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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서비스 AI·데이터 적용 위한 'AI 지식재산 전문기업 협의체' 출범

보통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지식재산 서비스 업무를 인공지능(AI), 데이터를 활용해 디지털로 전환하기 위해 '인공지능 지식재산 전문기업 협의체'가 출범했다.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산하에 'AI 지식재산 전문기업 협의체'가 20일 출범했으며, 이날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정상조 민간위원장과 현장 중심의 지식재산 사업 모델 및 지원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도 가졌다. 협의체는 마크프로, 메카IPS, 비전인사이드 등 지식재산 서비스 기업 11개사와 AI 전환을 돕기 위해 미소정보기술, 트위그팜 등 AI 기업 2개사가 참여했으며 점차 AI 솔루션 기업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 대한변리사회,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등 관련 협회와 한국특허전략개발원, 한국특허정보원 등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그동안 지식재산 서비스는 단순 키워드 검색을 통한 특허데이터 추출 등 수작업을 통해 수행된 측면이 있어, 협의체를 통해 AI·데이터 중심으로 지식재산 서비스 업계의 체질 혁신을 추진한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 관계자는 "특허 조사 분석 업무를 담당하는 지식재산 서비스기업들은 수작업, 내부 전문가 노하우에 크게 의존해왔는데, 특허 데이터들이 너무 방대해 사람이 하다 보면 효율도 떨어지고 업체들마다 달라 객관성도 부족한 문제가 있었다"며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AI 기술 적용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해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설명했다. 또 특허 조사 분석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고 인건비가 많이 지출되는 만큼 AI를 통해 인건비를 줄이는 등 비용을 효율화해야 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연구개발(R&D) 성과 제고, 기업의 지식재산 포트폴리오 관리 등을 위해 지식재산 빅데이터 분석은 이제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 협의체에서는 AI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민관 합동 사업모델과 정책 방안을 마련하고, 특허데이터와 함께 기술거래·특허소송·가치평가 정보 등 다양한 지식재산 빅데이터의 접근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또 '한국판 뉴딜'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지식재산 정책·사업 방안을 마련하고 지식재산 전문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 관계자는 "AI와 데이터 기반으로 지식재산 산업을 전환하면 기존 데이터를 AI 학습용 데이터로 가공하는 업무와 AI를 통한 데이터를 분석, AI 모델 개발 업무 등을 맡을 인력이 필요하다"며 "관련 기관에 이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의뢰해, 교육 이수생들을 기업 일자리와 연계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간담회에서는 시장 수요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식재산 데이터 수집·유통·거래 플랫폼 구축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 유사특허 검색 및 특허데이터 분류 등 지식재산(IP)-R&D 과정에서 AI 기술 적용 방안, 컴퓨팅 파워 및 데이터 바우처 등 AI 활용 인프라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한 AI, 빅데이터, 바이오, 비대면 등 새롭게 등장하는 산업과 일자리 환경 변화, 새로운 일자리 사례, 지식재산 교육체계의 한계 등에 대한 현황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지식재산 일자리 개발을 위한 정책 추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같이 했다.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앞으로 신산업 분야의 일자리 환경 분석, 산업현장의 지식재산 핵심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와 신(新) 수요에 대응할 인력 공급 간의 미스매칭 분석, 지식재산 생애주기별·분야별 일자리 분석 등 통합적 정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2020-08-20 12:26:1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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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1.6배 커진 '슈퍼100 플레인 스위트' 출시

