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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시장 공략…'U+아이들생생도서관' 연내 400만뷰 앞둬

모녀가 태블릿PC와 스마트폰으로 'U+아이들생생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동화, 자연관찰, 과학 등의 콘텐츠를 3D AR로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교육 애플리케이션(앱) 'U+아이들생생도서관' 콘텐츠 시청건수가 4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월 출시한 U+아이들생생도서관은 교육과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에듀테크 서비스다. 에듀테크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교육을 뜻한다. 글로벌 교육 시장조사업체인 홀론아이큐(HolonIQ)에 따르면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은 2018년 1520억 달러 규모에서 2025년 342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U+아이들생생도서관은 'DK', '펭귄랜덤하우스', '옥스포드' 등 전 세계 유명 아동도서 출판업체 24개사와 제휴해 영어도서 280여편을 3D AR로 제작, 독점 제공 중이다. 이 서비스는 영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5세부터 9세 어린이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내용에 따른 카테고리별 메뉴 구성은 물론 알파벳 학습 시작 단계부터 영어책을 읽을 수 있는 어린이까지 수준에 맞춰 도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U+아이들생생도서관을 출시한 1월 서비스 시청건수는 약 1만건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교육과 비대면 문화의 확산 등의 영향으로 지난 11월 말에는 누적 시청건수는 약 350만을 돌파하며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시행한 지난 8월 23일 전후 한달간 서비스 시청건수를 비교한 결과 거리두기 2단계 이후 시청건수가 약 20% 증가했고, 주중에는 시청건수가 약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U+아이들생생도서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콘텐츠는 뽀로로 학습도서와 동물·곤충 등을 생생하게 즐기며 읽을 수 있는 과학분야 도서로 나타났다. 또 도서들과 연계한 영어 단어 맞추기, 캐릭터 그림 그리기 등 상호작용이 높은 놀이학습도 호응을 얻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지난 6월부터 U+아이들생생도서관 월 시청건수가 50만을 넘어섰다"며 "이 추세라면 연내 누적 시청건수 400만을 거뜬히 넘어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U+아이들생생도서관의 3D AR 콘텐츠를 매달 10~15권씩 지속 확충해 연내 300편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개인추천과 독서 습관 관리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의 월 이용료는 5500원(부가세 포함)으로, LTE 및 5G 스마트폰 고객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키즈폰 가입자와 U+5G프리미엄 요금제 가입자에게는 무료로 제공된다. LG유플러스 모바일 가입자가 아니더라도 앱스토어에서 해당 앱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 가능하고, 무료로 제공되는 27권의 도서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타사 고객에게 제공되는 무료도서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12-13 10:58:3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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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연구원, 인슈어테크 앱 서비스 '보험피팅' 출시

인공지능연구원은 스마트폰 기반의 인슈어테크 앱인 '보험피팅' 서비스를 출시했다. /인공지능연구원 인공지능연구원은 스마트폰 기반의 인슈어테크 앱인 '보험피팅'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슈어테크란 보험(Insuranc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기술을 활용해 기존 보험 산업을 혁신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김영환 인공지능연구원 대표. /인공지능연구원 2016년 7월 대표적인 인공지능 공공연구 기관으로 출범한 인공지능연구원은 2019년 6월 2대 대표이사로 김영환 대표가 취임한 후 스타트업으로의 방향 전환을 선언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연구 및 개발 활동을 진행해왔다. 보험피팅 서비스는 그 첫번째 결과물이다. 보험피팅은 보험설계사를 위한 서비스와 보험소비자를 위한 서비스가 동시에 출시됐다. 보험설계사를 위한 보험피팅 서비스는 이전의 다른 서비스들이 제공해 온 고객 보험의 계약 내용 조회와 기존 보험 분석에 머무르지 않고 한 단계 더 나아가, 9개 보험사 약 20개 이상의 보험 상품에 대한 자유로운 보험 설계 기능을 차별화 기능으로 제공한다. 또 동시에 3개의 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비교 리포트와 설계한 보험의 가입 제안서를 생성해 PDF로 고객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보험설계사들의 효율적인 고객 관리를 위한 자동 문자 발송도 지원한다. 일반 보험소비자를 위한 앱에서는 보험 계약 사항을 간편히 확인한 후, 계약 내용을 진단 분석해 보여주고, 필요에 따라 보험설계사와 연결해주는 기능을 제공한다. 인공지능연구원은 초기 출시 버전에서는 보험소비자 보다는 보험설계사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로 구성해 제공되지만,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보험소비자용 고급 기능 제공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험설계사용 서비스도 향후 대상 보험사 및 대상 보험 상품 확대, 인공지능 맞춤 설계 제안 등 서비스의 폭과 깊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보험피팅은 출시 초기에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해 많은 보험 설계사들이 주요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주요 기능의 사용 횟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설계왕 이벤트도 22일부터 진행한다. 인공지능연구원 김영환 대표는 "인공지능연구원의 의미 있는 첫 번째 사업인 보험피팅 서비스는 인공지능을 통해 보험설계사들의 업무 효율을 높여 주기 위한 서비스로, 보험설계사들의 효율이 개선되면 그 혜택은 고객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보험피팅이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인슈어테크 서비스의 대표적인 사례로 자리매김해 보험산업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12-13 10:57:0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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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파리협약 5주년 화상회의서 "온 국민이 함께 탄소중립 실천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2일 파리협정 체결 5주년을 기념해 화상으로 열린 기후목표 정상회의에 참석,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 차원에서 '장기저탄소발전전략'을 올해 안에 마련하기로 했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지난 10일 오후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대한민국 탄소중립선언 '더 늦기 전에 2050' 연설을 하는 모습.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 차원에서 '장기저탄소발전전략(LEDS, Long-term low greenhouse gas Emission Development Strategy)'을 올해 안에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인 '국가결정기여(NDC,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를 절대량 목표 방식으로 전환, 유엔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올해 안에 제출할 온실가스 감축 목표는 2017년 배출량 대비 24.4% 감축이다. 문 대통령은 지난 12일 오후 파리기후변화협약 체결 5주년을 기념해 화상 형태로 열린 '기후목표 정상회의(Climate Ambition Summit)'에 참석한 가운데 이같은 의지에 대해 표명했다. 연설에서 문 대통령은 최근 정부가 발표한 2050년 탄소중립사회 비전을 마련한 점에 대해 언급하며 "온 국민이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기로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은 국민이 일상 속에서 자발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시나리오를 마련하고, 사회 각 부문별로 체계적인 로드맵을 만들어 실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연설에서 문 대통령은 정부가 발표한 2050년 탄소중립사회 비전에 대해 "탄소중립과 경제성장,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달성하는 포용적 비전"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또 "디지털 혁신과 결합한 '그린 뉴딜'을 통해 녹색산업을 발전시킬 것"이라며 "기후위기를 '포용적이며 지속가능한 성장'의 기회로 삼아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그린 뉴딜'의 경험과 성과를 모든 나라와 공유하겠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국제사회의 공동대응 노력에도 함께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연설 마지막에 내년 5월 서울에서 '제2차 P4G 정상회의'가 열리는 점을 언급하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국제사회가 더욱 긴밀히 협력할 수 있도록 개최국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 '제2차 P4G 정상회의'에 깊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이 언급한 P4G 정상회의는 다양한 환경 관련 글로벌 이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한국을 포함해 덴마크, 네덜란드, 방글라데시 등 12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한 회의체로 2년에 한 번씩 열린다.

