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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국회의원, 고향 찾아 지역민 목소리 경청

진선미 국회국토교통위원장이 11일 고향인 전북 순창을 방문해 모교 후배와의 만남에 이어 지역 현안사업장을 돌며, 지역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었다. 이날 오전부터 모교인 순창초, 순창여중, 순창제일고 등을 차례로 방문한 진 위원장은 후배들의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 오전 일정을 마치고 오찬에서는 황숙주 순창군수를 비롯해 군 간부 공무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지역 현안사업을 언급하며, 국토부 관할 사업에 대해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무적인 이야기 외에도 고향 순창과 관련된 추억들이 사담으로 오가며, 훈훈한 분위기에서 오찬을 마무리했다. 식사를 마친 진 위원장은 순창제일고를 방문, 후배들과 만나 1시간에 걸친 강연도 가졌다. 후배들도 진 위원장을 뜨거운 박수로 환대하며, 한마디라도 놓칠세라 이야기를 귀담아 들었다. 이어진 오후 일정에는 투자선도지구, 국지도 55호선, 섬진강 수해 현장 등을 직접 둘러보며, 지역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지난 8월 큰 피해를 입은 섬진강 수해현장을 둘러본 진 위원장은 수해를 입고 상심이 컸을 군민에게 안타까움을 표하기도 했다. 군은 진 위원장에게 섬진강 제방보강과 홍수예방사업을 진행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지난 섬진강댐 방류량 조절실패로 때 아닌 큰 인재(人災)를 겪은 탓에 홍수예경보시스템 등 안전 예방시설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해 진 위원장에게 시설개선을 강력히 요청했다. 또 저지대 침수를 우려해 저지대 배수펌프장도 언급했다. 이외에 섬진강댐 하류 수질과 생태계 개선을 위해 평상시에는 하천유지수를 기존 초당 3톤에서 30톤으로 늘려 줄 것도 건의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고향 순창을 방문해 후배들과 귀중한 시간을 보내고 지역의 애로사항을 들어줘 감사하다"며 진 위원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0-11-11 13:11:10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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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1전비 연극으로감성 충만한 가을

공군 제1전투비행단(이하 1전비)은 지난 9일 기지 내 강당에서 연극 '너에게로 또 다시' 공연을 실시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주 임무 수행에 매진하고 있는 1전비 장병과 군무원의 사기증진과 문화예술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계획되었다. 연극 '너에게로 또 다시'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 복고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젊은이들의 애환과 사랑을 다루고 있다. 특히 계층을 아우르는 익숙한 가요와 유행어들로 간부와 병사 할 것 없이 모두 흥겹고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1전비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상생실현을 위해 광주지역 극단인 극단 논다와 협력하여 이번 공연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장병들은 문화활동 기회를, 극단과 배우들은 다양한 관객과 만날 수 있는 공연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한편, 1전비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관람객 전원을 대상으로 강당 출입 전 체온측정과 방명록 작성, 손소독제 사용을 의무화하고 공연 중에는 항시 마스크 착용, 음식물 취식 금지를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공연 인원과 부대원 간의 접촉 최소화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안전한 공연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을 관람한 1전비 주임원사실 병장 송재호(병 798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영화, 연극 등 공연장을 찾을 기회가 사라져 많이 아쉬웠는데 부대에서 이렇게 동료들과 함께 연극을 볼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연극을 통해 힐링하고 에너지를 재충전한 만큼 앞으로 임무 수행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을 총괄한 극단 논다 강용복 제작 감독은 "연극을 보며 즐거워하는 1전비 장병들을 보니 오히려 더 큰 행복을 느낀다"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1전비 장병들에게 연극을 통해 힘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2020-11-11 13:10:4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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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섭 정읍시장, 내년 국가 예산 확보에'광폭행보'

