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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3법 그 후…인천, 물량 부족에 전세난 심화

인천지역 전세난이 심화되고 있다. 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뒤 물량 부족현상이 나타나며 전셋값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KB부동산 주간주택시장동향 자료를 살펴보면 전세수급지수가 고공행진하면서 물건 부족에 시달리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달 전세수급지수는 191.9로 지난 2001년 8월 193.7을 기록한 이후 약 20년 만에 가장 높았다. KB리브온은 공인중개업소를 대상으로 '공급 부족', '적절', '공급 충분' 등 설문조사를 한 뒤 전세 수요와 공급물량을 지수화 한다. 전세수급지수는 0~200으로 표현되는데, 100을 초과할수록 '공급부족' 비중이 높다. 지역별 전세수급지수를 살펴보면 인천은 194.1로 대구(197.1), 광주(196.1), 경기(195.7)에 이어 전국 4번째로 높았다. 전세 가격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한국감정원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인천의 전셋값 상승률은 11월 둘째 주 0.61%에 이어 셋째 주에는 0.52% 상승했다. 이는 지난주 전국 아파트 전셋값 상승률인 0.30%에 비해 2배 가량 높은 수치이다. 특히, 인천 연수구의 아파트 전셋값은 11월 둘째주 1.83%에 이어 지난주 1.65% 올라 높은 상승률을 이어갔고, 서구(0.43%), 남동구(0.40%) 등도 상승을 이어갔다. 부동산 전문가는 "임대차 3법 시행으로 기존 세입자의 계약갱신청구권 행사가 늘면서 전세 매물 부족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전세난 해소를 위한 정부의 전가구책이 나왔지만 안정적인 주거공간과는 거리감이 있어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9일 부동산 전세대책으로 오는 2022년까지 11만4000가구의 주택공급을 실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20-11-24 11:30:21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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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이모티콘 9주년, 억대 누적 매출 이모티콘 1300개 넘어섰다

카카오가 이모티콘 출시 9주년을 맞아 올 한해 성과와 트렌드를 인포그래픽으로 24일 공개했다. ◆억대 누적 매출 이모티콘 1300개 달성 출시 9주년을 맞이한 카카오 이모티콘은 지난 2011년 11월 카카오톡에서 첫 선을 보인 이래 이용자들의 대화 환경을 다채롭고 풍성하게 만드는 모바일 의사소통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9년간 이모티콘을 구매한 누적 구매자 수는 2400만명을 넘어섰다. 올해 월평균 이모티콘 사용자 수는 3000만명, 총 발신량은 290억건을 기록했다. 이모티콘 생태계의 성장을 꾸준히 이끌어 온 카카오의 노력은 이모티콘 작가들의 수익 확대로 연결되며 플랫폼과 창작자의 동반성장을 실현시키고 있다. 출시 후 1억원 이상의 누적 매출을 달성한 이모티콘은 1300개를 넘어섰으며, 누적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낸 이모티콘 시리즈는 73개에 이른다. 카카오 김희정 디지털아이템팀장은 "제약 없고 자유로운 창작 기회 제공과 수익 창출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카카오 이모티콘 스튜디오를 통한 수많은 창작자들의 도전 속에 스타작가로 발돋움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루피, 펭수 등 캐릭터 IP부터 장삐쭈, 우왁굳 등 인플루언서 이모티콘 상품들 인기 올 한해 역시 다양한 이모티콘들이 인기를 끌며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옴팡이', '오늘의 짤', '바둑이' 등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상품과 함께, '다갸 타당해', '치즈덕', '한국인이 자주 보내는 멘트', '떼쟁이', '러블리짤' '뽀시래기 쟈근콩' 상품이 새롭게 주목받은 이모티콘으로 선정됐다. 캐릭터 IP, 방송 프로그램, 인플루언서 이모티콘들도 큰 인기를 끌며 주목받았다. 애니메이션 '뽀로로'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잔망 루피', EBS '펭수'를 비롯해 '미스터트롯' 상품도 화제를 모았다. 인플루언서들의 인기와 함께 장삐쭈의 '류천이', 우왁굳의 '왁모티콘', haha ha의 '나는 맹수다' 등도 인기 대열에 합류했다. ◆선물 비중 40%로 이용자 구매 트렌드 변화도 눈길 이모티콘 구매 목적이 직접 사용에서 선물로 다변화되는 이색 트렌드도 눈길을 끈다. 월평균 이모티콘 선물 비중은 지난 2013년부터 꾸준히 늘며 올해 약 40%를 기록했다. 이모티콘을 가장 많이 선물하는 연령대는 20대와 30대로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주로 가족, 친구, 연인 등에게 가볍고 손쉽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보인다. 연령대 별 선물하는 상품 특색도 각양각색이다. 10대는 구매자의 취향을 반영한 상품, 20대는 가족이나 연인 등과 대화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관계형 이모티콘이 선물로 인기를 끌었으며 40대 이상은 자녀에게 선물하기 좋은 상품, 구매와 기부가 동시에 가능한 기브티콘 상품 등을 주로 선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카카오는 디지털 콘텐츠 시장의 트렌드와 다양한 이모티콘 사용 관련 이용자 니즈를 반영, 내년 상반기 중 정액제 방식의 새로운 이모티콘 서비스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단건 상품 판매는 그대로 유지된다.

