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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사직동 등 관내 곳곳 생활SOC 구축 나서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생활 편의시설 확충을 통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내년에 국비 등 총사업비 138억원을 투입, 방림동과 사직동 등 관내 곳곳에 대대적인 생활SOC 구축에 나선다. 남구는 21일 "국무조정실 주관 '2021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서 방림 생활문화센터와 사직골 생활문화센터 조성사업 2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생활SOC 단일화 사업 분야에서도 주월 생활문화센터를 비롯해 월산동 작은 도서관, 사직동 공영 주차장, 진월 운동장 조성사업 4건이 선정돼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는다"고 덧붙였다. 생활SOC 복합화 사업인 방림 생활문화센터와 사직골 생활문화센터 조성 사업에는 각각 국비와 시비, 구비를 포함해 8억2,900만원과 16억4,000만원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방림 생활문화센터는 방림1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에 위치한 옛 행복학습센터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새롭게 지어진다. 낡고 오래된 행복학습센터 건물을 철거한 뒤 주민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과 동아리 연습실 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차량 7대 가량을 수용하는 맞춤형 주차장도 조성할 방침이다. 통기타 거리 인근에 조성되는 사직골 생활문화센터는 예술촌 마을의 특성을 살려 필로티 형태로 지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상 1층에는 차량 20대를 수용하는 주차장이, 지상 2층은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및 지역민과 예술가의 교류를 위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조성된다. 생활SOC 단일화 사업으로는 생활체육시설 구축을 위한 진월 복합운동장 조성 사업이 본격화된다. 86억원 가량을 투입해 축구를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주월동에는 무등시장 내 공영주차장 주차관리실 건물을 증축해 마을 주민들과 청소년, 시장 상인들이 문화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90평 규모의 생활문화센터가 조성되며, 5억9,800만원 가량이 소요될 전망이다. 월산동에서는 1억4,000만원을 투입해 작은 도서관을 조성하는 사업이 진행되며, 사직동에는 주택가 주차난 해소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20억원을 투입해 차량 6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 주차장이 마련된다. 남구 관계자는 "관내 곳곳에 다양한 생활SOC를 구축해 남구 주민 모두가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지난해 정부 주관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서 호남권 지자체로는 가장 많은 5개 복합화 사업이 선정돼 가족사랑 나눔센터를 비롯해 효천문화복합커뮤니티 센터, 월산4동 및 봉선2동 행정복지센터 신축리모델링 사업 등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2020-09-21 15:31:2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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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빛고을 광주교육스타발굴단 운남중파토스 출연

광주시교육청이 운남중 학생밴드 '파토스'를 소개하는 '빛고을 광주교육 스타발굴단' 두 번째 영상을 21일 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특히 가수 송가인이 출연해 광주지역 학생들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세 트로트 가수 송가인은 21일 공개된 광주시교육청 '빛고을 광주교육 스타발굴단' 두 번째 영상에 출연했다. 송가인은 앞서 광주고 '미르밴드'를 소개했던 동방신기 출신 유노윤호처럼 끼와 재능을 갖춘 광주지역 학생들을 응원했다. 가수 송가인은 광주예술고 국악과 졸업 후 광주 지역 학생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 왔으며, 광주시교육청의 '빛고을 광주교육 스타발굴단' 출연 제안에 흔쾌히 수락했다. '빛고을 광주교육 스타발굴단' 두 번째 영상에서 운남중 학생 밴드 '파토스' 학생들이 소개됐다. '파토스'는 2학년 박혜인(보컬)·박수린(베이스기타)·정지호(드럼)·조예원(건반) 학생들로 구성됐다. '파토스'는 운남중 이남(기타) 담당교사와 함께 '미인도 OST' 공연을 통해 멋진 밴드 연주와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리드보컬 박혜인 학생은 송가인처럼 어려서부터 판소리를 배웠고, 맑은 목소리가 매력적이다. 장휘국 교육감은 "끼와 재능을 가진 우리 광주지역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져 준 가수 송가인 씨에게 감사하다"며 "시교육청은 '빛고을 광주교육 스타발굴단'을 통해 재능 있는 우리 광주 지역 학생들을 소개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9-21 15:30:4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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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우승 쾌거