2020-12-13 10:51:30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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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군민 안전위해 대규모 행사 잇단 취소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내년 초에 개최할 예정이었던 '2021 군민화합 해맞이 행사'와 '2020 청송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을 전격 취소한다고 13일 밝혔다. 새해 군민화합 해맞이 행사는 매년 새해를 맞아 청송양수발전소 상부댐에서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새해 덕담을 나누며 소망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개최되어 왔으나,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수도권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고 청송군도 경북형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시행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하고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하여 이와 같이 결정하게 되었다.또한 내년 1월 15일~17일에 개최 예정이었던 2021 청송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도 취소된다.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은 매년 유럽을 중심으로 매년 3∼4개 대회가 열리고 있으며, 청송대회는 2011년부터 아시아에서 최초로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을 유치하여 청송 얼음골에서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하지만 최근 국제산악연맹(UIAA)과 각국 연맹들이 오랜 시간 협의한 결과 전 세계적 코로나바이러스 재 확산, 국가별 여행제한, 월드컵 참가자 및 각국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2021년 아이스클라이밍월드컵 취소를 결정했다.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군민의 안전을 위해 대규모 행사 및 대회는 취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작은 방심이 코로나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올해 연말연시는 나와 내 가족, 이웃의 안전을 위하여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가지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0-12-13 10:50:50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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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부문 최초, 김천시 전국 최우수상 수상

