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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칼럼]프랜차이즈 브랜드의 M&A,과연 독인가? 실인가?

[이상헌칼럼]프랜차이즈 브랜드의 M&A,과연 독인가? 실인가? 프랜차이즈가 국내에 도입된 1975년 이후 45년이 지났다. 산술적으로 비약적인 성장을 해왔다. 산업의 성장은 창업자들에겐 선택의 기회와 안전창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선 고무적이다. 하지만 부실화되는 본사로 인하여 가맹점들의 생존을 위협하는 일도 그동안 꾸준히 발생하였다. 산업성장의 한 축으로 2000년대부터 크고 작은 브랜드들의 M&A가 이루어지고 있다. 국내 최대의 한식 브랜드인 놀부가 200억 이상의 인수금액으로 사모펀드회사인 모건스텐리에 인수되었으며, 남성미용 전문브랜드인 블루클럽도 그린부산창업투자에 인수되었다. 최근 십여 년간 2012년 버거킹,2013년 BHC,할리스 커피,2014년 KFC,공차,크라제버거,2017년 피자헛,2018년 맘스터치,2019년 호치킨,2020년 노랑통닭 등 그동안 시장을 주도했던 다양한 중, 소형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M&A시장에서 새로운 기업환경으로 바뀌었다. 특히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많은 기업이나 브랜드들의 경영악화로 꽤 괜찮은 브랜드들도 M&A시장에 나오고 있고 나름 활발히 협상 중이다. 그중 E커피브랜드와 P피자브랜드에는 제법 큰 중견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독이 될 수도 있고, 실이 될 수도 있는 프랜차이즈M&A 시장에서 성공적인 M&A를 끌어내려면, 기본적으로 먼저 평상시 관심 있는 유망 분야와 업종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냉철한 분석을 거쳐 가능성 있는 업종과 분야를 선정하는 일이 중요하다. 그 후에 선정된 업종 및 분야에서 성공 가능성과 자사와의 통합 시 예상되는 문제점을 파악해야 한다. 특히 목표회사를 선정한 다음에는 대상회사의 경영진과 조직구조, 기업문화, 브랜드가치, 자사와의 시너지 효과 등에 대한 세부적인 분석을 한 후 모든 회사역량을 총동원하여 M&A를 성사시킨 후 자사와 문제없는 통합으로 마무리해야 한다. 또한, M&A의 성공을 위해 다음과 같은 세부적인 전략을 잘 수립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첫째, M&A의 목적을 어디에 둘 것인가부터 생각해야 한다. 신규사업진출인지, 기존사업의 확대인지, 가지고 있는 핵심역량 강화가 목적인지, 시장지위 향상이 목적인지, 아니면 회사경쟁력 확보가 목적인지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명확하고도 구체적인 성장전략을 가지고 성장목표와 방향성을 확실히 하여 무턱대고 싼 값에 끌려 M&A를 시도하는 실수를 범해서 안 된다. 또한 미래전략 방향에 대한 경영자의 확고한 신념과 신속한 결단이야말로 M&A 성공의 출발점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둘째, 협상 파워가 극대화되는 최적기(Timing)를 활용하라. 호황일 때는 좋은 물건도 치열한 인수경쟁이 벌어져 인수가격이 상승하나 불황기에는 우량기업도 유리한 가격에 살 수 있다. 또한 M&A는 필수가 아니라 선택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성장 방향성이 서 있다면 일단 기존 핵심 사업에서 유기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모든 옵션을 검토 분석하여 과연 M&A가 불가피한 대안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 그것을 바탕으로 M&A 프로그램 청사진을 수립하여, 어떠한 우선순위로 어떠한 기업을 인수해야 하는지에 대한 포괄적인 실행지침과 원칙이 필요하고, 시나리오별로 어떻게 인수 자금을 조달할 것인지에 대한 복안이 수립되어야 함은 물론이다. 셋째, 규모 확대보다 역량 확보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핵심기술, 유통채널, 브랜드 등 성장 전략을 실행해 나가는 데 필요한 핵심 역량 강화나 자체적으로 진출하기 어려운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보 등이 가능한 거래를 우선적으로 검토해야 한다. 또한 M&A를 통하여 월등한 가치를 창출하려면 자기의 몸집보다 작은 규모의 기업을 인수해야 하며, 비핵심 사업 매각도 동시 추진해야 한다. 단순히 인수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일 수도 있지만, 경영자로서는 M&A뿐만 아니라 핵심 사업에 재투자나 현금흐름 관리도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적정 가격이라면 비핵심 사업의 적극적 매각도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경영자의 자질이 중요하다. 당연히 새로운 경영자는 기업경영에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친다. 성공하는 브랜드 M&A브랜드가 되기 위한 경영자의 자질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이 주장하고 있는데 공통적인 것은 정직성, 공정성, 지성, 솔직성, 대담성, 신뢰감, 협동성, 창의력, 배려, 결단력, 야망, 자제력, 독립성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종업원에 대한 인간적 배려를 중시하는 인간 중시의 경영과 솔선수범하는 자세 등을 경영자의 중요한 행동 특성으로 꼽고 있으며, 그 자질로는 첫째, 기업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서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지적 능력이 있어야 한다. 둘째, 새로운 아이디어나 색다른 관점을 포용할 수 있는 개방적 심성이 필요하다. 셋째, 조직의 대표로서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어야 한다. 넷째, 적절하게 사람을 다룰 수 있어야 한다. 다섯째, 기업경영과 관련된 전문지식을 반드시 갖추어야 한다. 특히 프랜차이징은 다른 사업의 기업경영과는 매우 다르기 때문에 경영자는 프랜차이징에 대하여 전문지식은 물론이고 일정한 기간의 경험을 쌓은 후에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본사 최고 경영자들의 일부는 하지 말아야 할 것과 하여야 할 것에 대하여 잘 모르고 있다. 물론 사업이란 자선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다. 분명 이윤을 생각하고 사업 계획을 세우면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여야 한다. 하지만 이윤에도 正道는 있는 법이다. 이를 무시하고서는 기업이라 말할 수 없고 최고 경영자라 말할 수가 없다. 하지만 사회적 기업의 의무와 역할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대표들도 많이 존재한다. 전체 직원들의 복지를 위해 개별 적금을 전하는 대표, 점주나 종업원들의 학비를 전액 또는 부분 지원하는 본사,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창업학교나 지원제도를 실천하는 본사, 매월 지역적 소외기관이나 단체에 크고 작게 지원과 본사를 실시하는 본사등 참으로 좋은 일을 알게 모르게 실행하는 본사 또한 많이 존재한다. 프랜차이즈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법과 전략은 다양하겠지만, 유망 프랜차이즈가 경영악화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 일시적으로 부닥친 경우 자체적인 해결이 가능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가맹본부 M&A를 고려하여 적극 활용될 필요가 있다. 특히 회생할 수 없는 가맹본부를 건실한 가맹본부가 M&A를 통해 회생시킴으로써 인수기업의 가치와 시장 규모 확장은 물론 매도기업의 폐업으로 인한 실직의 고통을 줄이는 긍정적인 형태의 M&A는 득이라 할 수 있다. 합리적 M&A가 프랜차이즈산업의 성장을 위한 한 방법이길 소원한다. -브랜드 M&A전문기업 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상헌 소장(컨설팅학 박사)-

