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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자녀보험 OX 퀴즈 이벤트

삼성화재 자녀보험 OX 퀴즈 이벤트. /삼성화재 삼성화재가 만 19세 이상 고객 대상으로 행사에 나섰다. 삼성화재는 이달 26일까지 자녀보험 OX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삼성화재 홈페이지에서 자녀보험 '꿈이 자라는 어린이'와 관련된 3가지 OX 퀴즈를 풀면 참여 가능하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자녀와 함께하는 홈콕놀이 키트(500명)와 파리바게트 5000원 상품권(3000명)을 지급한다. 당첨자는 다음 달 10일 발표 예정이다. 한편 삼성화재는 작년 8월 말 가성비를 높인 자녀보험 '꿈이 자라는 어린이'를 선보였다. 이 상품은 ▲수두 ▲수족구 ▲성장판손상골절 ▲기흉 등 흔히 발생하는 질환부터 ▲암 ▲뇌 ▲심장 관련 중증 질환은 물론 ▲크론병 ▲모야모야병 등 희귀난치성 질환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연만기 자동갱신형 상품구조를 자녀보험에 도입해 평균 2~4만원 수준의 저렴한 보험료로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암, 양성뇌종양 등으로 진단 시 보험료 납입면제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납입한 보장보험료가 환급되는 기능도 있다"고 설명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08 09:26:33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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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철의 쉬운 경제] 주식투자 치킨게임 ②

[신세철의 쉬운 경제] 주식투자 치킨게임 ② '치킨게임'은 자동차를 타고 서로 마주보고 돌진하다 겁에 질려 먼저 피하면 패하는 막장게임으로 '진정한 용기'가 아닌 치기어린 만용을 겨룬다. 게임에서 이기려면 담력이 커야하지만 승자가 되는 순간에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승부다. 게임 상대방 둘 다 똥배짱을 부리다가는 저승길을 동행해야 한다. 절벽으로 돌진하는 치킨게임을 벌이는 영화 '이유 없는 반항(Rebel Without a Cause)'이 한국에서 상영된 뒤로 주인공 제임스 딘( J. Dean)을 우상으로 여기는 동네 주먹들이 많았었다. 주식을 현금매수하면 주가가 바닥으로 추락해도 지불한 가격만큼만 손해를 보면 그만이지만, 주식을 사서 갚아야 하는 공매도 게임에서 주가가 오르면 오를수록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차액을 보상해야 하는 위험이 도사린다. 개미들이 주식을 이론가격보다 아주 높게 사들인 후에 주가가 제 자리로 원상회복 할 때 위험 또한 마찬가지다. 게임스탑 주식처럼 거품이 팽창하여, 주가가 폭등할 경우 매도 매수 쌍방 중 어느 한 쪽의 손실은 치명적이다. 게임스톱 공매도 막장게임을 보면서 1960년대 전후에 조무래기들이 영화 속 주인공 제임스 딘을 흉내 내며 덤비다가 쌍코피 터지고야 무릎 끓는 장면들이 떠올랐다. 과대평가된 주가를 더 올라가게 하거나 반대로 끌어내려 한 몫 잡으려는 주식시장 치킨게임에서는 자금사정이 풍부하고 정보를 분석하여 그럴 듯하게 재생산(?)하는 세력이 우세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도 발군의 리서치 기능을 보유한 헤지펀드와 개미군단의 게임스탑 공매도 대전에서 초반 승자는 뜻밖에도 개미군단이었다. 수수료 없는 '매래거래 앱(robin hood)'을 통하여 개미들을 결집시키고, 리서치 기능을 가진 포탈사이트(wall street bets) 투자관련 정보를 공유한 결과라고 판단된다. 이런 기능들이 앞으로 얼마나 크게 발전하느냐에 따라 금융시장 게임 양상도 사뭇 달라질 게다. 과거에는 집단본능(herd instinct)으로 개미들이 새까맣게 몰려들어도 누군가가 퍼트리는 정보를 피동적으로 받아들여 덩달아서 주식을 사고파는데 그쳤기 때문에 자금과 정보를 움켜쥐고 유연하게 기다리는 기관투자가들을 넘어서기 힘들었다. 2021 게임스탑 치킨게임은 주가가 올라도 지나치게 올랐었기 때문에 누군가 넘어지게 되어 있다. 투자자들이 매매 종목과 타이밍 선택 과정에서 간과해서 안 될 사항은 내재가치(intrinsic value)를 이탈한 주가는 시차가 있기는 하지만 어김없이 제 자리를 찾아가기 마련이라는 사실이다. 신용매수든 공매도를 막론하고 금융시장에서 낭패 당하지 않으려면 당해 주식의 (미래) 기대가치 즉 내재가치를 계산하고 변화를 관찰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필사의 승부를 벌이지 않고 여유 있게 이기는 방법이다. 주요저서 -불확실성 극복을 위한 금융투자 -욕망으로부터의 자유, 호모 이코노미쿠스

