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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체감경기, 코로나19 이전으로 개선…재확산이 변수

-11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경제심리지수(ESI) /한국은행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두 달 연속 개선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돌아갔다. 변수는 코로나19 재확산이다. 수도권의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되면서 경제활동이 다시 위축될 수도 있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기업경기실사지수(BSI)·경제심리지수(ESI) 조사결과에 따르면 11월 전(全)산업 업황 실적 BSI는 78로 전월 대비 4포인트 올랐다. BSI는 기업가의 현재 경영상황에 대한 판단과 전망을 조사한 지표다. 지수 100을 기준으로 밑돌면 부정적이라고 보는 곳이 긍정적이라는 의견보다 더 많다는 얘기다. 전산업 업황 실적 BSI는 지난 10월에 10포인트나 오르며 지난 2009년 4월(+11포인트)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두 달 연속 개선세가 이어지면서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되기 이전인 올해 1월 BSI 75를 넘어섰다. 다만 이번 조사는 이달 10~18일에 진행돼 코로나19 재확산이 반영되지 않은 결과다. 한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전 수준을 회복했다고 보기에는 이르다"며 "여전히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상황이라 경제활동이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제조업 업황 실적 BSI는 85로 전월보다 6포인트 올랐다. 전기장비가 12포인트 상승했고 전자·영상·통신장비와 자동차도 각각 10포인트, 9포인트 올랐다. 기업별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각각 6포인트씩 올랐고, 수출기업(+11포인트)과 내수기업(+2포인트)도 모두 상승했다. 제조업 기업의 경영 애로사항 중 환율의 비중은 10월 6.2%에서 11월 7.7%로 높아졌다.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비중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비제조업 업황 실적 BSI는 4포인트 오른 73으로 집계됐다. 건설업(+9포인트)과 정보통신업(+8포인트), 도소매업(+3포인트) 등이 올랐다. BSI에 소비자동향지수(CSI)까지 반영한 경제심리지수(ESI)는 3.2포인트 상승한 89.1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1-25 11:27:0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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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천일염 활용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 추진

1004섬으로 더 잘 알려진 신안군은 관내 천연자원인 천일염(바닷물)을 활용, 안전하고 기능성이 강화된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추진하기로 했다. 신안군은 2019년부터 천일염을 활용하여 마늘, 양파, 시금치, 배 등의 작물을 대상으로 실증시험을 추진 한 결과 시용효과가 구명되어, 천일염을 이용한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천일염은 어디에서나 손쉽게 사용가능한 천연자원으로 75여종 이상의 무기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관행적으로 사용하는 비료 속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미량요소들을 보충해 농작물이 필요로 하는 각종 양분공급과 병해충 방제 효과가 있는 중요한 유기농자재 중의 하나다. 농촌진흥청 자료를 보면 천일염(바닷물)을 적정 농도로 희석하여 재배지에 살포할 경우 시설 내에서 흰가루병이 81% 방제효과와 딸기는 잿빛곰팡이병이 49% 방제효과가 있고, 고구마, 감자, 마늘, 양파, 시금치에서는 품질?생산성 향상과 토마토 등 과채류는 당도가 높아지고 저장성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고농도로 다량 시용할 경우 토양에 염류가 집적되어 작물생장에 불리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으므로 작물의 종류와 사용목적, 사용시기, 사용량, 희석농도 등을 고려하여 사용하여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신안군은 농업현장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주요 농작물에 대한 안전사용 농도 기준과 사용 효과 등 활용기술에 관한 연구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생태적인 우수성이 뛰어나 세계 5대 갯벌로 생물권보전지역인 신안 갯벌과 청정바닷물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농산물에 활용, 안전하고 미네랄성분이 풍부한 농산물 생산으로 타지역과 차별화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0-11-25 11:18:55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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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유치 반월천 상습침수 해결 12월 ‘첫삽’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유치면 반월리 일대의 상습침수를 막기 위해 '유치 반월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치 반월천 주변 저지대는 2004년 태풍 메기의 영향으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매년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의 우려를 안고 있다. 군은 유치 반월지구의 침수피해 방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5년부터 중앙부처 및 전남도와의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이후 2016년 3월 30일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인명보호 10세대, 건물 6동, 농경지 2.7ha)하고 2019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의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분야 55억원 신규사업으로 확정하는 성과를 거뒀다. 실시설계 용역 추진 시 전남도 및 행정안전부와 총사업비 조정으로 6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총사업비 61억원으로 최종 확정하는 등 군 재정을 아끼는 데에도 성과를 냈다. 유치 반월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2019년 3월부터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했다. 2020년 11월까지 행정절차를 완료하게 되면, 본 공사는 12월 착수할 것으로 군은 내다보고 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앞으로도 자연재해와 관련 예방 중심의 사업을 적극 추진해 군민 생활안전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1-25 11:18:13 김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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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스킨, 광군제 대박 행렬에 동참! 매출 전년대비 43% 상승

