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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학생이 일반학생보다 학업중단 3배 이상 많다

탈북학생이 일반학생보다 학업중단 3배 이상 많다 김병욱 미래통합당 의원 "탈북 청소년 특수성 고려해 지원 프로그램 개발·홍보해야" 김병욱 미래통합당 의원 탈북 청소년들의 학업중단 비율이 일반 학생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미래통합당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탈북 청소년들의 학업중단 비율이 일반 학생보다 3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탈북 청소년들이 북한에서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해 학교 수업을 따라가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데다, 신분 노출을 꺼리는 탓에 교육정책에서 쉽게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최근 5년간 탈북학생의 학업중단율은 ▲2015년 2.2% ▲2016년 2.1% ▲2017년 2% ▲2018년 1.8% ▲2019년 3%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학생의 학업중단율은 2014년부터 2016까지는 0.8% 2017년부터 2018학년까지는 0.9%였다. 탈북학생과 일반학생의 학업중단율이 3배 이상의 격차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학교급별로 학업중단율을 살펴보면 ▲초등학교 1.4% ▲중학교 3.2% ▲고등학교 4.9%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과목이 많아지고 수업 내용이 어려워지면서 기초학력이 부족한 탈북학생이 학업을 포기하는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남북하나재단이 실시한 '2018 탈북청소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탈북학생 5명 중 1명(21.3%)이 학교 수업을 따라가는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탈북 학생의 절반(48.5%)이 북한에 있을 당시 학교에 다닌 경험이 없고, 학교에 다녔더라도 남북한의 학제와 학과 내용, 교육용어, 교수학습방법 등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편, 탈북 청소년들은 자신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있어도 참여에 소극적인 실정이다. 한국장학재단의 경우 다문화·탈북 청소년들에게 학습지도나 진로·고민 상담을 지원하는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탈북학생의 참여는 1%에 불과하다. 학교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탈북 청소년들에게 홍보하고는 있지만, 신분 노출 등을 우려해 선뜻 나서지 않고 있다. 김병욱 의원은 "탈북 청소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우리의 교육 시스템에 무리 없이 적응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이 중요하다"라면서 "신분 노출을 꺼리는 탈북 청소년의 특수성을 고려해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홍보하고, 중도이탈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하게 챙겨나갈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2020-07-29 11:55:2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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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연구팀, 식물이 환경재해 견디는 핵심 유전자 찾아

