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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송현동 땅 매각, 26일 합의될듯…전현희 "잠정결론"

서울시가 공원으로 지정한 대한항공 소유 송현동 땅을 둘러싼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가 이달 말 마무리될 전망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전현희 권익위 위원장은 지난 12일 국회 예결위에 출석해, 무소속 이용호 의원의 관련 질문에 "잠정적인 조정 내용의 결론이 나온 상황"이라고 대답했다. 전 위원장은 "서울시, 대한항공, 관련 기관들 사이에 잘 조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결론이 언제쯤 나올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는 "늦어도 이달 말 정도에는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와 대한항공은 오는 26일 최종합의에 서명하기로 잠정적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합의안에는 매입 시점과 방식 등이 포함됐다. 유력한 시나리오로는 서울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통해 송현동 땅을 확보하는 제3자 매입 방식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서울시는 LH가 송현동 땅을 매입하면 시유지와 맞바꾸는 방식으로 넘겨받는 방안을 구상하고 적절한 시유지를 물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LH가 이 방안에 난색을 보였으나 권익위의 지속적인 조정 절차에 따라 당사자 간 접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매각 가격에 대해서는 양측이 합의에 이르지 못해 추후 감정 평가 등을 한뒤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항공은 최소 5000억원에 송현동 부지가 매각될 것으로 추산했지만, 서울시는 보상금액을 4670억원으로 산정하며 이견을 보이고 있다.

2020-11-13 14:49:14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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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종 코로나 발견 소식에 덴마크 밍크 1700만 마리 살처분

덴마크에서 변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밍크 농장에서 기르던 밍크 1700만 마리를 살처분 하고 있다. 덴마크에서 밍크 1700만 마리가 살처분 되고 있다. 덴마크는 유럽 최대의 밍크 수출국으로 털과 가죽을 최대 소비국인 중국과 홍콩 등에 수출하고 있다. 덴마크에서만 약 1000 곳의 농장이 운영 중이며, 밍크 보호를 이유로 밍크 집단 사육을 금지한 다른 밍크 수입국에도 타격이 있을 전망이다. 밍크가 비극적인 운명을 맞은 이유는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이다. 족제비과 포유류인 밍크는 코로나바이러스 같은 호흡기 감염병에 취약한 동물이다. BBC 11일 보도에 따르면 밍크농장에서 일하던 직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됐고, 밍크는 이들에게서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 됐다. 문제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걸린 밍크에게서 변종 바이러스가 나타난 걸로 확인 됐다는 것이다. 코펜하겐의 스테튼 세럼 연구소(Statens Serum Instutute)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밍크에게서 변종을 발견했고 이 변종이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나타나는 것을 확인했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바이러스 외피에서 바깥쪽으로 돌출된 단백질을 말하며, 바이러스가 숙주세포의 수용체와 결합할 때 활용된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개발중인 코로나 19 백신이 약물 타겟 대상으로 하는 단백질이다. 밍크에게서 발견된 코로나 바이러스 중 '클러스터 5(Cluster 5)'라고 불리는 바이러스는 사람에게도 감염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고 덴마크인 12명이 감염됐다. 이에 덴마크 정부는 지난주부터 밍크 살처분을 실시했고 덴마크 북서부를 4주 동안 봉쇄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정부는 덴마크 여행객의 입국을 금지했다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잠재적인 위험을 피하기 위해 밍크 살처분도 불사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아직 면밀한 조사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1700만 마리의 밍크를 살처분 하는 것은 정부의 무리수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급속도로 처리한 밍크 살처분에 대한 법적 정당성이 부족했다고 정부도 인정하면서 비판에 직면했다. 지난 화요일 덴마크 프레데릭센 총리는 의회에서 밍크 집단 살처분 결정에 새로운 법이 필요했으면 제정을 했어야 했고 법 테두리 내에서 진행되지 않았다면 유감스러운 실수였다며 사과했다. 정부는 살처분에 필요한 법안을 제정하려면 야당의 지지 여부가 불투명하고 의회 통과에 시간이 지체되기 때문에 새 법안을 제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야당인 자유당은 정부의 부족한 투명성을 지적했고 정부와 연합을 맺은 정당들도 조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밍크에게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견되자 네덜란드 정부는 자국 내에서 밍크 산업을 금지시켰고 영국과 오스트리아도 밍크 털 생산을 2019년에 금지했다. 독일도 뒤따랐고 프랑스, 노르웨이도 밍크 산업을 금지할 예정이다. 덴마크 동물 보호 단체는 덴마크도 이제 다른 국가들처럼 밍크 산업을 금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2020-11-13 14:48:1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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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강세 일본, 코로나19에 스트리밍으로 전환되나