특허 유산균 2종 포함 1000억 프로바이오틱스 함유 한국야쿠르트, 더 크게 즐기는 슈퍼100 플레인 스위트' 출시 한국야쿠르트가 '슈퍼100 플레인 스위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떠먹는 발효유 브랜드 '슈퍼100'의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 '슈퍼100 플레인 스위트'는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중량을 1.6배 늘린 중용량 제품이다. 150g의 넉넉한 양으로 식사 대용은 물론 샐러드 드레싱 등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 가능하다. 플레인 특유의 담백함에 달콤한 맛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을 구현했다. 기능성도 높였다. 한국야쿠르트의 특허 유산균 2종(HY2782, HY8002)을 포함해 제품 1개 당 총 1000억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했다. 볼(Bowl) 형태의 용기도 특징이다. 용기 입구를 넓혀 과일, 견과류, 씨리얼 등 다양한 토핑을 취향에 맞게 추가해 먹을 수 있다. 기존 '슈퍼100' 4종은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과 함께 특허 유산균 3종을 포함한 700억 프로바이오틱스로 상품성을 높였다. 고광록 한국야쿠르트 유제품CM 팀장은 "'슈퍼100 플레인 스위트'는 올해로 출시 32년을 맞는 '슈퍼100' 브랜드 최초의 중용량 제품이다"며 "고객 테스트를 기반으로 맛은 물론 점성, 풍미 에 이르기까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야쿠르트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젊은 고객층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카카오톡 방탈출 게임을 통해 '슈퍼100'과 관련한 문제를 푼 고객을 대상으로 LG씨네빔, 아이패드, 에어팟 프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20 12:23:28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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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방 10%·천연 바닐라향 포함한 바닐라 아이스크림 '프라임' 출시

왕가 만찬 디저트를 대접한다는 콘셉트 프리미엄 바닐라 아이스크림 '프라임'. /롯데푸드 제공 홈타입 아이스크림 시장을 공략한 롯데푸드의 신제품이 탄생했다. 롯데푸드는 60년 제조 노하우를 담아 아이스크림의 품격을 높인 프리미엄 바닐라 아이스크림 '프라임'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라임'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900ml 용량의 아이스크림이다. 최근 '집콕' 생활 확대로 홈타입 아이스크림의 판매가 전반적으로 증가한데 맞춰 출시됐다. 이번 '프라임'은 풍성한 바닐라 향과 우유의 깊은 맛을 살렸다. 우유, 바닐라 등의 원료를 엄선해 사용하고, 높은 유지방 비율을 구현해 한층 풍부한 풍미를 완성했다. 특히 유지방 비율은 10%까지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아이스크림은 유지방 비율이 높을수록 입안에서 녹으면서 부드러운 맛이 느껴지는데 일반적인 콘 아이스크림 제품의 유지방 비율은 약 6% 수준에 그친다. 바닐라 향은 인공이 아닌 천연 바닐라향이 들어있다.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에서 추출해 깊고 달콤한 냄새를 맡을 수 있다. 롯데푸드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마다가스카르로부터 바닐라빈을 수입하고 있으며 이 프라임 제품에도 롯데푸드에서 직접 추출한 천연 바닐라 향을 넣었다. 또한 우유는 파스퇴르만의 엄격한 관리 기준으로 운영되는 '파스퇴르 전용목장 우유'만을 썼다. 디자인 역시 진한 푸른색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용기 내부 색상을 골드 색상으로 적용, 바닐라의 고급스러운 품격을 최대한 담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12세기 유럽의 리히덴슈타인 왕가 만찬에서 디저트인 아이스크림을 금을 도금한 도자기에 담아 즐겼던 것처럼 안쪽이 금색인 용기에 담아 소비자들을 대접한다는 콘센트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프라임은 바닐라, 우유, 유지방까지 프리미엄만을 사용해 이전에 느낄 수 없던 맛을 구현한 아이스크림"이라며 "가정에서 프라임을 맛보며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20 12:14:56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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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경기·충북 지역에 빵과 생수 2만개 추가 지원

군장병 복구 인력 및 자원봉사자에 전달 SPC그룹 로고. /SPC 제공 SPC그룹이 경기, 충북 수해 복구 지역에 SPC삼립 빵과 생수 총 2만개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SPC그룹은 지난 8월 경기, 전라, 충청 등 이재민 대피소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빵과 생수 2만개를 지원한데 이어 경기도 가평, 파주, 충북 증평, 영동 등에 빵과 생수 각 1만개씩 총 2만개를 추가로 지원했다. 구호물품은 군장병 등 복구 인력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수해지역 이재민들 뿐만 아니라 복구현장에서 힘쓰는 군장병과 자원봉사자들에게도 도움이 되고자 추가 지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해복구는 물론 지역사회의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허영인 회장의 나눔과 상생의 철학에 따라 대한적십자사와 상시 협조 체계를 갖추고 재해재난 발생 시 구호 물품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12년 전북 군산, 2014년 부산 기장, 2016년 울산 울주, 2017년 청주 수해, 삼척 산불, 포항 지진피해, 2018년 경북 영덕 태풍, 서울 폭염 피해, 2019년 강원도 산불과 강원·경북지역 태풍, 2020년 코로나19 피해 대구·경북 등에 긴급 구호품 전달 및 복구지원을 해왔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20 12:09:5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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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1000억 유산균 막걸리', 200만 병 판매 돌파