유진섭 정읍시장이 지역발전 성장 동력에 발판이 될 2021년도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유 시장은 지난 10일 국회를 찾아, 상임위 단계 증액 사업의 삭감 방지와 미반영 사업의 예산 추가반영을 위해 막판 설득에 집중했다. 이날 유 시장은 윤준병 지역 국회의원을 만나 지역 현안 사업과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 중점 대상 사업에 대해 당위성과 타당성을 적극 설명하는 등 국비 반영을 위한 총력 대응 활동을 벌였다. 특히 상임위 단계에서 필요성이 인정된 치료용 방사성동위원소 생산기반 구축사업(200억)과 백신 안전성 평가 인프라 구축사업(180억), 건강 기능성 펫푸드 산업 플랫폼 구축사업(150억) 등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12일 문체위 소위 심사가 예정된 정읍 디지털미디어아트센터 조성사업(195억)에 대해서도 예결위 단계에서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김민석 의원(예결위)과 이형석 의원(행안위), 김성주 의원(보건복지위) 등을 면담하고, 정읍시 현안 사업 추진에 필요한 국가 예산 확보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건의했다. 유진섭 정읍시장은"내년도 정부 예산이 확정되는 오는 12월 2일까지 지속적으로 정치권과 중앙부처 향우 인사 등과 연계해 더 많은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1-11 13:09:57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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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0일 교육활동 지원 및 행정업무 경감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는 교무실무사들을 대상으로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한 '2020 빛고을혁신학교 교무실무사 직급별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0일 교육활동 지원 및 행정업무 경감을 위한 역할을 담당하는 교무실무사들을 대상으로 소통과 역량 강화를 위한 '2020 빛고을혁신학교 교무실무사 직급별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빛고을혁신학교 교무실무사 직급별 협의회'를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2020 빛고을혁신학교 교무실무사 협의회'는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혁신학교'를 주제로 마을교육공동체 '타랑께 마을버스'를 타고 무등산 권역과 포충사 권역으로 나눠 소수 인원으로 실시됐다. 협의회는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혁신학교 무등산&;포충사 권역 탐방 분임토의(마을교육동동체에서 학교 구성원 모두가 주인이 되는 방법 찾기) 순으로 진행됐다. '함께 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교육공동체'를 지향하는 빛고을혁신학교는 교원‧행정직원‧교육공무직원‧학부모 등 모든 구성원이 자발성과 공동체성을 가지고 교육공동체의 집단지성으로 학생들의 삶을 가꾸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광주용봉초 임유나 교무실무사는 "내가 학교에서 맡은 역할이 무엇이든 간에 누군가의 학부모이고 어느 마을의 주민이면서 시민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 뜻 깊은 자리였다"며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듯 교육의 장이 학교를 벗어나 마을까지 확장돼 학생의 배움이 삶과 연계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0-11-11 13:09:43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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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고모네 장터서 2차 김장체험 행사

정읍시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오는 21일과 22일 북면 고모네 장터 광장에서 2차 김장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도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택배와 비대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진행된다. 2차 체험 참여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고모네 장터 로컬푸드장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후 21일과 22일 엄선된 김장 재료를 사람들과의 접촉 없이 차량 안에서 수령하거나 편안하게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김장 체험 참가(재료)비는 절임 배추 20kg과 양념 10kg 세트 17만원, 절임배추 10kg과 양념 5kg 세트 9만원이다. 또 30kg 김장김치는 19만원, 15kg 김치는 10만원 이며, 사과고추장과 찹쌀고추장(1kg)은 각 1만3천원에 판매한다. 시는 농산물 직거래 유통 촉진과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택배비 등 행사비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정읍시 관계자는"많은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안전하고 건강한 정읍산 김장김치 재료와 고추장을 마련하고, 지역 농가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김장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김치 1,375kg과 고추장 52kg을 판매하며 약 10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2020-11-11 13:09:26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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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2020 서울학생 메이커괴짜축제' 개최

서울시교육청, '2020 서울학생 메이커괴짜축제' 개최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오는 13~14일 '2020 서울학생 메이커괴짜축제'를 온·오프라인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8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에서는 '괴짜가 세상을 구한다'를 주제로 ▲메이커 전시체험 ▲메이킹 마라톤 ▲메이커 토크 콘서트 ▲집콕 메이킹 ▲전문가 강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오프라인 행사는 서울 성북구 고려대 파이빌에서 진행되고 온라인 행사는 '메이커 온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학생·교사·학부모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메이커 전시체험존은 '미래존(AR·VR·드론)' '융합존(코딩)' '상상존(디지털 메이킹)' '괴짜존(아날로그 메이킹)'의 4가지 테마로 구성, 총 116개 부스가 준비됐다. 메이킹 마라톤존은 초·중·고·특수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총 10개 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함께 극복하기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제품 설계부터 시제품 제작, 발표까지 모든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수행하고 이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 개개인 속에 잠자고 있는 '괴짜 근성'을 일깨워 미래사회의 창조적 역량을 갖춘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메이커교육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0-11-11 13:07:2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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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델몬트 허니 애플&시나몬' 출시