2021-02-08 09:23:3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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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쓰리엔클라우드, AI 바우처 공급기업 참여

인공지능 플랫폼 전문기업 엔쓰리엔클라우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1년 AI 바우처,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작년에 이어 공급기업으로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혁신에 도전하는 중소벤처기업들의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인공지능 활용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원대상을 중견기업까지 확대해 지원한다. 총 560억 규모 사업비로 기업당 지원금은 최대 3억, 중소기업은 20%, 중견기업은 30%의 자기부담금이 책정된다. 수요기업에게는 AI 솔루션을 최소한의 투자로 적용할 수 있게 돼 생산성 향상과 기업 경쟁력 제고의 기회가 주어진다. 엔쓰리엔클라우드는 누구나 쉽게 AI 개발환경을 구성할 수 있는 '치타(CHEETAH)' 플랫폼을 제공한다. 치타는 AI 모델을 만들고 바로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형태로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요기업들은 치타를 활용해 자사에서 만든 AI 모델을 실제 서비스로 신속하게 배포할 수 있어 인공지능 개발능력을 고취시킬 수 있다. 지난해 첫 사업 이후 여러 중소벤처기업들이 아이디어 도출과 사업계획서 준비에 에로사항이 많아, 기업들을 대상으로 무료상담 및 컨설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수요기업으로 참여를 원할 시 엔쓰리엔클라우드와 사업 참여를 협의하고 3월 2일까지 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규정 엔쓰리엔클라우드 대표는 "많은 중소·벤처기업들이 인공지능 분야의 아이디어를 도출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엔쓰리엔클라우드가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과 비즈니스 적용 노하우를 보다 많은 기업에게 제공해 대한민국이 AI 강국으로 동반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2021-02-08 09:20:4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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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생명보험협회 재택근무 시스템에 '리모트뷰SE' 구축

비대면 원격 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가 자사 원격접속·제어 솔루션 '리모트뷰SE'로 생명보험협회에 재택근무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생명보험협회는 전자금융감독규정 시행세칙 개정안 및 망분리 대체 정보보호 통제 방안에 따라 지난해 12월 '리모트뷰SE'로 재택근무 인프라를 구축, 현재 재택근무 실시 및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생명보험협회는 '보험 산업의 디지털 전환'의 일환으로 재택근무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제품 완성도와 기업 신뢰도를 중점 검토했다. 이에 따라 국내외 다수의 금융권에 재택근무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이 있는 알서포트의 '리모트뷰SE'로 최종 낙점했다. '리모트뷰SE'는 알서포트의 '리모트뷰'의 보안 기능을 강화한 라인업이다. ▲강력한 보안 및 관리 기능 ▲다양한 운영체제 및 디바이스 지원 ▲빠른 반응 속도 ▲안정적인 네트워크 연결 등으로 금융권을 비롯해 보안 수준이 높은 기업에서 재택근무 및 원격제어 솔루션으로 사용되고 있다. 리모트뷰SE는 원격접속 시 ID/비밀번호와 일회용비밀번호(OTP)를 활용한 이중인증을 기본으로 제공하며, 네트워크 통신 시 SSL 256bit로 암호화해 전송한다. 추가 장비를 설치하지 않고 내부 서버에 '리모트뷰SE' 소프트웨어만 설치하면 즉시 구축 및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또 VDI(데스크톱 가상화)와 달리 소프트웨어 라이선스를 추가 구매할 필요가 없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알서포트는 지난해 재택근무 용도로 '리모트뷰SE'를 도입한 신규 고객사 중 14% 이상이 금융기관이라고 전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비즈니스 연속성, 지속성 확보가 모든 산업의 과제로 대두되면서 일반 기업은 물론, 금융권과 공공기관의 '리모트뷰' 도입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생명보험협회 리모트뷰 구축을 시작으로 보험산업 분야를 비롯해 제1금융권까지 재택근무 시장을 적극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2-08 09:20:3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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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넷, 인공지능교육연구소 설립…AI 에듀테크 기업 '도약'

