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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벤협, 여교수協과 '여성기업 기술자문' 맞손

청년·여교수 기술창업 지원등도 모색키로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포시에스빌딩에서 가진 한국여성벤처협회와 전국여교수연합회간 업무협약식에서 (왼쪽 3번째부터)장규순 여교수연합회장, 박미경 여성벤처협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여벤협 한국여성벤처협회(여벤협)가 여성기업들의 기술 자문 지원 등을 위해 학계와 손을 잡았다. 여벤협은 전국여교수연합회와 '여성의 기술 자문·창업 및 스케일업 지원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지난 17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청년 및 여교수의 기술창업 지원 ▲여성벤처기업과 여교수 보유 기술(특허) 및 연구성과 연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공동 R&D 및 사업화 지원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두 기관은 기술창업과 사업화에 필요한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 지원을 위해 시저스파트너스와 티움벤처스를 공동사업 파트너로 선정하고 다자간 업무협약도 병행 추진했다. 박미경 여벤협회장은 "청년 여성의 기술창업이 증가하고 있고 기존 여성벤처기업도 혁신과 스케일업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는 상황에서 여성 교수진이 보유한 전문 지식 및 기술을 통해 여성의 기술창업 가속화와 기술혁신에 기반한 다양한 성공모델이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교수연합회 장규순 회장은 "여교수들이 보유한 기술이 기업의 시장 역량과 매칭되어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의지가 있는 교수는 기술 자문과 함께 직접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협회와 지원체계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협회는 올해 11월 초로 예정돼 있는 '2020 여성벤처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양쪽 회원사가 참여하는 네트워크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2020-06-18 09:01:06 김승호 기자
'청주내덕2구역아파트' 홍보관 7월중 오픈… 방사광가속기 호재

지리적 여건과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아 방사광가속기 유치에 청주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미래과학 도시로의 청주의 성장이 예고되면서, 그간 미분양 됐던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지역 내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분양관계자는 말한다. 방사광가속기 부지에 청주가 확정된 이유로는 우수한 교통망과 활발한 역세권 개발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공계 대학교 및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산업적 목적으로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하고자 하는 이들의 편의를 고려하면, 청주가 최적의 지역이라는 것이다. 방사광가속기 유치에 성공함에 따라, 청주에는 6조 7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약 13만 7,000여개의 일자리 창출이 전망된다. 이런 분위기에 오는 7월, 청주 청원구 내덕2구역아파트(예정)가 분양에 나선다. 내덕2구역아파트(예정)는 전용면적 59㎡, 84㎡A/B, 105㎡의 중소형 위주 총 907세대 대단지로 건립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단지 주변 자연환경이 탁월하다. 단지 앞에 자리한 체육공원을 비롯해 5만평 규모의 새적굴공원, 우암산 등을 전 세대에서 조망할 수 있다. 생활의 편리함도 기대된다. 청주 생활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율량 생활권에 단지가 건립될 예정이다. 홈플러스 율량점, 청주성모병원, 청주시청, 청주생활체육공원,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등을 이용하기가 편리하다. 명문학군도 인접해 있어 도보 로 내덕초를 비롯해 율량초, 율량중, 신흥고, 청주여고, 청주대 등이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밝혔다. 도보 5분 거리에 율량사거리가 있어 대중교통 사용이 편리하고 제1, 2순환도로와 공항도로, 중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주택전시관은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497-19번지에 위치한다.

2020-06-18 09:01:0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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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4세대 신형 카니발 디자인 공개 '웅장한 볼륨감'

기아차 4세대 카니발 렌더링 이미지. 기아자동차가 국내 대표 미니밴 신형 카니발의 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18일 공개했다. 카니발은 1998년 처음 출시된 다음 전세계에서 누적 20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 셀링 모델이자 기아차를 대표하는 미니밴이다. 신형 카니발은 2014년 3세대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기존의 미니밴과 차별화된 자신감을 담아 단단하게 표현된 것이 특징이다. 신형 카니발의 외장 디자인 콘셉트는 '웅장한 볼륨감'이다. 기아차는 독창적이고 웅장한 건축물의 조형에서 느껴지는 강렬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조화를 기반으로 신형 카니발을 디자인했다. 기아차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균형 잡힌 무대 퍼포먼스를 모티브로 완성한 라디에이터 그릴, 박자와 리듬을 형상화한 헤드램프로 신형 카니발 전면부의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또 헤드램프부터 리어램프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져 속도감이 느껴지는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적용해 신형 카니발에 활력을 부여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과감한 시도를 통해 전형적인 미니밴에서 벗어난 새로운 디자인으로 신형 카니발을 완성했다"며 "기존 고객층을 넘어 대형 SUV에 관심을 갖는 고객들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6-18 08:59: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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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중소기업과 협업통해 반려동물 가구 선봬