2020-11-24 11:20:2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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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코퍼레이션, 아파트 하자 예방 스마트 솔류션 적용

대림코퍼레이션은 공동주택 스마트 시운전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대림코퍼레이션은 공동주택에 구축되는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연동된 PC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시운전 과정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효율적인 인력 운영과 에너지 절감 효과와 함께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통한 하자 발생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 시운전 솔루션은 지난 해 대림코퍼레이션이 국내 최초로 개발해 특허권과 저작권을 확보하고 있다. 이후 대림산업 공동주택 현장에서 시범 운영을 마쳤으며, 효율성과 경제성을 인정받아 올해부터 확대 적용 중이다. 기존의 공동주택 시운전은 모든 세대를 직원이 직접 방문해 육안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기능 점검은 시간을 두고 많은 횟수의 시운전을 해야 완벽한 상태로 입주자에게 인도할 수 있으나, 비교적 짧은 시간 동안 시운전을 시행하기 때문에 문제 발견이 누락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대림의 스마트 시운전 솔루션은 기존 과정을 PC와 모바일 기기로 원격 제어를 통해 구현한다. 인력의 효율적인 운영과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면밀한 점검이 필요한 부분은 반복적으로 시운전을 시행하여 1회성 점검으로는 발견하기 어려운 오류나 하자를 잡아낼 수 있다. 해당 솔루션을 적용하면 세대 조명, 온도조절, 환기, 가스, 엘리베이터 등을 원격으로 제어하고 점검할 수 있다. 더불어 실시간으로 세대별 온도와 에너지 소모량을 모니터링해 냉난방 효율을 점검할 수 있다. 입주 전 새집증후군 제거를 위해 세대 내부 난방과 환기를 반복하는 플러쉬 아웃(Flush-out) 과정도 원격으로 실시할 수 있다. 또한, 공용부와 세대 내부 출입을 통제해 불필요한 근로자의 출입으로 인한 하자 발생과 에너지 낭비를 예방할 수도 있다. 기존에는 세대별로 도어락 비밀번호를 설정해 작업자에게 공유하거나 카드키를 제공하였다. 반면 스마트 시운전 솔루션을 적용하면 각 작업자의 모바일 기기에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일정 기간과 세대를 지정해 출입 권한을 부여한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작업자의 세대 내부 출입을 방지하고 출입 이력을 관리해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대림코퍼레이션은 스마트 시운전 솔루션을 자체 품질관리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하여 체계적인 하자 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다. 관리자는 스마트 시운전 솔루션을 통해 발견한 하자나 점검이 필요한 부분을 품질관리 시스템에 등록할 수 있다. 각 동별, 세대별 하자 현황이 실시간으로 공유된다. 관련 정보를 담당 협력업체나 근로자에게 전달해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지도록 요청할 수 있다. 모든 데이터는 시운전 포털 플랫폼을 통해 집계 및 시각화되어 전국의 현장들을 한눈에 파악하고 진척사항과 불량률을 비교 분석할 수도 있다. 실제 스마트 시운전 솔루션을 적용한 결과 기존 대비 31% 가량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파트 현장에서 발생하는 하자 중 20%를 사전에 파악해 조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0-11-24 11:11:4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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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골프 여제' 박세리 선수 모델로 "가전은 LG" 효과 '톡톡'

