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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축령산 주민과 지역 사진가 '아름다운 동행'

장성 축령산 주민과 지역 사진가 '아름다운 동행' 서삼면 주민자치위원회-장성군사진가협회 자매결연 장성군 서삼면 주민들이 지역 사진가들과 손잡았다. 군에 따르면 서삼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장성군사진가협회가 15일 서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자매결연을 맺고 상생협력을 다짐했다. 서삼면은 장성의 관광명소인 축령산으로 유명하다. 축령산은 편백나무를 비롯해 삼나무, 낙엽송 등 수령 50년 이상 된 나무들로 이루어진 700여 헥타르의 숲을 지녔다. 춘원 임종국 선생이 일군 이곳은 '치유의 숲'으로 잘 알려져 있다. 축령산 편백숲에서 발산되는 피톤치드는 스트레스 해소와 면역력 증강, 살균작용 등의 효과가 탁월하다. 공기 정화 효과도 있어, 전국 산촌마을 대기질 조사에서 오존 수치가 가장 낮은 지역으로 꼽히기도 했다. 서삼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이곳에서 야외 숲여행사진 강좌와 작품 전시회를 열어 장성군사진가협회에 활동 기반을 제공한다. 사진가협회는 재능기부를 통해 현장 출사와 사진 강좌를 운영, 주민 역량 강화와 여가 선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삼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걸친 활발한 교류로 마을의 발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 축령산은 지난해 70억원 규모 공모사업인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대상지에 선정되어, 마을 주민과 청년이 함께 '편백숲 어울림(林) 치유여행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노령산맥권 축령산 편백숲 공간 재창조 사업, 하늘숲길 조성사업 등을 통해 산림휴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20-09-16 16:04:24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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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맞이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한 담양교육지원청

'등교맞이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한 담양교육지원청 담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주) 학교지원센터는 16일 담양공업고등학교 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등교맞이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 1일 전라남도담양교육지원청에 취임한 김철주교육장을 비롯하여 담양경찰서 경찰관, 담양청소년상담복지센터 담당자와 담양공업고등학교 학생, 교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진행하였다. 담양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꾸준히 캠페인을 실시해 왔으며,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 제고와 조기 예방을 목적으로 리플릿을 제작하여 관내 전체 학생과 학부모에게 배부하고 있다. 리플릿은 학부모가 자녀를 위해 할 수 있는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요령을 담은 학부모용과 온라인 수업으로 더 자주 발생하고 있는 사이버폭력의 문제점, 심각성 등에 대해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학생용으로 구성하였다. 김철주 교육장은 "학교생활이 예전과 많이 달라 힘들겠지만, 지역사회가 함께 마음을 모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만큼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2020-09-16 16:03:39 김태수 기자
무안군, 추석 연휴 "장사시설 맞춤형 방역" 추진

무안군, 추석 연휴 "장사시설 맞춤형 방역" 추진 - 공원묘지에 발열체크 전담요원 배치 등 방역 총력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추석 연휴기간 성묘, 추모객 등 장사시설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장사시설 맞춤형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장사시설에 온라인 추모, 성묘 서비스를 도입하고, 추모객 사전총량예약제를 시행하여 비대면 성묘 시스템을 추진하는 한편, 실내 봉안시설은 제례실, 유가족 휴게실 폐쇄조치와 실내 음식물 섭취를 전면 금지시키는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공원묘지 주 출입구에 발열체크 전담요원을 배치하여 감염병 증상자의 출입을 통제하고 방문객 리스트 작성과 마스크 착용 여부 등을 확인하는 동시에 사람간 거리를 2m이상 유지토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내 다중장소에 성묘 자제를 위한 현수막을 게첨하여 추모·성묘객 숫자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석명절은 사랑하는 가족, 친지, 이웃의 안전을 위해 최소 인원 고향방문, 머무는 시간 줄이기, 미리 성묘하기 실천을 당부드린다"면서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0-09-16 16:02:3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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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최종 선정