김천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김천시가 사회적기업 활성화 부문에서 최초로 수상한 성과이기도 하다. 고용노동부에서 11월 26일(목)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공부문 통합성과 공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으며 이날 행사로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친화도시, 사회적 가치 창출 우수 공공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였다. 김천시는 김천시만의 독창적인 사회적기업 지원정책을 전국에 공유한 기회가 되었다. 사회적기업 부문 최초, 김천시 최우수상 수상의 의미 고용노동부는 2017년부터 매년 지역의 지역 기반의 사회적기업 육성 활성화를 위해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에게 시상을 해왔다. 2020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단체는 대상 1점, 최우수상 4점, 우수상 8점이 선정되었으며, 김천시는 경상북도 추천을 거쳐 고용노동부의 평가 결과 최종 최우수상 수상의 쾌거를 거두었다. 이는 사회적기업 부문에서 최초 수상으로 더욱 뜻이 깊다. 특히 김천시는 2020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단체로 선정된 수상 자치단체* 중 인구가 가장 적은 도시이다. 김천시가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추진 사업에서 대외적으로 인정 받았다는 것은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 기반은 타 지자체와 비교하여 결코 뒤지지 않고 있음이 입증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대상(1) : 전북 전주시 최우수상(4) : 충남 아산시, 경북 김천시, 경기 안산시, 충북 청주시 우 수 상(8) : 울산 북구, 서울 성동구, 전남 여수시, 대전 대덕구, 부산광역시, 인천 남동구, 광주 북구, 경기 부천시 이번 평가에서 김천시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인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사회적기업 취약계층 일자리 사업 40명, 사회적기업 청년일자리사업 45명, 사회적기업과 청년을 연계한 청년 취·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관내 공공기관, 대형마트, 시청 등 판매장 운영 등 사회적기업 지원 인프라 조성으로 2019년 6개, 2020년 3개의 사회적기업 창업으로 김천시의 사회적기업에 대한 차별화된 시책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천시 사회적기업 현황 사회적기업이란 영리기업과 비영리기업의 중간 형태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및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면서, 재화·서비스를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사회적기업은 수익구조 등 법적 요건에 따라 인증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구분된다. 인증 사회적기업은 유급근로자 고용, 사회적 목적실현 이외에 법인, 조합 등 조직이 되어있어야 하며 영업활동을 통한 수입 매출액이 노무비의 50%이상이 되어야 지정가능하며, 고용노동부 인증 기업이다. 예비 사회적기업은 유급근로자 고용 사회적 목적 실현 등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요건을 갖추고 있으나 수익구조 등 일부 요건 충족 전 기업으로 경상북도 인증 기업이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후 3년간 재정 지원을 받으며 성장을 도모하여 인증사회적기업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기간으로 볼 수 있다. 김천시에는 현재 16개소의 사회적기업(인증사회적기업 5개소, 예비사회적기업 11개소)이 운영 중에 있다. 우선 인증 사회적기업으로는 갈릴리(대표 이용주) 더고운사회적협동조합(대표 조순남) 아이디스토리(대표 한정식) 에제르(대표 김미정) 효와사랑(대표 이광헌)가 있으며 예비사회적기업으로는 가온(대표 박지우) 김천돌봄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성수) 농업회사법인(주)이웃사촌(대표 지민겸) 뉴파워크리닝(대표 남정대) 말리카(대표 박현정) 밀알장애인사회통합공동체(대표 백승래) 비스퀴(대표 이하나) 솔향기나무병원(대표 김일회) 제이케이소프트(대표 나중규) 티울(대표 이운영) 한국혁신연구원(대표 위현복)이 있다. *가나다순 관내 사회적기업은 제과제빵, 평생교육 프로그램, 마스크 판매, 농산물 제조업, 세탁업, 노인장기요양 등 다양한 업종에서 취약계층을 고용하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김천시 사회적기업 지원 사업 김천시의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은 사회적기업 창업과 기존 사회적기업의 성장과 자립을 위하여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사업비 62백만원으로 8개월 동안 진행하고 있다. 지역특화사업을 통하여 사회적기업에 관심있는 시민이 창업할 수 있도록 컨설팅 및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관내 사회적기업의 판로개척과 홍보를 위하여 2020년 사회적경제기업 UCC 공모전, 대형마트 판매장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관내 사회적기업 브랜드, 기술개발 및 홍보·마케팅·부가서비스 개발, 제품 성능 및 품질 개선 비용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매년 경상북도 공모를 통해 참여 기업을 선정하며, 2020년 현재 김천시 관내 4개 기업에게 지원하고 있다. 다음은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을 위한 사업으로 일자리창출·전문인력 지원사업은 취약계층 및 전문인력을 고용하는 등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에 대해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7개 기업 36명, 경북형 사회적경제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은 만18세~39세 이하의 청년을 고용하는 사회적경제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고 참여 청년에게는 정착지원금을 지원하여 지역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현재 15개 기업 35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인증 사회적기업 자체고용 근로자의 사회보험료 중 사업주 부담분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현재 관내 30여명에게 각각 지원하고 있다. 관내 사회적기업에 인건비 및 사회보험료 지원을 통해 청년 및 취약계층 등의 일자리창출을 도모하고 기업의 인건비 부담 경감으로 자립기반 마련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민선7기 김천시 사회적기업 지원정책 사회적기업을 위한 지원정책 중 민선7기 만의 독창적인 지원정책은 따로 있다. 김천시의 민선7기의 사회적기업 지원에 대한 핵심 키워드는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 발굴 및 육성"이다. 김천시는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기업이 질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천시에서는 사회적기업의 판로개척과 홍보 기회 제공으로 기업이 자립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김천시는 청년 취·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으로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을 연계하여 청년이 사회적경제를 이해하고 실무역량을 현장에서 체험 및 장기적인 진로설계 및 취·창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기업의 판로개척과 청년의 일자리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으로 김천시는 청년의 창의적인 참여로 지역경제에서 사회적경제가 기여하는 비중을 높이고 사회적경제 대중화를 이끌어 나가는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와 네트워크 강화에 힘쓰고 있다. 다음은 사회적기업 판매장 확대 운영이다. 김천시는 경상북도 최초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김천삼락 행복주택 내 사회적기업을 위한 공간 및 부속시설에 대하여 20년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하여 그 공간을 2년간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물품 판매장으로 운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하였으며, 2020년 11월 김천시 사회적경제기업 로컬푸드 판매장을 개소하여 성황리에 운영 중에 있다. 또한 김천시청 1층 로비에서 매년 명절 맞이 사회적경제기업 물품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 1층 로비에 관내 사회적기업이 2년씩 운영할 수 있는 판매장과 첨단자동차검사연구센터(KAVIC) 내 사회적기업 물품 판매장이 현재 운영 중에 있다. 김천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고정 판매장 확보로 기업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기회 제공을 통한 판로확대로 사회적기업의 자생능력을 높여주고 사회적기업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장을 마련하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앞으로도 김천시 지역 여건에 맞는 사회적기업 지원 사업 추진으로 기업이 자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힘쓰겠다. 사회적기업 지원을 통해 관내 청년 및 취약계층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확충과 기업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의 민선7기 일자리정책 사업에 대한 중앙과 도단위 평가는'2019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일자리ㆍ경제분야 우수상 수상,'2019년 경상북도 상반기 일자리 창출 추진실적 평가'우수상 수상과 함께 '2020년 일자리목표공시제 부분' 최우수상 수상, '2020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0-12-13 10:50:30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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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혁신도시 추진성과 우수지자체로 선정

