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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국내선 무제한 항공권 '인피니D' 재판매…"41% 추가 혜택"

플라이강원 항공기. 플라이강원이 연내 국내선 무제한 이용 가능 상품인 '인피니 티켓 시즌 2(인피니D)'에 대한 고객 재출시 요청에 힘입어 선착순 앵콜 판매를 진행한다. 플라이강원은 17일 인피니 티켓 시즌2(인피니D)가 항공 회원권 개념의 상품이라고 밝혔다. 패키지 성격에 따라 기간 내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한 티켓이다. 이번 인피니 티켓 시즌 2(인피니D) 앵콜 판매는 지난 혜택과 동일하게 2021년 신축년을 기념해 총 41%의 추가 금액 혜택을 더한다. 만약 인피니 D100을 100만원에 구매한다면 실제 사용 가능한 금액은 41%인 41만원을 더한 141만원이다. 또한 이번 앵콜 판매에서는 인피니D1000 상품을 추가 구성해 구매금액에 따라 기존 6가지에서 7가지 구성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실제 탑승기간은 구매일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유효하다. 주말 및 성수기 탑승에 제한이 없으며 티켓 발권 시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이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이번달 10일까지 무제한 항공권 시즌2를 선착순으로 판매 후 종료했다. 하지만 재출시에 대한 고객 요청이 잇따라 앵콜 판매를 진행한다"라며 "이달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 간 선착순으로 판매하고 있으니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이번 무제한 항공권을 잘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제한 항공권인 인피니 티켓 시즌 2(인피니 D)는 카드사별 최대 6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구매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플라이강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2-17 11:46:0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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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대표 시멘트기업, 2050 탄소중립 공동선언

시멘트업계 2050 탄소중립 도전 공동선언문 캡처 철강·석유화학에 이어 시멘트업계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2050 탄소 중립을 공동 선언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나선다. 한국시멘트협회(회장 이현준 쌍용양회 대표)는 17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산·학·연·관 협의체인 '시멘트그린뉴딜위원회'를 발족하고 탄소중립에 필요한 혁신기술 개발 로드맵 마련 등 저탄소 경제 대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 도출에 나선다고 이날 밝혔다. 출범식에는 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된 이현준 협회장과 김진만 공주대 교수, 강경선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문종구 삼표시멘트 대표, 장오봉 한일현대시멘트 대표, 이훈범 아세아시멘트 대표, 김상규 성신양회 대표 등 주요 7개 시멘트업체 대표와 학계·전문가 등 약 15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2050 탄소중립 도전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적극 동참 의지를 공식 표명했다. 공동선언문에는 탄소 중립을 위한 혁신 기술개발과 생산구조 전환을 목표로, 단기적으론 순환자원(대체연료) 사용 확대, 저탄소 원료 활용 및 공정 에너지 효율 향상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중장기적으론 저탄소시멘트 생산기술, 탄소 포집·전환 기술 개발 등으로 탄소순환형 시멘트 생산공정 구현 계획이 담겨 있다. 아울러 상호 협력체계 강화, 정부 정책과제 발굴·개선, 후방산업과 연계한 탄소중립 신산업 모델 구축방안도 마련키로 했으며, 세계시멘트협회(WCA), 각 국 시멘트업계와의 국제 협력 강화를 통한 글로벌 저탄소사회 실현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시멘트업계의 탄소중립 도전 선언은 건설경기 악화에 따른 시멘트 수요 감소 등 산적한 업계 경영현안 해결에 앞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우선한 결과로 풀이된다. 시멘트산업은 온실가스 배출이 불가피한 제조공정 특성상 철강, 자동차 등 타업종에 비해 감축 수단 확보가 불리한 실정이다. 이현준 공동위원장은 이날 출범식 인사말을 통해 "오늘 논의하는 탄소중립은 산업계 전반에 걸친 혁신은 물론 국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있어야 가능한 목표지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이 인류 공통의 시대적 과제임을 인식해 시멘트업계가 혁신 기술개발과 생산구조 전환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탄소중립은 그간의 건설경기 위축, 유연탄등 원자재 가격 상승 등과는 질적으로 다른 새로운 도전"이라며 "특히, 시멘트산업은 원료인 석회석에 기인한 배출을 해결해야하는 근본적인 변화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출범식과 함께 열린 1차 회의에서는 '주요국 2050 탄소중립화 현황 및 국내 시멘트업계의 과제', '시멘트업종 탄소중립 R&D 로드맵 및 추진계획' 등 2건의 연구주제 발표가 진행됐고, 이후 자유토론과 대정부 건의사항 청취 등 현안해결을 위한 양방향 소통의 시간이 이어졌다. 산업부는 민간의 탄소 중립 전환을 지원하는 5대 핵심과제를 중점 추진해 지원할 방침이다. 산업부 강경성 실장은 "시멘트산업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금일 건의사항을 최대 반영해 관계부처와 협의하고 석회석 원료 대체기술, 에너지 공정효율 개선 등 혁신기술 연구개발에도 집중 투자해 나갈 것"이라며 "순환자원 활용, 친환경 수소기반 기술 개발을 통해 시멘트산업의 에너지 및 원료비용 부담을 줄이고, 시멘트 탄소 중립 공정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시멘트 산업은 국내 산업부문 온실가스 배출의 약 10%에 해당하는 연간 약 3900만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대표적인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이다. 주원료인 석회석 분해에서 기인한 이산화탄소 배출이 57%에 해당하는 2300만톤으로 가장 많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2-17 11:45:5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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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딸기'…이마트, 상품 매출 2위 차지