유익균인 유산균에 대한 관심 높아진 영향, 가정 내 음주문화로 선호도 높아져 국순당 '1000억유산균막걸리' 국순당이 프리미엄 막걸리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의 판매량이 200만 병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국순당이 지난 2018년 5월에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유산균 강화 막걸리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는 프리미엄 막걸리 시장을 개척하며 지난 7월 말 기준으로 200만 병을 넘어섰다. 국순당은 장내 유해균 증식 억제와 장 활동 활성화 등의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물성 유산균을 자주 마시는 막걸리에 담아 생활 속 음용만으로도 소비자가 유산균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1000억 유산균 막걸리'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한 병(750ml)에 식물성 유산균이 1000억 마리 이상이 들어 있어 일반 생막걸리 한 병(자사 생막걸리 750ml 기준)당 1억 마리 가량의 유산균이 들어 있는 것과 비교하면 약 1000배 많이 들어 있다. 가격도 1000원대가 대부분인 막걸리 시장에서 유산균 강화 막걸리라는 프리미엄을 반영한 3000원대 가격을 책정하여 고급화 전략을 펼쳤다. 출시 이후 사회 전반에 미세먼지, 코로나19 등 건강과 관련된 이슈가 대두되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익균인 유산균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이 제품에 대한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 알코올 도수도 5%로 개발해, 일반적인 막걸리 도수인 6%에 비해 1%를 낮춰 기존 막걸리 음용 소비자는 물론, 여성 소비자 및 알코올에 약한 소비자도 함께 음용을 즐기게 했다. 홈술, 혼술을 즐기는 분위기로 가정에서 가볍게 즐기는 음주로 이왕이면 좋은 술을 마시고자 하는 소비성향이 유산균이 들어 있는 프리미엄급 막걸리에 대한 선호로 이어진 것이 판매량 증가의 원인으로 국순당 측은 풀이했다 국순당 관계자는 "국순당은 유산균을 활용한 프리미엄급 막걸리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국산쌀 100%를 사용해 우리쌀 소비 촉진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전헀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8-20 12:08:4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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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연내 공공와이파이 1만개 구축…'한국판 뉴딜' 협력