부산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0년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지난 11일 온라인으로 열린 '혁신도시 성과 보고대회'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추진실적 평가'는 전국 10개 혁신도시를 대상으로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사업추진 실적이 우수하고 혁신도시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온 지자체, 이전공공기관 등을 시상하고 혁신도시가 거둔 그간의 성과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 추진 우수지자체 부문 3곳, 종합발전계획 사업추진 우수 부문 9개 사업, 혁신도시 자체사업 우수 부문 6개 사업 등으로 부산시는 종합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둬 '우수지자체'로 선정됨과 동시에 종합발전계획 우수사업 2개와 자체 추진 우수사업 1개도 선정됐다. 부산시는 부산혁신도시의 지속적인 성장과 이전기관과의 원활한 협력을 위한 '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와 복합혁신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전기관의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하는 한편 정책연구를 통해 향후 운영에 대해 철저한 준비를 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부산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취약계층 주거복지개선을 위한 '희망을 주는 시설 및 주거개선 사업'과 한국남부발전의 해외사업 경험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의 에너지 유망기업을 육성하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수출길을 열다 - 기업육성 사업'이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는 혁신도시를 거점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필요하다"라며 "부산혁신도시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이전공공기관과의 협력사업 발굴과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2-13 10:48:33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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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공 및 민간 겨울철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

부산시는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난방 등으로 전력 소비가 많은 공공기관과 민간부문에 대한 '겨울철 에너지이용합리화에 관한 계획'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올겨울 전력수급 전망은 최대전력수요(1월 2~4주)는 8760만kW, 최대 공급능력은 1억557만kW, 예비력은 1346만kW 이상 수준이다. 따라서 혹한 등으로 전력 수요증가가 예상되지만 수급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부산시는 이상기온, 대형발전기 불시정지 등 돌발상황 발생 시 수급 불안 가능성이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이용 합리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모든 공공기관에 대해 △난방설비 가동 시 난방온도 평균 18℃ 유지(단, 노인·아동·학생 등이 이용하는 시설은 탄력적 운용으로 시민불편 최소화) △복도조명 50% 이상 소등 △근무시간(월~금, 9:00~18:00) 중 개인난방기 사용금지 등의 대책을 시행한다. 또, 겨울철 전력수급 위기 대응을 위해 전력수급 안정대책상황실을 구성·운영하고 구·군 에너지 담당부서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필요시 전력수급 단계별(준비→관심→주의→경계→심각) 조치사항을 신속히 이행한다. 민간부문에는 '적정온도 지키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슬기로운 난방요령을 에너지절약 홍보물, 전광판, 현수막 등을 활용해 꾸준히 홍보할 계획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효율적인 에너지사용에 민간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시민단체, 업종별 협회를 통해 자발적인 절전 참여 및 반상회, 캠페인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 수급을 위해 에너지이용합리화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0-12-13 10:48:21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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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원 한양대 교수 개발 빌딩청소로봇, 올해 10대 기계 기술 선정

서태원 한양대 교수 개발 빌딩청소로봇, 올해 10대 기계 기술 선정 한양대 주도 기술 개발품,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선정...상용화도 추진 서태원 한양대 교수가 개발한 빌딩청소로봇이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에 선정됐다./한양대 제공 한양대(총장 김우승)는 서태원 기계공학부 교수팀의 '고층 빌딩 외벽을 빠르게 청소하는 곤돌라 탑재형 청소로봇'이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가 꼽은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은 국내 기계 분야 우수 기술·제품을 알리고 개발자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가 2013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서태원 교수는 "외벽 청소 로봇 'Edelstro'는 건물주에게 보석과도 같은 고층 빌딩을 장인의 손길로 관리하겠다는 비전을 갖고고 있다"고 소개했다. 첫 번째 모델인 곤돌라 탑재형 로봇은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해 넓은 면적을 빠르게 청소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에는 두바이 건축 기자재 박람회(The Big 5 show)에서, 올해는 세계전자제품 박람회(CES)에 전시돼 호평과 함께 많은 제품 의뢰를 받은 바 있다. 서 교수팀은 최근 사용성 및 청소성능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의 로봇을 지난 10월 로보월드에서 공개했고 빌딩 필드테스트를 통해 청소 성능을 입증했다. 이번 개발품은 한양대 주도 하에 서울대·카이스트·경기대·㈜씨에스캠·㈜크리니트 등이 팀을 이뤄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2020-12-13 10:42:5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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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취업지원 우수 '고용부장관상' 수상

