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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마이자산 '청약컨설팅' 서비스 시행

-청약 종합서비스 -청약가점 산출, 분양정보 확인, 예상가점 비교, 청약신청 연결까지 원스톱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 가입자를 위한 청약컨설팅 서비스를 모바일 뱅킹앱 신한 쏠(SOL) 마이(MY)자산 메뉴에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약컨설팅 서비스는 청약시장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청약가점 산출▲분양정보 확인▲예상가점 비교▲청약신청 연결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신한은행 뿐만 아니라 타행에서 가입한 청약상품도 등록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고객이 청약가점을 등록하면 청약점수에 따른 분양예정단지를 추천해 주고, 관심단지를 설정하면 입주자모집공고에 대한 알림서비스를 제공한다. 분양가 대비 예상대출한도와 고객의 자산현황을 반영해 필요한 대출금액도 알려준다. 지난해 10월에 출시된 '마이자산' 서비스는 440만명이 이용 중이다. 스크래핑 기술을 활용해 은행 계좌 뿐 아니라 카드, 증권, 보험, 연금, 부동산, 자동차, 현금영수증 등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모든 자산을 신한 쏠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한 디지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전국민 절반이 가입한 청약통장을 고객이 올바르게 활동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청약컨설팅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향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부동산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8-21 15:33:4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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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사회복지학 박사된 뇌성마비 장애인

삼육대 사회복지학 박사된 뇌성마비 장애인 현 장애인 활동지원제도 철학적 관점으로 비판 고찰 삼육대 사회복지학 박사된 뇌성마비 장애인 안형진 씨/삼육대 제공 뇌성마비 1급 판정을 받은 장애인이 21일 삼육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인공은 삼육대 일반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안형진(41) 씨. '능동적 시민성의 입장에서 장애인활동지원제도에 대한 비판적 고찰'이라는 논문으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난 2013년 3월 입학 후 7년 반 만에 맺은 결실이다. 학부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안 씨는 대학 시절부터 한국장애인연맹(한국DPI) 등에서 활동하며 장애 대학생 교육권 운동을 해왔다. 학부 졸업 후에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자연스럽게 사회복지학에 관심을 갖고 박사과정에 진학하게 됐다. 듣는 건 문제가 없지만, 말하고 쓰는 것이 불편했다. 텍스트를 음성으로 변환해주는 보조 장치를 활용해 발표 수업에 참여했고, 교내 장애학생지원센터의 수업 도우미 제도를 활용해 대필 도움을 받으며 어렵게 학업을 이어왔다. 논문 심사 역시 인터뷰 대신 서면으로 진행할 정도로 장애 정도가 중증이었다. 그런 가운데서도 진지하고 악착같이 공부하는 학생이었다는 게 지도교수들의 공통된 전언이다. 사회복지학과 윤재영 교수는 "장애 당사자이기 때문에 장애문제를 사회적 차원에서 이해하려는 의식이 강한 학생이었다"며 "졸업까지 7년이 넘게 걸린 것도 장애 때문만이 아니라, 새로운 방법론을 활용하거나 깊이 있는 연구를 하려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의 졸업논문은 자립적 삶을 사는 것만이 바람직한 시민이라는 '자유주의 시민성'에 근거한 현 장애인 활동지원제도를 비판하고, 인간의 본질은 의존이라는 '능동적 시민성'에 기초해 대안적 방향을 제시한 논문으로 주목받았다. 윤 교수는 "철학적 입장을 통해 정책이나 제도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새로운 규범을 제시한 규범적 정책 분석 논문"이라며 "이 같은 연구방법은 사회복지학뿐만 아니라, 사회과학을 통틀어서도 매우 드문 시도"라고 설명했다. 이 논문은 심사위원들로부터 거의 만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다. 안 씨는 "때론 형님처럼, 때론 동지처럼 저의 모든 면면을 살펴주시고 지도해주신 교수님들과 대학 장애학생지원센터의 도움에 특별히 감사하다"라며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끝까지 해내는 것이 또 다른 장애운동이라면서 힘을 주신 여러 장애 운동계 선후배님들의 응원과 지지에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소박하고 성실하게 살면서, 깊은 사색과 공부를 통해 더욱더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08-21 15:33: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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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자체 차원의 남북교류사업 철저히 준비한다