박세리 선수가 출연한 LG전자 광고 영상. /LG전자 LG전자가 '골프 여제' 박세리와 함께 '국가대표' 이미지를 확고히했다. LG전자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광고 영상 '금성에서 온 세리언니'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세리빌리지 습격편'과 '왕언니의 1인분 쿡방편' 2편으로, 공개 4일만에 조회수 1000만을 넘어서고, 2주반에 1500만을 돌파하며 하루 평균 100만 조회수의 관심을 받았다. 이번 영상은 박세리 선수의 당당한 일상과 LG가전을 함께 담았다. 박세리 선수 집을 찾아가 LG전자 가전을 살펴보고, LG 가전으로 요리하는 모습이다. 세리빌리지 습격편에서 박세리 선수는 TV 마니아를 자처하며 화질이 좋고 부드럽고 선명하게 골프 스윙을 보여준다며 LG 올레드 TV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왕언니의 1인분 쿡방편에서는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와 얼음정수기 냉장고, 퓨리케어 듀얼 정수기 등 주방 가전을 이용하며 "요리는 가전발, LG가 다했지"라는 메시지로 만족감을 표현했다. 시청자들은 자연스러운 연출에 광고가 아닌 예능처럼 시청했다며 호평을 보냈다. 최근 박세리 선수가 여러 예능에서 활약하는 상황, 털털한 이미지가 자연스럽게 담겼다며 광고모델이 신의한수였다는 평가도 내렸다. 일부 시청자들은 '가전은 역시 LG'라는 영상 장면을 캡처해 커뮤니티 등에 공유하기도 했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박경아 상무는 "평소 가전에 관심이 많은 박세리씨는 '오래 쓰는 제품이니까 좋은 것을 사야 한다'는 가전 제품에 대한 철학이 확고해 LG 가전의 철학과도 통하는 부분이 많았다"며 "실제 LG 가전을 즐겨 사용 중인 박세리씨를 통해 '가전은 역시 LG' 이미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11-24 11:09:2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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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프 27일 시작…' 여행도 못갔는데 해외 직구나 해볼까

몰테일 운영 코리아센터가 전하는 블프 쇼핑 요령 관세청 통관부호 발급 필수…관세등 세금도 '신경' 배송대행 플랫폼 이용시 선택폭 넓고, 사전 검수도 올해엔 전자제품, 의류, 캠핑용품, 건강식품 인기 '아이패드를 살까, 다이슨 청소기를 주문할까, 폴로 코트를 구매할까.' 글로벌 최대 쇼핑 축제인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가 한국 시간으로 오는 27일부터 본격 시작되면서 소비자들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외여행길이 막히고, 해외쇼핑까지 불가능해지면서 온라인을 통한 직구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 블랙프라이데이를 애타게 기다리는 한국 소비자들이 많은 모습이다. 업계에선 올해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해외 직접 구매액이 4조원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통계청 집계 결과 해외 직구액은 3·4분기까지 2조85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조6369억원)보다 8.2% 성장했다. 이런 가운데 4·4분기엔 중국의 '11·11 쇼핑 축제'(광군제),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블프) 등이 몰려있어 이같은 추세면 올해 '직구액 4조' 돌파는 무난할 전망이다. 지난해엔 3조6356억원이었다. 24일 해외 직구 플랫폼 몰테일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코리아센터의 도움을 받아 올해 블프 쇼핑 요령을 정리해봤다. '2020 블프'는 오는 27일 자정(현지시간)부터 본격 시작한다. 하지만 미국 워싱턴, 뉴욕이 있는 동부시간으로 계산하면 자정이 우리 시간으론 27일 오후 2시,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등이 있는 서부 지역 자정은 한국 시간으론 27일 오후 5시부터다. 이날 시작한 블프는 사이먼데이인 30일 월요일까지 진행한다. 우선 해외 직구를 하기 위해선 관세청으로부터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발급받아야한다. 이는 관세청 유니패스 홈페이지에서 쉽게 받을 수 있다. 앞서 받아놓은 번호가 있다면 해당 페이지에서 이름,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뒤 공인인증서나 휴대폰 인증을 통해 기존 통관 번호를 조회할 수 있다. 블프에 아마존을 이용하기로 했다면 해당 쇼핑몰 회원가입은 필수다. 다른 쇼핑몰도 마찬가지다. 몰테일 분석 결과 지난해 블프 기간 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사이트는 아마존(30%)이었고, 폴로(28%), 갭(5%), 이베이(4%), 락포트(2.5%)가 뒤를 이었다. 다이슨, 비타트라 등도 2%대를 기록하며 많이 찾았다. 회원 가입을 했다면 본인이 원하는 카테고리 별로 '핫딜' 등 가격이 싼 제품들이 올라왔는지 확인한다. 해당 쇼핑몰이 한국까지 직접 배송하는 제품이라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구매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배송대행지(배대지) 주소를 입력해야한다. 몰테일과 같은 플랫폼들이 배송대행을 비롯해 구매대행 그리고 일부 제품 직접 판매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이용하기 쉽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몰테일만해도 미국 뉴저지, 캘리포니아, 델라웨어에 별도로 물류센터를 운영하며 현지 직구 제품들을 한국으로 배송하고 있다. 특히 몰테일의 경우 현지에서 고객 제품을 수령해 한국으로 보내기전 검수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하자 제품이 국경을 넘어 소비자 손에 닿는 일을 사전에 막고 있다. 물론 배송대행 플랫폼 역시 별도로 회원가입을 하고, 물류센터 사서함 주소를 받아야한다. 아마존 고객이 몰테일 앱을 이용하면 배송대행신청서가 자동으로 작성돼 훨씬 편리하다. 몰테일의 경우 '다해줌'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만 남기면 구입을 대행하는 서비스도 하고 있다. 미국은 주마다 소비세(sales tax)가 달라 배대지가 어디냐에 따라 세금과 배송비도 차이가 있다. 코리아센터 관계자는 "캘리포니아의 경우 부피별로 차이 없이 세금을 부과하고 대다수의 식료품에 소비세가 붙지 않아 관련 제품이나 부피가 큰 장난감 등을 보낼 때 유리하고, 델라웨어의 경우 모든 품목이 면세다. 또 뉴저지는 신발, 의류에 대해선 세금이 별도로 없다"고 설명했다. 국내에 들어올 때 세금도 신경써야한다. 미국에서 온 제품의 경우 200달러 이하, 미국 외의 나라는 150달러 이하면 관세와 부가세가 없다. 이런 가운데 최근 5년간 블프 인기 카테고리는 전자제품이 단연 1위를 차지했고 의류·언더웨어, 신발·가방·잡화, 완구, 기타(비타민·생활용품 등) 순이었다. 올해의 경우 소형가전, 컴퓨터, TV 등을 중심으로 한 전자 제품을 비롯해 의류, 그리고 코로나19 특수 상황에 따라 캠핑족을 위한 관련 용품, 영양제 등이 큰 인기를 누릴 것이란 관측이다.