딸기 챔피언 행사/이마트 이마트가 겨울 대표 과일 '딸기'에 방점을 찍는다. 이마트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간 '딸기 챔피언'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딸기 챔피언'은 다양한 딸기 품종으로 차별화된 매장을 운영, 일반 딸기부터 프리미엄 딸기까지 무려 9종의 딸기를 선보이는 행사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일주일 행사로는 최대 물량인 320톤의 딸기를 확보했다. 딸기 성수기인 크리스마스 및 새해 일주일 판매 물량이 약 150톤 내외인 것을 볼 때, 딸기 성수기보다 두 배 이상 많은 물량이다. 먼저 대표 품종인 '설향 딸기(950g)'를 신세계 포인트카드 적립 시 20% 할인한 1만원에 선보인다. 또한 8종의 프리미엄 딸기(장희, 금실, 죽향, 담양, 스마트팜, 킹스베리, 아리향, 메리퀸)를 행사카드 구매 시 30%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이번 겨울 첫 선보인 '메리퀸'과 '아리향'도 할인 행사를 진행해 많은 고객이 신 품종을 즐길 수 있게 했다. 메리퀸 품종은 일반 딸기보다 당도가 높고 신맛이 거의 없어 어린 자녀를 둔 젊은 고객 수요가 높은 품종이다. 과실이 단단하여 쉽게 무르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아리향' 품종 역시 일반 딸기인 '설향' 품종에 비해 알이 크고 단단하며, 비타민C의 평균 함량이 높다. 이마트가 이처럼 대규모 딸기 행사를 준비하게 된 이유는 이마트가 그로서리 혁신을 통한 딸기 품종 다양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 딸기가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해 딸기는 겨울 과일 1위를 넘어 겨울 상품 전체 매출 2위에 등극했다. 이마트가 올 겨울 매출(2020년 12월 - 2021년 1월)을 분석한 결과, 딸기가 매출 300억 고지를 돌파, 겨울 상품 전체 매출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딸기의 인기는 겨울 주요 상품 판매 순위에서 뚜렷이 확인된다. 2018년 이마트 주요 상품 판매 순위 9위에 머물렀던 딸기는 2019년 5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올해는 우유, 맥주, 와인까지 제치며 2위로 올라섰다. 매출 1위인 라면(봉지+컵)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아 이러한 추세라면 곧 전체 매출 1위도 무난히 달성할 예정이다. 고객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는 이마트의 딸기 품종 다양화 전략이 지속적으로 추진됐고, 고객 만족과 함께 매출 상승으로 이어진 것이다. 2018년 이마트 딸기는 '설향' 품종이 중심이었지만, 19년 말부터 시행한 품종 다양화를 통해 올해는 '킹스베리', '금실', '아리향', '메이퀸', '죽향' 등 프리미엄 딸기 품종 비중이 크게 늘었다. 2018년 12월 프리미엄 딸기 비중은 전체 딸기에서 약 15%였지만, 올해 1월은 약 30%로 두 배 가량 증가했다. 이마트 전진복 과일 바이어는 "작년부터 이어진 이마트의 품종 다양화 정책으로, 여러 종류의 딸기가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품질은 물론 다양한 품종의 딸기를 확보,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17 11:45: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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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문가에 더마 LED 안전성 입증

더마 LED 넥케어. /LG전자 LG 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가 의료 기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최근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피부과와 글로벌의학연구센터 연구진과 '더마 LED 넥케어의 목 부위 사용 후 안전성 검증'을 위한 임상시험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더마 LED 넥케어'는 목 부위 피부 관리를 위한 홈 뷰티기기다. 나쁜 자세나 습관 등으로부터 목 부위 피부를 사전에 관리하거나, 목 부위 탄력이 떨어져 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제품이다. 이번 시험은 20~60세의 갑상선 관련 과거력이 없는 성인 여성 30명을 대상으로 'LG 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모델명: SWL1)'를 하루 한 번 9분씩 4개월간 사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 의약품 임상시험 관리기준(KGCP)을 준수했다. 연구진은 참가자들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목 부위 피부 변화와 사용을 끝낸 후 2개월간 피부 변화를 관찰했다. 그 결과 피부결 및 수분 20% 이상, 피부 치밀도 15% 이상 개선된 것으로 확인했다. 안전성 검증에도 중점을 뒀다. 제품 사용전과 4개월 사용, 사용 종료 2개월 후에 혈액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비교해 갑상선 기능과 조직, 혈류에 영향이 없음을 증명했다. LG전자 오상준 홈뷰티사업담당은 "고객이 제품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효능과 안전성을 강화해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현직 교수진과 전문의들로 구성된 프라엘 피부과학 자문단을 운영하며 제품 경쟁력을 갖추고 공신력 있는 외부 기관으로부터 제품의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검증 결과를 확보하고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17 11:39:2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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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로고숍 ‘민트몰’ 신제품 출시…할인 이벤트 진행

