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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서울현충원, 한국전쟁 70주기 기념 전시회 연다

한국전쟁 70주년 특별기획전 포스터 이미지=전쟁기념관 전쟁기념관은 코로나 19로 인한 임시휴관 중임에도, 25일 한국전쟁(6.25) 발발 70주기를 맞아 특별기획전 '사람을 만나다'를 열었다. 이날 전쟁기념관은 "전쟁의 당사자이자 가장 큰 피해자이면서도 그간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은 '사람'을 다양한 매개체를 통해 직접 대면할 수 있게 했다"면서 전시의 취지를 밝혔다. 전시는 ▲사람, 서른여덟가지 이야기 ▲숫자, 그 너머의 사람 ▲이야기, 70년을 잇다 ▲새로운 시작, 평화 등으로 크게 4가지 존(ZONE)으로 구성됐다. 각 존에는 매 15분마다 대형 벽면을 통해 5분간 영상이 상영된다. 개막 후 전시실에서 상영되는 23개의 개별 인물들의 이야기는 전쟁기념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고, 전시 공정 타임랩스 등 특별한 영상 콘텐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전쟁기념관 어린이박물관에서는 한국전쟁 70주년 특별기획전 개막과 발맞추어 '꼬불꼬불 기지 대탐험' 기획전을 온라인으로 개막했다. 현재 전쟁기념관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온라인 전시 엿보기'를 서비스 하고, 개막 이벤트로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용기, 지혜, 사랑, 힘에 대한 '최고의 생각'을 선정하여 기획전 미니 액자 등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26일 오전 8시에는 콜롬비아 참전용사를 격려하기 위한 온라인 화상 대담(현지시간 6월 25일 저녁 6시)이 전쟁기념관 이병형홀에서 열린다. 이 대담에는 국방부장관, 보훈처장, 콜롬비아대사, 전쟁기념관장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콜롬비아 현지에서는 콜롬비아 국방장관, 주콜롬비아대사, 콜롬비아 참전용사 및 유가족 등이 온라인을 통해 화상으로 연결된다. 이 날 행사와 함께 콜롬비아 참전용사 힐베르토 디아스 벨라스코씨(87)가 전쟁 당시 직접 찍은 필름사진 152장을 전쟁기념관 홈페이지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이 전시는 오는 26일부터 12월말까지 약 6개월 동안 진행한다. 국립 서울현충원 안장자 유품 기증 안내 포스터 이미지=국립 서울현충원 국립서울현충원도 한국전쟁 70주년과 봉오동·청산리전투 10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17일까지 안장자 유가족이 소장하고 있는 유품을 기증받는다고 밝혔다. 기증 가능한 유품은 항일투쟁 및 한국전쟁 관련 사진, 편지, 애장품 등이다. 기증을 원하는 유가족들은 안장자 유품의 사진과 함께 기증신청서를 서울현충원에 우편 또는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서울현충원은 기증 유품 중 일부를 복제한 뒤 특별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0-06-25 14:31:03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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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유튜브 라이브서 직원들과 소통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가 '완신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직원들과 소통했다./롯데홈쇼핑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 유튜브 라이브서 직원들과 소통 롯데홈쇼핑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대표이사가 직접 출연하는 'CEO 유튜브 소통 라이브', 사내방송 등을 도입하며 언택트 조직문화로 전환한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완신 대표의 이름을 딴 '완신 라이브(완전 신박한 라이브)'를 진행했다. 회사의 전략방향부터 대표이사에 관한 궁금한 점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CEO와 직원들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8년부터는 2회 동안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했으나, 올해 언택트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하게 됐다. 첫 방송에서는 '벨리곰, 롯데홈쇼핑 사장님을 만나다'라는 코너를 통해 유튜브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한 롯데홈쇼핑 캐릭터 '벨리곰'이 직원들을 대변해 이 대표의 경영철학, 관심사 등을 질의하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신입사원 시절 에피소드, 직장 선배로서 사회생활 팁 등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대표이사가 추천하는 롯데홈쇼핑 상품을 함께 개봉하는 '언박싱 라이브', 직원들에게 무작위로 전화해 퀴즈를 내고 정답을 맞춘 사람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사랑의 콜센터' 코너도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 대표는 지난 2017년 롯데홈쇼핑에 부임한 이후 줄곧 창의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강조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19 여파로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근무 환경에 따라 비대면 소통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하고 있다. 20~30대 젊은 직원 비중이 높은 홈쇼핑 문화에 맞춘 소통 방식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외에도 재택근무(2월 말~5월 초)가 해제된 5월 중순부터 매주 월,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사내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대면 커뮤니케이션 축소 등으로 위축된 직원들의 소통 강화를 위해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해 높은 호응과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박재홍 롯데홈쇼핑 경영지원부문장은 "코로나19로 기존 타운홀미팅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진행하게 됐다"며 "접근성이 높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최고경영자와 직원 간 보다 더 편안하고 유연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언택트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외부환경으로 소통이 위축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5 14:30: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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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줄이고, 농가소득은 올리고"… 온실가스 감축사업 참여 농가 3배로 확대