경북도가 남북 지자체간 교류사업 발굴에 속도를 낸다. 경북도는 2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남북경제협력포럼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북도 남북경제협력포럼은 남북 간 협력사업 발굴 및 이행계획 수립을 위해 작년 9월 구성됐으며, 현재 장순흥 한동대학교 총장을 포럼 위원장으로 인문·문화, 교통물류, 기업교류, 농축수산업 등 4개 분과에 45명의 전문가가 활동하고 있다. 이날 특별 세미나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 김석기 국회의원, 배진석 경북도의원, 장순흥 한동대 총장을 비롯해 지역 민주평통위원과 남북교류 사업 관계자 50명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실내행사 참석자는 50명으로 제한했으며, 남북경협포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를 병행했다. 그간 남북교류 사업은 국제정세에 따라 냉·온탕을 오갔으며, 지금도 하노이 북미회담 결렬의 여파로 경색 국면에 머무르고 있다. 하지만 남북교류사업의 주체가 지방자치단체까지 확대되고, 앞으로 대북사업에 있어서 지자체의 역할이 커질 전망이다. 특히, 임종석 대통령 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은 '남북 도시 간 결연 사업'을 제안하면서 결연 사업을 추진할 남측 도시 30개를 물색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맞춰 이번 특별 세미나는 '남북 우호도시를 통한 문화교류 및 경협 추진전략'을 주제로, 경주·포항·울릉 등 기초 지자체 차원에서 추진이 가능한 다양한 남북교류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 우선, 제1부 합동세션에서는 송영길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한반도 평화 전략과 21대 국회의 역할'이라는 기획 강연에서 "작금의 한반도 정세가 부정적인 것은 맞지만 남북교류를 위한 남측 내부 역량과 자율성은 강화됐다"며, "국회와 지자체가 남북관계 회복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국회 차원에서 남북합의서와 각종 협력사업을 법제화하는 동시에, 남북교류에 대해 남한과 북한 주민들의 공감대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주제발표에서는 정진호 한동대학교 통일한국센터 객원교수가 과거 북한 평양과학기술대학교 설립부총장을 지냈던 자신의 독특한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을 바라보는 역사관 변화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어, 남북 도시 간 우호도시 연합을 구축해 한반도 평화경제 공동체 결성을 역설했다. 특히, 관광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울릉도~원산 간 크루즈 항로 개척을 통한 관광우호도시 구축을 제안했다. 제2부 분과별 세션은 인문교류분야와 경제협력분야로 나눠 진행되었다. 인문교류분야는 '우호도시 문화유산을 활용한 남북교류'를 주제로, 경제협력분야는 '남북기업교류를 위한 기반구축'을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남북 도시 간 결연사업을 위해 △첨성대 등 문화재를 활용한 경주↔개성 남북 우호도시 체결 추진 및 문화교류 방안, △울릉도 남북 해양교류특구 지정 및 울릉↔원산 관광 크루즈 항로개설 방안, △기업간 자원 교류를 통한 포항↔청진 우호도시 전략, △향교 및 복식문화 남북 공동 유네스코 등재 대상 발굴 및 추진 방안, △남북 경의선·동해선 연결사업 과거와 미래, △남북 동해 기후변화 대응 및 해양생물 다양성 보존 사업 등 다양한 협력 사업들이 제시됐다. 경북도는 이들 사업을 구체화해 통일부에 제안하는 등 후속조치를 펼칠 예정이다. 장순흥 경북도 남북경협포럼 위원장은 "동해를 중심으로 관광 크루즈, 공동어로, 생물다양성 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남북이 연계된 이웃도시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남북 화해의 상징으로 경주와 개성의 첨성대를 공동 연구하고, 포항과 청진의 신항만-제철사업을 연계하는 것이 꿈이 아니다"며, "유비무환의 자세로 지자체 차원에서 가능한 남북교류사업을 철저히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2020-08-21 15:31:27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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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자카르타 사무소, 현지 온라인 친구들 몰린다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이하 사무소)에서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제품과 지역관광을 인도네시아에 홍보하기 위하여 진행 중인 SNS홍보단(K-GO) 모집이 1주일 만에 927명이 신청하면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무소는 오는 25일까지 신청을 받은후 SNS 활동이 많은 젊은이들을 홍보단으로 선정해 지역 수출(희망)제품 홍보와 평가로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는 한편, 지역관광도 현지언어로 번역한 후 인도네시아 전역에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의 인구대국일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사용자 수 또한 전세계 3~4위를 차지하고 있어 온라인을 통한 소통과 홍보활동이 활성화 되어 있는 국가이다. 사무소는 홍보단 모집과 함께 '대구-경북 자카르타사무소'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팔로워가 1천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앞으로 대구-경북을 온라인으로 인도네시아에 홍보하는 중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경북 자카르타 사무소는 9월중 홍보단 발대식과 함께 활동실적이 높은 홍보단원과 인스타그램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대구-경북 여행상품권과 기념품을 제공하여 지속적인 SNS 홍보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2020-08-21 15:31:10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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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도서관,「9월 독서의 달」행사 운영