건국대 연구팀, 식물이 환경재해 견디는 핵심 유전자 찾아 가뭄과 한파 등 재해 저항 원리 규명, 핵심저항성 유전자 동정 재해 저항성 식물개발 통한 환경문제 해결과 생산성 향상 토대 마련 윤대진 의생명공학과 교수/건국대 제공 건국대는 KU융합과학기술원 윤대진 교수(의생명공학과) 연구팀이 가뭄과 한파 등에 따른 식물의 환경재해 저항성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ABA(Abscisic acid)의 신호전달 과정을 규명하고 이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유전자를 찾아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식물학 분야의 저명 국제저널인 'Molecular Plant(IF=12.08, 분야 상위 1.5 %)'와 2편의 'Plant Physiology (IF=6.90, 분야 상위 4.5%)' 8월호에 동시 발표됐다. 식물이 가뭄과 한파 등을 견디는 환경재해 저항 조절 호르몬인 ABA를 매개로 하는 신호전달과정에는 수용체(PYL), 탈 인산화효소(ABI), 인산화효소(SnRK), 그리고 전사조절인자(ABF)가 관여한다. 다양한 외부 환경변화에 의해 식물 세포내의 ABA농도가 상승하게 되면 ABA에 결합한 수용체는 인산화효소인 SnRK의 작용을 억제하고 있던 탈인산화 효소인 ABI를 SnRK로부터 격리하게 되고 그 결과 SnRK는 자가 인산화에 의해 활성화하게 된다. 이렇게 활성화된 SnRK는 하위에 있는 전사조절인자인 ABF를 인산화해 궁극적으로는 식물의 다양한 생체현상에 관여하는 여러 하위 유전자들을 발현시키게 되는데 윤대진 건국대 교수팀은 이러한 신호전달의 전 과정을 규명했다. ABA신호전달의 활성화와 비활성화 과정/건국대 제공 또한, 윤 교수팀은 식물 세포 내의 ABA 생합성에 관여하는 핵심 효소인 NCED (9-cis-epoxycarotenoid dioxygenase) 유전자의 프로모터(promoter) 부위에 전사조절 인자인 EEL (Enhanced EM Level)과 식물 생체리듬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인 GI (GIGANTEA)가 상호결합해 발현을 유도하고 그 결과 세포 내의 ABA가 합성된다는 사실을 규명했다. 이렇게 합성된 ABA는 ABA매개 신호전달을 조절해 식물을 여러 환경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할 뿐만이 아니라 식물의 배(胚)발생 및 성장발달도 조절한다는 새로운 사실도 규명했다. ABA합성과정에서 관여하는 EEL과 GI의 기능규명/건국대 제공 윤 교수는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는 기후변화로 인해 현재 전 육지면적의 40%가 사막으로 변했으며, 매년 서울 면적의 6배씩 사막화가 가속되고 있다. 이러한 사막화는 환경문제뿐 만이 아니라 식량 생산을 위한 경작지 면적의 급격한 감소를 초래했고 미래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중요한 요인이 됐다"며 "이러한 사막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일한 대안은 식물생명공학적 연구를 통해 재해 저항성 식물체를 개발하는 것이며 식물은 이동할 수 없지만 변화된 환경을 인식하고 신호전달반응을 활성화해 방어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연구자가 경쟁적으로 재해 저항성 과정을 규명하고 유용유전자를 확보해 재해 저항성 식물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윤 교수 연구팀은 지난 23년간 식물이 어떻게 외부환경을 인식하고 재해 저항성을 갖는지에 대한 연구를 분자 수준에서 수행해 매년 생명과학 분야 최상위 학술지에 꾸준히 논문을 발표하고 있으며, 세계 저명학술대회의 기조 강연자로 초청되는 등 이 분야 연구에서 세계적인 선도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윤 교수는 "이번 연구성과로 식물이 어떻게 스트레스 방어 호르몬인 ABA를 생합성 하는지 규명됐고, 이렇게 생성된 ABA가 세포내에서 어떠한 과정을 통해 신호를 생성하고 전달하며 최종적으로 소멸되는지 분자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이러한 ABA 생합성과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유용유전자들에 대한 유전정보들을 이용하게 되면 실용 가능한 수준에서의 재해 저항성 식물체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사막화로 인한 환경문제와 미래 인류가 당면할 식량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식물학분야의 저명저널인 'Molecular Plant'와 'Plant Physiology'에 동시에 게재된 이번 논문은 한국연구재단 글로벌연구실(Global Research Lab) 과제 지원으로 수행됐으며 윤대진 교수 연구실의 알리 박사와 백동원 박사 각각 제1저자로, 윤대진 교수가 교신저자로 게재됐다.

2020-07-29 11:49:4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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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T 코리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 코리아가 일자리 창출 노력을 인정받았다. AMTA은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선 국내 기업을 선정하고 인증패 수여와 함께 우대혜택을 부여하는 제도다. 올해에도 여러 부문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뛰어난 고용 증가 실적을 기록한 100개 기업을 선정했다.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코리아는 분당과 화성 등 12개 사업장을 운영하며 3년간 800여명의 인재를 고용했다. 이 중 대부분을 신입사원으로 채웠으며,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신규 채용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차 출근제와 패밀리 데이 조기 퇴근제, 다양한 동호회 활동, 임직원 및 가족 대상 전문 상담 지원 등 일과 생활의 양립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이다. 또 고객사 및 반도체 관련 기관과 협업을 통해 공동 인재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미국 본사와 연계한 전문 직무 역량 개발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직원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AMAT 코리아 마크 리 대표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돼 더욱 뜻 깊다"며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는 앞으로도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직원들이 열정을 갖고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근무 환경을 유지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0-07-29 11:38:4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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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비비안, '블루사인' 친환경 란제리 세트 출시

