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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고성능 비선형 양자 AI 알고리즘 개발 성공...복잡한 데이터 양자 기계학습 가능

KAIST 전기·전자공학부 및 인공지능(AI) 양자컴퓨팅 IT 인력양성연구센터 이준구 교수 연구팀이 비선형 양자 기계학습 AI 알고리즘을 개발해 복잡한 데이터에 대한 양자 기계학습이 가능해졌다. 양자 인공지능은 양자컴퓨터 발전과 함께 현재의 인공지능을 앞설 것으로 크게 기대되고 있으나, 연산 방법이 전혀 달라 새로운 양자 알고리즘의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양자컴퓨터는 본질적으로 일차방정식을 잘 푸는 선형적 성질을 가지고 있어 복잡한 데이터를 다루는 비선형적 기계학습에 어려움이 존재했었다. 하지만 이 교수팀이 개발한 양자 지도학습 알고리즘은 학습에 있어 매우 적은 계산량으로 연산이 가능해 대규모 계산량이 필요한 현재의 AI 기술을 추월할 가능성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교수팀은 독일 및 남아공 연구팀과의 협력 연구를 통해 학습데이터와 테스트데이터를 양자 정보로 생성한 후 양자 정보의 병렬연산을 가능하게 하는 양자포킹 기술과 간단한 양자 측정기술을 조합해 양자 데이터 간 유사성을 효율적으로 계산하는 비선형 커널 기반의 지도학습을 구현하는 양자 알고리즘 체계를 만들었다. 이후 IBM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실제 양자컴퓨터에서 양자 지도학습을 실제 시연하는 데 성공했다. KAIST 박경덕 연구교수가 공동 제1 저자로 참여한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자매지(npj Quantum Information) 5월 6권에 게재됐다. 기계학습에 있어 중요한 문제 중 하나는 주어진 데이터의 특징을 구분해 분류하는 것인 데, 개나 고양이로 분류하는 작업에서 입과 귀의 특징으로만 개와 고양이를 분류하기 쉽지 않다면 새로운 결정 경계를 찾기 위해 특징에 관한 정보 공간 차원을 확장해야 하는데 이 때 비선형 커널 기술이 필요해진다. 또 양자컴퓨팅은 고전 컴퓨팅과는 달리 큐비트(양자컴퓨팅 정보처리의 기본 단위) 개수에 따라 정보 공간의 차원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고차원 정보처리에 있어 기하급수적으로 뛰어난 성능을 낼 수 있다. 연구팀은 이 같은 양자컴퓨팅의 장점을 활용해 데이터 특징 대비 기하급수적인 계산 효율성을 달성하는 양자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알고리즘은 저차원 입력 공간에 존재하는 데이터들을 큐비트로 표현되는 고차원 데이터 특징 공간으로 옮긴 후, 양자화된 모든 학습데이터와 테스트데이터 간 커널 함수를 양자 중첩을 활용해 동시에 계산하고 테스트데이터 분류를 효율적으로 결정한다. 연구팀은 또 양자 회로의 체계적 설계를 통해 다양한 양자 커널 구현이 가능함을 이론적으로 증명했다. 커널 기반 기계학습에서는 주어진 입력 데이터에 따라 최적 커널이 달라질 수 있어, 다양한 양자 커널을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된 점은 양자 커널 기반 기계학습의 실제 응용에 있어 매우 중요한 성과다. 연구팀은 IBM이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하는 다섯 개의 큐비트로 구성된 초전도 기반 양자 컴퓨터에서 이번에 개발에 성공한 양자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실험적으로 구현해 양자 커널 기반 기계학습 성능을 실제 시연을 통해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 이 연구에 참여한 박경덕 연구교수는 "연구팀이 개발한 커널 기반 양자 기계학습 알고리즘은 수년 안에 상용화될 것으로 예측되는 수백 큐비트 NISQ(Noisy intermediate Scale Quantum Computer) 컴퓨팅 시대가 되면 기존 고전 커널 기반 지도학습을 뛰어넘을 것"이라며 "복잡한 비선형 데이터의 패턴 인식 등을 위한 양자 기계학습 알고리즘으로 활발히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7-07 11:04:09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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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 브랜드 뮤즈로 세계적인 톱모델 '김성희' 발탁