경상북도교육청 봉화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특강, 공연, 퀴즈, 전시 등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행사로는'사랑 가득! 웃음 가득! 힐링 인형극'과'문화나누리 뮤지컬 정글북'을 운영하여 지역의 유아·어린이들에게 양질의 문화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는 강판권 작가, 신준환 작가와 함께하는'나무'를 주제로 한 인문학 특강, 청소년을 위한 리더십 코칭 특강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그림책「숨바꼭질」의 원화 전시, 이와 연계한'원화 속 숨은 퀴즈', 도서관과 관련된 퀴즈를 풀어보는'봉화도서관은 올해로 몇 살일까요?', 과월호 잡지를 이용자에게 무료로 배부하는'잡지 드림 데이','소장 도서 읽고 추천하는 글 쓰기!'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책을 대출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9월 독서의 달 기념 책갈피와 달콤한 사탕을 증정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9월 독서의 달을 더욱 풍성하게 맞이하고자 한다. 이석기 관장은"지역주민들이 도서관에서 준비한 양질의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9월 독서의 달'을 보다 풍성하게 맞이하고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는 힘찬 에너지를 충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8-21 15:30:15 김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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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차세대 리더들과 'e-소통라이브'

-실시간 유튜브 채팅+화상대화 KB금융그룹은 지난 19일 최고경영자(CEO)와 그룹 MZ세대 직원들이 함께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격의 없는 대화와 이야기를 나눈 '이(e)-소통라이브' 두 번째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번 참가하지 못했던 주니어보드 활동 직원 등 다양한 MZ세대 직원들이 KB금융의 영리더(Young Leader)를 대표해 참가했다. 윤종규 회장은 대형 스크린이 마련된 여의도 본점에서 직원들을 마주 했으며,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 있는 직원들은 자유로운 장소에서 '이-소통라이브' 시간을 함께 했다. 행사는 뇌구조 모양의 그래픽 이미지에 MZ세대 직원들의 주요 관심사를 채워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육아를 비롯해 외국어학습·재테크·결혼·워라밸 등 MZ세대의 진솔한 경험담과 이야기들로 채워졌다. 한 참가자가 "워킹맘인데 퇴근하고 집에 온 다음부터는 육아라는 또 다른 일을 해야해서 지치고 힘들 때가 많다"라고 말하자 윤 회장은 "예전보다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워킹맘에 대한 사회적 배려와 제도적 지원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또 윤 회장은 "KB금융도 여의도 신사옥을 준공하면 현 여의도본점에 보육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며, 워킹맘을 배려하는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제도적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KB금융 관계자는 "그룹 내 활발하고 열린 소통을 통한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경영진·직원·세대·직무·성별 등을 뛰어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8-21 15:27:0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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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네, 창업지원 나서… 멀티 판매 소자본창업 아이템 시스템 구축