에어서울 항공기. 에어서울이 온라인 로고숍 '민트몰'의 신제품을 출시한다. 에어서울은 17일 민트몰이 에어서울의 로고와 항공기, 유니폼 등 다양한 굿즈를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라고 밝혔다. 핸드폰 케이스, 키링, 무선 이어폰 케이스 등 에어서울과 관련된 아기자기한 디자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되는 신제품은 에어서울의 보딩패스와 러기지택이 디자인된 핸드폰 케이스와 에어서울 사원증 키링, 에어서울 비행기와 캐빈승무원이 그려진 스마트톡 등이다. 특히 핸드폰 케이스에는 이름과 출발지, 도착지를 본인이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해 주문할 수 있다. 또한, 에어서울은 민트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와 함께 한 달간 QR코드 경품 추첨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민트몰에서 보딩패스와 러기지택 디자인의 핸드폰 케이스를 구매한 후 케이스에 새겨진 QR 코드를 카메라로 인식하면 바로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김포제주 왕복 항공권, 에어서울 모형 비행기, 에어서울 유니폼 디자인의 스마트톡과 키링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한편 신제품은 17일 오후 2시에 출시되며 민트몰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2-17 11:37:2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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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독일 가정용 전력 공급 사업 10만 가구 돌파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시 주택 지붕에 설치된 한화큐셀 태양광 모듈. 한화솔루션의 그린 에너지 사업부문인 한화큐셀이 독일에서 추진하는 가정용 전력 공급 사업 '큐에너지(Q.ENERGY)'의 가입 가구수가 최근 10만 가구를 돌파했다. 지난해 사업을 본격 개시한 지 불과 1년만에 이룬 쾌거다. 한화큐셀은 17일 빠른 사업 성장세를 기반으로 '토털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독일은 1998년 전력 사업이 민영화되면서 정부 허가를 받은 민간 전력 회사들이 각 가정과 계약을 맺고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한화큐셀은 2019년 전력 사업에 대한 허가를 받고, 이듬해 가정용 전력 공급 사업인 큐에너지로 독일 전력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큐에너지는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재생에너지 발전소에서 생산된 친환경 전력을 일반 가정에 공급하는 전력 소매 사업이다. 한화큐셀이 한전과 같이 가정에 직접 전력을 공급하는 개념이다. 고객은 다음 24시간의 예상 전기요금을 미리 확인해 전기요금이 저렴한 시간대에 전력 사용량을 늘리는 등 전력 사용 패턴을 스스로 제어하고 전기 사용료를 절감할 수 있다. 한화큐셀은 경제적인 전기요금과 친환경 전력, 고객 맞춤형 솔루션이라는 차별화 전략을 바탕으로 전력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다. 한화큐셀이 전력 소매 사업을 조기에 안정화시켜 성과를 창출한 데는 태양광 사업을 통해 구축한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현지 파트너 네트워크가 주효했다. 지난해 한화큐셀은 수만명의 소비자가 평가에 참여한 독일 생활소비재 어워드에서 태양광 분야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독일 유력 경제지인 포커스 머니에서 주관한 최고 평판 어워드에서 전기산업 분야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아울러 기존 태양광 사업으로 협력 중인 독일 내 1000개 이상의 파트너사들이 신규 사업인 큐에너지의 고객 확보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화큐셀 김희철 사장은 "전력 소매 사업은 한화큐셀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사업 중 하나"라며 "적극적인 시장 공략을 통해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큐셀은 독일에서 기업 고객들이 초기 투자비 부담 없이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태양광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사업도 지난해 선보였다. 해당 사업은 크게 '전력 거래' 모델과 '발전소 임대' 모델로 구분된다. 전력 거래 모델은 태양광 발전 설비를 무료로 설치해주고 소유권은 한화큐셀이 가지는 대신 고객은 매달 태양광 전력 사용량에 따른 전기요금을 한화큐셀에 지불하는 방식이다. 지붕 태양광으로 생산하는 친환경 전기가 외부에서 조달하는 전기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고객은 매월 전기 요금을 줄일 수 있다. 반면 발전소 임대 모델은 고객이 매월 설비 대여료를 지불하는 대신 태양광 발전으로 생산된 전력은 무료로 사용하는 방식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2-17 11:33:22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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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1월 결제금액·사용자수 역대 최대