경북도가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제55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경북도는 금9, 은13, 동10 등 32명이 입상해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사상 두 번째로 종합우승을 거둬 대통령배를 수상했으며,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는 은탑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라북도 군산을 중심으로 익산, 완주, 전주 등 4개 지역 7개 경기장에서 50개 직종에 17개 시·도 1778명이 참가했으며, 경북도는 20개 특성화고를 중심으로 47개 직종에 139명이 참가해 △금형 이동욱(금오공고), △농업기계정비 김성재(한국생명과학고), △전기기기 박치성(구미전자공고), △목공 김민기(상주공고), △귀금속공예 김민석(개인), △도자기 최재호(개인), △그래픽디자인 윤서준(구미전자공고), △제품디자인 김선호(경주디자인고), △한복 강미자(개인) 선수가 직종별 금메달을 수상했다. 올해 초 대구경북의 대규모 코로나19 발생으로 지방대회를 세 차례 연기하는 등 대회준비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경북도교육청, 한국산업력공단 경북지사, 기능경기대회기술위원회 등과 함께 체계적인 대회준비로 종합우승의 쾌거를 올렸다. 기능경기대회 입상자에게는 금메달 수상자에게는 1200만원, 은메달 수상자는 800만원, 동메달 수상자는 400만원의 상금이 각 지급되며,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특히 금·은메달 수상자는 내년 중국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선발전 출전자격이 주어진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종합우승과 관련해 "경북도를 대표해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선수들이야말로 이번 대회의 최대의 성과이자 자랑"이라면서, "숙련기술인 여러분의 노력으로 경북도의 산업기술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며, 나아가 대한민국 산업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격려했다.

2020-09-21 15:29:4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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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보고, 오~래 봐요'#올해보다오래 SNS캠페인 진행

경북도가 '언택트(비대면) 연휴'분위기 확산을 위해 #올해보다오래 SNS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한 연휴기간이 코로나19 재확산의 중대 고비가 될 수 있는 만큼 이동 자제, 거리두기 등 비대면 추석보내기에 도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올해보다오래를 주제로 공익광고 형태의 영상을 제작, 22일 도 공식 유튜브 '보이소TV'에 선 공개 후 SNS를 통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영상은 온라인 차례 지내기, 화상통화로 안부 묻기 등 코로나19로 바뀐 언택트 추석 및 연휴를 보내는 가족들의 일상을 담았다. 또 캠페인 확산을 위해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도 공식 SNS 채널을 통한 "#올해보다오래"인증 이벤트를 개최,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본인의 SNS에 '언택트 연휴를 보내자'는 메시지를 작성한 뒤(#올해보다오래 반드시 포함) 도 공식 SNS(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의 댓글로 참여하면 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조선시대에도 역병이 돌면 추석과 같은 명절 차례를 생략했다는 기록이 있다"며, "올해만큼은 도민 모두가 이동 자제 등 비대면 추석 보내기에 동참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경북을 만들자"라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5월부터 코로나19로 침체된 경북의 문화관광, 소상공인 등을 위한 #이제다시경북 SNS 캠페인을 시행 하고 있다.

2020-09-21 15:29:22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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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으로 심심할 땐 경북도서관이 찾아갑니다!

