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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정보 산업 디지털 전환, 국제표준으로 기반 다진다"

"문헌정보 산업 디지털 전환, 국제표준으로 기반 다진다" 문헌정보 기술 상호운용성 국제표준화위원회 의장,간사 수임 문헌정보 분야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글로벌 표준화를 한국이 주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수표준원은 5일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술관리이사회(TMB)에서 정회원 국가들의 투표를 통해 성균관대 오삼균 교수와 국표원 심명현 전문위원이 각각 문헌정보 기술 상호운용성 표준화위원회(TC46/SC4) 의장과 간사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도서관과 박물관 등 문헌정보서비스 제공기관의 공공 데이터 접근 용이성을 확보하게 하고, 디지털 문헌정보의 상호호환성 인프라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표준을 다루는 문헌정보 분야의 중요 위원회다. 정부는 위원회를 통해 기존의 아날로그 정보와 비(非)표준화된 문헌정보 일체를 국제표준 기반의 디지털 문헌정보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디지털 객체식별자(DOI)를 체계화하고, 각종 데이터의 상호호환 기술을 국제표준화로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제표준을 통해 국내·외 학술정보 체계 통합을 유도하고 유통 시스템 구축을 촉진해 관련 산업 활성화에 적극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국표원 이승우 원장은 "이번 국제 의장, 간사 수임이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디지털 문헌정보 분야의 국제표준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고 "디지털 출판, 유통, 관리 등 문헌정보 산업 생태계 변화에 맞는 다양한 시장 창출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1-05 13:03:5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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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4개 전 부문 수상

포스코건설이 스마트컨스트럭션 등의 기술로 한국건설경영협회가 주관한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4개 전 부문에 걸쳐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4일 한국건설경영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제13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환경플랜트·융합 부문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 토목·건축 부문에서 각각 국토교통위원장상,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을 받았다. 이 발표회는 한국건설경영협회의 회원사로 있는 국내 건설사들이 개발한 기술과 연구성과를 서로 공유하고 건설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에는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들이 두 번의 심사를 거쳐 토목·건축·환경플랜트·융합 등 각 부문별 4건씩 총 16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는데 포스코건설이 선보인 스마트컨스트럭션 기술이 많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상을 받았다. 환경플랜트 부문에서 국토부장관상을 받은 '비대면 플랜트 설비 진단관리 플랫폼'기술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원격으로 결함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제공함으로써 코로나 팬데믹으로 국가간 지역간 이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활용성이 높다. 진단 장비는 휴대가 쉽고 비전문가도 다룰 수 있어 전문가가 직접 현장에 방문하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여러 현장에서 수집되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설비 운영 환경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결함을 조기에 관리할 수 있다. 융합 부문 '공동주택 품질향상을 위한 AI(인공지능) 품질관리 기술'에는 하자율을 낮춰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했다. 회사 내부에 체계적으로 축적된 구매계약, 시공 등에서 발생된 하자 관련 데이터를 머신러닝 기술로 학습시켜 각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하자를 예측하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하자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 토목 부문의 현장에서 병을 뒤집어놓은 모양의 콘크리트 기초를 지반에 설치하는 '핀포인트 공법'과 건축 부문의 공장에서 건축구조물을 강건재로 사전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프리패브(Pre-fab) 기술' 역시 기존 공법보다 공사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 효율적인 기술로 평가받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을 활용한 스마트컨스트럭션 기술 업계의 인정을 받아 기쁘다"며 "건설산업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을 지속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1-05 13:01:3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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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11번가 정기예금' 1만1000명 타임딜 이벤트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11월을 맞아 '신한 11번가 정기예금'을 최고 연 5% 금리효과를 제공하는 타임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타임딜은 한 달 간 선착순 1만1000명을 대상(1인 1계좌 가입 가능)으로 '신한 11번가 정기예금'을 신규 가입하고 '11번가 신한신용카드'로 11만원 이상 최초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최대 연 3.9% 리워드를 지원해 최고 연 5% 금리효과를 제공한다. 타임딜 이벤트는 신한은행 모바일앱 쏠(SOL)뿐만 아니라 11번가 또는 신한은행 모바일웹 채널에서 앱(App) 설치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지난 6월 출시한 '신한 11번가 정기예금'은 3개월제 정기예금으로 50만원부터 최고 300만원까지 가입가능하다. 기본금리는 연 0.8%며, 오픈뱅킹 서비스 동의 시 우대금리는 연 0.3%로 연 1.1% 금리를 제공한다. 예금 가입 후 '11번가 신한신용카드' 최초 결제 고객이 해당 카드로 어느 가맹점에서든 11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연 2.2% 리워드를 제공해 3.3% 금리효과를 제공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기존 출시한 '신한 11번가 정기예금' 타임딜을 통해 고객에게 높은 금리효과와 쇼핑의 재미를 선물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1-05 12:53:4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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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공공빅데이터 활용한 복지분야 창업경진대회' 개최

