁신도시 클러스터 입주기업에 사무실 임차료 및 분양 대출 이자 등을 지원하는 '2022년도 공공기관 연관산업 기업유치 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혁신도시 클러스터에 입주한 지 3년이 지나지 않았고,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 계획상 유치 업종에 적합한 기업, 대학, 연구소다. 중구는 오는 31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아 적정성을 검토한 뒤 지원 대상을 선정해, 해당 기업에 사무실 임차료와 분양 대출 이자의 50~80%(월 200만 원 한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분기별로 추가 지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앞서 울산시와 중구는 '공공기관 연관산업 기업유치 등 지원사업'을 통해 2019년 11개 회사에 2600만 원, 2020년 23개 회사에 1억 원, 2021년에 51개 회사에 2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지난해 하반기 이후 지식산업센터 분양이 활성화하면서 신청 기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자 중구는 울산시와 협력해 올해 사업비를 3억 2000만 원으로 증액했다. 한편 중구는 공공기관 연관산업 기업유치 등 지원사업 외에도 '4차 산업기반 맞춤형 중소기업 지원사업',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 '혁신기업 지식 재산권·인증 지원사업' 등 기술 강소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중소기업이 특히 많은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기술 집약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기술 강소 기업들이 중구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 지원 정책을 수립·실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3-23 15:34: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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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채용연계 웹 개발자 교육생 모집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2022년 부산정보산업인력육성 사업의 채용연계 무료 교육과정으로'더존비즈온과 함께하는 웹 Full Stack 개발자 양성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40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부산디지털혁신아카데미 과정 중 하나다. 급속한 산업구조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IT분야 전문 인력 공급 부족을 극복하고, 지역 청년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웹 개발 분야 인재양성 및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과정은 채용연계형 교육으로 취업준비생을 IT분야 전문 인력으로 육성하고, 이후 우수 수료생을 대상으로 국내 유망기업으로 취업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생들에게는 출석률에 따라 월 최대 30만원 상당의 훈련지원금이 지급된다. 이번 교육은 오는 4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총 6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훈련생은 서류전형, 면접을 통해 선발되며, 선발생은 120일(960시간)동안 웹 운영, 응용SW개발에 대한 학습 및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이후 우수 성과자들은 국내 유망 IT기업인 더존비즈온 신입사원(정규직) 채용으로 연계된다.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지난해에 더존비즈온과 함께한 교육과정의 취업률은 73%로, 80명의 교육생 중 58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됐다"며 "지역 청년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IT분야 유망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청년이 원하는 교육과 일자리를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사업을 다양화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사업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2-03-23 15:33: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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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옥종욱 이케아 광명점 푸드 매니저 "도심형 농장 '파르마레'로 지속가능성 보여드릴게요"

전세계 이케아 매장 중 유일하게 이케아 광명점에는 도심형 농장 '이케아 파르마레(IKEA FARMARE/이하 파르마레)'가 있다. '작물은 농부의 발걸음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말이 있듯이, 다섯 명의 담당 직원들이 365일 작물을 경작하고 수확한다. 이곳에서 재배한 채소는 광명점 이케아 레스토랑에서 맛있는 메뉴로 탄생돼 소비자에게 판매된다. 이케아 글로벌에서도 인정받은 파르마레 프로젝트를 제안한 옥종욱 이케아 광명점 푸드 매니저를 만나 얘기를 나눴다. -파르마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된 계기는. "이케아의 비전은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드는 것입니다. 건강한 먹거리로 나를 아끼고, 지구도 아낄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오던 중 스웨덴 본사에 출장다녀오신 직원 분의 사진 한 장을 보게 됐습니다. 케비넷에서 작물을 키우는 사진이었죠. 본격적으로 '수경재배'에 대해 연구했고, 광명점 안에서 운영하기 위한 조건들을 따져보게 됐죠." -상당한 기술력이 수반되어야 할 것 같다. "파르마레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농장 규모의 넓은 공간과 경영진의 의지, 그리고 기술력이 있어야 했습니다. 마침 수경재배에 기술력을 갖춘 국내 기업 '플랜트팜'을 알게 됐고, 함께 일하게 됐습니다. 본사에서도 4년간 실내 도심형 농장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어려운 부분이 많았는데, 이케아 광명점의 경우 1년 안에 효율적으로 진행하게 됐고, 본사에서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무농약 재배 ·최대 90% 물 절약을 내세우고 있다. 어떤 원리인가. "먼저, 순환식 수경재배이기 때문에 물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작물들은 1, 2, 3, 4층으로 나뉘어져 재배되는데 위에서 아래로 내려온 물은 다시 메인탱크로 돌아가 재활용되는 시스템이죠. 그리고 농장 시설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위생 가운과 위생 식물을 갖춰야 하고, 작물을 만질 때에도 장갑을 끼고 합니다. 공기도 에어필터로 정화된 공기만 유입되고, 이렇듯 외부 균을 차단하기 때문에 노지에서 자라는 작물들처럼 병충해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또 수경재배다 보니 주기적으로 수용성 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떤가. "처음에는 '이케아가 도심형 실내 농장도 운영해?'라며 놀라워하셨죠. 레스토랑 내 샐러드 코너에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는 걸 보시고는 여기서 직접 재배한 것이냐고 물어보시기도 하고, 블로그에 방문 후기들도 많이 남겨주세요. 그런 반응들 때문에 올초부터는 농장 옆에 테이블을 더 놓았습니다. 가까이에서 직접 경험하면서 드시라고요(웃음)." -유지에 어려움은 없는가. "어려움이 있다기보다는, 지나간 날들을 돌아봤을 때 시행착오의 연속이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파르마레의 지난해 작물 수확량은 2.1톤이고, 올해 목표는 2.8톤으로 결코 규모가 작지 않습니다. 현재 운영한 지 1년 6개월 정도가 되어가는데 그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을 찾은 것 같아요." -파르마레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면. "개인적으로 이케아만큼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는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파르마레가 소비자들에게 '의미있는 소비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소통의 창구로 활용되길 바랍니다."