프레스티지 이엑스 진생 데스까르고 스페셜 세트 제품 이미지. /잇츠스킨 제공 잇츠한불의 브랜드 잇츠스킨은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에서 전년대비 43% 증가한 매출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JD닷컴, VIP닷컴, 티몰 등 중국 내 인기 이커머스 채널을 중심으로 두드러진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가장 높은 매출 성장률을 보인 JD닷컴에서는 해외 플래그십에서의 사전예약 판매수량이 전년대비 237% 성장하는 결과를 도출했다. 패션 뷰티 전문몰 VIP닷컴에서는 작년대비 34% 상승한 매출을 기록하는 성과를 이뤘으며 올해 4월 처음으로 오픈한 티몰 해외 플래그쉽에서는 목표 매출의 182%를 초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가장 좋은 소비자 반응을 얻은 제품은 '프레스티지 폼 이엑스 데스까르고', '프레스티지 끄렘 이엑스 진생 데스까르고 스페셜 세트' 등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통해 유명해진 달팽이 점액 성분의 기초케어 제품들이다. 최근 피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홍삼이 추가로 함유돼 풍부한 영양감을 선사하는 진생 데스까르고 라인들이 높은 판매율을 보였다. 잇츠스킨은 이번 광군제를 위해 오리지널 라인인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와 홍삼 라인 '프레스티지 진생 데스까르고'로 구성된 4종 세트 등 중국 소비자 니즈에 맞춘 특별 기획세트를 선보이며 긍정적인 매출을 이끌어냈다. 잇츠한불 중국영업팀 팀장은 "중국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건강한 스킨 케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영양감을 강화한 업그레이드 세트 제품들을 선보인 덕에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올해를 발판삼아 앞으로도 중국 뷰티 트렌드를 파악해 차별화된 전략으로 내년 광군제 때 더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1-25 11:15:3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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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견본주택에 방역 강화 실시

쌍용건설은 지난 18일 문을 연 '쌍용 더 플래티넘 프리미어' 견본주택을 찾는 방문객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 걱정 없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준수한 세밀한 절차와 첨단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입장 전 외부에 마련된 부스에서 마스크 확인과 발열체크를 위한 열화상 카메라 촬영, 손소독제 사용, 예약 확인을 거쳐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내부 입장 시 2차 소독을 위해 터널형 전신 소독기와 소독제가 도포된 발판을 이용해야 하며, 키오스크를 이용한 방문자 명단 작성 후 방역지침을 안내하고 있다. 또 내방객들에게 라텍스 장갑을 제공하고, 방문객 간 2m의 안전거리 유지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담시설은 격벽식 상담석으로 마련됐고, 비말 차단 아크릴 가림막이 설치돼 방문객과 상담직원 간의 접촉을 최소화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사전 방문 예약제로 운영되는 견본주택은 안전 관람을 위해 내부 인원을 최대 100명 미만으로 제한하고 있다"며 "견본주택 방문을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크게 늘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아파트는 오는 27일 사전 무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12월 1일 특별공급, 2일 1순위 해당지역, 3일 1순위 기타지역, 4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어 10일 당첨자 발표를 하며, 계약은 21일~25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2020-11-25 11:12:0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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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버추얼 서울' 시스템 고도화… 기상기술 융합이 중요"