2020-12-21 12:06:0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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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용강도서관, ‘2021년 랜선 겨울방학 캠프’ 운영

광양용강도서관이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1년 랜선 겨울방학 캠프'를 운영한다. 영어와 독서, 인문학으로 나누어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2021년 1월 5일부터 2월 5일까지 6주 동안 어린이는 4개 강좌, 청소년은 1개 강좌로 꾸며졌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 수강생들이 집에서 안전하게 들을 수 있도록 ZOOM(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다. 영어캠프는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원어민이 '영어 동화 놀이터' 수업을 진행하며, 영어 독서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독서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독서캠프는 초등 1~3학년 대상으로 역사책을 읽고 책과 관련된 여러 활동을 함께하는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어린이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기 위해 기수별로 운영하기로 했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문학 캠프는 학생들의 꿈과 희망 전도사 고정욱 작가가 강사로 나서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하여' 주제로 혼자만 잘사는 것이 아닌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이타적인 자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또한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난민 활동가 박진숙 작가와 함께 '난민을 알면 세계가 보인다' 주제로 지구촌 시대, 난민을 바라보는 우리의 올바른 자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도 준비했다. '겨울방학 영어·독서캠프' 참가 신청은 12월 23일 오전 10시부터 12월 29일까지이며, '인문학캠프' 참가 신청은 2021년 1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월 20일까지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2020-12-21 12:04:21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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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 영종국제도시 주요 해넘이·해맞이 명소 일시 폐쇄

가는 해 아쉬워도, 오는 해 반가워도 연말연시 해 구경은 할 수 없게 됐다. 인천 중구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 중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연말연초 많은 방문객들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영종국제도시의 주요 해넘이ㆍ해맞이 명소를 일시적으로 폐쇄한다고 밝혔다. 구는 먼저 무의도 가는 길 초입에 세운 '용유 하늘전망대'를 12월 21일부터 코로나19 상황 안정 시까지 운영을 중지한다. 이 전망대는 매년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모이는 거잠포 일원에 올해 10월 개관하여 해맞이를 계획하는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았으나,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운영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게 됐다. 또한, 해넘이·해맞이 집합 금지를 위해 영종·용유지역 주요 산 정상부를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일시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폐쇄되는 정상부 및 전망대는 영종 3개소(백운산 2개소, 백련산 1개소), 무의 5개소(국사봉 2개소, 호룡곡산 2개소, 소무의도 1개소)이며, 폐쇄 전 일주일간 주요 등산로 내 안내 현수막을 게첩하여 방문객들에게 사전 안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만큼 인파가 협소한 장소에 몰릴 경우 더더욱 거리두기 실천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가족과 이웃을 위해 안전한 2021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0-12-21 12:03:53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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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미군반환공여지 자유제안 공모를 통한 사업자 공모 추진