"온실가스 줄이고, 농가소득은 올리고"… 온실가스 감축사업 참여 농가 3배로 확대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업·농촌의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 신규 참여 농가를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린 250곳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온실가스 배출 규제대상이 아닌 사업자(농업인)가 자발적으로 저탄소 농업기술을 적용해 온실가스를 감축하면 정부가 감축량을 인증하고 톤당 1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2012년 도입돼 지금까지 542 농가가 참여했고, 이 중 405 농가에서 약 8만7000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해 누계 총액 8억8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았다. 농식품부는 보다 많은 농업인이 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시설원예 농가가 주로 활용하는 '에너지 이용 효율화' 분야 온실가스 감축 방법론을 개선했다. 이번 개선으로 다겹보온커튼을 이용하는 시설원예의 경우 사업계획서, 모니터링 보고서 등이 간소화 돼 그동안 사업 참여가 어려웠던 소규모 감축 농가들도 개별 또는 지역·마을 단위 묶음 사업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농식품부는 작년 82 농가 수준이던 참여 농가 수를 올해 3배 이상인 250 농가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들 농가가 시설원예 면적 1ha당 연간 약 30톤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면 30만원의 추가 소득을 얻게 된다. 이 같은 온실가스 감축량은 30년생 소나무 약 4500그루를 심은 효과와 같다. 농식품부 김지현 농촌재생에너지팀장은 "농업인들이 쉽게 적용 가능한 온실가스 감축 방법론을 지속적으로 개발·확대해, 파종부터 수확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산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의 자발적 감축사업은 위탁 운영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을 통해 오는 7월17일까지 신규 참여 농가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누리집(www.fact.or.kr) 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25 14:30:3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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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상임위 명단 바로 안 낸다"…대여투쟁 시작

미래통합당이 25일 주호영 원내대표의 국회 복귀를 시작으로 강도 높은 대여투쟁을 선언했다. 구체적으로 통합당은 민주당이 요구한 상임위원회 위원 명단 제출을 거부하는 한편, 3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송곳 심사도 예고했다. 사진은 주호영 원내대표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긴급 비상의원총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이 25일 대여투쟁을 선언했다. 주호영 원내대표의 국회 복귀를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강도 높은 공세에 나선 것이다. 통합당은 민주당이 요청한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 명단 제출을 거부하는 한편, 3차 추가경정예산안(이하 3차 추경) 심의도 꼼꼼하게 할 것이라고 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저희 입장은 통합당 없이도 마음껏 국회를 운영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그렇게 해 보라는 것"이라며 민주당의 국회 복귀 요청을 거절했다. 민주당은 주 원내대표의 복귀로 3차 추경을 포함한 국회 운영이 원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주 원내대표를 포함한 통합당이 '단일대오'로 강도 높은 대여투쟁에 나서면서 민주당의 바람은 무산됐다. 특히 주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국회 운영 차원에서 요구한 상임위원회 위원 명단 제출에 대해 "(여당이 상임위원) 배정표를 달라고 하는데 그럴 수는 없다"며 민주당 요구도 거부했다. 그러면서 주 원내대표는 "이전 여당은 절대다수 의석이 아니어서 야당 협조가 불가피했고 우리는 아니라고 하니 그렇게 해 보라는 거다. 그게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으면 우리 요구를 들어주고 협조하라는 것"이라며 민주당에 양보를 요구했다. 다만 주 원내대표는 대여투쟁을 하되, 시급한 현안은 챙길 것이라고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한국 경제가 위기에 직면한 만큼 민생 현안은 외면하기 힘든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그는 "우리는 야당 국회의원으로서 책임을 방기하지 않겠다. 몽니 부릴 생각 없다"며 "정상적인 원 구성이 언제 될 지 모르겠지만, 그사이에라도 우리는 상임위 배정 등을 잠정적으로 해 그룹별로라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또 민주당이 시급한 현안으로 내세운 3차 추경에 대해 송곳 심사를 예고했다. 그는 "1차 추경 집행도 아직 미진한데 불필요하고 쓸데없는 추경, 본예산에 넣어야 할 게 엄청나게 올라와 있다"며 "추경 문제점을 국민께 자세히 보고하는 절차를 거치겠다"고 말했다. 이종배 정책위의장도 3차 추경과 관련해 "추경예산은 모두 다 분석했다. 아주 문제가 상당히 많다"며 "하나하나 발표해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추경과 관련한 강도 높은 공세에 나설 것이라는 의미다. 이외에도 통합당은 주 원내대표가 전날(24일) 예고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현 정부 대북정책 등에 대한 국정조사 의지도 재차 언급했다. 앞서 주 원내대표는 전날(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미향 (의원의 정의기억연대) 기부금 유용 의혹, 지난 3년간의 '분식평화'와 굴욕적 대북외교에 대한 국정조사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정책위의장은 이에 대해 "국정조사도 준비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0-06-25 14:23:58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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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피아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 닌텐도 스위치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 오픈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직영 온라인 쇼핑몰 '소프라노'에서 닌텐도 스위치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소프라노에서 원하는 게임이나 추가 콘텐츠를 선택하여 구매한 뒤 발급받은 다운로드 번호로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닌텐도 스위치 기기에 이를 입력하면, 바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현재 소프라노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에서는 '모여봐요 동물의 숲', '포켓몬스터 소드˙실드 익스팬션 패스' 등을 포함한 인기 게임 및 추가 콘텐츠 약 120여 종이 판매 중이며 이후 최신 게임이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최근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에 따라 닌텐도 스위치 소프트웨어 실물 제품에 대한 품귀현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잦아 제품 구매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이에 비해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를 이용할 경우 결제 후 즉시 다운로드용 코드가 발행되는 만큼 안전하고 편리한 구매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뿐만 아니라 '소프라노'에서 제품을 구매할 경우, 다운로드 번호뿐만 아니라 게임피아에서 유통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범용적인 적립금이 제공된다는 점도 눈여겨볼 장점이다. 한편, 다운로드 번호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여 '소프라노'에서는 6월 25일부터 7일간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2020-06-25 14:09:44 이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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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배양육 개발 본격화..노아바이오텍, 3년후 시제품 낸다