브랜드 뮤즈로 세계적인 톱모델 김성희 발탁 구호 2020년 프리폴 시즌 컬렉션/삼성물산패션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미니멀 컨템포러리 브랜드 구호가 볼륨 실루엣과 청량한 소재를 조화한 2020년 프리폴(Pre-Fall) 시즌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구호는 올 가을겨울 시즌 컨셉을 '재해석'으로 정했다. 과거에 사랑 받은 아이템이나 디테일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해 지속 가능한 클래식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프리폴 시즌 컬렉션에서는 역사적 시대 속 볼륨 실루엣을 모던하게 풀어낸 미니멀하고 여성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또 리넨, 나일론 등 청량한 소재를 주로 사용해 지금부터 초가을까지 활용할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했다. 구호는 잔잔한 셔링을 넣은 점퍼와 러플 디테일의 스커트를 매치해 입체적인 볼륨감을 살린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점퍼, 스커트 모두 리넨 혼방 원단을 적용해 촉감은 시원하다. 아코디언 주름, 체크 패턴, 비대칭 기장이 어우러진 슬리브리스 원피스도 출시했다. 가볍고 탄탄한 소재에 독특한 디자인 요소들을 담아 경쾌한 무드를 연출했다. 또 목선이 살짝 드러나는 칼라(Collar)와 큰 아웃 포켓 패치로 레트로한 느낌을 낸 반팔 셔츠 원피스, 볼륨 소매를 적용한 스트라이프 셔츠 원피스, 슬림한 실루엣에 벨트로 허리 라인을 강조한 브이넥 블라우스/팬츠 코디네이션도 선보였다. 한편 구호는 올 가을겨울 시즌 브랜드 뮤즈로 세계적인 톱모델 '김성희'를 발탁했다. 김성희는 화보 속에서 감각적인 포즈와 함께 시크한 매력을 드러내 구호의 스타일링을 더욱 우아하게 완성했다. 김현정 구호 디자인 디렉터는 "역사적 시대에서 많이 활용됐던 '볼륨'의 요소들을 구호만의 감성으로 현대적이고 간결하게 풀어냈다" 라며, "셔링, 러플이나 퍼프 소매 등 디테일을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응용한 아이템으로 본인의 여성미를 표현해보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0-07-07 10:55:3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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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AI, 빅데이터, IoT, VR, AR교육 본격 시작

경북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대비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 핵심 기술 교육 중점학교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미래 핵심 기술 교육 중점학교는 지능 정보 시대의 핵심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실감형미디어(VR, AR) 교육을 자유학년제와 연계해 10시간 이상 운영하는 학교로 올해 12개 중학교를 선정해 1,000만 원씩 지원한다. 미래 핵심 기술 교육 중점학교는 자유학년제의 '주제선택활동'시간을 이용해 인공지능(AI) 챗봇 만들기, 인공지능 스피커를 이용한 영어 수업, 사물인터넷(IoT)을 이용한 스마트 팜 만들기, 가상현실(VR)을 이용한 나의 미술관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경북교육청은 미래 핵심 기술 교육 중점학교 운영 지원을 위해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보급하고, 전문가를 위촉해 컨설팅을 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대학원과 연계해 인공지능 융합교육을 담당할 교사를 뽑아 올 2학기부터 교육을 실시하고, 지능 정보 핵심 기술 교육, 인공지능(AI) 융합 교육 등 교원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김종윤 창의인재과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의 기초·기반 교육에 대한 시대적, 사회적 요구 증대에 따라 이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7 10:55:19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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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에듀-클린택시'업무협약(MOU) 체결

예천군이 7일 오전 10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이승진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대창고·예천여고·경북일고 학교장, 택시업계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듀-클린택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에듀-클린택시는 경북도교육청 '2020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지원사업' 추진으로 학생 진로 맞춤형 공동 교육 과정이 주로 야간, 주말, 방학 등 불규칙적으로 이뤄져 버스 이용이 불편한 학생들에게 택시 운행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으로 2022년까지 관내 택시 5개 업체에서 대창고·예천여고·경북일고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수단을 지원해 교통 불편에 따른 학생과 학부모 피로 및 부담을 줄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으로 택시 이용객이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택시운송업계 종사자들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위축된 택시운송업계의 경영난 위기 극복에도 한 몫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거듭 당부하면서 "학교생활 집중도 및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차별 없는 교육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0-07-07 10:45:19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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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사의 자유·강제노동 금지' 등 ILO 핵심협약 3건 국무회의 의결