무안군,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최종 선정 - 국비 포함 총사업비 38억 5000만 원 확보…에너지자립마을 조성 기대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2021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동일 장소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 태양열 등)을 동시에 설치하거나 주택, 공공, 상업건물 등이 혼재된 지역과 마을에 신재생에너지원 시설을 설치해 주민 참여를 통한 에너지 자립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군은 공모를 통해 확보한 국비 18억 5천억, 지방비 13억, 자담 5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38억 5000만 원을 투자해 발전시설 379개소(태양광 359, 태양열 20)를 설치하여 주택 286개소와 상업건물 73개소 등에 대해 1,915kW의 신재생에너지원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일로읍과 삼향읍을 대상으로 시행하며 2022년 공모사업을 통해 다른 읍면으로 확대하고 향후 5년 이내 전 읍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이번 사업 추진으로 안전한 에너지 자립마을을 구축하여 에너지 기본권 확보와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포스트 코로나 정책에 발맞춘 친환경 에너지사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에너지 자립도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9-16 16:02: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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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 응급혈액확보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 동참

동·서부교육지원청, 응급혈액 확보 위한 '사랑의 헌혈 운동' 동참 9월16일, 생명을 나누는 인도적 나눔 정신 실천 김철호·박주정 교육장, "혈액 수급 위기상황 극복 및 안정화에 작은 보탬 되고파" 동·서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응급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16일 각 지원청에서 실시된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동부교육지원청 1층 학교운영지원과 앞 주차장, 서부교육지원청 1층 현관 앞에서 동·서부지원청별로 각각 진행됐다. '사랑의 헌혈 운동'은 코로나19 확산 및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전혈의 경우 1인당 15분 정도 시간이 소요됐고, 헌혈 참여 직원들은 헌혈 하루 전 몸 상태 유지를 위해 충분한 숙면을 취한 후 나눔 정신을 몸소 실천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김철호 교육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단체 및 개인헌혈이 취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준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혈액 수급 안정화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우리 동부교육지원청은 헌혈문화에 적극 동참해 생명을 나누는 인도적 나눔 정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은 "혈액수급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헌혈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생명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0-09-16 16:01:5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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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4년 연속 문화재 야행 공모사업 선정

목포시, 4년 연속 문화재 야행 공모사업 선정 - 문화재 야행, 생생문화재 사업 2건 등 총 3개 사업 선정 목포시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2021년 지역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 '문화재 야행'과 '생생문화재' 2건 등 총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가 집적·밀집된 지역을 거점으로 문화유산과 주변의 문화콘텐츠를 엮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목포시는 2018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목포 문화재 야행(夜行)은 지역의 문화ㆍ예술인 등과 민관합동 실무협의회를 중심으로 준비 전 과정을 함께 추진하며 목포만의 정체성이 분명한 콘텐츠를 발굴해 진행되어 호평을 얻었다. 이에 작년 문화재청 평가 시 우수한 평가('가'등급)를 받아 2021년도는 올해보다 증액된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잠자고 있는 지역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부여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화하는 사업이다. 목포에서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공연을 잘 접목한 것으로 높게 평가받은 '옥단이 잔칫집으로 마실가다!'(5년 연속)과 '목포개항장 시간여행'(3년 연속)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목포근대역사공간은 그 역사성과 가치를 인정받아 전국 최초 면단위 문화재에 등록된 곳이다"며 "이곳을 배경으로 목포만의 역사성과 문화예술을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목포 문화재 야행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온ㆍ오프라인을 병행하여 10월에 개최할 예정으로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세부 프로그램을 공개할 계획이다.