"서울시 '버추얼 서울' 시스템 고도화… 기상기술 융합이 중요" 바람길 시뮬레이션(왼쪽), 산사태·홍수 발생 예측 /스마트서울 포럼 세계적으로 스마트시티 기술 경쟁이 고도화되면서 가상 도시 플랫폼인 디지털트윈 개발과 활용의 중요성이 떠오르고 있다. 서울시는 서울을 3D 가상공간에 동일하게 구현하고, 도시계획, 도시환경, 도시안전과 관련한 변화를 사전에 예측해 과학적인 정책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는 첨단 시스템 'Virtual Seoul'을 구축해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 이 시스템은 바람길 시뮬레이션, 저열섬 도시계획 설계지원, 산사태 홍수 발생 예측 시뮬레이션 등의 기상현상과 관련된 주요 기능을 갖는다. 이는 결국, 시민의 안전과 밀접하게 연관된 기상기술과의 융합이 디지털트윈 서비스를 위해 필수적임을 의미한다.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의 '2020년도 1분기 신기술 및 R&D 정책 동향 보고서'에 소개된 싱가포르의 'Virtual Singapore' 사례는 서울시의 디지털트윈 활용의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싱가포르는 미리 실리콘 밸리라고 불리는 펀골(Punggol) 타운을 설계할 때 'Virtual Singapore'를 활용했다. 지역 전체 건물들이 완공된 것처럼 3D로 구현하고 여기에 바람이 불 때의 공기 흐름 시뮬레이션 결과를 바탕으로 건물 배치를 조정해 도시를 설계했다. 그 결과 원활한 바람 길을 조성해 지역 전체의 대기 질을 높였다. 한국기상산업기술원 관계자는 "디지털트윈이 스마트시티의 주요 구성요소인 점을 고려할 때, 기상기술과 디지털트윈의 융합서비스 개발을 통해 도시민의 안전과 생활편익을 증진시키는 것이 향후 스마트시티 구축에 있어 중요한 분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1-25 11:11: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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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미래차 현장기술인력 양성 추진… 전문대 4곳 선정해 연간 3.6억원 씩 지원

산업부, 미래차 현장기술인력 양성 추진… 전문대 4곳 선정해 연간 3.6억원 씩 지원 '내연기관 위주 → 미래차 위주 커리큘럼 전환' 등 지원 정부가 자동차학과를 개설한 전문대학을 선정해 전기차나 자율주행차 등 미래형 자동차 현장기술 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차·자율주행차 등 미래차 보급확산에 발맞춰 2021년부터 '미래형자동차 현장인력양성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최근 전기차 국내 누적보급 대수는 12만대를, 수소차는 세계 최초로 1만대를 돌파하는 등 미래차 보급에 속도가 붙고 있다. 하지만 관련 전문 정비인력 부족 등으로 사용자 불편이 적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번 사업은 미래차 시대 도래에 따라 정비분야 뿐 아니라 연구개발-생산-사용-폐기와 충전 인프라 등 미래차 전주기에 걸쳐 현장인력을 양성하자는 취지다. 사업 계획에 따르면, 향후 5년간 미래형자동차 전환 교육환경을 갖춘 전국의 자동차학과 개설 전문대학을 거점 교육기관으로 선정해 연간 480여 명의 현장인력 기술교육을 지원한다. 사업 첫해인 내년 국비 지원규모는 14억4000만원(정부 예산안 기준)으로 산업 수요를 기반으로 권역별 4개 전문대학을 추후 공모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국비 지원은 한 곳당 연간 3억6000만원 씩 균등 지원된다. 선정된 전문대학은 미래형자동차 분야 현장인력 공급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현재 내연기관 위주의 교육과정을 미래차 중심으로 전환해 나가게 된다. 지원 커리큘럼은 친환경자동차 분야 진단·정비, 충전인프라 등 미래형자동차 사용단계와 관련된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현장인력 기술교육 등이다. 현재 자동차학과를 개설한 전문대는 50곳으로 대부분 내연기관 위주 커리큘럼으로 운영 중이다. 교육 대상자는 미래차 분야로 직무를 전환하려는 재직자나 신규 취업 예정자다. 산업부는 국토교통부와 협업을 통해 인력 충원수요가 큰 정비분야에 교육 대상자의 일정 부분 이상을 배정할 계획이다. 또 내연기관에서 미래차로 사업재편을 추진하려는 기업의 재직자에도 교육 우선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산업부 최남호 제조산업정책관은 "이번 사업은 정부가 10월29일 발표한 '미래자동차산업 뉴딜 추진전략'의 정책과제 중 하나인 '미래차 생태계로의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미래차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 제고와 기업들의 미래차로의 사업재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11-25 11:05:0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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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뉴 QM6 판매량 전작 대비 73% 상승…실용·고급 잡았다