환경에 안전한 재료 및 공정으로 생산됐음을 보장 남영비비안, 란제리 세트 친환경 '블루사인' 획득 남영비비안이 '블루사인' 마크를 획득한 친환경 란제리 세트를 29일 출시했다. 남영비비안 제품 가운데 블루사인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블루사인 인증은 원사의 염색부터 제품생산 등의 과정 전반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을 엄격하게 검사하여 환경에 안전한 재료 및 공정으로 생산됐음을 보장하는 인증 규격이다. 스위스에 위치한 블루사인 사의 엄격한 관리 시스템을 통해 얻게 되는 '블루사인'은 환경 관련 문제를 개선하고 정기적인 보고를 통해 사람과 자연에 끼치는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이번 블루사인 인증을 받은 신제품은 친환경 및 소비자 안전 외에도 착용감과 보정기능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브라 컵 상부부터 어깨까지 올라오는 레이스로 심미성을 높이면서도 가슴의 라인을 안정감 있게 잡아준다. 또한 넓은 날개를 사용해 옆구리 군살을 매끈하게 정리해 준다. A컵부터 F컵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해 사이즈 선택의 폭을 넓혀 편안함과 체형보정 기능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스란히 적용했다. 손영섭 남영비비안 대표이사는 "국내외적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우리도 동참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최근 패션업계 전반에 걸쳐 친환경이 이슈로 대두된 만큼 앞으로 남영비비안은 소비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친환경 행보를 계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29 11:33:4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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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은퇴연구소, '밀레니얼 세대, 新 투자인류의 출현' 발간

미래에셋은퇴연구소는 밀레니얼 세대의 금융투자에 대한 인식 및 성향에 대한 조사와 함께 투자의 주요 특징을 정리한 은퇴리포트 46호 '밀레니얼 세대, 新 투자인류의 출현'을 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주식 시장 변동성 확대와 더불어 전세계적으로 개인투자 열풍이 뜨겁다. 한국의 '동학개미', 중국의 '청년부추', 일본의 '닌자개미' 등이 각국 개인투자자를 지칭하는 유행어다. 미국에서는 로빈후드와 같은 모바일 주식거래앱을 통한 개인 직접투자가 그간 기관투자자가 주도했던 주식시장 판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2030 연령층인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및 투자 특성은 예전부터 자산시장에서 관심을 받아온 테마다. 다만 최근 심화되는 저금리 기조와 글로벌 성장트렌드의 큰 변화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서 밀레니얼 세대의 적극적 투자 행위가 본격적으로 주목받게 됐다. 연구소는 지난 5월 전국 만25~39세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우리나라 밀레니얼 세대의 금융투자 특징을 5가지로 정리했다. ▲재무적 목표 ▲금융투자 이유 ▲투자성향 ▲관심 투자영역 ▲투자정보채널이다. 박영호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연금연구센터장은 "설문조사를 통해 젊은 세대가 은퇴자산 축적 등 노후대비를 중시하고 투자를 통해 이에 접근한다는 사실에 주목했다"며 "밀레니얼 세대가 저금리 및 저성장 기조에서 장기적 관점으로 글로벌 자산관리를 실행할 수 있도록 정책적, 제도적으로 지원하고 교육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은퇴리포트는 미래에셋은퇴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7-29 11:32:12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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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 "나부터 살고 보자"…'출혈경쟁' 심화