박용호 노아바이오텍 대표(오른쪽)가 25일 신상철 이원다이애그노믹스 대표와 배양육 개발을 위한 투자 양해각서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처음으로 배양육 개발이 본격화된다. 배양육은 소와 돼지 등 가축의 근육 줄기세포를 추출해 외부에서 고기 조직으로 키워낸 인공 육류다. 환경 오염이나 전염병을 일으키는 가축 사육 과정이 필요없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국내 처음으로 배양육 개발에 도전하는 ㈜노아바이오텍은 25일 글로벌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와 배양육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3년후 배양육 시제품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노아바이오텍에 20억원을 투자한다. 신상철 이원다이애그노믹스 대표는 "배양육이 미래의 주류 고기가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노아바이오텍에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노아바이오텍은 서울대 수의대 박용호 교수가 지난해 10월 창업한 기업으로 배양육 개발을 위해 서울대 수의대 장구 교수, 건국대 줄기세포재생공학과 배호재 교수, 인제대 바이오테크놀로지학부 박건택 교수와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노아바이오텍은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소 근육 유래 줄기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하는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미국에선 '멤피스 미트' 등의 스타트업이 배양육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국내에서 배양육 생산을 내세운 기업은 노아바이오텍이 처음이다. 배양육 연구는 전세계적인 미래산업 경쟁과제로서 소의 근육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배양하여 생산되는 동물성 단백질로 기존 축산보다 토지 사용량은 99%, 온실가스 배출량은 96%, 에너지 소비량은 45%를 감소시킬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또 사육 환경이나 도축과 관련된 동물복지 문제가 없을 뿐만 아니라 위생적인 배양과정을 통해 생산돼 안전성을 확보하기 쉽고 가축 전염병 발생 위험도 없다. 배호재 교수는 "코로나19 이후 고기에서 나온 육류 기피현상이 나타나면서 식물성 기반 고기 생산 매출이 커지고, 성장성도 밝다"며 "3D 프린팅을 활용해 생산비용을 낮추고 배양육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노아바이오텍은 약물 전달 수용체를 활용한 항생제 내성 극복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특허도 출원 예정이다. 이를 위해 미국 미시시피주립대 와 영국 사우스햄턴대와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회사측은 우선 동물용 유산균을 활용해 슈퍼바이러스를 극복할 수 있는 항생제 대체 물질을 개발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박건택 인제대학교 교수는 "이미 100여종의 동물용 유산균을 확보했고, 항생제 내성균을 대상으로 젓갈 유래 유산균의 실험 결과 슈퍼박테리아의 향균력이 탁월한 항체를 성공적으로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 항생제 대체물질을 기업의 캐시카우로 삼을 예정이다. 박용호 노아바이오텍 대표는 "항생제 복제약인 리네졸리드를 개발한 셀트리온과 이미 기술이전(라이선스 아웃)을 위한 협의가 진행중"이라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제공하는 등, 8개월간 기업의 매출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6-25 14:08:5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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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돈육가공 통조림, 싱가포르에 첫 수출