와이즈앱 와이즈앱 지난달 쿠팡의 결제금액과 앱 사용자수 모두 역대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이 한국인 만 20세 이상 소비자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계좌이체 등 결제금액을 표본 조사한 결과, 쿠팡의 지난 1월 결제추정금액은 2조4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 쿠팡 결제자는 1월 한 달 동안 1번에 3만2000원씩 4.5회를 결제해 14만4000원을 결제했으며 재구매율은 76%였다.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 중 1인당 평균결제횟수와 재구매율이 가장 높았다. 결제자수의 비중은 20대가 19.1%, 30대가 29.1%, 40대가 23.8%, 50대 이상이 28.0%로 30대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쿠팡의 결제추정금액은 온라인 쇼핑몰 쿠팡과 배달 서비스 쿠팡이츠를 포함한 금액이다. 한국인 만 20세 이상 개인의 카드, 계좌이체로 쿠팡과 쿠팡이츠에서 결제한 금액을 추정한 것으로 소비자의 결제내역에 표시된 내용을 기준으로 했다. 부가세는 포함되어 있으며 법인거래는 포함되지 않아 쿠팡의 매출액과는 다르다고 밝혔다. 쿠팡의 앱 사용자도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와이즈앱의 한국인 만 10세 이상의 Android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쿠팡'의 2021년 1월 사용자는 1978만명, '쿠팡이츠'는 340만명으로 두 개 앱 모두 역대 최대 사용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17 11:26: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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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남성 동해안 배수로로 넘어와... 軍 해명에 의문만 남아

합동참모본부는 17일 전날 오전 7시20분께 신병이 확보된 20대 북한 남성이 해상으로 접근해, 배수로를 통해 7번국도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왔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신원미상의 북한 남성은 육군 제22사단 56여단 해안초소의 경계책임구역 앞 해상을 통해 넘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이 차가운 동해바다를 헤엄쳐 수시간 동안 우리 군의 감시추적을 따돌린 것을 두고 많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합동참모본부(이하 합참)는 17일 "어제(16일) 동해 민통선 북방에서 신병을 확보한 인원(귀순 추정)은 잠수복과 오리발을 착용하고 해상을 통해 GOP 이남 통일전망대 부근 해안으로 올라와 해안철책 하단 배수로를 통과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통일전망대 인근 해안소초 경계취약요소 점검했나? 군소식통에 따르면 통일전망대 부근 해안은 56여단 해안1소초의 경계책임 구역으로 알려졌다. 이 일대에는 수개의 배수로가 있고 배수로에는 침투를 저지할 목적으로 철근 등으로 침투방지 경계보조물이 설치돼 있었음에도 이를 뚫고 온 셈이다. 지난해 7월 서해안 강화도에서 북으로 월북한 20대 탈북자도 철책 아래 배수로를 통해 북으로 헤엄쳐 넘어간 것과 비슷한 상황이 재발한 것이다. 서해안의 경계실패 전례가 동해안 경계부대에서는 보완되지 않은 것이냐는 의문이 나올 수 밖에 없다. 해당 경계소초 인근에는 수개의 배수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합참에 따르면 이 북한 남성은 16일 오전 4시 20분께 7번 국도를 따라 북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던 중 민통선 검문소 CCTV에 포착됐고, 3시간 뒤인 오전 7시 20분께 민통선 내에서 신병을 확보했다. 해안 1소초에는 수개의 경계소초가 있으며, 암석지대 등 경계가 힘든 구역에는 제논 탐조등이 설치돼 있었음에도 침투 흔적을 조기에 탐지 못한 셈이다. 군 당국은 지난해 11월 같은 사단 55여단 경계책임구역의 철책으로 북한 남성이 넘어온 이후 과학화 경계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와 보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국방부 출입기자단을 초청해, 과학화 경계시스템에 대한 설명까지 현장에서 했음에도, 경계철책선 상에서 어떻게 경계가 뚫리게 됐는지 의문이 나오지 않을 수 없다. 이번에 월책 사건이 발생한 해안 1소초 지역은 평탄한 해안이지만, 일부구간은 암석과 해안 바위가 있어 과학화 경계시스템의 사각이 발생한다는게 해당 경계초소 근무자들의 전언이다. 복수의 해당초소 전역자들의 말에 따르면 주간 경계근무지 아래에는 사용하지 않는 폐벙커 등이 있어, 적이 침투한다면 은거할 수 있는 경계취약지가 많다. ◆잠수복 입고 민간인이 넘어올 수 있나? 수온이 10°C 이하로 떨어져 있는 동해바다를 잠수복을 입고했다 하더라도, 북한군과 우리군의 경계를 피해 어떻게 장시간을 헤엄쳐 올 수 있는지도 의문이다, 이에 대해서 해군 SSU출신 예비역 간부는 "슈트(잠수복)을 입으면 불가능하지 않다. 건식슈트의 경우 체온유지도 어느 정도 가능하고, 탈진이 되더라도 물에는 떠 있을 수 있다"면서도 "훈련받지 않은 민간인의 경우 6~7km 이상을 헤엄쳐 오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군관계자 머구리 같은 잠수복과 오리발이 발견됐다고 발견됐다고 밝힌 것에 대해서는 "머구리 형 잠수복에는 오리발을 착용하기 힘들다"고 설명했다. 군당국은 이번에 월남한 북한 남성을 민간인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이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22사단 최전방 경계부대의 지휘관(자) 경험이 있는 복수의 예비역 장교들은 지난해 11월 험준한 산악지대에서 북한남성이 경계철선을 넘은지 불과 3개월 만에 해안에서 경계철선을 넘은 사건이 발생한 것은 북한이 새로운 침투경로를 탐색하는 것으로도 보인다고 말했다. 익명의 예비역 장교는 "지난해 북한남성이 북한 고성군이 아닌 금강군에서 험준한 산악지대를 넘어 55여단 쪽으로 넘어온 것은 매우 이례적인 사례"라면서 "군 당국은 경계철책을 넘은 북한남성들이 민간인이라고 밝혔지만,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장병들의 경계작전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경계작전의 개념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나온다. 22사단의 경우 내륙경계지침과 해안경계지침이 적용되고, 해안경계시설물들의 경우 민간인들의 왕래로 상당히 노출된 상황이기 때문이다.