-정기편부터 부정기편까지…국내선 신규 취항 多 -휴가철 앞두고 믿을 건 '국내선' 뿐…모객 나서 에어서울 항공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해외 하늘길이 막히자 국내선을 대상으로 '출혈경쟁'에 나서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국적사들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선 신규 취항 확대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치킨 게임에 돌입했다. 올해 들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되면서 국제선을 운항할 수 없게 되자, 대부분 여행객이 국내선에 몰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경영난을 겪고 있는 국적사들은 국내선의 운항을 강화해 수익성 제고에 집중하고 있다. 실제 국토교통부 항공 포털에 따르면 현재 국제선보다 국내선을 이용하는 여객이 더 많은 상태다. 지난 28일 기준 국내선을 이용한 여객은 총 13만 6434명으로 국제선 7497명 대비 18배 가량 시장 규모가 크다. 전 노선을 놓고 보더라도, 국내선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95%에 달한다. 항공사들이 국내선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에어서울은 최근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국내선을 확대하기로 했다. 내달 21일부터 김포-부산(김해) 노선을 하루 4편씩 매일 운항할 방침이다. 이는 지난 3월 2일 이후 김포-제주 노선만을 운항한 지 약 172일 만에 국내선 확대를 결정한 것이다. 에어서울은 그동안 김포-제주 노선만을 기존의 2배 이상인 하루 8편까지 증편 운항해왔다. 진에어도 새로운 지역에 신규 취항하며 국내선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나섰다. 진에어는 오는 31일 ▲김포-대구 ▲김포-울산 ▲울산-제주 등 총 3개 노선의 운항을 부정기편으로 시작한 후 정기편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진에어는 앞서 지난 5, 6월에도 김포-부산, 김포-광주, 대구-제주, 김포-여수 등을 신규 취항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3개 부정기편의 추가로 진에어는 총 11개의 국내선을 운영하게 됐다. 아울러 에어부산은 지난 17일부터 울산 노선을 증편 운항 중이다. 에어부산은 지난달 해당 노선의 여객수가 늘어남에 따라, 울산 출발 김포와 제주 노선을 기존 매일 왕복 2회에서 3회로 늘렸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지난달 26일부터 부산-양양과 광주-양양 노선을 신규 취항했고, 제주항공 역시 부산-양양과 제주-무안 노선을 부정기편으로 운항해 국내선을 확대한 바 있다. 신영증권의 엄경아 연구원은 "국내 항공사들의 기재(항공기) 중에서 지금 파킹되어 있는 비율이 있기 때문에 제주도를 가는 노선을 제외하고는 수익성 창출에는 별 도움이 안 될 것이다. 양양, 포항, 청주 등이 그렇다"며 "지방 쪽 노선은 로드팩터(항공기의 적재 가능한 여객수 대비 실제로 수송한 여객수의 비율)가 일정 수준 이상 안 되면 아마 비행기를 띄우는 것이 오히려 적자일 수 있다"고 밝혔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0-07-29 11:31:08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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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랲, 2020상반기 경영실적 발표…영업익 전년比 61% 증가

상반기 영업익, 전년 대비 61% 증가한 130억… 19년 연간 영업익 돌파 생활용품 기업 크린랲이 상반기 매출액 658억원, 영업이익 130억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61% 신장한 수치이며, 특히 영업이익은 19년 한 해 영업이익인 104억원을 이미 돌파했다. 크린랲은 이번 깜짝 실적의 주요 요인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위생·방역 강화 트렌드와 경영활동 개선을 꼽았다. 먼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 방역을 돕는 위생용품이 필수품으로 부상하면서, 크린랲의 주력 상품인 위생장갑(크린장갑)과 마스크 등의 판매가 증가하며 상반기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크린장갑은 지난 4.15 총선에서 전국의 유권자들이 사용해 '국민 위생장갑'으로 활약했으며, 이를 통해 미국 아마존 입점에 성공하기도 했다. 크린랲은 최근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창사 38년 만에 처음으로 직영 온라인 플랫폼을 선보였다. 하반기에는 온라인 매출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승문수 크린랲 대표는 "어려운 대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회사의 질적인 성장을 목표로 변화와 혁신에 힘을 쏟았고, 소비자들도 크린랲을 국민 브랜드로서 신뢰하고 사랑해주신 덕분에 예상을 뛰어넘는 성장이 가능했다"며 "향후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2020년 연 매출액 1500억원, 일시적 비용 등을 조정한 영업이익으로 200억원의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07-29 11:29:05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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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오의 심리카페] 환각