2020-09-16 16:01: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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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 말벌 출현 시기 빅데이터 분석

광주소방, 말벌 출현 시기 빅데이터 분석 - 쌍살벌, 등검은말벌 순…말벌류가 가장 많아 - 소방청, 4일 벌쏘임 사고 '경보' 발령…야외활동시 주의 당부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매년 증가하는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벌의 종류별 출현시기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분석 결과 벌들은 주별 평균 최고온도가 27~28℃일 때 교미, 여왕벌 육성, 애벌레 육아 등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현재까지 광주 벌집제거 출동건수는 전체 1665건으로 종류별로는 말벌류가 138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중 쌍살벌 749건(45%), 외래종인 등검은말벌 344건(20.7%), 말벌 281건(17%), 장수말벌 7건(0.4%)순이었다. 말벌류 외에는 땅벌 20건(1%), 기타 꿀벌·나나비벌 264건(16%) 등이다. 쌍살벌은 4월부터 출현해서 6월 53건, 7월 139건, 8월 537건으로 8월에 폭발적인 증가를 보였고, 등검은말벌과 말벌은 5월부터 출현해서 6월 43건, 7월 231건, 8월 336건으로 점진적으로 증가해 10월까지는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장수말벌은 7월부터 출현해 9~10월에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분석됐다. 가장 많이 신고 접수된 쌍살벌은 국내에서 가장 흔하며, 도심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등검은말벌은 외래종으로 도심 가로수나 아파트 지붕 등에 집을 짓기 때문에 시민들의 안전에 매우 위협적이다. 특히 장수말벌은 독성이 가장 강한 벌로 땅속이나 무덤주변에 집을 짓기 때문에 가을철 산행이나 벌초 시 벌집을 건드려 벌에 쏘이는 사고가 자주 일어나기도 한다. 소방청에서는 지난 4일 벌쏘임 사고 '경보'를 발령했다. 경보는 '벌 쏘임 사고가 주 370건 이상, 벌집제거 출동이 주 1만건 이상 2주 연속 발생하거나 예상될 때' 발령되는 것으로 안전한 야외활동이 필요하다. 따라서 벌초나 등산 등 야외활동 시 밝은 색의 긴 옷과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고, 벌초작업 전에 무덤주변 벌의 왕복 비행을 관찰하고, 무덤에 구멍이나 흙무더기가 있으면 장수말벌의 둥지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변을 살펴야 한다. 벌의 공격을 받을 경우 신속히 자리를 피해야 하며, 만약 벌에 쏘여 알레르기 증상이나 과민성 쇼크(아낙필락시스)가 올 경우 즉시 119로 신고해 병원의 응급처치를 받아야 한다. 최민철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가을이 되면 벌의 활동이 더욱 왕성해지고 벌쏘임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성묘객 및 가을행락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0-09-16 16:01:17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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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일수록 든든하게' 안성마춤한우회, 한우사골 495박스 기탁

'힘들 때 일수록 든든하게' 안성마춤한우회 한우사골 495박스 기탁 안성마춤한우회에서는 지난 15일 수해민들과 저소득이웃들이 기력회복을 할 수 있도록 한우사골 2kg 495박스를 안성시에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안성마춤한우회 김학범 대표는 "올초부터 코로나와 집중호우 등 다사다난한 것 같다. 이럴 때일수록 건강을 잘 유지하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마춤한우는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안성시를 대표하는 음식 중 하나인데 이는 안성마춤한우회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며 "매년 지역사회 내 나눔활동에 앞장서서 활동하고 계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탁해주신 한우사골을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평소 지역사회 나눔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안성마춤한우회는 매년 소고기, 우족 등 기탁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1996년 안성지역 한우농가 30명이 일죽한우회를 발족하였으며 1999년 12월 안성시로 브랜드규모를 확대하며 안성마춤한우회를 탄생시켰으며 균일한 육질 출하를 위한 초음파 진단, 국내최초 생산자 리콜제 실시 등 안성마춤한우의 이미지를 한층 높이는데 이바지 했다는 평가다.