건국대, 취업지원 우수 '고용부장관상' 수상 '2020년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에서 우수대학 선정 건국대 제공 건국대 취창업전략처 대학일자리사업단이 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와 동아일보,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주최·주관하는 '2020년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며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티스는 청년들의 진로설계와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각 대학에서 추진 중인 우수 사례를 발굴,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이다. 올해는 진로지도, 취업지원, 창업지원 3개 분야에 총 97개 사례가 접수됐고, 건국대는 '졸업생 취업진로현황 분석 시스템' 사례를 통해 취업지원 분야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졸업생 취업진로현황 분석 시스템'은 국내 대학 중 최초로 한국교육개발원의 취업통계조사 시스템과 본교 포털사이트를 분석해 재학생 맞춤형으로 취업통계를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재학생들의 방대한 자료를 빅데이터로 구축해 학생들의 재학 주기에 따라 맞춤형 진로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이 시스템을 통해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매년 진행하는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를 기존의 엑셀을 활용한 방식에서 전산을 활용한 방식으로 바꿔 취업통계조사의 효율성과 데이터 축적을 도모했다. 이 조사 방식을 통해 건국대의 취업률이 최근 약 3.6% 가 상승하는 등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 김형석 대학일자리사업단장은 "건국대의 졸업생 취업진로현황 분석 시스템을 통해 축적된 데이터에 근거하여 건국대만의 독창적인 비교과 프로그램, 취업 및 진로 상담을 기획 운영 중"이라며 "데이터가 누적될수록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13 10:37:5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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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윤 변호사의 알기 쉬운 재건축 법률] 투기과열지구 재건축·재개발 부동산 투자시 주의점

[여지윤 변호사의 알기 쉬운 재건축 법률] 투기과열지구 재건축·재개발 부동산 투자시 주의점 여지윤 변호사/ 법무법인 바른 도시정비법은 투기과열지구 내에서의 재건축, 재개발 사업에 관해 많은 규제를 하고 있다. 투기과열지구는 정부가 주택법에 따라 주택에 대한 투기가 성행할 우려가 높은 지역을 지정하고 투기 억제를 위해 특별히 관리하는 지구를 말한다. 현재 기준으로 서울 전 지역, 경기 과천, 분당, 광명, 하남, 수원, 안양 등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돼 있습니다. 먼저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도시정비사업이 일정 단계에 도달한 뒤에는 사업구역 내의 건축물, 토지를 매수해도 조합원 자격을 인정받지 못한다. 원칙적으로 정비구역에 위치한 토지 또는 건축물의 소유자(재개발), 정비구역에 위치한 건축물 및 그 부속토지의 소유자(재건축)는 조합원에 해당한다(도시정비법 제39조 제1항). 그러나 재건축사업이 시행되는 경우 조합설립인가 후, 재개발사업이 시행되는 경우에는 관리처분계획 인가 후에는 해당 정비사업의 건축물, 토지를 매수하거나 증여 받아도 조합원이 될 수 없다(도시정비법 제39조 제2항). 다만 양도인이 세대원의 근무상 또는 생업상의 사정이나 질병치료, 취학, 결혼으로 인하여 세대원 모두가 해당 사업구역이 위치하지 않은 특별시, 광역시 등으로 이전하는 경우나 세대원 모두가 해외로 이주하거나 세대원 모두가 2년 이상 해외에 체류하는 경우 등 에는 그러한 양도인으로부터 건축물, 토지를 양수한 자는 조합원이 될 수 있다. 여기서 세대원이란 세대주가 포함된 세대의 구성원을 말한다. 조합원이 될 수 없다는 의미는 양수인은 분양자격이 없고 현금청산자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결국 도시정비사업으로 인한 주택가격 상승의 차익을 누리지 못하게 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투기과열지구 내에서는 분양신청의 제한도 있다. 투기과열지구 내의 정비사업에서 조합원분양이나 일반분양을 받은 자와 그 세대원은 분양대상자 선정일로부터 5년 이내에는 투기과열지구에서 분양신청을 할 수 없다(도시정비법 제72조 제6항). 여기서 분양대상자 선정일이란 조합원분양의 경우에는 최초 관리처분계획 인가일을, 일반분양의 경우에는 분양 당첨일을 말한다. 다만 예외적으로 상속, 결혼, 이혼으로 조합원 자격을 취득한 경우에는 분양신청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남편과 부인이 투기과열지구 내의 각기 다른 사업구역에서 각각 1주택씩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남편이 주택을 소유한 A 사업구역의 관리처분계획인가일이 2021년 5월 31일 이라면, B 사업구역 내에서 주택을 소유한 부인은 그로부터 5년 이내인 2026년 5월 31일 까지는 B 사업구역 내에서 분양신청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다만 B사업구역내의 분양신청기간이 2026년 5월 1일부터 2026년 6월 15일까지라면, 2026년 5월 31일이후부터는 부인은 분양신청을 할 수 있다. 이처럼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에 대해 도시정비법은 특별한 규제를 하고 있으므로,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지역에서 재건축, 재개발사업 구역 내의 건축물, 토지에 대해 투자를 할 경우 주의를 요한다.

2020-12-13 10:20:54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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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환경부 '녹색 융합기술 특성화대학원 사업' 생물소재분야 선정