한국산업기술진흥協 인가…AI 튜터등 AI·교육 결합 서비스 선봬 휴넷이 인공지능(AI) 기반의 에듀테크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한다. 휴넷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기업부설연구소 '인공지능교육연구소' 설립을 인가받았다고 8일 밝혔다. 휴넷은 2016년부터 에듀테크 기반의 교육 솔루션에 많은 투자를 하며 데이터 및 AI 분야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해왔다. 이번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인가를 통해 에듀테크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소장은 현 휴넷 DT LAB 이용인 전무가 맡았다. 휴넷의 인공지능교육연구소는 차세대 교육시스템인 LABS에 적용된 인공지능 튜터와 인공지능 큐레이션, 인공지능 기반 문장 유사성 분석 등에 대한 고도화 작업과 인공지능과 교육을 결합한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학습 및 교육 주제의 대화형 챗봇 ▲초 개인화 학습 비서 ▲CEO 코치 ▲빅데이터 기반 교육 콘텐츠 추천 및 학습 분석 솔루션 ▲인공지능 디자이너·개발자 ▲메타버스 ▲로봇 프로세스 강화(RPA) 개발 등이 예정돼 있다. 또한 인공지능교육연구소의 연구개발 결과물은 향후 특허 출원도 계획하고 있다. 조영탁 휴넷 대표는 "인공지능교육연구소는 휴넷이 한 단계 진화한 에듀테크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교육 선도기업으로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습자의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2021-02-08 09:11:3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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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월 9900원 해외장기체류 전용 알뜰폰 요금제 출시

모델이 알뜰폰 요금제 출시 소식을 알리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U+알뜰폰 사업자인 머천드코리아를 통해 해외에 장기체류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특화 알뜰폰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알뜰폰 요금제는 월 9900원(이하 부가세 포함, 12개월 약정 기준)으로 해외 체류 중 문자수신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한국 방문 시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일 1210원이 추가 부과되며, 하루 1GB 데이터(소진 시 3Mbps 속도 제한)와 음성 및 문자 수·발신을 기본 제공하는 상품이다. 이에 따라 해외 장기체류 가입자는 1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해외에서도 금융·공공기관 등 인증용 문자를 수신하고 한국에 방문해서도 별도 절차 없이 데이터를 이용하며 모바일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1만원 이상의 표준요금제에 가입 후 한국 방문 시 데이터 이용을 위해 중고가 요금제로 일시 변경했다가 주재국으로 돌아갈 때 다시 표준요금제로 원복 신청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자 이번 요금제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요금제 가입자 중 16개국 대상으로 7월 말까지 6개월간 음성수신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론칭 프로모션을 연다. 16개 대상국은 해외체류 중인 우리나라 국민의 88%를 차지한다. 이번 요금제는 먼저 알뜰폰 사업자 머천드코리아를 통해 '교민폰' 브랜드명으로 출시되며 향후 사업자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요금제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해외 체류를 증명하는 서류를 전국 100여개의 머천드코리아 매장에 방문해 제출하거나 머천드코리아 온라인 채널에서 범용공인인증서, 신용카드 인증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김유진 글로벌통신사업담당은 "그동안 해외에 체류하는 고객은 국내 번호가 없거나 정지돼 있기 때문에 본인 인증이 어렵고 긴급한 전화도 받을 수 없었다"며, "이번에 출시한 상품을 통해 해외 주재원과 유학생, 교민 분들의 불편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2-08 09:09:2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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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임영웅 모델 '뉴히어로S 공기청정기' 출시

360° 방향서 먼지 흡입…청정공기는 좌·우·상 세 방향으로 청호나이스가 '청호 뉴히어로S 공기청정기'(사진)를 새로 출시했다. 8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이 제품은 지난해 10월 출시한 이후 누적판매 1만대를 돌파한 '청호 뉴히어로 공기청정기'처럼 원통형으로 디자인 해 360° 전 방향에서 실내 구석구석의 먼지를 흡입하고, 필터를 통과한 청정공기를 좌·우·상의 세 방향으로 내보내는 것이 특징이다. 청정공기를 내보낼 때 제품 상단의 그릴이 회전하는 회전무빙 방식을 적용, 깨끗한 공기를 자연스럽게 순환시키며 실내공기를 효율적으로 정화한다. '청호 뉴히어로S 공기청정기'의 필터는 계절에 맞게 제공되는 세가지 타입의 기능성 미디엄필터, 초미세먼지 집진필터, 탈취필터로 구성했다. 이 가운데 기능성 미디엄필터 3종인 '탈취강화필터', '황사방지필터', '집진강화필터'는 계절별 상황에 맞게 제공한다. 제품은 또 공기청정기 단체표준규격을 통과한 제품에 부여하는 CA인증을 비롯해 미세먼지센서까지 관련 인증을 획득했다. 미세먼지센서에는 극초미세먼지(1.0㎛ 이하)까지 확인할 수 있는 레이저 방식의 PM1.0센서를 적용, 농도를 수치화시켜 실시간 실내오염도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미세먼지(10㎛ 이하), 초미세먼지(2.5㎛ 이하), 극초미세먼지(1.0㎛ 이하) 농도를 각각 수치화시켜 사용자에게 실시간 알려줌으로써 실내 공기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실내 미세먼지 및 냄새를 감지해 공기오염도를 무드램프의 색상변화로 표시해 줘 사용자가 쉽게 오염도를 알 수 있다. 약 15평(50㎡)의 적용면적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인 '청호 뉴히어로S 공기청정기'의 월 렌탈료는 4개월 방문주기 서비스 기준 3만2900원, 자가관리 기준 2만9900원(5년 의무사용, 약정할인 기준)이다.