서울 은평구 은평구립도서관에서 KT직원이 공공 와이파이를 구축하고 있다. / KT KT는 '한국판 뉴딜' 사업 협력을 위해 '2020 무선인터넷 인프라 확대 구축'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부와 KT가 상호출자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KT 투자 규모는 약 180억원 수준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를 극복하려는 한국판 뉴딜사업 취지에 따라 KT는 한국판 뉴딜 협력 TF에서 역량을 결집해 연내 구축 완료를 목표로 빠르게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발주해 KT가 참여하는 이번 사업은 한국판 뉴딜 사업 추진사항 중 디지털 뉴딜의 '디지털 안전망 구축' 정책 방향의 일환으로 전국 1만개 공공장소에 와이파이를 구축하게 된다. 정부는 국민 가계통신비 지출부담을 줄이고 디지털 소외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대중교통과 공공장소 등에 공공와이파이 구축을 추진해 왔다. 특히 이번엔 지역별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그동안 구축 필요성은 높으나 투자비 등의 이유로 우선순위에서 제외됐던 도서지역이나 주민센터, 보건소, 도서관, 터미널, 버스정류장 등 공공장소 등에도 와이파이가 구축된다. 또 많은 사용자가 동시에 접속해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Wi-Fi6(802.11ax)'를 기반으로 설치돼 사람이 붐비는 공공장소에서도 쾌적한 데이터 사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 밖에도 KT는 공공와이파이 구축과 더불어 도농간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농어촌 통신망 고도화 사업에도 참여해 233개 마을에 초고속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KT는 지난달부터 한국판 뉴딜 사업의 빠른 실행을 지원하는 '한국판 뉴딜 협력 TF'를 운영 중이다. KT의 ICT 역량을 동원해 디지털 인프라 구축, 비대면 산업 육성,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화 등의 사업을 빠르게 추진할 수 있도록 내외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KT 한국판 뉴딜 협력 TF장인 기업부문 박윤영 사장은 "KT는 이번 공공와이파이 구축을 비롯, 농어촌 통신망 고도화 사업에도 참여해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국민 삶을 변화시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KT는 한국판 뉴딜의 빠른 실행을 위해 ICT 역량을 동원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8-20 12:00:1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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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팬데믹 시대의 인터넷거버넌스 논의하는 포럼 개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다자간인터넷거버넌스협의회(KIGA) 등 14개 인터넷 관련 기관 및 단체, 기업과 함께 '2020 한국인터넷거버넌스포럼'을 21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KIS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다자간인터넷거버넌스협의회(KIGA) 등 14개 인터넷 관련 기관 및 단체, 기업과 함께 '2020 한국인터넷거버넌스포럼'을 21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9회를 맞이한 한국인터넷거번넌스포럼은 국내외 인터넷거버넌스의 주요 이슈에 대한 논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급격한 변화에 직면한 인터넷의 현재와 미래 등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팬데믹 시대의 인터넷거버넌스 : 뉴노멀, 연결, 안전'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포럼은 국내 인터넷 이용자의 관심사를 폭넓게 반영하고자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반영해 모두 9개 워크숍 및 2개 강의 세션, KIGA 인터넷주소자원분과 공개회의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자세히 살펴보면 ▲워크숍 세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공중보건과 개인정보의 균형, 언택트 문화로 인한 정보소외, 개인정보보호법 개정 등 9개 현안에 대한 다자간 토론이 펼쳐진다. ▲강의 세션은 AI 윤리 가이드라인, DNS의 현재와 미래 등 2개의 주제로 진행되며, 이 외에 ▲국가도메인 정책개선을 위한 공개 토론의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포럼에는 KISA가 차세대 인력양성을 위해 운영한 '아·태지역 인터넷거버넌스 아카데미' 수료생이 활약하며 의미를 더했다. 수료생이 제안한 워크숍이 다수 채택되고, 프로그램 구성과 서포터즈 등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포럼은 인터넷거버넌스 이슈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자는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며, 사전등록을 하지 않은 일반참가자는 포럼 당일 SNS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KISA 황성원 인터넷서비스지원본부장은 "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급격하게 뉴노멀 시대를 맞이한 만큼 이에 따른 파급력도 다시 한번 짚고 넘어가야 한다"며 "이번 포럼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롭게 떠오른 여러 쟁점을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8-20 12:00:1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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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공, 소상공인 경영애로 해소위한 비대면 간담회 열어

조봉환 이사장 "세금, 납세 등 세정지원 애로 해결 위해 노력"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비대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납세 및 세정지원 관련 소상공인 애로사항 발굴'을 주제로 최근 재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 확산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사전에 7개 소상공인 협·단체 및 연구기관으로부터 접수받은 애로사항과 기타 건의사항을 유선으로 청취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앞서 소진공은 한국외식업중앙회, 대한미용사회중앙회, 대한숙박업중앙회,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조세제정연구원, 한국외식산업정책학회로부터 애로사항을 받은 바 있다. 소진공의 소상공인 애로사항 발굴 간담회는 지난해에도 총 7차례 열렸었다. 소진공은 간담회에서 나온 애로사항을 관계부처에 건의해 적극적인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조봉환 소진공 이사장(사진)은 "올 연초부터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와 여름 내내 발생한 집중호우로 소상공인의 경영 어려움이 무척 큰 만큼 다양한 애로사항을 발굴·해소해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특히, 매출 하락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가장 큰 애로사항이 세금, 납세 문제 등으로 세정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애로사항을 관계부처에 적극 건의해 제때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8-20 11:44:4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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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유엔SDGs협회 선정 '글로벌지속가능기업' 등재