르노삼성자동차의 '뉴 QM6'가 높은 인기로 높아진 상품성을 증명했다. 르노삼성은 지난 6일 출시된 뉴 QM6가 23일까지 18일간 2790대를 판매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출시된 더 뉴 QM6보다 훨씬 빠른 판매 성과다. 더 뉴 QM6는 지난해 6월 출시돼 사전계약 포함 21일간 1612대 판매에 그쳤었다. 뉴 QM6가 73% 더 잘 팔렸다는 얘기다. 특히 상위 트림인 RE 시그니처와 프리미에르 라인업 인기가 높다. 전체 구매 고객 중 44% 비중을 차지했으며, LPe 모델에서도 11%가 프리미에르 라인업을 선택했다. 종전 GDe 모델 판매에서 프리미에르가 차지하던 비중(약5%)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 르노삼성은 LPG모델의 경제성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프리미에르 라인이 추가로 경제성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추구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했다고 분석했다. 스타일 업그레이드도 긍정적인 반응이다. 뉴 QM6는 퀀텀윙으로 완성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를 갖췄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로 세련됨도 더했다. 실내 공간도 장점이다. 모던 브라운 가죽시트와 프레임리스 룸미러 등 개선된 부분이 고객들에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설명이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현재 NEW QM6 최상위 트림을 선택한 고객 비율은 44%로 이는 해당 모델을 기다려온 고객 층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러한 추세라면 12월에도 뉴 QM6 구매 고객들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고객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5 11:01:3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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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장기신용등급 첫 'AA-' 획득

유안타증권 CI. 유안타증권이 지난 24일 국내 3대 신용평가 기관인 한국기업평가(한기평)로부터 장기신용등급 'AA-/안정적'(기존 'A+/긍정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장기신용등급 'AA-'은 동양증권 시절을 포함해 가장 높은 수준으로 2014년 6월 유안타금융그룹 편입 직후 첫 A등급(A-/안정적, 유효등급 기준)으로 올라선 이래 6년 만에 달성한 쾌거다. 앞서 장기신용등급 'AA-'가 속한 등급기호 AA는 국내 신용등급 체계 및 정의에 따르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원리금 지급 확실성이 매우 높으며, 예측 가능한 장래의 환경변화에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낮은 수준임을 의미한다. 한기평은 신용등급 상향 등 변경 사유로 사업 펀더멘탈 강화 및 우수한 재무 건전성 유지, 양호한 실적·유동성 대응력 등을 들었다. 꾸준한 이익유보와 사업포트폴리오 개선으로 사업 펀더멘탈이 강화되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경쟁사 대비 우수한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리테일부문의 안정적 수익기반이 유지되는 가운데 기업금융(IB) 수익규모도 상당폭 확대되면서 사업포트폴리오가 한층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보수적인 위험성향을 바탕으로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고, 자본시장 불확실성에 대응할 수 있는 양호한 실적과 풍부한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유안타증권은 2013년 동양사태 여파로 영업력이 크게 훼손되어 2013년과 2014년에 걸쳐 큰 폭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으나, 대만 유안타금융그룹 편입 이후 점진적으로 영업력을 회복해 2015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후 19분기 연속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있고, 2020년 3분기 연결기준 52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유안타증권 사명 변경 후 분기 기준 최고 실적을 달성이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도 해외투자 서비스 확대 등 온·오프라인 자산관리 역량 강화와 경쟁력있는 국내외 투자상품 적시 공급 등으로 리테일부문 이익과 IB부문 수익이 증가하고 있는 점이 금번 신용등급 상향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향후 복수의 신용평가사로부터 같은 등급을 부여받아 유효 신용등급으로 인정받게 되면 실질적인 영업력 제고뿐만 아니라 높아진 대외 신인도를 바탕으로 회사의 자금 조달 측면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해 재무 안정성도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1-25 10:55:2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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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연, 내년 코스피 2900 예상…GDP성장률 3.3%