일본에서 80개의 유통 매장을 거느리고 있는 거대 음반 유통사 타워레코드도 코로나19로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 타워레코드 제공 일본은 아직까지 음악을 CD로 듣는다. 2019년 일본 음악 시장에서 음반은 매출의 약 70%를 차지할 정도로 일본 소비자들의 음반에 대한 충성심은 강력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올해 불어 닥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일본에서의 음반의 지위에 균열이 갈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음반이 일본에서 인기가 많은 이유는 음반을 사는 것이 지지하는 가수에 대한 충성심이라고 생각하는 소비자가 많고 음반 기업이 싱글과 앨범 음반에 행사 초대권이나 공연 우선 예약권 같은 혜택을 끼워서 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행사들도 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되거나 규모가 축소됐고, 그나마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재팬타임스 11일 보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몇 년 전까지 일본에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는 전체 음원 매출에서 약 10% 미만을 차지했지만 2020년에 20%를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일본의 음악 시장은 약 30억 달러로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크다. 일본음반산업협회 통계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스트리밍 서비스는 계속 성장하고 있는 반면 음반은 같은 기간 생산량도 줄고 생산가치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 타워 레코드 같은 거대 음반 유통사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본에 진출한지 4년 밖에 되지 않은 아마존이나 스포티파이 같은 거대 글로벌 스트리밍 업체들에겐 성장의 기회다. 스트리밍 서비스 성장세에 힘입어 시장을 공략할 거대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아마존과 스포티파이에 맞서 라인 뮤직, 레코초큐(Recochoku) 일본 국내 스트리밍 서비스도 시장 선점을 위해 경쟁할 전망이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11-13 14:48:1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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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한국, 메콩과 진정한 친구 될 것"…'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한국과 메콩 5개국(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은 13일 협력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Strategic Partnership for People, Prosperity and Peace)'로 격상하는 데 합의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과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가 13일 함께 주재한 가운데 화상으로 진행한 '제2차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결정됐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정상회의에는 공동의장국인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와 함께 쪼 틴 미얀마 국제협력부 장관, 온 뽄모니로왓 캄보디아 부총리,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 통룬 시술릿 라오스 총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화상으로 진행한 제2차 한-메콩 정상회의에서는 지난해 '한강-메콩강 선언'에서 합의한 ▲문화·관광 ▲인적자원 개발 ▲농업·농촌 개발 ▲인프라 ▲정보통신기술(ICT) ▲환경 ▲비전통 안보 분야 협력 등 7대 우선 협력분야 중심으로 한-메콩 협력을 내실화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이어 한-메콩 정상들은 논의 결과를 공동성명(Joint Statement)으로 채택했다. 한-메콩 정상들은 회의에서 ▲對(대)메콩 개발협력 강화 ▲민간과의 협력 강화 ▲메콩 관련 역내 협력체와의 연계 협력 강화 ▲한반도 및 남중국해 문제 ▲자유무역 및 투자 촉진 등에 대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문 대통령은 정상회의에서 "지난해 우리는 '메콩강-한강 선언'을 통해 사람이 먼저인 공동체를 향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고, 올해 코로나에 함께 대응하며, 우리의 우정과 신뢰를 다시 확인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은 메콩 국가들과 함께 방역물품 협력과 보건의료 역량 강화에 더욱 힘을 기울여나갈 것"이라며 "한국은 '코박스 선구매 공약 메커니즘'을 통해 개도국을 위한 코로나 백신 지원에 1000만 불을 기여할 예정이며, 백신에 대한 보편적이고 공평한 접근권이 확보될 수 있도록 메콩 국가들과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또 "필수 인력의 왕래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역내 인프라와 연계성 강화를 위한 노력도 계속해 가겠다"며 "한국은 '위대한 어머니 강' 메콩의 생태환경을 보존하고, 수자원 관리와 자연재해 예방 사업을 양자 차원은 물론 유엔 등 국제기구와 공동 추진하겠다. 이 과정에서 '한-메콩 협력기금'과 공적개발원조도 계속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에 따르면 메콩 국가 정상들은 '한-메콩 협력 강화'를 위한 한국 정부의 의지에 대해 평가했다. 특히 신남방정책의 각 분야에서 한국 정부가 진행한 협력 사업들이 '한-메콩 협력을 더욱 풍성하게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내년 '한-메콩 협력 10주년'이자 '한-메콩 교류의 해'인 점을 언급하며 "2011년 한-메콩 협력이 시작된 후 지난해까지 한-메콩 교역은 2.5배, 상호 방문은 3.3배 늘었다. 우리는 서로 깊이 신뢰하는 동반자로 발전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메콩과 진정한 친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은 지난해 한-메콩 협력의 정상급 격상, 올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2021년 한-메콩 협력 10주년 기념 '한-메콩 교류의 해'로 이어지는 한-메콩 간 일련의 공동 노력으로 양측 간 협력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2020-11-13 13:27:35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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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사 판정 받은 인도 소년, 환자 4명에게 새 생명 주고 떠나

