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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주말엔 삼강주막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 만드세요"

예천군은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풍양면 삼강주막 일원에서 주말 상설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주막으로서 국내 유일하게 문화재로 지정된 삼강주막을 배경으로 가요, 악기연주, 전통농요 시연 등 관광객들 흥을 돋우고 주막의 정취를 느끼며 잠시 쉬어 갈 수 있도록 상설 공연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삼강주막 일원에 대한 방역소독과 더불어 손소독제 비치, 관광객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우리 군의 소중한 관광자원인 문화재를 활용해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지역민들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내방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지역문화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강주막은 예로부터 서울로 장사하러 가는 배가 낙동강을 오르내리고 선비나 장사꾼들이 문경새재를 넘어 서울로 갈 때 반드시 거쳐 가던 길목으로 1960년대까지 활발한 상거래로 매우 번성했었으나 뱃길이 끊기고 도로가 생기면서 점차 인적이 끊기게 된 곳이다. 이후 故유옥연 할머니가 혼자 손님을 맞이하던 곳으로 2005년 문화재로 지정돼 조선시대 마지막 주막이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지금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고 있다.

2020-07-03 15:16:49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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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인력양성 교육사업'안동문화도시플랫폼 서포터즈'모집

(재)안동축제관광재단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지역 내 문화예술 분야 작가·동아리 현황 조사 및 안동문화도시플랫폼 홈페이지 아카이브 구축을 위한 '안동문화도시플랫폼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문화인력양성 교육사업 '안동문화도시플랫폼 서포터즈'는 지역 문화인력 양성 기반을 다지기 위해, 안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예술 관련 분야의 프로·아마추어 작가 및 동아리들의 데이터를 수집·축적하는 서포터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안동문화도시플랫폼의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과 플랫폼 홈페이지의 역할 수행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통해 코로나19로 비중이 커지는 온라인 소통 공간 활성화 및 국내외 다양한 채널과 연계한다. 이번 '안동문화도시플랫폼 서포터즈'는 만19세~40세 이하 안동시민을 대상으로 총 10명을 모집해 7월부터 9월까지 2개월간 활동하며, 문화예술 분야 지역 작가·동아리를 조사하여 홈페이지(www.andongculture.com)에 작가 포트폴리오, 문화예술단체·동아리 부분 콘텐츠 업로드와 홈페이지 홍보가 주요 활동 내용이다. 활동 혜택으로는 서포터즈 성과 달성에 따른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종료 후 수료증 수여 및 최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안동축제관광재단(www.aftf.or.kr) 공지사항 및 안동문화도시플랫폼 홈페이지(www.andongculture.com)에서 확인하여 신청서 작성 후 7월 12일까지 이메일(andong_culture@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관련 문의는 안동축제관광재단 문화도시TF팀 054)840-3453으로 하면 된다.

2020-07-03 15:16:38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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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0 파주평화 아카데미 개강식 개최

파주시는 지난 2일 저녁 7시,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평화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평화·통일 교육 활성화로 시민공감대 형성과 평화공존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파주평화아카데미'는 총 10강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9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열린다. 아카데미에서는 북한의 이해와 한반도 통일 과제 등을 주제로 국내 최고의 통일 전문가들의 강의가 진행되며 민간보조사업자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겨레하나파주지회(대표 안재영)가 주관한다. 이날은 이주태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장의 '포스트코로나 시대, 남북교류협력과 파주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강식 특강이 진행됐다. 앞으로 아카데미에서는 ▲2강 강주원 서울대 북한생활문화연구단 선임연구원의 '남북교류의 역사와 현재' ▲3강 이장희 한국외국어대 명예교수의 '유엔사의 법적문제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과제' ▲4강 최재영 NK Vision 2020 대표의 '김정은 위원장 취임 이후 오늘의 북한 발전상' ▲5강 박찬모 평양과기대 명예총장의 '남북평화통일과 평양 과기대의 역할' ▲6강 김정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의 '남북관계와 국제정치' ▲7강 김누리 중앙대 독어독문학과 교수의 '독일 통일 30년과 한반도 통일의 과제' ▲8강 박영이 영화감독의 '영상으로 보는 북의 인민생활' ▲9강 주승현 인천대 동북아국제통상학부 교수의 '최근 북한의 상황과 한반도 통일의 과제' ▲10강 안재영 겨레하나파주지회 대표의 '북한 우표로 보는 북한의 구호정치' 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준 파주시 평화협력과장은 "남북관계가 경색될수록 접경지역에 살고 있는 파주시민들에게 평화는 이념이 아니라 일상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것"이라며 "남북 평화 공존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3 15:16:2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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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 도의원과 지역현안 간담회 가져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지난 2일 시청 평화누리실에서 지역 도의원과의 간담회를 갖고 지역현안과 시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운선(제1선거구), 방재율(제2선거구), 신정현(제3선거구), 민경선(제4선거구), 김경희(제6선거구), 최승원(제8선거구), 고은정(제9선거구), 왕성옥(비례대표) 경기도의원이 참석했으며, 고양시에서는 이재준 시장, 이춘표 제2부시장을 비롯해 실국소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간담회는 도의원들이 사전에 시에 요청한 지역현안과 시 주요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실·국·소장별 브리핑, 질의·응답, 토론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회의 안건으로 △고양시 철도계획 현황,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진행 현황, △성사혁신지구사업 진행 현황 △자전거도로 현황, △삼송역환승주차장 개방 타결 사항, △단독주택 안심관리제 추진현황, △주차장 개선 방안, △노후 상하수도 교체사업 추진현황 등 총 15건의 주요 현안을 상세히 설명하고 도의원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재준 시장은 참석한 도의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이제 민선7기 후반기이며 성과를 내야할 시기다. 앞으로도 고양시가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비 확보 등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 시에서도 의원님들의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사업과 예산 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도의원들이 제시한 건의사항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입장이며, 향후 시정 발전을 위해 도의원들과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상호 협력과 소통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2020-07-03 15:16:1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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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9000억 규모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우선협상자 선정

