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동영상
기사사진
서울시 7월 재산세 2조611억원 부과…작년 대비 14.6% 증가

서울시 7월 재산세 2조611억원 부과…작년 대비 14.6% 증가 7월31일까지 납부 서울특별시청 /유토이미지 서울시는 시에 등록된 주택과 건물 등에 재산세 453만9000건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재산세 총액은 2조611억원으로 납부 기한은 이달 31일까지다. 올해 재산세 부과 규모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건수로는 13만1000건(3.0%), 액수로는 2625억원(14.6%) 증가했다. 자치구별로 7월 재산세 부과 총액을 보면 강남구가 3429억원(30만4000건)가 1위였고, 서초구(2343억원), 송파구(2161억원)으로 집계돼 이른바 '강남3구'가 1∼3위를 차지했다. 재산새 부과 총액이 가장 적은 구는 강북구가 229억원(12만1000건)이었고 그 다음이 도봉구(256억원), 중랑구(302억원)였다. 재산새 부과 총액이 지난해 대비 가장 큰 비율로 증가한 자치구는 강동구(752억원)로 39.3% 늘었다. 다만 증가 액수로 보면 강남구(466억원), 서초구(399억원), 송파구(297억원), 강동구(297억원) 순이었다. 서울시는 자치구간 재정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징수하는 재산세 중 1조4292억원을 '공동재산세'로 편성해 25개 자치구에 572억 원씩 균등하게 배분할 예정이다. 재산세 중 50%를 특별시분 재산세로 징수한 후 25개 자치구에 균등하게 배분하는 것으로 2008년에 최초로 도입됐다. 올해 7월 재산세 부과 액수와 건수를 유형별로 보면 주택분이 1조4283억원(360만9000건), 건물분(비주거용)이 6173억원(92만8000건)이었다. 또 선박분은 약 1억원(1616건), 항공기분은 154억원(247건)이었다. 주택 및 건물분의 재산세 금액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이유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과세대상의 양적 증가 외에도, 재산세 과세표준이 되는 공시가격이 공동주택은 14.7%, 단독주택은 6.9% 상승했고, 비주거용 건물의 시가표준이 2.8% 올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지방세법에 의한 세부담상한제 적용으로 전년 대비 일정비율을 초과해 재산세액이 증가하지 않도록 과세됐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으로 소유자에게 7월과 9월에 부과된다. 7월에는 주택 중 50%와 건축물, 선박, 항공기에 대해, 9월에는 주택 중 나머지 50%와 토지에 대해 재산세가 부과된다. 납부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재산세 분할납부 기준이 기존 500만원에서 250만원으로 하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재산세가 500만원 이하인 경우는 250만원을 납기내에 내고 나머지를 2개월 이내 납부하면 되고, 재산세가 500만원을 초과할 경우는 50%를 납기내에 납부하고 나머지 2개월 이내에 내면 된다. 재산세 분할납부를 하려는 납세자는 물건지 관할 자치구에 신청하면 된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14 14:35:04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주민 소통 열린 공간 ‘장흥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도시재생뉴딜사업 '칠거리 골목 르네상스' 추진과 주민소통을 지원하는 '장흥군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흥군 도시재생사업을 총괄 지원할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올 6월 사업 지역 내인 장흥읍 기양리 복지회관을 재단장하여 문을 열었다. 센터를 총괄하는 센터장과 현장코디네이터 등이 근무하며 도시재생사업 및 사업에 필요한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우선 매주 '찾아가는 도시재생지원센터'를 개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을 함께 재생할 주민협의체 회원들을 모집한다. 7월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각종 주민공모사업과 주민역량강화교육, 재생사업 발굴 등의 공동체 활동을 추진한다. 장흥군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약 15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향후 3년간 주차장 및 안심골목길 정비 등 주민생활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상생 협력 상가 및 역사카페 조성 등 골목상권을 활성화시키는 각종 사업을 진행한다. 도시재생대학, 마을 가꾸기 교육 등 다양한 주민역량강화프로그램도 펼쳐나간다. 장흥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향후 도시재생플랫폼(2021년 완공 예정)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여 정식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지역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들을 활용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도시재생사업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며,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도시재생사업을 이끄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0-07-14 14:34:44 김일환 기자
기사사진