뇌사 판정을 받은 인도의 한 소년이 장기 기증으로 4명의 환자에게 새 생명을 찾아준 소식이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소년의 신장과 간 이식수술이 진행된 인도 라자스탄 주 사와이 만 싱(Sawai Man Singh) 병원. / 사와이 만 싱 병원 제공 인디안 타임스 12일 보도에 따르면 뇌사 판정을 받고 인도 자이푸르 소재 사와이 만 싱(Sawai Man Singh) 대학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15세 소년이 심장, 간, 신장을 기증해 4명에게 새 생명을 찾아줬다. 이는 라자스탄 주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중 일어난 38째 장기 기증이라고 인디안 타임스는 전했다. 자이푸르 남쪽 우니야라(Uniyara) 통크(Tonk) 지역에 사는 소년은 11월 3일 사고를 당했고 의료진이 그를 살려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지난 7일 뇌사 판정을 받았다. 이후에 병원 관계자가 소년이 다른 환자에게 새 생명을 줄 수 있도록 소년의 부모를 설득했다. 가족은 장기 기증에 동의했고 의료진은 소년의 장기 이식 수술을 성공해 4명의 환자에게 새 생명을 찾아줬다. 소년의 신장과 간이 같은 병원에 있는 3명의 환자에게 이식될 동안 심장은 자이푸르 내에서 맞는 환자를 찾을 수 없어 델리에 있는 사립병원에 보내졌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사단법인 생명잇기 등이 2019년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국내에서 장기이식을 기다리다가 하루 5명의 환자가 숨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11-13 13:15:3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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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 IoT 기술 접목 '스마트 체중계' 출시

체중 뿐만 아니라 BMI, 체지방률, 근육량등도 측정 '장점' 소형가전 전문 브랜드 토큰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체중계(사진)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토큰에서 개발한 인바디 체중계는 일반적인 몸무게 측정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하여 10가지 데이터를 한 번에 측정할 수 있다. ▲체중 ▲BMI ▲체지방률 ▲근육량 ▲체수분 ▲기초대사량 ▲내장지방 ▲단백질 ▲뼈(골량) ▲신체나이 등 측정해 애플리케이션에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목표 체중을 설정해 매일 변화하는 사항을 체크할 수 있다. 인바디 체중계 기존 제품들이 블루투스를 통해 제품 1대당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사용자 1대만 사용이 가능한 반면에 토큰 스마트 체중계는 와이파이를 이용해 제품 1대당 사용자를 무한대로 설정할 수 있다. 기존에 1대1방식에서 다중 사용자 방식으로 변경해 온 가족이 체중계 하나로 측정이 가능해졌다. 토큰 스마트 체중계의 체중 측정 단위는 100g까지 가능하다. 또 메탈 측정 센서가 체지방률을 포함한 10가지 항목을 체크해 서버에 자동 저장한다. 저장된 데이터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한눈에 비교 분석이 가능하다. 토큰 체중계는 디자인과 편리함 뿐만 아니라 안정성도 갖췄다. 국립 전파연구원이 인증한 KC 방송통신기자재 안전검증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체중계 전면 유리는 6mm 강화유리를 사용하여 파손에 대한 내구성도 강화했다. 토큰 관계자는 "'홈트' 시장이 커지면서 일반 소비자들도 체계적인 관리를 필요로 하기 시작했다"며 "토큰 인바디 체중계를 사용해 체성분 측정을 통해 체중 관리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고 사용자들이 건강한 습관을 가지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토큰은 소형가전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중소기업이다. 지난 여름 선보인 휴대용 넥밴드 선풍기는 현대 홈쇼핑에서 몇 차례 매진될 정도로 기술력과 소비자의 호응을 얻었다. 토큰 스마트 체중계는 블랙과 화이트 두 종류가 출시되었으며 온라인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2020-11-13 12:21:5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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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전기공업, 수요예측 경쟁률 1196대1…공모가 1만7000원