세레스홈과 공동 개발…마레 라운드 테이블등 판매 한샘이 중소기업과 협업해 반려동물을 위한 가구를 내놨다. 한샘은 자사의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에 국내 생활가구 브랜드 세레스홈과 공동 개발한 마레 라운드 테이블과 마레 스툴(사진)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선보인 공동 개발 브랜드는 한샘과 한샘몰에 입점한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공동으로 제품을 개발, 출시하는 형태로 운영한다. 상품 기획은 한샘과 입점 업체가 함께하고 생산은 입점 업체가, 마케팅은 한샘이 맡았다. 신제품 출시 이후 이미지 촬영, 상품설명 페이지 구성, 광고 배너 노출 등 마케팅에 들어가는 비용도 한샘이 일부 부담했다. 이번에 출시한 마레 라운드 테이블과 마레 스툴은 반려동물을 위한 가구의 수요와 고객 니즈가 높아지는 것을 반영해 출시했다. 마레 라운드 테이블과 스툴은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쉬고, 일하고, 놀 수 있도록 반려동물의 생활 패턴을 연구해 반영했다. 마레 라운드 테이블은 상판 넓이 75cm로 원룸 등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스툴 하부에는 별도의 수납 공간을 마련해 손에 자주 닿는 책, 리모콘 등 생활용품들을 놓아두거나 반려동물들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 가능하다. 색상은 화이트, 라이트 그레이, 딥 그레이 세 종류가 있으며, 가구 장인이 직접 손으로 페인팅해 내추럴한 감성까지 담았다. 한샘 관계자는 "협업 상품은 입점 업체 입장에선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고, 한샘은 중소기업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상품과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제공 할 수 있어 '윈윈(win-win)' 전략으로 평가된다"면서 "앞으로 중소기업, 소상공인과 함께 개발해 출시하는 공동 개발 브랜드를 계속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0-06-18 08:51:3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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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만명 수험생 오늘 '첫 수능 모의평가'…자가격리자는 인터넷 시험

48만명 수험생 오늘 '첫 수능 모의평가'…자가격리자는 인터넷 시험 학생 간 접촉 최소화 위해 점심시간 1시간 20분으로 연장…이후 시험도 순연 전국연합학력평가 치르는 고3 학생/뉴시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난이도와 출제 방향을 파악할 수 있어 '미니 수능'으로 불리는 6월 모의평가가 오늘 실시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061개 고등학교와 428개 지정학원에서 수능 모의평가를 시행한다.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48만3000명이다. 그중 재학생이 41만7000명, 졸업생이 6만7000명이다. 수능 출제기관인 평가원이 주관하는 6월 모의평가는 12월 3일로 예정된 2021학년도 수능의 준비 시험으로, 시험 성격·출제 영역·문항 수 등이 수능과 동일하다. 수험생 입장에선 수능 준비도를 진단해볼 기회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가 폐쇄됐거나 자가격리 중이어서 시험장 입실이 불가능한 수험생은 인터넷으로 모의평가를 보게 된다. 평가원은 애초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큰 수도권 지역 수험생 중 15일까지 사전 신청한 경우에만 인터넷 기반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신청 마감일까지 인터넷 시험 지원자가 100명이 채 되지 않아, 평가원은 인터넷 시험 신청 기한을 이날 오전 8시까지 연장하고 대상도 전국으로 확대해 추가 신청을 받기로 했다. 인터넷 기반 시험 응시자들은 매 교시 오프라인 시험이 끝난 후 인터넷에서 시험을 볼 수 있다. 시험 당일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으로 인터넷 기반 시험에도 응시하지 못한 수험생의 경우 문제지, 가정답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 답안 제출 홈페이지'에 19일 오후 9시까지 답안을 제출하면 별도의 성적을 제공한다. 이번 모의평가는 서울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고1을 대상으로 한 전국연합학력평가와 동시에 시행된다. 이에 따라 학생 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점심시간은 1시간에서 1시간 20분으로 연장되고, 점심시간 이후 시험 시작 시각은 20분씩 늦춰진다. 성적 통지표는 다음 달 9일까지 수험생에게 통보된다. 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영역별 응시자 수가 표기된다. 인터넷 시험에 응시하거나 온라인 답안 제출을 이용한 수험생도 성적표를 받지만, 일반 응시자 전체 성적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2020-06-18 07:24:2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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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6월 18일자 한줄뉴스

