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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충남 중·고교에 '경영·경제 동아리 학습자료' 배포

호서대, 충남 중·고교에 '경영·경제 동아리 학습자료' 배포 호서대 천안캠퍼스 전경/호서대 제공 호서대가 충남지역 중·고교생의 경영지식 허브로 나선다. 호서대(총장 김대현)는 경영학부가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 의뢰를 받아 제작한 '충남도 중·고등학교 경영경제 동아리 학습자료'를 12월 말 일선 중·고등학교에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경영경제 동아리 학습자료는 충남도 내 고교 경영경제 동아리에 배포할 목적으로 고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밌는 특강 형태로 제작한 온라인 학습 패키지다. 김재진·이성희·조정현 경영학부 교수와 한정수 외환딜러, 안상선 AI빅데이터 전문가(M-Robo 대표)등 경영경제 분야 전문가들이 재작에 참여했다. 학습자료는 ▲랜선으로 만나는 경영경제특강 ▲펀펀한 경영 ▲말랑말랑 경제 등으로 구성됐으며, 중·고교생이 변화하는 경영경제 환경을 쉽게 이해하고 지도 교사와 함께 동아리 활동도 할 수 있도록 이뤄졌다. 감수를 맡은 평가위원 김덕원 내포중학교 교장은 "우리 주변에 경제 자료는 많은데 경영 자료는 흔치 않다리"며 "경영과 경제 분야로 진출하고 싶은 학생들이 진로 설정에 막연할 수 있는데, 이 교재가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호평했다. 충남도교육청은 당초 이 학습자료를 고등학생 대상으로 계획했다가 최종보고회 등을 거치며 도내 중학교까지 확산하기로 계획을 변경했다. 제작을 총괄한 이성희 호서대 경영학부장은 "호서대 경영학부는 4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명실상부 지역 경영인 양성의 허브"라며 "앞으로도 창업 교육을 비롯한 실천적인 경영 교육 전파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2020-12-13 07:51:5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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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대상' 7년 연속 수상

서울디지털대,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대상' 7년 연속 수상 서울디지털대가 지난 10일 '2020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7년 연속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서울디지털대 제공 서울디지털대가 7년 연속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대상'에서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3일 서울디지털대에 따르면 10일 매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2020 소비자 선정 스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서울디지털대가 사이버대학 부문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디지털대는 올해 코로나19 여파에도 20년의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토대로 펼치며 온라인 교육 서비스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간편한 모바일 캠퍼스와 우수한 콘텐츠, 다양한 학생서비스 등에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았다. 서울디지털대는 2001년 개교한 고등교육법상 사이버대학으로, 100% 스마트폰 수업 및 온라인 시험 등 쉽고 편한 스마트폰 기반의 학습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국내 최대 졸업생 규모(3만7000여 명)의 명성에 걸맞게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자랑하며, 고졸 이상의 학력을 갖춘 자는 입학해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뿐 아니라 국가자격증 취득, 국내외 대학원 진학 등 연령과 상관없이 제2·3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는 교육부에서 스마트러닝 구축 및 운용 선도대학 선정, 한국U러닝연합회에서 우수 콘텐츠 기관상 수상 및 콘텐츠 품질인증 획득, 수업콘텐츠 부문 2년 연속 교육부장관상 수상 및 이러닝 품질인증, 국가브랜드대상 등을 수상해 왔다. 스마트폰, 테블릿PC 등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스마트기기에 와이파이로 미리 강의를 내려 받거나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해 수강할 수 있는 스마트캠퍼스를 이용하는 한편 심리상담센터, 실습실, 전시실 등 오프라인 공간도 이용 가능하다. 등록금은 학점당 6만3000원으로 사이버대학 중에서도 합리적인 금액이다. 특히 2021학년도에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국내외 거주 내·외국인 장학 혜택을 확대했다. 1200여 개의 산업체, 협회, 교육기관, 군부대와 관학·학군협약을 체결해 해당 임직원들은 입학금과 수업료 일부도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추가로 소득 8분위는 일부, 6분위 이하면 등록금 전액 면제받는 국가장학금도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안병수 학생처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온라인 대학 강의의 가능성과 사이버대에 대한 큰 인식 변화가 이뤄졌다"라며 "우리 대학은 20년 역사를 통해 언택트 교육 환경을 조성해 왔으며, 교육부 등 대외 기관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온 국민의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기 위해 이번 2021학년도에 장학혜택 대상과 금액을 대폭 확대해 입학생 전원에게 두 학기 연속 장학금을 수여한다"라며 "편리한 스마트러닝과 우수한 수업 콘텐츠, 다양한 학생 서비스를 우리 대학에서 경험하고 배움을 통해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0-12-13 07:32:53 이현진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 "사생결단, 거리두기 조치 3단계 격상 막겠다"