국내산 돈육가공 통조림, 싱가포르에 첫 수출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5월 싱가포르 정부와 식육 통조림·레토르트 등의 식품 수출을 위한 협의를 완료했고 첫 물량인 돈육가공 통조림이 이달 30일 싱가포르로 수출된다고 25일 밝혔다. 싱가포르는 소비식품의 약 90% 이상을 수입하는 국가로 수입식품에 대해 엄격한 안전기준을 가지고 있는 만큼, 이번 수출은 싱가포르 식품청(SFA)으로부터 우리나라 식품관리 시스템의 안정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농식품부와 식약처는 평가했다. 첫 수출 규모는 5만캔, 금액을 기준으로 6만달러로, 이를 시작으로 연간 100만캔이 계약돼 수출될 예정이다. 향후 수출작업장 등록이 확대되면 수출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싱가포르로 수출하는 돈육가공 통조림 제품은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하고 있어 국내 축산농가와 관련 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는 통조림과 레토르트 외에도 다른 열처리 돼지고기 가공제품이 싱가포르로 수출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고, 향후 다른 아시아 국가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품목이 수출될 수 있도록 수출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0-06-25 14:06:2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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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아파트값, 대전·세종 견인

12·16 부동산대책과 코로나19 여파로 상승세가 한풀 꺾이는 모습을 보였다. 2020년 상반기 전국 아파트 시장에서는 대전을 비롯해 세종시 등이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부동산 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2.85% 올라 지난해 하반기(3.88%) 보다 상승폭이 다소 둔화됐다. 투기적 대출 수요에 대한 규제 강화와 종합부동산세 세율 인상, 분양가상한제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12·16 부동산대책이 발표되고 코로나19로 경기가 위축된 영향이다. 지역별로는 대전이 5.83% 상승해 가장 많이 올랐고 ▲세종(5.50%) ▲인천(5.07%) ▲경기(4.76%) ▲서울(2.11%) ▲부산(1.97%) ▲충남(1.29%) ▲울산(1.07%)이 뒤를 이었다. 투자 수요 유입으로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금번 6·17대책에서 조정대상지역(대전 전체)과 투기과열지구(동·중·서·유성구)로 지정됐다. 세종시는 계속된 인구 유입과 교통 인프라 개선 등의 영향으로 상승폭이 컸다. 이밖에 부산은 청약 시장의 호조세에 힘입어 오름세가 이어졌고 충남은 이케아 입점이 예정된 계룡시와 비규제지역으로 세종시 반사 이익을 본 천안과 아산이 가격 상승을 주도했다. 지역 경기가 차츰 호전되는 가운데 새 아파트 공급 부담이 줄어든 울산도 상승세가 이어졌다. 수도권에서는 7호선 연장·GTX 등 교통 개발 호재와 함께 저가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인천이 가장 많이 상승했다. 경기도는 풍선효과로 경기 남부권 중심으로 가격이 많이 올랐다. 일명 수용성(수원·용인·성남)이 가격 상승을 주도했고 특히 수원은 올 상반기 10.67% 올라 수도권 지역중 오름폭이 가장 컸다. 서울은 서울 외곽지역이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대출 규제로 강남권 아파트값 상승폭이 크게 둔화된 가운데 9억원 이하 중저가 아파트에 매수세가 이어지면서 노원, 강북, 성북 등 서울 외곽 지역이 크게 올랐다.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은 1.6%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세종(4.89%) ▲대전(3.62%) ▲경기(2.13%) ▲서울(1.87%) ▲울산(1.31%) ▲인천(1.09%) 순으로 올랐다. 세종시는 인구 유입이 어어지는 가운데 신규 아파트 공급이 감소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세종시 신규 아파트 입주는 최근 5년(2015년~2019년)간 평균 1만3000여 가구가 공급됐으나 올해는 그 절반 이하인 5600가구로 크게 줄었다. 대전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으로 이주 수요가 발생하면서 전셋값 상승을 키웠다. 울산은 신규 아파트 공급 감소로 매매·전세가격 모두 상승했다. 울산은 지난해 1만2627가구가 입주했지만 올해는 70% 이상 줄어든 3010가구가 공급된다.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던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앞두고 낮은 분양가를 기대하는 청약 대기 수요 증가와 저금리에 따른 월세 전환 등의 영향으로 전세 매물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국지적인 매물 부족이 이어지면서 서울·경기·인천 모두 지난해 하반기보다 전셋값 오름폭이 다소 커졌다. 반면 제주는 광역 시도가운데 유일하게 하락했다. 경기 침체와 주택 수요 감소, 매물 적체 등으로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한편 부동산시장은 지난 6·17 부동산대책으로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된 수도권과 지방 일부 지역은 과열현상이 진정되고 단기적으로 거래시장도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9억원 이하 중저가 매수세가 이어졌던 서울 외곽지역은 주택담보 대출 시 전입ㆍ처분 등의 요건이 강화되고 강남권도 아파트값이 과열 양상이 나타날 경우 토지거래허가구역 추가 지정을 검토하고 있어 당분간 숨고르기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20-06-25 14:00:33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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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TK2020]이종훈 "푸드사이언스 전도유망…롯데, 건강·친환경 푸드테크 주목"