동국대, '공공빅데이터 활용한 복지분야 창업경진대회' 개최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공동주관…보건복지부 주최로 전 국민 대상 30일까지 공모 동국대 전경 민·관협력으로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분야 창업경진대회'가 처음으로 개최된다.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희택)와 공동주관해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보건복지부가(장관 박능후) 주최하며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원장 민기영)과 SW중심대학협의회(회장 서정연)가 후원한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복지 분야 빅데이터와 융합 가능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사업화 할 수 있는 창업아이디어 등을 공모한다. 전 국민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복지분야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해 디지털 뉴딜에 기여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정보원이 제공하는 사회보장정보 통계데이터 등을 활용하거나, 해당 데이터와 융합가능한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사업화 할 수 있는 창업아이디어 이다. 국내 거주하는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오는 11월 30일(월) 까지 공모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인터뷰, 발표심사를 거쳐 연말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공익성, 혁신성, 데이터 활용·융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은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 및 입선 등 총 16팀(명)이며, 대상은 1팀(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은 2팀(명)에게 각각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 동국대학교총장상과 상금 300만원을 수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로(www.bokjiro.go.kr) 및 정보원 홈페이지(www.ssis.or.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11-05 12:33:16 이현진 기자
BAT 코리아, 글로 과학연구 성과 발표 "유해물질 90%저감"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단독 사용시, 금연과 유사한 '삶의 질' 개선 효과 BAT코리아가 5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BAT그룹의 주력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인 글로(glo)의 최신 과학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이날 간담회는 BAT 영국 본사 소속의 과학자 3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위해성 저감 과학연구 결과에 대한 영상 발표 및 BAT 코리아 김은지 사장과 BAT 북아시아 배윤석 부사장의 현장 질의응답이 있었다. ◆BAT "흡연 관련 질환 위험 현격히 저감" BAT코리아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난해 영국에서 시작된 글로 장기 임상시험 연구의 초기 3개월 분석결과를 비롯해 궐련형 전자담배 위해성 과학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일반 연초 담배에서 글로로 완전히 전환한 흡연자는 3개월 만에 담배 연기에 포함된 유해성분에 대한 노출이 현격히 감소했다. 특히, 글로로 전환한 시험참가 그룹의 유해물질 노출 저감도는 흡연을 완전히 중단한 금연 그룹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장기임상연구는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의 단독 사용으로 전환한 흡연자의 유해성분 노출이 현저히 저감돼 잠재적으로 흡연관련 질병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감소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전세계 공중보건 기관에서 정의하는 위해성 저감 담배 제품으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제품 전환시 금연과 유사한 수준의 결과가 도출돼야한다는 점에서 부합하다. BAT위해저감 제품연구 총괄 제임스 머피(James Murphy) 박사는 "전자담배에 대한 과학적인 담론이 정치화되어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영국공중보건국은 6년전부터 매년 전담이 연초보다 90% 더 안전하다고 공개적으로 내놓고 있다. 액상형, 궐련형 전자담배 연구를 보면. 유해성 저감부분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도출됐다. 전반적인 신뢰도가 재고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BAT는 140여 개 요소의 화학 분석을 진행했다. 이는 궐련형 전자담배 관련해서 최대 규모 연구다. 궐련형 전자담배는 일반 연초와 비교해서 유해물질이 90%저감했거나 완전히 제거됐다. 아셀라마이드, NNH등 유해물질이 100개 이상 적다"고 설명했다. BAT는 식약처와 마찬가지로 WHO가 규정한 담배특이유해물질 9가지 성분을 테스트하고 있다. 임상연구의 최종 분석 결과는 향후 추가 발표할 예정이다. ◆삶의 질 개선 통해 '더 나은 내일'을 또한 BAT 과학연구진은 흡연자에게 궐련형 전자담배가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시행한 인구통계 분석결과를 새로이 발표했다. 일본 센다이, 도쿄, 오사카 지역 흡연자 45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진행했다. 글로를 사용한 대상집단은 기침, 호흡곤란, 피로도 등의 요소를평가했고, 삶의 질 수치가 개선돼 임상시험 연구성과와 부합하는 결과를 보였다. 앞서 BAT그룹은 새로운 기업 목표인 '더 나은 내일'을 발표하며 2030년까지 비연소 제품군 소비자를 5000만 명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김은지 사장은 "현재까지 1300만이 현재 잠재적위해성감소제품으로 전환한 상태다. 올해말 내년초까지 1400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있다. 전환속도에 가속도가 붙어서 생각한 것보다 일찍 5000만을 이룰것으로 예상한다. BAT그룹의 의지가 강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사장은 "신제품이나 대단한 투자없이 1.2%쉐어를 이뤄냈다는 점은 괄목할만한 수치다. 그러나 여전히 점유율 부분에서 만족하지 못한다. 한국과 일본을 주요 시장으로 보고 있다. 한국 흡연 소비자니즈에 맞게 제품을 향상하고, esg를 고려하면서 궐련형 전자담배 제품군에서는 리더의 자리에 가고싶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11-05 12:25:1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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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국민대 교수팀, '더 가볍고 오래' 전기차용 하이브리드 전극 개발

