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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제20대 신임총장에 장윤금 문헌정보학과 교수 선임

숙명여대 제20대 신임총장에 장윤금 문헌정보학과 교수 선임 숙명학원 법인이사회에서 총장 선출, 오는 9월부터 임기 시작 장윤금 제20대 숙명여대 총장 숙명여자대학교 제20대 신임 총장에 장윤금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숙명학원(이사장 이승한)은 16일 법인이사회를 열고 장 교수를 제20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 교수는 오는 9월 1일부터 4년간 숙명여대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앞서 숙명여대는 지난달 26일 '제20대 총장후보 선거'에서 장윤금 교수를 1순위, 문시연 프랑스언어·문화학과 교수를 2순위 후보로 선출했다. 특히 교수, 직원, 학생, 동문 등 교내 전 구성원이 모두 참여해 뽑은 첫 직선제 총장 후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장 총장 당선인은 숙명여대 문헌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에서 문헌정보학 석사, 위스콘신대에서 문헌정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4년 숙명여대 문헌정보학과 교수로 부임한 뒤 숙명리더십개발원장, 아태여성정보통신원 원장, 리더십교양교육원 원장 등 교내 보직과 한국비블리아학회 회장,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위원, 국가기록원 국가기록관리위원, 한국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 학회 이사, 이노비즈협회 여성경제위원회 자문위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정책자문위원, 제66차 유엔 DPI/NGO 컨퍼런스 다음세대 공동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아태여성정보통신원장 재직 시절 외교부, 코이카, 교육부 등과 협력해 제3세계 여성들의 리더십 및 IT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글로벌리더십과 네트워킹'을 주제로 각국의 외교사절들이 참여하는 수업을 개설하는 등 재학생들의 세계화 역량을 강화하는 활동을 꾸준히 전개했다. 또한, 지식정보와 디지털 리터러시 분야 전문가로서 일찌감치 무크(MOOC)와 같은 온라인 교육 플랫폼에 참여하는 등 미래의 대학 교육혁신 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장 총장 당선인은 "뉴노멀 시대를 선도하는 '지능형 온라인 교육 플랫폼', '클라우드 캠퍼스 구축'을 통해 교육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선언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융합형 인재양성을 통해 세계를 품은 여성 리더를 배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0-07-16 16:45: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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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금리 동결…경제성장률 전망치는 하향 불가피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발표 -"올해 GDP 성장률 기존 전망치 -0.2% 밑돌 것" -"금리는 실효하한 근접"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6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한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16일 기준금리를 연 0.5%로 동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빠르게 금리인하에 나섰지만 금융시장이 다소 안정된 데다 풀린 유동성이 부동산시장 등으로 쏠리면서 일단 브레이크 페달을 밟은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 함께 현실적으로 내릴 수 있는 최저 금리 수준인 것도 추가 인하를 부담스럽게 했다. 금리는 동결했지만 향후 경제 전망은 더 악화됐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당초 예상과 달리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다. ◆기준금리, 예상대로 '동결' 금리동결은 향후 경제전망이 밝아졌다기 보다는 추가 인하에 따른 부담이 더 크게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금통위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을 통해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까지 기준금리를 현 수준(0.50%)에서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용할 것"이라며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에도 불구, 경제 활동이 점차 재개되면서 세계 경기 위축이 다소 완화됐다"고 밝혔다. 앞서 금통위는 코로나19 충격을 이유로 기준금리를 지난 3월 16일 0.50%포인트, 추가로 5월 28일 0.25%포인트 인하했다. 현재의 기준금리 0.5%가 현실적으로 내릴 수 있는 최저 금리 수준이라는 '실효하한' 논란도 부담이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금통위 직후 간담회에서 "현재 기준금리가 실효하한 수준에 근접해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런 상황에서 국내외 경기 부진이 심화해 통화도 추가완화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금리 외 대출, 공개시장 운영 등 다른 정책수단을 활용해 대응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시장도 비교적 안정세다. 지난달 말 기준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84%며, 원·달러 환율도 1200원선에서 머물고 있다. 반면 통화완화 정책으로 부동산과 주식시장은 과열이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총재는 "수도권 주택가격 오름세가 다시 확대되면서 정부가 강력한 안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한은도 정부 조치의 효과와 금융안정 효과를 주의깊게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다면 부동산 과열때문에 통화정책 기조를 바꾸지는 않겠다는 방침은 확실히 했다 ◆"올해 GDP 성장률 -0.2% 밑돌 것" 국내 경기에 대한 전망은 더 나빠졌다. 금통위는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지난 5월 전망치 -0.2%를 하회할 것"이라며 "큰 폭의 취업자수 감소세가 이어지는 등 고용도 계속 부진했고, 소비와 수출의 회복이 당초 전망보다 다소 더딜 것"이라고 진단했다. 앞서 한은은 올해 우리나라 실질 GDP 성장률을 -0.2%로 전망한 바 있다. 당시 코로나19의 세계적 확진자 수가 2분기에 정점에 이르고 하반기 안정된다는 것을 기본가정으로 했다. 이 총재는 "5월 전망 당시 코로나 확산세가 하반기 들어 진정될 것으로 예상했는데 지금 7월 둘째주인데 확산세가 오히려 가속화하고 있다"며 "6월까지 좋지 않았던 우리나라 수출의 개선도 지연될 수 있고, 이 경우 성장률이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한은은 확진자 수가 3분기까지 늘고 확산이 장기화되는 비관적 시나리오에서 올해 성장률 감소폭은 -1.8%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7-16 16:05:2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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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규 수은행장 “車부품업체 금융지원 강화할 것”