파주시는 문산읍 선유리 일원의 미군반환공여지인 캠프자이언트(48만㎡)와 캠프개리오언(69만㎡)에 대해 사업자 공모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미군공여지는 1953년 미군에 공여되고 2004년 미군의 철수, 2007년 한국군에 반환된 지역이다.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의 제정 후 발전종합계획에 캠프자이언트는 교육연구와 도시개발사업으로, 캠프개리오언은 도시개발과 산업단지개발사업으로 반영돼있다. 파주시는 반환공여지 및 주변지역에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개발사업 등 지역에 필요하고 의료·관광·교육 등이 융합된 우수한 사업제안을 받아 민간투자를 유치할 방침이다. 발전종합계획에 반영되지 않은 사업도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에 규정된 사업의 범위 내에서 제안을 받은 후 평가를 통해 사업의 채택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한편 시공능력순위 100위 내인 건설사 및 회사채 신용평가등급이 A이상인 법인이 참여하도록 하고, 외부회계감사 및 사업보고서를 전자공시하는 법인만 대표법인이 가능하도록 하게 하는 등 기회는 확대하되 자격과 수행능력은 일정 기준 이상인 회사로 제한할 방침이다. 파주시는 내년 5월 10일부터 5월 14일까지 5일간 사업제안서를 접수할 계획이며 평가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민간사업자와 협약을 체결해 행정절차 등을 조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캠프자이언트와 캠프개리오언은 2015년과 2019년에 사업자 공모를 진행했으나 제안을 받지 못했고 최근에는 반환공여지 개발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미군반환기지는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을 근거로 개발사업이 시행되며 승인권자는 파주시장으로 조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위해 파주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캠프자이언트와 캠프개리오언은 1953년에 한국정부로부터 미군에 공여돼 2007년 반환된 이후 현재까지 미개발 상태로 있어 이번 자유제안공모는 민간사업자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홈페이지(http://www.paju.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0-12-21 12:03:42 안성기 기자
파주시, 첫째아부터 출산축하금 지급 확대

파주시는 저출산 고령사회에 대한 정부정책 변화에 부응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출산가정에 지원하는 출산축하금을 확대 지급한다. 시는 지난 제222회 파주시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출산축하금 확대 지급 관련 조례」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1년 1월 1일부터 출산축하금이 확대 지급된다. 파주시 합계출산율이 2018년 1.11명, 2019년 1.05명으로 해마다 급격히 감소하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함이다. 기존 셋째아 이상 출산 가정에 80만원을 지원하던 출산축하금을 첫째아 10만원, 둘째아 30만원, 셋째아 이상 100만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출생신고일 기준 파주시에 주소지를 둔 출산 가정으로 2021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출생아부터 적용되며 출생신고 후 1년 이내에 거주지 관할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운정신도시의 인구 유입으로 꾸준한 인구 증가에도 불구하고 출생아 수는 감소하고 있다"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출산장려 정책을 추진하는 등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파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0-12-21 12:03:31 안성기 기자
파주시, 경기도 문화의 날 사업으로 문화예술 활력도모

파주시가 올 한해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제공했다. 파주시는 경기도 문화의 날 활성화 일환으로 실시된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총 사업비 2억 1천만 원을 확보했다. '경기도 문화의 날'은 경기도에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의 날'로 지정해 각종 문화예술행사를 추진하는 것이다. 그간 파주시는 경기도 문화의 날에 맞춰 '파주평화 예술한마당', '파주예술제', '마을과 함께 만드는 도서관 문화의 날' 등을 추진하며 ▲찾아가는 시낭송회 ▲트로트 한마당 ▲도서관 인문학 특강을 비롯한 각종 연극·재즈·전통무용·미술·조각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선보였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문화예술계 전반이 위축되고 대규모 대면행사가 힘든 실정임을 감안해 온라인 플랫폼 활용, 행사시기 세분화, 소규모 예술행사 등 다양한 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에게 제공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제공해 문화 갈증을 해소하고자 노력해왔다"라며 "내년에도 파주시는 환경 여건에 맞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진행해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12-21 12:03:21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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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산단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