한화건설은 자사가 주관사로 나선 한화계룡컨소시엄이 총 사업비 9000억원 규모의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대전역세권 개발사업은 대전시 동구 정동과 소제동 일대 재정비촉진지구 92만㎡ 중 대전역에 인접한 복합 2-1구역 상업복합용지 약 3만㎡를 복합개발하는 사업이다. 한화계룡컨소시엄은 연면적 35만㎡, 총사업비 9000억원 규모의 주거·판매·업무·문화·숙박 등 복합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한화건설은 사업 주관사로 한화역사, 한화에스테이트 등 한화그룹 계열사와 계룡건설 등 지역건설사 및 하나금융그룹과 컨소시엄을 맺고 공모에 참여했다. 한화계룡컨소시엄은 사람·세상·미래·도시를 잇는 U-Link를 주제로 사업계획을 제안했다. 대전역 철도 노선을 기준으로 좌우로 나눠진 도시 축을 복원하기 위해 중앙로부터 대전역, 광장과 역사공원까지 이어지는 연계 동선과 오픈 스카이라인을 계획했다. 대전역 대합실에서 사업부지를 관통해 환승센터 부지까지 연결되는 공중보행통로도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최고 69층 규모의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가 건립될 예정이다. 호텔과 오피스, 컨벤션 시설을 포함한 다양한 문화시설도 들어서게 되며 개발이 완료되면 대전 원도심이 '신 경제 중심지'로 탈바꿈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한화건설의 설명이다. 한화건설은 한국철도공사와 사업계획 및 인허가, 건설 및 운영관리 등 사업추진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협상을 진행하고, 10월경 사업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2020-07-03 14:54:0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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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2020 패션 마켓' 오픈…804억원 규모 지원

쿠팡 쿠팡, '2020 패션 마켓' 오픈…804억원 규모 지원 쿠팡은 패션 카테고리 신규 판매자의 상품을 한 곳에 모아놓은 '2020 패션 마켓'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일환으로 9일까지 지속된다. 쿠팡은 최근 패션 업계 판매자들의 이커머스 진입장벽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한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쿠팡 마켓플레이스 패션 카테고리에 신규 입점했거나 6월 이후 첫 상품을 등록한 판매자에게는 월 매출액 최대 500만 원까지 판매수수료 0%(단, 판매수수료 0% 적용 시 운영료 3.5% 부과)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판매자들의 상품이 더 잘 노출되고 판매될 수 있도록 마케팅, 광고 활동을 지원한다. 패션 카테고리에 새로 입점한 셀러들을 모아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여성패션' '남성패션' '유아동패션' '신발' '가방&잡화' 등 카테고리의 다양한 패션 상품을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 '에이치블레이드 카멜레온 슬로건 오버사이즈 티셔츠 반팔'이 4만 6천 원대, '디퍼런트벗세임 블리치 메인로고 티셔츠'가 1만 9천 원대이다. 로켓와우회원은 '맥끌라니 페니 크로스앤 벨트백 인디핑크' 3만 9천 원대, '위시키즈 하올 배색 티셔츠' 2만 원대 등 일부 상품을 추가 할인된 회원전용가에 구매할 수 있다. 쿠팡 마켓플레이스의 티파니 곤잘레스 시니어 디렉터는 "이번 기획전은 쿠팡이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진출 및 매출 확대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작은기업들이 쿠팡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중소 납품업체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6월 23일부터 9월 30일까지 100일간 '대한민국 동행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쿠팡 마켓플레이스 패션카테고리 부문에 신규 입점하는 셀러들의 판매수수료를 할인하고, 일정 요건에 부합하는 사업자들에게는 판매대금 지급일을 앞당기는 등 작은 패션 기업들이 쿠팡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을 만나고, 더 많은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804억 원 규모에 달하는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03 14:46:5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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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동행세일' 라이브커머스 특별행사에 업계 단독 참여