청와대는 17일 북한이 한국에 대한 대적 관계 설정과 군사적 행동까지 예고한 데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사진은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북한 관련 브리핑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정책사회> ▲학생들의 등록금 반환 요구에도 "각 대학의 자율적 사안"이라며 손을 놓고 있던 교육부가 최근 대학 지원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불거진 대학 등록금 반환 요구에 대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기 때문이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 철강업체 지원을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철강 상생협력편드'를 조성했다. ▲서울시가 잠실~코엑스 일대에 조성 중인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4개 동(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동·청담동·대치동) 총 14.4㎢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17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의 농식품 데이터 업무를 전담하는 벤처형 조직인 '빅데이터전략담당관'을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가 시내 중소기업 경기조사에 나선다. 17일 시에 따르면 1억9800만원을 투입해 '2020년 서울시 중소기업 경기조사 용역'을 실시한다. 기업경기동향을 살펴 서울 지역 중소기업경기를 진단하고 현장 체감경기 상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서다. <금융·마켓·부동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경기 침체에도 은행들의 건전성 지표가 전혀 악화되지 않는 것을 두고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중공업을 필두로 우선주 돌풍이 계속되고 있다. 특별한 호재가 없는 우선주에까지 매수세가 몰리며 상한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는 것. ▲정부가 반복되는 규제에도 불구하고 등락을 반복하는 집값을 잡기 위해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왔다. 현 정권 들어 21번째다. <산업> ▲기술보증기금이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과 손잡고 비대면 보증상품 활성화에 나선다. ▲협의 요청을 하겠다던 서울시가 늦장 대응을 부리면서 송현동 부지를 둘러싼 대한항공과의 갈등이 더 커지는 모양새다 ▲개방형 5세대(5G) 이동통신 기지국 표준안 마련으로 5G 기지국 장비 제조에 속도가 날 것으로 보인다. <유통라이프> ▲홈플러스는 17일 오전 서울 등촌동 본사 사옥에서 열린 임원회의에서 부문장 이상 임원들의 3개월간 급여 20%를 자진 반납키로 결의했다. 계속되는 오프라인 유통업계의 불황과 코로나19로 인한 객수 감소 등으로 인해 2019회계연도 영업실적이 창사 이래 최악의 성적표를 기록해 회사와 직원들의 고통을 분담하고자 이 같은 조치를 단행한다. ▲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어린이 화장품을 출시한 가운데 어린 시절부터 성별 고정관념을 고착화하고, 어른 흉내 내기를 부추긴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돼지 산지가격이 떨어진 시기에 삼겹살 가격은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최근 '금겹살' 이슈가 불거져 가격 상승 요인에 대한 초점이 산지로 쏠렸으나 오히려 산지가격은 하락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2020-06-18 07:00:26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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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6월 18일 목요일

[쥐띠] 36년 가슴이 답답하니 한잔 술이 달래준다. 48년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날. 60년 굳은살이 생겨서 아픈 줄도 모르겠다. 72년 철들만 하니 또 엉뚱한 일이 생긴다. 84년 조상님의 제사를 챙겨야 하는 날. [소띠] 37년 너무 일이 잘 풀리니 걱정스럽다. 49년 협력자를 먼저 구하고 일을 시작. 61년 가까운 사람과의 불화를 조심해야. 73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85년 결과가 좋아야 과정도 좋은 평가를 받는 법. [호랑이띠] 38년 알아도 자녀에게 조언을 구하라. 50년 하늘이 맑고 푸르니 마음도 상쾌. 62년 배우자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날. 74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하는 법. 86년 신념을 가지고 임하면 못할 일이 없다. [토끼띠] 39년 엉켜있던 실타래가 풀린다. 51년 누구에게나 비춰주는 태양에 감사. 63년 자식이 좋은 일이 있으니 마음이 흐뭇하다. 75년 문서 운이 있으니 돼지띠의 도움으로 거래가 성사. 87년 실천하지 않는 희망은 버려라. [용띠] 40년 마음이 좌불안석이고 일이 눈에 안 들어온다. 52년 변화무쌍한 날이니 대비를 철저히. 64년 조급함이 일을 그르칠 수 있다. 76년 이직하면 후회를 남긴다. 매사에 신중하게 행동. 88년 새로운 만남을 조심. [뱀띠] 41년 돈은 쓰라는 것이다. 53년 아름다운 정신을 가진 자신의 승리. 65년 배우자 탓이 아니라 다 내 탓이다. 77년 멍석이 깔렸으니 하고 싶은 일을 맘대로 해보자. 89년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니 희망을 품도록. [말띠] 42년 자녀의 경제적 어려움을 살펴라. 54년 결심만 열 번을 넘게 한다. 66년 나이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78년 겸손하면 주변이 알고 도와주니 마음을 잘 다스려라. 90년 기다리지 말고 먼저 손을 내밀자. [양띠] 43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낭패 본다. 55년 목표를 세우고 한 걸음씩 나아가라. 67년 회사는 전쟁터지만 밖은 지옥이다. 79년 천년만년 가는 우정은 없는 걸까. 91년 한발 물러서 보면 길이 보이게 되니 여유를 갖자. [원숭이띠] 44년 이빨 빠진 호랑이 심정을 알 것 같다. 56년 손님이 찾아오니 불청객. 68년 자식이 아무리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80년 변화의 운이 있으니 현명하게 판단하라. 92년 신세 졌던 사람이 빚을 갚으러 온다. [닭띠] 45년 유혹이 많으니 지출을 조심. 57년 정체성의 혼란이 오니 마음을 단단히. 69년 물을 두려워하고 수영선수는 될 수 없다. 81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93년 하나를 투자했는데 열을 얻는 운세. [개띠] 46년 불행은 밖으로 내뱉는 순간 커진다. 58년 판단력이 흐려지는 날이니 도장은 내일. 70년 집착하지 말고 물러나 보라. 82년 숨은 실력을 발휘하고 남들의 인정도 받는다. 94년 투자 관련 좋은 말로 속삭임을 경계. [돼지띠] 47년 넓은 마음과 아량이 필요. 59년 배우자가 있어도 외로움이 느껴지는 날. 71년 아랫사람의 조언으로 어려움을 극복. 83년 마른논에 물이 들어오듯이 일이 잘 해결됨. 95년 탐구가 끝났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