스마트 배전기기 전문 제조업체 제일전기공업이 공모가를 희망 범위 최상단인 1만7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제일전기공업은 지난 10~11일 진행한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전체 공모 물량의 80%인 232만주 모집에 1346건의 국내외 기관이 참여했다. 총 신청주수는 27억7521만7000주로 집계돼 최종 경쟁률 1196.21대 1을 기록했다. 참여 건수 중 단 한 건을 제외한 99.93%가 밴드 상단 이상에 몰렸고, 14.56%는 상단 초과 가격을 제시해 흥행에 성공했다. 이번 공모 자금은 구주 포함 총 약 493억원이며, 회사로 유입되는 자금은 상장 후 생산 시설 확대와 연구개발 및 디자인 기능 강화를 위한 시설 투자 등에 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동욱 제일전기공업 대표이사는 "회사의 IoT기술 기반 스마트홈 사업과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확보한 안정적인 수익 구조가 특히 기관투자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상장 후 신제품 발굴을 위해 박차를 가하면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일전기공업의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의 20%인 58만주로, 오는 17~18일 이틀 간 진행된다. 11월 26일 상장 예정이며, 상장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다.

2020-11-13 12:16:26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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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설…KCGI "주주·채권단의 손실"

대한항공을 보유한 한진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을 '한 지붕' 아래 두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진그룹이 산은의 자금 지원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방식이 거론된다. 한진그룹 지배구조 최상단에 있는 한진칼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자금을 투자하면 한진칼이 금호산업이 가진 아시아나항공 지분(30.77%)을 사들이는 방안이다. 이와 관련 산은은 "여러 가지 옵션 중에서 검토 중이나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해 "확인된 바가 없다"며 말을 아꼈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인수 무산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채권단 관리 체제 아래 놓인 상태다. 아시아나항공은 국책은행으로부터 지원받은 3조3000억원을 이미 소진했고, 최근 기간산업안정기금 자금 2조4000억원을 추가로 지원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영 정상화 방안을 고민하는 가운데, 1위 항공사인 대한항공과 합치는 것이 대안으로 떠오른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항공산업이 벼랑 끝 위기에 내몰린 상황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양사를 합친 국내선 수송객 점유율은 자회사까지 합칠 경우 절반을 넘어선다. 한편 한진그룹 경영권을 두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신경전을 벌여온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는 이 같은 아시아나항공 인수설에 대해 "다른 주주들의 권리를 무시한 채 현 경영진의 지위 보전을 위한 대책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며 "아시아나항공을 한진그룹에 편입시키는 것은 임직원의 고용과 항공안전 문제 등 고객들의 피해와 주주 및 채권단의 손실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충분한 검토와 투명한 협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밝혔다.

2020-11-13 12:10:25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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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 16일부 '김장대전' 시작

22일까지 기획전…절임배추, 절임무 등 할인 판매 홈앤쇼핑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모바일 앱에서'김장대전'기획전을 16일부터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가정 내 식사가 늘면서 김장을 담그는 가정이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을 고려해 기획했다. '김장대전'은 간편하게 김장을 담그려는 트렌드를 반영해 절임배추와 절임 무를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해 할인 판매한다. 김장을 담그는 소비자들의 배추 산지 별 선호도를 고려해 강원도 태백, 전남 해남, 충북 괴산 등 다양한 지역의 상품이 용량 별로 준비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앤쇼핑 모바일 앱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장대전에서는 절임배추나 절임무 외에도 김장과 연관 있는 가전제품과 김장용품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22일까지 진행하는 기획전은 12월 24일까지 배송일을 직접 설정할 수 있어 김장을 계획한 날보다 하루 전날을 도착일로 지정하는 것을 추천드린다"면서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사전예약판매를 통해 저렴하고 간편하게 김장할 수 있도록 기획전을 준비한 만큼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김장을 담글 수 있도록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11-13 11:45:2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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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친환경 서비스 확대…KCL과 업무협약