'결사의 자유·강제노동 금지' 등 ILO 핵심협약 3건 국무회의 의결 노조 가입·활동의 자유 확대 등 노동권 강화… 노동관계법 등 개정도 추진 국내 형벌체계와 상충하는 '강제노동 철폐' 협약은 제외 정부 "노동권 분야 국격 신장, 한-EU FTA 분쟁 리스크 해소에 필요"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이 지난 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안 관련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에서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국제노동기구(ILO)의 핵심 협약 중 결사의 자유, 강제노동 금지 등 노동권을 강화하는 내용의 3개 협약 국회 비준을 다시 추진한다. 정부는 7일 제34차 국무회의를 열고 ILO 핵심협약 비준안 3건을 심의·의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비준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달 중으로 국회에 제출된다. 정부는 앞서 지난달 30일 관련 노동관계법 개정안과 이달 2일 병역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정부는 ILO 핵심협약이 올해 안으로 국회 동의절차를 마치도록 한다는 목표다. 이날 심의·의결된 비준안은 '강제 또는 의무노동에 관한 협약'(제29호), '결사의 자유 및 단결권 보호에 관한 협약'(제87호), '단결권 및 단체교섭권 원칙의 적용에 관한 협약'(제98호)이다. ILO 핵심협약이란 국제노동기구가 채택한 기본적 노동권의 보장과 관련한 국제규범으로 190개 협약 중 8건이다. 한국은 1991년 ILO에 가입했으나, 핵심협약 중 아동노동금지와 균등대우 관련 협약 4개 협약만 비준한 상태다. ILO 핵심협약을 비준한 나라는 ILO 회원국 187개국 중 146개국, OECD 36개 회원국 중 32개국이다. 정부는 작년 10월 같은 내용의 핵심협약 비준안을 관련법 개정안과 함께 국회에 제출했으나, 야당의 반대로 제대로 된 논의 없이 20대 국회 임기 종료로 자동 폐기됐었다. ILO 핵심협약 비준과 관련 법이 개정되면 해고자와 실업자의 노조 가입이 허용되고, '지위·감독자'를 제외한 5급 이상 실무 공무원도 노조에 가입할 수 있게 된다. 관련 교원노조법이 개정되면 해직 교원이 참여하는 전교조도 사실상 합법화 절차를 밟을 수 있게 된다. 강제 노동을 금지하는 협약과 상충되는 사회복무요원의 경우는 병역판정검사에서 4급(보충역) 판정을 받은 사람이 현역과 사회복무요원 중 선택하도록 하는 병역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다만, 이번 비준안에는 강제노동 금지 관련 '강제노동 철폐'(제105호) 협약은 제외됐다. 해당 협약은 '정치적 견해 표명'이나 '파업 참가' 등에 대한 처벌로 강제노동을 부과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으로 국내 형벌체계와 상충한다. 우리 형벌체계는 실정법을 위반한 정치적 견해 표명이나 쟁의행위 참가 등에 대해 징역형 규정을 두는 경우가 있어서다. 협약 취지를 국내법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관련 징역형 자체를 삭제하거나 금고형으로 전환하는 등의 법 개정이 필요하나, 이를 위해선 금고형을 주로 과실범에게 부과하는 우리나라 형벌 체계 자체에 대한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 ILO 핵심협약 비준은 그간 노동계에서 줄기차게 요구해온 것이지만, 경영계는 노사관계에서 힘의 균형이 노동계 쪽으로 쏠릴 수 있다며 완강히 반대하는 상황이다. 정부는 외부 환경 변화로 ILO 핵심협약 비준을 더 미루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일례로 유럽연합(EU)은 한국이 ILO 핵심협약을 비준하고 있지 않은 것이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을 위반하는 것이라며 2018년 말 한-EU FTA '무역과 지속가능발전' 장에 따른 분쟁 해결 절차에 들어간 상태다. 한국이 한-EU FTA 규정을 위반했다는 결론이 나올 경우 EU는 한국을 상대로 불이익 조치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임서정 고용부 차관은 "ILO 핵심협약 비준이 되지 않을 경우 EU 측의 다양한 비무역적 조치를 통한 압박도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경제의 대외 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경우, ILO 핵심협약 비준은 노동자의 기본권 보장 뿐 아니라 우리 기업의 생존권을 보호하는 일이며 잠재된 통상 리스크를 해소하고 국익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7-07 10:44: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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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쌍용자동차 정상화를 위한 대정부 건의