이현정 국민대 교수팀, '더 가볍고 오래' 전기차용 하이브리드 전극 개발 POSTECH 박수진 교수와 '고용량·장수명' 리튬이온배터리 소재 개발 (왼쪽부터 시계방향) 이현정 국민대 교수, 박수진 포항공대 교수, 강지은, 김현지, 류재건 연구진/국민대 제공 국민대(총장 임홍재)는 이현정 신소재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전기자동차를 더 가볍고, 더 오래 달리게 할 '고용량·장수명' 리튬이온배터리 소재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현정 교수 연구팀이 POSTECH(포항공과대, 총장 김무환) 박수진 화학과 교수팀과 공동연구를 통해 고용량·장수명 리튬이온 배터리용 3차원 그래핀 전극을 개발한 연구 결과는 국제 전문 연구학술지 '스몰(Small)'에 Front cover article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해당 연구는 국민대 김현지 학생, POSTECH 류재건박사 및 강지은 학생이 제1저자로 참여했다. 고성능 전기차 배터리는 지금보다 에너지 용량을 늘리면서 충전 시간을 단축하고 안정성이 뛰어나야 한다. 그러나 현재 사용되는 흑연 음극은 이론적 용량이 낮고 고속충전 조건에서 음극 표면에 리튬 금속이 석출돼 배터리의 성능과 안정성을 낮추는 문제가 있었다. 흑연을 대신할 음극 소재로 리튬이온과의 합금 반응이 가능한 '주석'이 각광받고 있다. 주석은 이론적 용량이 커서 가벼우면서도 높은 에너지를 가질 수 있는 전극 소재이다. 그러나 충·방전 시 큰 부피 변화로 인해 잘 깨져서 리튬이온의 전달 특성과 전극의 안정성을 저하한다는 문제가 있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동 연구진은 다공성 그래핀에 주석과 이산화 타이타늄 (titanium dioxide)이 차례로 코팅되어있는 전극을 개발했다. 이 전극은 구슬 모양의 고분자 템플릿에 (monodisperse polymer bead template)에 이산화 타이타늄과 산화주석을 차례로 코팅한 후 열환원 (thermal reduction)과정을 통해 제조됐다. 다공성 그래핀은 충전 시 주석이 자유롭게 팽창할 수 있는 빈 공간과 높은 전기전도도를 제공한다. 이산화 타이타늄은 그래핀과 함께 양옆에서 주석의 부피팽창을 잡아준다. 또한 개발된 전극은 기존 전극에 사용되던 집전체, 도전제, 바인더가 필요 없는 '일체형 전극'이라는 점에서 배터리 에너지 밀도를 높이는 데에 기여한다. 이현정 국민대 교수와 박수진 포항공대 교수는 "다공성 그래핀-주석-이산화 타이타늄 일체형 전극은 에너지 밀도와 안정성을 높이는 이상적인 전극"이라며 "이와 같은 전극의 디자인은 리튬이온배터리를 넘어서 다른 이차전지의 고용량 전극 및 유연 이차전지 구조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 및 융합연구센터(모듈형 스마트 패션 플랫폼 연구센터)사업의 일환으로 수행됐다

2020-11-05 12:25:1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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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4단계 BK21 사업에 2개 사업단 최종 선정

광운대, 4단계 BK21 사업에 2개 사업단 최종 선정 광운대 제공 광운대(총장 유지상)는 교육부 주관 4단계 BK21(두뇌한국21) 사업에 2개의 교육연구팀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4단계 BK21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인구 구조 변화 등 사회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는 석ㆍ박사 인재 양성을 통해 세계 수준의 연구 중심 대학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광운대 교육연구팀은 '나노-마이크로 구조 기반 광/전자소자 및 6G 응용연구 핵심인력 양성팀(전자공학과 이지훈 교수)'과 '초연결 인간경험 기반 웰니스 융합기술 인재양성팀(전자융합공학과 이종철 교수)'으로 올해부터 7년간 각각 16억원, 17억원 등 총 33억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나노-마이크로 구조 기반 광/전자소자 및 6G 응용연구 핵심 인력 양성팀(전자공학과 이지훈 교수)'은 BK21 플러스 사업을 통하여 나노-마이크로 구조물 기반의 반도체 차세대통신 융복합 원천기술 확보와 반도체/차세대통신 융복합 핵심기술을 보유한 핵심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며 '초연결 인간경험 기반 웰니스 융합기술 인재양성팀(전자융합공학과 이종철 교수)'은 일상생활 속 인간의 삶과 긴밀하게 연결돼 자유롭게 융합되는 Hyper-Connectivity Human-Experience Wellness Convergence Technology(H2WCT) 개발을 비전으로 전문연구능력과 실무능력을 갖춘 융합 엔지니어를 양성할 계획이다.