2021-02-08 09:02: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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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2월 8일자 한줄뉴스

국민의힘 부산시장 보궐선거 본 경선 후보 미디어데이가 열린 7일 오후 부산 수영구 부산시당에서 후보 4명이 기호를 추첨한 뒤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기호 1번 박성훈, 2번 이언주, 3번 박민식, 4번 박형준 후보. /뉴시스 <정치·정책사회> ▲오는 4월 7일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경선 레이스가 시작됐다. 여야가 본 경선에 참여할 후보를 확정하면서다. 이와 함께 여야 모두 타 정당 혹은 무소속 후보와 단일화 작업도 시작했다 ▲서울시가 저층주거지의 낡고 오래된 단독주택(다중·다가구주택 포함), 공동주택(다세대·연립주택)의 집수리를 지원하는 '서울가꿈주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올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추진한다. ▲서울시는 설날 명절 연휴기간(2.11.∼2.14.)에 시민이 아프면 가까운 병·의원, 약국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 및 당직의료기관', '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중소·중견기업의 탄소중립 전환과 그린뉴딜 지원을 위한 '산단 내 클린팩토리 구축 지원사업(클린팩토리 구축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국가기술표준원은 건축비용 절감과 철강수요 확대를 위해 건설 현장의 핵심자재인 H형강 표준치수를 82종에서 95종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한국산업표준 개정안을 8일 고시한다고 밝혔다. <산업> ▲현대차·기아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지역별 특성에 맞춘 프로모션과 고객경험,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스포츠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기아는 호주오픈 후원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정부 방역정책에 따라 서울시가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실시한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 후 실제로 인구 이동량이 크게 감소됐다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가 나왔다. 또 3차 대유행에서는 방역정책 강화 전에 인구 이동량이 줄어드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노력이 돋보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및 AI 학습용 데이터 가공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AI 대규모 전시회들이 3월부터 잇따라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이루다' 사태로 AI 윤리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AI 윤리 관련 콘퍼런스도 개최돼 더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에 따른 영업제한 등으로 타격받고 있는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아우성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이 입은 피해를 보전할 수 있는 4차 재난지원금 편성이나 법 제정을 통한 손실보상이 언제 현실화될지 초미의 관심사다. <금융·마켓·부동산> ▲제3 인터넷전문은행인 토스뱅크(가칭)가 본인가를 신청하면서 올해 하반기 인터넷은행 삼국지 시대가 예고됐다. ▲2차전지 산업을 이끄는 대표기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동서를 막론하고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정부가 2·4 부동산대책에서 주택공급을 위해 공공재개발·재건축 등에 규제 완화 카드를 꺼내들자 후보지역 집값이 덩달아 들썩이고 있다. <유통라이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식중독 발생건수는 178건, 인구 100만명당 53명으로,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02년 이래 가장 적은 환자수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설 명절 상차림이 간소화될 전망이다. 코로나19로 인한 5인 이상 집합금지와 이동 자제 등 설 연휴 특별방역조치가 추진되기 때문이다. ▲제과업계가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코로나 시대에 맞춘 전략을 통해 호실적을 이뤄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8 07:00:1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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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테라피] 소화불량에 좋은 '곽향'