방문규(앞줄 왼쪽) 수출입은행장이 자동차부품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15일 오후 경북 영천에 있는 자동차 섀시 제조업체 화신을 찾아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수출입은행 "경쟁력 있는 자동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기위해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은 지난 15일 경북지역의 자동차 부품관련 중소·중견기업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방 행장은 경북 영천에 위치한 자동차 섀시 ·차체 제조업체인 '화신'과 경북 상주에 소재한 자동차 와이퍼 제조업체인 '캐프'를 방문하고 업계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정서진 화신 대표이사는 "전기차 시대에 대응하여 소재의 경량화,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개발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위한 금융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남기혁 캐프 대표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글로벌 수요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수은의 적기 금융지원이 긴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방 행장은 "자동차산업은 우리나라 수출을 이끌어 왔고, 고용창출 효과가 크다"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글로벌 자동차 산업 변화에 대비하여 경쟁력있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해나가기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7-16 16:01:53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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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비대면시대엔 '자상한기업'등 민간 활동 더 중요"

'자상한기업' 프로젝트 1주년 기념 행사서 강조 네이버, 포스코, 신한금융, 삼성전자등 14곳 선정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뉴시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은 16일 "비대면·온라인 시대에는 정부의 정책적 노력도 중요하지만 '자상한기업'을 비롯한 민간의 활동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마포에 있는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홍대점에서 '자상한기업'프로젝트 1주년 기념행사를 하며 "다양한 경제 주체와 국민들이 참여해주신 '대한민국 동행세일'에서 상생의 힘을 느꼈고, 이 같은 상생의 중심에는 '자상한기업'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자발적으로 상생협력하는 기업'을 뜻하는 자상한기업은 박 장관이 취임 후 본격 추진해 온 것으로 1호 기업인 네이버를 비롯해 지금까지 포스코, 신한금융, 국민은행, 우리은행, 소프트뱅크벤처스, 삼성전자, 하나은행, 한국철도시설공단, 현대·기아차, 한국항공우주산업, Arm, 스타벅스, SKC 등 14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홍대점은 네이버 상생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꽃'의 일환으로 '19년 11월에 개관한 곳이다. 이날 행사에선 ▲파트너스퀘어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진출 지원과 237개 시장의 1367개 상점에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 제공(네이버) ▲총 1조 규모의 벤처펀드 조성사업에 6월까지 680억원 출자해 코로나19 피해기업에 금융지원 실시(신한금융그룹) ▲마스크 제조업체와 진단키트 업체의 스마트공장 고도화를 지원해 생산량 극대화(삼성전자) ▲항공부품 중소기업 스마트 공동사업화(3개사)를 끝내고 항공부품 중소협력사에 39억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한국항공우주산업) ▲시스템반도체 유망기업(10개)을 발굴해 자사의 설계 패키지 등 기술지원, 온라인 교육, 멘토링 제공(Arm) 등 5개 자상한기업들의 상생활동 성과 발표가 진행됐다. 한편, 이날 박영선 장관은 네이버 라이브커머스(셀렉티브) 방송에 직접 출연해 중소기업 제품을 능숙하게 설명하며 판매하기도 했다. 네이버 한성숙 대표는 "비대면 경제활동이 급속히 확장되는 상황에서 소상공인들이 가질 수밖에 없는 지역적 한계와 온라인 창업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디지털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7-16 16:01:2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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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재미부터 먹는 재미까지…해브앤비·룰루레몬 등 업계 '면역 마케팅' 진행