2021-02-17 11:21:49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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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수퍼마켓, 가맹점 수익 개선 노력…지난해 매출 23.8% 신장

GS수퍼마켓에서 OFC가 경영주와 함께 상품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GS수퍼마켓(GS THE FRESH)이 점포 효율성 증대 및 지원책 마련으로 가맹점의 실질적인 수익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상생 지원책 내용은 ▲상품 매출 신장을 위한 지원 ▲조리식품 활성화 지원 ▲신규 오픈 행사 및 경쟁점 대응 등 수익 부진점 행사 지원 ▲배달 서비스 활성화 지원 ▲전용앱 개선 작업 등이다. 상품 매출 신장을 위해 MD가 시즌, 트렌드를 고려해 잘 팔 수 있는 상품을 제안하면 해당 상품에 대해 경영주가 적극 발주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잘 팔리지 않는 부진 재고에 대한 할인 판매를 진행하며 판매 손실분에 대해서는 본부가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매년 신장하고 있는 점내 조리 식품의 활성화를 위해 점내 조리 식품 매출액의 최대 15%까지 인센티브 지원, 신규·양수 오픈시에는 신선식품의 적극 진열·판매를 위해 폐기지원, 경쟁점 오픈시에는 효율적인 대응 활동을 위해 할인 및 판촉·폐기 지원을 하고 있다. 비대면 판매 트렌드에 맞춰 GS수퍼마켓 앱 외에도 요기요, 카카오톡 배달 서비스 입점 및 관련 전산 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다. 활성화를 위해 올해 6월까지 배달료, 배달 관련 행사 프로모션 할인 비용은 본부에서 부담한다. 점포 이용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전용앱에 대한 지속 개선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사전 예약을 통한 알뜰한 가격으로 점포에서 찾아가는 스마트 오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GS수퍼마켓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적 환경속에서도 분부 중심의 체인 오퍼레이션 활동으로 인한 점포 효율성 증대로 비용이 축소되는 효과와 전용앱을 통한 사전 예약 시스템, 배달 서비스 기능 추가로 2019년 대비 2020년 가맹 경영주 매출 23.8% 신장하는 성과를 얻었다. GS수퍼마켓은 '경영주간담회' 등과 같은 소통 채널을 운영해 본부와 가맹 경영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공동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펼쳐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가맹 사업 모델이 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전주섭 GS수퍼마켓 가맹지원팀장은 "다양한 사회적 재난 등으로 점포 운영에 어려움이 있는 경영주의 매출 활성화 및 효율적인 점포 운영 지원을 위해 다양한 상생안을 운영하고 있고, 이에 대한 경영주들의 호응도 높다"며, "GS수퍼마켓은 경영주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2-17 11:12:4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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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도 AI로…KT, 언택트 돌봄 서비스 제공

KT는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드팜므 산후조리원 마곡점'에서 인공지능(AI) 산후조리원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AI 산후조리원은 KT AI 호텔에 사용된 기술과 솔루션을 이용했다. KT AI 산후조리원 전용 서비스는 '드팜므 산후조리원 마곡점' 22개 전 객실에 도입됐다.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산모들은 별도로 안내데스크나 신생아실 등에 전화할 필요 없이 기가지니를 호출해 산모복, 손목보호대, 기저귀, 물티슈 등과 같은 객실용품들을 요청할 수 있다. 또 음성 쇼핑 기능을 추가해, 필요한 용품들을 음성만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 아울러 기가지니를 통한 TV, 커튼, 냉난방 등의 객실 시설 음성제어와 함께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문가 상담요청, 가족 면회요청, 마사지 요청, 수유 요청 등을 할 수 있다. 또한 산후조리원에서는 수시로 접수되는 서비스 요청들을 시스템으로 관리할 수 있다. 기가지니를 통해 접수된 서비스 요청사항들은 관리자가 전용 페이지에서 상세히 확인하고, 업무 지연이나 누락 없이 직원을 배치하고 응대할 수 있어 조리원 운용 효율성이 높아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산모와 아기가 함께 보내는 '모자동실(母子同室)' 시간에는 기가지니가 자동으로 아이에게 음악을 들려준다. 스마트폰을 터치하지 않고도 "지니야, 우리 아기 클래식 들려줘"라고 말하면, 기가지니의 지니뮤직이 선별한 클래식 음악을 들려줄 수 있다. KT AI·빅데이터 사업본부장 최준기 상무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산모와 신생아가 AI 산후조리원 서비스를 통해 안전함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KT는 AI 기술을 각 산업영역에 적용해 고객의 니즈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와 편의성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1-02-17 11:01:1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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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기술 녹인 '삼성 키오스크' 출시…스마트 주문 솔루션 시장 진출