일동제약이 유엔 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협회가 발표하는 '2020 글로벌 지속 가능 기업 및 브랜드 100'에 포함됐다고 20일 밝혔다. UN SDGs협회는 인류가 직면한 사회ㆍ경제ㆍ환경ㆍ기후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설정한 SDGs를 지원, 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글로벌 지속 가능 기업 및 브랜드 100'은 UN SDGs협회가 ▲환경 ▲거버넌스 ▲혁신성 ▲SDGs 활동 등을 기준으로 전세계 기업 및 브랜드를 평가해 60개 기업과 40개 브랜드를 선정한다. 일동제약은 구글, 인텔, 나이키, GM, 테슬라, 이케아, 맥킨지, JP모건, 코카콜라, 월트디즈니 등 세계적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2년 연속 글로벌 지속 가능 기업으로 선정됐다. 일동제약 측은 ▲회사와 경영진의 적극적인 SDGs 기여 의지 ▲인류 보건과 질병 극복을 위한 지속적인 R&D 및 양질의 의약품 보급 ▲기후 등 지구 환경 문제와 관련한 대응 및 보전 노력 등의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발표 예정인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경영지수(SDGBI)에 반영되며, 향후 국내외 주요 기구와 기관 등에 기업 분석 및 평가 자료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지난 2013년부터 UN SDGs협회의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며 "해당 협회가 추진하는 사회공헌, 환경보전 활동 및 캠페인 등에 꾸준히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8-20 11:42:0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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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아름다운가게와 사회적 기업 상품 판다

한샘몰서 9월18일까지…주스, 홍삼젤리 등 30개 상품 한샘은 자사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에서 다음달 18일까지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사회적 기업의 상품 판로 제공을 위한 기획전인 '드리머마켓2'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한샘은 아름다운가게를 비롯해 사회적 기업 9곳, 친환경 기업 2곳, 공정무역 단체 2곳, 장애인재활단체 1곳에서 생산한 총 30개의 상품을 선보인다. 주스, 홍삼젤리, 원두 등 식품과 코코넛 비누, 칫솔 등 다양한 생활용품으로 구성했다. 이번 기획전은 지난 5월 '경기도주식회사'와 함께 중소기업, 소상공인 상품의 판로 지원을 위해 연 '드리머마켓'에 이은 두 번째 상생 행사다. 한샘몰의 유통망을 활용한 판로 지원 사업을 사회적 기업으로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행사에서 선보이는 '아름다운 감귤주스'는 사회적기업 오제이가 생산한 제품으로 100% 감귤 과즙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오제이는 제주도 지역농가의 수익창출 지원, 취약계층 고용, 사회복지시설 기부 등을 진행하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해당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마스코바도 홍삼젤리'는 아름다운가게가 필리핀의 공정무역 기업인 '라우아안 협동조합'과 함께 만든 제품이다. 일반 설탕 대신 필리핀 전통제조 방식의 비정제 원당인 '마스코바도'와 금산 6년근 홍삼 농축액으로 만들었다. '라우아안 협동조합'은 조합원을 대상으로 긴급생계대출, 농기술 트레이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기획전에 참여한 사회적 기업들의 활동에 대한 소개는 한샘몰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샘 관계자는 "아름다운 소비를 통해 사회적 나눔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기획전 기간 동안 포토후기를 작성하면 한샘 포인트도 추가 적립되는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2020-08-20 11:36: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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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증시 단기 조정 가능성