면역력이 낮아지기 쉬운 여름 식습관을 비롯한 작은 자극에도 위험한 상황을 야기할 수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면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각 업계에서는 지친 일상에 활기를 불어줄 다채로운 '면역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면역에 대한 정보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트 있게 제공하는 뷰티 브랜드부터 고급 보양식을 출시한 호텔, 면역 관련 이색 패키지를 출시한 테마파크까지, 보는 재미부터 먹는 재미까지 오감을 사로잡은 '면역 마케팅'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브앤비 닥터자르트 '면역 연구소' 해브앤비의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는 서울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필터스페이스 인 서울'에 면역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닥터자르트만의 시각으로 위트 있게 재해석한 '면역 연구소'를 운영한다. 생활 속 거리 두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도록 일방향 통행 화살표를 따라 관람할 수 있는 드라이브 콘셉트의 1층 면역 아카이빙 존에서는 면역 테스트, 생활방역 수칙, 면역력을 높이는 생활 습관, 손 씻기 등 '면역'에 대한 다채로운 정보들을 제공한다. 자신의 신체 및 피부의 면역에 대해 진단해볼 수 있는 셀프 체크리스트 등과 함께 면역력을 높이는 식재료 추천 및 홈트레이닝 등에 대한 정보 등을 생동감 있는 영상 콘텐츠로 제공한다. 룰루레몬 '디지털 스웻라이프 허브' 패션업계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으로 인해 헬스장 등 다중밀집 시설을 찾기 어려워진 이들을 위한 온라인 클래스로 소비자들의 '면역력 강화'를 돕기 위해 나섰다. 룰루레몬은 매장에서 진행하던 오프라인 수업을 인스타그램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옮겨 '스웻라이프' 허브 라이브라는 이름의 온라인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스웻라이프 허브 라이브'라는 이름으로 클래스를 진행하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에서 할 수 있는 '홈 튜토리얼' 영상도 업데이트 한다. 여기에 모바일 앱 스트라바 어플과 함께 하루 20분씩 일주일에 5번 운동하는 '무브&커넥티드' 챌린지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로 소비자들의 참여를 독려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명품 불도장 세트' 호텔업계에서는 특급 호텔 셰프가 준비한 프리미엄 보양식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먹는 재미에 접근성까지 강화했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대표 중식당인 '홍연'은 여름을 맞아 보양식 메뉴인 '불도장'을 고품격 도시락으로 구성해 선보인다. 불도장은 건해삼, 전복, 소힘줄, 오골계, 송이버섯 등 최고급 식재료로 만들어진 중국 최고의 귀한 보양식 중 하나로 여겨지는 음식이다. 특히, 엄선된 재료와 최상의 맛으로 구성한 메뉴로 여름철 원기회복에 월등한 명품 불도장 세트는 언택트 시대에 맞게 테이크아웃 또는 배달로 즐길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도시락 용기 또한 일회용 플라스틱 이용 대신 도자기 그릇으로 구성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에버랜드 '에버랜드 꿀잼' 패키지 힘든 상황에서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꿀'을 활용한 이색 마케팅을 전개해 재미와 응원을 전한 기업도 눈길을 끈다. 에버랜드는 국내 벌꿀 브랜드 '안상규벌꿀'과 손잡고 한정판 이색 패키지 '에버랜드 꿀잼'을 선보였다. 에버랜드에서의 '재미'와 연계해 '지금은 벌꿀 먹고 에너지 보충과 면역력을 키우고, 건강한 모습으로 꿀잼 가득한 에버랜드에서 만나자'는 콘셉트 아래 3인권, 4인권 등 에버랜드 이용권과 100% 벌꿀 상품이 묶여져 단 하루 선착순 판매됐다. 함께 협업을 진행한 안상규벌꿀은 대한민국 대표 양봉인인 안상규 대표가 운영하는 천연 벌꿀 브랜드로 벌 수염 기네스북 기능 보유자로도 유명하다.