2020-11-24 11:08: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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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지역과 나눔 실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20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서…10억 넘게 기부하고 지역 발전 앞장서 안정호 시몬스 대표이사. 시몬스가 '2020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사회 전반에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사회공헌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24일 시몬스에 따르면 시몬스 침대는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써오고 있다. 매년 명절에는 이천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구입해 이를 필요로 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기부했다. 또 사전 수요 조사를 바탕으로 전기압력밥솥, 가스자동차단기(가스안심콕), 보행보조기(실버카), 에어컨 등 생활용품도 지역 주민들에게 지원하는 등 꼭 필요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해 왔다. 현재까지 기부한 액수만 10억원을 훌쩍 넘는다. 시몬스 침대는 또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이천시의 대표 상생 파트너로 자리 잡아 지난해 '나눔문화 확산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 8월에는 코로나19 확산과 역대급 장마로 어려움을 겪는 이천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1억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을 구매하며 나눔을 이어갔다. 시몬스는 경기도 이천의 '시몬스 테라스'에서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한 지역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시몬스 테라스는 한국 시몬스의 숙면에 대한 고민과 진정성을 다양한 콘텐츠로 선보이는 복합문화공간이자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하는 '소셜 스페이스(Social Space)'로 자리잡았다. 시몬스 테라스에서 2018년부터 시작한 파머스 마켓의 경우 이천 지역에서 재배한 농·특산물을 소비자들이 직거래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이천 지역 농가의 판로 개척에 적지 않은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에 열린 파머스 마켓은 코로나19 확산과 긴 여름 장마로 이중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의 경제 회복에 일조했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이천 지역 내 이주 가정의 취업 장려를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천시 모가면 소재 지역 아동센터와 YMCA에 임직원이 기증한 도서, 의류 등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안정호 시몬스 대표(사진)는 "본사는 물론 상당수의 임직원이 이천에 소재지를 두고 있어 이천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은 당연한 일로 여겨왔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도 시몬스 침대는 진정성을 담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회를 변화시키는 올바른 기업의 임무를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11-24 11:07:53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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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 재개발 사업 시동…9구역, 다음달 신임 집행부 선출