2020-06-18 06:05: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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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자식의 업장은 부모의 업장(2)

이제는 죽고 싶은 생각밖에 나지 않는다. 여인은 신묘년 음력 4월생이니 계사(癸巳)월이다. 구조로 보아서는 아들과는 전생에 빚을 진 관계다. 전생에 진 빚을 현생에서 갚음을 하고 있다. 자식은 부모와 빚의 관계일 수 있다. 효자를 둔 사람은 전생에 현생의 자식에게 많은 것을 베풀었다고 볼 수 있고 불효자를 둔 이는 반대의 경우라고 보면 된다. 모친에게 해드릴 말은 기도하라는 말 밖에 없는 것 같다. "일해서 빚을 갚을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관세음보살님의 가피지묘력으로 부디 감당할 수 있게 해주시고 어려운 가운데 낙을 잃지 않게 힘을 주소서.." 라는 기도를 권했다. 자식과의 관계는 천륜이다. 그 인연법을 어찌 짧은 인간의 눈으로 다 알 수 있겠는가?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자식의 빚이라도 열심히 벌어서 갚아야할 빚을 갚아라, 일할 수 있음을 오히려 다행으로 알아 빚을 갚아 나가되 기도를 병행하라, 그런다보면 분명 뭔가 달라져도 달라지고 분명 나아지는 것이 있게 된다. 결국 내 맘이 힘든 것은 따지고 보면 물질 때문이요, 어쩌면 자식에게 효도 받지 못한다는 계산 심에서 나올 수도 있는 것이다. 왜?, 우리 맘속에는 피를 나눈 자식이 되었든 남편이 되었든 이익과 손해를 따지는 계산심이 잠재해 있기 때문이다. 내 전생의 빚을 갚는 일이다 생각하면 오히려 더 열심히 일할 마음을 내게 될 것이다. 그러니 일해서 빚을 갚을 수 있는 현재를 감사히 여겨라 라는 것이었다. 가슴 아픈 여인의 아들은 태어난 일이 신사일(辛巳日)이다. 신사 일주의 특성은 머리가 영민하고 똑똑하다. 오행(五行)상 신금(辛金)일간을 가진 이들의 속성은 자기를 녹이는 화(火)를 싫어하고 깨끗하게 씻어주고 드러나게 해주는 임수(壬水)깨끗한 찬물을 좋아한다. (계속)

2020-06-18 06:00:5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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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피자 한판에 한판 더