[김소형의 본초테라피] 소화불량에 좋은 '곽향' 방아잎을 말린 곽향은 한방에서는 위장과 대장을 편안하게 하는 약재로 쓴다. 특히 성질이 따뜻한 곽향은 위장에 찬 기운이 많아서 소화가 잘되지 않아 답답하고 속이 불편할 때 효과를 발휘한다. 몸에 냉기가 많아서 손발이 차고 기운이 원활하게 순환되지 않는 경우에는 식후에 소화불량이 동반되기도 하는데 이럴 때 곽향을 차로 우려내서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위장은 스트레스에 민감한 기관이기도 하다. 그래서 학업이나 업무 스트레스가 심할 때 식사를 하거나 불편한 사람과 식사를 할 때 위장 역시 긴장하기 때문에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곽향의 방향 성분은 이런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며 뭉친 기운을 잘 풀어주기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해 떨어진 위장 기능을 회복시켜준다. 평소 자주 체하는 사람들을 비롯해서 위장 기능이 떨어져서 구토를 할 때, 장에 찬 기운이 많아서 설사를 자주 할 때, 속이 쓰리고 메스껍거나 복통이 있을 때 곽향이 두루 도움이 된다. 민감한 위장을 진정시켜주며 무력한 위장 활동을 강화하기 때문에 평소 위장 문제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좋다. 그뿐만 아니라 곽향은 우리 몸의 습한 기운을 없애주며 부종을 해소하는 데도 좋다. 땀을 내서 체내의 나쁜 기운을 몰아내는 효과도 있으며 체내 습한 기운이 많이 쌓여 물 먹은 솜처럼 몸이 무겁고 피곤할 때도 곽향이 도움이 된다. 곽향을 차로 마시려면 물 1리터에 곽향 30g을 넣어서 3분 정도 끓여서 차로 마시면 된다. 방향 성분이 강한 약재이기 때문에 너무 오래 끓이지 않는 것이 좋다. 여름철에는 찬 것을 많이 먹어서 속이 냉하고 소화불량이 생기거나 설사를 자주 할 때 곽향이 도움이 된다면 겨울철에는 감기로 인해 기운이 떨어지고 소화 기능이 떨어져서 체기가 느껴질 때, 콧물이 나면서 머리가 아플 때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2021-02-08 06:38:4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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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02월 08일 월요일

[쥐띠] 36년 재물은 언제 말라갈지 모르니 인색하지 마라. 48년 차량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 60년 형제를 원망하지 말고 내 허물을 먼저 찾아보도록. 72년 둘이 모여도 이끌어 가는 사람이 있다. 84년 운전하며 흥분하지 말자. [소띠] 37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누가 알겠는가. 49년 친구와의 대화 중에 돈 문제로 자존심이 상하지만 받아들여라. 61년 행운의 날. 73년 저금이 없으니 상황을 보고 이사를 하도록. 85년 거래가 순탄하여 이익 발생. [호랑이띠] 38년 어느 길로 가도 목표에 이른다. 50년 늦지 않았으니 움직여서 사회활동을 해보자. 62년 운이 상승하는 날이니 거래가 순탄. 74년 지고도 이기는 것이 있으니 양보가 미덕. 86년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는 것이 필요. [토끼띠] 39년 오후에 반가운 소식이 온다. 51년 지갑이 비었으니 자식에게 손을 내밀 수도 없고 난감. 63년 어깨를 으쓱할 일이 생긴다. 75년 먼저 이해하면 상대의 마음을 얻는다. 87년 이별에 대해 흐르는 것을 누가 막으랴. [용띠] 40년 자식도 자식 나름 덧없는 것이 인생인가보다. 52년 욕심부린다고 될 일이 아니다. 64년 가훈을 지키는 것도 효의 행함이다. 76년 머리는 아프고 몸은 천근만근. 88년 연인에게 지나친 관심은 상대를 확 지치게 한다. [뱀띠] 41년 부부의 인연이 평생 악연이었다. 53년 준비된 바 없으니 나가서 돈을 벌지도 못한다. 65년 가는 곳마다 망하는 직장이네! 내 팔자이다. 77년 편안한 수면을 위해 벽지는 차분한 색으로. 89년 외국어를 시작하도록. [말띠] 42년 복권에 당첨되려면 복권을 먼저 사야. 54년 주택으로 가려면 계단이 좁은 집은 매수하지 마라. 66년 부자의 집은 가난한 사람의 집보다 훨씬 깨끗하다. 78년 실력대로 발전시켜라. 90년 주식도 공부해서 투자해야. [양띠] 43년 공원에서 산책하다 만나는 낯선 사람조심. 55년 자식의 이별 통보에 가슴이 무너진다. 67년 급각살이 있으니 계단 주의. 79년 매매는 전문 부동산 중개인과 하여 손재수 예방. 91년 노출은 자제해서 행동하자. [원숭이띠] 44년 마음이 화창하도록 정리정돈을 해보자. 56년 사 기수가 있으니 전화금융사기 조심. 68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는 것은 인제 그만. 80년 횡재수가 있으니 승진 공부. 92년 남의 말은 사흘 가지 못하니 신경 쓰지 마라. [닭띠] 45년 그린벨트 해제의 기쁜 소식이 올 것이다. 57년 자식 눈치를 보지 말고 의사표시를 하자. 69년 소소한 적선이 더 큰 보답으로 온다. 81년 눈에서 멀어지니 마음도 멀어진다. 93년 무리한 지출로 마음이 편치 않다. [개띠] 46년 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 것은 조상님 덕. 58년 인색한 구두쇠는 삼류인생이다. 70년 진실이 매번 옳은 것이 아닐 것이다. 82년 어진 친구를 만나 정보의 도움을 얻는다. 94년 파란 하늘이 그립고 비빌 언덕이 절실. [돼지띠] 47년 주변인과 견해 차이로 다투면 손해가 발생. 59년 흰색 옷이 오늘 행운의 상징. 71년 떠나기도 힘들고 머무르기도 힘들어 길 곳이 없다. 83년 고달픈 나를 위해 다시 생각을 다듬자. 95년 동서남북 행운이 기다린다.