자본시장연구원은 오는 2021년 말 코스피지수가 2700~2900포인트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본시장연구원은 25일 '2021년 경제 및 자본시장 전망'을 통해 경제 전망과 함께 주식, 환율, 채권 등 주요 자산가격의 방향성과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시사점을 모색했다. 국내 주식시장의 경우 주요국 대비 양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실물경제 호전으로 코스피 지수의 빠른 회복을 견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환경이 조성될 것이란 분석이다. 중국 경제의 빠른 정상화도 코스피 지수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1년 중 국내 경기의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식시장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2021년 말 코스피 지수는 2900선까지 오를 수 있다고 밝혔다. 자본연은 "경제활동의 정상화로 기업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풍부한 글로벌 유동성과 미국의 완화적 통화 및 재정정책에 대한 기대는 지수의 추가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1년 경기 회복세는 코스피 지수에 선반영된 것으로 추정돼 경제 성장세에 비해 지수의 추가 상승폭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덧붙여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글로벌 경제 정상화 지연, 정책적 불확실성 등 미국 주식시장의 불안 요인은 국내 주식시장의 조정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했다. 경제성장률은 3.3%로 전망했다. 2021년 상반기 중 일반 대중에 대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이 미국에서 시작될 것으로 예상하고, 국내 경제는 소비와 수출을 중심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물가상승률은 안정적인 유가전망과 미약한 수요압력 등으로 1.1%에 머물 것이라며, 경기 회복세가 지속될 경우 최초의 금리 인상은 2022년 중반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자본연은 "한국은행이 저물가, 재정정책과의 정책조합 등을 감안할 때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며 "2021년중 관리재정수지 적자 5.4%, 국채발행규모 173조원이 예상되는 만큼 국채시장 수급상황에 따라 한은이 단순매입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국내금리는 실물경제 회복세와 수급요인 악화 등으로 인해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자본연은 "2021년 국내 금리는 상저하고 흐름 속에 제한적 상승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10년 만기 금리의 하단은 1.5%, 상단은 1.9% 수준에서 형성될 전망"이라며 "코로나19로 기초경제여건 하락세가 가속화하고, 순환적 경기회복 또한 완만할 것으로 예상돼 금리 상승폭은 제한된다"고 밝혔다. 원·달러 환율은 1050원~1130원의 하향 안정화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자본연은 "원·달러 환율이 가파르게 하락(원화가치 상승)한 만큼 당분간 하락세는 다소 진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금융시장 위험 선호 확대와 함께 각국의 경제활동 정상화로 달러화가 주요 통화에 비해 약세를 나타낼 것이라는 점 또한 원·달러 환율의 하락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2020-11-25 10:51:4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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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영세·소규모 시설원예 농가 지원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영세·소규모 시설원예 농가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시설원예·과수 분야의 현대화·규모화로 대규모 농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성과가 있었지만, 영세·소규모 농가는 상대적으로 정책 사각지대에 놓이거나 생산 기반이 취약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군은 영세·소규모 농가의 생산 기반을 확충하는 등 맞춤형 정책 발굴에 나서 생산 기반 구축 사업 등을 지원했다. 군은 고소득 특용·약용 작물 육성을 위해 중소농 원예특용작물 생산기반 구축 사업에 지난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1억9400만원을 투입, 19ha 규모의 작약 식재 비용을 지원했다. 작약은 전남생약조합에서 전량 구매하고 있어 수확 후 판로 걱정이 없어 재배 면적이 동복·백아· 이양면 일대를 중심으로 증가했다. 재배 면적은 2016 대비 2019년에 약 8ha 증가했다. 군은 다른 작물과 비교해 농가 소득이 높은 작약 육성에 지원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새로운 농가 소득 작물 육성을 위해 약용작물 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종자와 영농비 일부를 지원해 약용작물 재배농가의 경영 안정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해도 5800만원을 투입, 48ha에 이르는 약용작물 식재를 지원했다. 앞으로 식재뿐 아니라 가공·유통까지 지원해 지역별 대표 약용작물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서면 율무의 경우 약용작물 규모화, 집단화에 성과를 내며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한약초 재배농가에는 유박퇴비 구매비 3500만원을 지원, 총 8724포를 공급했다. 소규모 원예작물 지원 사업을 통해 고령화, 소규모 영세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65세 이상 농가가 지원 대상이다. 터널 고추, 고구마, 호박, 땅콩, 토란을 재배하면 일정액을 지원한다. 올해는 총 18ha 재배에 4800만원을 지원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영세·소규모 농가의 생산비, 경영비가 절감돼 소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사각지대가 없이 더 많은 농업인에게 고른 혜택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5 10:46:03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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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넋이' 5·18 공익통장 출시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제40주년을 맞아 오월정신을 기억하고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넋이」5월, 그 날을 기억하며(이하 '넋이통장')'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넋이통장'은 舊전남도청 실사진을 통장 표지로, 現광주은행 자리에 위치했던 시외버스 공용터미널, 국립 5·18 민주묘지, 5·18 민주광장, 전일빌딩 등 5·18 사적으로 지정된 곳을 통장속지에 삽입해 제작됐다. 이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시대정신과 민주주의의 의미를 되새기고, 잊혀져가는 사적의 역사적 의미를 보다 많은 사람에게 홍보해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넋이통장'은 공익형 상품으로 오는 2021년 4월말까지 판매하는 수익금의 50%를 오는 2021년 5월 18일에 5·18 기념재단에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뜻깊은 나눔활동에 동참할 계획이다. 정기예금 및 정기적금으로 판매되는 '넋이통장'은 영업점에서 개인 및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가입할 수 있다. '넋이통장'의 1호 가입자로 나선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1980년 5월의 아픔과 성장을 기억하며 지역민과 함께 의미를 나누고, 함께 나눈 의미를 공익재단에 기부함으로써 지역사랑 나눔까지 실천할 수 있는 '넋이통장'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역 현안에 공감하고, 지역민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스토리 있는 상품으로 고객님께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5 10:45:52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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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 에코열차 운행