정부가 사생결단의 각오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막겠다고 강조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막기 위해 위기대응에 집중할 계획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방역대책회의를 갖고 "정부와 전국의 지자체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사생결단의 각오로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코로나19 위기 대응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일(451명)보다 두배 이상 늘어난 95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20일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이제까지 확진자 수가 가장 많았던 지난 2월29일 909명을 50명 가까이 추월한 수치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2.5단계로 격상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이날 서울에서 35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수도권에서만 669명이 나오며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정부는 우선 충분한 병상을 확보해 의료체계 붕괴를 막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가장 시급하고 최우선에 두어야 할 일은 바로 충분한 병상을 확보하는 일"이라며 "의료자원을 총동원해서라도 치료를 받지 못하고 무작정 대기하는 확진자가 없도록 현장 중심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든 공공병원의 가용한 병상을 최대한 활용하고 민간병원의 협력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중수본은 민간병원이 감염병 위기 대응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 노력과 함께 인센티브 제공방안도 추가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의료계는 지속적으로 거리두기 조치 3단계 격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여전히 최고 단계 격상은 막아야한다는 입장이다. 정 총리는 "지금의 확산세를 꺾지 못한다면 거리두기 3단계로의 격상도 불가피해질 것"이라며 "그러나 경제적·사회적 타격을 생각한다면, 어떻게든 지금 단계에서 확산세를 반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12-12 14:44:1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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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인수…정의선도 지분 20% 투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고 로봇 기술을 흡수한다. 현대차그룹 관련 계열사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미국 보스턴 다이내믹스 지분 80%를 인수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이 인수하는 지분은 80%로, 나머지 20%는 소프트뱅크그룹에 남겨둔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가 각각30%, 20%, 10% 지분을 갖게되며 정의선 회장도 20% 지분을 투자한다. 보스턴다이내믹스는 로봇 운용에 필수적인 자율주행(보행)ㆍ인지ㆍ제어 등 종합적인 측면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업체다. 1992년 대학내 벤처로 시작해 구글과 소프트뱅크그룹을 거쳤다.4족 보행 로봇뿐 아니라 2족 보행 로봇, 물건을 집는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 기술력을 끌어올렸다. 현대차그룹은 로보틱스 분야 폭넓은 활용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인수를 추진했다. 세계 로봇 시장은 2017년 245억달러 수준으로 올해 444억달러로 대폭 성장을 거듭하는 상황이다. 또 노동력을 대체하고 미래 자동차 시대에서 요구하는 최첨단 인지 및 제어 기술 확보 및 물류 등 산업으로 확장도 용이하다는 분석이다. 특히 자율주행차와 도심항공 모빌리티(UAM) 등에서도 수준을 높일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를 계기로 우선은 시장 규모가 크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물류 로봇 시장에 진출하고, 이어 건설 현장 감독이나 시설 보안 등 각종 산업에서의 안내/지원 역할을 할 수 있는 서비스형 로봇 사업에 집중할 방침이다. 휴머노이드 사업에도 진출을 준비 하고 있다. 계열사별로는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가 로봇 중심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으며, 로보틱스를 중심으로 새로운 밸류체인도 형성할 수 있다. 정의선 회장은 직접 지분을 투자해 미래 신사업에 대한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투자 의지를 표명했다. 로봇 사업에 대한 의지를 통해 글로벌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거래처를 유지하는데도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은 "현대차그룹이 지향하는 인류의 행복과 이동의 자유, 한 차원 높은 삶의 경험가치 실현을 위한 새로운 길을 제시할 것"이라며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현대차그룹의 역량에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보틱스 기술이 더해져 미래 모빌리티의 혁신을 주도할 수 있고, 고령화, 언택트로 대표되는 글로벌 메가 트렌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안전, 치안, 보건 등 공공영역에서도 인류를 위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로버트 플레이터 최고경영자(CEO)는 "현대차그룹과 함께 모빌리티 산업이 직면한 변화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첨단 자동화를 가능케 하겠다는 목표 실현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고객들을 위해 로보틱스 분야의 쉽지 않은 도전 과제들을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가는데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프트뱅크그룹 손정의 회장은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스마트 로봇 핵심 기업으로, 세계 유수의 모빌리티 기업인 현대차그룹과 함께 로봇 상용화 가속화에 나서게 돼 감격스럽다"며 "현대차그룹과 함께 할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미래는 매우 밝으며 소프트뱅크그룹도 이들의 성공에 지속 투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향후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어떤 기업보다 빠르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이번 보스턴 다이내믹스 인수를 통해서 모빌리티 분야를 넘어 전 산업 분야, 고객들의 모든 삶의 영역에 현대차그룹의 가치를 전할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2020-12-11 17:50:29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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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논 형 세상이 왜 이래", 존 레논 사망 40주기 추모 물결