2020-07-16 15:55:4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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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해외주식담보대출서비스 오픈 이벤트

대신증권은 16일 '크레온' 해외주식 거래 고객에게 미국과 일본 주식을 담보로 최대 180일까지 연 4.9%로 대출해주는 '해외주식담보대출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9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외주식담보대출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중 미국과 일본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때 할인 대출금리가 적용되는 이벤트다. 대출기간은 최대 180일이며, 대출금리는 연 4.9%다. 대출가능 주식은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S&P500)과 일본 니케이225(Nikkei225)에 편입된 종목 중 대신증권이 정한 712개 종목이다. 대출비율은 대상주식 평가금액의 최대 50%이고 대출한도는 10억원이다. 해당 이벤트는 9월 30일까지 11주간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온라인 주식거래서비스인 '크레온'에서 해외증권계좌를 개설하고 해외주식 담보대출 약정을 등록한 후, 크레온 모바일앱(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크레온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고객들이 자산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면서 해외주식거래 비중을 확대하는 추세"라며 "해외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길 원하는 고객들에게 이 이벤트가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7-16 15:54:3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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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융 허브전략 재정립 해 새로운 전기 마련해야"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16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제43차 금융중심지 추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금융위원회 "금융 허브전략을 재정립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6일 제43차 금융중심지 추진위원회를 열고 "글로벌 금융환경을 둘러싸고 위기화 기회가 공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은 위원장은 신남방·신북방은 새로운 금융산업 확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은 위원장은 "최근 세계적으로 브랜드 K의 위상이 높아지고 우리나라의 긍정적인 국가이미지가 확산되고 있다"며 "급성장을 거듭하는 신남방·신북방의 인프라 개발 금융 수요는 금융산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금융중심지와 관련해 "당시 약점으로 지적되었던 영어구사력이 젊은층을 중심으로 향상되고 보건·의료와 교육·문화 등 정주요건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자산규모도 크게 증가하여 자산운용 특화 틈새(Niche) 금융허브를 추진하는데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다"고 말했다. 다만 은 위원장은 "외국계금융회사 전문가들은 홍콩, 싱가포르에 비해 높은 법인세 및 소득세, 경직적 노동시장, 불투명한 금융규제 등이 여전히 걸림돌임을 지적하고 있다"며 "열린 마음으로 의견을 청취하고 금융규제 감독상 투명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금융중심지 추진위원회는 금융중심지 정책 수립과 기관 간 조정 등을 위한 심의 기구다. 금융위원장과 관계부처 차관, 금융협회장, 지방자치단체, 한국거래소 관계자 등 21명이 위원으로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박진회 한국씨티은행 은행장, 이장우 부산대 금융대학원 교수, 정유신 핀테크 지원센터 이사장 등 3명이 민간 위원으로 위촉됐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7-16 15:53:4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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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활용해 제품안전관리 사각지대 없앤다"