환각( hallucination, 幻覺)은 비정상적인 지각의 일종이다. 잘못된 지각에는 착각, 환각, 가성환각이 포함된다. 이 가운데 환각은 주관적인 측면, 즉 경험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정상적인 지각과 동일하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정의로 구분할 수 있는데 첫째가 대상이 실재로 존재하지 않는데 존재하는 것으로 지각하는 것, 둘째, 진성환각이라고 불리는 환각으로 실제 지각과 동시에 나란히 지각되는 것, 셋째, 실제 대상에 관련되지 않으면서 외부나 내부에서 비롯되는 표상, 넷째, 외적인 자극 없이 실제 지각되는 수준으로 저절로 생기는 것이며 지각하는 사람이 쉽게 조절할 수 없는 지각과 유사한 경험인 것, 마지막으로 대상이 없는 지각 혹은 물질적인 실체가 없이 세계에 어떤 개채가 나타는 것으로 경험되는 것, 이렇게 정리될 수 있다. 간단히 정리하면 실재로 존재하지 않는 것을 지각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착각과 환각은 구분되어서 설명된다. 환각이 대상 없이 정상적인 지각을 경험하는 것이라면 착각은 실재 존재하는 것에 대해 왜곡된 지각을 가지는 것이다. 대표적인 경우가 글자나 다른 사람의 말을 잘못 알아 듣는 것이다. 환각이 경험하는 당사자에게는 떨치기 어렵고 실재와 구분하기 어려운 점 중 하나는 객관적으로는 존재하지 않지만 주관적으로는 실재하는 것으로 경험되기 때문에 이 경험이 실재 외부에서 자극이 존재하는 것인지 아닌지 구분하기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뇌 영상 촬영을 보면 외부의 자극이 없는 상황에서도 실재 환청을 경험하는 환자들은 청각 신경이 활동을 한다. 불행한 점은, 만일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욕하는 소리를 귀로 듣고 있다면, 그것도 누군가가 시도 때도 없이 나의 의지와 무관하게 욕을 한다면, 혹은 내 행동을 옆에서 누군가가 중계하듯이 말을 한다면 -예를 들어 '애가 글을 쓰고 있네, 키보드를 치면서 스페이스 바도 치고 있고..'와 같이- 당사자는 이 경험의 타당성을 구분하기보다는 자신의 실재 벌어지는 경험을 통해 수 만가지 해결책을 찾게 된다는 점이다. 그래서 분명히 몰래 카메라를 통해 아파트 위층 사람들이 자신의 방을 보고 있다고 믿게 된다. 견디지 못해 방범 업체에 숨겨진 몰래 카메라를 탐색하게 하고 몰래 카메라가 발견되지 않은 것도 미리 알고 치웠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결국 윗집을 찾아가서 문을 두드리고 그만 자신에 대해 이야기 하라고 소리친다. 하지만 그 위층 사람들은 어제 휴가를 떠나서 아무도 없다. 보통 이런 경우 우리는 자신의 생각 오류를 고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환청을 경험하는 사람은 사실이 바뀌어도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못한다. 이미 자신이 집으로 찾아 올라갈 것을 알고 어디로 여행을 가거나 피했다고 생각하고 천장에 큰 스피커를 붙여 놓고 복수하는 행동을 한다. 눈으로 보는 환시는 사실 환청보다는 드물다. 환시는 어떤 경우 시각신경의 손상과 연관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환시를 보고하는 경우 시각에 대한 다양한 검사가 우선적으로 되어야 할 필요도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뇌과학자들은 우리가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이 세상이 실제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관계 없는 뇌가 만들어내는 환각일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하기도 한다. 감각을 통해 경험되는 세상이 우리가 경험하는 그 모습이 아니라는 것인데 이렇게 보면 세상은 일종의 환각인 것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냥 우리가 공통으로 합의해서 세상이 존재한다고 무의식적으로 믿는 것일 수도 있다.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2020-07-29 11:28:03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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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금촌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공청회 개최

파주시, 금촌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공청회 개최 파주시는 지난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파주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파주시 금촌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금촌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에 대한 지역주민 및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한 관계전문가와 시민들이 참석했다. 우선 금촌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의 비전과 목표, 기본구상 및 금촌동 주변지역 도시재생사업의 계획 및 파급효과에 대한 용역사 및 이수호 도시발전국장의 제안 설명이 진행됐다. 이후에는 장윤배 경기연구원 박사, 안명규 파주시의원, 고진수 광운대학교 교수, 이수호 국장, 김우경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열띤 토론이 이어졌으며 시민들의 질의·답변을 통한 의견 수렴도 진행됐다. 한편,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파주시청 유튜브를 통해 인터넷생중계를 실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금촌 원도심을 새로운 지역문화 창출, 골목상권 활성화, 커뮤니티 시설 등의 발판으로 조성해 주민이 행복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겠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0-07-29 11:22:1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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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스티, 행운 모티브 '위시 유 럭' 컬렉션 출시