서울 동작구 흑석 9·11구역이 재개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흑석9구역 조합은 다음 달 신임 집행부를 선출하며 흑석11구역은 시공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24일 흑석9구역 재개발조합에 따르면 국공유지매입 계약을 위한 임시총회를 오는 27일 개최한다. 국공유지매입 계약은 30일 예정됐다. 다음 달 신임 집행부를 구성한 뒤 내년 상반기 시공사 선정 등의 절차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흑석9구역 조합은 지난 5월 임시총회를 통해 기존 집행부를 해임하고 시공사 계약을 해지한 뒤 내홍을 겪었다. 320억원 규모의 국공유지매입 계약 체결일이 이달 말로 다가오자 사업 지연과 조합원 추가 부담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임시 총회 개최를 결정하면서 사업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게 조합 관계자의 설명이다. 흑석9구역 한 조합원은 "해임 총회 이후 그동안 진행되는 사항이 없었고, 이달 말까지 국공유지매입 계약을 체결하지 못하면 재감정 등을 통해 비용 상승이 예상돼 걱정이 많았으나 이제라도 진행이 되어 다행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조합 업무를 맡고 있는 소정혜 직무대행은 "그동안 국공유지매입 계약을 위해 현 상황에서 당장 시급한 계약금 문제를 구청과 협의 중에 있었다"며 "협의된 내용을 포함해 이번 총회를 통해서 국공유지매입 계약을 체결하면, 연내 새로운 집행부 구성을 위한 총회를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 직무대행은 이어 최근 불거진 26일 예정된 직무대행 직책 해임 건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국공유지 매입 계약과 신임 집행부 구성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직무대행을 해임하는 경우는 없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한편 흑석11구역 재개발 사업의 수주전은 대우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의 2파전 양상으로 압축됐다. 앞서 지난달 8일 진행된 현장설명회에는 대우건설과 코오롱글로벌을 비롯해 ▲쌍용건설 ▲대림산업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동부건설 ▲GS건설 ▲한양 ▲포스코건설 등 총 10개사가 참여했지만 입찰제안서는 2곳이 제출했다. 흑석11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다음달 12일 1차 합동설명회를 열고 같은달 22일에는 2차 합동설명회와 시공사 선정 총회를 통해 최종 시공사를 결정할 방침이다.

2020-11-24 11:00:48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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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내달 6일 '중국 닝보 노선' 매주 1회 운항 재개

에어부산 항공기. 에어부산이 중국 닝보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 에어부산은 내달 6일부터 인천-닝보 노선을 매주 일요일 주 1회 운항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월 31일 운항을 끝으로 노선이 중단된 지 약 10개월 만의 운항 재개다. 인천-닝보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9시 30분 출발해 현지 닝보 공항에 오전 10시 30분 도착한다. 귀국 편은 현지에서 오후 1시 30분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후 5시 5분 도착한다. 운항 기종은 220석의 A321-200 항공기가 투입된다. 에어부산은 이번 인천-닝보 노선의 재운항에 따라 기존 운항 중이던 인천-선전 노선은 오는 27일까지만 운항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중국 선전이 있는 광둥성은 인근 광저우 등 현재 인천공항 운항 편이 다수 있지만 닝보가 있는 저장성의 경우 현재 국적사 운항 편이 전무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고려해 닝보 노선 재운항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에어부산의 인천-닝보 노선 항공권 예약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및 모바일과 예약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인천-닝보 재운항을 통해 출장 상용수요의 이동 편의가 향상될 것으로 본다"며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탑승객 발열체크, 기내 상시 소독, 기내 마스크 착용 등 세밀한 방역 활동을 통해 안전운항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11-24 10:52:1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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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3기 신도시의 과제