상큼한 사과 과즙과 알싸한 향의 시나몬 함유 델몬트 허니 애플&시나몬, 허니 레몬&배/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찬바람이 부는 계절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온장음료 '델몬트 허니 애플&시나몬'을 새롭게 선보였다. 델몬트 허니 애플&시나몬은 다가오는 추운 날씨를 맞아 따뜻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를 위해 기존 '델몬트 허니 레몬&배'에 이어 선보이는 온장음료 라인업 확장 제품이다. 주로 커피 전문점에서 맛볼 수 있던 애플시나몬 음료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RTD(Ready To Drink)제품으로 만들어 커피, 두유, 유자음료 등으로 한정된 기존 온장음료 시장에서 차별점을 두었다. 델몬트 허니 애플&시나몬은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하는 상큼한 사과와 특유의 알싸한 향과 함께 청량감, 매운맛 모두를 느낄 수 있는 시나몬이 함유된 과즙음료다. 여기에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을 넣어 달콤한 맛을 더했다. 냉·온장이 가능한 내열 페트병 제품으로 출시돼 추운 겨울에는 따뜻하게, 무더운 여름에는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온장고가 없는 일반 가정에서도 전자레인지를 통해 간편하게 데운 후 따뜻하게 마실 수 있다. 패키지는 사과를 상징하는 빨간색 라벨에 사과, 시나몬, 꿀벌 이미지를 넣어 제품의 특징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280mL 용량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점선 모양의 이중 절취선으로 라벨을 쉽게 제거할 수 있는 '에코 절취선 라벨'이 적용되어 재활용이 용이한 점도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델몬트 허니 애플&시나몬은 사과의 상큼달콤한 맛에 시나몬 특유의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애플시나몬 음료를 RTD형태로 간편하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출시된 제품"이라며, "당사 SNS 채널을 활용해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비대면 샘플링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제품 인지도를 높여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1-11 12:19:5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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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건설분야 청년 창업 적극 지원약속 "스타트업과 함께"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은 11일 포스코건설 차세대 건설분야 스타트업 경진대회 1, 2회 수상자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창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건축사업 및 구매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본부장들이 함께 참석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간담회에 초청된 청년 창업자들은 신소재 기능성 플라스틱 마감재를 개발중인 '아키플랜트', 건설중장비 스마트 매칭 플랫폼을 개발하는 '백호', 고강도 콘크리트 누수방지 아이템을 개발하는 '두오모'팀, XR기술 기반 중장비 안전 관리 시트템을 개발하는 'XR Solution', 내풍압 천정틀 행어를 개발하는 '비구조요소', 진공을 활용한 층간 소음 저감 아이템을 사업화하는 'IHAE'팀 등 6개팀 대표들이다. 1차 대회 수상팀들은 5월부터 7월까지 인하대 창업보육센터에서 입주해 창업 아이템을 발전시켜왔으며 시제품 생산 및 관련 어플 론칭을 목전에 두고 있다. 2회 수상팀들은 포스코건설로부터 각 300만원의 창업지원비를 받고 11월부터 인하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포스코건설 직원들의 기술 멘토링과 창업 전문가들의 창업 멘토링을 받아 사업 아이템을 발전시키고 창업에 나설 계획이다. 차세대 건설분야 스타트업 경진대회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으로서 건설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여건에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포스코건설의 대표적인 사회문제해결형 사회공헌활동이다.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은 "건설분야 청년 창업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 문제 해결에서도 의미가 크지만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건설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서로 상생하는 바람직한 협력모델이다"며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고 현장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창업과 사업화 전반에 걸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0-11-11 12:10:0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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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수업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삼육대, 온라인 대담