이종훈 롯데 액셀러레이터 투자본부장 이종훈 롯데 액셀러레이터 투자본부장은 "롯데 엑셀러레이터는 중앙연구소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협업해서 푸드테크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협업 중"이라면서 "하반기에는 중기부와 같이 푸드테크 해커톤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본부장은 지난 25일 서울 서소문 LW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0 퓨처 푸드테크 코리아' 포럼에서 "푸드테크의 지향점은 ▲모자라지 않으며 ▲효율적이고 ▲윤리적이야 하며 ▲안전하고 ▲(건강하게)나만을 위하며 발전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2019년 초 글로벌 기준으로 푸드테크 유니콘(10억 달러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 기업)은 33개 존재하며 꾸준히 증가 중"이라면서 "그 중 푸드 딜리버리(배달) 분야에서 투자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발전 가능성을 고려하면 푸드 사이언스 시장이 전도유망하다"면서 "인구가 많은 미국, 영국, 중국 등에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 엑셀러레이터는 사료용 곤충 양식 및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술에 투자하고 있으며 롯데리아와 함께 해조류를 이용한 햄버거 패티를 개발 중이다. 이 본부장은 "롯데 엑셀러레이터는 건강 및 친환경 관련한 푸드테크에 주목한다"면서 "기업 차원에서 좋은 푸드테크 시장에 투자하고 미래를 열어가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2020-06-25 13:57:22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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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푸드 시장 성장 가속화…홈플러스, '시그니처 리얼 100' 간식 출시

25일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들이 프리미엄 PB '시그니처' 애견 간식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펫 푸드 시장 성장 가속화…홈플러스, '시그니처 리얼 100' 간식 출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펫 푸드 시장 성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홈플러스 온라인몰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2019) 반려동물 먹거리 매출은 연평균 10%대 성장을 보이다가 올해 3~5월에는 무려 49%의 매출신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집콕' 장기화로 반려견의 산책 빈도가 줄자 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한 간식 소비가 늘어난 탓이다. 이에 홈플러스는 반려견을 위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찾는 펫팸(Pet+Family)족들을 위해 프리미엄 PB 애견 간식 '시그니처 리얼 100' 19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그니처 리얼 100' 시리즈는 반려견의 체력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수준의 신선한 '휴먼 그레이드' 원료를 자연 그대로 건조한 수제 간식이다. 특히 인공착색제, 인공향미제, 화학제를 쓰지 않은 '3무(無)' 제품으로 건강 안전성을 높였다. 주원료로는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오리, 닭, 명태를 사용했다. 오리는 필수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풍부해 성장 발육과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고 불포화지방산이 반려견 모질 건강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닭은 지방 함량은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아 근육량 증진에 효과적이며, 명태는 쫄깃한 식감으로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임신견, 노령견 체력 회복에도 좋은 식재료다. 바삭한 식감을 살린 '오리/치킨 순살 육포'(각 300g), 어린 강아지와 노령견이 먹기 편한 부드러운 식감의 '오리/치킨 소프트 육포'(각 300g),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구마를 함께 써 원활한 배변과 장 기능을 돕는 '오리/치킨 고구마 육포'(각 300g), 체력 회복에 좋은 대구와 고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리/치킨 대구살 육포(각 300g), 고단백 저지방 통닭가슴살(250g)을 각 8990원에 선보이며, '다둥이' 집사들을 위해 지퍼백이 있는 600g 대용량 상품은 1만4900원에 판매한다. 치석 제거에 도움을 주는 천연 소가죽 껌에 닭고기를 듬뿍 담은 '우유껌 닭갈비/미니닭갈비'(각 300g), 명태와 고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명태 치킨/소고기 큐브'(각 300g)도 8990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시그니처 리얼 100' 애견 간식 출시를 기념해 25일부터 7월 15일까지 전국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리얼 100' 전 품목 2+1 행사를 열고 2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손정주 홈플러스 일상용품팀 바이어는 "반려동물 인구가 천만을 넘어서면서 최근 관련 용품 시장은 매년 5~10%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덩달아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진 반려동물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5 13:56:2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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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공공부문 흑자 39조원 감소…중앙정부 적자로 전환