2021-02-08 06:05:1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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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소띠들의 인연법

소의 속성은 대체적으로 유순하나 화가 나면 뿔로 치받는 성향이 강하다. 사람처럼 슬프면 눈물을 뚝뚝 흘리는 어쩌면 개와 함께 인간과 가장 가깝고 친근한 동물이기도 하다. 풀을 주식으로 하지만 몸에 기름이 많아 열이 많을 것 같지만 음(陰)에 해당한다. 소기름은 사람 몸에 들어가면 혈관에 잘 들러붙고 잘 응고하는 것을 감안한다면 분명 설득력이 있다. 따라서 건강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지지에 특히 일지에 축이 있다면 몸을 따뜻이 함에 각별히 유념해야 한다. 띠별 인연법은 비단 소띠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우선 소띠 생들은 각 띠별로 서로 좋은 인연과 피곤한 인연이 될 수 있는 띠를 참고해보길 바란다. 순하고 평화로운 소띠는 삼합이 되는 뱀띠와 닭띠와는 좋은 인연을 유지할 수 있다. 서로 말하지 않아도 이해하는 것이 있기 때문이데 이것이 삼합(三合)의 대표적 특질이다. 상극이 되는 피곤한 띠는 양띠와 말띠가 된다. 충살과 원진살이 되기 때문이다. 상충살은 다툼이 많고 화합이 어려운 기운이니 직장 상사나 가족 중에 소띠가 있다면 괜히 불편하고 힘들며 남에게는 아무렇지 않은 행동도 못마땅하기 일쑤다. 원진살이 부부사이나 자손 간에 있게 되면 서로 싸우면서도 헤어지면 후회되곤 하다. 같이 있으면 피곤하고 떨어져 있으면 그리워지는 애증이 교차하는 관계이다. 쥐띠와는 육합을 이루므로 무난함을 뛰어 넘어 서로 잘 이해하는 관계가 된다. 사나운 동물인 호랑이띠와는 별 탈이 없으며 용띠 개띠와는 형살의 관계지만 특이하게도 개띠나 용띠와의 형살은 재물창고를 건드리는 형국으로 해석되기에 운이 좋을 때는 오히려 재물이 늘어나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모쪼록 지지에서 힘을 발휘하기가 어렵기도 하니 자중자애가 요구된다.

2021-02-08 06:01: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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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보령제약 회장 등, 제2회 대한민국 약업대상 6수상자 선정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 한석원 대한약사회 명예회장,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 김동구 백제약품 회장이 '제2회 대한민국 약업(藥業)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원희목 회장, 한국의약품유통협회 조선혜 회장 등 3개 주관단체장은 지난 5일 회의를 갖고, '제2회 대한민국 약업 대상'수상자를 이와 같이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약사부문 약업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한석원 대한약사회 명예회장은 대한약사회 회장, 총회의장을 역임하며 의약분업의 안정적 정착, 보건의료전문인시험제도 개선, 약물 오·남용 예방 및 마약류 퇴치운동 등을 통해 약업계 발전과 국민보건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약바이오부문 약업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승호 보령제약 회장은 1967년 용각산, 1975년 겔포스 발매를 통해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국민 의약품 개발에 힘써온 것은 물론, 원료의약품 국산화, 고혈압 치료신약 '카나브' 개발 등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의약품유통부문 약업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동구 백제약품 회장은 의약품유통협회 투명유통위원회 위원으로 투명거래 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지역 거점물류센터 개설, DPS 시스템 도입 등 최신 물류 자동화 설비를 도입하여 유통부문 발전 모델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회의에서 대한민국 약업대상 3개 주관단체장들은 선정된 수상자들이 약업계 발전 및 보건의료 발전에 평생을 헌신하여 우리나라 경제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신 분들이라는 점에 의견을 모으고, 우리 약업인들이 사랑과 존경의 마음을 담아 약업계 최고 권위의 상인 대한민국 약업 대상을 드릴 수 있어 큰 의미를 갖는다면서 축하와 그동안 노고에 감사의 뜻을 함께 전했다. 수상식은 각 단체 정기총회에서 시행된다. 대한민국 약업 대상은 3개 주관단체장이 공동으로 트로피와 함께 세 냥의 순금 메달을 수여한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2-08 06:00:1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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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업계, 가라 앉던 배 살렸다…코로나 속 호실적 기록