비대면 교육 노하우 공유·확산 박춘식 삼육대 신학과 교수는 은퇴를 불과 2년 앞둔 노(老)교수다. 코로나로 인한 미증유의 온라인 강의 사태에 젊은 교수들도 진땀을 뺐지만, 주변에서 얼리어답터로 꼽히는 박 교수의 디지털 활용 능력은 환갑을 넘긴 나이(62)를 무색케 했다. 박 교수는 아예 홈스튜디오를 차렸다. 맥북과 듀얼모니터, 캠코더, 무선 핀마이크, 조명장비를 갖추고 촬영부터 편집까지 손수하고 있다. 개인방송 플랫폼 OBS 스튜디오와 전문가용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파이널컷 프로를 사용하고, 마크다운 문법을 활용한 텍스트 편집기를 통해 PPT보다 강의 슬라이드를 빠르게 제작하고 있다. 삼육대 교육혁신단(단장 김정미)은 이처럼 비대면 수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온라인 대담을 최근 개최했다. 대담은 교내 오픈 스튜디오에서 사전 녹화로 진행됐으며, 25분 분량으로 편집해 삼육대 디지털러닝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김정미 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담에는 박춘식 교수를 비롯해 최민석 경영정보학과 교수, 김유선 환경디자인원예학과 교수가 참석해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공유했다. 박춘식 교수는 "어떤 디지털 툴을 활용해야 가장 효과적으로 교육내용이 전달될 수 있을지 고민하면서 여러 방식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익히고 교수법에 적용하는 과정이 상당히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들지만, 학생들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과 성취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최민석 교수는 쌍방향 소통 방법을 소개했다. 교육혁신단이 개발한 2+1 온라인 교육모델을 적극 활용했다. 2시간은 온라인 학습 플랫폼(LMS)을 통해 이론 강의를 제공하고, 이후 1시간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만나 소통하는 방식이다. 학생들이 수업내용을 충분히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과제 리뷰와 질의응답을 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충한다. 김유선 교수는 지난 학기 청각장애학생을 가르쳤다. 교내 장애학생지원센터의 도움이 컸다. 강의 영상을 미리 녹화해 센터에 보내면, 도우미가 스크립트를 작성해 영상과 함께 장애학생에게 전달한다. 화상 수업은 음성을 실시간으로 문자로 바꿔주는 음성자막변환 앱을 활용했다. 본 수업 전 조교와 함께 미리 시연을 해본 뒤 텍스트 변환이 잘 되는지도 꼼꼼히 확인했다. 이날 대담에서는 코로나 종식 후에도 지금과 같은 원격교육이 계속될지에 대한 현장 교수들의 전망도 오갔다. 각론에서는 다소 시각차가 있었지만, 온라인 수업이 보다 활성화될 것이라는 데는 의견이 모아졌다. 최민석 교수는 "초기 부작용도 있었지만, 학생들 역시 온라인 수업이 가진 여러 장점을 많이 경험한 것 같다"며 "코로나 이후에도 온라인 교육 요구가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온라인으로 대체되기 어려운 수업도 분명 있기에 대면과 비대면을 어떻게 적절히 혼합해 교육효과를 높일 수 있을지 고민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김정미 단장은 "미래 사회 대학혁신의 키(key)는 교수자의 역량"이라며 "디지털 기술을 구사하는 것도 결국은 교사다. 대학의 고유한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독자적이면서도 수준 높은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는 교수의 역량이 대학 경쟁력의 핵심요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0-11-11 11:55: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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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제38회 국내학술심포지엄 개최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제38회 국내학술심포지엄 개최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은 지난 6일 THE-K 서울호텔에서 '제38회 국내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건국대 제공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단장 김성민, 철학과)은 지난 6일 THE-K 서울호텔에서 '제38회 국내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인문체험형 평화·통일교육과 DMZ'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2부로 구성됐다. 1부는 교육전문가들이 교육현장에서 실현되는 평화·통일교육의 방안을 논의했고, 2부는 DMZ접경지역의 연구기관과 지자체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DMZ 현장답사를 활용한 평화감수성과 통일감수성을 높이는 교육방안을 나눴다. 1부에서 기조발제자로 나선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은 현재 남북화해형 통일교육에서 한발 더 나아가 평화·통일교육이 세계시민교육의 틀 안에서 확장된 교육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남경우 박사가 통일인문학연구단의 연구성과와 연계해 소통·치유·통합이라는 인문학적 통일교육의 방향성에 대해 발표했다. 서울시교육청의 이희숙 장학사와 경기도교육청의 김태환 장학사는 각 지자체의 평화·통일교육의 방안과 실행되고 있는 교육사업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박범철 교사는 마을결합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학교의 동아리활동 사례와 지역탐방을 통한 평화·통일교육의 사례를 발표해 체험형 평화·통일교육의 효과를 강조했다. 2부에서는 함광복 한국DMZ연구소 소장이 'DMZ의 미래적 가치와 평화·통일교육으로 활용'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경기연구원 신성희 박사는 DMZ 답사가 학습자의 느낌과 감정이 기반이 되는 효과적인 평화·통일교육 방식임을 강조했다. 강원연구원 박상용 박사는 강원도의 접경지역이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돼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뤄 상생하는 지역발전모델 구축의 중요성을 논했다. 김포문화원 정현채 사무국장은 김포가 생태교육, 역사교육, 평화·통일교육을 위한 현장답사로 적합한 장소임을 밝혔다. 이어 윤미숙 연천군청 관광과 생태지리팀장은 연천의 지질자원과 DMZ를 현장에서 체험하는 교육이 평화와 통일의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성민 단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현장에서 교육을 담당하는 교육전문가들의 시선에서 인문체험형 평화·통일교육의 실천적인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며 "DMZ 접경지역의 전문연구자들과 지자체 실무자들이 DMZ가 느끼고 체험하는 평화감수성·통일감수성 교육의 장임을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2020-11-11 11:51:1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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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12일 '작은연구 좋은서울' 결과발표회