티몬_티비온 라이브 x 대한민국 동행세일/티몬 티몬, '동행세일' 라이브커머스 특별행사에 업계 단독 참여 국내 이커머스 기업 최초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인 티몬 티비온이 정부의 K-세일 구축 노력에 힘을 더했다. 대한민국 대표 타임커머스 티몬은 1일부터 3일까지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비대면 라이브커머스 방식으로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가치삽시다'의 특별행사에 국내 유통 기업으로서는 유일한 플랫폼으로 참여했다. 이번 특별행사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비대면·디지털 소비문화로 떠오르는 라이브커머스를 주제로 하여 정부 주도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2일날은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와 함께 행사장을 찾았는데, 이날 처음 라이브커머스 현장을 지켜본 문 대통령은 "비대면 산업이 미래성장동력이 될 시대를 맞아 한국이 비대면 산업까지도 선도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긴다"며 기업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티몬 이진원 대표도 초청되어 참석했다. 코로나 시국으로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한 비대면 소비 촉진과 특히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에 대한 정부의 의지가 표명된 이번 행사에 티몬은 적극적인 홍보와 마케팅, 콘텐츠 지원으로 상품 판매 촉진을 이끌었다. 이는 지난 이틀간 열린 티비온 생방송에서 제품 판매 성과와 실시간 반응을 통해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2일 오후 7시,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과 가수 소유가 특별게스트로 참여한 '의성 자두'와 '영주 나드리 쫄면' 판매 방송은 방송 시작 20여분만에 준비한 물량이 모두 판매되기도 했다. 티몬 이진원 대표는 "티비온은 중소상공인에게 저비용의 효과 좋은 판매 창구로써, 소비자에게는 상품의 정보 전달은 물론 최고의 구매 혜택과 보는 재미까지 줄 수 있는 쇼핑 채널"이라며, "침체된 국내 소비를 활성화 시키는데 티몬이 작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 3일 저녁에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마지막 티비온 특별 생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오후 6시에는 개그우먼 '안소미'가 출연해 LG전자 디오스 양문형 냉장고(114만 9000원)와 쿠첸 최신형 밥솥(17만 9000원)을 역대급 가격으로 판매한다. 해당방송에서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함께 출연해 으뜸효율 가전제품 10%환급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7시에는 귀뚜라미 창문형 에어컨 (62만 9000원)을 온라인 최저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티몬은 2017년 '티비온'을 론칭하며 국내 유통시장에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새로운 비대면 소비 문화를 개척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판매자 전용 개인방송 플랫폼인 '티몬셀렉트'를 선보이며 소상인도 누구나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판매를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확장해가고 있다. 현재 티비온은 17년 런칭 첫 방송 대비 평균 시청자수가 30배 이상, 방송을 통한 구매 고객 수는 매년 3배 이상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7-03 14:44:4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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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의혈언론인상에 류석우·박민지·사공성근·양길성 기자

중앙대언론동문회가 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8회 의혈언론인상' 수상자로 류석우 뉴스1 기자, 박민지 국민일보 기자, 사공성근 채널A기자, 양길성 한국경제신문 기자를 선정했다. 류석우 기자는 2018년 자살예방 기획보도에 참여했다. 행정인력 부족에 따른 현장관리 어려움을 밀도 있게 다루며 한국기자협회 2018년 1분기 자살예방 우수보도상을 수상했다. 박민지 기자는 사회적 이목이 집중된 이른바 N번방 사건의 연속 추적 보도로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 특히 N번방 사태가 공론화되기 전 텔레그램 성 착취 영상의 불법 제조·유포 정황을 포착하고 9개월간 밀착취재를 통해 사건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이 과정에서 수사기관과 공조가 이뤄졌고 N번방 주범 파악·검거의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했다. 장기간의 추적취재가 N번방 사건 공론화 및 수사를 이끌어낸 것으로 한국기자협회 5월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신문·통신부문에 선정됐다. 사공성근 기자는 지난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연세대 대학원 입학 과정 의혹을 단독 보도했다. 또 코로나19 확산 초기 일부 지자체와 방역당국의 허술한 대응 실태를 보도해 감염증 대비 체제 재정비에 기여했다. 양길성 기자는 정의기억연대의 맥줏집 3300만원 지출 등 단독보도로 시민단체들의 부실 회계 심각성을 세상에 알렸다. 이후 국세청이 공익법인 1만 곳의 공시 오류 여부를 검증하겠다고 나서면서 시민단체 부실회계와 관련된 관리·감독 강화에 일조했다. 한편 의혈언론인상은 중앙대 교육이념인 의와 참을 실천하고 한국언론발전에 기여해온 젊은 기자들을 발굴·격려하고자 2014년 처음 제정됐다.