경북도서관은 새로운 공공도서관 비대면 서비스로 영유아, 초등학생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그림책을 읽어주는 '찾아가는 동화구연 기기 대여서비스'를 올해 연말까지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찾아가는 동화구연 기기 대여서비스'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진 알파세대* 어린이들이 디지털 기기에 매우 친숙하다는 점과, 스마트 기기에 빠진 자녀를 걱정하는 부모님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스마트폰 대신 책 읽는 즐거움과 재미를 알려주기 위해 기획됐다. '찾아가는 동화구연 기기 대여서비스'는 동화구연 기기 1대, 책 카드 10종을 각 가정으로 보내주는 서비스로, 이용자는 별도의 이용료 부담 없이 30일 동안 기기를 활용해 자녀에게 무제한으로 책을 읽어줄 수 있으며, 이용자는 대여기간 종료 후 경북도서관으로 반납할 때 드는 택배비만 부담하면 된다. 대여서비스 신청대상은 경북도민 중 영유아,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가정으로 1단계(0세 ~ 4세) 20명, 2단계(5세 ~ 초등학교 1학년) 20명, 다문화가정 10명 등 총 50명이고, 23일부터 경북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한편, 한국어가 서툴러 자녀에게 책 읽어주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은 예천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별도 추천을 받아 대여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진창 경북도서관장은 "전통적인 도서관의 대출서비스는 종이책을 떠올리지만, 환경의 변화에 따라 도서관은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곳"이라며, "비도서 자료 대출을 통해 도서관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동화구연 기기가 이용자들이 반복해서 사용하는 물건인 만큼 사후관리, 점검을 통해 대여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gb.go.kr/)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경북도서관(054-650-3921)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0-09-21 15:29:11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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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권력기관 개혁, 남은 과제 완결 위해 더 매진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청와대에서 제2차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권력기관 개혁 추진 상황에 대해 언급하며 "이제 남은 과제들의 완결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국가정보원, 검찰, 경찰 등 권력기관 개혁 추진 상황을 언급하며 "이제 남은 과제들의 완결을 위해 더욱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력기관 개혁 중요성에 대해 재차 강조하는 한편, 속도전을 강조한 발언으로 풀이되는 대목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2차 국정원·검찰·경찰 개혁 전략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우리는 그동안 각 기관의 권한을 조정하고 배분하거나 법과 제도를 일부 수정하는 정도가 아니라 국민을 위해 다시 태어난다는 각오로 권력기관 개혁을 추진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권력기관 개혁을 두고 "조직을 책임지는 수장부터 일선 현장에서 땀 흘리는 담당자까지 자기 본분에만 충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지금 이 시간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국민을 섬기고 국가에 봉사하는 데 헌신하는 권력기관 공직자께 격려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국정원, 검찰, 경찰 등 권력기관 개혁 추진 상황에 대해서도 "돌이킬 수 없을 만큼 진척을 이루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경찰법과 국정원법, 두 개의 큰 입법 과제가 남았다. 권력기관 간 균형과 견제를 이루면서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게 되면 국민의 명령에 더욱 철저히 복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회의에서 ▲국가수사본부 신설 ▲수사체계 조정 및 자치경찰제 시행 ▲국정원 조직 재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설 등 권력기관 개혁 주요 과제를 언급하며 구체적인 방향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국가수사본부에 대해 "경찰 수사의 독립성과 수사역량 제고를 위해 매우 면밀하게 설계돼야 할 조직"이라며 "국민들이 경찰 수사에 신뢰를 가질 수 있도록 완결성을 높여 출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찰 개혁과 관련해 "국가 경찰과 자치 경찰 사무를 명확히 나눠 지휘·감독 체계를 정립하는 것은 새로운 시도"라며 "경찰은 자치경찰제의 시행에 발맞춰 분권의 가치에 입각한 치안 시스템도 안착시켜야 한다. 관계기관, 시·도 자치단체와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길 당부한다. 국가경찰과 자치경찰 사무 간의 유기적인 수행도 국민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국정원 개혁에 대해서도 "대북·해외 전문 정보기관으로서 오직 국민과 국가의 안위에만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조직과 인력을 새롭게 재편해야 할 것"이라며 "우리 정부 들어 달라진 국정원의 위상을 보면 정보기관의 본분에 충실할 때 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소속원들의 자부심도 높아진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신설이 늦어지는 데 대해 "조속히 출범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당·정·청이 합심하고, 공수처장 추천 등 야당과의 협력에도 힘을 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국정원, 경찰, 검찰 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 대응에 나선 사례에 대해 언급하며 노고를 치하하기도 했다. 이어 검·경이 인권보장 규정을 마련한 점에 대해 "매우 잘된 일"이라며 "앞으로 국가수사 총역량을 감소시키지 않고 유지해 나가면서 인권 친화적 수사풍토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2020-09-21 15:23:46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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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추석 풍경에 'e쿠폰·카카오톡 선물하기' 급증