2020-09-16 16:00:55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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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교동,'케이블카 뜨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추진

죽교동,'케이블카 뜨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추진 - 주민자치위원회 등 24명 참여로 벽화작업, 화사한 골목길 조성 죽교동의 골목길이 지난 13일 주민참여로 화사한 꽃길로 재탄생 됐다.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에게 힘이 되고자 주민자치위원을 비롯한 자생단체회원 24명이 골목길 벽화그리기 사업에 동참한 것. 이번 벽화그리기 사업은 죽교동에서 추진하는 마을 공동체 활동지원 사업 일환으로 '케이블카 뜨는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라는 테마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전문가의 주도하에 주택 벽면을 꽃으로 채색하면서 마을을 단장하고 회원들 간의 단합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회원들은 "우리지역 주민들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치유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낡고 오래된 담벼락이 꽃으로 화사하게 변화되는 과정을 보며 봉사하는 내내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영매 죽교동장은 "무더운 날씨와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의 손길이 오래된 골목길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며 "목포 대표 관광자원인 해상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보이는 우리 마을을 아름답게 정비해 찾고 싶은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죽교동에서는 골목길 환경개선, 공한지 정비 및 집수리 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해 오며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2020-09-16 16:00:2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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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문화방송(MBC)이 신안군의 아름다운 비경을 다룬 특집다큐멘터리 "섬과 꽃"을 방영한다.

목포문화방송(MBC)이 신안군의 아름다운 비경을 다룬 특집다큐멘터리 "섬과 꽃"을 방영한다. 이번 다큐는 '여행자의 시선으로 다가서는 인문주의 여행'을 컨셉으로 신안의 여름 꽃과 아름다운 풍경을 정제된 영상미로 보여줄 예정이다. 총 4부작으로 제작되는 이번 '섬과 꽃' 다큐는 오늘 9월 18일(금), 1부 방영을 시작으로 내년 5월까지 '신안에서만 볼 수 있는 계절별 야생 꽃과 아름다운 절경'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특히 이번 다큐는 신안의 꽃 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의 삶의 이야기와 그 곳에 오고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조명한다. 제 1부 '여름에 만난 꽃빛'에서는 야생화를 찾아 기록하는 '이원규'작가가 출연해 홍도원추리와 홍도까치수염 등 '천연기념물 제170호' 홍도에 뿌리내린 550여 종의 희귀 야생화와 아름다운 풍경이 소개된다. 신안 도초도는 국내 최대규모의 수국공원을 조성, 수국 11만7465그루(200만 송이)가 심어져있고 희귀종과 신품종 등을 볼 수 있다. 수국 외에 애기동백, 향나무 등 2100그루의 다양한 나무를 보유한 곳으로 유명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올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신안의 '수국축제'가 취소되면서 많은 여행객들의 아쉬움이 컸지만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전남 신안에서만 볼 수 있는 꽃들과 섬의 이야기로 진한 감동을 받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섬과 꽃" 4부 중 1부 '여름에 만난 꽃빛'은 오는 18일(금)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2020-09-16 16:00:15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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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귀농학교, 비대면 온라인 수업 개강

장성군 귀농학교, 비대면 온라인 수업 개강 '장성군 알기', '귀농귀촌 이해'부터 선비문화 체험까지… 유익한 정보 '가득' 장성군이 옐로우시티 귀농학교 농업 기초반 하반기 교육을 온라인으로 개강했다. 농업 기초반 교육은 신규 귀농인과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기초 교양 교육이다.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매년 추진해왔다. 올해 하반기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수업 방식을 적용했다. 농작물 재배에 관한 기초기술 습득과 작목별 실습이 주를 이뤘던 기존 교육과정은 '장성군 알기 : 장성군 옐로우 색(色) 마케팅과 고흐', '장성에서 시작하기 : 농지, 농가주택 구입 지식'등으로 변경됐다. 또 코로나 블루(코로나19로 인한 우울증) 극복을 위한 소양교육과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귀농귀촌 이해와 설계', '농촌주민 갈등 관리' 과목도 마련했다. 군은 추후, 소수의 수강생끼리 조를 짜 필암서원 선비문화 체험과 선진농가 견학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새내기 농업인 및 귀농&귀촌 주민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면서 "장성을 이해하고, 깊이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옐로우시티 귀농학교 농업 기초반 하반기 교육은 총 15회 과정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2020-09-16 16:00:0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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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전남감염병관리지원단과 도시락 소통