2022-03-23 15:17: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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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험사, 역대 최대 실적…"코로나로 외출 줄어든 덕"

지난해 국내 보험사 순이익이 8조원을 넘기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사람들의 외출이 줄면서, 보험손해율(보험료 대비 보험금 비율)이 감소했고 이자 수익 등에 따라 투자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난 것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 2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치)에 따르면 생명보험사(생보사) 23곳의 당기순이익은 3조9403억원으로 전년보다 4890억원(14.2%) 늘어났다. 저축성 보험 매출 감소 등으로 보험 영업손익은 악화했으나 삼성생명와 삼성화재의 삼성전자 특별배당 수령 등 투자 영업이익 규모가 1조6조원가량 크게 증가한 데 따른 결과다. 손해보험사(손보사) 30곳의 당기순이익은 4조3264억원으로 전년 대비 1조7077억원(65.2%) 증가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과 장기보험 사업 비율이 하락해 보험 영업손실이 1조8000억원 감소하고 투자영업 이익이 4000억원가량 늘어났기 때문이다. 지난해 보험사의 수입보험료(보험영업)는 224조9000억원으로 1년 동안 3조원(1.4%) 늘어났다. 생보사는120조5457억원으로 전년 대비 9585억원(0.8%) 증가했고 손보사도 같은 기간 104조3734억원으로 2조562억원(2.0%) 늘어났다. 보험사의 총자산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각각 0.62%, 5.95%로 전년보다 0.15%포인트(p), 1.51%p씩 상승했다. 지난해 말 보험사의 총자산은 1358조7000억원으로 보험료 수입에 따른 운용자산 증가 등으로 1년 전보다 37조3000억원(2.8%) 증가했다. 반면 자기자본은 134조6000억원으로 전년보다 8조7000억원(6.1%) 감소했다. 8조3000억원 규모의 당기순이익 실현에도 금리 상승에 매도가능증권평가이익이 14조8000억원 감소했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지난해 보험회사는 손보사의 보험영업손실 감소와 생보사의 투자영업이익 증가로 이익 규모가 크게 증가했다"며 "이는 코로나19라는 외부요인 등에 기인한 바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단계적 일상회복 및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확대로 수익이 지속할지 불투명하다"며 "보험사들은 장기 수익성 및 자산운용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고 재무건전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03-23 15:07:0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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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 원유현 대표 대동모빌리티 대표 '겸임'

정기주총 열고 원 대표 선임…임기 2년 ㈜대동은 원유현 대동 총괄사장(사진)이 계열사인 대동모빌리티의 대표이사도 함께 맡아 경영을 총괄한다고 23일 밝혔다. 대동모빌리티는 이날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로 원유현 대동 총괄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원유현 대표 임기는 2년이다. 원유현 대표는 조지워싱턴대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삼성물산과 KTF를 거쳐 KT 경영전략실 부장,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상무를 역임한 경영전략 전문가다. 2019년 대동공업 전략기획부문장(전무)으로 합류해 2020년 대동 대표로 선임돼 ▲스마트 농기계 ▲스마트 팜 ▲스마트 모빌리티 등 대동그룹의 3대 미래사업의 청사진을 그렸다. 대동은 연결 매출 기준 2019년 8343억원, 2020년 8957억원을 거쳐 지난해엔 1조1792억원을 올리며 창사 이후 처음으로 '매출 1조'를 돌파했다. 원유현 대표는 "올해로 창립 75년을 맞은 대동은 그동안 구축한 사업 역량으로 '대동의 디지털화', '농기계의 스마트화'를 추진해 코로나 팬더믹을 극복하고 퀀텀 점프를 이룰 수 있었다"며 "기술, 생산, 서비스, 영업, 경영지원 등 대동과 대동모빌리티가 가지고 있는 스마트 모빌리티 사업 역량 극대화를 통해 모빌리티 회사로서의 새로운 역사를 쓰겠다"고 말했다.

2022-03-23 15:03:48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