2020년 상반기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 결과발표회 포스터./ 서울연구원 서울연구원은 12일 오후 1시 30분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2020년 상반기에 지원한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 결과발표회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작은연구 좋은서울'은 지난 2012년부터 시민에게 직접 생활 속 문제를 연구할 기회를 제공, 생활 밀착형 정책 발굴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번 결과발표회는 지난 6개월간 시민 연구자들과 서울연구원 연구진이 함께 논의하고 수행한 작지만 의미 있는 11개 연구사업의 결과를 공유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다. 올 상반기 기획주제인 '코로나19가 바꾸는 시민의 일상'과 관련해서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초등생을 둔 가정의 돌봄과 교육 부담 완화 방안', '일상의 마음 돌봄을 위한 공적 심리상담 지원 체계 제안' 내용이 공개된다. 자유주제 연구과제에서는 취업 준비에 매몰된 대학생들의 문제를 'Z세대는 왜 취업준비를 준비하게 되었을까'라는 질문을 시작으로 살펴보는 연구, 사회적 거리두기가 65세 이상 노인에게 미치는 다양한 영향 탐색 등 다양한 영역의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다수 시민과 내용을 공유할 수 있도록 서울연구원 유튜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서왕진 서울연구원장은 "코로나19로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이 급격하게 바뀌었다. 시민이 일상에서 체험한 생생한 변화와 살아 있는 분석, 그리고 반드시 필요한 정책에 대한 대안들이 이번 '작은연구 좋은서울' 연구 결과에 잘 녹아 있다"면서 "시민만이 할 수 있는 생활 속 깊이 있는 연구의 진가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11-11 11:49:4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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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 통폐합''교사 선발 축소'…교원양성체계 개편안 쟁점은