비틀즈의 멤버이자 반전·인권 운동가 존 레논이 1980년 12월 8일 세상을 떠난지 벌써 40년이 됐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전세계적 대유행으로 '코로나 블루'에 빠져있는 세상 사람들은 인류애와 사랑을 노래한 그를 추모했다. 존 레논은 비틀즈 멤버 중에서도 사회적으로 메세지를 많이 전한 음악가이자 운동가였다. 그는 '모든 압제로부터의 해방'이라는 68혁명의 사회적 분위기 속에 서구 청년들이 의지하는 우상이었다. 그의 대표곡은 전주만 흘러나오면 따라부를 수 있는 세계인의 송가가 됐다. 그의 아내이자 동지였던 오노 요코는 SNS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다는 것은 매우 슬픈 경험이다. 나와 션과 줄리안(존 레논의 두 아들)은 아직도 그를 그리워하고" 있다며 심경을 전했다. 그와 생전에 희노애락을 함께했던 前 비틀즈 멤버 폴 매카트니는 그의 40주기를 맞아 "난 위대했던 스카우저(Scouser·영국 리버풀 시민을 지칭하는 은어)와 함께 일했다는 것에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비틀즈의 드러머였던 링고 스타는 트위터에 "모든 라디오 방송국이 Strawberry Fields Forever(존 레논이 작사하고 폴 매카트니가 작곡한 곡이다. 레논이 강한 애착을 가지고 있던 곡)을 시간이 나면 틀어주길 바란다"고 남겼다. 세상 사람들도 그를 잊지 않았다. 뉴욕 센트럴 파크 스트로베리 필즈에는 그를 기억하기 위해 시민들이 꽃과 생전 그의 사진을 가져와 그를 추모했다. 스트로베리 필즈는 그와 오노 요코가 함께 살았던 72번가 아파트 건너편에 마련된 공간이다. 1985년 조성 이후 매년 추모행사가 열린다.

2020-12-11 17:28:4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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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화상회의 서비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수상