목걸이와 귀걸이 등 주얼리 총 4종으로 구성 오에스티, 말발굽 모티브 위시유어럭 주얼리/이랜드 이월드에서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당신에게 행운을 빌어주는' 행운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여름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됐다. '위시 유 럭(WISH YOU LUCK)' 테마로 출시하는 이번 컬렉션은 행운을 상징하는 클로버 모티브로 제작된 목걸이와 귀걸이, 말발굽(말편자) 모티브로 제작된 목걸이와 귀걸이 등 주얼리 총 4종으로 구성된다. 특히, 클로버 모티브로 제작된 귀걸이는 클로버 팬던트를 탈 부착할 수 있도록 제작해, 마스크 착용이 보편화된 요즘에도 부담 없는 기본 디자인의 C링 귀걸이로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오에스티는 여름철에 어울리는 시원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제작한 '행운의 오로라 다이얼 컬러 메탈시계' 2종과 베이직한 일상 시계로 활용 가능한 디자인의 아이보리와 핑크 색상 가죽시계 2종을 함께 출시한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계속되는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고객들에게 행운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한 컬렉션"이라며 "시험과 면접이 많은 8월, 자신은 물론 주변 지인에게 행운을 전달하는 좋은 선물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29 11:20:0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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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사모펀드 사태, 시장감시 기능 미작동해 발생…무거운 책임감 느껴"

"사모펀드 사태는 일부 사무운용사의 불법행위와 자율적 시장감시 기능이 미작동 해 발생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관련 감독·검사를 담당하고 있는 금감원장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윤 감독원장은 사모펀드 사태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감독·검사를 강화하고, 금융위원회와 함께 제도개선을 추진해나가겠다고 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재 라임·옵티머스 건은 금융회사에 대한 검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 라임 금융펀드는 우선적인 분쟁조정을 통해 투자원금 전액반환(착오에 의한 계약취소)를 결정했고, 옵티머스 자산운용은 추가적인 부당 운용행위 등을 차단하기 위해 긴급 조치명령을 발동했다. 윤 감독원장은 "오는 8월부터 사모펀드와 운용사 전체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해 투자자피해가 우려되는 펀드를 조기에 발견, 대응책을 강구해 나가겠다"며 "금융회사의 위법·부당행위에 대해서는 제재 등으로 엄중 조치하는 동시에 신속하고 공정한 피해구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감독원장은 P2P대출 및 불법사금융에 대한 피해예방·구제에도 집중하겠다고 했다. 윤 감독원장은 "단기간에 급성장한 P2P업체의 경우 아직까지 내부통제가 미흡해 투자금 돌려막기 등 불건전한 영업행위가 빈발하고 있다"며 "올해 8월부터 시행되는 P2P법을 계기로 적격업체에 한해서만 법상 등록을 허용하고 부적격 업체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건전한 영업관행을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불법사금융과 보이스 피싱에 대해서는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업을 강화한다. 윤 감독원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불법사금융과 보이스피싱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온라인상의 불법금융광고를 집중 적출하고 피해자 상담시스템을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윤 감독원장은 코로나19로 가중되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상 애로사항을 신속히 파악해 취약차주에 대한 사전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윤 감독원장은 "시중은행과 협력해 위기 상황 관리를 위한 현장지원단을 구축·운영해 나가고 있다"며 "취약차주의 위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취약계층의 재기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7-29 11:19:5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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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잇단 사모펀드 사태 송구…판매 및 운용단계 규율 강화하겠다"