광양시는 산단 중소기업 근로자의 주거 안정을 통한 고용 안정화를 위해 입사 5년 미만 근로자에게 월 최대 30만 원의 기숙사 임차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역 산단에 입주한 중소기업 사업주가 산업단지 주변 아파트, 원룸 등을 임차해 기숙사로 제공하는 경우 임차비용의 80% 이내, 1명당 월 최대 30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올해로 2년째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출퇴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근로자들에게 호응이 좋은 사업으로 올해만 1,000명 이상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신규채용 인원도 올해 95명으로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청년, 여성,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이 고루 혜택을 받고 있으며, 광양상공회의소에서 혜택을 받은 기업 및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100%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산단의 신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주거 안정을 통한 근로의욕 고취로 기업 및 근로자 모두 만족하는 사업이다"며,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 추진하고, 정보를 몰라 혜택을 받지 못하는 기업이 없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0-12-21 12:03:1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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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결산 시리즈-대학이 사라진다] 청산 완료 폐교 대학은 1곳뿐…사회적 문제 심각

폐교대학·부실대학 모두 근린시설·지역 상권·접근성 낮아 '비리'가 부른 대학 폐교…피해는 결국 교직원 몫 "대학 폐교, 교육문제 아닌 사회문제로 접근해야" 대학이 사라지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서다. 특히 올해 수능 응시자는 43만여명으로, 대학 입학정원인 49만여명보다 크게 모자라 역전 현상이 본격화했다. 앞으로는 더 심각하다. 대학 입학 가능 인구수가 2025년 37만 6000명까지 감소한다는 게 교육부 통계다. 특히 수도권보다는 지방으로 갈수록 상황은 우려스럽다. 이에 더해 법인이나 총장 등 구성원의 '비리'로 몸살을 앓은 대학이라면 벼랑 끝에 있는 셈이다. 거스를 수 없는 대학의 위기 원인과 실태를 진단하고 폐교 후 겪게될 사회적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찾아본다. <편집자주> (상) '학령인구 절벽' 현실화…벼랑끝 지방대학 (중) 청산 완료 폐교 대학은 1곳뿐…사회적 문제 심각 (하) 폐교대학 후속 종합관리 및 해결책 모색 나서야 대학이 폐교되면 법인이 폐교될 대학 하나만 운영하고 있어 함께 해산되는 경우에는 남은 업무와 재산을 정리하기 위해 법정 청산 절차가 진행된다. 그러나 법인이 폐교 대학 이외의 교육기관을 운영하고 있어 법인이 유지되면 잔여 재산은 그대로 법인에 귀속된다. 법인 이사는 일반적으로 법적 청산 절차를 이끌 청산인으로 지정돼 법원의 감독 아래 각종 학교 재산을 관리·매각한다. 이때 교직원이 받지 못한 임금이나 채무 등을 변제하게 된다. 청산인이 재산 매각을 위해 경매 절차를 진행한 뒤 해당 폐교 대학 건물을 사겠다는 구매자가 나타나야 가능한 일이다. ◆ 법인이 해산·파산된 폐교 대학 9곳 중 1곳만 청산 끝내 현실은 녹록지 않다. 지금까지 폐교된 대학 17곳 중 법인이 해산·파산된 폐교 대학은 9곳이다. 이들 대학은 청산을 완료한 뒤에야 밀린 임금 등 운영비를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해산·파산된 폐교 대학 9곳 중 청산이 완료된 곳은 경북외국어대학교 한 곳뿐이다. 나머지 8개 대학은 청산이 이뤄지지 않아 밀린 임금이나 채무 등이 해결되지 않은 셈이다. 결국, 대학 폐교로 인한 고통을 그대로 떠안는 것은 대학의 교직원이다. 지난 2018년 폐교된 강원 한중대도 아직 청산이 되지 않아 구성원이 고통을 떠안고 있다. 강민정 열린민주당 의원은 10월 국정감사에서 한중대의 체불 임금 규모가 440억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대학 폐교가 단순히 교육 문제를 떠나 사회적 문제라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 패러다임 변화 등으로 연쇄적인 대학 폐교가 가시화하는 상황에서 오갈 곳 없는 구성원의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대학이 문을 닫으면서 대학가 주변도 말 그대로 황폐해졌다. 폐교대학 청산 지연이 늦어져 폐교대학 시설과 부지가 다른 용도로 활용되지 않으면서 주변 상권이 붕괴하고 원룸촌 공동화 현상이 발생하는 등 지역경제가 무너지고 있기 때문이다. ◆ 폐교 및 '부실' 대학 부지, 접근성↓·상권 無 …활용·매각 가능성 '암울' 그러나 현실적으로 폐교 대학의 부지 특성상 앞으로도 활용이나 매각 가능성은 작다는 암울한 전망이 나온다. 대부분의 폐교대학이 접근성이 낮고 인근지역 근린시설과 지역 상권이 없다는 분석이다. 김한수 경기대 경영학과 교수의 '대학 폐교 이후의 대학부지와 시설의 활용'에 따르면 폐교 대학 부지의 소재지와 특성을 분석한 결과 청산 절차가 완료된 경북외국어대학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폐교대학이 접근성이 낮고 근린시설과 지역 상권이 없었다. 지난 8월 교육부가 발표한 2021학년도 정부 재정지원제한대학 결과만 보더라도 ▲접근성 ▲근린시설 ▲지역 상권으로 분류된 소재지 특성을 '높음, 중간, 낮음, 없음'으로 평가한 결과, 경북 경주시 효현동에 위치한 경주대는 접근성은 '중간'이지만 근린시설과 지역 상권은 '없음'으로 조사됐다. 영남외국어대학교, 웅지세무대학교, 제주국제대학교, 한국국제대학교의 상황은 더 심각하다. 네 곳 모두 접근성은 낮고, 근린시설과 지역 상권은 없다는 조사 결과다. 단, 서해대학교는 해당 평가에서 유일하게 접근성(높음), 근린시설(있음), 지역 상권(있음) 모두에서 가능성을 보였다. 김한수 경기대 교수는 "폐교대학 부지가 외곽지역에 있어 교육용 외의 다른 용도로는 사용하기 어려워 매각이 쉽지 않고 활용도도 낮다"라고 분석했다. 대학 구조조정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앞으로 늘어날 폐교대학을 두고 시설 용도 활용에 대한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한수 교수는 "서남대의 사례에서 살펴봤듯이 대학이 폐교하면 해당 지역경제는 붕괴 수준에 이른다"며 "피해를 최소한 하기 위해서는 폐교 결정 이후 이러한 협의를 시작하기보다는 폐교가 예상되는 시점부터 시설에 대한 용도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폐교대학이 소재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부동산을 활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는 ▲노인요양원이나 휴양소 ▲4차 산업혁명 연구단지나 메이커 타운 ▲평생교육원이나 IPP교육원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공공기관이나 사기업 연수원 등으로의 활용 방식을 제안했다.