GS홈쇼핑은 지난 12일 서울시 서초구 KCL 본원에서 '친환경 정책 대응 및 친환경 포장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GS홈쇼핑, 친환경 서비스 확대…KCL과 업무협약 GS홈쇼핑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추구하고 다양한 친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KCL)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S홈쇼핑은 지난 12일 서울시 서초구 KCL 본원에서 '친환경 정책 대응 및 친환경 포장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는 양사의 전문지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통제품의 포장 품질을 향상시키고, 유통포장재 감량 및 과대포장 방지 등 정부의 친환경 정책 대응에 맞는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긴밀한 업무협조 체제를 구축함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GS홈쇼핑은 KCL에서 추진중인 친환경 제품(생분해성 플라스틱) 산업육성을 위한 시험인증 평가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고,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양사는 과대포장 및 종이포장재 재펄프화 평가 등 친환경 정부 정책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GS홈쇼핑 임직원과 협력사에 대한 교육 및 기술, 의뢰한 제품의 시험분석 등을 지원한다. GS홈쇼핑 커뮤니케이션본부 주운석 상무는 "KCL과 업무협약을 통해 친환경 정책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나가길 기대한다"며 "GS홈쇼핑은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친환경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11-13 11:45: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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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패션 플랫폼 월간 활성 사용자 1위 "1년 만에 59% 성장"

무신사, 패션 플랫폼 월간 활성 사용자 1위 "1년 만에 59% 성장"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는 10월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345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닐슨 코리안클릭이 집계한 패션 플랫폼의 모바일 앱·PC 웹 데이터 결과(모바일 웹 제외)에 따르면, 무신사의 10월 MAU(Monthly Active Users)는 전년 동기 대비 59% 성장한 345만명으로 패션 플랫폼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순위 서비스보다 사용자수 측면에서 약 32% 가량 앞섰다. 또한 10월 한달 간 사용자 1명당 평균 6일 이상 무신사 스토어를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신사의 사용자 양상의 경우 남성이 54.3%, 여성이 45.6%을 차지해 균형 있는 사용자 분포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42.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10대(21.1%)와 30대(14%)가 뒤를 이었다. 패션 업계의 소비 중심축인 10~30대 비율을 82% 이상 확보한 셈이다. 무신사는 성장 배경을 트렌드에 민감한 MZ 세대들이 선호하는 브랜드가 다수 입점해 있다는 점과 회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프로모션 전략이 높은 지표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특히 10월부터 배우 유아인과 함께한 '다 무신사랑 해' 캠페인 효과가 10~20대는 물론 30대 이상 사용자의 유입을 이끄는 데 주효했다고 판단했다. 무신사는 '패션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메시지를 앞세워 무신사의 아이덴티티를 감각적인 광고 영상으로 보여주는 한편, 스웨트 셔츠, 아우터, 겨울 코트 기획전 등을 연계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무신사 관계자는 "하반기에 시작한 '다 무신사랑 해' 캠페인이 큰 호응을 얻으며 회원수 및 거래액 상승을 견인했다"며, "매월 빠른 속도로 사용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모션과 혜택으로 고객과 브랜드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2020-11-13 11:42: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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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APEC 사이버 보안 포럼 열어