장흥군, ‘로하스타운의 재도약’ 투자협약 체결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지난 13일 안양면 기산리, 비동리 일원에 친환경 전원도시 '로하스타운 300세대'를 조성하는 725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 인향관에서 열린 이날 협약에는 민간투자자인 태창건설(주), (유)플러스건설, 이산종합건설(주), 금강도시개발(주)가 참여했다. 투자협약식은 4개 투자회사 대표와 정종순 장흥군수, 유상호 장흥군의회 의장, 군의원, 관계 공무원, 로하스 마을이장, 수분양자 대표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로하스타운은 2009년부터 도시민 유치를 위해 장흥군이 추진해 온 '3세대가 공존하는 미래지향형 친환경 전원도시'로 현재까지 약 700억원의 공공재원이 투입됐다. 주요 공공시설로 원광대학교에서 위탁 운영 중인 장흥통합의료병원(100병상 규모)과 통합의학컨벤션센터(500석 규모), 공공승마장이 조성되어 운영 중에 있다. 로하스타운 내 문화나눔센터(260㎡ 규모)가 9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되고 있다. 로하스타운은 자연환경이 좋은 안양면 사자산 기슭에 위치해 있다. 지리적으로도 장흥읍 소재지와 매우 가깝다. 교통이 편리하여 군청, 법원, 경찰서, 은행, 문화·복지시설 등 이용에 편리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주변 관광명소로는 편백숲 우드랜드와 장흥토요시장, 남해안관광도로, 정남진 전망대 등이 있다. 2018년에는 43세대가 입주된 지역이 행정구역 조정으로'로하스리(이장 이재천)'라는 행정리가 신설되기도 했다. 그러나, 2017년부터 추진되어 오던 39세대 조성사업이 前민간사업자간 법적 분쟁과 자금난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어 오다, 2019년 4월에 공사 중지되었고, 11월에 전라남도로부터 사업자 지정 취소되면서 사업이 중단된 상태에 놓여 있었다. 이번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새로운 민간투자자와 투자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그동안 중단되었던 39세대 조성공사가 오는 10월에 재개되어, 로하스타운이 힘차게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장흥군과 민간투자자는 이번 투자협약 체결에 이어 조속한 사업 재개를 위해 전라남도에 사업시행자 대체 지정 신청할 예정이다. 또한, 2021년까지 39세대를 입주시킬 계획이다.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단독주택 180세대와 공동주택(타운하우스) 120세대 등 총300세대가 조성된다. 아울러,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을 도입하여 의료, 문화, 체육, 복지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친환경 전원도시가 들어서게 되면 약 700여 명의 도시지역 인구 유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투자를 결정하여 준 기업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그동안 39세대 사업 중단으로 고통 받고 있는 수분양자 분들의 고충을 하루 빨리 해결하고, 로하스타운이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자, 그리고 입주자를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업대표자는 "입주자와 신뢰 구축을 위한 투명한 사업관리를 약속하고, 장흥군과도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7-14 14:34:20 김일환 기자
기사사진
홈플러스 전단, 매거진 스타일로 탈바꿈!

14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마이 시그니처 라이프' 전단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 전단, 매거진 스타일로 탈바꿈! 최근 시리얼 시장에서 '파맛 첵스'가 단연 화제다. 맛과 가격보단 상품 출시에 숨겨진 스토리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끈 결과다. 이처럼 최근 기업들은 단순히 제품 특장점 중심의 마케팅 방식을 벗고 상품에 내재된 '내러티브(narrative)'를 끌어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생필품 중심의 전통적인 마트도 '가격'이 아니라 '스토리'를 팔기 시작했다. 이제는 어디서 삼겹살을 10원 더 싸게 파는지 보다는, 지금 상품을 구매해야 하는 명분을 찾아주는 스토리, 생활의 가치를 높여주는 품질과 만족도에 소비자들의 눈이 더 쏠리는 탓이다. 이에 홈플러스는 변화하는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스토리 중심의 매거진 형태 전단 '마이 시그니처 라이프'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마이 시그니처 라이프'는 지난 23년간 유지해온 전통적인 마트 전단의 틀을 과감히 깨뜨렸다. 기존 전단은 대체로 A2 사이즈 지면에 할인행사 품목들을 빼곡히 좌판식으로 나열하는 형태였고, 내용 역시 상품의 가격을 강조하는 데 집중했다. 그러나 새 전단은 각 시즌별로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상품의 정보와 스토리를 직관적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색감을 대폭 개편하고, A3 사이즈 책자 형태로 만들었다. 특히 지면 배치도 핵심 상품에만 '선택과 집중'해 가독성을 높였다. 실제 16일자 홈플러스 전단 1면에는 초복에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삼계탕과 전복 2개 품목 그림으로만 전면을 꽉 채웠다. 지난주까지는 같은 지면에 30개 이상의 상품이 빼곡히 들어차 있었다. 수많은 상품을 모두 팔고 싶은 장사꾼의 욕심을 버리고 소비자 관점에서 지면을 다시 꾸린 것이다. 또한 특정 주제별로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연관 상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큐레이션'한 것도 특징이다. 