'교육대 통폐합''교사 선발 축소'…교원양성체계 개편안 쟁점은 국가교육회의, 교원 '수급 규모·교육과정' 개편으로 주제 압축 '교·사대 통합' 안은 교대 총장 등 교원단체 반대에 '일단 보류' 교대생·교원단체 "학령인구 감소, 교원 감축 아닌 학급당 학생 수 현실화 계기로" 개편안, 내달 5일까지 숙의…15일 협의문 발표 교원양성체제 개편 방안을 마련 중인 국가교육회의가 교원양성체제 개편안 발표를 한 달 앞둔 가운데, 교원수급 규모 감축 여부와 교대·사범대 교육과정개편으로 의제를 압축하고 논의의 틀을 좁히고 있다. 교대생 및 교원단체가 '학금당 학생 수 감축'으로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교원수급 조정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는 반면, 국가교육회의는 '선발 축소' 기조를 굽히지 않으며 이견을 좁히지 않는 모양새다. 교육대학·사범대학의 교원양성체제 개편안은 12월 중순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11일 교육계에 따르면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가 교원양성체제 개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숙의를 이어가는 가운데 '양성규모'와 '양성교육과정 개편'을 핵심의제로 삼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교육부는 앞서 지난 7월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학령인구 감소가 예상보다 가팔라 교원채용 계획을 수정하고 당초보다 초등교사 임용 수를 줄이는 등 2023년부터는 새로운 수급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현재 핵심당사자 30여명과 일반국민 300여명이 참여해 지난 9월 말부터 집중 숙의과정에 들어간 상태이다. 총 9차시로 계획된 숙의는 이달 중 온라인 숙의를 거쳐 12월 5일 협의문 내용이 확정된다. 국가교육회의는 12월 중순 최종 정리한 협의문을 발표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이 같은 숙의 결과를 참고해 중장기 미래교원양성체제 개편 방안 마련 시 기본 방향으로 반영해야 한다. 특히 국가교육회의 개편안 마련 핵심당사자 집중숙의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뤄진 안건은 교원수급 감축이다. 학령인구 감소가 급격하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초등의 경우 교대 양성 인원을 지금 수준으로 유지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 그 과정에서 교육대학 통폐합을 통해 양성 인원을 조절하는 방안도 검토된 것으로 알려졌다. 초·중등 자격 유연화도 쟁점이다. 지역을 중심으로 초·중등 통합학교가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른 적절한 교사 수급 문제가 초·중등 교사 자격 연계의 필요성으로 논의되고 있다. 앞서 거론됐던 초·중등 교원 양성기관 통합과 맞물리는 주제지만, 전국 교육대와 사범대학을 통합하는 안은 일단 보류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대 총장 등 교원단체들의 반발이 이어지면서 한 걸음 물러선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전국초등교원양성대학교총장협의회(교총협)가 교대 교수와 직원, 학생 등 875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초등교원을 양성하는 교대와 중·고등학교 교원을 기르는 사범대 통합안에 반대하는 의견이 97.7%로 나타났다. 총장협의회 관계자는 "초등교육과 중등교육은 7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각기 다른 체제로 운영돼왔으며 고유한 장점이 있다"면서 "객관적이고 실증적인 연구, 전문가 집단의 충분한 논의, 사회적 합의 없이 경제적인 이유만으로 두 기관을 통합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초·중등 교육의 연계는 학습자 발달 단계에 특화된 수업, 교육과정 연계 등을 통해 이뤄져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교육전문대학원을 도입하는 안도 제시됐지만, 이 또한 교원단체의 반발에 직면했다. 교총협 설문조사 결과 교육전문대학원 도입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95.8%를 차지했다. 교총협은 "석사학위를 소지한 교사 비율이 전체 3분의 1을 넘는 상황에서 학위 취득이 교사의 실천적 전문성을 신장시켰다는 증거는 거의 없다"고 말했다. 서울시와 지역 교육청 및 교육 현장에서는 교원 수급 축소가 아닌 '학급당 학생 수 감축'을 미래교원양성체제 개편 방향으로 제시한다. 교육부의 교원수급 감축에 반대해온 서울시교육청은 학교 내 물리적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 준수, 교육 여건 개선 등을 위해서는 학급당 학생 수 감축이 돼야 하고 학급 수(교원 수) 유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교대생과 일부 교원단체도 학급당 학생 수를 현실화하는 계기로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교대생들의 모임인 전국교육대학생연합(교대련)은 전교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학급당 학생 수 31명 이상인 '과밀학급'이 전체 학급 중 14.6%를 차지하는 만큼, 안전한 등교수업을 위해 빠른 도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학급당 학생 수 감축을 통해 학교 교육의 역할 변화와 학습격차 해소 등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이러한 기초 위에서 교원양성체제의 발전 방향이 모색돼야 한다"고 밝혔다.

2020-11-11 11:48: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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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 '핸드 인 핸드' 캠페인 동참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해 '핸드 인 핸드' 소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GS건설은 11일 "허윤홍 대표가 사회적경제기업인 영농조합법인 광수에서 사과 150여박스를 구매해 '꿈과 희망의 공부방' 가정과 아동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은 GS건설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정된 학업과 놀이가 가능하도록 공부방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2011년 5월 1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290호점을 여는 등 지속적으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핸드 인 핸드' 캠페인은 지난4월 사회적기업연구원이 시작한 것으로 코로나19로 판매량이 줄어든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을 릴레이식으로 구입하는 캠페인이다. 지명 받은 사람이나 기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을 구매해 다음 참가자에게 전달하거나 사회적 취약계층에 기부 후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허 대표는 성래은 영원무역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 최용석 액티스코리아 대표, 심주현 마크세븐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허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에 조금이나 도움을 드리기 위해 동참하게 됐다"며 "사회적경제기업들과 다양한 상생협력 방안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앞서 허 대표는 지난 8월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도 동참한 바 있다. 허 대표는 육군 제1포병 여단 국군 장병들과 그랑서울 본사 사원식당에서 근무하는 외주업체 직원들에게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위기 극복을 위해 힘쓰는데 대한 고마움의 메시지를 담은 100개의 꽃 바구니를 보냈다.