-2019년 공공부문계정 /한국은행 지난해 정부와 공기업 등 공공부문의 흑자 규모가 40조원 가까이 급감했다. 감소폭으로 보면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이후 최대치다.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2018년 공공부문계정(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부문 수지(총수입-총지출)는 13조8000억원 흑자로 전년 53조1000억원 대비 39조3000억원 줄었다. 흑자 규모로 보면 지난 2013년 이후 최소치다. 공공부문 총수입은 876조3000억원으로 23조5000억원(2.8%) 증가에 그쳤지만 총지출은 862조4000억원으로 62조8000억원(7.9%) 증가한 탓이다. 공공부문 총수입 증가율은 2009년 0.9% 이후 가장 낮았고, 총지출 증가율은 2009년 10.6% 이후 가장 높았다. 부문별로는중앙·지방정부, 사회보장기금 등을 포함한 일반정부의 수지는 18조원으로 전년 57조4000억원 대비 흑자 규모가 줄었다. 총수입은 668조9000억원으로 3.1% 증가했지만 총지출이 651조원으로 10%가 넘게 늘었다. 한은은 "부가가치세 등 조세수입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에 그쳐 총수입의 증가폭이 축소됐다"며 "투자지출이 늘고, 기초연금이나 국민연금 수령액 같은 사회수혜금 지출이 늘어 총지출의 증가세가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중앙정부는 투자 및 이전 지출 등이 큰 폭으로 늘어 적자로 전환했고, 지방정부 역시 소비 및 투자지출이 늘면서 흑자 규모가 전년 대비 절반 수준에도 못 미쳤다. 사회보장기금은 사회부담금 수입이 지출을 웃돌면서 흑자규모가 소폭 늘었다. 한국전력공사나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비금융공기업은 7조1000억원 적자로 적자폭이 축소됐다. 한국산업은행,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금융공기업의 흑자규모는 2조9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25 13:55:4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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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이른 장마에 제습기 판매 전년 대비 149% 증가

전자랜드에서 고객이 제습기를 살펴보고 있다. /전자랜드 전자랜드, 이른 장마에 제습기 판매 전년 대비 149% 증가 전년 대비 의류관리기 11%, 건조기 3% 판매 성장 이른 장마에 습기 관련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전자랜드는 이른 장마 예고에 지난 6월 1일부터 22일까지의 제습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149%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전자랜드의 의류관리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대비 11%, 건조기는 3% 판매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습기, 의류관리기, 건조기는 습기가 많은 장마철 인기가 높은 가전들이다. 전자랜드는 장마 기간이 짧았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이르게 시작해 한달동안 이어지는 장마와 폭염 예고로 습기 관련 가전의 구매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실내 환경을 쾌적하게 만들어주고 가사 노동 시간을 줄여주는 가전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해당 가전 판매 증가의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장마를 앞두고 습기를 관리할 수 있는 가전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관련 제품 할인 혜택을 준비했으니, 전자랜드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장 슬기로운 여름생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행사 기간 에어컨, 건조기, 제습기, 서큘레이터 등 여름 관련 가전을 최대 51%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한 100만원 이상 결제 고객에게는 5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자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전자랜드는 오는 30일까지 '에어컨 미리 장만 대축제' 행사를 진행한다. 전자랜드는 행사 기간 삼성제휴카드로 에어컨을 구매한 고객에게 결제 금액과 타 제품 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원의 캐시백 혜택을 증정한다. 또한 200만원 이상 에어컨을 전자랜드 삼성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5 13:52:4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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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경북관광 그랜드 세일' 지역 활성화 동참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 겸 대구은행장(앞줄 왼쪽 일곱번째)이 경북 청도군 청도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포즈를 취했다. / 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경북관광 그랜드 세일' 동참을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전통시장 장보기를 비롯한 지역단체 후원과 같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DGB대구은행 측은 "경북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청정, 힐링, 안전'이란 관광 트렌드에 맞춰 개발하기 위해 참가했다"며 "코로나19로 후원이 줄어든 복지단체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역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한 DGB대구은행은 'DGB동행봉사단' 경북 관광 그랜드 세일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청도 지역을 시작으로 경북 지역 전체 결제 활성화에 참여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지역내 여러 복지단체에 지원금을 전달했다. 청도 지역의 사단법인 에덴원, 사단법인 청도군 장애인연합회, 청도군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민들레 성모의 집 등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청도 사랑 운동 상품권을 구매해 지역 시장 내 물품을 구입하며 시장 활성화에 참여했다. 부채, 덴탈 마스크 등을 시장과 인근 상가에 배포하며 상인과 지역민들을 격려했다. 김태오 DGB금융회장 겸 대구은행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기가 하루빨리 활기가 돌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외되고 어두운 곳의 지역민을 생각하고 함께하는 사랑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6-25 13:52:1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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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등교해도…대학가 여름 계절학기도 '온라인'