"빅데이터 활용해 제품안전관리 사각지대 없앤다" 정부, 제4차 제품안전관리 종합계획 수립 유토이미지 정부가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제품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정부는 16일 서울청사에서 제4차 제품안전정책협의회를 열어 '제4차 제품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제품안전정책협의회는 가습기살균제 사태처럼 제품의 안전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2017년 범부처 차원으로 만든 협의체다. 국무조정실과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세청, 경찰청 등 12개 부처·청이 참여하고 제품안전기본법에 따라 3년마다 제품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이번 종합계획은 4차 산업혁명 도래 등 환경변화에 맞춰 제품 안전 관리를 빅데이터에 기반한 관리 체계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기존 제품안전관리가 수작업이나 단발성으로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졌다면, 앞으로는 상품·구매 정보나 시험 인증, 위해결함, 리콜·불법, 표준·안전기준 정보 등이 담긴 빅데이터 플랫폼을 만들어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아울러 온라인 쇼핑몰에 게재된 판매정보로부터 불법·불량 제품을 식별하는 자동식별시스템(RPA)도 개발하기로 했다. 소비자를 위해 신제품의 위해 정도를 평가하는 전담 조직도 신설한다. 다만 새로운 융복합·신기술 제품은 임시허가, 실증 특례 등 규제 샌드박스나 융합제품인증 제도 등을 통해 시장에 신속하게 출시되도록 할 방침이다. 해외에서 직구하거나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해외 구매 대해 제품에 대해서는 통관검사나 안전성 조사를 하는 등 유통시장에 대한 감시도 강화한다. 정부는 이날 종합계획 심의 이외에 LED 마스크, 눈 마사지기, 두피 관리기 등 미용기기를 식약처와 산업부가 공동 관리하도록 하는 내용도 의결했다. 또 인체에 해로운 비스페놀A가 검출된 감열지 역시 산업부가 관리하도록 했다. 비스페놀A가 검출된 감열지는 영수증 인쇄용지 등에 많이 사용돼 안전관리 필요성이 제기돼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16 15:48:4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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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 20일'언택트 시대 원격고등교육' 국회 토론회

한국방송통신대, 20일'언택트 시대 원격고등교육' 국회 토론회 언택트 시대 원격고등교육 발전에 대한국회 토론회 포스터 한국방송통신대학교(총장 류수노, 이하 방송대)가 오는 2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언택트 시대 원격고등교육 발전 방안을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 박찬대 의원, 방송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비대면', '언택트' 교육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원격고등교육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류수노 방송대 총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교육부 관계자, 국·공립·사립대학 임원 및 교직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방송대 류수노 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언택트 시대 원격고등교육의 미래방향(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 ▲에듀테크 기반 원격고등교육 이슈와 쟁점(김용 방송대 이러닝학과 교수) ▲원격고등교육 활성화를 위한 법·제도(국회 입법조사처 이덕난 조사관)를 주제로 발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종합토론에는 문병기 한국지방자치학회 회장, 김중렬 원격대학협의회 회장, 구연희 교육부 평생미래교육국장이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류수노 총장은 "원격고등교육의 미래가 곧 고등교육의 미래로, 대학들은 각자의 강점과 자원을 공유하고 노하우를 나눔으로써 고등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드는 데 지혜를 모아야 한다"라며 "방송대는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소중한 제언들을 실현하여 온라인 교육을 통한 미래사회의 희망사다리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방송대는 코로나 19사태로 정상적인 학사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국립대학과 대구 등 경북지역 소재 대학을 돕기 위해 1만 872명의 학생에게 2만여 강좌를 무상 지원 등 우리나라 언택트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2020-07-16 15:46:4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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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면세 재고상품 오프라인 판매 개시

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 면세 재고상품 오프라인 판매 개시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21일 서울점서 판매 신라면세점이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에서도 면세 재고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신라면세점은 관세청이 면세점 내 일부 공용 면적에서 재고 면세품 판매를 허용함에 따라 오는 7월 21일부터 7월 26일까지 서울시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면세점 서울점 특별행사장에서 면세 재고상품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선착순으로 하루에 400~500명 수준으로 입장을 제한한다. 1회 입장은 최대 20명, 쇼핑시간은 20분이다. 행사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행사장 입장 번호표는 서울점 1층 정문 입구에서 배부한다. 행사장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신라면세점 회원이어야 하며, 사전에 신라면세점 앱을 다운 받아 미리 가입을 해 놓으면 빠르게 입장할 수 있다. 판매 브랜드는 보테가베네타, 로웨베, 지방시, 발리 등 명품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구찌, 생로랑, 발렌시아가, 디올 등의 선글라스 브랜드, 다니엘웰링턴, 세이코, 로즈몽, 페라가모 등의 시계 브랜드다. 대표상품으로는 ▲지방시 판도라 핸드백, ▲발리 남성 스니커즈, ▲세이코 Premier 라인 등이 있으며, 가격은 면세점 정상 가격 대비 최대 50% 할인된 수준이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6월말부터 네차례에 걸쳐 자체 여행상품 중개 플랫폼 '신라트립'에서 지방시, 펜디, 프라다, 발리, 발렌티노, 발렌시아가, 브라이틀링, 프레드릭콘스탄트 등 31개 브랜드의 재고 상품 1080종을 판매했다. 신라면세점은 지속적으로 신규 브랜드를 추가해 '신라면세점 서울점'과 '신라트립' 등 자체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재고상품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16 15:44:0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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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풀필먼트서비스, '2020 장애인 고용촉진 대회'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수상