가성비 좋은 식당은 늘 손님으로 북적인다. 그러나 건강을 생각한다면 요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고 먹는 게 몸에 좋지 않을까? 3기 신도시는 청약 조건으로 무주택자에 대한 혜택을 확대시키며 진입장벽을 낮췄다. 당첨만 되면 시세차익으로 4억원은 기대할 수 있으니 생전 처음으로 집을 구매하려는 부동산 수요자에게 이보다 더 좋은 가성비는 없다. 너도 나도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을 하겠다고 벌써부터 야단법석이다. '3기 신도시'라는 식당에서 선보이는 요리는 무엇이 있는 지 맛보기 위해 2주에 걸쳐 7개 도시 내 택지를 둘러봤다. 직접 눈으로 확인한 택지들은 공통적으로 '교통' 문제를 떠안고 있었다. 각 지자체에서는 철도 교통망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특히 인천 계양지구의 경우 철도 노선 신설 계획에 진전이 없었다. 인천 지하철 1호선 임학역과 박촌역이 있지만 택지지구에 가려면 버스를 타야 할 정도로 거리가 멀었다. 신도시가 건설되는 곳에 지하철 신설 계획이 없다는 사실은 충격이었다. 입주하게 될 신도시 주민을 고려해 철도 노선 신설을 결정짓는 게 먼저가 아닐까. 집값이 가장 많이 올랐다고 알려진 하남 교산지구와 남양주 왕숙지구는 GTX노선이 아닌 9호선 연장을 염원하고 있다. 교통 수요를 감당할 지하철이 없다면 훗날 교통 대란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았다. 부천 대장지구는 서울 강서, 인천, 부천에서 나오는 900톤의 쓰레기를 처리하는 대형 소각장을 택지 안에 그대로 두게 되며 환경문제에 직면했다. 기존 주민들은 물론 입주자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이 제공될 지 의문이었다. 안산 장상지구는 다른 신도시에 비해 서울 접근성이 떨어졌다. 영동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로 둘러싸여 소음도 심각했다. 신도시 개발 과정에서 산적한 문제가 해결됐으면 한다. 편안한 보금자리를 찾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 3기 신도시가 수요자들에게 희망의 땅이 되기를 바랄 뿐이다.

2020-11-24 10:51:3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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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슈퍼서울위크' 열고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

쿠팡 쿠팡, '슈퍼서울위크' 열고 서울시 소상공인 지원 쿠팡이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의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쿠팡은 11월 23일부터 12월 13일까지 3주간, 서울시 소상공인의 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20% 즉시할인을 제공하는 '슈퍼서울위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즉시할인 혜택 제공을 위해 1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슈퍼서울위크'에 해당하는 상품은 쿠팡 내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 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에 참여하는 서울시 소재의 332개 소상공인 업체의 1500여 종 상품을 모두 직접 매입했다. 쿠팡은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직접 도움될 수 있도록 메인페이지 광고 등 1억700만원 규모의 마케팅도 지원한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슈퍼서울위크를 통해 서울시 소상공인의 상품들도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에 함께 하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가 서울시 소상공인과 연말을 맞아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쿠팡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 속에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지난 4월부터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을 열고 충남, 충북, 경남, 경북, 대구, 광주, 제주 등 지역별 중소상공인의 상품을 전국의 고객에게 소개해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1-24 10:45:3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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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는?

전세난이 지속되면서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전세대란에 지친 세입자들이 주택 매매로 전환, 분양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분양가 상한제 단지에 수요가 몰리고 있다. 24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2695만2542명으로 지난 9월(2681만2857명) 대비 약 14만명이 늘었다. 또한 올해 1월1일부터 이달 23일까지 1순위 아파트 경쟁률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지역인 세종시가 153.3대 1로 최고를 기록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할 뿐만 아니라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 주택시장에서 인기가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극심한 전세난과 이에 따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으로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청약 수요가 늘어난 것"이라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에 당첨될 경우 합리적인 분양가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단지로 금성백조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대구테크노폴리스 RC블록에서 '대구테크노폴리스 예미지 더센트럴' 99~152㎡, 894가구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청약경쟁률 추이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인근에는 서대구역~달성군청~테크노폴리스~대구국가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대구산업선 테크노폴리스역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테크노폴리스역에서 서대구역이 있는 대구시내까지 20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시티건설은 이달 경기도 화성시 남양뉴타운 B-14블록에서 '화성 남양 시티프라디움 4차' 84㎡ 556가구를 분양한다. 남양뉴타운은 화성시 내에서도 상대적으로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택지지구다. 남양뉴타운 내에서만 4번째 공급하는 시티프라디움 단지다. 인근으로 서해선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이 오는 2022년 신설예정이다. 여기에 수도권 제2외곽 순환도로 개통이 내년으로 예정돼 있다.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은 오는 12월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 5블록에서 '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84·101㎡, 809가구를 분양한다. 고덕강일지구의 상업시설과 유치원, 공공청사, 도서관 등이 들어서며, 강동 경희대병원, 이마트, 코스트코, 스타필드 하남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인근에 있다. GS건설도 12월 중 경기 성남시 성남고등지구내 주상복합 C-1, C-2, C-3블록에서 '판교밸리자이' 아파트 60~84㎡ 350가구와 오피스텔 59~84㎡ 282실 등 632가구를 분양한다. 동부건설도 같은 달 서울시 은평구 역촌1구역을 재건축하는 '역촌1구역 동부센트레빌(가칭)'59~84㎡, 총 752가구 중 378가구를 일반분양하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0-11-24 10:41:25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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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몰, 스토리텔링 공간으로 MZ세대 공략 나서