SSG닷컴이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진행하는 추석명절선물 최종혜택전에는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SSG닷컴 제공 코로나19 여파로 올 추석은 전례없는 비대면 명절이 될 전망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고향방문을 자제하는 것은 물론, 추석 선물도 온라인을 통한 구매가 대세를 이루면서 e쿠폰이나 카카오톡 선물하기 메뉴 등을 도입하는 유통채널이 늘고 있다. 21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이 실시한 '추석 연휴 통행실태조사'결과,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29일에서 10월 4일 일평균 이동량은 460만명이다. 이는 지난해 하루 평균 이동 인원인 643만명보다 28.5%p 줄어든 수치다. 또 종합 취업 포탈인 사람인이 최근 밝힌 '올 추석 귀성 계획'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354명 중 응답자의 57.7%가 고향에 들르지 않을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에 따라 언택트로 선물을 주고 받는 문화가 퍼지면서 국내 온라인 쇼핑 규모는 더욱 커지고 있다. 농촌진흥원은 농식품 구매 의향 품목, 구매처, 지출 예상 금액 등을 분석한 결과를 통해 선물용 농식품 구매 시 온라인(25.2%)의 비중이 두 번째로 높다며 코로나19로 비대면 구매가 일반화되면서 전년대비 온라인 구매는 9.4%p 증가했다고 지난 18일 발표했다. 21일 유통업계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모바일 선물하기와 쿠폰, 상품권 등이 활성화됐으며 이번 명절을 맞아 대목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의 통합 온라인몰 SSG닷컴은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한 추석 선물세트 주문 건수는 114%, 매출은 101.8%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 선물하기 서비스는 SSG닷컴에서 결제 시 상대방의 휴대전화 번호를 기입하면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알림이 가고, 안내 링크에 따라 비회원이라고 편리하게 주소를 입력한 뒤 선물을 받아볼 수 있다. 최택원 SSG닷컴 영업본부장은 "마지막 추석 선물 수요를 잡기 위해 21~22일 선착순 1만명에게 선물세트 전용으로 구매 금액대별 할인 쿠폰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운영하는 카카오커머스는 이날 관련 서비스의 메뉴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추석 시즌 탭을 새로 열었다며 최근 모바일을 통한 이커머스가 흥행하는 이유에 관해 "언택트 소비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추석 명절 시즌 이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현대백화점이 압구정 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 내에 선보인 '현대백화점 선물하기' 서비스도 카카오톡을 통해 링크를 전송하는 것으로, 화장품·준보석·핸드백·잡화 상품군을 비롯해 수입의류·아동·스포츠 등 패션 상품군과 식기·소형가전·식품 매장 등 600여 개 브랜드에서 구입한 상품이 대상이다. 건강식품·가공식품 등 400여 종 추석 선물세트를 보낼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9-21 15:21:1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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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장관 "추석 맞아 中企·소상공인 자금지원 노력"

김기문 회장등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금융지원위원회 개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 7번째)이 21일 서울 신영전통시장에서 '중소기업금융지원위원회'를 열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기부 중소벤처기업부는 박영선 장관이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서울 양천구 신영전통시장에서 '중소기업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지원위원회에서 참석자들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추석 자금 지원계획 ▲정책금융기관과 은행 협조 요청사항 ▲스마트 시범상가 사업추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자리에는 박 장관을 비롯해 은행장, 유관 기관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위원회에서 중기부는 총 30조3000억원에 달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명절 소요자금 금리를 최고 1.5%까지 우대해 지원하고, 신보·기보·지역신보를 통해 3조1700억원의 보증도 추가 공급키로 했다. 아울러 52조1300억원 규모의 기존 대출과 보증 만기도 연장한다. 박 장관은 "명절에는 중소기업의 자금 수요가 많아 어려움이 큰 만큼 계획된 85조6000억원의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 추석 자금이 원활히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신속히 자금이 공급될 수 있도록 금융기관에서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박 장관은 이날 위원들과 함께 신영시장에서 장을 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경영 애로도 청취했다. 아울러 금융지원위원회 참여기관들은 추석 자금 지원 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하고 21억3000만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 구매, 장보기 행사, 구매 물품 사회복지시설 기부 등을 통해 추석 명절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키로 했다.

2020-09-21 15:20: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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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 新 좌석 등급 '디럭스' 론칭 및 업그레이드