2020-11-11 11:45:5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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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2일 강남순환도로 매헌지하차도(수서 방향) 개통

매헌지하차도 종점부 전경./ 서울시 서울시는 12일 오후 4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매헌지하차도 수서 방향 2개 차로를 개통한다고 11일 밝혔다. 향후 시는 반대 차선인 과천 방향 2개 차로의 가설 교량을 철거하고 공사를 마무리해 12월 말 양방향 전면 개통할 예정이다. 매헌지하차도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선암IC와 염곡동서지하차도(서초구 양재동) 사이에 양방향 5차로, 연장 900m로 건설됐다. 이 지하차도를 이용하면 양재IC를 신호대기 없이 지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출퇴근 시간대에 선암IC를 이용하는 차량과 경부고속도로(양재IC)를 이용하는 차량의 간섭이 상당 부분 해소되고, 양재대로를 중심으로 서초·강남 남부권의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헌'이란 이름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의 호를 딴 것으로, 인근 양재 시민의숲에는 윤봉길 의사 기념관이 있다. 그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가설 교량을 설치해 기존 차량흐름을 유지했으며, 장비와 인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공사 기간을 당초 예정보다 9개월 단축했다고 시는 덧붙였다. 박상돈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내년 9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2단계 공사까지 완료되면 강남 지역 외곽의 차량소통이 원활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11-11 11:37:3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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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 최초 '유인용 드론택시' 띄운다

트론택시./ 서울시 공상과학 영화나 상상 속에서만 존재했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서울 상공을 비행했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11일 오전 '도심항공교통 서울실증' 행사를 열고 유인용 드론택시를 띄웠다고 밝혔다. 사람이 탈 수 있는 드론택시 기체가 실제 하늘을 비행한 것은 국내 최초다. 실증에는 중국 이항사의 2인승급 기체(EH216) 1대가 투입됐다. 해발 50m 상공에서 여의도 한강공원, 서강대교, 밤섬, 마포대교 일대를 두 바퀴(총 3.6㎞) 돌아 약 7분간 비행했다. 시는 "국토부가 정부의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로드맵'의 후속조치로 항공안전법 등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고 시가 인프라를 지원, 유인용 드론택시를 서울 하늘에 띄울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드론택시용 기체(electric Vertical Take-off & Landing, eVTOL)는 전기동력(친환경), 분산추진(저소음·안전), 수직이착륙(도심공간활용)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자동차, 한화시스템즈를 포함 7개 국내·외 업체와 대학이 참여한 드론택시용 개발기체 모형 전시도 마련됐다. 국내 업체인 볼트라인, 드론월드는 자체기술로 개발 중인 기체의 비행 장면을 원격으로 중계했다. 미국 리프트 에어크래프트사는 1인승급 기체(헥사)를 전시하고 레저·응급구조 등 전기동력 수직이착륙기 기술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선보였다. 하늘을 이동통로로 활용하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는 높은 인구밀도와 고질적 교통 체증으로 지상교통의 한계를 맞은 대도시의 교통난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드론택시 비행실증을 계기로 도심항공교통(UAM·Urban Air Mobility) 분야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대학, 민간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UAM 분야 학위과정을 개설하는 등 조종·정비 전문인력 양성에도 나선다. 시는 "드론택시 기체를 전문인력 양성에 활용하고 향후 국토부 인증을 거쳐 소방용 항공기로 이용해 UAM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도심항공교통 상용화를 위해서는 민간부문의 기체개발과 발맞춰 정부의 기체안전성 인증, 운항, 관제 등 관련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국토부는 "이번 서울실증 준비 과정에서 드론택시 기체 안전성 검토기준을 마련하고 인증경험을 축적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앞으로도 로드맵에 따라 국내기업들에 신기술이 적용된 드론택시 기체의 비행 기회를 제공하고 상용화를 위한 합리적인 제도를 조속히 마련, 국내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현미 국토부 장관은 "2025년 상용화를 위해 로드맵에서 밝힌 과제를 산학연관 협업으로 차질 없이 이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드론 택시를 서울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도심 항공 모빌리티는 지상교통의 한계를 해결할 차세대 대안이며,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서의 가능성도 무궁무진하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0-11-11 11:27:0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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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11월 쇼핑시즌 이벤트…'국내·직구·무이자'