예컨대 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올해 바캉스를 캠핑으로 대체하는 고객들을 위해서 수박, 삼겹살 등 먹거리와 텐트, 이동식 냉풍기, 해충킬러, 텀블러, 아이스박스, 캠핑 체어를 한 지면에 담고 상품 세부 정보와 스토리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번 주 캠핑 테마 지면에는 ▲시그니처 4인용 원터치 텐트(5만5900원) ▲시그니처 캠핑 체어 4종(각 2만3900~5만5900원) ▲씨없는 수박/유명산지 수박(10kg 내외 각 1만6990원, 7/16~17 이틀 간 행사카드로 결제 시 3000원 할인) ▲스타일리스 멀티냉풍기(6만9800원)를 모았다. 지면 1/4은 아예 상품 정보를 빼고 캠핑과 휴식을 연상케 하는 감성적인 이미지와 문구를 담은 것도 이색적이다. 각 상품 카테고리에 대해 '집중 탐구'하는 매거진 기획기사 형태의 지면도 눈에 띈다. 이번 주는 먹거리 중심 쇼핑고객을 위해 여름철 많이 팔리는 맥주 중에서도 국내 단독 소싱되는 세계맥주, 맥덕을 위한 기획팩, 각 종별 복숭아, 각 부위별 한우에 대해 심층적으로 소개했다. 핵심 상품에 선택과 집중한 만큼 상품 이미지도 전문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연출컷 중심으로 교체하고 사진 크기도 기존 대비 2~4배가량 키워 상품 몰입도를 높였다. 이 같은 변화는 최근 온라인 쇼핑 쏠림 현상과 각종 차별적 영업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고민을 보여준다. 상품 가격과 할인행사 중심의 일방적인 정보 전달보다는 지속적인 소통과 감성적인 접근을 통해 다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김택순 홈플러스 고객커뮤니케이션팀장은 "소비 패턴 변화에 따라 가격보다는 고객의 쇼핑 만족도와 품격을 높여줄 수 있는 스토리와 가치를 전달하는 데 집중키로 했다"며 "앞으로도 익숙함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관점의 상품 개발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슬기로운 소비생활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14 14:33:32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IPO 기자간담회]제이알글로벌리츠, 첫 해외부동산 투자

벨기에 브리쉘 '파이낸스 타워' 투자 해외부동산에 투자하는 국내 첫 공모리츠가 다음 달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다. 제이알글로벌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제이알글로벌리츠)가 그 주인공이다. 제이알투자운용은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이알글로벌리츠의 상장일정을 공개했다. 저금리 상황이 지속되며 해외 부동산과 인프라 자산에 대한 대체투자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제이알글로벌리츠의 공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이알글로벌리츠는 해외 자산 투자에 특화된 리츠다. 제이알제26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제이알제26호리츠·자리츠)가 투자한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오피스 '파이낸스 타워'를 주요 자산으로 삼고 있다. '파이낸스 타워'는 벨기에 브뤼셀 내 중심업무지구(CBD)에 위치한 연면적 19만5973㎡(약 5만9282평) 규모의 오피스 빌딩으로 자산 감정가는 14억4000만유로(약 2조원)에 달한다. 안정적인 임대차 계약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임차인은 벨기에 연방정부 산하기관인 건물관리청이다. 현재 재무부, 복지부, 식품안전부 등 벨기에 연방정부 주요 부처가 입주해 있다. 건물 전체 면적에 대해 오는 2034년 12월까지 중도해지 옵션 없이 장기 임차한다. 연간 임대료는 올해 기준 약 800억원이다. 임대료 인상률은 매년 벨기에 건강지수를 적용해 조정한다. 임대 수요가 높아 향후 파이낸스 타워의 자산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건물이 소재한 지역은 브뤼셀의 중심업무지구 내에서도 벨기에 연방정부와 금융회사가 주로 위치한 펜타곤(Pentagon) 구역이다. 회사 측은 "벨기에 정부 부처가 지속적으로 집중되고 있어 높은 임대 수요가 향후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지역 특성 상 오피스 공급은 낮은 반면 임대 수요는 높다는 설명이다. 이를 바탕으로 7년 평균 8% 안팎의 높은 배당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관영 제이알투자운용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경쟁우위를 바탕으로 기업가치와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투자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리츠의 투자매력을 6가지로 압축했다. ▲목표 배당률 8% ▲정부기관을 임차인으로 한 안정적인 임대차 ▲벨기에 브뤼셀 핵심지역에 위치 ▲최초의 해외 부동산투자 공모리츠 ▲해외 자산 투자에 특화된 독보적 전문성 ▲합리적인 리스크 관리 노하우다. 총 발행 주식 수는 9700만주. 이번 공모를 통해 총 4850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기관투자자와 일반투자자의 배정비율은 50.5대 49.5로 각각 4900만주(450억원), 4800만주(2400억원)가 분배됐다.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 물량중 절반인 2400만주(1200억원)이 소액우선배정물량으로 할당됐다. 소액우선배정물량의 한도 내에서 일반청약자의 청약금액 중 100만원 이하에 해당하는 금액을 우선적으로 배정한다. 소액우선배정물량을 제외한 나머지 2400만주(1200억원)에 대해서는 기존 방식대로 청약 금액에 비례한 '경쟁배정'을 실시한다. 오는 16일~17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후 22일~24일 청약을 받는다. 다음 달 초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공동 대표주관사는 KB증권과 메리츠증권, 인수회사는 대신증권이 맡았다.