2020-12-21 12:00:2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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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창업기업 확인서 발급위한 시스템 시범운영

'창업기업 확인시스템', 22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시범적으로 창업기업들이 온라인을 통해 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기업 여부를 확인하고 확인서를 발급해주는 '창업기업 확인시스템'을 22일 본격 개시하고, 내년 1월말까지 시범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창업기업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제도'에 참여하는 기업이 창업기업 여부를 확인하고 온라인으로 관련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800여개 공공기관들은 내년부터 제품, 용역, 공사 등에 대해 총구매액의 8% 이상을 창업기업으로부터 구매해야한다. 이번에 시범운영을 시작하는 창업기업 확인시스템은 ▲창업기업 확인 및 확인서 발급 ▲회원가입 전 창업기업 해당 여부, 필요한 제출 서류 등 사전 제공 ▲콜센터를 통한 확인시스템 이용 단순 상담, 원격 해결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중기부 차정훈 창업벤처혁실실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들이 하루라도 빨리 공공시장에서 판로를 확보하도록 하기 위해 관련 법령 개정 이후 연내 창업기업 확인시스템 구축·운영을 통한 내년도 창업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의 본격 시행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면서 "내년 1월말까지 확인시스템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자 불편사항이나 오류 등을 파악해 보완하고, 증빙서류 제출 자동화 등 확인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내년 4월까지 추진해 5월부터는 신청자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중기부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옥에티를 찾아라', '창업기업 확인시스템에 바란다' 등 고객 참여 행사를 통해 150명을 추첨해 커피 구매권,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2020-12-21 12:00: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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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5일부터 PASS 인증서 있으면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간편히 접속

통신3사는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PASS 인증서를 내년 1월 15일부터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PASS 인증서를 통해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연출이미지). /KT 내년부터 'PASS' 인증서만 있으면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통신 3사는 행정안전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PASS 인증서를 내년 1월 15일부터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 통신 3사는 지난 9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 분야 전자서명 확대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 후보 사업자로 선정됐으며 실사를 거쳐 편의성과 안정성, 범용성을 인정받아 12월 확정 사업자로 지정됐다. 앞으로 통신 3사의 PASS 인증서를 이용하는 고객은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에서 '간편서명 로그인'을 선택한 뒤 'PASS 인증서'를 골라 접속하면 된다. 이름, 생년월일, 휴대전화번호 만 입력하면 자신의 스마트폰에 있는 PASS앱이 자동으로 인증 팝업창을 생성한다. 이 때 이용자가 6자리 핀 번호 입력이나 지문 등 생체 인증을 통해 본인 인증을 완료하는 방식이다. PASS 인증서는 PASS 앱이 실행 중인 상태라면 추가 확인절차 없이 터치 두번만으로 발급 가능하다. 별도의 휴대폰 인증이나 계좌 인증을 거쳐야 하는 타 인증서보다 발급 절차를 간소화해 고객의 번거로움을 덜었다. PASS 인증서는 발급 절차는 최대한 간소화한 반면, 고객 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기능은 극대화했다. 휴대폰 가입 정보를 기반으로 명의 인증과 기기 인증을 이중으로 거치는 휴대전화 2단계 인증을 통해 높은 보안 수준을 보장하며, 인증서 정보를 암호화해 휴대전화 내부 안전영역에 보관하는 기술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성을 갖췄다. 통신 3사는 이번 행정안전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외에도 정부24, 국민신문고 등에서도 내년 1월 내 PASS 인증서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PASS 인증서는 현재 공공 분야를 비롯한 대형 금융기관 및 핀테크 업계에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동양생명보험, KB손해보험, IBK연금보험, 흥국생명, ABL생명보험 등 주요 보험사에서는 보험 가입문서 간편 조회 시 PASS 인증서를 활용 중이며, 미래에셋대우는 증권사 최초로 전자투표 시스템 간소화를 위해 PASS 인증서를 도입했다. 이외에도 12월부터 NH농협은행 올원뱅크를 비롯해 한국저작권위원회 디지털저작권거래소, 핀크, 세틀뱅크, KSNET, SK E&S, KT 등 100여개 기관에서 간편인증 수단으로 PASS 인증서를 활용하고 있다. 공인인증서 제도 폐지로 전자서명이 활성화되는 가운데 통신 3사는 안정된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공공 서비스는 물론 다수의 기업에도 PASS 인증서를 확대 적용하며 고객 편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계획이다.