2020-11-05 12:20:1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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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2021 THE 세계대학평가' 사회과학 부문 국내 2위

세종대, '2021 THE 세계대학평가' 사회과학 부문 국내 2위 세종대 제공 세종대(총장 배덕효)는 영국 고등교육평가 기관인 THE가 발표한 2021 세계대학 학문분야평가에서 사회과학 부문 국내 2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THE 세계대학 평가는 세계 1500개 이상의 대학을 대상으로 ▲교육 여건 ▲연구실적 ▲논문 피인용도 ▲국제화 ▲산학협력수입 등 5개 평가 항목에 총 13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세종대 사회과학 부문은 이번 평가에서 처음으로 순위권에 진입하자마자 국내 2위, 세계 176-200위에 오르는 성과를 보였다. 국내 대학에서는 세계순위 126-150위를 차지한 서울대가 1위다. 이번 평가에서 세종대 사회과학 부문은 논문 피인용도 항목에서 국내 대학 중 가장 높은 점수인 97.2점을 받았다. 세종대 사회과학 부문은 논문의 질로 세계대학을 평가하는 라이덴 랭킹에서도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국내 1위를 차지하는 등 이미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배덕효 총장은 "세종대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사회과학 분야의 연구를 선도하기 위해 각 분야별로 최첨단 이론과 연구 방법,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해 최고의 연구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다양한 학문 분야와의 융합연구와 교육을 장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THE 세계대학 평가 등급은 교육·연구·국제화 등을 바탕으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세계적으로 공신력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0-11-05 12:18: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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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5·6일 학술대회 공동개최

인천시·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 5·6일 학술대회 공동개최 온·오프라인 병행 진행…발표자 토론자 500여명 참여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회장 최계운 인천대 명예교수)가 인천광역시와 공동으로 5일과 6일 송도컨벤시아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인천대 제공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회장 최계운 인천대 명예교수)가 인천광역시(박남춘 시장)와 공동으로 5일과 6일 송도컨벤시아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학술대회에는 20여개 국가의 물관련 행정가, 학자. 기업가 등 전문가들을 비롯해 이틀간 약 500여명의 발표자와 토론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학회는 기조강연을 비롯한 모든 세션이 유튜브로도 실시간 중계되고, 외국 학자들이 참여하는 해외세션은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양방향 토론이 실시된다. 해외세션에는 동남아는 물론 UN산하 기구별 남미와 유럽 등 각국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최게운 회장의 개회사 및 환영사에 이어 박남춘 인천광역시 시장, 송옥주 국회의원, 장준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이 축사를 한다. 기조강연은 허재영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장,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에 이어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이 금년도 학술대회 주제인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물환경 변화와 그린 뉴딜'에 맞춰 발표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인천시가 공동으로 참여하면서 한강하구포럼 세션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인천시는 '지속가능한 물의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많이 기울여 왔다. 올해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민·학·관이 함께 하는 인천한강하구 협의체가 발족했다. 올해 학술대회는 이에 부응해 대시민 포럼과 전문가 포럼으로 구분해 이틀간 한강하구에 대한 인천의 역할 모색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에정이다. 80개에 달하는 세션에는 한국의 최고 수준의 물관련 기관이 참여한다. 우선, 한국수자원공사가 '국가수도정보센터 이관과 연계한 수도통합운영센터 구축''4차 산업기반의 물산업 육성방안'등을 주제로 6개의 세션을 진행한다. 인천시에서는 상수도 사업본부가 '인천광역시 스마트 상수도 추진과 개선방향'과'광역상수도 원수요금의 합리적 개선방안 모색'등 시의성을 동반한 과감한 주제로 참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한국환경공단, 인천환경공단, 인천도시공사, KICT, 한국물포럼, 한국물산업협의회 등이 다양한 주제로 참여한다. 전문세션과 특별세션은 스마트워터기술 전반에 걸친 논의가 진행된다. 지하 시설을 정확히 파악하고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해 상하수도 시설을 관리할 수 있는 방안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5일에 열리는 '첨단 물산업 R&D의 미래방향'세션은 물관련 R&D분야의 3000억 규모 예비타당성 조사에 관한 특별세션이다.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될 사업에 대한 보다 심도있는 의견 개진이 필요한 상황 하에서, 이 세션은 그 기본적인 방향을 설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계운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인천대 명예교수) 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논의되는 것들은 향후 정부나 국회 또는 국제사회와 공유함으로써 좀 더 나은 미래를 후손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노력의 디딤돌로 삼을 것"이라며 "앞으로 보편적인 '물복지 실현'을 위해 새로운 기술개발과 그 기술의 실제적용 제도구축, 그리고 이에 대한 구체적 방안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11-05 12:15: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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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덕성학원, '핸드 인 핸드 캠페인' 동참

학교법인 덕성학원, '핸드 인 핸드 캠페인' 동참 "코로나19 극복과 경제 활성화 위해 함께 노력할 것" 학교법인 덕성학원 안병우 이사장이 '핸드 인 핸드 캠페인'에 동참했다. 안 이사장이 연규홍 한신대 총장에게 보내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들고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학교법인 덕성학원 제공) 안병우 학교법인 덕성학원 이사장이 코로나19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해 '핸드 인 핸드(Hand in Hand) 캠페인'에 동참했다. 5일 덕성여대에 따르면 안 이사장은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또한 다음 참가자로 연규홍 한신대 총장을 지목했다. 안 이사장은 "올해 덕성학원이 창학 100주년을 맞았지만 코로나19로 기념행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구성원의 아쉬움이 크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소상공인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덕성학원도 코로나19 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핸드 인 핸드 캠페인'은 코로나19로 판매량이 줄어든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구입을 촉진하고자 진행되는 소셜 릴레이 캠페인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구매해 다음 참가자에게 전달하며 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문구를 SNS 등을 통해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0-11-05 12:04:3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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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조선해양공학부, 선박설계 2개 대회서 수상