풍부한 유동성으로 하락폭 크지 않을 전망 지난 5개월 사이 1000포인트 이상 상승했던 코스피 지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일시적인 조정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20일 증시가 일시적으로 조정과정을 거치겠지만 시중의 풍부한 유동성으로 하락폭이 크진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되던 지난 3월 19일 코스피는 1457.64까지 곤두박질쳤다. 각 나라의 중앙은행은 완화적인 통화 정책과 기준 금리 인하로 유동성을 공급했다. 코스피 지수는 'V'자를 그리며 우상향을 시작했다. 지난 13일에는 장중 2458.17까지 오르며 2년 2개월여 만에 최고점을 기록했다. 지난 18일 오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명 대로 늘어나자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 조정됐다. 정부가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던 소비 쿠폰 정책이 잠정 중단되는 등 경기 둔화 우려가 커졌다. 20일 오전 11시3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60.93포인트(2.56%) 하락한 2299.61을 나타내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으로 경기 위축 가능성이 커졌지만 외환 시장이나 채권 시장 등 여타 금융시장에 비해 주식 시장이 과도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는 7, 8월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한국 증시가 상승 폭이 컸기에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진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 단기 조정 후, 빠른 회복력이 관건 코로나19 재확산에 수출 타격이 예상되는 내수업종 주가 대신 '코로나 수혜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언택트(Untact·비대면)주와 바이오주를 비롯한 코로나 진단키트주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백신 개발 기대감에 상승하던 여행주와 엔터주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간 조정이 단기적으로 전개될 경우, 조정 이후 빠른 회복력을 나타낼 수 있는 업종에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코스피가 3월 저점을 형성한 이후로 시총 증가에 기여도가 높은 업종은 ▲헬스케어(20%) ▲IT·반도체(17%) ▲소프트웨어(13%) ▲화학(7%) ▲자동차(5%) 등의 순이다. 이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그 중 코스피 내 시총 비중이 증가하고, 이익 개선 기대감이 유효한 업종은 헬스케어, 화학, 소프트웨어, IT(하드웨어, 가전) 순으로 압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 풍부한 유동성, 낙폭은 크지 않을 듯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상승하던 증시가 일시적으로 조정받고 있지만 시중의 풍부한 유동성으로 인해 하락세 크진 않을 것이란 전망도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고객 예탁금은 51조1468억원에 달한다. 고객 예탁금은 주식 투자를 위해 증권사 계좌에 맡겨둔 돈으로, 대표적인 증시 대기 자금이다. 지난 연말 25조원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했을 때 2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코스피·코스닥 시장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이달 들어 31조원을 넘어섰다. 지난달보다 30% 넘게 증가했다. 이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최근 전개된 상승 랠리에 따른 피로감에 단기 조정 가능성을 열어 둘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도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지역 확대에 대한 우려가 작용하며 국내증시가 낙폭을 확대했다"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할 정도로 급등 양상을 보이던 증시에 단기조정의 빌미로 나타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학습효과가 작용할 것이란 전망도 있다. 안소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확산 강도가 심하다면 증시 낙폭이 확대될 수 있지만 1차 확산 수준의 급락 가능성은 낮다"며 "1차 확산 이후 증시 반동 경험의 학습효과 및 당시에 비해 많은 유동성 효과를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0-08-20 11:33:53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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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쇼핑 '쌀 데이' 특집방송서 쌀 215t 판매 '쾌거'

지난 18일 쌀의 날 맞아 4시간 진행…6억3000만원 어치 공영쇼핑이 '공영 쌀 데이(Day)' 특집 방송에서 하루 만에 쌀 215톤 이상을 판매했다. 20일 공영쇼핑에 따르면 지난 18일 '쌀의 날'을 맞아 4시간 특집 방송을 통해 금액으로는 6억3000만원 어치, 215톤의 쌀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지난해 '공영 쌀 데이' 판매량 101톤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올해 특집방송에서는 ▲농협 예산 삼광미 ▲철원동송농협오대쌀 ▲풍광수토신동진쌀 ▲김화농협 철원 오대쌀을 판매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상승됨에 따라 쌀이 재조명 받고 있는 가운데 특별히 국산 품종 쌀을 엄선해 진행했다. 또한, 올해 쌀 판매 실적이 높은 것은 우리 쌀의 우수성을 다양한 방송 콘텐츠로 전달한 것이 효과적이었다. 풍광수토 신동진쌀 방송에서는 '퍼펙트 체크' 코너를 통해 PD가 직접 나서 쌀의 품종, 도정일자 등 자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철원 오대쌀 방송에는 생산자가 직접 출연해 쌀의 재배 과정 및 특징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공영쇼핑은 매년 진행하는 '공영 쌀 데이' 특집 방송이 쌀 소비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영쇼핑 관계자는 "삼광, 신동진 등 국산 쌀 품종의 우수성을 생산자가 직접 출연해 진정성 있게 설명을 드린 것이 큰 호응을 얻은 것 같다"며 "매년 소비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쌀 소비 촉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판로지원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쌀의 날'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소비 촉진을 위해 지정했다. 쌀을 생산하려면 여든여덟(八十八)번의 작업이 필요하다는 데에서 착안해 8월18일을 쌀의 날로 정했다.