'치폴레 치킨 피자' 등 신메뉴 포함 한국파파존스가 피자 1+1 프로모션으로 통 큰 할인 혜택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파파존스 피자는 오는 8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라지 사이즈 프리미엄 피자 5종 중 1종을 삼성카드로 결제 시 프리미엄 피자 5종 중 한 판을 무료로 제공하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방문 포장으로만 누릴 수 있었던 1+1 혜택을 배달로도 즐길 수 있어 주목할 만하다. 프로모션 대상은 파파존스 피자의 베스트 메뉴인 아이리쉬 포테이토, 수퍼 파파스, 존스 페이버릿과 신메뉴 피자인 치폴레 치킨 피자, 아메리칸 핫도그 피자 등 5종이다. 교차 주문도 가능해 베스트 메뉴와 신메뉴를 동시에 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최대 2판까지 구매가 가능해 4판을 2판 가격에 먹을 수 있다. 대상 메뉴 중 눈길을 끄는 것은 신메뉴 2종이다. '치폴레 치킨 피자'는 멕시코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치폴레 소스와 부드러운 마요 소스의 조화를 바탕으로 핫 치킨과 할라페뇨가 토핑돼 알싸하면서도 깔끔한 맛이다. 오리지널 도우 위에 갈릭 소스와 파마산 치즈, 로마노 치즈가 올려져 도우 끝부분의 크런치함을 살린 투치즈 크러스트가 고유의 특징이다. 지난해 말 출시된 '아메리칸 핫도그 피자'는 피자 조각마다 델리 프랑크 소시지가 통째로 올라갔다. 칠리 살사 소스를 베이스로 체다 감자 무스, 피클 랠리쉬가 토핑된 정통 아메리칸 피자로, 독특한 비주얼과 미국 본연의 맛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매장 방문 포장 시는 물론 자사 온라인 채널을 통한 주문 시 배달로 이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며 "최대 4가지 종류를 골고루 맛볼 기회인 만큼, 이 기회에 파파존스 피자의 프리미엄 피자를 두루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0-06-17 19:14:5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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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호텔 2호점 해운대에 오픈…신동빈 직접 지원사격

롯데호텔 '시그니엘 부산점' 엘시티에 위치 롯데호텔이 17일 부산 해운대 엘시티 랜드마크 타워에서 시그니엘 부산의 그랜드 오픈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시그니엘 부산은 롯데호텔의 서비스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랜드마크 호텔 브랜드 '시그니엘(SIGNIEL)'의 두 번째 호텔이다. 시그니엘 서울의 명성을 잇는 최정상급 호텔 서비스를 부산에서 선보이는 것이 목표다. 재계는 신 회장이 코로나 사태로 침체에 빠진 호텔 부문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참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신 회장 곁에는 황각규·송용덕 부회장도 동행했다. 신 회장과 두 부회장 모두가 한 행사에 참석하는 건 이례적이다. 그만큼 국내 호텔 상황이 좋지 않다는 의미로도 분석된다. 롯데지주는 지난 11일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이 가진 롯데푸드 주식 15만436주를 대량매매 방식으로 사들인 바 있다. 이 역시 코로나19 사태 장기로 경영난을 겪는 호텔 게열사를 지원하는 조치로 풀이됐다. 이봉철 호텔·서비스BU장, 김현식 호텔롯데 대표이사 등 롯데그룹 및 계열사 임직원 외 내외빈 100여 명도 참석해 해운대 지역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신규 호텔 개장에 힘을 보탰다. 이 밖에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박성훈 부산시 경제부시장,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정부 및 부산시 관계자가 참석했다. 12인의 행사 참여자는 '월드 클래스 호텔의 서막을 연다'는 의미로 호텔의 마스터키를 상징하는 골드카드를 단상에 마련된 홈에 꽂는 '골든키'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어진 호텔 투어에서는 참석자들이 객실과 부대시설 등 시그니엘 부산 곳곳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그니엘 부산은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411.6m 높이의 엘시티 랜드마크타워 3~19층에 총 260실 규모로 들어선다. 시그니엘만의 정상급 호텔 서비스를 동일하게 적용했다. 브랜드 시그니처 서비스인 1:1 에스코트 체크인과 웰컴티 서비스 등은 물론 투숙객 전용 라운지 서비스와 무료 셔츠 프레싱·슈폴리싱 서비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가족 단위 휴양객이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춘 가족 친화적인 접근도 돋보인다. 투숙객 전용 라운지 '살롱 드 시그니엘'은 시그니엘 서울에서 성인만 입장할 수 있지만, 부산에서는 만 12세 이하 아동도 동반 입장이 가능한 패밀리 라운지를 더했다. 호텔 내 별도의 키즈 라운지와 가든 테라스도 있어 아이들과 호캉스를 즐기기에 좋다. 첫걸음을 뗀 시그니엘 부산에 대해 김현식 대표이사는 "시그니엘 부산은 코로나 19로 인해 위축된 부산 관광업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부산 지역 신규 일자리 창출과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상생·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06-17 19:14:15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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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작가 모여라" 동서식품,국내 유명 작가 멘토링 클래스 운영