2020-12-21 12:00:23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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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가맹점도 전자영수증 발급 가능한 '통합 전자영수증 플랫폼 구축' 추진...정부 민·관 협력 나서

중소가맹점도 전자영수증 발급이 가능하고, 이용자가 하나의 앱으로 모든 세부 거래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통합 전자영수증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전자영수증의 전방위적 확산을 위해 지난 21일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플랫폼 구축에도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종이 없는 사회 촉진을 위해 전자문서법 개정과 함께 모바일 전자고지, 전자영수증 등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 환경부, 기획재정부, 대형 유통업체와 함께 종이영수증 사용을 줄이기 위한 '종이영수증 줄이기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에는 누구든 발급·이용 가능한 전자영수증 플랫폼 및 모바일앱 구축, 이용 확산을 위한 홍보 등 협업 강화를 목표로 환경부, 경기도, 한국인터넷진흥원, KT, 네이버, 엔에이치엔페이코, 스마트로, 나이스정보통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종이영수증은 그냥 버려지거나 처리·보관이 불편하고, 환경호르몬 등 잉크의 인체 유해성, 재활용 불가, 환경오염 유발, 개인정보 유출 우려 등 다양한 문제를 발생시켜 전자영수증으로의 전환이 시급한 상황이다. 올해 2월 부가세법이 개정되면서 이용자가 동의하는 경우, 영수증을 전자영수증으로 송신하는 것이 가능해짐에 따라, 일부 업체에서는 신용카드사와 연계해 전자영수증 조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신용카드 매출전표에는 세부 거래내역 없이 총 결제금액만 표시되고 있어 거래품목별 가격 확인 및 교환·환불이 어려운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비해, 대형 유통업체들은 세부거래내역이 포함된 전자영수증을 발급하고 있어 교환·환불이 가능하지만, 독자적으로 전자영수증 시스템을 구축해 업체들 간 상호 연동이 되지 않아 이용자는 업체별로 앱을 별도로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이 존재한다. 특히, 중소가맹점들은 전자영수증 시스템을 구축할 여력이 되지 않아 종이영수증 발급에 의존하고 있으며, 디지털 전환에 소외된 실정이다.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시범 사업을 통해 오프라인에서 결제 대행을 하는 다양한 VAN(부가가치사업망) 사업자들이 연동할 수 있는 표준 기반 플랫폼을 KT와 함께 구축했으며, 가맹점 POS 단말기에서 세부 거래내역이 담긴 전자영수증을 생성하고 플랫폼에 전송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SW) 개발과 전국 중소가맹점 1000곳의 POS 단말기 SW 업그레이드 지원을 스마트로, 나이스정보통신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 또 협약기관들은 PASS앱, 네이버앱, PAYCO앱을 통해 이용자가 전자영수증을 조회할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구현 중이며, 향후 범국민 캠페인 등을 통해 전자영수증 서비스 인식 제고 및 이용 확산을 위한 홍보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김정원 정보통신정책실장은 "국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이 4차 산업혁명으로, 모바일 전자고지, 전자영수증 등이 그 대표사례가 될 것"며 "이번 협약을 발판삼아 국민에게 전자영수증을 알리고, 전국 중소가맹점에서 전자영수증을 발급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2-21 12:00:2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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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도서종합개발사업' 추진 박차