삼성 키오스크.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스마트 주문 솔루션을 국내에 먼저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국내에 '삼성 키오스크'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상반기 글로벌 출시에 앞서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것. 삼성키오스크는 상품 선택과 주문, 결제까지 가능한 올인원 솔루션이다. 식당과 카페, 약국과 편의점 등에서 비대면으로 거래를 할 수 있다. 고성능 통합칩(SoC)를 탑재해 별도 PC 없이 콘텐츠 관리와 결제가 가능하다. 카드리더기와 영수증 프린터, QR과 바코드 스캐너 등 주변기기와 와이파이, NFC 등 기능을 탑재했다. 디자인도 고급스럽다. 그레이 화이트 색상에 24형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고, 테이블과 스탠드, 벽걸이 등 3종으로 출시해 다양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게 했다. 위생도 잡았다. 터치 스크린 표면에 99.99% 항균 효과를 내는 특수 코팅을 적용했다. 미국 UL에서도 인증을 받았꼬, 인체 독성 평가 시험도 통과했다. 쉽게 변색되지 않고 90% 이상 높은 투과율로 화질도 보장한다. 운영체제는 타이젠이다. 리눅스 기반으로 호환성이 높다. HTML5, 자바스크립트, CSS 등 웹 표준기술도 지원해 애플리케이션 개발 접근성도 높였다. 보안은 삼성 녹스가 지켜준다. 해킹 등 외부 위협 요소 뿐 아니라 하드웨어와 결제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등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원격 관리도 가능하다. 매직 인포 원격 지원 기능으로 전국 매장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관리할 수 있게 했으며, 문제 발생시 원격 제어로 증상 파악과 필요 조치도 할 수 있게 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전무는 "삼성 키오스크는 위생과 안전을 중요시하는 최근 트렌드에 최적화된 비대면 주문 결제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키오스크 제품을 지속 개발해 미래형 매장을 구축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결제와 금융 서비스 솔루션 업체 파이서브와 파트너십을 맺고 삼성 키오스크를 판매한다. 월 정액 렌탈 서비스도 선택할 수 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17 11:00:12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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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DT캡스·이노뎁과 AI기반 지능형 영상분석 사업 맞손

이노뎁 이성진 대표(왼쪽부터), SKT 이종민 CO장, ADT캡스 김영주 본부장이 협약 이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SK텔레콤 SK텔레콤은 국내 보안기업인 ADT캡스, 국내 통합관제센터 선도기업인 이노뎁과 함께 'AI기반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사업화'를 위한 3사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안전과 보안강화를 목적으로 CCTV 설치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대한 효율적인 관제와 선제적 대응을 위한 지능형 영상분석 서비스 출시 요구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협약은 향후 AI기반 영상분석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를 위해 3사는 SKT의 국산 AI반도체와 AI 알고리즘 최적화를 통해 가성비와 정확도를 높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국내 공공 통합관제센터 기업인 이노뎁의 지능형 관제플랫폼과 ADT캡스의 융합보안 서비스와 연계해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영상관제 서비스의 문제로 지적돼 온 관제요원의 육안관제 한계를 극복하고,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의 오알람 및 오경보 등의 문제점을 개선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3사는 AI 기반 통합 지능형 영상 보안 서비스 사업 모델을 함께 기획하고, 공공 안전과 재난, 산업 시설 실시간 보안 서비스 등에 공동 진출하며, 국내외 스마트시티 및 디지털 뉴딜 산업 육성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3사 협력은 SKT가 자체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AI 반도체로 해결했기에 가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KT는 자체 개발한 AI반도체 사피온(SAPEON) X220을 기반으로 딥러닝 연산 속도가 기존 대비 1.5배 빠른 고성능 서비스를 제공하고, AI 알고리즘, API등 소프트웨어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스마트시티 보안 영상 분석 서비스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계획이다. SKT 이종민 T3K 이노베이션 CO장은 "비전 AI 기술은 도시 안전 분야 이외에도 스마트 공장, 원격 의료 등 미래 산업 지능화에 핵심이 될 기술"이라며 "영상 데이터를 처리하는 H/W 인프라에서부터 S/W 알고리즘, 5G 네트워크를 아우르는 기술로,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비전 AI 기술을 보편화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2-17 10:55:4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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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부천시, 지역사회 발전 ‘맞손’…성과 공유회 개최