우리나라 경제의 주축이었던 40대들이 경기 악화로 일자리 전선에서 밀려나고 있다. 은퇴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으며 이미 퇴직한 40대도 많다. 이에 따라 40대 이상의 은퇴자들은 재취업 대신 창업에 뛰어들고 있다. 창업진흥원에 따르면 정부지원을 받은 창업 기업 약 3만 개 중 40대가 창업한 기업 수는 약 1만여 개로 창업에 뛰어드는 40대가 늘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해 창업기업통계를 보면 창업자 연령분포는 50대와 40대가 각각 33.5%와 32.9%를 차지하면서 전체 창업의 66%를 차지하고 있다. 은퇴한 40대에게 창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에 가깝다. 기대수명이 증가하면서 안정적으로 노후생활을 하기 위한 자금을 계속해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창업전문가들은 은퇴한 40대들에게 새로운 직장을 구하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창업 발굴이 직업으로서의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프랜차이즈 김가네는 초보창업자도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예비창업자가 전문인력 없이도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가네 관계자는 "김가네는 호불호 없는 분식메뉴로 유행과 계절에 민감하지 않아 오랫동안 운영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이다. 체계적인 창업시스템과 물류시스템 그리고 꼼꼼한 운영방식으로 적은 인력으로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어 소규모 매장에서 홀, 배달, 테이크아웃 등 3way 멀티 판매가 가능한 소자본창업 아이템이다 "고 전했다.

2020-08-21 15:26:0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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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농가 지원 공로, 제주특별자치도 표창패 수상

광동제약은 최근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제주도는 광동제약이 제주 지역 농가를 대상으로 각종 육성지원사업을 추진, 농업과 농가 발전에 기여한 점을 시상 이유로 꼽았다. 이 회사는 지난 2013년부터 제주지역과의 상생을 지향하며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으로, 그 중 농업 지원 사업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주요 추진 사업은 토종 옥수수, 검은콩 등의 계약재배와 콩나물 콩 품종 개량사업을 위한 우량종자 실증 실험 및 기계화 생산기술 개발을 위한 지원 등이다. 광동제약은 제주 지역 이외에도 음료 및 의약품 원료로 사용하기 위한 국산 농산물 수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광동 옥수수수염차 원료로 사용되는 볶은 옥수수 수매량은 연간 약 300t(생 옥수수 기준 400t) 규모로 국내 업체 사용량 중 가장 많다. 국내 옥수수 유통구조 상 정확한 통계를 찾기 어렵지만, 관련 업계에서는 국내 농가에서 공급하는 생 옥수수 물량이 연간 600t 가량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어 단일 업체로는 1위의 수매량이다. 광동제약은 지난 2013년에도 국내 농가와 전량 수매를 조건으로 옥수수 2만여 평 분량을 계약재배하는 등 국내 출하물 이용을 위한 노력을 계속했다. 이외에도 음료와 한방 의약품 원료로 사용하는 인삼, 홍삼, 생지황, 비수리, 돼지감자 등 품목도 다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농가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농촌진흥청과 옥수수수염의 기능성을 밝히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는 등 농작물 수매부터 원료 연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국내 농업인들과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꾸준히 진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8-21 15:25:3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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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농촌지역에 기능성 의류 3000장 기부