"고위험 금융상품의 판매 및 운용단계에 대한 규율을 강화해 나가겠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사모펀드 시장에서 누적된 문제점들이 일시에 불거져 국민께 송구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은 위원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사모펀드 부실사태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선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는 일반 투자자가 전문투자형 사모펀드(헤지펀드) 투자시 최소금액이 1억원에서 3억원 이상(레버리지 200% 이상 펀드는 5억원 이상)으로 강화되는 내용이 담긴다. 은 위원장은 "현재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며 "전체 사모펀드 1만여개에 대한 전면점검을 실시해 사모펀드 시장의 건전한 발전의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또 혁신성장을 위한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은 위원장은 "혁신기업에 대한 원활한 자금공급은 우리 금융산업의 가장 큰 과제이자 책무"라며 "앞으로 3년간 1000개의 혁신기업을 선정해 대출·보증·투자 등 40조원의 자금지원과 함께 경영 컨설팅 및 민간자본유치 등 종합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화 흐름에 맞춰 금융부문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한다. 은 위원장은 "금융부문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새로운 실험을 장려하고 마이데이터(MyData), 마이페이먼트(Mypayment) 등 새로운 플레이어의 진입을 통해 금융산업의 경쟁과 혁신을 촉진시키겠다"며 "다만 이과정에서 고객의 개인정보와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수 있도록 혁신과 보안의 균형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은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더욱 심화되는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은 위원장은 "올해중 약 1조원의 햇살론 공급을 확대하는 등 서민에 대한 자금지원을 강화하고, 채무자의 재깆원을 위해 '소비자 신용법' 제정을 추진하겠다"며 "불법사금융·보이스 피싱 등 불법행위로 국민들이 피해를 입는일이 없도록 대응해 나가겠다"고했다.

2020-07-29 11:19:0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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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이용자 개인정보 이용현황 서비스' 개편

개편된 개인정보 이용현황 서비스 모습. /네이버 네이버㈜가 개인정보 자기 통제권 강화를 위한 '이용자 개인정보 이용현황 서비스' 개편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네이버가 지난 2013년부터 제공하고 있는 '개인정보 이용현황 서비스'는 네이버 이용자가 서비스 이용 중 발생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내역 ▲본인이 동의한 '제3자 제공'의 현황 ▲수집 목적 ▲정보 제공 업체 등 다양한 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다. 이번 개편을 통해서는 기존 제공하던 정보에 더해, 이용자가 '개인정보 수집 및 제3자 제공'에 대해 동의한 날짜를 추가로 공개하고, 나아가 네이버의 모든 서비스 내에서 이용자가 동의한 개인정보 수집 및 제3자 제공에 대한 '동의 철회'까지 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는 개인정보 처리 현황을 '확인'하는 단계부터 기존에 동의한 내역을 '철회'하는 단계까지, 일련의 '개인정보 자기 통제권'의 실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국내 IT업계 중 최초의 시도다. 네이버의 이진규 CPO/DPO는 "총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준비해 온 이번 개인정보 이용현황 서비스 개편을 통해 네이버 이용자에게 세계 최상위 수준의 자기정보 통제권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개인정보 수집 및 제공 동의 철회의 경우, 서비스 해지로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동의 철회권 보장에 소극적인 경향이 있지만 네이버는 이용자의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보장이 더욱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한, "네이버는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와 함께 정보주체의 권리 신장을 위해 선제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향후 네이버는 이용자가 개인정보 관련 내역을 선택하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기능 등을 추가하여 '개인정보 이동권' 관련 부분까지 보장해 나갈 계획이다.