2020-07-14 14:33:28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김포시 경제국장 '기업 멘토단 간담회' 열고 현안 챙기기 앞장

조성춘 김포시 경제국장이 지난 13일 김포시 기업 멘토단과 간담회를 열고 현안을 직접 확인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남준 김포상공회의소 회장과 기업 멘토단이 참석해 상반기 멘토링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김포시 기업 멘토단은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만 50세 이상 대기업, 은행, 공공기관에서 퇴직한 전문가들이 김포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기업활동에 필요한 마케팅, 홍보, 노무, 공장혁신, 제조기술 멘토링으로 기업성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 10명에서 시작해 올해는 연구개발과 공장혁신 분야를 추가해 12명의 멘토가 활동하고 있다. 특히 기술개발 이후 해외 기술이전과 특허출원으로 애로를 겪던 기업을 꾸준히 멘토링해 400만 달러의 해외 기술이전계약을 성사시키고 특허 출원료 지원으로 성장발판 마련에 도움을 준 정병일 위원의 사례 발표에 큰 호응이 있었다. 조성춘 경제국장은 "혁신기업의 성장 발판 마련을 위해 김포시 기업 멘토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면서 "꾸준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7-14 14:33:12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안녕하십니까? 김포시 민원콜센터입니다."

김포시 민원콜센터가 2020년 상반기 상담전화 통계자료를 발표했다. 이번 통계는 각 부서별로 나눠져 있는 업무 프로세서를 D/B화 해 상담원들의 전화상담 서비스 제공을 전체 콜 수, 일평균 콜 수, 주요 상담유형별로 구분해 자료를 분석했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체 콜 수는 99,750건으로 일평균 804건이었으며 이는 코로나19, 재난기본소득, 인구증가에 따른 민원증가 등의 영향으로 작년 상반기 대비 25.5% 증가했다. 시민들의 주요 상담 유형은 코로나19, 세금예산, 도시주택, 환경, 도로교통 분야 등이 64.4%(64,237건)를 차지했으며, 업무 부서별로는 재난기본소득, 긴급생활경제자금 등의 영향으로 안전총괄과, 기업지원과, 세정과, 교통과, 도로관리과 순으로 이들 5개 부서의 업무가 전체 콜 수의 69%(68,823건)를 차지했다. 또한 상담사가 공무원에게 민원을 전달하지 않고 직접 처리하는 비율이 지난해 동기대비 58.7%에서 69.3%로 대폭 향상 됐는데 이것은 그동안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민원콜센터 운영을 위해 상담사에 대한 교육, 모니터링, 능력개발 등 전화상담 품질관리에 힘쓴 결과로 분석된다. 홍정범 민원여권과장은 "민원콜센터를 찾는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상담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 상담사들의 역량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최상의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0-07-14 14:32:46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지역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 양성에 나선다!!