비대면·원격 솔루션 전문 기업 알서포트가 자사 화상회의 서비스 '리모트미팅(RemoteMeeting)'이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4회 4차산업혁명 대상'에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4차산업혁명 대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공동 후원으로 대한민국 혁신 성장을 주도한 우수 기업들을 치하하는 행사다. '리모트미팅'은 특허 받은 라운지 기능과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기능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알서포트는 이번 4차산업혁명 대상 행사에 '리모트미팅'이 탑재된 설치형 화상회의 부스 '콜라박스(ColaBox)'를 전시해 공공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콜라박스'는 독립된 공간에 모니터, 카메라, 마이크, 조명 등 화상회의에 필요한 장비와 '리모트미팅'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하는 설치형 화상회의 부스다. 사무실 자투리 공간이나 공유 오피스 등에 간편히 조립해 사용할 수 있다. 알서포트측은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화상회의가 증가하면서 화상회의 시스템 부재나 회의실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기관 및 기업의 도입 문의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알서포트의 지속적인 기술 및 서비스 개발 노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술력을 인정받은 '리모트미팅'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서포트는 현재 '콜라박스'를 활용한 '공유 화상회의실 서비스'를 용산역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2020-12-11 17:14:2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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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애플·구글, 엑스모드 휴대폰 위치 정보 수집 중단 조치

애플과 구글은 데이터 중개업체 엑스모드 소셜(X-Mode Social)이 자사 운영체제로 구동되는 휴대폰에서 사용자 위치 정보를 수집하는 것을 금지할 예정이라고 폭스비즈니스뉴스가 10일 보도했다. 이는 엑스모드가 국가 안보 업무와 관련되어 있다는 폭로가 나온 데 따른 결정이다. 론 와이든(Ron Wyden) 오레곤주 상원의원은 정부 기관에 위치 정보를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애플과 구글 모두 엑스모드 금지 결정을 해당 조사관에게 알렸다. 엑스모드를 비롯한 수십 개 업체들은 모바일 기기의 이동에 대한 자세한 위치 정보를 입수, 구입 및 재판매하고 있다. 엑스모드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라고 하는 아주 작은 컴퓨터 코드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수집한다. 이러한 SDK는 다른 개발자의 앱에 내장되어 데이터를 수집하고 그 대가를 지불한다. 다른 중개업체의 경우 단순히 이러한 데이터를 다른 앱 개발자로부터 직접 구매하며, 이는 애플과 구글이 단속하기 어려운 방식이다. 애플은 엑스모드가 "서비스 약관을 위반하여 수집된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 프로필을 은밀하게 구축"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개발자들에게 알렸다. 엑스모드에 대한 금지 조치는 애플이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데이터 추적 방식을 보다 잘 알리기 위해 준비하던 가운데 이루어진 것이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2-11 16:24:3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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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하루에 6000명 코로나19 감염 캐나다, 다음주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

캐나다가 수요일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했다. 캐나다는 12월 10일 기준 6000명 대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총 44만 200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약 1만 3000명이 감염병 때문에 사망했다. 다음 주부터 캐나다 전역에 1차 접종분이 배포·투여될 것이며 빠르면 내년 9월 말 모든 캐나다인이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쥐스탱 트뤼도(Justin Trudeau) 캐나다 총리는 "다음주 3만 회분을 시작으로 더 많은 백신이 도착할 것이지만, 힘든 겨울을 견뎌내야 한다"고 말했다. 콜 피노우(Cole Pinnow) 화이자 캐나다 법인 사장은 성명을 통해 "오늘 캐나다 보건부의 결정은 코로나19 대유행과의 싸움에서 역사적인 순간이자, 캐나다의 정상화를 향한 중대한 발걸음"이라고 전했다. 캐나다는 1000만 명에게 접종할 수 있는 2000만 회분의 백신 주문을 확정했으며, 추가로 최대 5천 6백만 회분을 구입할 수 있는 옵션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당국은 내년 3월 말까지 600만 회분의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을 공급받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2-11 16:24:05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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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페이스북, 구글 반독점 집중한 미 규제당국, 내년엔 아마존?