2020-07-03 14:44:1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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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현대차, 포터 캠핑카 '포레스트' 출시…'움직이는 집' 콘셉트

현대자동차는 소형 트럭 포터Ⅱ(2)를 기반으로 한 캠핑카 '포레스트'를 6일 국내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포터 캠핑카 포레스트의 개발 및 제작 콘셉트는 '움직이는 집'이다. 펫네임 '포레스트(Porest)'는 포터(Porter)와 휴식(Rest)을 결합해 만들었으며, 콘셉트와 펫네임에 어울리는 편안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최대 4인 가족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스마트룸을 사용하면 차량 뒷부분이 800㎜ 늘어나 침실로 활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베드 기능으로 침실을 두 층으로 나눌 수 있도록 하는 등 공간 활용성에 중점을 뒀다. 또 2열 승객석에 주행 중에는 시트, 캠핑 시에는 소파, 잘 때는 침대 용도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가변 캠핑 시트를 탑재했다. 독립형 샤워부스, 실내 좌변기, 태양전지 패널 등을 선택 사양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용량 배터리와 효율적인 충전시스템을 적용해 캠핑 중 배터리 방전에 대한 걱정을 줄였다. 다양한 기능은 포레스트의 직관적인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로 제어가 가능하며,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스마트폰으로도 작동할 수 있다. 2인승 모델인 엔트리가 4899만원(이하 개별소비세 3.5% 기준)이고 4인승 모델인 스탠더드와 디럭스는 각각 6430만원과 7706만원이다. 현대차는 5일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0 캠핑·피크닉 페어'에 참가해 포레스트를 선보인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전시와 고객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금까지 애프터마켓에 의존하던 포터 캠핑카 시장에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포레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포레스트 출시로 증가하는 국내 캠핑 수요 및 정부의 캠핑카 규제 완화에 부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현대자동차

2020-07-03 13:50:15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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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커넥트재단, 소프트웨어 교육 컨퍼런스 'SEF2020' 개최

네이버 커넥트재단이 국내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교육 컨퍼런스 SEF2020를 2일 개최했다. 코로나19 상황 속 안전한 컨퍼런스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SEF2020의 첫날에는 정부 관계자와 IT전문가 등 연사들이 참여해 '4차산업혁명' 속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교육방향성에 대해 제언했다. SEF2020은 2일부터 3일까지 양일 간 진행되며, 첫날 행사는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 2차관의 온라인 축사와 함께 시작됐다. 장 차관은 "비대면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디지털 전환의 속도가 더욱 더 빨라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AI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역량을 기르는 SW·AI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정부도 디지털 대전환의 동반자가 되겠다"며 미래인재 육성에 대한 다짐과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온라인 연단에 올라선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조규찬 이사장은 "수학이나 물리처럼 소프트웨어가 모든 분야의 기본 역량이 되어 감에 따라, 모두가 프로그래머가 될 필요는 없지만 SW역량을 갖춘다면 할 수 있는 일은 많아질 것"이라며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교육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디지털 소외 없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관련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사업을 진행하겠다"는 비영리 교육기관으로서 재단이 나아갈 방향성을 공개했다. 이를 위해,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네이버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네이버의 기술과 경험을 더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온라인으로 진행된 SEF2020는 사전 신청자 수 1만명을 기록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소프트웨어 교육 컨퍼런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2020-07-03 13:49:5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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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재정 안정적인 위기 대처