하나카드가 11월 쇼핑 시즌을 맞아 국내쇼핑·해외직구·무이자 혜택을 담은 '하나카드 블랙프라이데이 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 하나카드는 11월 블랙프라이데이 및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전 세계 쇼핑 시즌을 겨냥해 국내쇼핑·해외쇼핑·무이자할부 등 모든 혜택을 모은 '하나카드 블랙 프라이데이 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말일까지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함께 '국내 쇼핑 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11번가에서 그랜드 십일절(11월 11일) 당일 패션, 마트, 리빙, 레저, 뷰티, 도서 카테고리에서 7만원 이상 SK Pay로 구매 시 1만원 장바구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말일까지 자급제 휴대폰 카테고리에서 SK 페이(Pay)로 구매할 경우 최대 15% 할인해 준다. 또한 G마켓에서 오는 27일 까지 2만원 이상 구매시 15% 할인쿠폰 혜택, 위메프에서 기획전을 통해 최대 1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편의점 가맹점에서도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24에서 이달 말일까지 디저트 전 품목 구매시 30% 현장할인(최대 2000원), 세븐일레븐에서 오는 14일까지 빼빼로데이 행사상품 1만원 이상 구매 시 30% 현장할인 등을 제공한다. 월동 준비를 하는 하나카드 손님을 위해 이달 말까지 전자제품 종합쇼핑몰 하이마트와 전자랜드에서 캐시백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하이마트 온라인몰에서 최대 10%에서 50만원까지 청구할인 혜택 제공한다. 전자랜드에서는 100·200·3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3·5·10만원 캐시백 제공 및 현장에서 제공하는 브랜드 행사 모델 구입 시 최대 100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자체 쇼핑몰에서는 드롱기·해피콜 등 유명 브랜드 전자제품 10% 청구할인 및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하나카드 전용 LG전자 렌탈몰 및 코웨이 렌탈몰에서 렌탈제품 구매 시 각각 최대 21만원·25만원 하나머니를 적립해준다. 뿐만 아니라 하나카드 해외직구 플랫폼 '해외직구라운지'를 통해서 '글로벌 딜'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하나카드 '해외직구라운지'를 통해 이달 말까지 아마존에서 50달러 이상 구매 시 5달러 캐시백을 지급한다. 여기에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으로 이달 20일부터 연말까지 150달러 이상 구매 시 15% 즉시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연말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인 '프리 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업종(최대 6개월), 국세·지방세(최대 3개월), 종합병원(최대 3개월) 등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올 한해 하나카드 손님들께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11월 전 세계 최대 쇼핑 시즌을 맞이해 하나카드를 통해 합리적인 혜택을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11 11:08:0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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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환경보호 민·관 연합체 '해빗 에코 얼라이언스' 참여

KB금융그룹은 11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SK T타워에서 환경부와 서울시, SKT, 스타벅스코리아 등 총 23개 기관 및 기업과 함께 일상 생활의 환경 보호 실천 및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을 위한 연합체인 '해빗 에코 얼라이언스(ha:bit eco alliance)'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해빗 에코 얼라이언스는 일상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착한 습관을 정착시키고,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연합체다. 정부 및 지자체, 커피 프랜차이즈, 기업 등 민·관의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한다. 현재 KB금융은 고객과 사회,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필(必)환경 캠페인인 그린웨이브(Green Wave)를 통해 ▲페이퍼리스(Paperless)▲노 플라스틱(No Plastic) ▲세이브 에너지(Save Energy) 등 3대 테마를 중심으로 종이통장 및 플라스틱 카드 줄이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는 해빗 에코 얼라이언스의 구성원으로서 그룹 사옥 카페 및 임직원의 친환경 프로젝트 참여, 친환경 금융상품 개발 및 우대혜택 제공 등 플라스틱 감축과 관련된 다양한 실천 방안을 추가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기후변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KB금융의 미션인 '세상을 바꾸는 금융'처럼 함께 바꿔나가는 미래를 위해 KB금융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1-11 11:01:01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