전라남도는 내년 도서종합개발사업에 594억 원을 투입하고, 섬 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소득 증대, 관광 기반시설 조성 등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2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내년 도서종합개발사업은 113개 섬을 대상으로 190개 사업이 추진된다. 주요 신규 사업은 여수시 묘도동 조명연합수군 테마공원(60억)을 비롯 신안군 대흑산도 관광객 휴식공원(40억), 해남군 송지 어불도 마을 공동작업장 조성사업(25억) 등이다. 도서종합개발사업은 사업 대상 도서에 대한 10년 단위 개발계획으로, 지난 1988년 제1차 계획을 시작으로 현재 제4차 도서종합개발(2018~2027)이 추진 중에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전라남도는 생활과 생산, 소득, 문화, 체육, 관광, 복지 등 섬지역의 다양한 분야를 개선하고 있다. 전라남도의 개발대상도서는 전국 371개 중 58%인 215개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업비도 4차 개발기간 동안 전국 1조 4천 972억 원의 48.5%인 7천 262억 원이 투입된다. 그동안 전라남도는 도서종합개발사업으로 소규모 어항시설 정비와 함께 마을 진입도로 및 배수로 개선, 연도교 건설 사업 등을 추진하며 섬 지역 주민의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해양관광 산업 육성을 위한 해안탐방로와 테마공원 조성, 관광 편의시설 설치 등 관광 인프라 구축은 물론 섬 주민의 소득 창출에도 힘써 왔다. 박용학 전라남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하고 있는 전라남도가 섬을 바탕으로 미래 해양관광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2-21 11:40:5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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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브에이아이, 카이스트 AI 대학원과 MOU 체결

슈퍼브에이아이가 인공지능(AI) 분야의 연구 협력 및 인재 양성을 위해 카이스트(KAIST) AI 대학원과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 전공 석박사 학위과정을 개설한 카이스트 AI 대학원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AI 경쟁력이 곧 국가 경쟁력이라는 모토 하에 2019년 설립됐다. 국제 인공지능학회 '2020 신경정보시스템처리학회(NeurIPS)'에서 총 20편의 논문이 채택되는 성과를 거두며 AI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학술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올인원 데이터 플랫폼 '스위트'를 카이스트 AI 대학원에 제공하며, 인공지능 연구와 교육에 필요한 학습 데이터 수집 및 레이블링 제반 과정을 지원한다. 카이스트 AI 대학원은 스위트 플랫폼을 활용해 데이터 작업 공정 상 불필요한 시간을 최소화하고, 연구 생산성을 극대화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 슈퍼브에이아이는 카이스트 AI 대학원과 다양한 인공지능 공동 연구를 수행하고, 석박사급 AI 전문 인재 양성에도 협업할 예정이다. 슈퍼브에이아이 김현수 대표는 "많은 인공지능 연구원들이 본연의 업무보다 데이터를 분류하고 가공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는데, 스위트가 이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카이스트 외 다양한 인공지능 교육 연구 기관에서도 스위트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12-21 11:36:1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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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 경주서도 행복두끼 프로젝트 가동

(왼쪽부터) 이충섭 행복나래 Social Value혁신실 담당, 김도형 라이온코리아 상무, 주낙영 경주시장, 김이현 두리씨엔에스 대표, 이원찬 푸드앤디자인협동조합 이사장 /행복얼라이언스 행복얼라리언스가 경주 지역 결식 아동에도 따뜻한 식사를 나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18일 경주시, 라이온코리아, 두리씨엔에스, 푸드앤디자인협동조합과 함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경주시는 지역 결식 우려 아동 100여명을 발굴하고, 행복얼라이언스는 아동들을 위한 도시락 재원을 마련한다. 라이온코리아와 두리씨앤에스는 자사가 만든 손소독제와 위생용품, 누룽지를 지원하고, 푸드앤디자인협동조합은 도시락 제조와 배송을 맡았다. 프로젝트를 끝낸 후에는 경주시가 대상자들을 급식지원 대상에 편입한다. 이번 활동은 '행복두끼 프로젝트' 일환이다. 이 프로젝트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식사를 지원받지 못하는 아동에 하루 2끼를 보장하는 사회 공헌이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조민영 실장(행복나래 Social Value 혁신실)은 "팬데믹 사태로 인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아동 결식 문제 상황 속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힘을 더해준 경주시에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 기업 그리고 시민사회와 같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협력해 미래 사회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행복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2-21 11:35:4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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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새마을담당부서의 색다른 트리플 사업으로 눈길을 끌다.