상호 협력 관계 구축 및 지속가능 지역사회 발전 모색 장덕천 부천시장(왼쪽)과 원종철 가톨릭대 총장(오른쪽)이 상호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가톨릭대 제공 가톨릭대와 부천시가 지역사회 발전을 견인하는 지역 맞춤형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맞손을 잡았다. 가톨릭대(총장 원종철)와 15일 부천시(시장 장덕천)와 부천시청에서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제2회 민·관·학 거버넌스 컨퍼런스'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교류·협약식 및 성과 공유회'를 통해 양 기관은 ▲문화창의도시 부천시의 발전 위한 공동사업 개발 및 운영 ▲부천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실현 위한 상호 유기적 협력 ▲부천시 전략산업 고도화 위한 관·학·산 협력 사업의 활성화 ▲부천형 민·관·산·학 거버넌스 모델 발굴 및 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원종철 총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의 약속이 단순히 논의에 머물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의 혁신으로 이어져 큰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가능한 도시혁신 사업을 고도화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논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앞으로 가톨릭대와의 협력과 공동 사업을 통해 사회혁신과 문화예술 분야를 넘어서 부천시의 행정과 도시정책, 경제, 산업 활동 전반으로 그 범위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대와 부천시는 지난 2019년 12월 개최된 '제1회 민·관·학 거버넌스 컨퍼런스' 이후 사회적 경제·도시재생·문화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활동 및 업무협약 등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시민과 부천시, 전문가, 가톨릭대가 연계한 지역 맞춤형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79건을 수행했다. 2020년 한 해 동안 수행한 프로젝트는 지난 8일부터 2월 17일(수)까지 부천시청 1층 로비에 전시됐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17 10:54:3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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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전자상가에 비디오커머스 지원하는 '온에어 스튜디오' 생겼다

서울시는 용산전자상가에 비디오커머스 지원 스튜디오인 '온에어'를 개관했다고 17일 밝혔다. 비디오커머스란 제품·서비스 판매 촉진을 위해 비디오 콘텐츠를 사용하는 상거래 모델이다.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보고 물건을 사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모바일 동영상을 마케팅에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해 생겨난 새로운 전자상거래 유형이다. 온에어 스튜디오는 용산전자상가 내 소상공인 등이 인터넷과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다양한 SNS 등을 활용해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온에어 스튜디오에는 영상촬영 및 편집장비, 조명, 편집프로그램이 갖춰져 있다. 용산전자상가 업체의 제품 홍보 및 리뷰 영상을 촬영할 수 있으며, 입주 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 영상 크리에이터 교육도 열린다. 온에어 스튜디오는 용산전자상가 내 업체는 물론 일반 시민도 대관 신청을 거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온에어 스튜디오는 용산전자상가 내 상인들의 비디오커머스 마케팅을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최신 트렌드에 맞춰 용산전자상가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02-17 10:42:0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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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3주기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우수 인증대학 선정

성신여대 돈암 수정캠퍼스/성신여대 제공 성신여대(총장 양보경)는 지난 15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3주기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 평가에서 우수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3주기 인증제는 기존 평가와는 달리 학위 과정(대학원 및 학부)과 어학연수 과정을 분리해 이뤄졌다. 성신여대는 모든 조건을 충족해 학위 과정과 어학연수 과정 모두 인증을 취득했다. 인증 기간은 오는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2년이다. 2014년 1주기부터 현재까지 매해 인증을 유지한 성신여대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우수 인증대학, 인증대학, 컨설팅대학, 비자제한대학으로 등급이 나뉜다. 성신여대는 우수 인증대학 선정으로 ▲비자발급 절차 간소화 ▲대학원 외국인 유학생 선발 시 정원 제한 해지 ▲정부초청장학생(GKS) 수학대학 선정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됐다. 이형민 국제대외협력처장은 "이번 인증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 대상 교육 역량의 우수성을 증명할 수 있었고, 어학연수 과정 및 학위 과정 모두 불체율 0%를 달성할 만큼 관리 및 지원 체계가 우수하다"며 "또한 본교 신입생 인원수 대비 본교생의 해외파견 비율도 약 21%로 2020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상위 순위에 올라 탄탄한 국제화 역량 기반을 다시금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17 10:29:3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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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글로벌 통신산업협회 TM포럼서 '우수상' 수상