경북교육청)은 코로나 19에 의한 경기침체로 내국세가 감소되어 중앙정부의 교부금과 지방교육세 등이 감소될 것을 예상해 교육재정의 안정적 운용 방안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6월 4일 정부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약 35조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하면서 올해 내국세 11조 4천억 원 감소에 따른 지방교육재정 교부금을 감액할 예정이다. 지방교육재정은 내국세의 일정비율(20.79%)로 구성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과 지방교육세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경기침체에 따른 세수 감소와 연동되어 있다. 이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정부 3차 추경안이 확정되면 중앙정부로부터 교부되는 금액이 약 1,400억 원 정도 감액돼 기존에 편성된 예산의 세출 구조조정에 대한 계획을 수립했다. 주요 세출 조정 사업은 국외연수 취소,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성 사업 취소, 국내여비와 업무추진비 30%이상 감액, 연도 말까지 집행 불가능한 시설사업비 감액 등이다. 이에 지난해 교육재정에 여유가 있을 때 지방교육채 2,779억원을 계획보다 조기 상환해 교육부로부터 65억2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또한 지난해 5월 경기변동에 따른 불안정성에 대비해 교육재정을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경북교육청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제정하고, 기금 2,270억 원을 마련했다. 한편 지난 5월 20일 확정된 제1회 추가경정예산도 코로나 19에 대한 대응을 위해 기존 편성된 예산 370억 원을 감액해 학교 방역, 학생 안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2,076억 원을 편성했다. 긴급한 사안에 대해서는 149억 원의 예비비를 집행했다. 지난 5월 코로나 19로 힘든 학생들을 돕기 위해 교직원의 자발적 성금모금 등으로 학생 6,997명에게 10만원씩 지급한 바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방교육재정은 세입구조 특성상 국내외 경제 여건에 따른 불안정이 크다"며"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인해 중앙정부의 교부금과 지방교육세의 감소가 예상되지만 교육재정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균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7-03 13:39:49 문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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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의 새로운 썸머 브랜드 페스티벌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이재준)이 코로나-19로 위축된 107만 고양시민의 정서적 치유와 회복을 위해 새로운 여름축제 <어울림 냉장GO!>를 준비한다. 여름방학을 맞은 고양시의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축제 프로그램으로 시원함을 선사한다는 의미와 고양시의 영문 명칭에서 모티브를 얻은 'GO'를 따와 명명됐다. 대다수의 초·중·고교가 코로나-19 휴교로 초단기 시행하는 1주일 여름방학 기간인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장장 5일간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고양어울림누리(고양시 덕양구 어울림로 33) 일대에서 진행된다. 고양문화재단의 여름축제는 지난해까지 '물놀이음악회'라는 타이틀로 대형 물놀이장에 버스킹 공연 등을 곁들였는데, 올해에는 물놀이 외에 고양어울림누리의 여러 문화공간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을 기획 및 보강해 썸머 브랜드 축제로 확장했다. 코로나-19로 더 이상 대형 물놀이장 운영 위주 프로그램 구성에 한계가 있는데다,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를 반영한 결과다. <어울림 냉장GO!>에 대해 가장 주목할 만한 사항은 코로나-19로 변화된 야외축제 관람문화를 거의 전국 최초 시범적으로 시도한다는 점이다. 개방공간에 다수 군중이 밀집되는 야외축제의 특성을 배제하기 위해 <어울림 냉장GO!>에서는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받는다. 사전예약은 행사장 내에서 강력한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적정 인원 한도에서 인터넷으로 이뤄지며 모든 프로그램에 적용된다. 아울러 모든 예약자들은 축제행사장 입장전 QR코드 문진과 발열체크, 소독Zone 통과가 필수다. 축제 모든 프로그램들은 하루 수차례 방역을 위해 소독과 물품교체 등을 진행한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어울림광장에서 진행되는 가족단위 사전예약 물놀이장 프로그램인 「첨벙첨벙 어울림」이다. 물놀이장 규격은 4M×2.2M로 6인 가족이 이용하는 소형이며, 부설기구로 그늘막-평상-인조잔디 세트가 제공된다. 총 11개의 물놀이장 세트가 구비되고 예약자 1세트 당 1회 3시간 이용 가능하며 총 3회(9~12시/13~16시/18~21시) 운영된다. 수시로 용수교체와 소독 등을 실시해 코로나-19로부터 완전무결한 물놀이장을 운영 및 유지할 방침이다. 「첨벙첨벙 어울림」은 축제 전체기간인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매일 운영되며 평일에는 고양버스커즈 퍼포먼스 등의 미니공연과 여름 관련 각종 이벤트도 벌어진다. 축제의 절정기인 14일과 15일 저녁에는 고양어울림광장 콘서트차량 특설무대에서 고양시민을 위한 한여름밤 힐링콘서트인 「어울림 문화水」가 펼쳐진다. 고양시민의 코로나-19 극복을 응원하는 힐링 콘서트로, 부제는 '대한민국 국난극복 고양시민 힐링콘서트'다. 첫날인 14일에는 광복절의 의미와 연계해 일제잔재 청산과 항일정신을 강조하는 콘셉트로 대형가수가 출연하는 콘서트가 마련되고, 15일 저녁에는 코로나-19로 지친 모든 고양시민을 위로하기 위해 1990년대 톱가수가 출연하는 힐링콘서트가 열린다. 물놀이장 입장객에 한해 현장관람이 가능한 이 공연들은 보다 많은 시민들을 위해 고양문화재단 및 고양시의 SNS 채널에 생중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와 함께 고양어울림누리의 실내 문화공간에서도 풍성한 축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고양영상미디어센터 상영관에서는 심야영화관인 「어울림 영하1도」가 계획돼 있다. 온가족 관람을 위해 12세 및 15세 관람가능 영화로 편성 중이며, 역시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영화관은 1M이상 거리두기 배치를 하며 매일 소독을 거친다. 영화는 축제기간 중 매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1일 1편 상영된다. 어울림미술관에서는 '귀로 읽는 힐링 독서'인 「어울림 미·서·관」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미술관과 도서관이 결합된 프로그램으로 북텔러가 감정, 영상, 이미지 등을 활용해 방송국의 성우들과 함께 직접 사전예약한 방문객에게 한 권의 책을 들려준다.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1일 2회(15시/19시) 추진되고, 역시 코로나-19 관련 철저한 방역을 거친다.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재미인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코로나-19 시대 맞춤형 체험인 「어울림 뚝딱」 프로그램을 통해 물놀이 외 여러 프로그램의 사전 예약 방문객들에게 어린이와 보호자가 직접 만들어 공작하는 체험키트를 제공한다. 체험키트를 완성한 뒤 사진을 찍어 지정된 SNS채널로 전송하면 활동이 종료되는 방식이다.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위해 부득이하게 강사가 없는 프로그램으로 축제 전체기간 진행된다. <어울림 냉장GO!>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며 7월 13일부터 8월 7일까지 사전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예약 확정자의 참여가 불가능할 경우 예약포기 전화로 예비 예약자들에게 기회가 돌아간다. 사전예약은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artgy.or.kr)나 <어울림 냉장GO!> 블로그(https://blog.naver.com/goyangfestival)에서 '네이버 예약' 링크에 접속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문화재단 축제사무국에 전화(031-960-9775)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왈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모두가 힘든 지금, 고양시민들을 위해 본격 썸머 브랜드 축제에 착수한다는 점에 책임감과 보람을 느낀다"며 "철저한 방역준비로 야외축제의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쳐 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향후 <어울림 냉장GO!>를 고양어울림누리를 대표하는 간판 축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2020-07-03 13:39:3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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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년센터 명칭 ‘광양청년꿈터’ 확정