노트먼 조셉 네이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이사(왼쪽에서 두 번째)가 16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개최한 '2020 장애인 고용촉진 대회'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쿠팡 쿠팡풀필먼트서비스, '2020 장애인 고용촉진 대회'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수상 쿠팡의 물류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가 장애인 고용 촉진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노트먼 조셉 네이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이사는 이날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개최한 '2020 장애인 고용촉진 대회'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장애인 고용촉진 대회는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 근로자, 업무유공자에 대한 시상을 통해 장애인 고용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우수사례를 알리기 위해 지난 199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차별없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올해 6월 기준으로 쿠팡풀필먼트서비스에는 정부에서 지정한 의무 고용률을 넘어선 412명의 장애인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상대적으로 취업이 더 어려운 중증장애인 채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증장애인들이 새로운 영역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직무 개발을 통해 맞춤 일자리를 만들고, 이들이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 현장근무 뿐만 아니라 몸이 불편한 직원도 집에서도 일할 수 있도록 재택근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더 많은 장애인들이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노트먼 조셉 네이든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대표이사는 "장애인들에게 차별없이 기회를 제공하고, 직무개발을 통해 맞춤 일자리를 만드는 등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16 15:39: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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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회복위원회, 사회형평적 인재 포함 신입직원32명 채용

신용회복위원회는'사회형평적 열린 채용'을 통해 사회형평적 인재 20명(채용인원의 62%)을 포함한 총 32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는 지난해 처음 도입한 '사회형평적 열린 채용'을 통해 총 채용인원(32명)의 62%인 지역인재(12명), 보훈대상자, 성실상환자(8명)로 선발한 것이 특징이다. 장애인·보훈대상, 지역인재, 성실상환자 등을 서류전형 일부에서 우대적용했으며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성실하게 이용한 자를 우대해 성실상환자도 채용했다. 신용회복위원회는 서류전형부터 최종 면접전형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 학교·연령·성별 등의 차별 문턱이 없는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했다. 또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언택트(Untact) 면접방식인 AI(인공지능 기반의 면접 솔루션)전형을 처음으로 도입, 객관적인 직무역량 평가를 실시하는 등 선발 절차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여 직무능력 중심으로 선발했다. 이계문 위원장은 "신용회복위원회의 일원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진성성 있게 다가가는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 한분 한분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머리보다 따뜻한 가슴으로 일하는 인재가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신입직원들은 직무교육 등 다양한 연수과정을 거쳐 전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2020-07-16 15:35:52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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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銀, '한국 대학 골프대회' 개최…"골프 유망주 발굴 노력"

OK저축은행은 대한민국 골프 유망주 발굴에 매진하기 위해 '제37회 한국 대학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강원 횡성에 위치한 '벨라스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총 3라운드 형태로 개최되며 ▲1부(아마추어부) 개인전(남·녀) ▲1부 단체전 ▲2부(프로부) 개인전 ▲2부 단체전 ▲대학원부 개인전로 구분해 진행될 예정이다. 각 부문 별 1~3위 입상자에게는 ▲KPGA(한국프로골프협회)·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입회 특전 ▲국가대표·국가상비군 배점(50점) 부여 ▲총 800만 원 규모의 'OK저축은행 장학금' 수여 등 혜택이 제공된다. 한편 OK저축은행은 OK금융그룹과 함께 골프 발전을 위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우선 지난 2010년부터 KLPGA 공식 투어인 '박세리 인비테이셔널Invitational)'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10회의 대회를 개최하며 상금 일부 기부 및 선수 애장품 경매를 통해 스포츠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이어오고 있다. 해당 대회는 초대 우승자인 김혜윤을 비롯해 김하늘, 장하나, 박성현, 이정은, 김아림, 조아연 등 현재 한국 여자골프를 이끌어가는 인기 스타들을 우승자로 배출하고 있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한국 대학 골프대회는 대학생 골프 유망주 발굴을 위한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OK금융그룹과 함께 앞으로도 대한민국 골프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7-16 15:35:44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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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저축은행, 모바일 앱 '첫kiwi적금' 출시…최대 연 5%