김영록 전남지사, 전남감염병관리지원단과 도시락 소통 -"전남의 코로나 영웅…좀 더 힘 내달라" 격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6일 코로나19 대응 최일선 현장에서 역학조사 지원 등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해 묵묵히 일해 온 감염병관리지원단과 소통간담회를 갖고 이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단원들의 피로가 누적된데다 현장 업무가 바빠 점심시간을 이용해 도청 정약용실에서 도시락을 함께 하며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전라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은 지역 특성에 맞는 감염병 관리정책을 개발하고, 감염병 발생 시 분석과 정보 환류 등 체계적 대응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상황에서는 현장·심층 역학조사와 기술을 128회 지원했으며, 선별진료소 및 감염병 전담병원 등 25개소에서 430명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대응교육을 실시했다. 임시 검사시설과 생활치료센터 6개소에 대해서도 현장 컨설팅을 가졌다. 김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7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쉬지도 못하고 방역활동에 매진해준 '전남의 코로나 영웅'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지난 8월 순천을 비롯한 도내 집단감염 확산 위기 때 발 빠르게 대처해줘 다른 지역보다 빠르게 안정을 되찾았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므로 좀 더 힘을 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확산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키 위해 전국 최초로 10월부터 감염병관리지원단을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2년간 화순전남대병원에 위탁 운영했으며 다른 시·도에서도 대학병원이나 지방의료원 등에 맡겨 운영하고 있다.

2020-09-16 15:57:49 양수녕 기자
전남도, '전라선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 '온 힘'

전남도, '전라선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 '온 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각계각층 역량 결집 전라남도는 익산에서 여수를 연결할 전라선고속철도 건설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반영키 위해 지역민은 물론 각계각층의 역량을 결집하고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라선은 지난 2011년 고속화로 KTX 운행이 본격화됐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에서 2시간이면 도착한 경부·호남선과 달리 아직까지 3시간 넘는 시간이 소요돼 '무늬만 고속철도'라는 오명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전라남도를 비롯 동부권 3개 시(여수·순천·광양) 행정협의회는 제3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을 위해 노력했으나 이루지 못했다. 현재 전라선은 경부·호남선에 비해 저속전철 수준에 불과한 가운데 여수·순천권 해양 관광객 등 연간 방문객이 지난 2017년 2천 797만명에서 2019년 3천 484만명으로 약 25% 증가했으며, 또 광양만권 산업단지도 연 100조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어느 때보다 수도권과 거리 단축을 위한 고속철도 건설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와 3개 시 행정협의회, 전라선권 KTX협의회 7개 시·군(전주·남원·곡성·구례·순천·광양·여수)은 현재 국토교통부가 수립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전라선고속철도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청와대와 국무총리, 국토교통부에 공동건의문을 제출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펴고 있다. 특히 전라남도는 자체 사전타당성조사를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의뢰, 개발논리의 당위성을 발굴해 기획재정부 및 국토교통부 장·차관 등 관계자를 잇따라 만나 국가계획 반영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지역 국회의원도 힘을 실어주고 있다. 동부권의 주철현, 김회재, 소병철, 서동용 의원이 건설 필요성을 공감하고 공동 노력키로 하는 등 각계각층의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아울러, 최병용 전라남도의원 역시 전라선고속철도 국가계획 반영 촉구건의안을 대표 발의해 오는 18일 본회의를 거쳐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박철원 전라남도 도로교통과장은 "전라선고속철도가 추진되면 전남·북은 물론, 경남 서부지역 주민들도 2시간대 생활권으로 접어들게 된다"며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 도의원, 시장·군수, 각급 기관단체와 공동으로 역량을 결집해 국가계획에 포함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현재 전국에서 건의한 170여개 사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말까지 국토부가 초안을 마련한 뒤 12월 공청회 및 철도산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초 확정짓게 된다.