동서문학상 공식 페이스북·유튜브서도 생중계 동서식품은 오는 19일과 26일 '제15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부대행사로 국내 유명 작가들이 참여하는 '멘토링 클래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멘토링 클래스는 국내 문학계 거성들이 등단을 꿈꾸는 예비 작가들을 위해 문학과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글쓰기 노하우를 푸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멘토링 클래스는 2회에 걸쳐 진행하며, 양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동서문학상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오는 19일 열리는 1차 멘토링 클래스에는 '서정시의 대가'로 불리는 이성복 시인과 베스트셀러 '새의 선물'로 유명한 은희경 작가가 참여하며, 26일에 진행되는 2차 멘토링 클래스에는 세계 29개국에 발간되어 사랑받는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 작가와 국내 최초의 밀리언셀러 작가인 김홍신 작가(동서문학상 운영위원장)가 참여한다. 이들은 '삶이 문학으로 싹트는 순간'을 주제로 강연과 토크 등을 펼칠 예정이다. 이규진 동서식품 CSR 담당자는 "멘토링 클래스는 예비 작가들이 국내 유명 작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로, 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뜻 깊다"면서 "앞으로도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응모 기간 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예비 작가들이 꿈을 실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15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작품 응모 기간은 오는 10월 5일까지다. 동서식품은 응모 기간에 온라인서 기성작가들에게 직접 글쓰기 지도를 받을 수 있는 '멘토링 게시판'과 지도 작가의 육성으로 멘토링을 들을 수 있는 '동서문학 멘토링 팟캐스트' 등 참가자들의 문학적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2020-06-17 19:14:0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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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면소, 여름 신메뉴로 냉면·삼계칼국수·닭무침 등 내놔

배달 앱과 네이버 스마트주문 가능 CJ푸드빌이 운영하는 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여름나기 별미 3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더위를 극복하는 온전한 한 그릇'이라는 콘셉트로 선보이는 신메뉴 세 가지다. 먼저 '제일 물냉면'은 동치미로 감칠맛을 살린 살얼음 동동 띄운 육수와 쫄깃한 메밀 생면이 만났다. 새콤달콤한 특제 양념장에 숙성 시켜 식감이 살아있는 명태회 무침을 올린 비빔냉면이다. 취향에 따라 별도로 제공하는 살얼음 육수를 넣어 비빔, 물비빔 2가지로 즐길 수 있다. 따뜻한 국물로 이열치열 몸보신 할 수 있는 '삼계칼국수'도 있다. 진하게 우려낸 삼계탕 육수에 부드러운 닭고기, 사포닌이 풍부한 새싹삼을 올렸다. 여의도 IFC몰점과 제일제당센터점에서만 한정 판매하는 프리미엄 메뉴 '전복 삼계 칼국수'는 삼계칼국수에 바다의 산삼이라 불리는 전복 한 마리를 통째로 넣었다. 신메뉴 3종은 배달의 민족, 배민라이더스, 요기요, 푸드플라이, 쿠팡이츠 등 배달 앱과 네이버 스마트주문을 통해 주문할 수 있다. 매장에서 먹는 맛 그대로 집이나 사무실 어디서든지 즐길 수 있다. 신메뉴 출시 및 배달 매장은 매장마다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제일제면소 홈페이지와 배달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메뉴에 추가하면 푸짐한 차림상이 완성되는 곁들임 메뉴도 출시한다. '매콤 닭무침'은 부드러운 닭고기, 파채, 양파 등을 새콤 달콤한 양념에 버무렸다. '직화고기구이'는 달고 짭조름한 간장 소스에 재운 돼지고기를 불향 가득하게 직화로 구웠다. '녹두 삼계죽'은 녹두와 인삼을 넣고 닭고기 육수로 푹 끓여 맛이 진한 미니죽이다. 시원한 주류와 함께 즐기기 좋은 프리미엄 요리 신메뉴도 선보인다. '트러플 감자전'은 제일제면소 대표 요리인 감자전에 풍미 있는 트러플 소스와 오일을 더했다. 톡 터지는 수란과 짭조름한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올려 먹으면 더 고소하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더워질 여름을 대비해 제일냉면 2종과 기력을 보충해줄 따끈한 삼계칼국수도 선보인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한 그릇으로 무더위를 날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6-17 19:13:24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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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우선주 과열 양상에 "투자유의" 경고