KB저축은행은 최대 연 5% 고금리를 주는 '첫kiwi적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지난 13일 KB저축은행이 새로 선보인 금융플랫폼 키위뱅크(kiwibank) 앱 또는 웹에서 가입이 가능한 비대면 전용 상품으로 1만좌 한정으로 진행된다. 첫kiwi적금은 기본금리가 연 2%이고 'kiwi멤버십' 가입 고객이면 우대금리 연 3%가 추가, 최대 연 5%까지 금리를 제공한다. 12개월 정기적금 상품으로 월 납입금액은 최소 1만원에서 최대 10만원까지 가능하며 개인 및 개인사업자 중 첫 거래 고객이 대상이다. kiwi멤버십 서비스는 KB저축은행이 키위뱅크 출시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 무료 회원제 서비스이다. 멤버십에 가입하게 되면 KB저축은행이 제공하는 상품 혜택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올해는 론칭 기념으로 기프티콘 행사를 내년까지 진행한다. 이 외에도 KB저축은행은 기존 고객들을 위한 고금리 상품인 '플러스kiwi적금'도 준비하고 있다. 첫kiwi적금과 마찬가지로 1만좌 한정 판매 예정으로 최대 연 5% 금리가 제공된다. 기본금리가 연 2%이고 'kiwi입출금통장' 또는 'kiwi입출금(리브메이트)통장'에서 10회이상 자동이체 시 우대금리 연 3%가 추가된다. 12개월 정기적금 상품으로 만기목표금액을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설정하면 월 납입금액이 자동 책정된다. 개인 및 개인사업자도 이용가능하며 KB금융그룹의 통합 멤버십 플랫폼인 리브메이트를 통해서만 가입가능하다. 만기 시 불입액 기준 1%를 현금처럼 이용 가능한 리브메이크 포인트로 특별 적립도 해준다. 실실적으로는 최대 연 6%를 받는 셈이다. 해당 상품은 빠르면 내달 초에 출시된다. KB저축은행 신홍섭 대표는 "향후 다양한 제휴채널을 확장해서 고객 입장에서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들을 구축할 것" 이라고 말했다.

2020-07-16 15:35:26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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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AI 데이터 가공에 숙련된 의사 필요, 전문인력 확보 시급"