영양군 새마을담당부서의 색다른 트리플 사업으로 눈길을 끌다. 영양군(군수 오도창) 새마을담당부서에서는 공모사업 선정에 이어 색다른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성과 피드백을 가졌다. 그 첫 번째로 「행안부 주관 간판개선 공모사업」이다. 민선7기 역점사업 중 하나로 올 초부터 미리 준비해 온 군은 지난 8월 도 심사를 거쳐 행안부 전국 공모신청·접수한 44개 전국자치단체 중 최종 20개 시ㆍ군 선정에 본군이 지난 12월 15일 최종 확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읍시가지 간판개선사업」으로 총사업비 6억원이 투입되며 읍내 142업소(동서대로 82, 영해대로 60) 대상으로 업주의 자부담이 전혀 없이 간판을 전면 교체한다. 현재 업주들의 호응이 너무 좋아 내년 행안부 공모사업 신청에 전통시장 주변업소 등을 추가로 준비하고 있다. 두 번째는 지난 10월 착공한 「LED 가로·보안등 교체사업」이다. 본군에서 처음으로 도입한 임대 렌탈 방식으로 추진한 본 사업은 산자부 산하 한국광산업진흥회와 업무위탁을 통하여 조달청 낙찰된 업체에서 총사업비 2,170백만원을 선투자하고 7년간 무상 유지보수와 함께 기존 CDM 가로 보안등을 LED등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관내 4,500여등 전부를 교체한다. 이것은 기존 CDM 70~120W을 LED 35~85W로 낮춰 밝기는 기존등 보다 훨씬 밝으며 수명도 더 오래가고 또한 전기요금과 수리비가 절감되는 효과를 보고 있다. 본 사업은 매년 전기요금 및 유지보수비 절감액으로 사업비를 충당해 별도의 예산이 필요 없으며 서울시 보다 더 넓은 본 군이 인구감소 및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본 사업을 통하여 군 전체가 환하게 밝아져 어둡고 캄캄한 시골 골목도 이제는 어르신들이 편하게 다니시게 되었다. 마지막으로「영양의 미래를 밝히는 별천지등(燈)」이다. 이번에 설치한 별천지 가로등은 본 군이 아시아 최초 국제밤하늘 보호공원으로 지정된 지 수년이 지났지만 뚜렷한 대외적 홍보가 다소 미흡하여 기존반딧불이등, 고추캐릭터등과 함께 별천지등(燈)을 선보이게 되었다. 본 사업으로 관광객 증대는 물론 코로나 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의 붐을 일으키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담당부서에서는 또 내년 공모사업에 통행이 없는 새벽 시간대에 가로등 원격자동제어시스템을 도입하여 낭비되는 불빛의 조도를 낮춰 전기요금 및 예산이 함께 절감되는 산자부 또는 중기부 공모사업에 도전한다고 소부를 밝혔다. 오도창 군수는 "담당부서 직원들의 격려와 함께 행복영양을 위해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전 직원들이 직접 발품을 팔아 도 및 중앙부처 방문 등 공모사업 추진에 전 행정력을 경주할 것을 당부했으며, 아울러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고 있는 공직자들과 군민들에게 너무 고맙고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 잘 마무리하고 건강을 잘 챙겨 줄 것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0-12-21 11:35:3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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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I '행복날개'에 다양한 디자인 모티프 적용…DBL 경영색 반영

행복날개의 새로운 색깔. /SK㈜ SK그룹이 행복날개에 다양한 색을 입힌다. SK㈜는 '행복날개' CI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추가로 디자인 모티프를 개발하고 색상을 다양화한다고 21일 밝혔다. 행복날개는 2005년 만든 SK의 얼굴이다. 앞으로 최신 디자인 트렌드와 그룹 경영 철학 등을 반영해 더 진화시킨다는 게 SK 방침이다. 우선 SK㈜는 '행복날개' 의미를 'SK DBL(더블 보텀 라인) 경영의 양대축인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함으로써 SK와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비상하는 모습을 형상화' 한 것으로 재정의했다. 또, 행복날개 디자인을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색상 적용 ▲디자인 모티프 및 영상 모티프 도입 ▲명함, ID카드(사원증) 아이템 등을 개선했다. 색상은 기본 색상인 레드와 오렌지를 공식 색상으로 유지하지만, 다양한 마케팅 활동, 이벤트 등 상황과 의미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친환경을 상징하는 녹색 등 색상 범위를 총 10개로 확대했다. 공식 상황에서 기존 CI를 사용하고 마케팅과 프로모션 등에서는 새로운 디자인 모티프를 활용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새로운 디자인 모티프는 '행복날개' 디자인을 바탕으로 '기업과 사회가 함께 더 행복해지는 모습'을 재해석해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보다 친근하고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SK가 추구하는 가치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짧은 동영상 형태의 영상 모티프도 새롭게 도입해 영상 중심의 미디어 환경에서 각 영상의 특성에 맞추어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구성원들이 사용하는 명함과 ID 카드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여 사회적 가치 실천 의지를 반영했다. 명함은 '삼림인증'을 받은 친환경 용지를 사용하고, ID카드의 재질도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을 사용할 예정이다. 종이 명함 사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바일에서 사용 가능한 디지털 명함 시스템도 추가 도입한다. SK㈜ 관계자는 "SK 행복날개가 SK그룹의 대표적 브랜드 자산으로 자리잡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모티프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SK그룹의 경영 철학, 추구 가치 등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2-21 11:35:14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