2020-08-20 11:29:0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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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도 HDR10+ 도입…삼성 TV 더 선명해진다

HDR 10+ 콘텐츠가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삼성전자 TV도 성능을 극대화하는 모습이다. 2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구글 플레이 무비가 7월 말부터 HDR 10+ 서비스를 시작했다. 북미와 유럽, 한국 등 전 세계 117개국에 출시했으며, 삼성 스마트 TV에서 사용 가능하다. 대표적인 작품은 '조커'와 '아쿠아맨', '원더우먼'과 '샤잠' 등 히어로 물이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도 포함됐다. 추후 HDR10+ 적용 콘텐츠를 더 확대할 예정이다. HDR10+는 삼성전자 주도 HDR 산업 표준으로, 각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영상의 입체감을 높이고 정확한 색 표현을 구현해 사용자들에게 완벽한 화질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이다. 삼성전자는 2017년 HDR10+ LLC(HDR10+ 테크놀로지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2018년부터 본격적인 인증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삼성전자는 구글 플레이 무비가 HDR10+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현재 108개 회원사인 HDR10+ 연합 확대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국내에서도 HDR10+ 콘텐츠 제작이 이어지고 있다. 루레이 타이틀 제작업체인 플레인아카이브와 콘텐츠 리마스터링 전문 스튜디오 캔딧은 64회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드라이브'와 24회 부산 국제 영화제 폐막작 '윤희에게'를 HDR10+ UHD 블루레이 타이틀로 제작 중이다. 왓차도 한국콘텐츠진흥원 뉴콘텐츠센터의 지원을 받은 캔딧과의 협력으로 영화 '미스터주', '아이 캔 스피크', '너의 결혼식'을 시작으로 HDR10+ 4K UHD 서비스의 올 하반기 출시를 준비 중이다. 삼성전자는 국내 HDR 영상산업 형성을 위해 이번 4K UHD 블루레이 타이틀과 서비스 마스터링 과정에서 HDR10+ 기술과 솔루션을 지원했고, 향후 HDR10+에 관심이 있는 모든 업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팀장 최용훈 부사장은 "최근 HDR10+ 서비스가 글로벌 영상 서비스 업체 뿐만 아니라 국내 콘텐츠 업체와도 본격적으로 협력을 시작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HDR 표준 주도권을 강화하고 글로벌 TV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8-20 11:25:2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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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아마존 게임즈와 북미·유럽 공략 나선다