비엣젯항공 항공기. 베트남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신규 좌석 등급을 론칭한 기념으로 항공권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비엣젯항공은 21일 신규 좌석 등급 '디럭스'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기존 프리미엄 서비스인 '스카이보스' 혜택도 업그레이드 한다. 비엣젯항공의 디럭스 서비스는 승객들에게 더 나은 비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신규 좌석 등급으로, 7㎏ 이내 기내 반입 수하물과 20㎏ 이내 위탁 수하물 무료, 우선 체크인 및 탑승 제공, 항공권 변경 수수료 무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승객들이 더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디럭스 플라이트 케어' 보험도 함께 적용된다. 비엣젯항공의 프리미엄 서비스 '스카이보스'는 기존 혜택에 ▲마일리지 유효기간 최대 2년 연장 ▲24시간 콜센터 서비스 ▲생일 선물 ▲어린이 기념품 ▲장거리 비행 컴포트 키트 등 전용 혜택을 새로 추가하며 업그레이드 됐다. 서비스 이용객에게는 전용 체크인 카운터, 우선 탑승, 비행기까지 전용 차량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10㎏ 이내 기내 반입 수하물과 30㎏ 이내 위탁 수하물 무료, 15㎏ 이내 골프백 무료 위탁, 보안검색 및 입국수속 우선 제공, 공항 VIP 라운지 이용, 무료 기내식, '스카이보스 플라이트 케어' 보험 등 다양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비엣젯항공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디럭스 좌석 항공권은 최대 50%, 스카이보스 좌석 항공권은 최대 3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모든 베트남 국내선에 해당되며, 탑승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로 공휴일은 제외된다. 프로모션 가격은 유류세와 항공세를 제외하고 적용되며, 항공권은 비엣젯항공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 페이스북 및 공식 판매처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비엣젯항공은 오는 30일부터 국제선 운항을 일부 재개해, 호치민-인천 편도 노선을 주 1회 운항할 예정이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9-21 15:20:1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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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코로나19·임단협 난항…고민 깊은 기업들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을 준비하는 국내 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유례없이 길었던 장마와 태풍 등으로 글로벌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여기에 올해 임단협을 둘러싼 노사 갈등은 쉽게 풀리지 않고 있어 기업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21일 한국경제연구원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매출 상위 600대 대기업 대상으로 '2020년 주요 대기업 단체교섭 현황 및 노동현안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기업 120곳 중 올해 임단협 교섭 과정이 '작년보다 원만하다'는 응답 비중은 15.0%에 불과했다. 반면 '작년과 유사하다'는 응답은 47.5%, '작년보다 어렵다'는 응답은 37.5%로 조사됐다. 국내 기업들의 경영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노조측은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노조측의 임금인상 요구안과 최종 타결 수준이 전년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물론 올해 임단협은 전년도 실적을 바탕으로 진행한다. 그러나 올해는 과거 경제위기들과 달리 코로나19인해 전 세계가 록다운 되는 등 역대 최대의 위기에 직면한 상태다. 전년도 실적이 좋았더라도 올해 기업들이 느끼는 체감온도는 최악이다.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기업들도 나타나고 있다. 문제는 현재 위기 상황을 노사간 협력을 통해 해결하려는 노력보다 당장 눈앞의 이익을 챙기기 급급한 모습이다. 특히 자동차와 조선, 철강 등 '강성'으로 분류되는 제조업 노동조합은 파업을 예고하는 등 회사의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는 협력 업체로 확산되고 있다. 노사간 갈등으로 파업을 단행할 경우 협력 업체가 받을 부담감을 예상보다 크기 때문이다. 노조 파업으로 기업이 떠안게되는 부담은 물론 협력 업체들도 생사의 기로에서 신음하고 있다. 노조는 당장 눈앞의 이익보다 회사의 활력 제고를 위해 어떤 일을 해야할지 고민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2020-09-21 15:19: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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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보험금 AI 자동심사 시스템’ 핵심기술 2건 특허 획득

한화생명이 개발한 보험금 AI 자동심사 시스템이 독창성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특허청에서 2건의 기술특허를 획득했다. 특허 발명인인 한화생명 보험코어S구축TF팀의 이승우 차장(왼쪽), 한화시스템의 곽한빈 과장(가운데)과 황기승 대리(오른쪽)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화생명 한화생명은 21일 보험금 인공지능(AI) 자동심사 시스템이 독창성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특허청에서 2건의 기술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것은 '실손보험금 자동지급심사 시스템 및 그 방법'과 '새플리 값을 이용한 실손보험금 자동지급심사 시스템 및 그 방법' 등 2건이다. 한화생명은 이 시스템 개발을 위해 알파고의 핵심 딥러닝 기법인 'CNN 신경망 알고리즘'을 활용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동안의 보험금 청구 데이터 1100만여건을 3만5000천번의 학습 과정을 통해 분석했다. 이어 처리결과의 적정성을 확인해 시스템의 효용성을 극대화하고 오류를 없앴다. 한화생명은 2019년 12월부터 실손보험, 정액보험에 대해 보험금 AI 자동심사 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한화생명은 '보험금 AI 자동심사 시스템'을 통해 최대 약 50%까지 자동심사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이를 통해 고객은는 보험금 청구 후 수령까지 기존보다 1~2일까지 지급기일이 단축될 수 있다. 이준노 보험코어S구축TF팀장은 "이번 특허는 내부직원의 아이디어와 부서, 계열사간의 협업과 도전을 통해 이루어진 결과다."라며 "패스트 팔로워가 아니라 퍼스트 무버로서 업계를 선도하고 향후에도 창의적, 혁신적 디지털 기술 지속 연구를 통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9-21 15:19:06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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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온라인 판로 확대 지원해 농가 돕는다