울산대 조선해양공학부, 선박설계 2개 대회서 수상 해양경찰함정설계전·학생선박설계전 대회서 각각 최우수상· 선박해양설계연구회장상 조선해양공학부 선박설계연구회팀/울산대 제공 울산대는 조선해양공학부 선박설계연구회팀(지도교수 정노택)이 '제1회 해양경찰함정설계 공모전'과 '제29회 학생선박설계콘테스트'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선박해양설계연구회장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선박설계연구회팀은 해양경찰청이 주최하고 대한조선학회가 주관한 제1회 해양경찰함정설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3일 해양경찰에서 열린다. 또한, 대한조선학회가 주최한 제29회 학생선박설계콘테스트에서도 선박해양설계연구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 27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시상식은 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조선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됐다. 올해 처음 열린 해양경찰함정설계 공모전은 '500톤급 불법어선 단속전담 함정 설계'가 실행 과제였다. 울산대 조선해양공학부 학생 13명으로 구성된 참가팀(팀장 조선해양공학부 3년 임병훈·김찬희)은 해상에서 발생하는 단속임무의 특성을 고려한 워터제트 추진체계와 급회전 안정화, 최신 단속 장비 등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선박설계콘테스트는 국내 조선공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 국내 산업체와 학계가 협력해 조선해양분야에서 지속적인 인재 배출을 목표로 29년 동안 지속된 대회다. 또한 울산대 팀은 지정 및 자유과제 부문으로 열린 학생선박설계콘테스트에서 수에즈막스급 탱커선(Suezmax Tanker) 설계 지정과제 부문에 출전해 수에즈 운하를 통과하고 대기오염 저감 규정을 만족하는 경제적·친환경적인 160k급 탱커를 설계했다. 정노택 조선해양공학부 교수는 "이번 수상은 조선전공 학생들이 특수선 분야를 포함해 대한민국의 고급선박설계 인력으로서 조선해양산업 경쟁력 강화에 밑거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2020-11-05 12:02:0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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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집단소송제 확대 도입에 떤다

"소비자 피해 구제위한 제도, 자칫 기업 경영 치명타 우려" 중기중앙회, 中企 500곳 조사…68.6%가 '확대 도입' 반대 블랙컨슈머 난립, 합의금 노린 집단소송 등 가장 큰 걱정 전문가 "소송 남발, 전문 로펌에 사냥터 제공해 경제 타격" 기업들이 '집단소송제' 확대 도입을 놓고 떨고 있다. 소비자들이 입은 피해를 효과적으로 구제하기 위해 정부가 '집단소송법 제정안'을 통해 집단소송제를 기존 증권분야에서 모든 분야로 확대, 적용키로 한 가운데 자칫 기업 경영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가뜩이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와 국내외 경제 상황 불확실성 등으로 경영이 쉽지 않은데, 집단소송까지 불거질 경우 '시계제로' 상태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특히 제도를 악용해 블랙컨슈머가 판을 치고, 합의금을 노린 소송 등이 줄을 이을 경우 자칫 기업 생존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이같은 악영향은 사내에 법무팀이나 변호사 등 법적 대응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소기업이나 중소기업에게 더욱 클 수 밖에 없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집단소송제 확대도입에 대한 의견조사'를 실시해 5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68.6%가 '집단소송제' 확대 도입에 반대했다. '찬성'은 31.4%였다.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이 집단소송제 적용 범위를 늘리는 것에 부정적인 모습이다. 92.2%는 자체 법무팀이나 변호사가 없어 집단소송시 대응할 여력이 부족하다고 덧붙이면서다. 응답기업의 4%가 관련 소송을 경험한 가운데, 이들 가운데 85%가 집단소송제 확대를 반대했다. 업종 중에선 '완구 및 기타 소비재' 중소기업의 반대(74.6%)가 가장 많았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충격에서 벗어나 앞으로 회복과 성장을 위해 전력질주 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에, 계속되는 규제입법으로 기업의 성장 잠재력이 훼손되고 기업가 정신이 크게 위축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기업은 피소사실만으로도 신뢰도가 떨어지고 매출이 급감해 사업활동이 어려워지며, 영세기업은 도산까지 이를 수 있는 만큼 집단소송제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별법에 선별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도 온라인으로 관련 토론회를 열고 집단소송제 확대 적용에 반대의 목소리를 분명히했다. 경총 김용근 상근부회장은 "관련 제도의 취지가 피해자를 효율적으로 구제하는데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론 소송이 제기될 경우 기업은 집단소송의 속성상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막대한 부담을 져야 할 뿐만 아니라 회복할 수 없는 경영성 피해를 입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특히 입법예고안에서 변호사가 제한없이 집단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허용해 전문 브로커가 이를 부추기거나 기획소송을 통해 소송이 남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이번 중기중앙회 조사에서도 기업들은 집단소송제 관련 가장 큰 우려사항으로 '블랙컨슈머에 의한 소송 증가'(72.8%)를 꼽았다. '합의금이나 수임료를 노린 기획소송 증가'(56.6%) 우려도 컸다. 이외에 ▲법적대응을 위한 비용증가(24.6%) ▲형사처벌 및 행정처분과 중복처벌(7.8%)을 우려하는 시각도 있었다.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한석훈 교수는 경총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발제를 통해 "집단소송법(안)은 거액의 화해금을 노린 소송 남용의 길을 열어줘 외국 집단소송 전문 로펌의 사냥터를 제공함으로써 기업과 국가 경제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한 교수는 "소송 남발 위험 부담이 큰 미국식 집단소송보다는 현행 민사소송법상 공동소송과 선정당사자제도를 개선해 효율적으로 다수 피해자들을 구제하고, 소송에 의한 피해 발생을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도록 소비자기본법상 단체소송제도를 개선해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제시했다.