광양시는 2020년 7월 준공을 앞둔 광양시 청년센터의 명칭을 '광양청년꿈터'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4월 6일부터 4월 29일까지 광양시민을 대상으로 광양시 청년센터 명칭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120명이 참여해 145건을 접수했다. 시는 발음과 암기 용이성, 타지역 청년센터 명칭과 중복여부, 친근한 느낌 등을 고려하여 1, 2차 자체심사를 거쳐 10건의 후보작을 선정했다. 이후 공무원과 청년단체 회원들에게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6월 30일 열린 시정조정위원회에서 최우수상 1건, 장려상 2건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광양청년꿈터'는 청년이 자립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공동체 활동공간이라는 뜻으로 공무원과 청년층에서 두루 지지를 받았다. 장려상으로 선정된 '청년대로'는 '말하는대로'의 노래가사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청년을 응원하며, 넓은 대로에 광양 청년들이 우뚝 서서 사회의 중심이 되자는 뜻이다. 또한 장려상으로 선정된 '마로마루'는 광양의 옛 이름인 마로와 가장 높고 뛰어남을 의미하는 마루의 합성어로 청년들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심사결과는 7월 3일(금)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선정된 명칭을 제안한 시민에게는 최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각 10만 원씩 광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한편, 광양청년꿈터는 광장로 14(광양시 청소년문화센터 전면)에 지상 2층 760㎡ 규모로 조성되며, 청년센터 사무실, 디지털대장간, 청년카페, 다목적실, 프로그램실, 창업공간, 회의실 등의 시설로 올해 8월 개관할 예정이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광양시 청년센터 명칭공모에 많은 시민이 관심을 보여 기쁘게 생각하며, 새롭게 탄생할 광양청년꿈터는 청년들의 공감·소통·교류활동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며 "청년이 꿈을 이루는 희망도시 광양을 실현할 수 있도록 청년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0-07-03 13:39:20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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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카메라 성범죄 증가, 처벌되는 수위 대폭 강화