가평 사과농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쇼핑라이브 장면. /네이버 네이버와 카카오가 자사의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판로 확대가 어려운 농가를 지원한다. 이용자에게 판매 정보를 노출하고 구매까지 손쉽게 연결해 코로나19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쇼핑라이브는 서울시 상생상회와 손잡고 수해 농가의 농산물을 현지에서 소개하는 '수해농가 응원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는 쇼핑라이브 노출을 강화하고, 디스플레이 광고를 무료로 지원한다. 지난 9일과 16일 판매를 진행했으며 23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난 9일 진행된 1차 라이브에서는 경기도 가평의 농원에서 홍로 사과를 판매했는데, 라이브 전일 예고 페이지에서만 1400 박스가 판매돼 긴급 물량을 확보했고, 라이브 당일에도 추가로 준비한 수량이 모두 판매됐다. 가평 홍로 사과는 이번 쇼핑라이브를 통해 총 3500박스, 약 8000만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약 6만2000명이 라이브 방송을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쇼핑라이브에 참여한 가평 고암사과농원 김근재 생산자는 "올해는 장마와 태풍으로 인해 작황이 좋지 않을뿐더러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판로까지 막혀 힘든 상황이었지만, 이런 시골에서도 쇼핑라이브로 사과를 판매할 수 있어서 숨통이 트인다"며 "이번 기회에 새로운 판로를 알게 되었으니 앞으로도 쇼핑라이브를 통해 우리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16일 2차 라이브는 강원도 양구의 농원에서 3만7000여 명이 시청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해발 500m에서 자란 양구 홍로사과와 함께 사과즙·사과식초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23일 오후 4시에는 충남 천안 농원을 찾아 샤인머스캣과 거봉포도를 소개할 예정이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담당하는 송재훈 리더는 "쇼핑라이브는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라이브를 진행할 수 있어 전국의 지역 중소상공인(SME)도 쉽게 온라인 고객 접점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 차별점"이라며 "코로나19와 태풍 등 연이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SME가 쇼핑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판로를 개척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도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카카오커머스가 카카오톡 쇼핑하기의 톡스토어와 카카오 파머 톡채널에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판로가 막힌 농수산물 판매를 지원한다. /카카오 카카오도 쇼핑 채널을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판로가 막힌 농수산물 판매를 지원한다. 이달부터 10월까지 경기·전남·충남·충북·경북 및 우체국쇼핑몰 톡스토어에서 지역 농수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특별전을 진행하고, 매주 톡딜과 카카오파머 톡채널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접점을 마련한다. 특히 2인 공동구매 방식인 톡딜은 카카오톡 사용자간 빠른 확산과 구매 연결로 차별화된 판로 확보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커머스는 이를 통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비대면 수업 및 재택근무가 장기화되며 학교급식과 식당 등 대규모 납품 목적으로 계약 재배되던 농작물의 판로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카카오커머스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판매 컨설팅과 특산물 판매 등 상생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2018년 우정사업본부에 이어, 2019년 충북, 전남, 경북, 해남군 등과 업무협약을 맺은 이래 꾸준한 관계를 유지하며 높은 성과를 만들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코로나19 확산으로 판로가 막힌 농산물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 및 생산자와 협력해 총 4회에 걸쳐 160여 개 농축수산물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한 결과, 1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카카오커머스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해 코로나19로 판로 확보가 필요한 전국의 농산물 판매를 지원할 예정"이라며 "생산자의 판로 확대를 돕고,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와의 협업을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서윤기자 yuni2514@metroseoul.co.kr

2020-09-21 15:17:5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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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아카브' 출시 주간..웹 런칭 심포지엄 개최