스마일게이트 RPG가 글로벌 기업 아마존과 손잡고 본격적인 북미·유럽 진출을 선언했다. 스마일게이트 RPG는 아마존 게임즈와 북미·유럽 독점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핵심 타이틀 중 하나를 내년까지 북미 및 유럽 이용자들에게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계약은 아마존 게임즈 최초의 초대형 외부 퍼블리싱 계약이다. 양사는 북미와 유럽에서의 성공적 론칭 및 안착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협력하기로 했다. 아마존 게임즈는 글로벌 기업 아마존의 게임 부문 계열사다. 이번 퍼블리싱 계약 외에도 다양한 자체 개발 작품을 통해 글로벌 게임 이용자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 프라임 게이밍,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 연계한 탄탄한 퍼블리싱 역량도 구축했다. 아마존 게임즈 크리스토프 하트만 부사장은 "아마존 게임즈는 내부 개발팀과 글로벌 탑티어의 외부 개발사와 함께 이용자들에게 가장 몰입력 있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스마일게이트 RPG는 여기에 가장 잘 부합하는 게임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몰입감과 즐거움을 선사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양사가 가진 전문성의 높은 시너지를 통해 우리의 AAA급 타이틀 중 하나를 서구권 이용자들에게 소개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2020-08-20 11:24:2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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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대만 타이베이에 스토어 오픈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가 오는 22일, 대만 타이베이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식 오픈한다. 이번에 문을 여는 타이베이점은 중화권 내 처음 선보이는 정규 매장이다. 142㎡(약 43평) 규모로 '타이베이 101' 타워 부근 타이베이 최고 상업 단지 및 쇼핑 중심지인 신의구에 위치해 있다. 매장 인테리어와 제품 구성은 대만의 특색에 맞게 차별화했다. 매장에 들어서면 스쿠터를 타고 있는 라이언과 밀크티를 마시고 있는 프렌즈 캐릭터로 디자인된 포토존이 눈길을 끈다. 타이베이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대만 특화상품 '프렌즈 인 타이완'도 출시한다. 이 에디션은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스쿠터를 타고 타이베이를 여행하는 콘셉트로 대만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먹거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쿠터를 탄 라이언 인형 외에도 타이베이의 관광지에서 셀피를 찍고, 야시장의 먹거리를 즐기는 프렌즈 캐릭터들을 다양한 제품군에 녹였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인기 있는 상품들도 함께 판매함으로써 대만 팬들이 더 다채롭게 카카오프렌즈를 경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카카오IX는 2018년 중국 상해에 카카오IX 중국 법인을 설립한 후 상해, 홍콩, 대만 등지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중화권 내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왔다. 그 결과 진출 2년 만에 올 상반기 중국에서 2019년 연간 매출을 뛰어넘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올해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3배 가량 신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카카오프렌즈는 중화권 내에서 지식재산권(IP) 비즈니스 강화를 통한 가시적인 성과도 얻고 있다. 세계적인 디저트 브랜드 고디바, 글로벌 뷰티 그룹 로레알 등과 콜라보한 제품이 올 여름에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었고, 중국 최대 가전 기업 메이디와 협업한 제품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 대만 내 카카오프렌즈 라이선싱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패밀리마트, 공차 등 현지인들에게 익숙한 브랜드를 통해 카카오프렌즈를 활용한 다양한 품목을 대만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대만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시기와 맞추어 대만 최대 민영은행과 카카오프렌즈 체크카드를 출시해 대만 플래그십 스토어와 다양한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준석 카카오IX 중국 법인장은 "카카오프렌즈에 대한 대만 소비자들의 높아지는 관심에 힘입어, 타이베이 대표 번화가에 정규 매장을 새롭게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대만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일상에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8-20 11:24:12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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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폴 바셋 매장에서는 전 메뉴에 '락토프리' 우유만 사용!

락토프리 특허공법으로 유당만을 제거 폴 바셋 '락토프리 데이'. /매일유업 제공 폴 바셋이 20일 전국 매장에서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함께하는 '락토프리 데이' 캠페인을 진행한다. '락토프리 데이'는 그동안 우유 옵션으로만 즐기던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우유가 들어가는 모든 커피·음료에 적용하는 캠페인이다. 폴 바셋에서 사용하는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우유 속 유당(락토오즈)를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로,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불편함 없이 음용할 수 있다. 매일유업만의 LF(Lactose Free) 특허공법으로 유당만을 제거했기 때문에 유당을 제외한 우유의 영양 성분은 그대로 보존하며 우유 본연의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폴 바셋은 대한민국 성인의 절반 정도가 경험하고 있는 유당불내증 고객들을 위해 락토프리 음료 경험을 확대하고자 본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폴 바셋 담당자는 "평소 유당불내증이 있어 라떼를 비롯해 우유가 들어간 음료를 마시지 못했던 분들이 이번 기회에 다양한 메뉴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변경하면 추가 비용 없이도 배 아프지 않고, 커피 맛은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고 말했다. 락토프리 데이에는 비대면 주문 방법인 딜리버리와 크라운 오더, 네이버 스마트 주문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기본 제공된다. 한편 매일유업은 올해부터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매출 1%를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기부하기로 했다. 폴 바셋에서 '락토프리 데이'에 라떼 메뉴를 시키는 것만으로도 기부에 동참하는 것이다.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홀로 사는 어르신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시작된 독거노인 후원 사업이다. 전담 배달원이 독거노인을 방문해 우유를 배달하되, 전날 배달한 우유가 남아 있을 경우 관공서나 가족에게 연락해 고독사를 예방하도록 한다. 현재 매일유업과 우아한 형제들,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16개 기업의 후원을 받고 있으며 관심 있는 기업이나 개인은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홈페이지 또는 매일유업의 후원 페이지에 방문하면 된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0-08-20 11:15:01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