온·오프라인 진행…디지털 시대 정보보안 중요성 등 공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3일 서울 글래드 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사이버 보안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진공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시대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APEC 회원국 중소벤처기업의 기술보호 역량 강화를 통한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 올해 포럼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APEC 중소벤처기업은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함께했다. 포럼은 ▲1부 사이버 시대 보안 트렌트와 기술 ▲2부 APEC 역내 중소기업 정보보안 역량 강화 ▲3부 중소기업 정보보호 방법과 정보보안의식 고취 방안 등 3개 세션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에는 사이버 시대 보안 트렌드와 기술을 주제로 해외 초청 연사인 매튜 글리처(Matthew Glitzer) IBM Security-Asia Pacific 부사장의 기조연설과 안승희 포스코ICT 기술개발센터 리더, 김승주 고려대학교 교수, 엄상윤 IDG코리아 지사장 등 보안 전문가 강연이 이어졌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APEC 역내 중소기업 정보보안 역량 강화를 주제로 21개 회원국 중 11개국에서 14명의 발표자가 참여해 국가별 사이버 보안 실태와 역량강화 사례 및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마지막 세션에선 중소기업 정보보호 방법과 정보보안의식 고취 방안에 대해 미국, 대만, 멕시코, 싱가포르에서 5명의 전문가 패널이 참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중진공 박선곤 글로벌사업처장은 "지난해 빅데이터 및 AI 기술 활용 중소기업 혁신역량 강화에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주요한 이슈인 사이버 보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면서, "각국의 보안 전문가들과 함께한 이번 포럼을 계기로 APEC 역내 중소벤처기업의 사이버 침해 대응력 향상 및 핵심기술 보호 역량 강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진공은 200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APEC 중소기업혁신센터'를 위임받아 운영하고 있다. APEC 중소벤처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해 21개 회원국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매년 ▲장관 및 실무그룹(SME Working Group) 회의 참석 ▲혁신 컨설팅 ▲포럼 및 세미나 개최 등 전략 분야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2020-11-13 11:41:1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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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신정무 홈케어닥터, 기사 의식 잃은 버스 대형사고 막아

탑승하고 있던 버스 기사 의식 잃자 기지 발휘해 버스 멈춰 코웨이의 홈케어닥터가 마을버스 탑승 중 버스기사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대형 피해로 번질 수 있던 사고를 막아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코웨이에 따르면 코웨이 홈케어닥터로 활동 중인 신정무 씨(사진·26세)는 지난 2일 오후 5시 반쯤 고양시 덕양구 통일로에서 마을버스 탑승 중 의식을 잃은 버스 기사를 대신해 버스의 제동장치를 조작하고 신속한 대처로 버스 기사와 탑승 중인 승객을 구했다. 신정무 홈케어닥터는 당시 내리막 경사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버스가 이동하지 않고 밀려가는 상황이 발생하자 이를 감지하고 재빨리 운전석으로 다가가 상황을 살폈다. 의식을 잃어가던 기사를 발견하고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 밀려나던 버스를 멈췄다.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위급한 순간이었다. 버스를 새운 후 경련 증상을 보이며 의식을 잃어가던 버스기사를 보고 운전석에서 기사를 이동시켜 다른 승객들과 협조해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위급한 상황에 대처했다. 1종 대형 면허를 보유 중이던 신정무 홈케어닥터는 구조대가 도착한 뒤에도 퇴근길의 복잡한 교통 상황 정리를 위해 정차된 버스를 갓길로 이동시키며 마무리 순간까지 현장을 도왔다. 신정무 코웨이 홈케어닥터는 "대단한 일을 한 것도 아닌데 부끄럽다. 다른 승객분들이 함께 나서서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며 "평소 마을버스를 탑승할 때마다 밝게 인사를 건네 주시는 좋은 분이신데 이번 일로 피해를 당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며 버스 운전사의 안부를 걱정했다. 한편 코웨이는 이번 미담을 사내 게시판에 소개하고 대표이사가 포상하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으며 고양 경찰서는 사고예방 공로를 인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2020-11-13 11:22:4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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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한국 주도로 차세대 배터리, 가상기술 등 미래기술 국제표준화 전략 본격 논의"