15~17일 총 3회 진행된 '아카브 웹 런칭 심포지엄'에서 광주전남개원내과의사회 양승진 고문, 전남의대 순환기내과 홍영준 교수, 대한임상순환기학회 김한수 회장, 서울의대 순환기내과 김철호 교수, 대한개원내과의사회 박근태 회장, 울산의대 심장내과 한기훈 교수(왼쪽 부터)가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보령제약은 고혈압이상지질혈증복합제 '아카브' 출시에 맞춰 9월 3주를 아카브 출시 주간으로 정하고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총 3회의 '아카브 웹 런칭 심포지엄'을 진행했으며, 강연 누적 접속자수 6173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1일 밝혔다. 보령제약은 '아카브'의 발매 심포지엄인 '아카브 웹 런칭 심포지엄'을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오프라인 방식이 아닌 '웨비나'를 활용한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총 3회 진행된 웹 심포지엄은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 치료의 최신지견과 나아갈 방향'이라는 대주제 아래 각 세션별 주제를 정해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고혈압과 이상지질혈증을 동반한 환자에게 단일제형 복합제를 통한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법과 향후 치료법의 발전방향에 대해 소개했으며, 강연 후에는 실시간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아카브는 ARB(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계열 고혈압치료제 피마사르탄과 스타틴 계열 이상지질혈증치료제인 아토르바스타틴을 결합한 고정용량 복합제다. 아카브는 30·10mg, 30·20mg, 60·10mg, 60·20mg(피마사르탄·아토르바스타틴) 등 총 4종의 용량으로 출시됐다. 보령제약은 현재 '카나브 패밀리'로 카나브 단일제, 카나브플러스(카나브·이뇨제 복합제), 듀카브(카나브·암로디핀 복합제), 투베로(카나브·로수바스타틴 복합제), 듀카로(카나브·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 3제복합제), 아카브(카나브·아토르바스타틴)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아카브 웹 런칭 심포지움'에 좌장으로 참석한 대한개원의내과의사회 박근태 회장은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스타틴 계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인 아토르바스타틴과 강력한 혈압강하효과를 보이는 고혈압치료제 카나브의 조합을 통해 두 질병을 동시에 앓고 있는 환자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21 15:15:2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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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뉴딜펀드 원금보장, 정부 출자로 손실없단 취지"

-삼성물산·제일모직 불법합병의혹…확정판결 나오면 조치토록 준비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연합뉴스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정책형 뉴딜펀드와 관련해 "정부출자를 감안했을때 투자자에게는 손실이 오지 않는 취지였다"며 "사실상 뉴딜펀드가 원금을 보장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뉴딜펀드가 원금을 보장하느냐'는 윤재옥 국민의 힘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날 은 위원장은 정책형 뉴딜펀드의 손실부담률을 35%로 언급한 것과 관련해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정부가 10%를 출자하고, 산업은행과 성장금융펀드가 20조원의 7조원(25%)를 출자하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35% 출자금이 손실을 메울수 있다고 봤다"며 "투자자는 선순위 입장이기 때문에 35% 손실이 발생할 때까지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의미에서 설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윤 의원은 "정책형 뉴딜펀드를 두고 처음에는 원금에 3% 이율을 준다고 했다가 35% 후순위출자로 보전이 됐다고 했다가 다시 정부의손실부담이 10%라고 했다"며 "이경우 국민입장에서 혼란이 가중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은 위원장은 "출자자 입장과 투자자 입장을 다른 앵글에서 본 것인데 35% 부분만 부각돼 저도 당황스럽다"며 "나중에 해명하긴 했지만 앞으로 명심하고 명확히 설명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은 위원장은 제일모직-삼성물산 불법합병 의혹과 관련해 "법원의 확정판결이 나오면 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언급했다. 현재 이재용 부회장은 삼성전자 경영권 승계를 위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불공정 합병을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상태다. 박용진 더불어 민주당 의원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공소장에 적시된 범죄행위 중에는 금융위가 자본시장 규제당국으로 감시감독 역할을 수행해야 하는 부분도 있다"며 "이를 놓친 부분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조취를 취할 의사가 있느냐"고 질문했다. 은 위원장은 "검찰이 충분히 수사해 기소를 했다고 보고있다"면서도 "다만 우리는 행정처로 형벌로 처벌하는 것은 할 수 없고 법원판결이 나와야 할 수 있는 부분으로 법원 에서 확정 판결이나오면 바로 할 수 있는부분은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 사건이 발생한 시점부터 5년동안 시장에서 경고가 있었고 국회에서 지적을 할 때마다 할 필요가 없다며 금융위는 삼성 디펜스를 했왔다"며 "놓친 부분에 대해 금융위가 역할을 하고 검찰에 협조요청해서 확인하면 되지 않냐"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또 "공소장을 보면 기소되진 않았지만 삼성물산이 삼성증권에 개인 주주정보를 제공해서 찬성표 이끌었는데 이는 법 위반이 맞지 않느냐"며 "공소장을 검토해 기소된 것과 기소되지 않은 것 중 자본시장법을 위반한 10개정도 안에서 금융위가 행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부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은 위원장은 "금융위는 행정처고 수사는 검찰이 하고 있다. 검찰이 수사하면 금융위 자료는 검찰에 다 주는데 수사한 검찰의 기록이 금융위로 돌아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며 "안하려고 피해다니기보다는 사실관계 확인이 어렵고 검찰이 수사기록을 줄 수 있는지 여부도 확인해봐야 한다며 돌아가서 확인해 보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9-21 15:04:5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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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에 한달 무제한 이용…KT, 수원시 공유자전거 서비스 '타조' 시작