페이스북과 구글 반독점 문제로 미국 연방통상위원회(FTC)의 시야에서 잠시 벗어나있던 아마존이 2021년에는 준비를 단단히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고 마켓워치가 10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적대적 관계인 제프 베조스(Jeff Bezos) CEO(최고경영자)가 이끄는 아마존을 상대로 한 연방정부 차원의 조사는 구글과 페이스북의 반독점 문제에 가려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미국 연방통상위원회(FTC)는 아마존과 관련된 반독점 혐의를 조사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주와 워싱턴주도 각각 별도의 반독점 조사에 착수했다. 유럽연합도 아마존 반독점 조사에 가세했다. 유럽연합 반독점 당국은 아마존이 자사 물류 및 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마켓플레이스 판매자의 제품이나 자사 소매 제품에 유리하도록 인위적으로 경쟁을 왜곡하는지에 대한 2차 공식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퓨처럼 리서치(Futurum Research)의 다니엘 뉴먼(Daniel Newman) 수석 애널리스트는 아마존이 자사 PB 상품에 유리하도록 마켓플레이스 판매자의 데이터를 무차별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았다. 한편, 전문가들은 아마존이 당국의 감시를 피하기 위해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아마존웹서비스'(AWS)를 분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하고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2020-12-11 16:23:28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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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지역 파주 집값 상승…매매·전세 모두 올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경기 김포의 상승세가 다소 둔화된 가운데 비규제지역으로 남아있는 파주는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경기·인천과 신도시도 각각 0.10%, 0.17% 올라 상승폭이 커졌다. 전세는 경기·인천과 신도시가 각각 0.11%, 0.17% 올랐다. 경기·인천은 ▲파주(0.24%) ▲의왕(0.21%) ▲고양(0.19%) ▲남양주(0.18%) ▲부천(0.17%) ▲안양(0.16%) ▲김포(0.15%) 등이 올랐다. 파주는 다율동 청석마을8단지동문굿모닝힐, 목동동 산내마을8단지월드메르디앙, 금촌동 대영건일장미6차 등이 250만원~1000만원 상승했다. 의왕은 오전동 LG진달래, 청계동 휴먼시아청계마을4단지, 내손동 반도보라빌리지1단지, 의왕내손e편한세상 등이 500만원~1500만원 올랐다. 고양은 대화동 킨텍스꿈에그린, 일산동 일산3차현대홈타운, 탄현동 탄현현대한신6단지, 일산동 동문2차 등이 1000만원~2000만원 올랐다. 전세의 경우 ▲파주(0.21%) ▲남양주(0.20%) ▲수원(0.17%) ▲안산(0.16%) ▲안양(0.16%) ▲의왕(0.15%) ▲시흥(0.13%) ▲김포(0.12%) ▲용인(0.12%) ▲오산(0.12%) 등이 올랐다. 파주는 다율동 청석마을8단지동문굿모닝힐, 목동동 산내마을8단지월드메르디앙, 금촌동 새꽃마을뜨란채1단지가 250만원~1000만원 상승했다. 남양주는 평내동 평내마을금호어울림, 진접읍 금강펜테리움, 퇴계원동 퇴계원힐스테이트, 와부읍 현대 등이 500만원~1000만원 올랐다. 수원은 화서동 꽃뫼양지마을현대, 조원동 광교산스위첸, 권선동 수원권선자이e편한세상 등이 1000만원~1500만원 올랐다.

2020-12-11 16:17:5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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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가 매수 전환, 서울 외곽지역 아파트 강세