2020-09-16 15:57:4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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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교조 해직교사 3명 복직발령

전남교육청, 전교조 해직교사 3명 복직발령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 법외노조 통보로 직권면직됐던 전남의 교사 3명이 5년여 만에 복직발령을 받고 17일(목) 교단에 복귀한다. "전교조 법외노조 처분은 무효"라는 지난 3일(목) 대법원 판결에 따른 것이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16일(수) 오전 청사 8층 중회의실에서 김현진(전 관산남초), 조창익(전 해남제일중), 정영미(전 고흥산업과학고) 교사에게 복직 발령장을 전달했다. 이들 3명의 교사는 지난 2016년 1월 21일자로 직권 면직됐으며, 도교육청의 복직 발령에 따라 17일부터 교단에 다시 서게 됐다. 이날 김 교사는 광양교육지원청 지정 학교, 조 교사는 해남교육지원청 지정 학교, 정 교사는 고흥고등학교로 각각 발령 받았다. 해직 당시 조 교사는 전교조 전남지부장을, 김 교사는 전교조 전남지부 수석부지부장을, 정 교사는 전교조 본부 조직실장을 맡고 있었다. 도교육청은 이들 세 명의 교사가 부당한 직권면직으로 받았던 행·재정적 불이익에 대해서는 교육부와 협의해 원상 회복할 계획이다. 이날 발령장 수여식에서 김현진 교사는 "오랜 시간 먼 길을 돌아왔다. '우리가 옳다'라는 믿음 하나로 버텨낸 시간이었다"며 "그 과정에서 개인 김현진은 더욱 성장하고, 전교조 조직은 더욱 단단해졌다. 학교로 돌아가면 전남교육을 위해 우리 아이들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창익 교사는 "만감이 교차한다. 첫 발령지가 해남 땅끝마을이었다. 이제 다시 땅끝마을 그곳으로 돌아간다"면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우리 아이들과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희망을 노래하고 싶다.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꿈꾸고 싶다"고 말했다. 정영미 교사는 "해직 기간 서울에서 아이들을 보면 정말 코끝이 아리도록 그 아이들을 쳐다봤던 기억이 새롭다"면서 "이제 그토록 그리던 학교로 돌아가게 돼 감사하고, 앞으로 권리를 가르치는 교사로서, 실천하는 교사로서 더욱 열심히 노력하면서 아이들과 눈 맞추겠다"고 말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만시지탄의 감이 있다. 늦어도 너무 늦었다."며 전교조 법외노조 처분 무효와 해직교사 복직이 늦어진 데 대해 아쉬움을 표하고, "이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아이들 곁으로 돌아온 만큼 함께 우리 교육에 희망을 일구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고용노동부는 지난 2013년 10월 전교조에 대해 법외노조 통보를 했으며, 교육부는 2016년 1월 21일 이들 세 명을 포함해 학교로의 복귀명령을 거부한 34명의 교사를 직권 면직했다.

2020-09-16 15:57:2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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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전남도청에 의료진 응원꾸러미 전달

전남도청에서 열린 의료진 응원꾸러미 전달식에서 (왼쪽부터) 박흥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송종욱 광주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은행 광주은행은 전남도청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송종욱 광주은행장, 박흥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진에게 전달하기 위한 5000만원 상당의 응원꾸러미 1000상자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힘쓰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송종욱 은행장과 임직원 40여명이 응원꾸러미 1000상자를 직접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응원꾸러미는 전남 나주·장흥의 농산물 및 홍삼 등과 비타민 등의 건강식품, 간식, 즉석식품, 방호복 등을 담았다. 또한 방호복을 지속적으로 입어야 하는 의료진의 고충을 덜기 위한 마스크팩과 핸드클미 등 총 17종의 응원물품으로 구성했다. 응원꾸러미는 전라남도를 통해 전남지역 감염병 전담병원과 선별진료소에 전달할 예정이며, 오는 17일 1000상자를 추가로 광주광역시청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 위기에 맞서 지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응원꾸러미가 조금이나마 힘을 덜어드리고 다뜻한 위로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은행은 이익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며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최우선시해, 금융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경감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16 15:52:2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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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약보합세