(왼쪽부터)오리온, 롯데제과 로고 제과업계가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코로나 시대에 맞춘 전략을 통해 호실적을 이뤄냈다. 그동안 제과업계는 출산율 저하로 인한 주 소비층 약화, 해외 제품 수입 및 직구 증가, 대체재 시장 확대로 인해 침체를 겪어왔다. 하지만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반등의 기회가 찾아왔다. 주요 소비층인 어린이는 잦은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내식이 늘었고, 성인들 사이에선 '홈술족'이 늘면서 안주 대용으로 과자를 찾는 수요가 증가했다. 일반적으로 보통 여름에는 맥주 소비 증대에 따라 간편하고 부담이 적은 안주형 스낵 수요가 높고, 휴가지 등에서 과자를 즐기는 비중이 높아 스낵 매출이 높은 편이다. 지난해 경우 코로나로 내식 및 홈술이 늘면서 '스낵=여름철 성수기'라는 통념을 깨고 12월 스낵 매출이 2020년 최대 월 매출을 기록했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각 제과업체는 식사대용 제품 출시, 온라인 채널 확대 등 코로나 시대에 맞추는 등 사업 효율화에도 많은 공을 들이면서 수익성을 한층 개선했다. 오리온은 전세계적인 내식 증가에 따른 신제품을 선보이며 다시금 글로벌 기업으로의 입지를 다졌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리온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조2304억원, 영업이익 375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 10.2%, 영업이익은 14.7% 성장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2019년에 이어 최대 실적을 경신했으며, 제과업계는 물론 국내 식품업계를 통틀어서도 최고 수준이다. 코로나19로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해외법인 공략, 브랜드 리뉴얼, 제품력 강화를 기반으로 이뤄낸 결과다. 철저한 데이터 경영으로 매출과 이익의 극대화를 지속한 것은 물론 40종이 넘는 신제품을 공격적으로 출시하며 성장세를 유지했다. 오리온제품이미지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법인들이 모두 두 자릿수가 넘는 매출 증가율과 함께 글로벌 식품회사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특히 베트남법인은 매출액이 15.7% 성장한 2920억원, 영업이익은 33.2% 성장한 637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식사 대용식으로 인기를 끈 쌀과자 '안'은 라인업을 확대하며 현지 쌀과자 시장 내 2위 브랜드로 올라섰고, 양산빵 '쎄봉'도 연매출 160억원을 달성하는 등 성장을 뒷받침했다. 한국법인 매출액은 5% 늘어난 7692억원, 영업이익은 14.8% 증가한 1238억원으로 집계됐다. 간편대용식 수요가 늘며 '마켓오 네이처'의 그래놀라 제품들과 '닥터유' 브랜드의 매출도 전년 대비 34%, 21% 확대됐다. 오리온은 올해도 파이, 스낵, 비스킷 등 전 카테고리에서 차별화된 신제품을 공격적으로 출시해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닥터유 브랜드를 '기능성 표시 식품 브랜드'로 재정비했다. '닥터유 제주용암수'도 브랜드를 리뉴얼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해외 수출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오리온은 관계자는 "올해도 경쟁력 있는 신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하는 한편 효율과 수익성을 높이고 신시장인 인도 진출과 음료, 간편식, 바이오 등 신규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건강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제과 국내 온라인 매출을 견인한 월간과자 서비스 롯데제과는 코로나 시대 비대면 소비 증가에 맞춘 온라인 시장 확대 정책이 빛을 발했다. 롯데제과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영업이익(연결기준)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7% 늘어난 1126억원을 기록했다. 해외법인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공자을 정상적으로 운영하지 못하면서 매출에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국내 시장 선전이 해외법인 부진을 만회했다. 지난해 해외법인 실적을 제외한 롯데제과 국내 매출액은 전년 대비 0.1% 증가한 1조5311억85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역시 866억원으로 36.3% 증가했다. 지난해 6월 롯데제과가 국내로 최초로 선보인 과자 구독 서비스 '월간과자'는 1차에 이어 2차, 3차까지 완판됐고, 온라인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흔한남매 과자 선물세트도 1주일 만에 6000세트가 완판됐다. 롯데제과는 지금까지 한정 수량을 뒀던 '월간과자'를 정기적인 서비스로 전환해 현재는 자사몰 '롯데스위트몰'을 통해 상시 판매하고 있다. 또 이커머스 매출이 작년 1~11월 기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약 90% 증가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쿠팡, 지마켓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이커머스 전용 제품도 출시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코로나19 유행으로 해외법인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대신 경영 효율화 작업을 통해 원가를 절감하고 수익성을 개선해 선방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2-07 15:49:0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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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서울·부산 보선 후보 확정…'경선 레이스' 시작