법무법인태신 김민수 변호사 최근 몰래카메라, 몰카범죄 등으로 체포되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등이용촬영죄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사건들이 있었다. 그러나 법원은 피해자들의 얼굴이 노출되지 않고 피의자가 게시물을 자진 삭제하였으며, 피해자들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기각하여 여론으로부터 많은 비판의 목소리를 듣는다. 카메라등이용촬영죄는 카메라나 그 밖에 이와 유사한 기능을 갖춘 기계장치를 이용하여 성적 불쾌함 또는 수치심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사람의 신체를 촬영 대상자의 의사에 상관없이 촬영하는 몰카 범죄로서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한다. 이렇게 촬영된 불법 촬영물을 2차 유포한 경우에는 불법 촬영을 한 경우와 마찬가지로 처벌된다. 이전에는 카메라등이용촬영죄가 초범이거나 혹은 피해자와 합의했다는 이유로 기소유예 처분 내지는 벌금형과 같은 가벼운 처벌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최근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정식재판에 회부되어 실형이 구형되며, 초범이라도 촬영 횟수나 수법 등에 비추어 죄질이 불량한 경우 실형 내지는 집행유예 판결을 선고받는 사례가 늘고있다. 이와 같이 카메라등이용촬영죄의 처벌이 강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몰카범죄 발생 및 재범률은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이 발표한 '2020 성범죄백서'에 따르면, 2013년 412건에 불과하던 카메라등이용촬영죄 발생은 재작년 2,388건으로 약 6배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법무법인태신 형사전문 김민수 변호사는 "카메라등이용촬영죄 사건의 경우 사용한 촬영기기를 임의제출이나 압수영장으로 확보한 뒤 디지털포렌식을 거치게 되는데, 이때 사건 당시 촬영한 사진, 동영상 이외에도 이전에 몰래 촬영하였던 사진 및 동영상도 확보되어 추가로 죄를 물을 수 있다. 단순히 '찍은적이 없다'거나 '촬영은 처음이다'라고 변명을 하였다가는 위험한 결과를 불러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카메라등이용촬영죄로 유죄판결을 받게 되면 형사처벌 외에도 신상정보등록 및 공개고지, 취업제한 등 성범죄 보안처분도 받게 될 수 있어 큰 불이익을 입을 수 있으므로, 몰카 촬영 또는 유포 혐의를 받게 됐다면 성범죄 사건 경험이 많은 형사전문 변호사의 도움을 초기에서부터 받아 안전한 대응방법을 찾아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0-07-03 13:37:4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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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청, 고의로 손목 손상시켜 병역법 위반한 축구선수 4명 적발

병무청은 3일 K3 리그 출신 축구선수 중 고의로 손목인대를 손상시켜 병역법을 위반한 피의자 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병무청 특별사법경찰 수사결과에 따르면 이들은 현역으로 입영할 경우 경력단절을 우려해 '아령을 쥔 손목을 늘어뜨린 후 무리하게 돌리는 수법'으로 보충역 감면판정을 받았다. 피의자들은 병무청 병역판정검사규칙상 손목인대 손상으로 수술을 받을 경우 보충역 처분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단체 카톡으로 면탈수법을 주고받았으며 다른 동료선수들에게도 전파한 것으로 드러났다. 병무청은 사회관심계층에 대한 병역이행 모니터링 과정에서 이상 징후를 발견하여 수사에 착수하게 되었고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1년간의 조사 끝에 피의자들의 범행사실을 알아냈다. 이번 수사를 계기로 병무청은 대한체육회와 관련단체에 운동선수들의 경각심을 촉구하는 공한문을 발송하는 한, 손목인대수술에 대한 병역판정검사 기준을 강화하는 등 관련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 병무청 특별사법경찰 관계자는 "이번에 적발된 사람들이 최종 유죄가 확정되면 형사처벌과 함께 다시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그 결과에 따라 병역의무를 이행해야 한다"면서 "앞으로 선제적 예방활동과 단속으로 고의 신체손상이나 속임수에 의한 병역면탈 범죄를 끝까지 색출해, 공정한 병역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7-03 13:26:11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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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장관, 전자제품 '쇼호스트'로 변신…용산 전자랜드서 '라이브 커머스' 진행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오른쪽)이 3일 용산 전자랜드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동행세일 라이브 커머스 온라인 방송'을 앞두고 매장을 점검하고 있다/전자랜드 제공. "우리 경제 활력과 소비 촉진 에너지 절약 등 '일석삼조' 이상의 효과가 있을 것."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3일 용산 전자랜드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동행세일 라이브 커머스 온라인 방송' 출연을 앞두고 으뜸효율(에너지 고효율) 가전제품 환급 사업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성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 전자랜드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동행세일 라이브커머스 온라인 방송에 출연해 정부가 올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구매액 환급을 지원 중인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판매했다. 또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의 으뜸효율 가전제품 판매 현장을 둘러보고 소비자들에게 환급사업을 직접 홍보했다. 특히 성 장관은 으뜸효율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할인율 등 소비자 혜택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는 등 전반적인 분위기도 확인했다. 이번 라이브 커머스는 관련 정부 부처 장관들이 7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3일간 인터넷 방송을 통해 중소·중견기업 제품을 판매하는 특별 행사다. 지난 3월 23일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으뜸효율가전제품 환급 사업은 시행 이후 환급신청 건수는 이미 100만 건을 돌파했고, 1500억원의 1차 추경 예산이 거의 소진됐다. 이에 따라 3차 추가경정예산안에 관련 예산 3000억 원을 추가로 반영, 현재 국회심사 절차가 진행 중 이다.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은 ▲구매 가격의 10% 환급 ▲ 20% 이상 전기 절약(5등급 대비) ▲ 1인당 최대 30만원 환급 등으로 일반 소비자들이 으뜸효율 가전을 구매할 경우, 환급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성윤모 장관이 출연한 라이브 커머스 방송은 용산 전자랜드에서 사전녹화를 진행하고, 타임커머스 '티몬'에서 3일 오후 18시 20분경 온에어 할 예정이다. 또 성윤모 장관은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이 만든 다양한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용산 전자랜드를 둘러보면서 정부의 으뜸효율 가전환급사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현장 수요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전자랜드는 지난 3월부터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고객들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전자랜드 전국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고효율등급 제품을 구입하면 인당 3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 비용의 10%까지 환급 받을 수 있다. 환급 대상 품목은 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전기밥솥, 공기청정기, 김치냉장고, 제습기, 냉온수기, 진공청소기 등 총 10개 품목이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 사업'은 정부에서 마련한 재원인 1천 5백억원을 소진하면 마감된다. 이와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23일 사업 시행 이후 환급신청 건수가 이미 100만건을 돌파해 준비한 재원을 거의 소진했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사업을 통해 소비를 촉진하고 제조업 경기 회복과 에너지 절약에 기여할 수 있다"며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비롯한 하반기 코리아세일페스타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수요가 증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7-03 13:21: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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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제1호 혁신 명소 인증