경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최미화)은 지역의 양성평등의식 제고와 문화 확산을 위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양성평등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총 4단계, 80시간으로 구성됐으며, 본원에서 ▲1단계 기본과정 ▲2단계 전문과정(Ⅰ,Ⅱ) ▲3단계 강의력 향상과정을 운영하고, 마지막 4단계 위촉평가과정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이며, 기본 및 전문과정Ⅰ단계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하고, 전문과정Ⅱ와 강의력 향상과정은 집합교육으로 진행된다. 모집기간은 13일~27일까지 교육신청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 선발은 서류심사로 이뤄지며, 모든 과정을 이수한 후 위촉평가과정 최종 합격자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로 위촉되어 도내 양성평등의식과 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기타 상세한 사항은 경북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www.forwoman.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최미화 원장은 "정책변화에 따른 지역의 강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협력하여 지역에서 진행하게 됐으며, 지역 강사를 양성함으로써 강사 양성 체계 다변화 및 지역 접근성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7-14 14:32:12 문봉현 기자
경북도, 낙후된 공업지역을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든다 !!

영천시 언하동 일원 35만1천㎡ 규모의 낙후된 공업지역이 R&D공유 오피스, 기업홍보시설, 근로자복지센터 등 산업·편의시설을 갖춘 산업혁신 허브로 탈바꿈된다. 이철우 도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변창흠 LH사장, 도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도와 영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4일 경북도청에서 '영천 언하 노후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시범사업 지역은 산업단지로 지정되지 못한 공업지역의 체계적인 관리를 도모하고자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2019년 8월에 공모해 2019년 11월 최종 선정됐다.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는 영천 언하 공업지역은 창업과 안정적 인력확충을 위한 지역산업 지원센터*가 조성될 예정으로, 올해 구체적인 산업육성계획을 담은 구상과 기본설계를 마치고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연차별로 조성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영천 언하 공업지역은 40년 전인 1979년에 조성되어 현재 자동차부품 등 21개제조업의 공장이 입주해 운영 중인 곳으로, 30년 이상 된 건물이 67%에 이르고 공업지역 내 기숙사·복지·문화·근로자 지원시설이 전무해 그동안 입주기업들의 주요 애로사항으로 건의돼 왔다. 영천시 언하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은 LH가 500억원의 기금을 투자해 시설부지 5천369㎡를 확보하고 산업?상업?주거?문화 등의 기능이 복합된 앵커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경북도는 산업혁신구역을 우선 지정하고 각종 인··허가승인 등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이에 영천시는 공업지역관리계획 수립, 도시재생사업을 지원하게 되며, LH는 기금 투자 및 총괄사업관리자 역할을 수행한다. 경북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영천시,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상생?협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낙후된 공업지역을 재정비하고 새로운 산업구조와 변화에 맞춰 복합적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내 23개 시·군 전역에 공업지역 활성화 사업을 확대해 쇠퇴해가는 공업지역에 희망을 불어넣고 생산적 기반을 조성함으로써 지역기업의 정착을 유도하고 일자리와 지역경제를 되살려 새바람 행복 경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0-07-14 14:32:02 문봉현 기자
기사사진
쿠팡, 입점 판매자에 파격 지원 '로켓제휴' 선보여

로켓 제휴/쿠팡 쿠팡, 입점 판매자에 파격 지원 '로켓제휴' 선보여 상품보관부터 로켓배송, CS 응대까지 쿠팡이 한번에 해결 쿠팡은 마켓플레이스(오픈마켓) 입점 판매자가 상품보관부터 로켓배송, CS 응대까지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는 '로켓제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로켓제휴'는 고객의 수요에 따라 운영되는 온-디맨드(On-demand) 모델로, '로켓'의 셀링 파워를 활용해 매출을 높일 수 있게 돕는 새로운 판매 프로그램이다. 쿠팡의 알고리즘이 필요한 재고를 예측해 판매자에게 데이터를 제공하면 판매자가 쿠팡의 로켓 물류센터에 상품을 입고시키고 쿠팡이 매입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이후 쿠팡은 상품보관부터 로켓배송, 강력한 CS 응대까지 쿠팡 로켓만의 차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켓제휴는 쿠팡이 직접 상품을 매입해 운영하는 로켓배송과 달리, 판매자가 보다 유연하게 판매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로켓제휴를 통해 판매할 경우 가격은 물론 할인율 및 프로모션 진행 여부까지 모두 판매자가 직접 정할 수 있는 것이다. 판매자는 오롯이 상품전략에 시간을 쏟을 수 있게 된다. 