가톨릭대 의과대학 최인영 교수가 산업교육연구원이 16일 서울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개최한 '디지털 비대면 의료서비스 최신 분석과 비즈니스 모델 및 구축사례 세미나'에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채윤정기자 의료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위해 학습용 데이터를 만들어야 해 데이터 어노테이션(주석 달기) 작업이 필수인 데, 어려운 영상일수록 숙련된 의사만이 그 일을 할 수 있어 AI용 데이터 가공을 위한 인력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가톨릭중앙의료원 '빅데이터 센터'에서 일하는 가톨릭대 의과대학 최인영 교수는 산업교육연구원이 16일 서울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개최한 '디지털 비대면 의료서비스 최신 분석과 비즈니스 모델 및 구축사례 세미나'에서 이 같이 밝혔다. 최 교수는 'AI 의료 빅데이터를 이용한 정밀의료 서비스 활용방안' 발표를 통해 "의료 AI 중 영상진단 이미지 데이터 이용이 가장 활발한 데, 어려운 영상일수록 가치가 높지만, 데이터 전처리 과정에서 피부를 분석해 피부암을 진단하는 일은 트레이닝된 의사 만이 할 수 있다"며 "학생이나 레지던트가 하기 어려운 부분으로, 데이터 어노테이션을 위해 별도 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최 교수는 글로벌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규모가 2014년 210억 달러에서 2020년 1015억 달러로 4.8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비대면 의료와 환자가 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셀프 매니지먼트 기구가 중요해졌다"며 "당뇨환자가 디바이스를 착용하고 '저녁에 배가 고파 뻥튀기를 10개 먹었더니 혈당이 확 올라갔다' 등 결과를 알려주고, 환자 개인이 어떻게 관리할 지 추천해주는 알고리즘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최 교수는 "비대면 의료와 함께 스마트병원이 급부상하고 있는데, AI 로봇이 환자를 인솔하는 데서 더 나아가 5G, VR(가상현실) 등과 결합해 의료 시스템이 진화하고 있다"며 "음성인식 기술, 자연어처리 기술로 예약과 지불이 가능한 모바일 플랫폼과 다양한 알고리즘이 돌아가는 스마트병원이 구현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공공기관의 검진데이터를 환자의 진료 정보와 연결하고 SNS 등을 통해 생활정보가 결합되면 통합적인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최 교수는 "전자의무기록(EMR)에 엄청나게 많은 자료가 있는데, 특정약을 복용한 사람들의 데이터로 효과를 분석하면 약에 대한 안정성 분석이 가능해진다"며 "가톨릭중앙의료원의 빅데이터 센터는 8개의 병원이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해 EMR의 자료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많은 의료기관들이 학습용 데이터를 만드는 데 엄청난 돈을 쏟아붓고 있으며, 이를 DB화하고 수술 5년 이후 질병이 재발할 것인지 등 예측 모델을 만드는 데 투자하고 있다"며 "다만, 환자 데이터는 병원마다 달라 A 병원의 데이터를 B 병원에 적용하기 힘들어, 데이터를 트레이닝할 때 많은 병원이 참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강윤 가천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AI 기반 비대면 의료서비스 최신 솔루션 연구' 발표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내 피부가 푸석한 데 어떤 제품이 맞을까'와 같은 개인화가 가장 중요하며, 생산 예측이 가능해지면서 데이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AI 스피커로 바로 제품을 구입하게 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이 관건이며, RPA(로봇프로세스자동화) 등 소프트웨어를 통해 IT 혁신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헬스케어 분야의 변화로 "올해 CES에서도 심박수 측정, 심방 세동 감지 활동 추적기, 혈당 조절을 위한 디바이스가 핵심적으로 떠올랐다"며 "의사에게 증상을 말하기 쉽지 않은데 이를 챗봇에 말하면 더 편하게 말할 수 있어 보이스와 결합도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교수는 언택트가 중요해짐에 따라 미국 원격의료 기업인 텔라닥헬스가 유망기업으로 떠올랐으며. 아직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법규로 규제되고 있는 원격진료가 우리나라에도 결국 도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전에는 심전도, 산소포화도, 혈압 등을 알기 위해 접촉하거나 침습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앞으로는 넌(NON)-컨택 디바이스가 속속 등장할 것"이라며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피부의 상태를 알 수 있는 등 '바이오 메디컬 센터' 구현이 가능해진다"고 설명했다. 또 지금까지는 '앱의 시대'에서 앞으로는 5년 이내 날씨, 의료 등 정보를 봇이 전달해주는 '봇의 시대'로 진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0-07-16 15:34:0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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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분야 AI 활성화 워킹그룹 출범

정부가 금융분야에 인공지능(AI)이 효율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되면서 AI를 통한 데이터 활용, 신산업 창출 등이 강조된 데 따른 조치다. 금융위원회는 16일 '금융분야 AI 활성화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연말까지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워킹그룹에는 금융위, 금감원 등 금융당국과 금융사 AI 담당자,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워킹그룹은 규제 개선, 인프라 구축, 소비자 보호, 레그테크(RegTech)·섭테크(SubTech) 접목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 규제 개선 분과에서는 AI금융서비스 활성화를 저해하는 규제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인프라 구축 분과는 금융회사·핀테크 등이 AI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원활히 확보할 수 있도록 데이터 인프라를 구축한다. AI허브사업과 연계해 금융용어를 AI가 학습할 수 있는 말뭉치 형태로 처리하고, 가명정보형태로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소비자보호 분과는 AI의 잘못된 업무처리 등으로 소비자 피해 발생시 책임주체, 구제 절차등에 대한 기준을 마련한다. 아울러 레그테크와 섭테크에 AI를 접목해 금융규제 준수를 지원하고 감독을 효율화 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금융위는 이달부터 워킹그룹 운영을 시작해 연말까지 금융분야 AI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 오는 11월까지 정책연구 용역도 진행해 AI활성화 관련 정책과제도 발굴할 예정이다.

2020-07-16 15:33:21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