16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증권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하락했다. 16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7.66포인트(-0.31%) 하락한 2435.92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1570억원, 외국인은 1711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3267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2.24%), 운수창고(1.98%), 기계(0.55%) 등이 상승했고, 화학(-2.43%), 섬유의복(-1.63%), 의료정밀(-1.35%)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현대차(2.79%), 셀트리온(0.17%), 삼성바이오로직스(0.13%) 등이 상승했고, LG화학(-3.31%), 삼성SDI(-1.77%), 네이버(-1.60%) 등이 하락했다. 특히 LG화학(-3.31%)는 전일 대비 3만9000원 하락한 68만7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화학 배터리 사업을 담당하는 전지사업부를 분사한다는 소식에 하락 전환한 것으로 보인다. LG화학은 전지사업부를 물적 분할해 자회사로 만든 뒤 기업공개(IPO)를 통해 배터리 사업 투자자금을 확보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상승 종목은 307개, 하락 종목은 542개, 보합 종목은 53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3.18포인트(-0.35%) 하락한 896.28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1860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93억원, 기관은 1409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방송서비스(6.03%), 통신방송서비스(5.09%), 종이목재(2.04%) 등이 상승했고, 비금속(-2.37%), 반도체(-2.08%), IT부품(-1.98%)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433개, 하락 종목은 835개, 보합 종목은 87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전일 미국 증시 강세에도 불구하고 보합권에서 출발했다"며 "넥스트라 에너지로 인한 그린 뉴딜 관련 종목군과 니콜라 사태로 인한 자동차, 그리고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만명을 넘어서는 등의 영향으로 일부 코로나 수혜 종목군이 강세를 보이며 테마 장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2.9원 하락해 달러당 1176.1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09-16 15:51:2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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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카드사 추석 마케팅…'비대면'↑ '해외여행'↓

카드사 추석맞이 온라인 쇼핑 혜택 현황. /각사 카드업계가 추석을 앞두고 과거와는 다른 고객사은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해외여행, 숙박 등의 혜택 보다는 '온라인 쇼핑' 쪽으로 혜택을 집중하고 있다. 1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현대·비씨·하나카드 등 주요 카드사가 잇따라 추석연휴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은 언택트(비대면) 쇼핑에 초점이 맞춰졌다. 신한카드는 이베이코리아, 쿠팡, 홈플러스 온라인몰 등에서 추석 기획전 상품 구매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추석 행사를 통해 G마켓에서 오는 24일까지 마트 및 식품관 카테고리 상품에 대해 10% 즉시 할인, G9에서 이달 25일까지 추석 선물 상품에 대해 최대 7%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쿠팡에서는 주방 제품, 효도상품에 대한 할인을 진행한다. 현대카드는 오는 20일까지 요일별로 지정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Hmall(16일), 인터파크쇼핑(17일), G마켓(18일), 옥션(19일), CJmall(20일) 등 쇼핑몰에서 상품 구입 시 결제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사용할 수 있다. 행사기간 중 일정 M포인트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품 추첨 행사, 선착순 M포인트의 환급 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비씨카드도 G마켓, 옥션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오는 27일까지 신선식품 구매시 1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SSG닷컴, CJmall, GS SHOP 등 대형 유통사 온라인몰에서 추석선물세트 구입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추석 대표 프로모션으로 여겨졌던 해외여행, 숙박, 주유 등 여행 관련 프로모션은 대부분 사라졌다. 정부 권고에 따라 추석 연휴 동안 집에서 머무는 사람들이 늘 것으로 예측되면서, 카드사들도 이에 맞춰 혜택을 조정하고 있는 것이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로 여행을 포기하는 고객들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여행 관련혜택은 줄이게 됐다"며 "향후 코로나19가 종식되면 다시금 해외여행, 숙박 등 혜택이 다시 활발해질 수 있겠지만, 그 전까지는 정부 지침을 돕는 방향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카드사들은 해외여행 혜택의 빈자리를 메꾸기 위해서 집에서 머무는 '집콕족'을 위한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 하나카드는 마켓컬리, 정원e샵, 오늘회 등에서 식품 구매 시 최대 8000원 즉시 할인, 한샘몰에서 인테리어 소품 구매시 2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도 다음달 31일까지 국내 가맹점에서 개인 신용·체크 합산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실내 활용이 용이한 안마의자, TV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16 15:50:50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