이로써 로켓제휴를 이용하는 판매자들은 상품에 대한 전적인 권한을 직접 관리하면서도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배송 방식인 로켓배송으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 특히 로켓제휴 상품은 상품 검색 화면에 '로켓제휴'가 명시된 뱃지가 별도로 부여되고, '로켓배송만 모아보기' 필터도 적용돼 상품의 노출 빈도를 높일 수 있다. 쿠팡에 입점하는 판매자는 필요에 따라 쿠팡 마켓플레이스와 로켓배송, 그리고 로켓제휴까지 활용할 수 있어 전략적으로 상품 판매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하다. 궁극적으로는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판매 경험을 제공받을 수 있다. 쿠팡 마켓플레이스의 티파니 곤잘레스 시니어 디렉터는 "빠른 배송이 중요한 쇼핑 기준이 된 요즘, 로켓제휴는 판매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고민을 덜어주는 효과적인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쿠팡 마켓플레이스에서 성공하는 방식은 저마다 다르지만, 쿠팡은 어떠한 판매자라도 물건을 잘 팔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14 14:29:59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서울시,방치된 빈집 정비해 생활SOC로... 철거·조성비 전액 지원

서울시,방치된 빈집 정비해 생활SOC로... 철거·조성비 전액 지원 유토이미지 서울시가 장기간 흉물로 방치된 저층주거지 내 빈집을 정비해 주차장이나 쌈지공원, 마을텃밭 같이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생활SOC 확충에 나선다. 서울시는 2018년부터 시행 중인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생활SOC 확충을 본격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장기간 방치돼 도시미관 저해 등 사회문제가 되는 빈집을 시가 매입해 신축이나 리모델링 후 청년·신혼부부 주택 등으로 활용하는 서울시 도시재생 사업이다. 시는 현재 295개 빈집을 매입했고, 이 중 102개 빈집을 활용해 444호의 청년주택 등을 조성 중이다. 그동안 시가 빈집을 매입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엔 민간 소유주가 빈집을 일정기간 제공할 의사가 있을 경우 소유권을 그대로 갖고 시가 철거비, 시설 조성비를 전액 투입해 생활SOC를 조성하는 방식이다. 시설 조성과 운영은 각 자치구가 담당한다. 철거비엔 석면조사, 감정평가, 측량, 철거, 폐기물처리, 기타수수료 등 모든 필요 경비가 포함된다. 시는 빈집을 정비하거나 활용하고 싶지만 매각을 원하지 않는 빈집 소유자의 참여를 이끌어내 노후 저층주거지의 주거환경개선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빈집 소유주는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빈집 방치로 인한 치안 등 안전사고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빈집 철거 시 받아야 하는 보상비가 철거비보다 클 경우 철거비를 제외한 금액까지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을 보면, 시장 등은 빈집 철거 시 빈집 소유주에게 정당한 보상비를 지급해야 한다. 건물 감정평가 결과 보상비가 철거비보다 클 경우 철거비를 제외한 보상비를 지급할 수 있다. 시는 방치된 빈집이 노후화되면서 화재·붕괴 같은 안전사고가 발생하거나, 범죄 장소로 악용될 소지가 큰 만큼 '빈집 활용 도시재생 프로젝트'를 확대·강화해 빈집 정비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는 참여를 원하는 민간 빈집 소유자를 모집 중이다. 관심 있는 시민은 자치구 빈집 담당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 대상자는 자치구 자체 심사를 통해 확정된다. 활용용도, 임대기간, 시설관리 등에 대해서는 자치구와 빈집 소유자 간 협의를 거쳐 정한 후 협약을 맺는다. 류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이번 철거·조성비 지원은 장기간 흉물로 방치되고 위험도가 높은 빈집을 정비하는 것은 물론 각 지역에 꼭 필요한 생활SOC를 제공해 빈집 활용도를 높이고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사업이다"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지역민에게 도움 되는 공간으로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지역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빈집 소유자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14 14:27:57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롯데하이마트, 삼성전자 손잡고 '비스포크 스타일 식기세척기' 단독 출시

비스포크 스타일 식기세척기 출시/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 삼성전자 손잡고 '비스포크 스타일 식기세척기' 단독 출시 롯데하이마트가 삼성전자와 손잡고 14일 '비스포크 스타일 12인용 식기세척기'를 국내 단독 출시한다. 삼성전자가 냉장고, 김치냉장고 등에 적용해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비스포크 스타일을 식기세척기에 적용한 것이다. 자주 쓰지 않는 기능은 과감히 제외하되, 필수 기능은 강화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한다. 도자기를 구운 듯 고급스러운 질감의 코타 화이트 색상을 사용한 빌트인 전용 모델이다. '4단 입체 물살'로 조리도구 및 용기를 빈틈없이 세척해준다. 또, '고온 직수 세척'을 통해 유해 세균을 99.9% 제거해준다. 전면부 디지털 디스플레이에서 작동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 작동 시간을 한 눈에 확인하기 쉽다. 메탈 소재를 자연 건조하여 제품 관리도 간편하다. 롯데하이마트는 고객의 삶이 편리하도록 돕는 제품인 식기세척기에 주목했다. 