2020-07-29 11:18:5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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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앞장서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환경보호 길라잡이'책자를 발간한다고 29일 밝혔다. '교육환경보호 길라잡이'는 법령·정책 변화 내용과 사례 중심으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교육지원청과 학교 담당자가 교육환경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지침서이다. 주요 내용은 교육환경보호구역 제도의 이해, 교육환경보호구역 관리와 점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행위와 시설 종류, 교육환경평가·사후교육환경평가와 관리,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설치와 운영,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 이의신청 등이다. 신규담당 공무원들도 쉽게 이해하고, 업무추진에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환경 보호구역은 학생들의 보건·위생, 안전, 학습환경 보호를 위해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와 대학교까지 각급 학교의 경계로부터 직선거리 200m 범위 안의 지역을 뜻한다. 학교 출입문에서 50m까지는 절대보호구역, 학교부지 경계선에서 절대보호구역을 제외한 200m까지 상대보호구역으로 설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교육환경 보호구역에서는 공해·위험·혐오시설과 유흥·풍속·오락시설 등 교육환경 저해행위 및 시설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이에 상대보호구역내 노래연습장, PC방, 유흥주점, 숙박업 등 일부업종에 대해 교육지원청에 설치된 지역교육환경보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학습과 학교보건위생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교육장이 인정한 장소에 한해 설치를 제한적으로 허용한다. 또한,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 강화를 위해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이 2016년에 제정돼 신설학교 뿐만 아니라 기존학교의 교육환경보호구역내 21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제곱미터 이상의 대규모 공사는 건축허가 전에 경북교육청의 교육환경보호위원회에서 '교육환경평가'를 받도록 하고 있다. 교육환경평가제도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의 근본적인 확보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학교 예정지와 기존학교 일대의 위치, 교통, 일조, 지형, 환경, 위험시설, 공공시설 등의 항목을 평가하고 위해성 있는 환경은 사전에 배제하거나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이다. 이성희 체육건강과장은 "학생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는 만큼 학교 주변 교육환경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업무담당자가 학교 주변 교육환경보호 업무를 추진하는데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침서가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

2020-07-29 11:18:04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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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소비해서 숲을 가꿔요!"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목재산업 활성화와 산림자원의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목재 이용문화 확산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유도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70년대에 조성된 산림의 벌채시기가 도래해 벌채가 필요한 산림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목재가 소비되지 않으면 벌채와 조림이 중단돼 산림산업 선순환 체계가 무너지기 때문에 지방정부의 선제적 대응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 이를 위해 김포시는 목재이용 홍보와 소비를 위한 목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 5년간 약 만 명의 인원이 김포시의 태산패밀리파크를 찾아 목공예 체험을 하는 등 시민의 호응 역시 뜨겁다. 김포시는 또 목재의 효율적 이용 및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벌채 산물을 활용해 산림에 시설물을 조성하는 등 목재를 활용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 중이다. 서승수 김포시 공원녹지과장은 "나무는 생장하면서 탄소를 흡수하고 제품 이용 시 탄소를 고정하며 폐기 때 탄소를 방출해 탄소 총량을 변화시키지 않는 탄소중립 재료"라며 "기후변화 대응에 적합한 재료인 목재의 사용을 활성화 하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2020-07-29 11:17:3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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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트루맘 뉴클래스 액상분유 '보스 베이비' 패키지 출시

방어인자 배합 트루맘 뉴클래스 액상분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수유 가능 일동후디스X보스 베이비 '트루맘 뉴클래스 액상분유' 일동후디스가 드림웍스의 유아캐릭터인 '보스 베이비'와 손잡고 트루맘 뉴클래스 액상분유 패키지(2단계, 12입)를 새 단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일동후디스는 글로벌 영화 제작사 드림웍스와 라이선스를 맺고 영유아·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밀과 키요에 이어 트루맘 뉴클래스 액상분유 또한 드림웍스 '보스 베이비'를 패키지에 담아 아기가 먹는 제품과 캐릭터의 접목으로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갔다. 트루맘 뉴클래스 액상분유는 사계절 자연방목 우유 성분에 엄마로부터 꼭 받아야 하는 방어인자 면역글로불린 IgG와 slgA를 보강했다. 또한 장 건강과 황금 변에 필수적인 장내 유익균 증식을 도와주는 갈락토올리고당 및 프락토올리고당의 함량을 높이고 인체 방어력을 위해 초유단백을 보강한 분말분유 트루맘 뉴클래스의 영양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트루맘 뉴클래스 액상분유는 조유 과정 없이 멸균 니플을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즉시 수유가 가능하다. 조유 농도 역시 일정해 육아에 서툰 초보 부모 및 조부모들도 손쉽게 수유할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드림웍스 유아 캐릭터인 '보스 베이비'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을 패키지에 담아 보는 재미를 더하고, 엄마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했다"며 "여름휴가 및 외출, 밤중 수유 등 언제 어디서나 '트루맘 뉴클래스 액상분유'가 편리하게 수유를 도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29 11:09:56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