부산시 낙동강관리본부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부산교통공사와 함께 2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도시철도 1호선 1량을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 에코열차'로 운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 에코열차는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 생태관광 랩핑 홍보로 매일 6회 정도 운행되며 낙동강하구 겨울 철새 대표 종인 큰고니를 비롯한 청둥오리, 큰기러기 등 겨울 철새와 가시연꽃 해당화 등 하구 습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동·식물들로 꾸며졌다. 특히, 열차 내 포토존은 우리가 겨울 철새가 되어 힘차게 날아올라 희망의 봄을 맞이하는 낙동강하구를 표현한 것으로,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담고 있다. 에코열차와 함께 도시철도 하단역은 계단 벽면 2곳과 계단 1곳에 철새들이 비상하는 모습을 담은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 테마역사'로 조성됐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오는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 달간 에코열차 운행을 기념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 홈페이지(http://www.busan.go.kr/wetland)의 '참여마당>나도사진작가'와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스타그램'(#낙동강하구에코센터 #에코열차 해시태그 필수)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0명에게는 지하철 승차권 등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이영애 부산시 낙동강하구에코센터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낙동강하구의 생태적 가치를 널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립 자연생물 분야 전문과학관'으로서 겨울 철새 등 다양한 생물과 생태를 느낄 수 있는 각종 체험 및 교육을 운영하고 낙동강하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2020-11-25 10:45:38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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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업 미래 전망·경쟁도 평가 실시… 첫 타자는 보험업