초·중·고 등교해도…대학가 여름 계절학기도 '온라인' "현재 상황이면 2학기도 온라인"…수업료 인상해 학생 반발 대학도 온라인 강의 듣는 학생/뉴시스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강의로 1학기를 마무리하는 대학 대다수가 여름 계절학기도 비대면 수업을 이어간다. 25일 대학가에 따르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동국대 등 서울 주요 대학들은 여름 계절학기 수업을 온라인으로 진행키로 확정하고 이르면 6월 말 수업을 시작한다. 다만 일부 대학에서 실험, 실습, 실기의 경우 대면이 허용된다. 계절학기는 보통 약 2~3주간의 일정으로 매주 5일을 강의실에서 2~3시간 수강해야 한다. 연세대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온라인 강의를 원칙으로 하되 일부 실험·실습·실기 과목을 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고려대도 계절학기 수업 방식을 1학기 기준과 동일하게 설정하고 수강인원이 30명을 초과하는 강의는 온라인 강의를 원칙으로 결정했다. 다만 온·오프라인 병행을 조건으로 대면수업을 허용하고 수강인원 30명 이하 강의는 수강생 동의와 거리 두기가 가능한 강의실 확보를 조건으로 대면 수업도 허용했다. 한양대는 계절학기 수업을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하지만, 원격수업 교과목이 대면시험을 시행하는 경우 정규학기와 달리 학생동의를 따로 묻지 않고도 가능하도록 했다. 경희대와 동국대, 서울시립대 등 대부분 대학도 비대면으로 강의를 진행하면서 실험·실습·실기강의 등 필요한 경우 대면 수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성균관대·한국외대는 여름 계절학기 전 강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국민대는 이번 여름 계절학기 기간을 기존 15일에서 10일로 축소했다. 대신 일별 수업 시간을 늘려 강의한다. 국민대 관계자는 "1학기 개강이 밀리면서 학사 일정 변경을 최소화하기 위해 계절학기 기간을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초·중·고교는 교육부 방침에 따라 등교수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대학은 대부분 온라인 강의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대학의 경우 수도권 등 각 전국에서 학생들이 모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전파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2학기 학사운영과 관련해 일부 대학들은 가을 코로나19 재유행 예측도 나오는 만큼 온라인 강의가 불가피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서울 시내 한 사립대학 관계자는 "2학기에도 우선 '중간고사 전까지 온라인'으로 원칙을 정하고 이후는 상황을 봐서 결정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학생 등록률 저하 우려가 대학 계절학기 비대면 강의 결정을 재촉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지난 1학기 코로나19 여파로 대학은 재정에 일부 타격을 입은 상태다. 개강이 미뤄지고 입국 시 자가격리 등의 부담이 늘어나면서 해외 유학생들의 등록률이 지난해 대비 현저히 줄었기 때문이다. 이 관계자는 "국내 학생의 휴학률은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해외 유학생의 경우 최대 80%까지 줄어든 대학도 있다"라면서 "계절학기를 대면 수업으로 진행할 경우 지방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등록이 미진할 수 있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부 대학은 여름 계절학기 수업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수업료는 되레 인상해 학생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경희대는 계절학기 수업료를 이번 2020학년도 여름 계절학기부터 학점당 8만9000원에서 9만7000원으로 인상했다. 이는 2019학년도 등록금챙정위원회 합의에 따라 인상이 결정됐지만, 비대면으로 수업이 진행된다는 점에서 학생들은 수업료 인상이 불합리하다는 입장이다.

2020-06-25 13:51:1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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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CU, 오리로 만든 보양 간편식 출시

CU 에서 오리 보양식을 구매하는 소비자/BGF리테일 '코로나19 극복!' CU, 오리로 만든 보양 간편식 출시 올 여름 무더위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오리가 편의점 대표 보양식으로 나선다. CU가 간편한 몸보신을 원하는 1인가구들을 겨냥해 '덕분애(愛) 정식' 도시락, '오리덕분이삼' 삼각김밥 등 다양한 오리 보양식을 이달 25일부터 출시한다. 덕분애(愛) 정식 도시락은 고객의 입맛에 따라 몸에 좋은 오리고기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도시락이다. 기름기를 빼 부드럽고 담백한 훈제오리와 특제 고추장 소스에 재운 매콤한 오리주물럭을 하나로 구성했다. 반찬은 두 오리고기와 맛의 조화를 고려해 짭조름한 새송이 마늘쫑 볶음과 새콤한 도토리묵 무침을 넣었고 구수한 향에 고슬고슬한 식감의 찰보리밥을 넉넉하게 담아 집밥처럼 든든한 보양식 느낌을 살렸다. '오리덕분이삼' 삼각김밥은 잘게 썬 오리고기를 알싸한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와 함께 버무려 데리야끼 볶음밥 속을 꽉 채운 제품이다. 오리고기에는 비타민 A, B와 레시틴, 필수 아미노산 등 항산화 및 노화예방 효과에 뛰어난 성분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혈관 건강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어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U 오리 보양 간편식/BGF리테일 CU는 상품명에 최근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고 있는 '덕분에 챌린지'와 오리의 영어 발음 Duck을 중의적으로 표현한 '덕분'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 CU에서 매달 선보이고 있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이번 달 신제품도 오리고기를 메인 식재료로 사용했다. 면역력 밥상이란 주제로 펼쳐진 요리경연에서 이영자의 '오리 파워업 덮밥'이 맛과 영양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10번째 우승 메뉴로 뽑혔다. 해당 상품은 훈제오리와 사포닌이 풍부한 더덕 고추장 소스를 비벼 먹는 건강식으로 큰 인기를 끌며 6월 현재 CU 냉장덮밥 매출 1위에 올라있다. 편스토랑은 단순히 제품 출시에만 그치지 않고 이영자의 약속대로 무더운 날씨 속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고군부투하고 있는 의료진의 기운을 북돋우기 위해 오리 파워업 덥밥과 파래탕면 총 1000개를 지난주 천안과 광주의 의료 현장에 전달했다.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정재현 MD는 "올해 여름은 폭염 속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지치기 쉬운 만큼 건강에 좋은 오리를 활용한 보양 간편식을 선보이게 됐다"며 "바쁜 현대인들이 CU를 통해 시즌별 먹거리를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한 간편식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5 13:49:39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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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취향 소비 겨냥 27일까지 최대 60% 할인