권준혁 NW부문장(왼쪽부터), 이택현 보안분석팀 책임, 장진수 NMS개발팀 책임, 조재혁 Data망기술팀 책임, 문태희 NW솔루션담당이 TM포럼으로부터 수여한 상장을 들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운영 시 인공지능(AI)/머신러닝(ML)을 활용하는 표준제정에 기여해 글로벌 협의체 'TM포럼'으로부터 '우수상(Outstanding Contribution)'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TM포럼은 전 세계 통신사 또는 장비제조사들이 공동 협력해 새로운 기술을 검증하고 사례를 발굴하는 글로벌 산업협회다. 매년 글로벌 통신업계 협력 프로그램인 'TM포럼 카탈리스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해 TM포럼의 eTOM(enhanced Telecom Operations Map) 표준 프레임웍 기반으로 모바일(Core망, Access망), 유선 가입자망, IPTV망, 백본, 광랜, 광동축혼합망(HFC), 전송망, 전화망 등 8개망을 통합 관리하는 차세대운영시스템을 개시한 데 이어 AI를 적용해 네트워크 품질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노력을 지속해왔다.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소프트웨어·시스템통합 전문기업 코마치(COMARCH)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AI가 네트워크 장애원인과 품질을 예측하고, 고객불만의 원인을 검출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장애조치 가이드를 제공하는 자동화 과제를 주도했다. 현재 운영중인 통합 AI 제어관리 시스템을 TM포럼에서 표준화 작업중인 AIOps(AI for Network Operations) 모델에 접목해 실증사례를 제시한 결과 TM포럼은 표준화 기여도를 인정해 AIOps IG1190 표준의 네트워크 사고 관리 실증사례로 공식 승인했다. LG유플러스 권준혁 NW부문장(전무)은 "이번 수상은 글로벌 통신업계가 관심을 갖고 있는 네트워크 품질관리에 AI를 활용하는 분야에서 LG유플러스가 선도적인 지위를 가졌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네트워크 운영에 AI를 확대 적용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는 통신사업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2-17 10:25:0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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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래혁신성장펀드 2조619억원 규모로 조성··· 501개사 투자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미래혁신펀드'를 2조619억원 규모로 조성하는데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당초 5년간(2018~2022년) 목표치인 1조2000억원을 172% 초과 달성한 것이다. '미래혁신성장펀드'는 서울의 미래 먹거리인 ▲4차 산업혁명 ▲스마트시티 ▲문화콘텐츠 ▲창업지원 ▲재도전지원 ▲서울바이오 총 6개 분야 벤처·중소기업에 집중 투자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을 이끌기 위한 펀드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018년 향후 5년 동안 총 1조2000억원 규모로 미래혁신성장 펀드를 조성해 혁신기업에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4년 차를 맞은 현재까지 서울시 재원 770억5000만원을 투입, 기존 목표의 1.72배인 2조619억원(41개 펀드) 규모로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미래혁신성장펀드는 서울시가 중소기업육성기금 등을 통해 재원을 출자하고, 나머지는 정부·민간 모태펀드 자금을 끌어오는 방식으로 조성된다. 전문 운용사(GP)가 펀드를 관리한다. 서울시는 이렇게 조성한 '미래혁신성장펀드'를 통해 지금까지 바이오, 문화콘텐츠, 스마트시티 같은 신성장 산업 분야 혁신기업 501개사가 투자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시는 올해도 6개 분야에서 총 5000억원 규모(서울시 출자금액 473억5000만원)로 미래혁신성장펀드를 추가로 조성해 투자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혁신기업 투자 생태계가 위축되지 않도록 우선협상운용사를 3월 중 조기에 선정해 신속한 투자에 나서겠다"면서 "우선협상운용사는 펀드를 전문적으로 관리·운영하는 주체로, 그동안 통상 4~8월에 선정했던 것을 대폭 앞당기기로 한 것이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시는 펀드 조성과 운용을 책임질 투자운용사를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지원운용사가 서울시 정책 사업 연계 방안과 투자 의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한 경우 2차 대면 평가 때 적극 우대(배점 15점)하기로 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2-17 10:23:0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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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공매도, 5월 일부재개 전까지 개인 대여물량 2~3조원 확보할 것"

"오는 5월 3일 공매도 부분 재개 이전까지 2~3조원 정도의 주식대여 물량을 확보하겠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7일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발표하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금융위는 오는 5월 2일까지 공매도금지조치를 연장하고, 5월 3일부터 코스피200·코스닥 150 종목에 대한 공매도를 부분 재개하기로 했다. 투자자들이 보유한 주식을 증권사에게 대여해주고, 개인투자자들에게 빌려주는 방식으로 개인과 기관 간 불공정 문제를 개선해 나가겠다는 설명이다. 이날 은 위원장은 코로나19 금융지원을 지속하되 가계·기업부채가 리스크로 작용하지 않도록 관리하겠다고 했다. 그는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불가피하게 증가한 가계부채와 기업부채가 경제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관리하겠다"며 "기업은 '일시적 유동성 부족'을 겪는 경우와 환경변화로 '구조적 어려움'을 경우를 분리해 선제적 구조조정을 유도하는 투트랙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녹색금융과 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도 구축한다. 금융위에 따르면 앞으로 5년간 170조원+@의 뉴딜금융을 공급한다. 올해는 최대 4조원을 목표로 정책형 뉴딜펀드 자펀드를 조성하고, 18조원의 정책자금도 뉴딜분야에 투입할 계획이다. 은 위원장은 "녹색특화·보증 프로그램 신설 등 녹색분야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공시제도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요소를 고려해 개편해나가겠다"며 "담보없이 데이터만으로 자금을 공급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등 디지털 혁신경제를 위한 인프라구축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비대면 금융 인프라도 확충해 나간다. 은 위원장은 "플랫폼 기업이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이용자 보호와 공정경쟁을 위한 필요 최소한의 규율을 마련하겠다"며 "플랫폼을 활용한 금융혁신 자체가 위축되지 않도록 비금융 신용조회사(CB) 허가 등 지원방안도 병행해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민간 금융회사의 중금리 대출을 확대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법정최고금리가 24%에서 20%로 낮아지면 서민들이 제도권 금융이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은 위원장은 "정책서민금융 공급을 확대하고 민간금융회사의 중금리 대출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금융소비자 및 투자자를 보다 보호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2-17 10:13:59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