폭염에 취약한 고령층에 에어리즘 및 UV컷 의류 전달 유니클로, 온열질환에 취약한 농촌지역 어르신 위해 기능성 의류 3000장 기부 유니클로가 한여름 폭염에 특히 취약한 농촌지역 고령자들에게 '옷의 힘'을 선물한다. 유니클로는 성산장기려기념사업회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과 협업해 전국 8개 의료봉사지역 고령자에게 흡습속건 및 냉감 기능의 에어리즘 제품과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UV컷 제품 등 기능성 의류 3000장을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매년 여름철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는 가운데, 특히 올해는 긴 장마를 끝으로 폭염이 예고돼 65세 이상 고령자는 더욱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유니클로는 ▲여성용 에어리즘 탱크탑 ▲남성용 에어리즘 크루넥 티셔츠 ▲여성용 에어리즘 UV-컷 메쉬풀짚후디 ▲남성용 드라이-EX UV-컷 풀 짚 파카 ▲남성용 에어리즘 UV-컷 풀 짚 파카 등의 기능성 의류를 전달한다. 장여구 블루크로스의료봉사단 단장은 "고령층은 생리적으로도 더위에 매우 취약한데다 농촌 지역 특성 상 의료 시설도 충분치 않은 상황"이라며 "땀 흡수와 자외선 차단만 잘 되어도 피로도가 감소하고 온열질환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데 여기에 관심을 갖고 기능성 의류를 제공해 준 유니클로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위해 무료 봉사를 펼치는 블루크로스 설립 이념에 공감하고 옷의 힘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에어리즘과 UV 컷 등 유니클로의 기능성 의류가 농촌 지역 어르신의 건강한 일상에 적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0-08-21 15:15:03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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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 담은 보고서 발간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공유하기 위함 '2019 KT&G REPORT' 표지 KT&G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지속가능경영 활동의 성과를 담은 '2019 KT&G REPORT'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KT&G는 투명하고 정확한 ESG 정보를 국내외 이해관계자들에게 전달하고, 다양한 사회적 책임 활동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2019 KT&G REPORT'에서는 주요 사업성과에 이어 ESG 3가지 영역의 활동을 '미래를 생각하는 환경 책임 이행', '포용으로 만드는 더 나은 사회', '글로벌 수준의 선진 지배구조 구축'으로 구성해 이해도를 높였다. 또 차세대 제품(NGP : Next Generation Product)과 주요 연구개발의 성과를 담은 '혁신을 통한 새로운 시장 창출' 부분을 추가해 미래 성장성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에는 코로나19 사태로 그 어느 때보다 기업의 책임과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어 '코로나19 대응' 페이지를 구성해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 KT&G는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 위축, 건강 및 보건 위협 등과 같은 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KT&G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폭넓은 소통을 위해 지속가능회계기준위원회(SASB : Sustainability Accounting Standards Board)와 국제 지속가능경영 가이드라인 (GRI : Global Reporting Initiative) 등 ESG 관련 국제표준의 공개 권고사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이를 보고서에 반영했다. KT&G 관계자는 "KT&G는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경제적 가치를 넘어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비재무적 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 수준의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이를 투명하게 공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21 15:11:3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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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와 함께하는 현장 연구로 미래과학자의 꿈을 키운다!

경북교육은 21일 본청 화백관에서 미래과학자양성프로그램 지도교사와 학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미래과학자양성프로그램 연구 중간발표회'를 열었다. 미래과학자양성프로그램은 우수 이공계 인력 양성과 학교 현장의 연구 활동 활성화를 위해 2005년에 시작해 16년째 운영되고 있는 경북교육청만의 특색 사업이다. 지도교수, 지도교사, 고등학생 3명이 팀을 이루어 정기적으로 월 2회 대학교 연구실에서 지도교수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수시로지도교사의 지도를 받아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지난 3월 선정된 20개 연구팀은 대학교 연구실의 첨단 기자재를 활용해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으며, 지난 8월 12일(수) 1차 중간발표회와 금번까지 2회차에 걸쳐 진행된 발표회를 통해 연구 활동 과정을 점검하고 컨설팅을 통해 향후 연구 방향을 설정하게 된다. 연구팀은 중간 발표회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연구를 진행해 11월 연구논문발표대회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학술지에 연구 논문 게재, 주제와 관련된 학술대회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종윤 창의인재과장은 "미래과학자양성프로그램을 내실있게 다지고 과학에 대한 탐구 능력과 연구 방법을 익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과학자를 양성하는데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8-21 15:07:40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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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SK브로드밴드와 손잡고 경북 농특산물 온라인시장 확대