전세 매물 부족으로 중저가 주택에 매매 수요가 이어지면서 서울 아파트값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강남권 재건축 시장도 주요 단지의 정비사업 추진에 따른 기대감으로 오름폭이 확대됐다. 11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10% 올라 3주 연속 상승폭이 확대됐다. 재건축 아파트는 0.11% 상승했고 일반 아파트는 0.10% 올랐다. 수도권 전세시장은 전세 매물 부족으로 서울이 0.19% 상승했다. 서울은 외곽지역의 중저가 아파트 매수세가 여전한 가운데 주요 재건축 단지의 사업 추진에 따른 기대감으로 오름폭이 커졌다. 지역별로는 ▲광진(0.22%) ▲구로(0.18%) ▲송파(0.18%) ▲강동(0.17%) ▲도봉(0.16%) ▲동대문(0.16%) ▲성북(0.13%) ▲중랑(0.13%) 순으로 올랐다. 광진은 광장극동 재건축 추진 이슈(안전진단 D등급 판정) 여파로 주변 아파트값이 덩달아 올랐다. 광장동 광장극동2차를 비롯해 광장현대8,9단지, 화양동 현대가 1000만원~7500만원 상승했다. 중저가 매수세가 이어진 구로는 개봉동 삼호, 신도림동 현대1,3차, 구로동 구로두산, 오류동 경남아너스빌 등이 500만원~2500만원 올랐다. 송파는 가락동 쌍용2차와 헬리오시티,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잠실주공5단지 등이 1500만원~3000만원 상승했다. 강동은 암사동 광나루삼성, 성내동 성내삼성, 암사동 선사현대, 둔촌동 둔촌주공1,4단지 등이 1000만원~5000만원 올랐다. 둔촌주공은 조합장 선임 등 재건축 사업이 재가동 되면서 가격이 올랐다. 서울 전세시장은 ▲송파(0.35%) ▲강남(0.23%) ▲강동(0.22%) ▲구로(0.22%) ▲양천(0.20%) ▲용산(0.19%) ▲동대문(0.18%) ▲영등포(0.18%) 순으로 올랐다. 송파는 가락동 헬리오시티, 잠실동 잠실엘스, 우성1,2,3차, 신천동 잠실파크리오 등이 500만원~5000만원 상승했다. 강남은 대치동 쌍용1차, 래미안대치팰리스1단지, 선경1,2차, 한보미도맨션1차, 도곡동 도곡2차아이파크 등이 2500~5000만원 올랐다. 강동은 명일동 신동아, 고덕동 고덕아이파크, 암사동 선사현대 등이 1000만원~3500만원 상승했다. 서울·수도권은 전세 매물 품귀로 전세 수요가 중저가 주택 매수로 전환되면서 집값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특히 상대적으로 덜 오른 지역에 수요가 유입되면서 '키 맞추기'식 집값 상승이 우려되고 있다. 최근에는 한동안 잠잠했던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도 매수심리가 꿈틀대고 있어 여전히 상승세가 쉽게 꺾이지 않는 분위기다. 전세 시장은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내년 서울 아파트 입주물량이 올해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 전세시장 불안 요인을 키우고 있다. 정부에서 공급하는 공공전세주택이 전월세 수요를 흡수하는데 한계를 보일 경우 전셋값 불안은 더 커질 전망이다.

2020-12-11 15:40:5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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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2020년 신진 피부과학자 4인 연구비 지원

2020년 선정 신진 피부과학자 (왼쪽부터)연세대 김지희, 순천향대 김정은, 중앙대 박귀영, 아주대 최지웅 교수. /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은 재단법인 피부과학연구재단과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2020년도 수혜자를 선정했다고 11일 전했다.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 프로그램은 아모레퍼시픽은 물론 국가 피부 연구 역량을 높여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10년 시작해 올해 11년째로, 이번에 그 기간을 5년 더 연장했다. 구체적으로는 피부과학연구재단이 우수한 신진 피부과학자를 해마다 4명씩 선정하고, 아모레퍼시픽이 1명당 2년간 총 4000만 원의 과제 연구비를 지원한다. 지금까지 39명의 연구자에게 총 15억6000만 원의 연구비를 전달했으며, 앞으로 8억 원을 추가로 후원한다. 올해는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김지희 교수의 '미세먼지가 Demodex species에 의한 피부 면역반응 조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김정은 교수의 '아디포카인이 비만과 염증성 피부질환의 공통 병인에 미치는 역할 규명' ▲중앙대학교병원 박귀영 교수의 '미세먼지에 의한 여드름 악화 기전 규명 및 예방/치료 후보 물질의 발굴 연구' ▲아주대학교병원 최지웅 교수의 '전신 마취가 피부 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건강보험관리공단 표본 코호트 분석 연구'를 후원 과제로 선정했다.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장은 "아모레퍼시픽이 10여 년간 계속해온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 지원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갈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전 세계 고객에게 미와 건강을 선사하고, 아름다움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심도 있는 학술 교류 활동을 지속해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1954년 화장품 업계 최초로 연구실을 개설한 이래 여러 기술 혁신을 이뤄냈으며, 국내외 유수 대학 및 기관과 폭넓은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객과 시장 동향에 빠르게 대응해나가고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11 15:22:2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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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최초 남성 소비자 겨냥한 양말 브랜드 '세르유' 론칭