한국거래소가 실적과 관계없는 일부 우선주의 급등에 대해 투자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불공정거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 우선주에 대해 '투자 유의 안내(Investor Alert)'를 발동했다고 17일 밝혔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우선주 주가 상승률 상위 20종목의 평균 상승률은 171%로 집계됐다. 보통주 상승률(17%)을 10배 이상 웃도는 수치다. 보통주 대비 주가괴리율은 918%까지 치솟았다. 삼성중공업 우선주가 대표적이다. 삼성중공우는 지난 2일부터 10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 1일 5만4500원에 거래됐던 주가는 이날 74만4000원까지 13.7배(1265.1%)나 뛰었다. 보통주(6470원) 대비 주가 괴리율은 1만1399%에 달한다. 우선주는 의결권이 없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보통주보다 주가가 낮다. 거래소는 증시 불안정기에 급등락 현상이 두드러지는 우선주를 대상으로 시세조종 및 부정거래 발생이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주가가 급등한 우선주는 상장주식 수가 적을뿐더러 시가총액이 낮은 저유동성 종목이 대부분이라 환금성에 제약이 발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에게 보통주의 기업실적과 펀더멘털(기초체력)에 근거해 합리적인 판단을 할 것을 당부했다. 거래소는 "우선주 관련 불공정거래를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다. 불공정거래 행위 포착시 금융당국과 공조해 강력히 대처할 예정"이라며 "우선주 관련 허위·과장성 정보 유포를 통한 불공정거래 의심 행위 발견시 적극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06-17 18:28:39 송태화 기자
이지스밸류리츠, 청약 경쟁률 26.9대 1

- 청약 증거금 7958억원…오는 7월 중순 코스피 상장 예정 이지스자산운용은 이지스밸류플러스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의 공모주 청약이 2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총 공모주식수 2370만주 중 50%에 해당하는 1185만주에 대해 일반투자자 공모 청약을 진행했다. 상장 대표주관사인 삼성증권과 인수회사인 한화투자증권, 신영증권에 따르면, 총 3억1833만670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증거금은 약 7958억원으로 집계됐다. 주당 공모가는 5000원 단일가로 확정 진행됐다. 이번 공모를 통해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는 약 1185억원을 조달한다. 조달 자금은 투자자산인 태평로빌딩을 보유한 '이지스97호 펀드'의 수익증권에 투자할 예정이다. '태평로빌딩'은, 전통적으로 대기업과 금융회사가 선호하는 서울의 CBD(중심업무지구)에서도 핵심 권역인 시청권역에 소재한 연면적 4만1.8㎡(1만2100.5평)의 프라임(연면적 1만평 이상)급 오피스다.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 관계자는 "상장 후 안정적인 수익률 달성과 함께 향후 우량한 부동산 자산들을 지속적으로 포트폴리오에 편입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리츠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는 오는 7월 중순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손엄지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2020-06-17 18:10:07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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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HDC 코로나19로 인한 아시아나항공 지원도 부동의…인수상황 재점검 요청 반박

KDB산업은행이 HDC현대산업개발이 아시아나항공인수를 두고 재점검을 요구한 부분과 관련해 요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 협상테이블에 나와달라는 산업은행 측의 요구에도 현산이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는데 따른 조치다.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둘러싸고 산업은행과 현산의 신경전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KDB산업은행은 17일 HDC현대산업개발이 보도자료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의 재점검을 요청한 '인수상황'과 관련해 반박하는 참고자료를 냈다.. 산업은행은 우선 현산 측이 아시아나항공이 계약 체결당시보다 부채가 4조5000억원 증가해 재협상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리스부채 및 정비충당부채 관련 회계기준이 변경된 것이 주 원인"이라며 "금액이 다소 과대하게 산정된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산업은행에 따르면 장부상 부채증가는 항공기 리스부채 1조4000억원, 정비충당부채 6000억원, 마일리지부채 1000억원과 업황부진에 따른 차입금 증가 4000억원이다. 다만 이는 지난해 회계기준이 달라지면서 항공기 운용리스가 부채로 잡혀 회계상 숫자가 늘어난 것 뿐 실제로 부채가 증가한 것이 아니라는 것. 산업은행은 "현산측은 채권단이 한도승인 방식으로 지원한 1조7000억원도 전액 부채로 산정했지만, 이는 한도성 여신으로 5월 기준 5000억원만 지원됐다"며 "이 금액은 타부채 상환에도 사용됐기 때문에 차입금이 늘어났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산업은행은 또 외부감사인이 아시아나항공의 내부관리제도를 부정적으로 표명한 것이 곧 재무제표의 신뢰성과 이어질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현산은 아시아나항공의 외부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이 아시아나항공의 내부관리제도를 부정적으로 표명했다며 계약상 기준인 재무제표의 신뢰성이 의심스럽다고 언급한 바 있다. 산업은행은 "삼일회계법인은 리스회계기준 및 정비비용 관련 통제활동 설정 미비를 이유로 부적정 의견 표명한 것"이라며 "이같은 표명은 재무제표에 대한 의견과는 완전히 다른의미이며,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의견은 '적정'으로 재무제표에 대한 신뢰성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산업은행은 현산의 동의없이 1조7000억원 긴급 지원한 것에 대해서는 "지난 4월 지원한 1조7000억원의 금액은 아시아나항공에서 사전에 충분히 설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산업은행은 최근 아시아나항공 지원과 관련해 "코로나19로 기업 유지를 위해 지원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HDC현산이 인수확정에 대한 의사표명은 하지 않으면서 부채증가를 우려했다"며 "자료부족 및 채권단 영구채의 주식전환시 현산측의 경영권 지분의 변동에 대한 대책 마련 필요하다며 부동의해 동의없이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산업은행은 HDC현산이 신뢰할 수 있는 공식적 자료를 제공받지 못했다는 의견에 대해 "그간 아시아나항공은 현산측 요청사항에 대하여 수차례의 공문 및 관련 자료를 통해 답변해왔다"며 "아시아나항공 본사에 상주하고 있는 인수단 앞으로 수시로 정보제공 하는 등 인수인이 요청하는 경우 성실히 자료를 제공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2020-06-17 17:17:0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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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미래에도 인간이기를