KT CI. KT는 옴니시스템과 수원시 공유자전거 서비스 '타조(TAZO)'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타조 서비스를 위해 KT와 수원시, 옴니시스템은 지난 2월 말 사업 협력을 체결하고, 6개월간 준비를 했다. KT는 서비스 플랫폼과 스마트 잠금장치, 무선통신 부분을 담당하고, 옴니시스템은 자전거 운용, 타조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운영을 맡아서 하기로 했다. 수원시는 공유자전거 인프라 및 행정지원을 담당한다. 타조 공유자전거는 수원시내 지하철역과 버스터미널, 공원 등 주요 지점 60여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KT와 옴니시스템은 이달 중 타조 서비스를 위한 자전거를 1000대 배치하고, 내년 초까지 이를 3000대까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119만 수원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며 안전하게 친환경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KT와 옴니시스템은 수원 시민들 누구나 쉽게 공유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타조 운영 플랫폼에 무선통신과 GPS 등에 기반을 둔 사물인터넷(IoT)를 적용했다. 스마트폰에 타조 앱을 가입한 뒤 본인인증과 카드등록을 하고, 자전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읽히면 자전거를 빌리거나 반납할 수 있다. 타조 이용료는 1회 20분 당 500원이며, 이후 매 10분마다 200원씩 추가된다. 한 달 동안 횟수 제한 없이 탈 수 있는 이용권은 1만원이다. 타조는 27일까지 무료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하며, 28일부터는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다. KT 인큐베이션단장 김준근 전무는 "수원시 공유자전거 서비스 '타조'는 KT의 앞선 서비스 플랫폼과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해 공유 자전거 서비스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한 사례"라며 "KT는 수원시를 시작으로 다른 지자체의 공유 자전거 서비스의 혁신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옴니시스템 박혜린 회장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확대로 지역의 환경이 개선돼 수원시가 그린스마트시티로 발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9-21 15:00:51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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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스튜디오, 데이터 기업들과 제휴로 데이터 가공 사업 본격화

에이아이스튜디오 노성운 대표(오른쪽)와 그레온 김건 대표가 플랫폼 활성화 및 고품질 데이터 확보를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 /에이아이스튜디오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에이아이스튜디오가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마이크라우드'를 중심으로 데이터 공급기업과 활발한 제휴를 맺으며 데이터 가공 사업을 본격화한다. 에이아이스튜디오는 정부의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에 선정된 데이터 공급기업 인피닉, 그레온, 브랜드컨텐츠, 원트리즈뮤직 등과 플랫폼 활성화 및 고품질 데이터 확보를 목표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이아이스튜디오는 이번 제휴를 통해 다수의 프로젝트를 작업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플랫폼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 데이터 공급기업의 경우, '마이크라우드'를 활용해 프로젝트의 전 과정을 손쉽게 관리하고,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는 등 양사 간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에이아이스튜디오는 제휴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라벨링 프로젝트의 기초 설계부터 작업자 모집, 작업 현황 관리 및 대금 지급 등을 직접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마이크라우드를 통해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공급기업은 데이터 가공 작업 전 과정에 걸쳐 보다 효율적인 업무를 실현할 수 있다. 또 마이크라우드의 어노테이션 툴(주석도구)을 기반으로 공급기업별 니즈에 맞춰 다양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급기업은 이미지 및 영상 데이터 라벨링, 설문조사, 음성 수집 등 여러 형태의 데이터를 가공함에 따라 그에 맞는 설정이 필요하다. 마이크라우드는 서로 다른 데이터의 유형에 최적화된 각종 툴과 포맷, 스트럭처 등 기능을 탑재해 별도 기술 개발에 따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에이아이스튜디오 노성운 대표는 "9월부터 정부의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선정된 데이터 공급기업들의 데이터 가공 및 구축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며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데이터 공급기업과의 상호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이들에게 보다 최적화된 데이터 가공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서비스 개선 및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아이스튜디오는 AI 및 자율주행 데이터의 가공 및 관리를 위한 통합 솔루션인 '마이크라우드', 유통과 AI 테크놀로지가 결합된 '리테일 테크' 분야의 베이커리 전용 키오스크 '앙꼬' 등 AI 기반의 산업과 연계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2020-09-21 14:59:49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