도베르만을 활용한 로고가 특징인 비비안의 양말 브랜드 '세르유'. /비비안 제공 비비안(VIVIEN)이 그루밍족(패션과 미용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남성을 일컫는 신조어) 남성을 위한 프리미엄 양말 브랜드 '세르유'를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여성용 스타킹, 타이즈, 양말을 선보인 비비안이 남성 소비자를 겨냥한 양말을 소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로운 제품군을 통해 본격적인 타깃 확장에 나선 것이다. 비비안의 양말 브랜드 '세르유'는 총명함의 상징인 도베르만을 활용한 로고를 통해 당당하고 기품있는 남성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세르유'는 유니크한 패턴과 고급스러운 소재의 프리미엄 양말부터 기본적으로 신기 좋은 양말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브랜드답게 1년 무상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찰이 잦은 앞꿈치와 뒤꿈치에 구멍이 난 경우 제품당 1회에 한해 새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양말 브랜드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비비안 관계자는 "최근 남녀노소 관계없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아이템을 선호하는 경향에 맞춰 프리미엄 양말 브랜드를 기획하게 됐다"며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로 스몰 럭셔리(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지향하는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비비안은 1958년 우리나라 최초 스타킹 '무궁화'를 선보인 바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2-11 15:22:1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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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 AI 긴급지시… "법령위반 사항에 대해 엄정 조치할 것"

정세균 국무총리, AI 긴급지시… "법령위반 사항에 대해 엄정 조치할 것" 정세균 국무총리가 10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수도권 코로나19 상황점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11일 최근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추가 발생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관계부처와 지자체에 철저한 방역 점검과 신속한 행정조치가 이뤄지도록 해달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전했다.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는 그간 실시한 방역조치 사항의 현장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보완하라고 했다. 또 발생농장 사례를 분석해 방역상 취약점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신속 조치해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했다. 행안부, 환경부, 국방부 등 관계부처에는 현장 방역이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인력과 장비 등 필요한 자원을 신속히 지원해달라고 지시했다. 각 지방자치단체장에는 '가금농장 전담관제'를 적극 활용해 현장 방역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강화된 방역조치를 책임감 있게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가금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할 경우 막대한 사회적비용이 초래되므로, 점검과정에서 확인된 법령위반 사항들에 대해서는 엄정히 조치해달라"며 "방역에 취약한 소규모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적극 수매·도태를 실시하고, 산란계 밀집사육단지의 소독·방역실태를 점검·개선해 방역 사각지대가 없도록 조치해달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이밖에 가금농장 진입로 생석회 도포여부 확인 등을 위해 농장초소를 확대 설치하고, 철새도래지 축산차량·축산업 종사자 출입금지 명령 이행 여부 점검, 산책·낚시·사진촬영 등의 위한 일반인 출입 통제 강화 등을 지시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2-11 14:56: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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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 본격 추진

부산시는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해운대구 반여동 일원 총 1.621㎢의 개발제한구역을 오는 12월 15일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는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결정으로, 2009년 부산권 광역도시계획에 반영된 이후 11년 만의 성과다. 부산시는 그간 2017년부터 5차례의 중앙도시계획위원 심의와 현장확인, 2차례의 추가 보고 등을 거쳤다. 센텀2지구는 그동안 도시 외곽에 위치해 제조업 위주로 개발됐던 기존 산업단지와 달리 도심 내 위치한 4차산업 중심의 도시첨단산업단지다. 부산시는 이곳을 수도권 중심의 창업 생태계에 대응하는 남부권 대표 창업 허브로 구축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부산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또, 그 파급효과로 상대적으로 생활환경이 열악한 금사 공업지역, 반여·반송지역 등 주변 지역의 변화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되더라도 개발제한구역 해제로 인한 지가상승과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기 위해 이미 지정돼 있던 토지거래허가구역과 개발행위 제한지정은 그대로 유지된다"고 전했다.

2020-12-11 14:47:10 허의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