2020-11-05 12:00:2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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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10곳 중 7곳, 집단소송제 확대 도입 '반대'

중기중앙회, 500곳 대상 조사…반대 86.6%, 찬성 31.4% '블랙컨슈머 소송 증가' 등 걱정 커, "개별법에 선별적 도입"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집단소송제' 확대 도입에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곳 중 9곳 가량이 회사내에 법무팀이나 변호사가 없는 가운데 집단소송제를 악용한 블랙컨슈머의 소송, 합의금을 노린 기획소송 등이 늘어나 경영에 타격을 받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앞서 법무부는 증권업에 한정돼 있던 집단소송제를 모든 분야로 확대하고 소송허가 요건을 완화하는 '집단소송법 제정안'을 입법예고한 바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집단소송제 확대도입에 대한 의견조사'를 실시해 5일 내놓은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68.6%가 집단소송제 확대 도입을 '반대'했다. '찬성'은 31.4%였다. 특히 응답기업의 4%가 관련 소송을 경험한 가운데, 이들 가운데 85%는 집단소송제 확대를 반대했다. 업종 중에선 '완구 및 기타 소비재' 중소기업의 반대(74.6%)가 가장 많았다. 집단소송제 관련 가장 큰 우려사항으로는 '블랙컨슈머에 의한 소송 증가'가 72.8%로 가장 많았다. '합의금이나 수임료를 노린 기획소송 증가'(56.6%) 우려도 컸다. 이외에 ▲법적대응을 위한 비용증가(24.6%) ▲형사처벌 및 행정처분과 중복처벌(7.8%)을 우려하는 시각도 있었다. 중소기업이 정부와 국회에 바라는 대책으로는 집단소송제의 경우 '개별법에 선별적으로 도입하는 것'(38.6%)을 가장 희망했다. 이어선 ▲법률서비스 지원(31.8%) ▲이중처벌방지 안전장치 마련(30.0%) ▲소송허가요건 강화(27.4%) ▲분쟁조정 우선 활용 의무화(19.4%)를 원했다. 이런 가운데 응답기업의 92.2%는 자체 법무팀이나 변호사가 없어 집단소송시 대응할 여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법적 대응이 필요할 경우 '대책이 없다'는 답변도 11.5%였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충격에서 벗어나 앞으로 회복과 성장을 위해 전력질주 해야하는 중요한 시기에 계속되는 규제입법으로 기업의 성장 잠재력이 훼손되고 기업가 정신이 크게 위축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기업은 피소사실만으로도 신뢰도가 떨어지고 매출이 급감해 사업활동이 어려워지며, 영세기업은 도산까지 이를 수 있는 만큼 집단소송제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별법에 선별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11-05 12:00:2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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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미 대선 결과 앞두고 "한미동맹 유지·발전 협력 계속할 것"