정장선 평택시장, 쌍용자동차 정상화를 위한 대정부 건의 정장선 평택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쌍용자동차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평택시 정장선 시장이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쌍용자동차 정상화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 정세균 국무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동걸 KDB산업은행장에게 건의문을 발송했다고 7일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건의문을 통해 "쌍용자동차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조측에서는 복지 축소와 임금반납, 근무시간 조정을, 회사측에서는 자산매각 등을 통해 3천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는 등 정상화를 위해 뼈를 깍는 고통을 감내하고 있다"고 노사 양측의 그동안의 노력을 설명했다. 이어 "자구책을 통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더욱 어려워져 쌍용자동차 직원 5천여 명과 협력업체 포함 1만여 명은 또다시 2009년의 악몽을 꾸지 않을까 불안에 하고 있다"면서 "정부의 지원만이 쌍용자동차가 조기 정상화를 이룰 수 있으며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고 건의했다. 한편,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에서도 쌍용자동차 정상화를 위한 대정부 결의문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시는 쌍용자동차 경영 정상화를 위해 국회의원·시의원 간담회 개최, 공용차량 구입 협약을 맺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시는 평택 상공회의소와도 함께 관내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서명 운동을 추진하는 등 쌍용차 정상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0-07-07 10:38:13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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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시동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해 돼지열병부터 시작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인의 활동 지원과 시민들의 문화·예술 공연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기 위한 해결사로 나섰다. 평택시는 7일, 코로나19속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공연을 비롯 생활 속 공연 두기 등 슬기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마련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와 평택시가 함께 주관해 평택시 서부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예술단체 30팀이 참가하는 '경기 방방콕콕! 평택 예술인의 날' 공연 영상을 촬영한다. 공연은 유튜브'경기예술방송국'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또한, 관내 초·중 및 특수학교 13개교를 찾아가는 '마수리 교실 극장'은 매월 마지막 주 '경기문화의 날'사업으로 7월말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미협력과와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시민들과 주한미군을 위해 마련한 행사도 있다. 7월말부터는 코로나19로 고생하는 한·미 양국 의료진을 찾아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찾아가는 덕분에 카페'와 함께 주한미군이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와 렌탈하우스를 방문하는 '찾아가는 발코니 음악회'가 진행된다. 지난해 10월 송탄쇼핑몰로와 팽성 로데오 거리에서 지역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던 '젊은 문화거리'도 준비 중이며, 8월말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한여름밤 랜선 음악회'는 한·미 주요 지휘관 등 최소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네이버TV 등으로 송출해 시민들과 온라인에서 만날 예정이다. 올해 4월부터 업무를 개시한 평택시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하는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달 26일부터는 지역 미술인 50명이 하나된 마음으로 '내일을 그리는 희망 담벼락'벽화를 제작, 전시하고 있다. 소풍정원을 시작으로 8월말까지 배다리공원, 안중현화 근린공원, 이충분수공원으로 이어지는 순회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선을 보인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예술인들이 학교를 찾아가 진행하는 '사회적 공연 두기 버스킹'도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8월말부터 국·공립 및 민간 공연단체의 우수공연을 진행하는'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총 5작품과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 시민예술단 공연 등이 시민들과 교감하기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밖에도 문화예술과에서는 지역 문화예술분야 17개 분야 총 사업비 28억원을 지원하는'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사업을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시행할 예정이다. 사업별 예산은 ▲음악분야(82백만원), ▲국악분야(40백만원), ▲미술분야 (83백만원), ▲사진분야(66백만원), ▲문학분야(23백만원), ▲연극분야 (70백만원), ▲무용분야(10백만원), ▲영화분야(20백만원), ▲연예분야(45백만원), ▲평택호예술관 프로그램(42백만원), ▲문화지대기반활성화(742백만원), ▲시민예술단(200백만원), ▲기획공연(180백만원), ▲지역축제(895백만원), ▲문화의 날(140백만원),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196백만원)으로 평택예총 및 8개 지부, 평택문화원, 평택시문화재단이 주관한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이 침체되고 생계의 위협까지 이르는 상황을 무겁게 인식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확산에 적극 대응하면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예술인과 시민들께 위로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0-07-07 10:38:03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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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홍콩IB법인 S&P 신용등급 'A등급' 획득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홍콩 IB법인인 홍콩우리투자은행(Woori Global Markets Asia Limited)이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S&P로부터 국제신용등급 'A(긍정적)'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S&P는 홍콩우리투자은행에 장기신용등급 중 6번째로 높은 'A'를 부여했다. S&P측은 이번 평가 이유에 대해 "우리금융그룹에 해외대체투자 등의 금융상품을 제공하며 홍콩에서 우리은행의 핵심 자회사로 역할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홍콩우리투자은행은 우리금융그룹에서 유일하게 해외IB 플랫폼 및 증권업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다. 우리은행 IB그룹의 100% 출자사로 지난해에는 2006년 창립 이래 최대 영업수익 실적을 기록했다. 세전 자기자본이익률 6.7%, 평균자산순이익률 1.3%를 달성 등 우리은행 글로벌 수익성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 2018년부터 2년 연속으로 한국기업의 해외채권 발행 주선 1위(발행금액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은행 IB그룹 강신국 상무는 "홍콩우리투자은행이 시중은행 해외법인 최초로 홍콩에서 S&P 국제등급을 받은 것은 IB 전문능력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영업의 결과"며 "이번 등급 취득이 우량사업에 대한 금융주선 등 글로벌 IB영업을 활성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자체 채권발행 등 자금 조달 채널 다변화로 조달비용도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7-07 10:37:2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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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경북도 유일 재난기본소득 지급