국표원 "한국 주도로 차세대 배터리, 가상기술 등 미래기술 국제표준화 전략 본격 논의"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양자기술 국제표준화 전략 논의 등을 위해 우리나라가 제1차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백서 발간을 위한 국제회의(11월11일, 온라인)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자기술이란 에너지의 최소 단위인 양자(Quantum)의 물리학적 특성을 이용한 차세대 정보기술로 초고속 대용량 연산과 암호통신이 가능하며, 양자컴퓨팅·양자통신·양자센서로 세분화된다. 이번 회의는 한국이 2021년 IEC 백서 주제로 제안해 지난 7월 채택된 '양자기술에 대한 표준화 전략과 기술 방향'을 세계적인 전문가와 함께 본격 논의하는 자리다. 우리나라 양자기술 표준화 추진위원회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 중국 등 해외 전문가가 영상으로 참가했다. 양자기술 IEC 백서는 우리나라 양자기술과 해외 각국의 기술 내용을 반영해 2021년 10월경 차기 IEC 총회 때 발간될 예정이다. 한편 우리나라는 전기·전자 분야 국제표준화 전략 논의 등을 위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84차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정기총회에도 비대면으로 참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표준화관리위원회(SMB)에서는 우리나라가 중점적으로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배터리, 자율차, 전기차 등과 연관된 미래기술 국제표준화 7대 분야의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이번 IEc 총회 기간 중에 논의된 양자기술, 차세대 배터리 등 미래기술 분야는 지난해 우리나라가 선제적으로 마련한 '4차 산업혁명 시대 국제표준화 선점 전략'과 연계된다"며 "우리 기업의 R&D 신기술을 국제표준에 반영하는 등 우리나라 산업계의 국제표준화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11-13 11:20:4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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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벤처협회, '2020 여성벤처 주간행사' 개최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이 '2020 여성벤처 주간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는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주중 4일간 '2020 여성벤처 주간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성벤처기업의 디지털 혁신과 스케일업'을 주제로 진행했다. 전문가 강연, 성공 여성벤처기업인 토크쇼, 우수 여성벤처기업 및 스타트업 표창 등 다양한 구성으로 꾸려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된 본 행사에는 4일간 총 8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문가 강연에는 ▲이정동 대통령비서실 경제과학특별보좌관이 기조강연자로 나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축적의 리더십을 통한 스케일업 방안을 제시했다. ▲이승윤 건국대학교 교수는 최신 마케팅 트렌드를 반영한 디지털 혁신방안을 공유했다. 그 밖에도▲전미영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연구위원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이 강연에 나섰다. '여성벤처 스케일업 라이브 토크쇼'에는 ▲카일이삼제스퍼 송윤화 대표 ▲이포넷 이수정 대표 ▲뮤직카우 정현경 대표가 참여해 기업 성장 스토리 및 노하우를 공유하고 여성기업인들의 경영애로를 공감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 여성 스타트업 발굴 및 성장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수 운영했다. 여성 스타트업에게 스케일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투자유치 퍼레이드'에는 투자기관 심사역 및 엔젤투자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총 12개 기업이 투자 홍보활동을 통해 각자의 비즈니스모델과 성장전략을 선보였다. 2020 여성벤처창업 케어 프로그램 수료식 및 국내 주요 여자대학교와 공동 개최한 '여대생 창업 아이디어 영상 공모전 시상식' 등도 개최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 진행된 '2020 자랑스러운 여성벤처기업인 표창 시상식'에서는여성벤처기업인 23인을 선정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에는 ▲김나연 프로틴코리아 대표 ▲김은경 다인스 대표 ▲김자원 보고통상 대표 ▲김정숙 미네르바소프트 대표 ▲김정희 유웰데코 대표 ▲송윤화 카일이삼제스퍼 대표 ▲신점수 명진 대표 ▲엄연옥 삼경엠에스 대표 ▲오토원 윤옥연 대표 ▲이성옥 나무와숲 대표 ▲이은미 센텍 대표 ▲최소형 코아트 대표, ▲허지숙 마치인터내셔널 대표 등 13명이 수상했다.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에는 ▲박은아 맘스 대표, 국세청장 표창은 ▲윤영심 대성포장산업 대표, 특허청장 표창은 ▲홍의숙 인코칭 대표, 조달청장 표창은 ▲황주원 유비스 대표와 ▲이수영 유환 대표를 선정했다. ▲김영미 루비크라운 대표 ▲김현미 효원HM 대표 ▲박부영 시너젠 대표 ▲이현주 디자인온 대표 ▲홍수연 커넥위드 대표 등 5인도 한국여성벤처협회장 표창의 영애를 안았다. 박미경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디지털·비대면으로 전환되는 상황을 반영하여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개최한 행사가 여성벤처기업인들의 열띤 참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여성벤처기업의 혁신과 스케일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0-11-13 11:07:33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