오는 4월 7일 열리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경선 레이스가 시작됐다. 여야가 본 경선에 참여할 후보를 확정하면서다. 사진은 국민의힘 부산시장 보궐선거 본 경선 후보 미디어데이가 열린 7일 오후 부산 수영구 부산시당에서 후보 4명이 기호를 추첨한 뒤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 왼쪽부터 기호 1번 박성훈, 2번 이언주, 3번 박민식, 4번 박형준 후보. /뉴시스 오는 4월 7일 열리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경선 레이스가 시작됐다. 여야가 본 경선에 참여할 후보를 확정하면서다. 이와 함께 여야 모두 타 정당 혹은 무소속 후보와 단일화 작업도 시작했다. 보궐선거까지 두 달 앞둔 가운데 본격적으로 여야가 선거전에 뛰어든 모습이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박영선·우상호(가나다 순), 부산시장 후보 경선은 김영춘·박인영·변성완(가나다 순) 후보가 참여한다.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경선은 나경원·오세훈·오신환·조은희(가나다 순), 부산시장 후보 경선은 박성훈·이언주·박민식·박형준(기호 순) 후보가 나선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5일 서울·부산시장 경선 후보 심사를 마무리했다. 경선에 출마할 후보 심사는 '서류·면접 심사, 공천 적합도 여론조사' 등을 종합해 결정했다. 이후 '권리당원 투표 50%, 일반 유권자 투표 50%'가 적용된 국민 참여 경선으로 최종 후보를 정한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도 지난 5일 '여론조사 80%, 책임당원 투표 20%' 결과 합산으로 모두 8명의 서울·부산시장 본 경선에 출마할 후보를 정했다. 이어 7일 오후 부산시장 본 경선 기호 추첨도 진행해 박성훈·이언주·박민식·박형준 후보 순으로 결정됐다. 서울시장 후보 경선 기호 추첨은 오는 8일 진행한다. 서울·부산시장 최종 후보는 100% 시민 여론조사로 오는 3월 4일 결정하기로 했다. 반면 정의당은 김종철 전 대표 성추행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기 위해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는 내지 않기로 했다. 민주당 소속 서울·부산시장 성추행 사건에 따라 이번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만큼 정의당이 후보내는 게 적절치 않다고 판단하면서다. 정의당은 지난 3일 제6기 5차 전국위원회를 열고 보궐선거 후보 공쳔 여부에 대해 논의한 끝에 이같이 하기로 했다. 강은미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득권 정당의 몰염치, 무책임한 구태 정치를 극복해야 할 역할과 책임이 정의당에 있고 보다 근본적 방법으로 국민께 속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후보 공천 포기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정당은 선거에서 유권자 평가와 선택 통해 자신의 정당성 인정받고 정치적 시민권을 인정받는다. 그런 점에서 이번 결정은 고통스럽고 뼈아픈 것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정봉주 열린민주당 예비후보가 7일 범여권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사진은 두 후보가 합의문을 들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뉴시스(공동취재사진) 열린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민주당, 국민의힘과 후보 단일화 논의도 나섰다. 우상호 민주당·정봉주 열린민주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는 7일 '양당 통합'을 전제로 한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합의문에서 이들은 "양당의 당헌·당규에 따라 지도부의 결정을 따르고, 전 당원 투표를 통해 통합 절차를 추진한다는 원칙에 동의한다. 선거 전 통합을 추진하되, 어려울 경우 통합 선언을 한다"고 밝혔다. 박영선 민주당 예비후보도 같은 날 두 후보가 발표한 합의문에 "이미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입장을 밝혔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레이스에 뛰어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무소속 금태섭 후보와 '제3지대' 단일화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7일 첫 실무진 회동을 갖고 후보 단일화 관련 토론·여론조사 방식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제3지대' 단일화가 성사되면 앞으로 국민의힘 최종 후보와 추가 단일화 논의도 진행한다. 이와 관련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6일 KBS 1TV '심야토론'에 출연,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와 관련 "우리나라 단일화 과정을 보면 큰 당에 뿌리를 가진 당의 후보가 단일후보가 되는 것이 상례였다"며 "국민의힘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못 내는 상황은 오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2021-02-07 15:17:31 최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