국민대, 환경부 '녹색 융합기술 특성화대학원 사업' 생물소재분야 선정 바이오발효융합학과, 'Eco-생물소재 고급인재 양성 특성화대학원 사업단' 설립 국민대 특성화대학원 사업단 교수진 (왼쪽네번째) 사업단장 박용철 교수)/국민대 제공 국민대(총장 임홍재) 바이오발효융합학과(주임교수 박용철)가 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이 주관하는 '녹색 융합기술 특성화대학원 사업-생물소재분야'에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국민대는 총 사업비 42억원을 지원 받아 2024년까지 환경 및 생물소재 분야 핵심고급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13일 국민대에 다르면 바이오발효융합학과는 국내 최초의 바이오융합학과로 바이오 및 발효 배양기술을 이용해 기능성 바이오 식의약소재의 탐색, 개발 및 생산에 관련된 연구를 하고 있다. 바이오 식의약 소재 관련 품질관리, 생산을 비롯하여 마케팅 및 창업 등 융복합 학문을 교육하는 국내 유일의 학과이다. 정부지원의 BK21PLUS사업, LINC+사업, CK-II사업 등의 운영을 통해 바이오식의약소재 분야 고급인력을 양성해 왔다. 환경부 지원 '녹색 융합기술 특성화대학원'의 생물소재 분야는 그린뉴딜을 선도하고 생물자원 무기화(나고야 의정서), 기후위기(파리기후협약) 등 환경현안 해결이 요구되는 미래산업의 핵심 분야다. 생물 유래 소재의 발굴·추출, 합성·분석 등을 통해 환경모방기술 및 양산 전반에 관한 21세기 미래형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설립된 국민대 'Eco-생물소재 고급인재 양성 특성화대학원 사업단(단장 박용철 교수)'은 생물소재개발과 생물소재생산의 두 개의 트랙과정을 운영해 미래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국내 식품·제약·화장품·생물소재 분야 19개 기업의 참여를 바탕으로 산학협력프로젝트, 인턴쉽, 현장실습 등 다양한 이론과 실무교육의 기회를 대학원생에게 제공한다. 국민대는 "'특성화대학원' 사업단은 두 개의 트랙과정을 바탕으로 관련 산업체와 연계된 맞춤형 석·박사 학위과정을 운영하며, 올해 11월부터 학생을 모집하고 내년 3월부터 사업계획에 따라 대학원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12-13 10:09:5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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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관심종목] 삼성전자·SK하이닉스 '신고가' 행진

지난 6개월 간 삼성전자 주가 및 거래량 변화 추이. /한국거래소 지난 6개월 간 SK하이닉스 주가 및 거래량 변화 추이. /한국거래소 국내 시가총액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이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며 코스피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에 증권사도 일제히 이들 기업의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지난 11일 각각 7만3400원, 11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달 초와 비교했을 때 27.9%, 45.1% 상승한 것이다. 매번 6만원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삼성전자는 '7만전자'로 올라섰고, SK하이닉스는 지난 9일 12만원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에 이어 시가총액 100조원을 넘어설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SK하이닉스의 시총은 84조843억원이며, 국내 상장 기업 중 시총 100조원을 넘긴 기업은 삼성전자(438조1820억원)가 유일하다. 지난 3일 대만 타오위안에 위치한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정전 사태로 인한 D램 현물가 급등이 호재로 작용했다. 세계 시장에서 D램 점유율 1위는 삼성전자, 2위는 SK하이닉스다. 이수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생산라인에서 정전이 발생하면 생산 중이던 모든 D램 웨이퍼를 첫 공정부터 재생산해야 해 공급에 미치는 영향이 당초 예상보다 심각할 것"이라며 "과거에도 정전 또는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메모리 가격 상승 우려로 고객사는 급하게 재고를 확보했고, 이는 바로 현물가격에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했다. 증권사들은 일제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올려 잡았다. 삼성전자는 DB금융투자가 9만5000원으로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했다. 이어 키움증권·NH투자증권 9만원, SK증권 8만7000원, 하나금융투자 86000원 등을 제시했다. SK하이닉스는 하나금융투자가 16만원을 제시했으며, 대신증권·키움증권 14만원, SK증권 13만8000원, 현대차증권 13만2000원 등의 순이다.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가장 높게 설정한 DB금융투자는 메모리 반도체의 업황 반등은 시작 단계라고 밝혔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2021년에는 서버 중심의 메모리 반도체 수요 회복이 본격화되며 메모리 가격 반등이 기대된다"며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 상승에 따른 삼성전자의 실적 호조는 2022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로 16만원을 제시한 하나금융투자는 D램 가격 상승에 주목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전 세계 반도체 서플라이 체인에서 공급 부족 신호가 나타나고 있어 제품가격이 상승 현상은 D램 업종을 넘어 가치사슬이 앞뒤로 확대되고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증설이 쉽지 않고, 미국 정부의 제재로 중국 기업의 증설과 점유율 확대가 어려워 반도체 공급이 수요를 충분히 대응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최근 주가 상승에 힘입어 SK하이닉스의 주가자산비율(PBR)은 2017년 호황기 수준인 1.4배"라며 "정점에 도달한 걸까 싶겠지만 결국 2014년 호황기 수준인 2.0배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2-13 09:40:1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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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제주서 전기·하이브리드 택배車 시범 운행