김재웅 기자 "투자가 늘어날수록 일자리는 더 줄어들 것" 한 제조업체 관계자는 씁쓸하게 말했다. 그나마 아직은 연구·개발 인력이 기근이지만, 인공지능(AI)이 더 발달하면 그마저도 불필요하게 된다며 하루 빨리 미래를 준비하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코로나19는 새로운 시대를 더 앞당겼다. 산업 현장을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가동할 수 있게 변화하는 시간과 계기를 마련해줬고, 신 문물을 두려워하던 인류를 채찍질해 비대면(언택트)에 적응케 했다. 대신 인간을 필요하지 않도록 만들었다. 전염병에 약한 인간 노동력보다는, 더 정확하고 안정적인 인공지능(AI)과 로봇에 일을 맡기면서다. 바로 스마트팩토리 열풍이다. 노동력이 가치를 창출할 수 없게 됐다는 얘기다. 더 미래에 사람은 단지 소비를 위해 존재할지도 모른다. 기본 소득 논의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런 와중에도 노동조합의 쟁의 행위는 더욱 거세지는 분위기다. 삼성이 무노조 경영을 철회한 후 노조 활동은 활발해졌고, 코로나19 상황에서 새로운 노조들도 여럿 설립됐다는 전언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만감이 교차할 테다. 같은 인간으로 느끼는 연민과 함께 기업 지속에 대한 불안정성 고민. 어떤곳은 어차피 조만간 정리해야할 사람들인데, 왠만하면 다 들어주자는 주장도 나온단다. 일단 당장 일자리를 줄이지 않는 기업들에 감사를 보낸다. 대기업 대부분이 예년과 같은 신규 채용을 준비하고 구조조정도 최소화하면서 국내 실업률 증가폭은 상대적으로 높지 않아보인다. 그리고 우리는 고민할 때다. 지금 당장 몇푼을 더 받아내는 것보다, 10년 후에도 인간으로 존중받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2020-06-17 17:08:0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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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교협, '2020 산학교육혁신 정책TF 자문위원' 위촉식 개최

전문대교협, '2020 산학교육혁신 정책TF 자문위원' 위촉식 개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16일과 17일 대회의실에서 '2020 산학교육혁신 전문대학 정책TF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전문대교협 제공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는 16일과 17일 양일간 협의회 대회의실에서 '2020 산학교육혁신 전문대학 정책TF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책TF 자무위원단은 지자체와 전문대학, 산업체 간의 밸류체인(Value Chain) 구축을 통한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간 지자체와 전문대학, 산업체 간에는 상호 협력체계가 미흡해 지역 기반의 중장기 전문직업인 인력 수급 전망과 대응이 부족했다. 이번에 발족한 전문대학 정책TF는 지역경제 및 평생직업교육 활성화에 앞장서게 된다. 총 44명으로 구성된 정책TF는 ▲중소기업 인력양성 TF ▲지역기반 일자리 활성화 TF ▲지자체협력 활성화 TF ▲평생직업교육 활성화 TF ▲창업·창직 활성화 TF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공공기관·유관단체·연구원·산업체의 주요 관계자를 포함해 지역 인력양성사업 개발·협력 및 유관기관 밸류체인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애로사항 해결지원, 지역 기반의 평생직업교육 체계구축 등을 추진한다. 특히 현안과제 중심으로 운영하고, 우수사례 및 추진성과 공유를 위한 성과포럼은 11월 국회 등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남성희 전문대교협 회장은 "지역이 붕괴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을 구성하는 주체가 모여 지역경제 내실화 및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돼 뜻깊다"면서 "지역 전문직업인력을 키우고, 지역과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대학에서 먼저 개방하고 협력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정책TF'를 통해 그간의 지자체-전문대학-산업체 간의 개별협력이 아닌 지역 단위 연계로 지속가능한 시스템 협력구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0-06-17 16:54:31 이현진 기자