금융위원회가 고령화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산업 경쟁도 평가위원회'를 구성했다. 변화되는 환경에 맞춰 금융권이 자유롭게 진입할 수 있도록 규제를 개선하고, 걸맞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금융위원회는 25일 제2기 금융산업 경쟁도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금융산업의 미래전망과 경쟁도 평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규상 부위원장은 "향후 10년 20년 앞을 내다보는 장기적 시각을 토대로 전문가와 논의하고, 현장과 소통해 나갈것"이라며 "금융산업의 현주소를 제3자적 시각에서 냉철하게 진단하고 현재의 진입과 영업규제 등이 디지털 금융 촉진과 혁신에 부합되는지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평가위원회에서는 공통적으로 저출산·고령화, 저금리, 코로나19의 장기화 등 환경적인 요인이 개별 금융업에 미치는 수익성, 잠재리스크 등을 분석한다. 또 당기순이익, 허핀달-허쉬만 지수(HHI지수) 등 계량적 지표등을 통해 금융업의 집중도, 경쟁환경등을 논의한다. 평가는 연내 보험업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 신용평가업, 하반기 은행·신용카드업 순서로 진행된다. 이날 평가위원회는 생명보험의 HHI지수를 1037로 분석하고, 세부종목별로 생존보험(건강·상해 등), 변액보험 등 저축 자산관리 보험종목이 '집중시장'이라고 분석했다. HHI지수는 시장집중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0~1200미만일 경우 경쟁 시장, 1200~2500미만 집중시장, 2500이상 고집중 시장으로 분류한다. 평가위원회는 "향후 노후건강 관리 상품 개발과 자산운용 기능강화가 보험산업의 핵심역량이 될 것"이라며 "변액보험, 생존보험 시장에서 개인 노후 소득증대 지원, 건강한 노후 보장 등을 위한 다 양한 상품·서비스 혁신이 촉진되도록 정책적 지원과 영업규제 개선방안 등을 검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손해보험의 일반보험은 '집중시장' 자동차·장기손해보험은 '경쟁시장'으로 분석됐다. 평가위원회는 "보험업법 개정에 따른 소액단기 전문 보험업 등을 활용해 손해보험 시장의 상품 혁신과 경쟁을 촉진해야 한다"며 "새로운 진입규제 완화가 정책효과를 거둘수 있도록 판매채널·상품 개발·영업행위 등에 대한 종합적인 규제완화를 검토해 다양한 특화 보험사의 진입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 평가위원회는 이어 "자동차보험의 경우 상위4개사의 높은 시장점유율에도 불구하고 손해율이 높은 상황임을 고려할 때 단순한 추가 진입이나 온라인 상품 활성화 보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개인맞춤형 혁신상품 경쟁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평가위원은 한기정 서울대교수, 전상경 한양대 교수, 이수진 금융연구원, 조혜진 인천대 교수, 이효경 충남대 교수, 이기영 KDI연구원, 하정림 태림 변호사, 조성진 서울대 교수, 윤민섭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 연구원, 최현경 산업연구원, 여은정 중앙대교수, 오광욱 고려대 교수 등 총 12명이다. 평가위원장은 한기정 서울대교수가 위촉됐다.

2020-11-25 10:39:1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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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무역전문가 경진대회 2년 연속 대상…3개 상 '싹쓸이'

인하대, 무역전문가 경진대회 2년 연속 대상…3개 상 '싹쓸이' 산업부·KITA 주관 GTEP에서 참가대학 중 유일하게 3개 팀 입상 GTEP 전자상거래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인하대 '인해비트(Inhabit)'팀./인하대 제공 인하대가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 전자상거래 경진대회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장려상과 특선까지 3관왕에 올랐다. GTEP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주관하는 대학생 무역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2007년부터 지금까지 예비 무역인 8200여 명을 배출했다.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9개 대학 68개 팀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국내 중소기업 제품을 발굴해 아마존과 이베이 등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등록하고 마케팅과 판매까지 지난 6개월간 진행한 전자상거래 실습성과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서 인하대는 대상, 장려상, 특선 3개 상을 수상했다. 3개 팀이 본선에 오른 대학은 인하대가 유일하다. 인하대 이준혁·김가연·김예지·이여진·배주경·이나라 학생이 구성한 '인해비트'(Inhabit)팀은 바나나 코퍼레이션의 규조토 발매트와 무구리의 캐릭터 그립톡을 각각 아마존 US와 아마존 Japan에 입점시키고 885달러와 9만7200엔의 매출을 기록했다. 장려상을 받은 '세일즈파츠(Salesparts)'팀은 인천지역 사회적기업인 에코어스의 유기농면생리대와 기술개발자 기반 스타트업인 웨이투메이크의 휴대용 공기살균기를 아마존, 이베이, 쇼피에 판매해 수출실적 4000달러를 달성했다. 특선을 받은 '웨이인하(WAYINHA)'팀은 농업회사법인 (주)꼼냥의 캣닢용품과 준희어패럴의 양말, MANOV 수공예 마스크 스트랩으로 매출 1600달러를 올렸다. 인하대 GTEP사업단장인 이준엽 국제통상학과 교수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해 매우 기쁘다"라며 "코로나19로 더욱 활발해진 국경간전자상거래를 활용해 중소기업들의 수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11-25 10:38:45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