내년 2월까지 연비·주행성 등 측정…3·4분기 이후 단계적으로 투입 한진이 지난 10일 한진 제주택배지점에서 진행한 '택배 전기-하이브리드 차량 시범 운영식'에서 (왼쪽부터)한진 마케팅 총괄 조현민 전무, e모빌리티 소셜벤처 이빛컴퍼니 박정민 대표, 한진 노삼석 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진 한진이 제주에서 전기·하이브리드 택배 차량을 시범적으로 운행한다. 13일 한진에 따르면 전기·하이브리드 택배 차량 시범 운행은 내년 2월까지다. 한진은 시범운행기간 동안 경제성과 안정성을 중점으로 ▲연비 측정 ▲최대 주행거리 비교 ▲배터리 성능 ▲온도 변화에 따른 차량 성능 ▲택배적재량에 따른 주행성 측정 ▲도로 경사도 및 굴곡 등 안정성 체크 ▲진동과 소음으로 인한 택배기사 피로도 및 작업 여건 개선 여부 등을 테스트 할 예정이다. 시범 운행이 끝난 직후에는 3월부터 6월까지 전기 차량과 하이브리드 차량의 결과를 비교 분석해 기능을 보완하는 고도화 작업을 통해 내년 3·4분기 이후 단계적으로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택배 차량의 전기차 도입에 따른 택배 터미널 내 전기차 충전 사업도 추가적으로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한진은 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국내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 ㈜이빛컴퍼니와 택배 차량 전기차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협약 이후 한진은 택배·물류 사업부문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사업을 발굴하고 기존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도입한 '한진 오픈 이노베이션'의 일환으로 이빛컴퍼니와 1톤 택배 차량 1대를 전기차로 개조했다. KAIST와도 협력해 택배 차량 1대를 경유-전기 하이브리드차로 개조했다. 한진 관계자는 "택배 차량이 전기차로 바뀌면서 차량유지비를 절감하고, 택배기사의 피로도도 줄어드는 등 근무환경이 개선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고객서비스의 질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0-12-13 09:28: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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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위메프와 청년MD가 고른 '전통시장 특별할인전'

이달 25일까지 시장 우수제품 최대 15% 싸게 판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이달 25일까지 위메프와 전통시장 우수제품을 최대 15%까지 할인 판매하는 '청년MD PICK, 전통시장 특별할인전'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소진공의 디지털청년일자리사업으로 채용돼 활동하고 있는 청년MD들이 직접 전통시장 제품을 발굴해 상세페이지까지 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청년MD는 디지털청년일자리사업 활동자 중 전통시장 제품의 온라인 홍보 기획 능력을 인정받아 별도 선발된 이들로 지난 11월부터 위메프 현업MD가 직접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교육 과정 28시간을 이수하며 기획전 준비에 매진해왔다. 청년MD로 뽑힌 박선웅(26)씨는 "MD교육을 통해 전통시장 점포를 대상으로 상품 구성, 시장조사, 가격 협상, 상세페이지 제작 작업, 이벤트 기획 등 MD로서의 실제 업무 경험을 해볼 수 있었다"며 "온라인 진출 방법을 몰라 보류하고 있던 점포 사장님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도울 수 있어 더욱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특별할인전은 청년MD 박선웅씨가 발굴한 통복시장 푸른제과 외에도 ▲광장시장 광장총각강정 ▲남구로시장 다미랑떡볶이 ▲미금현대벤처빌시장 호야맘 ▲박달시장 전원건강원 ▲신장시장 시루본떡 ▲안양관양시장 인기떡방 ▲자갈밭시장 재성상회가 청년MD의 손길을 통해 처음으로 온라인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이외에 ▲경주성동공설시장 평화우슬초닭발편육 ▲과천새서울프라자시장 밥먹자국밥집 ▲광장시장 총각강정 ▲구매탄시장 미쓰리남도홍어 ▲국제시장 깡통시장 바리스타, 캔들e ▲까치산시장 말랑말랑한 깨강정 ▲남항시장 부산미소어묵 ▲대구동서시장 영인곡물토종곡식 ▲대전 정원시장수제강정마을 ▲마천중앙시장 숯총각김 ▲말바우시장 선김치 ▲방이시장 정담식품 ▲봉동생강골시장 엄마밥상 ▲부평깡통시장 깡통골목할매 유부전골 ▲영동전통시장 맛뽐제과 ▲영주문화시장 나드리쫄면도 만날 수 있다. 기획전 구매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금액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제품 증정, 세트상품 할인, 기획전 구매 후 점포 방문 시 제품 무료 증정 이벤트 등을 동시 진행한다. 또한 기획전의 모든 제품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는 전통시장 특별쿠폰도 제공한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돕고, 청년은 직무 경험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상생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전통시장 디지털화가 본격 추진되고 있는 만큼 공단은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12-13 09:27: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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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대한민국브랜드대상'서 대통령상

고객 관점 브랜드 철학, 정신 기반한 브랜드 경영 인정 SK매직 류권주 대표(오른쪽)가 대통령상을 받은 후 산업정책연구원 조동성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K매직 SK매직은 정부에서 진행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관련 포상인 '제 22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것으로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경영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우수한 브랜드 육성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업체, 지방자치단체, 기타 기관 및 단체가 보유한 브랜드에 대해 정부가 포상하는 상이다. SK매직은 이번 시상에서 브랜드 경영 정책, 활동, 성과 등을 총체적으로 인정받았다. 고객에게 더 나은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관점의 브랜드 철학과 정신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를 토대로 한 '남다르게, 끊임없이···새로운 생활로'란 브랜드 캠페인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기업 차원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가치 창출을 위한 친환경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국내 최초 친환경 합성수지(PCR-ABS)를 적용한 제품 개발, 리퍼브 제품 출시 등 친환경 사업모델 개발을 통한 그린 포트폴리오 확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국내 최초 직수 정수기를 개발한 SK매직은 깨끗한 물을 마시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착안해 국내 최초로 유로를 스테인리스로 적용하는 한편, 최근에는 코로나19로 방문관리를 꺼리는 소비자를 위해 자가관리형 정수기 '스스로 직수 정수기' 등을 선보이며 직수 정수기 시장을 지속적으로 주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전기오븐, 공기청정기, 비데 등 다양한 혁신적인 제품을 시장에 내놓고, 렌털 서비스 브랜드 '안심OK' 서비스 등도 선보이며 급성장해 올해 '매출액 1조원'과 렌털 누적계정 '200만 돌파'를 동시에 기대하고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한 브랜드 경영 활동을 총체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 경영, 사회적 가치 창출, 친환경 경영을 토대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2-13 09:27:3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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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의류 브랜드 'NSR' 신티에스 신금식 대표 '금탑훈장'