현대제철 안동일 사장이 지난 26일 혁신 명소 1호로 선정된 순천공장 현장을 임직원들과 함께 둘러보고 있다./현대제철 제공 현대제철이 추진하고 있는 혁신활동이 실질적인 효과를 나타내며 기업 경쟁력 향상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현대제철은 회사의 혁신활동인 'HIT(Hyundai steel Innovation Together)'를 통해 가시적 성과를 이끌어 낸 순천공장 내 연속압연공정(이하 'TCM')을 '제1호 혁신 명소'로 인증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지난 4월 '혁신의 시작은 작은 개선으로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전사적 선포식을 갖고 'HIT' 운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혁신 명소란 설비 강건화 활동을 통해 설비를 도입 당시 성능으로 복원하고 유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우수 단위 공정에 부여하는 명칭을 말한다. 'HIT' 운동은 장치 산업의 미래는 설비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확보와 설비 강건화가 핵심이라는 판단 하에 성과혁신, 설비 강건화, 솔선 격려에 모든 임직원이 참여해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자는 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해 '설비 제 모습 찾기 운동'으로 작업장 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해오던 순천공장은 4월 혁신 운동 선포 이래 TCM 공정을 '설비 강건화 모델'로 선정하고 설비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맞춰왔다. 순천공장은 설비 성능 향상을 위해 작업장 환경을 개선하고 설비 성능을 저하하는 불합리 요소를 발굴해 제거함으로써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는 활동을 지속해 왔다. 이후 품질 부적합이 발생할 수 있는 미세한 요인까지 찾아내 개선, TCM공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롤 마크(Roll Mark)¹로 인한 품질 부적합이 개선됐으며 이에 첫 번째 혁신 명소로 선정됐다.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제 모습을 찾은 설비를 보니 임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펼쳤을 협업과 노력이 눈에 보이는 것 같아 가슴이 뭉클하다"며 "이 같은 혁신 활동을 바탕으로 어려운 경영 위기를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2020-07-03 13:21: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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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1번가 손잡고 티볼리 공동 마케팅…전 모델 비대면 구매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쌍용자동차가 '커머스포털' 11번가와 손잡고 리미티드 에디션을 비롯한 티볼리 전 모델을 비대면으로 구매할 수 있는 맞춤형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을 포함한 티볼리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24일까지 11번가에서 20만원 할인권을 반값(50% 할인)인 10만원에 구매, 신차 계약 시 사용할 수 있다. 할인권을 구매하면 가까운 전시장과 연결, 담당 오토매니저(영업사원)와 시승 신청을 비롯한 구체적인 구매 상담이 진행된다. 이달 쌍용차가 티볼리 출시 5년을 맞아 선보인 리미티드 에디션은 스타일, 안전, 편의 등 풀옵션급 사양들을 기본 적용하고 선착순 1000대 한정 130만원 할인혜택이 적용된 2280만원(가솔린 모델)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안전사양으로 9가지 필수 첨단주행보조기술(ADAS)과 6에어백을 기본 적용하고 ▲풀 LED 램프(헤드/포그/리어램프 포함)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 등 고급 외관 사양, 인테리어는 ▲전용 레드 스티치(Red Stitch) 인테리어(시트, 암레스트, 스티어링휠, 대시보드 등)가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다. ▲9인치 HD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1열 열선 및 통풍시트 ▲운전석 파워시트 및 럼버서포트+하이패스 및 ECM 룸미러+휴대폰 무선충전패드로 구성된 컴포트 패키지 역시 기본 적용, 독보적인 편의성을 갖춘 티볼리 리미티드 에디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7-03 12:06:3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