올리브영데이/CJ올리브영 CJ올리브영, 취향 소비 겨냥 27일까지 최대 60% 할인 CJ올리브영이 25일부터 3일간 취향 소비를 겨냥한 '올리브영데이'를 실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CJ올리브영이 이달 1일부터 24일까지의 여름 대표 상품군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개인의 취향과 선호에 따라 제품을 구매하는 '취향 소비' 트렌드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 상품군 내에서도 제형이 각기 다른 형태의 상품이 골고루 인기를 끌고 있는 것. 먼저, 여름철 대표 상품군인 선케어는 그간 크림 제형의 선블록이 대세였지만 올해는 스틱과 쿠션, 스프레이 타입 제품의 약진이 눈길을 끈다. 특히 선케어 인기상품 10위권에 'AHC 내추럴퍼펙션 프레쉬 선스틱', '식물나라 산소수 톤업 선쿠션', '브링그린 비타민 실키 선 스틱'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여름철 체취 관리를 돕는 데오드란트에도 취향 소비 트렌드가 나타났다. 스프레이형 제품 외에 롤온, 스틱, 티슈 타입 제품의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약 3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의 취향에 따라 상품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제형 및 형태에서 다양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CJ올리브영은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반영,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3일간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뷰티 테이스트(Beauty Taste)' 콘셉트의 올리브영데이를 실시한다.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선케어와 데오드란트를 비롯해 기분 전환을 위한 셀프네일용품과 헤어·바디용품 등 1000여 개의 상품을 선별해 CJ ONE 회원에 한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카테고리 내 상품군을 다양화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취향껏 골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기간 '선착순 회원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운 날씨 속 모공 케어를 위한 '드림웍스 아임더퀵 버블 슈렉팩 기획 세트'를 3300원에 판매한다. 전국 매장에서는 25일 개점 시간에 맞춰 시작되며, 온라인몰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인기 제품이 아닌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구매하려는 '취향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올리브영데이'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행사 기간 올리브영을 방문해 나만을 위한 여름맞이 '취향 저격' 아이템을 꼭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0-06-25 13:45:3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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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한수원과 5G·양자암호 기반 스마트 플랜트 본격화

신용식 SK텔레콤 매시브 IoT사업본부장(왼쪽 두 번째)과 한국수력원자력 박상형 디지털혁신추진단장(왼쪽 세 번째)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SK텔레콤 SK텔레콤과 한국수력원자력이 5G 양자암호통신 기반 스마트 플랜트 조성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23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경주 본사와 삼랑진 양수발전 사무소를 연결하는 통신망에 양자암호통신 장비(QKD) 적용을 완료하고, '국내 최초 스마트플랜트 양자암호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소 통신망 내 양자암호통신 적용은 상용 업무 대상으로는 국내 최초로 이뤄졌다. 높은 수준의 보안을 요구하는 발전시설의 보안성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SK텔레콤은 양자암호통신 기업인 IDQ의 첨단 기술을 통신망에 적용, 해당 구간에 대한 해킹 우려를 원천 차단했다. SK텔레콤과 한수원은 지난해 6월 '4차 산업혁명 기반 ICT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SK텔레콤과 한수원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스마트 플랜트 구현에 나설 계획이다. 스마트플랜트는 5G, 양자암호통신, 인공지능, 클라우드를 활용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생산하고, 강력한 보안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이 융합돼 효율적인 업무가 가능한 발전소다. SK텔레콤은 자사가 보유한 5G, 양자암호, IoT 등 ICT기술을 활용해 ▲팔당 수력발전소 프라이빗 5G 적용 ▲원자력발전소 PS-LTE 확대 및 모바일 인프라 구현 ▲양자암호통신(QKD) 기반 전송 기술 및 현장 모바일 접속에 대한 이중 보안의 양자난수암호생성기(QRNG) 구현 ▲이미지 분석기술을 활용한 효율적 자동 관제 및 응용기술 구현 ▲IoT기반 실시간 데이터 수집을 통한 디지털 예측 진단 체계 구현 등의 과제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신용식 SK텔레콤 매시브 IoT사업본부장은 "우리나라 산업과 국민 생활의 안정적 기반인 발전시설의 혁신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과의 협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0-06-25 13:42:35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