청와대는 5일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와 관계없이 "한미동맹을 계속 유지하고, 더욱 발전 시켜 나가기 위한 협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새롭게 들어설 (미국) 정부와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 체제 달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고, 어느 정부와도 한미 양국 간 협력한 전통에 따라 긴밀히 소통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청와대는 이와 함께 미국 대통령 선거 상황과 관련 이날 오후 3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논의하기로 했다. NSC 상임위 논의 결과는 외교관계장관회의를 거쳐 이날 오후 4시께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할 계획이다. 청와대는 또 문 대통령이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대한 '재신임' 의사를 재차 강조한 사실도 밝혔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홍 부총리가 코로나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 과정에서 큰 성과를 냈고, 향후 경제 회복이라는 중대한 과제의 적임자라고 판단, 사표를 반려하고 재신임한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문 대통령의 홍 부총리 재신임 배경을 두고 "코로나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큰 성과를 냈다고 (대통령이) 말했는데, 실제로 그렇지 않냐"며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속보치)이 456조8635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93% 늘어난 점, 주요 세계 신용평가사도 한국 경제 상황을 안정적으로 전망한 점 등을 언급한 뒤 "(홍 부총리에게) 충분히 힘 실어주려는 것"이라고 부연해 설명했다. 이어 전날(4일)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개각 검토 여부'와 관련한 발언한 것을 두고 "노 비서실장이 개각할 것처럼 말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 다양한 검토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2020-11-05 11:59:23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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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수술 받은 환자, 가슴 열지 않고 타비 시술로 인생 2막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 고윤석 교수(사진)는 과거 개흉수술 및 카바 수술 받았던 고령환자의 심장판막을 타비(TAVI·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시술로 대체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대동맥판막협착증 진료환자는 2014년 8129명에서 2018년 1만3787명으로 70%가 증가했다. 대동맥판막협착증은 전체인구대비 75세 이상 고령자에서 3~5%로 나타난다. 대동맥판막이란 피가 심장에서 온몸으로 나가는 대동맥과 심장 사이에 있는 판막을 의미한다. 대동맥판막협착증은 이 판막이라는 대문에 칼슘 뼈 성분이 쌓이면서 시멘트처럼 딱딱하게 굳고 좁아져 피가 온몸으로 퍼져 나가지 못하는 병이다. 과거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는 가슴을 열어 직접 대동맥을 절개해 판막을 교체하는 외과적 수술로 치료했다. 하지만 개흉수술이나 카바수술을 받았던 대동맥판막질환 환자가 시간이 지나면서 판막질환이 재발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타비시술은 이전에 수술했던 판막 위에 타비판막을 삽입할 수 있어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로 초고령환자에게도 적합하게 시행된다. 타비시술은 허벅지 대퇴동맥을 통해 도관을 삽입 후 카테터를 이용해 심장에 조직판막을 삽입하는 고난이도 시술이다. 개흉수술법과 달리 전신마취가 필요 없고, 가슴을 열지 않기 때문에 출혈이 없어 수혈이 필요하지 않다. 특히 수술 후유증으로 나타날 수 있는 중증 뇌졸중 발생률이 매우 낮다. 또 심장 내 초음파(ICE)를 이용하여 방사선 노출이 없고, 시술 시간이 1시간 반 정도로 짧아 회복이 빠르고 중환자실에 머물거나 장기간 입원하지 않기 때문에 기저질환자나 고령의 수술 고위험군 환자에게 적합한 시술법이다. 환자는 시술 후 다음날 거동이 가능하고 2~3일 후에는 퇴원이 가능해 일상으로 복귀가 빠르다. 10년 전 카바수술을 받은 이후 대동맥판막질환이 재발했던 73세 여성 A씨는 "숨이 차서 다섯 발자국도 못 걷고 일상생활이 힘들었지만 카바수술에 대한 두려운 기억 때문에 수술을 포기하려 했다"며 "하지만 고윤석 교수님께서 타비시술은 가슴 열지 않고 안전하게 1시간 반이면 끝난다고 해서 시술받고 지금은 숨도 안 차고 일상생활 편하게 잘 하고 있다"고 말했다. 타비는 심장질환 중에서도 난이도가 가장 높은 시술로 집도의의 숙련도에 따라 성공이 갈린다. 특히 개흉수술 이후 판막 재발을 타비시술로 대체하는 경우에는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계획을 철저히 준비하고 많은 주의와 경험이 요구된다. 고 교수는 "대부분의 고령환자는 판막질환이 재발하면 또다시 가슴을 열어 외과적 수술을 받기에는 위험성이 너무 높다"며 "타비시술에 쓰이는 상품화된 우수한 인공판막들이 환자에게 맞게 개발되어 있기때문에 대동맥판막협착증이 의심되거나 진단을 받은 환자는 치료를 미루거나 포기하지 말고 빠르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05 11:49:2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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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크와이즈, 수분 보습 라인 2종 새 출시…"윤기나는 피부 연출"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뷰티 브랜드 라이크와이즈의 제품들. /코오롱FnC 제공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뷰티 브랜드 '라이크와이즈(Likewise.)'가 수분 보습 라인 '크림 앰플', '퍼스트 오일' 두 가지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라이크와이즈는 건강한 피부를 위한 수분 보호막에 집중해 체내 수분 증발을 막고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하는 기능의 앰플과 오일 제형을 각각 출시했다. 스킨케어 단계에서 수분 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보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들이다. 먼저 '수퍼차지 크림 앰플'은 보습 지속력을 높여 오랫동안 피부 광채를 연출해주는 고농축 피니시 앰플로 24시간 보습 지속력 테스트도 완료했다. 크림 같은 깊은 보습감과 앰플처럼 깔끔한 흡수력으로 속부터 차오르는 윤기 있는 피부결을 유지할 수 있다. '수퍼차지 퍼스트 오일'은 가볍고 워터리한 사용감으로 빠르게 흡수되어 퍼스트 에센스로 사용하기 좋다. 가벼운 워터오일 타입이 피부의 유수분 균형을 맞춰주며 지성 피부도 부담스럽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피부에 막을 씌우는 기존 오일 제품들과 달리 작은 입자가 피부 깊은 곳까지 수분을 쌓아 건조함 없이 건강한 피부결을 선사한다 한편 라이크와이즈가 9월 출시한 수분 주력 라인 중 '수퍼차지 크림앤크림'은 화장품 성분 분석 플랫폼 '화해'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흡수력 만족도 94%를 기록했다. 특히 라이크와이즈의 주요 타깃층인 20∼30대 평균 만족도가 5점 만점에 4.02를 차지하며 소비자들을 저격했다는 평을 받는다. 라이크와이즈 관계자는 "라이크와이즈의 주요 타깃층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이번 신제품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 기대된다"며 "독자적이고 안정성 있는 기술력을 담은 라이크와이즈 제품들로 속보습을 채워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9월 론칭한 라이크와이즈는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에 맞춰 모든 제품을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가 제안하는 그린 등급 원료를 사용한다. '화해'가 언급한 20가지 유해 성분 배제는 물론, 피부를 자극할 수 있는 인공적인 향도 지양한다. 독자적 피부 기술(Moisture Target DeliveryTM)을 바탕으로 피부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수분 공급 제품을 주력으로 삼고 있다. 라이크와이즈의 전 제품은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재 신규 회원가입 시 무료로 샘플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11-05 11:46:4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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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올해의 선도 기업' 선정