롯데월드몰, 스토리텔링 공간으로 MZ세대 공략 나서 지하 1층에 복합 라이프스타일 공간 '3355' 오픈 롯데월드몰이 새로운 콘셉트 공간을 선보이며 MZ세대 사로잡기에 나선다. 롯데월드몰은 24일 지하 1층에 약 2500㎡(750평) 규모로 '3355'를 오픈한다. 기존 마트 매장을 식사와 디저트, 나아가 여가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 '3355'는 디저트·글로벌 맛집을 포함해 클래스·취미 등 총 16개 브랜드로 구성되는 편집 존이다. ◆ 이색 디저트 맛집 총집합 롯데월드몰은 SNS에 친숙한 MZ세대를 겨냥해 사진 찍기 좋은 비주얼 강자로 소문난 매장을 '3355'에 총망라한다. 을지로에 본점이 있는 디저트 카페 ▲'분카샤'는 빵 사이에 딸기, 키위 등을 넣은 후르츠산도를 선보인다. 후르츠산도는 맛뿐만 아니라 사진을 부르는 비주얼로 고객들의 시선을 끈다. 말차 전문 ▲'슈퍼말차'는 다이어트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위한 매장이다. 국내산 보성 말차와 천연 감미료를 사용하여 건강한 달콤함을 추구한다. 말차 라떼, 차이·코코넛 말차 등 음료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 글로벌 푸드 맛집 등장 코로나19로 해외를 가지 못하는 식객들을 위로할 글로벌 레스토랑들이 '3355'에 대거 상륙한다. 동남아 음식, 멕시칸, 중식 등 글로벌 푸드는 물론 하와이 샐러드 등 건강식을 다채롭게 갖춘다. 한국의 치폴레(미국 멕시칸 푸드 프랜차이즈)로 불리는 캐주얼 멕시코 푸드 전문점 ▲'이터스'와 베트남 요리를 한국인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촙촙'이 각각 분당과 을지로서 넘어온다. 중식 4대 문파 명장 '유방녕' 셰프가 운영 중인 '신차이'의 뉴 콘셉트 레스토랑 ▲'만옥'은 12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또 수요미식회에 방영된 하와이 날생선 샐러드 '포케' 맛집 ▲'훅트포케'가 건강식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맞이한다. 브런치 전문 ▲'리틀 파르크'는 홈메이드 스타일의 샌드위치, 프렌치 토스트와 함께 그래놀라 요거트볼을 선보인다. ◆이야기 꽃 피우는 힐링 공간도 마련 먹거리 외에도 취미·여가를 즐기는 쉼터 같은 공간도 마련된다. 누구나 '미켈란젤로'가 될 수 있는 드로잉 카페가 문을 연다. 드로잉 카페 ▲'성수 미술관'에서는 쉽게 회화에 도전 가능하다. 스케치가 완료된 도안에 채색만 하면 되기 때문이다. 이색적인 데이트 코스를 원하는 커플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쿠킹 클래스를 운영하는 ▲'ABC 쿠킹 스튜디오'는 5층에서 '3355'로 자리를 옮겨 리뉴얼 오픈한다. 파스타 등 요리뿐만 아니라 빵, 케이크 등 베이커리 과정도 있어 고객들은 다양한 요리를 배울 수 있다. 리뉴얼 오픈 기념 행사도 진행한다. 오는 12월까지 간단한 메뉴를 체험하는 '샘플레슨'을 50% 할인하여 1만 원에 제공 중이다. 신선함을 모토로 특색있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판매하는 ▲'프레쉬(PRESH)'는 합정에서 건너온다. 향수, 캔들, 디퓨저와 같은 센트(Scent·향) 제품과 티셔츠, 파우치, 에코백 등 패션 상품을 쇼핑 가능하다. 롯데자산개발 리싱2팀 김재윤 팀장은 "힙지로와 같은 인기 상권의 '힙템'과 트렌드를 한 자리서 만날 수 있는 있는 공간을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3355 콘텐츠를 매개로 사람들과 소통하며 본인만의 스토리를 만들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2020-11-24 10:37: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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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더 오른다"…집값전망지수 사상 최고치