편리미엄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이 인기를 얻자, 주방 일을 줄여주고 위생까지 챙겨주는 식기세척기 구매 문의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이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20년 1월 1일 ~ 7월 13일) 롯데하이마트에서 판매한 식기세척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19년 1월 1일 ~ 7월 13일) 약 242%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7월 13일('19년 1월 1일 ~ 7월 13일)까지 판매한 식기세척기 매출액도 직전해 같은 기간보다('18년 1월 1일 ~ 7월 13일) 약 167% 늘었다. '비스포크 스타일 12인용 식기세척기' 단독 출시 모델은 롯데하이마트 전국 46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출시 가격은 139만원이며, 7월 한달 간 5만원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7월 말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엘포인트(L.POINT)를 1만 5000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여기에 지정 업체를 통해 제품 설치까지 완료하면, 엘포인트를 12만포인트 추가로 제공한다. 15일에는 출시를 기념해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생방송 프로그램 '하트라이브'에서 제품을 소개한다. 생방송 중 해당 페이지에서 제품 구매하면 18만원 상당 고급 냄비를 증정한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A/S를 신청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윤용오 생활부문장은 "세련된 이미지의 비스포크 스타일을 적용한 식기세척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단독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힘을 합쳐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14 14:27:55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文 "한국판뉴딜은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대전환 선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한국판 뉴딜에 대해 "선도국가로 도약하는 '대한민국 대전환' 선언"이라며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탄소의존 경제에서 저탄소 경제로, 불평등 사회에서 포용 사회로, 대한민국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한국판 뉴딜 대국민 보고대회'를 가진 자리에서 "한국판 뉴딜은 대한민국 새로운 100년의 설계다. 선도형 경제, 기후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포용사회로의 대전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더는 머뭇거리거나 지체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이 필요한 이유로 '과거 압축 성장은 한계에 다다랐고, 불평등의 어두운 그늘이 짙게 남아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새로운 100년의 길을 더욱 빠르게 재촉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문명은 이미 시작된 인류의 미래"라며 "그 도도한 흐름 속에서 앞서가기 위한 국가발전 전략이 한국판 뉴딜"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의 목표로 "튼튼한 고용·사회안전망을 토대로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두 축으로 세워, 세계사적 흐름을 앞서가는 선도국가"를 내세웠다. 그러면서 정부는 한국판 뉴딜 10대 대표 사업으로 ▲데이터 댐 ▲인공지능 정부 ▲스마트 의료 인프라 ▲그린 리모델링 ▲그린 에너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그린 스마트 스쿨 ▲디지털 트윈 ▲SOC(사회간접자본)디지털화 ▲스마트 그린산단 등을 선정했다. 우선 문 대통령은 디지털 뉴딜의 목표로 '세계적으로 앞서가는 디지털 분야 역량이 전 산업 분야에 결합시키는 것'을 내세웠다. 이어 "더 대담하고 선제적인 투자로 사회, 경제, 교육, 산업, 의료 등 우리 삶의 전 분야에서 디지털화를 강력하게 추진해 세계를 선도하는 디지털 1등 국가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그린 뉴딜과 관련해 ▲기후 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 ▲저탄소 경제 등을 중점 과제로 언급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기후 위기는 이미 우리에게 닥친 절박한 현실"이라며 "코로나 대유행이 기후변화 대응의 절박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기후변화 대응이 감염병을 막는 데에도 필수적이라는 공감대 속에서 유럽 등 선진국들은 이미 그린 뉴딜을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저탄소 경제와 관련해서도 문 대통령은 "세계적 추세"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린 뉴딜은 미세먼지 해결 등 우리의 삶의 질을 높여줄 뿐 아니라, 날로 강화되고 있는 국제 환경규제 속에서 우리의 산업경쟁력을 높여주고 녹색산업의 성장으로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판 뉴딜 토대는…'고용·사회 안전망 강화' 문 대통령은 또 한국판 뉴딜 토대인 '고용·사회 안전망 강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불평등 해소와 포용사회로의 전환은 대한민국 대전환의 전제조건"이라며 "한국판 뉴딜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사회계약"이라고 말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위기가 닥쳐도 누구도 낙오되지 않고 모두가 상생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의 코로나 위기를 오히려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불평등을 줄이는 계기로 삼겠다. 