제24회 여성경제인의 날 맞아…센텍 이은미·에이치피앤씨 김홍숙 대표 산업포장 2020년 여성창업경진대회 시상도 진행…원스글로벌 박경하 대표 '중기부장관상' 제24회 '여성경제인의 날'을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한 신티에스 신금식 대표(오른쪽)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경협 토종 자전거 의류 브랜드 NSR을 출시해 취급점이 300여 곳에 달하는 등 국내 자전거 의류 최고 브랜드로 성공시킨 신티에스 신금식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또 센텍 이은미 대표, 에이치피앤씨 김홍숙 대표는 산업포장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는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24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행사를 갖고 여성경제인 75명을 포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신금식 대표는 의류업계 18년 경력을 기반으로 2004년 아웃도어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전문기업을 설립했다. 이후 베트남과 에티오피아에 생산 기지를 갖춰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등 전 세계로 매년 1억 달러 상당의 수출실적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섬유회사로 발돋움시켰다. 이은미 대표는 화재, 방범, 교통상황 관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상감시와 지리정보 체계(GIS)고도 데이터를 이용한 3차원 위치 제어 영상감시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산불방지, 공공안전, 원활한 차량소통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홍숙 대표는 93년 당시 화장품과 의약품 유통 도매업으로 시작으로 화장품 제조업으로 업종을 바꾸고, 대학연구소와 공동 연구를 통한 신제품 개발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했다. 이날 시상식에선 여성경제인연합회 산하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개최한 '2020년 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창업자 시상도 진행됐다. 대상인 중기부 장관상에 선정된 원스글로벌 박경하 대표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글로벌 제약사에서 의학 정보 데이터베이스(DB)관련 프로젝트 수행경험을 쌓아 '인공지능 활용 의약품 데이터 제공 솔루션(Connect DI)'을 개발해 지난해 회사를 창업했다.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24회 여성경제인의 날'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경협 이 솔루션을 통해 소비자 맞춤형 의약품 정보제공이 가능해져 제약산업 전반에 파급력이 큰 아이템으로 평가받았다. 기술·지식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당모의 윤정하 대표는 카카오 헤어샵 총괄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술로 만들어진 '뷰티 비디오 큐레이션·커머스 서비스(Zamface)'를 개발했다. 이 서비스는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 70만건과 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 육성기업에 선정되는 등 상품성과 성장 가능성을 이미 높게 평가받고 있다. 일반·아이디어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인 아이유디자인 문정원 대표는 20년 이상 패션디자이너 경력을 살려 아이의 정서적 성장을 돕는 맞춤형 구체관절인형을 개발해 40대 중반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창업에 성공했다. 또 인공지능(AI) 연구원인 배우자와 함께 AI 스마트 인형을 개발을 준비하는 등 미래성장도 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선식품 당일배송 물류시스템 플랫폼 오늘회를 만든 오늘식탁 김재현 대표, 철판 위에 종이보다 더 선명하고 실감나는 이미지를 프린터하는 로봇을 개발한 에이피엘 임환의 대표, 블록체인 기반 연구노트 서비스 '구노'를 개발한 20대 청년 창업자 레드윗의 김지원 대표가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이날 축사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 여건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여성경제인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풍부한 감성, 새로움과 변화를 추구하는 창의적 사고가 국가경쟁력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여성기업 활동 촉진계획'을 준비하는 등 여성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12-13 09:27:0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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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연구팀, 사생활 노출없이 '코로나 감염 의심자' 찾는 기술 개발

고려대 연구팀, 사생활 노출없이 '코로나 감염 의심자' 찾는 기술 개발 정연돈 컴퓨터학과 교수/고려대 제공 고려대는 정연돈 컴퓨터학과 교수 연구팀이 개인 사생활 노출 없이 감염 의심자를 추적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함수 암호 기법을 이용해 이동 기록이 외부에 노출되지 않으면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장소에 동일시간 머물렀던 감염 의심자를 찾아낸다. 확진자 및 감염 의심자의 감염·접촉 관계 시각화/고려대 제공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 이동동선을 공개하는 과정에서 사생활 침해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이동동선 공개를 우려해 진단검사를 기피하는 경우도 있었다. 정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먼저 ▲QR코드를 통한 방문 기록 ▲신용카드 사용 기록 ▲휴대폰 위치 기록 등 개인 위치나 경로 정보를 암호화한 상태로 저장한다. 정연돈 컴퓨터학과 교수는 "이 정보는 질병관리청 등 관리자를 포함해 누구도 해독할 수 없지만 암호화된 상태로 확진자나 감염의심자와 동선이 겹친 사람을 검색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암·복호화 성능을 기존 대비 400만분의 1로 개선해 실제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는 과학시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ICT명품인재양성 사업'과 한국연구재단의 '국제협력사업'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연구 결과는 SCI급 저널인 '플로스 원'(PLOS-ONE)에 등재됐으며 현재 국내외 특허도 출원 중이다.

2020-12-13 08:02:0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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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3 08:00:29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