경북도는 21일 도청회의실에서 11번가(주), SK브로드밴드(주),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와 경북 농특산물 판매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11번가 이상호대표, SK브로드밴드 고영호본부장,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김춘안본부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임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코로나19로 위축된 농특산물 판매를 촉진하고 비대면 소비문화에 대응한 지역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매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경북도는 도내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매확대를 위한 상품개발등에 관한 전반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11번가는 입점상품에 대한 판매수수료 경감 및 정기 기획전을 지원하고, SK브로드밴드는 경북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매행사 기획,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는 온라인 상품개발, 품질관리, 상품입점 등을 담당해 온라인 판매 전반에 걸쳐 협약 당사자 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11번가와 SK브로드밴드는 SK그룹의 계열사로, 11번가는 3400만명의 회원을 통해 9천만개의 상품을 판매해 일 거래액 최고 1470억원 이상을 판매하는 국내 최대 오픈마켓 운영기업이며, SK브로드밴드는 인터넷과 전화, BTV 등을 통해 1500만명 이상 가입자를 보유하고 연 3조2천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세계적인 미디어 전문기업이다. 경북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들과 공동으로 8~9월 대대적인 경북 농특산물 홍보·마케팅전을 개최해 고정고객 확보와 경북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며, 온라인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올해 농특산물 매출액 22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도는 기존 대형유통과 도매시장 위주로 운영되고 있는 대형 산지유통센터(APC)의 판매시스템을 온라인으로 확대하기 위해 도단위 통합마케팅 조직인 경북연합마케팅 추진단을 온라인 전문마케터로 육성하고 있다. 그동안 산지농협 등 다양한 온라인 판매창구를 경북연합마케팅 추진단으로 일원화해 불필요한 유통경비를 절감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소비자에게 양질의 상품을 공급해 믿고 다시 찾을 수 있는 경북 농특산물 유통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비대면 소비문화 확대로 온라인 판매가 증가하면서 경북 농특산물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소비자들이 경북도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국내 최대 오픈마켓을 통해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었으며, 앞으로 온라인 시장확대 등을 통해 더 많은 경북의 농특산물이 판매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0-08-21 15:06:53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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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봉 여수시장,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입장문 발표

최근 수도권 종교시설을 통한 집단감염 등으로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되며 대규모 유행이 시작된 가운데, 권오봉 여수시장이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입장문을 발표하며 시민안전을 위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인근 순천, 광양 거주자가 수도권 방문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전남도와 동일 생활권인 광주광역시도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다. 특히 여수시는 코로나19 청정 지역으로 알려지면서 확진자 수가 급속히 증가한 지난 광복절 연휴 3일 동안 21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 시 정부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권오봉 시장은 먼저 "현재 지역사회 확산이 가장 우려되는 8?15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우리 시민은 25명이며, 조사 결과 전원 음성"이라고 밝혔다. 이어 광복절 연휴 기간 타지역 확진자들의 여수 방문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가평에 주소를 둔 확진자가 관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으나, 다행히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외에서만 활동해 밀접 접촉자는 없었다. 또한 서울 마포구 확진자가 흥국사 계곡과 학동 소재 식당을 방문하고 화장동 친적집에서 숙식한 사실이 확인되어, 확진자들이 체류한 시설에 대해 일제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여수 접촉자 3명은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여수시는 청정지역을 지키기 위해 당면한 코로나19 대응에 시정의 모든 역량을 투입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히며, 시의 방역대책을 설명했다. 관광분야 방역 조치를 강화해 방문객 발열 확인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손잡이?난간 등 다중 접촉 시설물은 수시 소독하는 등 현장점검과 계도를 강화하고 있다. "관광객 증가가 예상되는 이번 주말에는 우리 시 방역 관리 인원을 증원해 방역과 관광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많은 시민들께서 걱정하고 계시는 낭만포차는 자체방역단을 구성해 매일 방역을 실시해 클린존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생활 속 거리두기 지도?점검반을 편성하고 매일 운영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포차별 대기자 명단 작성으로 줄서기를 금지하고, 지속적인 홍보방송을 통해 마스크 착용도 계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연휴가 끝나는 이번 주까지가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 위기가 통제 가능한 상황이 될 때까지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우리가 사랑하는 가족들의 안전과 코로나19 청정도시 여수를 지키기 위해서 최소방어장치인 마스크 착용과 외지 방문을 자제하는 등 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시민들께서는 다수의 모임과 행사 자제, 실내외 의무적 마스크 착용과 개인 위생 수칙 준수, 2m 거리두기 실천, 고위험시설 방문 자제"를 , "다중이용시설 및 종교시설에서는 발열체크, 출입자 명부 작성, 수시 방역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2020-08-21 14:10:34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