정부부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용안전망과 사회안전망을 두텁게 하고 사람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확대하겠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람 중심의 디지털 경제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사정 등 경제주체들이 위기극복에 손을 잡고 양보하고 타협하며 상생의 미래로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은 안전망 확충과 사람투자에 특별히 역점을 뒀다"며 "전 국민 대상 고용안전망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노력과 함께 부양의무자 기준을 2022년까지 완전폐지하고, 아프면 쉴 수 있는 상병수당의 시범 도입을 추진하겠다. 사람투자를 확대해 사회·경제구조의 변화에 맞춰 인재양성과 직업훈련체계를 강화하고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 포용을 힘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한국판 뉴딜에 전례 없는 투자를 약속한다. 2025년까지 국고 114조 원을 직접 투자하고, 민간과 지자체까지 포함해 약 160조 원을 투입할 것"이라며 "우리 정부 마지막 해인 2022년까지 국고 49조 원 등 총 68조 원을 투입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 새로운 일자리도 2022년까지 89만 개, 2025년까지 190만 개가 창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은 앞으로도 계속 진화할 것"이라며 "지역으로, 민간으로 확산돼 대한민국을 역동적으로 변화시킬 것이고, 세계의 변화에 앞장서서 우리 정부를 넘어 다음 정부로 이어지고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한국판 뉴딜에 대해 전망했다. 한편, 한국판 뉴딜은 지난 4월 22일 문 대통령이 지시한 이후 84일 만에 종합계획 형태로 나왔다. 문 대통령은 앞서 한국판 뉴딜과 관련해 지난 5월 10일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국가 프로젝트로 추진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후 지난 6월 18일 한국판 뉴딜 첫 현장 행보로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데이터·AI 전문기업 더존비즈온 강촌캠퍼스를 찾아 디지털 뉴딜과 관련해 데이터 댐에 대해 강조했다. 향후 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를 월 1∼2회 주재한 가운데 한국판 뉴딜과 관련한 중요 사안에 대해 신속 결정하고, 추진력 있게 내려나갈 계획이다.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는 범정부적으로 운영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당·정 협업 기구인 추진본부도 신설된다. 이와 함께 정부와 당측 인사들이 참여하는 실무지원단도 가동될 예정이다. 이날 보고대회에는 디지털·그린 뉴딜 기업을 대표해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과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화상 연결 형태로 참여해 정책 관련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이 경제계 대표로, 김동명 한국노동자총연맹 위원장이 노동계를 대표해 참석했다.

2020-07-14 14:27:53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롯데마트, 집에서 즐기는 '숙성 민어회' 선보여

민어회/롯데마트 롯데마트, 집에서 즐기는 '숙성 민어회' 선보여 민어 내수소비 감소해 산지 가격 전년 대비 40% 가량 낮아져 롯데마트가 프리미엄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는 '숙성 민어회'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최근 프리미엄 보양식에 대한 소비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고급 생선인 민어회를 준비했다. 실제로 올 4~5월 롯데마트의 프리미엄 보양식 매출을 살펴보면, 장어가 118.4%, 전복이 40.6% 등 높은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민어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현저히 부족해 여름철에 접어들면 자연산 민어의 경우 kg당 7~8만원까지 올라가는데,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내수 소비가 줄면서 제주도 모슬포항 산지 가격 기준으로 kg 당 3만원 후반대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고급 생선인 민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화가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숙성 민어회'는 제주도 모슬포항에서 자연산 민어를 이케지메 (신경을 순식간에 끊어서 즉사 시키는 기술)로 처리해 활어의 스트레스는 최소한으로 줄이고 사후경직은 최대한 늦춰 선어의 신선도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민어는 본래 가지고 있던 본연의 감칠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숙성 과정을 통해 '이노신산'이 활성화 되면서 감칠맛이 극대화 되기 때문에 고급 일식집에서 맛 볼 수 있는 숙성회의 맛을 구현하게 된다. 또한, 숙성된 민어회는 해썹(HACCP) 시설을 갖춘 가공장에서 가공, 포장MAP(가스치환포장)을 통해 상품의 안정성도 확보했다. 롯데마트는 오는 16일부터 일주일간 자연산 민어를 활용한 '숙성 민어회(120g)'를 1만68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양승욱 수산MD(상품기획자)는 "일식집에서 판매하는 숙성 민어회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상품이다"라며, "고급 생선인 민어를 보양식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14 14:24:51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