예천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8일부터 28일까지 군민 1인당 예천군 재난기본소득 10만 원을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3월 31일 기준 예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으로 만 19세 이상 세대주가 주민등록상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세대 전체 금액을 예천사랑상품권 또는 농협선불카드 중 선택해서 현장수령 하면 된다. 다만, 신청일 예천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에 한하며 재외국민, 거주불명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고 동거인은 개별 신청해야 한다. 또한, 가정폭력 등 사유로 세대주가 본인의 재난기본소득을 수령하는 것에 이의가 있는 경우 예외적으로 개별신청이 가능하다. 군은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되자 지난 4월 초 군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한 사업을 고민하던 중 경북도에서 유일하게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을 계획했다. 이후 추경예산에서 경상경비 절감과 사업예산 구조 조정을 통해 순수한 군비 55억여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예천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를 제정하여 재산과 소득 기준 없이 정부지원금과 중복 수령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 군민 생활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했다. 김학동 군수는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위안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지역경제에 단비가 되었으면 한다"며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 재난기본소득 지급 관련 문의사항은 예천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2020-07-07 10:37:15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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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민선7기 2주년 경제 살리기 힘 쏟는다.

영양군은 지난 6일 군청에서 영양군 관내 출입기자 30여 명을 초청하여 민선7기 2주년을 기념해 언론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오도창 군수는 이번 간담회에서 지난 2년간 이뤘던 군정 성과와 주요 추진사업에 대하여 설명하며 남은 2년 향후 계획에 대하여 군정 방향을 제시하였다. 민선7기 2주년을 맞아 건설 및 경제분야에서 국도 31호선 개량사업, LPG배관망 공사, 가로등 LED 교체사업,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간판정비사업 및 도로 전면포장 등을 추진하였으며, 복지 및 농업분야에서 청소년 수련관 및 노인복지관 개관, 공공도서관 신축, 생활민원바로처리반 운영, 마을버스 증차 등을 추진하였다. 또한, 오 군수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업 추진의 어려움을 토로하였다. 지난달 산림청 명품숲으로 지정된 영양군의 관광자원인「영양 자작나무 숲」은 우리 군만의 차별화된 고유자원으로써 종합개발계획을 추진 중에 있으며, 대한민국의 대표하는 숲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또한 영양 최대 관광지로 조성할 계획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오 군수는"지난 민선7기 2년 동안 많은 변화를 추구하여 왔으며, 앞으로는 첫 출범했던 민선7기 군정 목표인 변화의 완성을 추구할 때가 되었다."며, 아울러"반환점을 맞은 민선 7기 후반기는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생활밀착 행정을 꾸준히 추진하고, 모든 정책은 지역경제 살리기에 초점을 두어 오늘 보다 내일이 더 기대 되는 행복한 영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른 위축된 사회 분위기를 반영하여, 감염예방을 위해 조촐한 도시락 간담회 형태로 진행됐다

2020-07-07 10:36:54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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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 온라인으로 개최

부산시가 올해 '부산국제건축디자인워크숍'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부산건축워크숍은 부산시와 (사)부산건축제조직위원회, 한국건축가협회 부산건축가회가 공동주관하는 부산지역의 대표적인 건축관련 국제행사다. 지난 2003년부터 매년 9개국 이상의 세계 건축학과 학생들이 부산을 방문해 일주일간 부산시 도시현안에 대한 건축적 아이디어를 나누는 소통과 학습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국내외 참가자들이 한 장소에 모이는 것이 어려워져 워크숍 전용 홈페이지를 신설하고 기존 워크숍의 튜터링 및 비평 등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반영키로 했다. 워크숍의 주제는 '발코니와 바이올린, 코로나 이후의 삶(Balcony and Violin, Life of Post-COVID19)'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도시의 소통을 위한 건축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다. 국내 참가자 모집은 오는 22일까지이며 부산건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각 팀은 소속한 국가의 실제 노후주거지를 대상으로 제안안(이미지 파일 및 설명 동영상 등)을 도출하고 각 팀별 비평 등을 거쳐 최종안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부산시장상 △부산시의회의장상 △부산건축제 조직위원장상 등을 시상하며 수상작품은 올 11월로 예정된 부산건축제기간에 전시될 예정이다.

2020-07-07 10:35:52 허의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