-11월 소비자동향조사 정부가 부동산 대책을 줄줄이 내놓고 있지만 집값은 앞으로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향후 집값이 더 뛸 것으로 보는 이들이 늘면서 주택가격전망지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주택가격전망지수는 130으로 전월(122) 대비 8포인트나 올랐다. 관련 통계를 집계한 지난 201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소비자동향조사의 지수는 기준값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말한다. 주택가격전망지수의 경우 100보다 크면 집값이 더 오를 것으로 보는 대답이 많았다는 얘기다. 주택가격전망지수는 지난 5월 96에서 6월 112로 큰 폭으로 뛰었으며, 7월 125에 이어 이달 130으로 높아졌다. 한은 관계자는 "올해 7∼8월 이후 주택가격전망지수가 높아지고 있다"며 "최근 전셋값이 올랐고, 서울은 약간 오름세가 둔화했지만 전국 주택가격의 상승세가 꾸준히 유지되기 때문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다만 관계자는 "향후 주택가격이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답변이 늘면서 높은 수치가 나왔지만 실제로 추가 상승할지는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11월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0월보다 6.3포인트 오른 97.9로 집계됐다. CCSI는 소비자들의 경제상황에 대한 심리를 종합적으로 나타낸다. 소비자동향지수(CSI)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하며, 장기평균치(2003년 1월 ~ 2019년 12월)를 기준값 100으로 한다. CCSI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난 9월 79.4까지 하락했다가 10월 91.6으로 크게 반등했다. 이달까지 두 달 연속 회복세를 보였지만 코로나19가 안정적일 당시 진행된 조사인만큼 지속될지는 미지수다. 이번 조사기간은 10~16일로 거리두기 1.5단계가 시행된 19일 이전이다. 구성 지수별로는 현재경기판단(72)이 14포인트 올랐으며 ▲향후경기전망(91) +8포인트 ▲소비지출전망(104) +4포인트 ▲ 생활형편전망(94) +3포인트) ▲현재생활형편(89) +3포인트 ▲가계수입전망(96) +2포인트 등 모두 상승했다.

2020-11-24 10:34:4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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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박물관, 11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개최

부산시 시립박물관은 오는 27일 오후 5시 시립박물관 대강당에서 11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공연 '뮤지컬 듀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공연팀 '뉴웨이브<사진>'가 참여해 '노트르담드 파리', '지킬앤 하이드', '모차르트' 등 유명 뮤지컬 주제곡부터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 임영웅의 '바램' 등 대중가요에 이르는 각종 노래를 선보인다. 뉴웨이브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클래식과 뮤지컬의 색다른 매력으로 재해석한 음악을 선보이는 그룹으로, 팝페라 가수 김우영과 뮤지컬 배우 정호연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무료지만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6일 18시까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최대 100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공연 당일 잔여 좌석만 현장접수한다. 또, 모든 관람객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시립박물관 대강당 입구에서 발열 확인, 손 소독 등의 절차를 거쳐야 입장할 수 있다. 송의정 부산시 시립박물관장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을을 위로하고 새로운 희망의 바람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0-11-24 10:27:04 허의원 기자
파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중점관리시설 방역 조치 강화

파주시는 오는 12월 7일까지 2주간 파주시 지역 내 모든 편의점을 대상으로 특정시간대 취식을 제한하는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유흥주점, 음식점 등의 영업이 제한돼, 다른 곳으로 인파가 몰리는 것을 우려해 내린 조치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유흥·단란주점은 집합금지, 카페는 포장·배달만 허용, 음식점은 21시부터 익일 05시까지 포장·배달만 허용, 목욕장업은 음식 섭취가 금지되는 등 강화된 방역수칙을 이행해야 한다. 파주시 내 모든 편의점에서는 ▲21시부터 익일 05시까지는 영업장 내·외 음식물 섭취 금지 ▲마스크 착용 ▲시설 소독 및 환기 ▲시설 내 이용자 간 2m(최소 1m) 간격 유지 등 핵심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면서 운영해야 한다. 시는 집합제한 행정명령을 어겨 확진자가 발생하는 경우 방역 비용이 구상 청구될 수 있으며 위반 시 집합금지로 조치를 강화하고 시설의 관리자·운영자에는 300만 원 이하, 이용자에게는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수도권 일평균 확진자가 1주 만에 2배로 증가하는 등 급속한 확산이 진행돼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코로나19의 확산 기로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가피하게 내린 결단인 만큼 업소 및 시민들이 성숙한 연대의식으로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11-24 10:26:32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