삼성바이오에피스가 3일(영국 현지시간) 비대면으로 개최된 '글로벌 제네릭 & 바이오시밀러 어워드'에서 '바이오시밀러 이니셔티브'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글로벌 제네릭 & 바이오시밀러 어워드'는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연례 시상 이벤트로서, 핑크시트, 스크립 등 다수의 제약업계 전문 매체를 보유한 글로벌 미디어 그룹 인포마가 주최하고 다국적 헬스케어 정보 서비스 기업 아이큐비아가 후원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영 성과 및 혁신활동, 사회 공헌 및 법규 준수, 의약품 산업 부가가치 창출 등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기업을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0월 17명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뽑은 최종 후보자 명단에서 올해의 기업을 포함한 총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유수의 바이오시밀러 업계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수상자로 선정된 '바이오시밀러 이니셔티브'는 제품 허가 및 판매, 임상 개발 등 전 세계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사용 확대를 위해 주도적으로 노력한 기업을 선정하는 분야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독일 산도즈, 스타다 등과의 경쟁 속에서 창립 8년만에 유럽에서 21만건 이상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처방 실적을 이뤄낸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더욱 거듭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전 세계의 많은 환자들에게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합리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05 11:41:1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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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은 안된다", 멕시코 죽은자의 날을 맞아 희생된 여성 추모

멕시코에서 세상을 떠난 자들의 넋을 기리는 명절 죽은자의 날을 맞아 여성이라는 이유로 희생된 자를 기리고 적극적인 개선 조치를 하지 않는 멕시코 정부를 비판하는 시위가 열렸다. 트위터 등 SNS에서는 자신들이 만든 페미사이드 희생자를 기리는 제단을 공유해 대중의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 @Andalaluca "단 한명도 용납할 수 없다(Not even one more)" 멕시코 전역에서 올해 '죽은자의 날'(Day of the Dead)을 맞아 페미사이드(Femicide·여성이라는 이유로 살해당하는 것)을 규탄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죽은자의 날은 매년 10월 말에서 11월 초에 세상을 떠난 가족이나 친지를 기리며 그들의 명복을 비는 멕시코 명절이다. 시위대들은 페미사이드에 희생된 자의 제단을 만들고 넋을 기리며 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현지 언론 멕시코뉴스데일리 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 시티 소코밀로(Xochomilco)에서 여성들이 오렌지 메리골드와, 양초, 종이 장식, 핑크색 십자가, 페미사이드에 희생된 여성의 사진으로 죽은 자들을 기리는 제단을 만들었다. 베니토 후아레즈 기념관에는 100명의 여성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모였다. 멕시코 동부 치말후아칸 검찰청 앞에서는 시위대들이 제단을 만들고 페미사이드의 희생자인 리디아 플로렌시오의 딸 다이아나를 추모했다. 멕시코 주 검찰총장 집무실 앞에 있는 제단에는 "단 한명도 용납할 수 없다"는 문구가 붙었고 시위대들은 여성을 보호하는데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는 법집행당국을 비판했다. 산성물질테러에 살아남은 카르멘 산체즈(Carmen Sanchez)는 죽은자의 날 시위에 참여해 "(당국이)진전도 없고 후속 조치도 없다"며 "내가 공격 당한 사건과 나머지 여성들의 사건은 죽임을 당했기 때문에 땅 속에 묻힐 것"이라고 말했다. 멕시코에서는 해마다 수백명의 여성들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죽임을 당하고 있다. 통계업체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멕시코에서 2019년에만 983명의 여성들이 페미사이드에 희생당했다. 2020년 5월까지 집계한 현황을 보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봉쇄로 전년보다 희생자의 수가 줄어들었지만 멕시코에서 경찰에 신고된 가정폭력이 전년 대비 25%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0-11-05 11:38:44 박태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